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을 위한 잔혹동화] 근친상간의 천하 악녀, 백설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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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лют 2022
  • #백설공주 #근친상간 #아름다운사람 #왕비 #소녀 #왕자 #난장이 #살인 #사과 #가슴끈 #머리빗
    왕비는 복도 모퉁이에 몸을 숨기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망토로 얼굴을 가린 남자가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왕비는 그가 왕이라는 것을 바로 알았는데 주변을 살피던 왕은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어느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왕비는 복도 그늘에 우두커니 서 있었는데 왕비는 결국 초조한 마음과 호기심이 죄의식을 억눌러버리고 왕이 들어간 방의 열쇠구멍으로 실내를 엿보았습니다.
    침대 위에는 한 소녀가 앉아 있었는데 왕은 소녀의 몸을 끌어안더니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고 소녀의 잠옷을 벗기기 시작했습니다. 이윽고 소녀의 하얀 나체가 조금씩 드러났는데 왕비는 더 이상 지켜볼 수가 없어 열쇠구멍에서 눈을 떼었습니다. 누구나 남편이 바람피우는 모습을 본 아내의 슬픔이라고 보았을 것이지만 더 비극적인 것은 바람 상대가 두 사람 사이의 친딸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왕비의 미모에 매료된 왕의 끈질긴 요청으로 결혼한지 벌써 10년으로 결혼 후 왕은 제정신을 잃은 사람처럼 왕비를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행복은 오래 가지 않았는데 왕은 전쟁터에 나가 있는 경우가 더 많았고 남겨진 왕비는 고독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왕비의 유일한 즐거움은 자기 방에서 시집 올 때 가져온 마법의 거울에게 질문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누구니?”
    “그건 왕비님 당신이에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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