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만난 겸손한 말 하는 사람들, 방어하려고 하던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음. 그렇게 능수능란한 사람이면 한국사회에서는 제갈량 급인건데, 님이 말하는 이야기는 거짓말 또는 그냥 지나가면서 헛소리 하는것일뿐 현실에서는 그냥 겸손이 미덕이라 생각해서 하는것뿐임.. 리사손교수는 환경,상황을 말해주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있는데 헛소리 하지마시고 이야기에 집중하세요. 그리고 자신의 인생에 집중하세요. 겉햝기 하지마시고
좋은 강의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겸손은 무조건 자신을 낮추는 가짜 마음이 아니라 내 노력을 인정하고 그것을 알아준 것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는 거라는 생각으로 정리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글쓰기를 잘 하고 싶어서 필사를 한지 50일정도 되었어요. 매일 짧은 글을 sns에 쓰고 살지만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타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이 쓰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매일 A4 두 장 정도 남의 글을 베껴쓰고나서 내 생각도 한 문단으로 정리하며 연습했죠. 방학이라 아이들이 일어나기 전에 새벽 잠을 포기하고 열심히 했어요. sns에도 기록하며 꾸준히 했는데 제 글이 좋다고, 공감된다는 피드백을 받았어요. 정말 정말 기뻤고 그동안 새벽 잠을 포기하며 열심히 한 노력과 시간을 인정받는것 같아 행복했어요. 하지만 역시 저도 그 반응에 잘못된 겸손의 가면을 쓰게 되더라구요. 학습된 행동이라 금방 바꾸기는 어려웠어요. 하지만 이 강의를 듣고 나서는 그 가면를 벗으려고 의식하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쓰고 싶어서 정말 노력했어요. 저는 필사를 하면서 글쓰기를 배울 수 있었어요. 추천하고 싶어요." 라고요. 많은 가면이 있지만 겸손이라는 가면을 벗는 건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꼭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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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이라는 가면을 벗어라.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말이네요 제 자신한테 말하는 것 같구요.. 항상 남 눈치 보고 남의 신경을 많이 쓰느라 내 자신을 많이 낮추고 내 마음대로 그 사람의 생각을 단정 지었었는데 살아보니 다 부질 없는 거였어요 저는 요즘 요리를 혼자 공부하고 있는데 아직 부족하고 원래 솜씨가 많이 없었어서 맛은 별로지만 가족들이,친구들이 맛있다고 좋아해주는 모습을 보면 행복합니다 칭찬도 듣기 좋구요 점점 나아지는 제 요리 실력을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이제는 제 하나의 취미가 되었네요^^
''가면을 벗으면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 아하! 그렇겠네요. 참 감사합니다❗ 알게 모르게 쓰게되는 완벽주의의 가면을 벗고 삐뚤빼뚤 걸어온 길을 온전히 알아주는 게 더 많은 동지들의 적정한 인정과 지지, 그리고 연대에 동참하는 일이네요. 리사손 선생님 덕분에 생각의 눈을 번쩍 뜹니다🤩👍
가면을 쓰고 사는 사람 Imposter으로 살수록 자신의 본모습은 작아진다. 그래서 불안감이 커진다. 감사하는 겸손과 자기를 낮추는 겸손 두 가지 중 후자에만 너무 치중한다. 자신을 낮추는 겸손말고 감사하는 겸손은 나 뿐만아니라 듣는 사람에게도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겸손 = 칭찬을 감사로 받는 것 = 나아가 성공에 이르기까지 내가 겪은 과정 (노력, 실패 등)을 공개하는 것 진짜 겸손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칭찬 받으면 "아니야~"라고 할 때가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감사하다고 받는 것 같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여기서 더 나아가 "성공의 비결과 과정"을 나눠주는 것이 진짜 겸손임을 배웠습니다. 내가 노력한 것 어려웠던 과정을 나누는 것이 진짜 가면을 벗는 것이라는 것! 한발자국 더 배우고 갑니다.
