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나가는 킹유저 답글 달아봅니다. 텍갓부터가 철권8을 즐기기에는 제일 재미있는 구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구간을 얼마나 빨리 넘기느냐 오래 정체되느냐에 게임이 루즈해진다,재미가 없다에서 플레이 자체가 재미를 느껴 계속 하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확실한 명제를 세우고 게임을 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철권8 특히 화랑은 기술이 너무 많아서 적재적소에 최적의 기술을 쓰는 건 제가 볼땐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누구의 눈에는 이 기술이 좋아보이고 누구의 눈에는 횡이동,횡보를 통한 딜레이 캐치를 노리는 경우가 있으니깐요. 즉 이 말은 계급에 맞는 기술을 쓰는게 정해져있다는 겁니다. 텍킹 이하 기술 이해도와 텍갓 이상의 특히 파괴신 화랑 유저들 의 기술 이해도는 확실히 다르다는 거지요. 본인의 계급이 낮을때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건 상황별 기술 심리전과 행동양식을 기본값(패턴1)을 정해놓아서 사용을 하면계속해서 해당 경험을 누적하게 됩니다. 이때 상대가 회피,반격,가드 3가지 상황에 대한 최적값을 머슬메모리로 쌓아놓으면 저절로 최적의 값(반격,회피 등등)을 몸이 알아서 반응하게 됩니다. 본인이 공격적인 성향인지 수비적인 성향인지 메타인지를 파악해서 공격적인 성향이라면 마이너스 프레임에서도 과감한 공격유형을 할 것이며 수비적인 성향이라면 백대쉬,횡신 횡보를 통한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고 공격하는 방식을 선택할 겁니다. 화랑 유저라면 추천하는 리플레이 영상은 휴(Rest)님,엣지,연아랑 요 3분인데 저는 특히 휴님을 추천합니다. 화랑 공격의 최적화가 되어 있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저는 파괴신~슈프림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슈프림까지만 오셔도 철권8을 즐기시는데 모자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즐거운 철권8 되세요
@@이슬비내리는밤 긴 피드백 감사합니다. 사실 이 말이 맞는게 황금단부터는 서로 상황도 보고 다운로드도 하고 그러다 보니 심리회전하면서 하는 맛은 확실히 더 좋습니다. 불쾌함보다는 와~ 저 사람 내 수를 다 읽었구나.. 다운로드 빠르다 등등 느껴지는 것 같아요. 반대로 내가 다운로드해서 받아쳤을때 쾌감도 있구요 게임이 조금더 체계적인 느낌!?이 많이 들어요. 콤보나 벽콤도 데미지도 중요하지만 후상황도 생각해보고 등등 잘 참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셔서 댓글 고정해놓을게요😊
하나의 게임인데 프로게이머 할거 아니면 계급에 연연하지 말고 그냥 즐기는것도 즐겁습니다 다 즐겁자고 하는거잖아요 지면 어때요 돈나가는것도 아니고 이긴다고 누가 상금주는것도 아니잖아요 게임의 본래 목적은 "즐거움" 입니다 세계1위가 되지 않는 이상 어딜가나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기마련입니다 노력해서 계급 올라갔을때 느끼는 성취감이 모든 스트레스를 잊게 만든다고 반박할수 있고 노력하는것 자체도 즐겁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 계급에 집착하는것도 게임을 즐기지 못하고 스트레스 받다가 접게 만들수 있는 요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라이진 주차 올림😎
화랑 텍슈 유저입니다. 캐릭 이해도를 완전히 몰라도 본인의 패턴이랑 기본기가 확실히 잡혀있으면 텍슈까진 올수있습니다만. 진짜 여기부턴 심리와 캐릭 이해도가 깊게 요구됩니다..끄억엙 그냥 맘편히 라운지나 플매하시면서 캐릭터 하나씩 건들여보고 콤보연습도 해보고 랭매도 돌려보면 캐릭터의 장단점과 모션을 익히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는 안하죠...그저 날먹화랑
