중간에 소지섭씨 얘기가 나와서 말해보자면 존 오브 인터레스트나 서브스턴스 같은 영화는 배급사 찬란에서 수입을 했습니다. 다른 채널 영상에서 찬란의 대표님이 하신 말씀에 따르면 초기엔 소지섭씨가 영화를 고르는 경우도 있었지만 지금은 전적으로 회사가 선택하고 있으며 뒤에서 후원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회사가 소지섭씨 본인 이름에 가려지는 걸 원치 않아 언급 자체를 꺼리는 느낌이라고 해요.
말 많은 카체이싱 장면이 왜 만들어졌나 풀이를 해보자면 감독이 단순히 오버했다기 보다는, 주인공들을 생존시키기 위한 장치였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주인공 일행만 가다가, 혹은 두 차량이 사이좋게 나란히 가다가 검문에 다 같이 걸렸으면 별다른 대처도 못 하고 다 죽었겠죠. 하지만 여주를 태운 차가 앞질러 가서 먼저 걸리는 바람에 노인이 뒤에 남을 수 있어서 결과적으로 주인공 일행이 생존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물리적으로 총을 든 직업군인 둘에게 다 같이 잡힌 상태에서 허허벌판에서 도망치는 상황을 만들기란 쉬운 일이 아닐테니 말입니다.
시빌워 전투 스케일을 비웃는 모습이 너무 웃김ㅋㅋ 우리나라에서 시빌워 교전씬에 비빌 수 있는 작품은 단 한개도 없음ㅋㅋㅋㅋ 무반동 무한탄창 무관통 무한연사 플라스틱 티 잔뜩 나는 장난감이나 겨우 들고서는 파지법 조차 제대로 모르고 스타워즈나 찍고 있는게 한국 영화계인데ㅋ 저걸 비웃는다는게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제대로 된 총격 씬 하나 구현 못 하는 한국 수준에선 저 작품은 전쟁영화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거의잡스럽다] 영화 '서브스턴스' 리뷰](http://i.ytimg.com/vi/uQ8hqDN6Sso/mqdefault.jpg)
![강풀 “앞으로 이런 드라마는 제작되기 힘들다!” - [조명가게] 심층 인터뷰](/img/n.gif)
0:01:42 방송 시작
00:24:05 본작 토크
00:28:20 본격적 시작
제시 플래먼스 정말 연기 좋죠
블랙미러에서도
재밌게 봤어요👍
가영아나 성은 평론가 보기만 해도 왜케 행복해지냐 🎉
장원이형 건강 잘 챙기세요
박가영 아나운서는 너무 러블리함 ㅋㅋㅋㅋ
중간에 소지섭씨 얘기가 나와서 말해보자면 존 오브 인터레스트나 서브스턴스 같은 영화는 배급사 찬란에서 수입을 했습니다.
다른 채널 영상에서 찬란의 대표님이 하신 말씀에 따르면 초기엔 소지섭씨가 영화를 고르는 경우도 있었지만
지금은 전적으로 회사가 선택하고 있으며 뒤에서 후원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회사가 소지섭씨 본인 이름에 가려지는 걸 원치 않아 언급 자체를 꺼리는 느낌이라고 해요.
엠장~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느새 제 생활의 중요한 베이스가 된 엠장기획^^
최고 최대의 채널로 우뚝서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윤평 나온 뒤 부터 이 프로그램이 고급스러워지는 것 같음~
엠장...
말을 시켰으면 좀 끝까지 좀 들어줘요
왜 자꾸 자기가 끼어 들어서 말을 다 해......?
올해 시국땜에 엠장어워드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ㅜㅜ
러블리상 있음 가영님 원픽인데 ㅜㅜ
가영님 하시는 게임이 뭐예요?
박가영 이뿌다 ㅎㅎ
말 많은 카체이싱 장면이 왜 만들어졌나 풀이를 해보자면 감독이 단순히 오버했다기 보다는, 주인공들을 생존시키기 위한 장치였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주인공 일행만 가다가, 혹은 두 차량이 사이좋게 나란히 가다가 검문에 다 같이 걸렸으면 별다른 대처도 못 하고 다 죽었겠죠. 하지만 여주를 태운 차가 앞질러 가서 먼저 걸리는 바람에 노인이 뒤에 남을 수 있어서 결과적으로 주인공 일행이 생존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물리적으로 총을 든 직업군인 둘에게 다 같이 잡힌 상태에서 허허벌판에서 도망치는 상황을 만들기란 쉬운 일이 아닐테니 말입니다.
이 영화 보면서 느낀게 우리나라 상황을 미리 알고 만들었나 싶었습니다.
그럴리가요. 미국의 이념대립은 한국은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극심합니다. 거기다 저나라는 총기소유의 자유까지 있는 나라이니 이영화같은 상상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윤성은 평론가님 나오고 나서부터 더 깊은 영화이야기나누니 잼있네요 ㅋㅋㅋㅋㅋ 정말
차라리 윤평과 박아나를 정면에 앉혀주세요!! 보는사람이 너무 행복합니다!