리사 손 교수님, 다시 한국 세바시에서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교수님이 한국어로 이런 무대에 서시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너무나 큰 감동과 용기를 줍니다. 저도 영어 잘하고 싶어서 끊임없이 노력했거든요. 저도 배움의 과정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결과만 중요하게 생각하던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그런 마음을 가지면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나의 노력을 운과 타고난 재능 뒤로 숨겨야하니까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남의 시선을 조금 덜 신경쓰고 영어를 더 잘 하기 위한 제 노력에 더 집중했어요. 20대 초반에는 영어 드라마를 보고 또 보고, 켜놓고 잠을 잘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네요. 실력이 늘면 스스로 칭찬도 많이 했고요. 그리고 특히 시험은 노력한다고 항상 결과가 잘 나오는 것은 아니기에,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면 감사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지금은 어느 새 영어로 학위를 두 개나 마치고 영어로 일을 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아직도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온 것도 저는 자랑스럽습니다. 이만큼 오기까지 십년이 넘게 걸렸네요. 저 열심히 노력한 거 맞죠? 혹시 예전의 저와 같은 마음으로 영어 공부 하시는 분들이 이 댓글을 보신다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면 반드시 더 잘하게 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다시 태어나지 않는 이상 네이티브 스피커는 되기 어렵지만, 그래도 내가 사는데 필요한 만큼은 꼭 잘 하게 되실 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 그리고 정말 제게도 기회가 있다면 교수님 친필 도서 너무 받고 싶어요. 리사 손 교수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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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인 차이인것 같아요 우리 동양에서 대부분 그러한 생각을 하는데 이는 공동체 생활하면서 나를 지나치게 드러내는 걸 꺼려요 왜내면 여러이유 중 하나는 나를 지나치게 드러내면 인간의 심리에서 나보다 잘난 사람을 자신과 비교하기도 하고 시기 질투하는 경우도 많아요 지나친것은 좋든 나쁜든 그리 성숙한 문화는 아닌듯 싶어요 더욱이 서양문화가 많이 확산된 요즘은 더욱더.그래요
우리는 겸손을 잘못 알고 있었네요. 나를 응원해주라는 말에 와 닿네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서 노력했던 나를 칭찬해줘야 겠어요.. 저는 작년부터 미라클 모닝을 하면서 논어필사를 하고 책을 읽었습니다. 그러다 영어공부를 10년 넘어서 다시 공부하게 까지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게 정말 피곤해서 하기싫을때도 있었지만 성장하고 싶어서 꾸준히 책을 읽고 공부했습니다. 아직은 잘하는 하지 못하지만 한걸음씩 나아가는거같아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저는 삶을 돌아보는 연습을 매일 해왔습니다. 수많은 실패의 점으로 얼룩져 있지만, 이를 직면하고 연결해서 인생의 지도를 그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만든 지도에 연장선을 그어보니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한 확신이 생겼습니다! 서른 셋에 실패를 직면하여 삶의 굴곡을 돌아볼 줄 알고, 비전을 품고 살아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제가 깨달은 이 행복을 동시대에 함께 하는 많은 이들과 나누며 살아가겠습니다😀
리사 손 교수님 강연을 듣고 너무 위로를 받았습니다. 겸손의 가면을 벗고 제 노력들을 당당하게 얘기해 보고 싶어요!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입시미술을 했습니다. 약 1년 동안은 집에 도착하면 잠들기 직전까지 복습을 하고 그림을 그렸어요. 그림이 좋았던 것도 있지만 사실 누구보다 잘하고 싶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성적의 가면' 때문에 남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려면 연습만이 살 길이라고 생각했어요. 쉬는 날이나 친구들이 놀 때는 정말 견디기 힘들었지만 '하기 싫을 때 해야 실력이 는다.'라는 생각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금보면 덕분에 정말 실력이 늘었어요! 수업 시간에는 선생님께 직접 가서 받은 피드백 내용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그렸습니다. 정말 머리로 그림을 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는 것은 쉬웠지만 어떻게 그릴 것인가는 정말 많은 생각이 필요했거든요! 누군가에겐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 그때 저에게는 엄청난 노력이었습니다. 이번 강연을 듣지 못했었다면 제 노력들에 당당하지 못했을 거예요. 리사 손 교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과도하게 자기를 낮추다 보면 겸손이 아니라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칭찬을 듣고 '그래. 이정도면 훌륭하지!'하고 용기를 얻는게 더 좋을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주변 환경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야겠어요. 책 보면서 자신감있게 바꿔나가고 싶어요 :)
너무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사는 내내 이런 부분이 참 힘들어서 친구와도 멀어지게 되었지요.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제가 겪어온 경험을 공유하고 다른이들의 경험을 배우고 싶은데 겸손하지 않다는 비판을 들을 때가 많아서 많이 울었네요. 많은 이들에게 리사의 강의를 소개해야겠어요.