베댓ㅇㅈㅇㅈ 휴님은 ㄹㅇ 그 상황에 맞는 최적의 움직임으로 최대대미지 콤보를 항상 박으시는 분이라 화랑 기계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듦 뭇슨 뒤틀린 축에서도 정축으로 맞춰서 어떻게든 넣는 게 ㄹㅇ 소름 돋았음 연아랑님은 거침 없이 몰아치고 엣지님은 그 상황에서 최소한의 잃을 것만 생각해서 최적화(드랍 나도 안 아프게 맞게끔)로 때림 각자 장단이 있지만 우리나라 화랑 고수들이 있으니 배우기는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 됨 그리고 정체구간마다 내가 약한 캐릭터들 날먹기만 외우기 보다 스펙 좋은 기술(빠른 프레임 카운터기, 상단회피,하단회피 노딜 미니콤보)이나 괴물 스펙(클라 컷킥은 상하단 회피, 요시 컷니 상하단 회피, 폴 레쓰꼬 상단회피) 기술들을 인지하고 게임 하게 됨. 그리고 나도 회피형 기술들로 사용하게끔(어퍼 선입력 대신 3 딜레이 rp 느낌으로 탁 탁 누르면 상단회피 등) 노력 하게 되고 근접 공방에서는 이정도고 콤보는 최대한 흰피 안 남는 콤보로 하려고 하고
제경우 풍신, 귀신, 뇌신 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대부분 풍신이나 귀신에 머물고 있네요. 뇌신 올라가면 떨어지기 바빠요. 텍킹은... 이번생에 가능 할지? 철 7때 주황단에 몇년 머물다가 게임수가 늘어나니 빨강단 가고. 그리고 계급이 인플레 되어서 의자단 가고 파랑단 달고는 엄청 좋아했었는데. 철8은 폴 주케로. 의자단 까지는 쉽게 가고. 의자단에서 조금 머물다가 파랑단으로 올라 갔는데. 아마도 귀신이 저의 한계 인듯 하네요. 워낙.. 감으로 하는 철권 이기도 해서.
![Tekken 8 is bad? - review [ENG SUB]](http://i.ytimg.com/vi/LqZCDcuh4eo/mqdefault.jpg)
![Tekken 8 is bad? - review [ENG SUB]](/img/tr.png)
![[MV] 붉은머리 그 XX](http://i.ytimg.com/vi/443gd5CUItk/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킹유저 답글 달아봅니다. 텍갓부터가 철권8을 즐기기에는 제일 재미있는 구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구간을 얼마나 빨리 넘기느냐 오래 정체되느냐에 게임이 루즈해진다,재미가 없다에서 플레이 자체가 재미를 느껴 계속 하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확실한 명제를 세우고 게임을 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철권8 특히 화랑은 기술이 너무 많아서 적재적소에 최적의 기술을 쓰는 건 제가 볼땐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누구의 눈에는 이 기술이 좋아보이고 누구의 눈에는 횡이동,횡보를 통한 딜레이 캐치를 노리는 경우가 있으니깐요.
즉 이 말은 계급에 맞는 기술을 쓰는게 정해져있다는 겁니다. 텍킹 이하 기술 이해도와 텍갓 이상의 특히 파괴신 화랑 유저들
의 기술 이해도는 확실히 다르다는 거지요.
본인의 계급이 낮을때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건 상황별 기술 심리전과 행동양식을 기본값(패턴1)을 정해놓아서 사용을 하면계속해서 해당 경험을 누적하게 됩니다. 이때 상대가 회피,반격,가드 3가지 상황에 대한 최적값을 머슬메모리로 쌓아놓으면
저절로 최적의 값(반격,회피 등등)을 몸이 알아서 반응하게 됩니다.
본인이 공격적인 성향인지 수비적인 성향인지 메타인지를 파악해서 공격적인 성향이라면 마이너스 프레임에서도 과감한
공격유형을 할 것이며 수비적인 성향이라면 백대쉬,횡신 횡보를 통한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고 공격하는 방식을 선택할 겁니다.
