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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의 엇갈리는 운명을 보며 그저 슬퍼하고 착잡할 수밖에 없는 어머니의 심정이 느껴지네요ㅜㅜ 너무슬퍼요..그리고 도지원님 너무 아름다우심ㅜㅜ 개인적으로 여인천하 경빈때와 상반되는 특히 와닿았습니다.
한 장면만으로 눈물이 흐르네요.. 다들 연기좋았지만 도지원씨 내공은 정말 무시못하겠네요
인생드라마에요 진짜
진짜루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맘 놓고 사랑해주지도 보듬어 주지도 못하셨는데...😢😢😢 수고하셨어용♡♡😊😄😄😄
다들 잘 모르시는것같아..실제로 정현왕후는 연산군을 친아들처럼 키웠습니다.따라서 연산군은 정현왕후를 친모로 알고 자라요.나중에 어머니 폐비 윤씨에 대해 알게되지만 그닥 신경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후에 폐비윤씨의 죽음에 얽힌 이야기들을 알게되어 변한것이죠
근데 정현왕후는 연산군과 중종을 차별했다는데요.
저거 딸로 태어나라는 의미 모르시는건 아닐텐데 안타까워서 써봅니다. 저 의미는 딸로 태어나서 남자로 짊어지는 무게를 내려놓고 내 딸로 예쁜거 고운것만 들려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겠다는 의미예요
어느 하나 불쌍하지 않은 캐릭터가 없다,,, ㅠㅠ
여기에서 엄청울음..ㅠㅠㅠㅠ
불쌍하다..융이도 부모사랑도 못받고ㅠㅠㅠㅠ딸이면 모해..아들일때 잘해줘야지..
이래서 있을 때 잘하라는겁니다 ; !
초딩한국사 잘하라는 겁니다 아닌가요..??
소피 아하 에스더 고쳤어요
초딩한국사 넴
연산군은 엄마도죽고아빠도죽고 새엄마라서 재대로 아껴준적 업는 새엄마인듯 하네요ㅠㅜ
실제역사로는 많이 아껴주었다고합니다.친아들보다 더 친아들처럼요.그러니 연산군과 중종은 우애가 좋았겠죠..?
실제 역사에서는 정현왕후윤씨는 연산군을 친아들처럼 아껴다고 합니다.진성대군이 태어나면서 복잡한 갈등을 느껴다고 합니다.
이동건 짠해 ㅠㅠ
본방때 이거 보면서 울었는데ㅜㅜ
사극보다 운건 또 처음이네
연산군이 정신질환도 심하고 친엄마 피해의식때문에 너무 난폭해서 잘해줄수도 없지 않았을까요.. 언제 칼들이댈지 모르는 불안정한 사람이였으니.. 드라마가 너무 미화시킨듯
역사는 연산군을 너무 피의 군주로 몰아간 것 아닐까요
좀 잘해주지.....
넘짠해.....염전이네 아주ㅠㅠㅠ
드라마 싫었던데, 이 장면이 진짜로 울었었어...계모와 아들 사이에서 왜 이런거 했어...사실 연산군과 자순대비(정현왕비) 둘 사이 평범해.(인수대비(소혜왕후)가 안 닮아)
너무 슬프다ㅠ
주상이. 넘불쌍햇다 부모사랑도 못받고애정결핍에 폭군으로변햇다 주상이채경이을좋아햇다 얼마나사랑이그리웠으면 그렇게행동햇을까. 죽은뒤에는백번말해도소용없다
있을 때 잘해주시지ㅠㅠ
지금 저 사람이 여인천하의 그 경빈이라니 ㅎㄷㄷㄷㄷ
방금전에 여인천하의 사약받는 장면 보고 왔는데...헉!!!
짠하다ㅠㅠ
딸이면안대요ㅜㅜㅠㅜㅜㅜ아들이셔야해요ㅜㅜㅜㅜㅠ아 이융보고 내눈정화했는데 이동건님여다버전생각햇자나요ㅠㅠㅜㅜ
아 슬퍼 ㅠㅠ
Yoong ❤️❤️❤️😭😭😭
와~~~ 여인천하의 경빈 박씨로 열연했던 그 도지원 씨 맞나요??ㅎㄷㄷㄷ진짜 배우는 연기를 잘해야 함...어후
아자꾸 대비마마한테서 경빈마마가..
The sad story of Queen Dangyeong and her aunt queen.
자순대비 (훗날의 부인) ~ 연산군 (왕)
😭😭😭😭
이제는 끝나 드라마에요
대비가 된 경빈
이제 도지원 씨도 그럴 나이가 됐죠. 시대극에서요.ㅎㄷㄷ
세자가 곤룡포ㄷ 고증쓰렉슨..
이병언 광해군 이전 까지는 세자, 세손이 왕과 똑같은 곤룡포를 입었습니다. 오히려 고증 잘 된겁니다. (3개월 전 댓글인데 너무 늦은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윗분말씀처럼 광해군,즉 선조 이전까지는 왕과 왕세자가 같은 곤룡포를 입었지만 선조때 선조가 자기보다 잘난 광해군을 질투하며 왜 내가 쟤랑 같은 색의 곤룡포를 입어야해? 이런마인드로 그때 바뀌었습니다
두 아들의 엇갈리는 운명을 보며 그저 슬퍼하고 착잡할 수밖에 없는 어머니의 심정이 느껴지네요ㅜㅜ 너무슬퍼요..그리고 도지원님 너무 아름다우심ㅜㅜ 개인적으로 여인천하 경빈때와 상반되는 특히 와닿았습니다.