리사손 교수님 책 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이렇게 겸손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해주시니 번쩍 뜨이는 것 같아요. 저는 강의에서 예를 든 학생처럼 학창시절 영어시험은 잘 치지만 실제 회화는 아주 약해 영어 한마디 자신있게 하지 못했답니다. 평생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싶어 작년 이맘때쯤부터 매일 영어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처음엔 영어를 공부하면서도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실력이 나이지고 있는건지 의문이 들긴 했지만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있답니다. 이젠 실생활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말해보기도 하고, 영화를 보면 영어가 들리는 정도가 예전과 달라졌다는 게 느껴진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누군가 너 영어 잘하는구나~라고 칭찬해준다면 "응. 고마워~ 조금 힘들었지만 나 정말 노력많이했어. 너도 도움이 필요하면 내가 도와줄께~" 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도 예전부터 칭찬하면~'아니에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겸손하지 못하다고 느꼈거든요. 저는 선생님말씀처럼 감사합니다~~하면서 성공 방법을 공유하고싶어서 이야기를 하곤했는데, 그게 생각처럼 진심이 닿질않더라구요.. 그런 저의 태도에 잘난척한다. 그건 너니까 된거지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걸 보고 받아들이지못하는 호의른 베풀필요가 없구나그말을 흡수할 준비가안된 누군가에겐 나의 말이 오히려 기운빠지게하는 말일수 있구나 하고 그래 상대가 듣고싶은말해주자 아니에요.어쩌다보니 됐어요~ 하는 쪽으로 바뀌어간것같아요 다같이 있는그대로 표현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줄아는 건강한.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교수님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책 꼭 읽어볼께요❤
미국사람들과 우리나라 사람들과의 크게 다른점이 LISA 쌤이 지적한 부분이지요.한인 사회에서 도 아직까지 이런 사고가 팽배하고 있지요.어릴때부터 그런 환경에 자란 사람은 어른이 되어도 감사합니다 보다는 칭찬한 사람을 민망하게 하더라고요.가면성 겸손함은 고쳐져야 한다고 공감합니다.