화랑 유저라면 추천하는 리플레이 영상은 휴(Rest)님,엣지,연아랑 요 3분인데 저는 특히 휴님을 추천합니다.
화랑 공격의 최적화가 되어 있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저는 파괴신~슈프림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슈프림까지만 오셔도 철권8을 즐기시는데 모자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즐거운 철권8 되세요
@@이슬비내리는밤 긴 피드백 감사합니다. 사실 이 말이 맞는게 황금단부터는 서로 상황도 보고 다운로드도 하고 그러다 보니 심리회전하면서 하는 맛은 확실히 더 좋습니다.
불쾌함보다는 와~ 저 사람 내 수를 다 읽었구나.. 다운로드 빠르다 등등 느껴지는 것 같아요. 반대로 내가 다운로드해서 받아쳤을때 쾌감도 있구요
게임이 조금더 체계적인 느낌!?이 많이 들어요. 콤보나 벽콤도 데미지도 중요하지만 후상황도 생각해보고 등등 잘 참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셔서 댓글 고정해놓을게요😊
텍킹까지가 진짜 일반인 마지노선인듯
그후로는 진짜 인고인듯
텍킹만 찍어도 진짜진짜진짜 잘하는거임
하나의 게임인데 프로게이머 할거 아니면 계급에 연연하지 말고 그냥 즐기는것도 즐겁습니다 다 즐겁자고 하는거잖아요 지면 어때요 돈나가는것도 아니고 이긴다고 누가 상금주는것도 아니잖아요
게임의 본래 목적은 "즐거움" 입니다
세계1위가 되지 않는 이상 어딜가나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기마련입니다
노력해서 계급 올라갔을때 느끼는 성취감이 모든 스트레스를 잊게 만든다고 반박할수 있고 노력하는것 자체도 즐겁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 계급에 집착하는것도 게임을 즐기지 못하고 스트레스 받다가 접게 만들수 있는 요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라이진 주차 올림😎
아스카 유저인데 사람 생각하는거 다 똑같네요ㅋㅋㅋㅋㅋ 저는 텍킹만 17번째 복귀 하고있습니다,, 요즘 들어서 복기 한번씩 하면서 공부 중입니다
공격만 잘하면 계급은 잘 올려도 계급 유지가 힘들고 수비를 잘할수록 자기 계급 유지가 쉬운거같아요
@@rochefort1004 정말 많이 공감됩니다. 어그레시브라고는 하지만 공격만큼 수비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얼마 전에 텍갓 달았는데 결국 끝없이 굴리는 심리전이 답이였네요. 상대방 패턴을 보며 나의 플레이 스타일을 1초1초 다르게 하다보니 단거 같아요..저도 언제 텍슈를 갈지..
결국 텍갓부터는 상황을 미리 아는 건 기본인데 거기서 상대가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잘 보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상대 캐릭이 계속 노리고 있는것도 빨리 빨리 캐치해야하고...
@@junkbig4867 다운로드 싸움이 상당히 크게 작용합니다. 집중 좀만 흐트러지거나 안일하게 생각하면 역전당하는등등
화랑 텍슈 유저입니다. 캐릭 이해도를 완전히 몰라도 본인의 패턴이랑 기본기가 확실히 잡혀있으면 텍슈까진 올수있습니다만.
진짜 여기부턴 심리와 캐릭 이해도가 깊게 요구됩니다..끄억엙 그냥 맘편히 라운지나 플매하시면서 캐릭터 하나씩 건들여보고 콤보연습도 해보고
랭매도 돌려보면 캐릭터의 장단점과 모션을 익히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는 안하죠...그저 날먹화랑
4월에 빠르게 본캐 텍갓찍고 부캐들 도합 17개 텍엠 텍킹 섞여있는데 짬으로 찍어누르기도 가능한게임 입니다 병자들이 많으니 스트레스 안받는게 우선이고 어차피 데이터 쪼가리입니다 열 안내고 게임해야합니다...