한 장면만으로 눈물이 흐르네요.. 다들 연기좋았지만 도지원씨 내공은 정말 무시못하겠네요
인생드라마에요 진짜
진짜루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맘 놓고 사랑해주지도 보듬어 주지도 못하셨는데...😢😢😢
수고하셨어용♡♡😊😄😄😄
다들 잘 모르시는것같아..실제로 정현왕후는 연산군을 친아들처럼 키웠습니다.따라서 연산군은 정현왕후를 친모로 알고 자라요.나중에 어머니 폐비 윤씨에 대해 알게되지만 그닥 신경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후에 폐비윤씨의 죽음에 얽힌 이야기들을 알게되어 변한것이죠
근데 정현왕후는 연산군과 중종을 차별했다는데요.
저거 딸로 태어나라는 의미 모르시는건 아닐텐데 안타까워서 써봅니다. 저 의미는 딸로 태어나서 남자로 짊어지는 무게를 내려놓고 내 딸로 예쁜거 고운것만 들려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겠다는 의미예요
어느 하나 불쌍하지 않은 캐릭터가 없다,,, ㅠㅠ
여기에서 엄청울음..ㅠㅠㅠㅠ
불쌍하다..융이도 부모사랑도 못받고ㅠㅠㅠㅠ딸이면 모해..아들일때 잘해줘야지..
이래서 있을 때 잘하라는겁니다 ; !
초딩한국사 잘하라는 겁니다 아닌가요..??
소피 아하 에스더 고쳤어요
초딩한국사 넴
연산군은 엄마도죽고아빠도죽고 새엄마라서 재대로 아껴준적 업는 새엄마인듯 하네요ㅠㅜ
실제역사로는 많이 아껴주었다고합니다.친아들보다 더 친아들처럼요.그러니 연산군과 중종은 우애가 좋았겠죠..?
실제 역사에서는 정현왕후윤씨는 연산군을 친아들처럼 아껴다고 합니다.
진성대군이 태어나면서 복잡한 갈등을 느껴다고 합니다.
이동건 짠해 ㅠㅠ
본방때 이거 보면서 울었는데ㅜㅜ
사극보다 운건 또 처음이네
연산군이 정신질환도 심하고 친엄마 피해의식때문에 너무 난폭해서 잘해줄수도 없지 않았을까요.. 언제 칼들이댈지 모르는 불안정한 사람이였으니.. 드라마가 너무 미화시킨듯
역사는 연산군을 너무 피의 군주로 몰아간 것 아닐까요
좀 잘해주지.....
넘짠해.....염전이네 아주ㅠㅠㅠ
드라마 싫었던데, 이 장면이 진짜로 울었었어...
계모와 아들 사이에서 왜 이런거 했어...
사실 연산군과 자순대비(정현왕비) 둘 사이 평범해.
(인수대비(소혜왕후)가 안 닮아)
너무 슬프다ㅠ
주상이. 넘불쌍햇다 부모사랑도 못받고
애정결핍에 폭군으로변햇다 주상이
채경이을좋아햇다 얼마나사랑이그리웠으면 그렇게행동햇을까. 죽은뒤에는백번말해도
소용없다
있을 때 잘해주시지ㅠㅠ
지금 저 사람이 여인천하의 그 경빈이라니 ㅎㄷㄷㄷㄷ
방금전에 여인천하의 사약받는 장면 보고 왔는데...헉!!!
짠하다ㅠㅠ
딸이면안대요ㅜㅜㅠㅜㅜㅜ아들이셔야해요ㅜㅜㅜㅜㅠ아 이융보고 내눈정화했는데 이동건님여다버전생각햇자나요ㅠㅠㅜㅜ
아 슬퍼 ㅠㅠ
Yoong ❤️❤️❤️😭😭😭
와~~~ 여인천하의 경빈 박씨로 열연했던 그 도지원 씨 맞나요??ㅎㄷㄷㄷ
진짜 배우는 연기를 잘해야 함...어후
아자꾸 대비마마한테서 경빈마마가..
The sad story of Queen Dangyeong and her aunt queen.
자순대비 (훗날의 부인) ~ 연산군 (왕)
😭😭😭😭
이제는 끝나 드라마에요
대비가 된 경빈
이제 도지원 씨도 그럴 나이가 됐죠. 시대극에서요.ㅎㄷㄷ
세자가 곤룡포ㄷ 고증쓰렉슨..
이병언 광해군 이전 까지는 세자, 세손이 왕과 똑같은 곤룡포를 입었습니다. 오히려 고증 잘 된겁니다. (3개월 전 댓글인데 너무 늦은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윗분말씀처럼 광해군,즉 선조 이전까지는 왕과 왕세자가 같은 곤룡포를 입었지만 선조때 선조가 자기보다 잘난 광해군을 질투하며 왜 내가 쟤랑 같은 색의 곤룡포를 입어야해? 이런마인드로 그때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