몇년간 살이 너무 쪄서 우울해 하던 와중에, 코로나 동안 밖에 외출이 힘들어져 큰 맘 먹고 운동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주위 운동 잘 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유투브 찾아가면서 배워 보기도 했어요. 그래도 아무래도 누가 잡고 가르쳐 주는 것만 못해 부상을 입기도 하고, 살이 다시 찔까 두려워 운동 강박이 걸려 쉬지도 못해 오버트레이닝으로 등 전체에 염증이 오고 목에는 담이 오기도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2년간 운동을 했더니, 이제는 코로나 전과 비교해 10키로가 넘게 빠진 채로 유지중이고, 현재 부상으로 쉬기 시작한지 좀 되었는데도 살이 쉽게 다시 찌지 않네요. 결코 쉽지 않았고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너무 좋습니다. ^^
지금 임포스터 책 빌려서 읽고있는데요. 현재 캐나다에서 유학하는 학생으로 학급에 온통 케네디언뿐이 없어보니 나를 그들과 비교하게되고, 완벽히 영어를 구사하지 못한다는 것이 저를 아주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살인적인 학교과제를 더해, 잠도못자는 그 와중에도 미친듯이 영어공부를 하는 저 자신을 보게되었습니다. 실수하고싶지 않았고 그들과 같은 선상에서 편안히 학교생활을 즐기길 바랬습니다. 제 바보같이 어눌한 언어실력을 들키고싶지 않았지요(물론 친구들은 제가 네이티브가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했답니다. 처음에는) 한국어의 대한 리사님이 겪으셨던 감정들을 제가 왠지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사 손 선생님 강의는 언제 들어도 명강의네요. 오늘도 감사히 들었습니다. 저는 요즘 헬스를 하고 있어요. 이틀에 한번씩은 빼먹지 않고 가려고 노력합니다. 불어나는 살을 보면서 무기력할 때도 있었는데 운동 가서 목표했던 운동량을 채우고 몸에 근력이 조금씩 붙는 걸 느끼면서 내 자신의 열정과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겸손이 미덕인 줄로 알고 내 자신을 낮추며 살아왔는데, 이 강의를 듣고 난 후 스스로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넌 정말 잘 하고 있다고요.
칭찬을 할땐 액면 그대로의 맘으로 진실되게 가면쓰지 말고 해야 하고 받는 사람도 칭찬에 감사해 하면서 한편으로 자신의 노력과 성공을 되뇌이고 자신을 칭찬하여 다시금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힘을 얻는 선순환적 상황으로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남의 노력을 비꼬는게 많은 우리문화도 바꿔야 합니다 열심히 살고있는 이웃과 동료나 친구에게 진심어린 박수와 칭찬을 해주시고 나 또한 이를 통해 분발하여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되는것이 좀더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멋진 발표~~👍👍👍
겸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겸손은 자신이 잘하는 것을 숨기고 자기를 낮추는 것으로만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그런 겸손은 자기비하로만 이어지니까요,, 앞으로는 그동안의 해왔던 노력들을 외면하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진짜 겸손’을 해야겠습니다 저는 지금 논문을 쓰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그제는 논문계획 발표였는데 며칠간 밤을 새우면서 그만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어요 2022년이 통째로 날아가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무언가 해내려니 자존감은 바닥이 되고, 스트레스는 점점 쌓이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한없이 멈추고 싶어하는 제가, 지도교수님의 열정과 다른 분들의 격려 덕분에 달릴 준비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언젠가 제가 노력했던 시간들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게 될 날도 오겠죠? 그 날을 기대하며 열심히 공부해가야겠습니다! 저, 잘할 수 있겠죠?
한국에서 겸손은 미덕이고 그저 좋은 것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말의 힘을 알고 있었지만 제 말이 제 귀에 들리는 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었습니다. 강사님의 말처럼 잘한 것에 대해서는 제 자신도 잘했다라는 것을 말로서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한국인 등 동양인의 미덕이 겸손이라고 하였는데 저두 이것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감사와 자신을 낮추는 것으로 구분하니까 정답을 얻은 것 같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 것은 제가 알기로는 서양에 개인주의에 비해서 한국 등 동양권의 유교, 집단주의 문화때문에 더 그랬 그래서 저를 비롯한 한국 사람들이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제대로 아는 것이 메타인지라고 하네요. 루미파파님 화이팅이에요! ✻ 세바시 나머지 45분 - 리사 손 교수 편, 세바시랜드앱에서 무료 선공개! 임포스터와 메타인지에 대해 더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sebasiland.page.link/6GGr