베댓ㅇㅈㅇㅈ 휴님은 ㄹㅇ 그 상황에 맞는 최적의 움직임으로 최대대미지 콤보를 항상 박으시는 분이라 화랑 기계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듦
뭇슨 뒤틀린 축에서도 정축으로 맞춰서 어떻게든 넣는 게 ㄹㅇ 소름 돋았음 연아랑님은 거침 없이 몰아치고
엣지님은 그 상황에서 최소한의 잃을 것만 생각해서 최적화(드랍 나도 안 아프게 맞게끔)로 때림 각자 장단이 있지만 우리나라 화랑 고수들이
있으니 배우기는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 됨 그리고 정체구간마다 내가 약한 캐릭터들 날먹기만 외우기 보다
스펙 좋은 기술(빠른 프레임 카운터기, 상단회피,하단회피 노딜 미니콤보)이나 괴물 스펙(클라 컷킥은 상하단 회피, 요시 컷니 상하단 회피, 폴 레쓰꼬 상단회피)
기술들을 인지하고 게임 하게 됨. 그리고 나도 회피형 기술들로 사용하게끔(어퍼 선입력 대신 3 딜레이 rp 느낌으로 탁 탁 누르면 상단회피 등) 노력 하게 되고
근접 공방에서는 이정도고 콤보는 최대한 흰피 안 남는 콤보로 하려고 하고
택킹 부신 와리가리ㅋㅋ 즐겜유저라 깊게 공부까지는 하고싶지 않아서...감으로 하는 유저의 한계가 텍킹즈음인가봅니다..
전 그냥 메인 캐릭터 택킹으로 하고 나머지 캐릭터로 키우면서 천천히 즐겜이나 합니다. 너무 스트레스님 보라단부터는..
파괴신찍으면 또 영상올려주세여~숫자단부터 파괴신까지 정리된것도 보고싶어용
지금 텍갓에서 헤매는 중이라.. ㅜㅜ 약간 반포기상태에요
제경우 풍신, 귀신, 뇌신 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대부분 풍신이나 귀신에 머물고 있네요.
뇌신 올라가면 떨어지기 바빠요.
텍킹은... 이번생에 가능 할지?
철 7때 주황단에 몇년 머물다가
게임수가 늘어나니 빨강단 가고.
그리고 계급이 인플레 되어서 의자단 가고
파랑단 달고는 엄청 좋아했었는데.
철8은 폴 주케로.
의자단 까지는 쉽게 가고.
의자단에서 조금 머물다가 파랑단으로 올라 갔는데.
아마도 귀신이 저의 한계 인듯 하네요.
워낙.. 감으로 하는 철권 이기도 해서.
지금 푸진 진짜 딱 7백호급임
선생님 이제 푸진찍은 화랑입니다 듀얼센스로 게임하는중인데 초슼은 아예 못쓰는중이에요 가끔 플매로 좀 배울수 있을까요
@@MaxhollowayMMA 시간맞으면 가능하죠. 듀얼센스보다는 키보드나 믹스박스?로 하시면 야매 초스카이나 백대시 등등 금방 사용하실 수 있어요.
@@Dr.베가펑크의철권연구네 감사합니다 시간 나실때 말씀해주시면 친추 할게요 제가 플스유저라
파랑단 수문장입니다..
보라단까지만 올라가고 더 이상 철8은 그만하려구요..
철7까지는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는데
철8은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게임이에요..
아마 계급이 너무 적고 매칭도 mmr 매칭이 아니고 넷코드 등... 가볍게 즐기기에는 힘든 게임이 맞죠
대체로 공감합니다.
택킹에서 주차하고 퀵매만 돌리는 1ㅅ ㅋ
나중에 한판해요 ㅎㅎ 요즘에는 철권 잘 안 하시는듯
@ 아 그래주시면 너무 감사하죠! 나중에 철권 돌리실때 한번 여쭤볼게요!
정체기가 오니 플레이도 맨날 똑같이 돌아가는 느낌이라 요즘엔 유투브 업로드도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나중에 플매 신청 한번 드리겠습니다!
이게임 계급 의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