미군은 치장물자(연식이 지나거나 퇴역한 군수물자)는 도색을 하지 않습니다
러브레터 30주년 개봉 했는데 이런것도 해줬으몀
최근 본 영화 중에 젤 잼썻음~
예쁜 가영님
역시 오늘도 머리를
가만히 놔두질 않으시는 ㅋ
제발 차분히 내리신 윤아
스타일 고수좀 ㅜㅜ
빠까용이다❤❤❤❤❤
난 갠적으로 재밌게 봄
테이블을 사다리꼴로 만들어야 할 듯....
여배우 중 얼굴 예뻐서 이름 검색해 본 적은 있는데 골반이 훌륭해서 이름 찾아본 적은 처음이었음.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쫙 달라붙는 청바지 입은 이유를 알 수 있었음. 종군기자 하려면 쫙 달라 붙은 청바지가 편하긴 하겠지?
작가님은 그만두신건가요?
미국판 비상 계엄.....
미국ㅇ 윸석열은 어떻게되나요.?
?
마지막에 죽어요
박가영씨가 좋은 해석 많이 하는데, 옆에 평론가가 자꾸 아니라고 그러네?
학살하고 있던 빨간 안경 군인장면... 진짜 군인이 아닐수도 있는 그냥 살인 저지르는 살인마들 일수도 있고 빨간 안경이 색안경끼고 바라본다라고 표현한걸수도 있더군요.
맞아요 색안경이 인종 또는 이념 그런것일수 있죠.
이동진 오마주인가요?
@@지운-z1u안경 빌려줬다고 하더라고요
28:15 엠장 재준 실드치다 애도기간이라고 말.나오니까 은근실쩍 가영이한테 떠넘기네
시빌워 전투 스케일을 비웃는 모습이 너무 웃김ㅋㅋ
우리나라에서 시빌워 교전씬에 비빌 수 있는 작품은 단 한개도 없음ㅋㅋㅋㅋ
무반동 무한탄창 무관통 무한연사 플라스틱 티 잔뜩 나는 장난감이나 겨우 들고서는 파지법 조차 제대로 모르고 스타워즈나 찍고 있는게 한국 영화계인데ㅋ
저걸 비웃는다는게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제대로 된 총격 씬 하나 구현 못 하는 한국 수준에선 저 작품은 전쟁영화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자리바꾸면 안될꺼 같은데..
오창석님만 텐션업이고 다들 텐션다운임ㅜㅜ
거없과 창석의 케미도 좋은데..흠..
바꿔야 되면 윤성은 님과 오창석님 두분 바꾸는게 젤나을듯여~
거없 창석님 떨어트리지말아주세요ㅋㅋㅋ
강조롱이 빨리오길기다림...
거없님 아프지마세요 화이팅!!
오늘 일부러 엠장 말 하는 부분만 점프해서 윤성은 평론가님과 다른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왜? 그렇게 들었는지 나도 모름 그냥)이 영화 본지 오래 되었는데 한국에는 상영중 이군요? 마지막 30분 다시 봐야겠네
거잡은 윤성은 평론가님 고정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송중기는 마초가 되고 싶나봄. 화란도 뭘말하고자 하는건지.
보고타는 진짜 송중기 현빈은 영화욕심은 그만 내고 드라마 해
거업 ~ 언니하나달구
강추강추강추
시청자 상대로 방송하면서 배우들한테 뭔 극존칭을 이리 난발하는지
아주 모셔라 모셔
극존칭하면 배우 눈치보며 모신다고 거품물고, 혹시라도 이름만 부르면 배우가 니 친구냐며 배우 무시하냐고 거품물고.
@@Tracking0158ㅋㅋㅋㅋㅋ
돌아와요 작가뇽
리뷰 진짜 재미없네;
뭔가 불편하다 엠자아 화좀줄여 먼대 존나불펼하게 들림
함 하자.
가영님 꼭 나오셔야 함. 고어물 못보는 오창석님도 극찬한 영화! 기대됨당.
손문선도 없고 작가뇽 없고 너무 재미없다
한국판 리메이크 "내전" 경상도(한미일연합) vs 전라도 (북중러연합) 6.25전쟁의 리벤지 매치가 시작된다
끝녀이 참하다 ㅎ
난 진짜 이영화에서 젤 맘에들었던건 마지막장면 윤석열도 똑같이되었으면좋겠다. 보면서도 너무나도 통쾌하고 공수처도 마지막 장면만보고 윤수괴 체포해라
ㄹㅇㄷㄱ 진짜 똑같이 해주고 싶다
엔딩처럼 윤석열도 그렇게 되었으면
한국판 리메이크 "내전" 경상도(한미일연합) vs 전라도 (북중러연합) 6.25전쟁의 리벤지 매치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