저는 리사 교수님처럼 "나 열심히 했어요 고마워요!" 하는 편이라 또 질난척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요. 첨엔 이싱한 사람이라고 겸손하지 못하다고 하지만 오래 사귀는 친구들은 저에게 전염되어 함께 그렇게 말하게 되더라구요. 전에는 가면을 쓰고 척을 많이 했지만 오지랖이라 늘 제가 실수하면서 배운걸 알려주고 싶어지는데 어떤 분들은 싫어하시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너가 뭐 다 알아? 하면서요.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어서 알려주는것인데 잘난척 한다고요. 가끔 그래서 상처 받지만 제 맘이 상대를 더와주는 맘이었다면 그것도 받아들이는 편이지만 다음엔 도와주고 싶지 않아지더리구요. ㅠㅠ
안녕하세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겸손의 가면을 저도 쓰고 있었네요. 겸손이 미덕인양 우쭐대지 않고 자신을 낮추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살아왔습니다. 애써 괜찮은 척 속으로는 아니었지만 ㅠㅠ 성격적으로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이 몹시 부끄러웠지만 스피치 학원도 다니고 남들 앞에서 강의하면서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내가 더 겸손해야 되는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리라손 교수님 강의를 듣고 생각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내가 남들 앞에서 나서는 것을 부끄러워했지만 스피치 배우고 활용하면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잘 하고 있고 사전에 자료준비도 하고 리허설도 하면서 잘 할수 있다고 나를 칭찬하지 않았네요. 너무 겸손만 하지 않고 과정도 보면서 나를 칭찬하고 다독이면서 남들의 칭찬을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더 성장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리라손 교수님과 세바시 프로그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날이 춥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겸손하고 자기비하하고 구분하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저도 남들이 칭찬해주면 겸손을 표현하다보니 운으로 치부한다거나 아니면 은근히 저 자신을 깎아내리는 말을 많이 한거 같은데 그 중간을 잘 맞추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그렇다고 잘난척 하는걸로 비춰서도 안되고..... 참 어렵네요 ㅎㅎ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으면 괜스레 쑥쓰러워지고 잘한게 있었나 생각하게 되는데 겸손하게 한게 없는데 이렇게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더 노력해야겠어요 대답하게 되죠 남을 의식하는 가면을 쓰고 있는 대답이 될수도 있겠죠 배움에는 끝이 없는데 하나씩 배워 가는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리사손 교수님 겸손에 대해 다시생각 할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겸손이란 착각 맞았던것 같아요 영업을 시작한지 두달됐습니다 처음엔 말도 안떠러져 너무힘들었는데 매일 집에서 거울보며 연습했습니다 얼마전에 처음 계약했습니다 더 노력하고 열심히해서 좋은 결과내고 싶습니다 리사손 교수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도 한국인이지만, 이런 부분에서 좀 언어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늘 생각했어요. 왜 속마음과 겉마음을 다르게 표현하지? 시대가 변했는데...이것이 겸손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는 한국어 교과서의 유교에서 비롯된 겸손의 표현이 지금 시대에 맞는 언어 표현으로 바뀌면 좋겠습니다.
정해진 공부를 매일매일 하고 있어요! 일정과 컨디션에 따라 다 이룬적도, 못 이룬적도 있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공부를 하고 있다는게 아주 큰 발전이에요! 또 완벽주의와 성공에 대한 욕심을 버리려고 노력중이고, 꼭 기록해야하는 일이 있을때마다 미루지않고있어요! 미루는 습관이 줄었답니다!
작심삼일도 쉽지 않은데 매일매일이시라니!! 하지만 또 매일매일 안하면 좀 어떤가요! 때로는 쉬면서 과정을 즐기시길 바래요^^ ✻ 세바시 나머지 45분 - 리사 손 교수 편, 세바시랜드앱에서 무료 선공개! 임포스터와 메타인지에 대해 더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sebasiland.page.link/6G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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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 3달간 12kg을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감량했습니다. 현재는 엉덩이와 가슴을 좀더 못지게 만들고 싶어서 집중운동 중입니다. 이만하면 정말 멋지지 않나요? 더도 덜도 말고 매일 꾸준히 아침운동 루틴은 저의 큰 노력이자 보물입니다:) 쌤, 책 정말 읽어보고 싶어요! 제가 요즘 미라클 모닝으로 아침독서1시간도 병행하는데요. 그때 정말 뜻 깊은 시간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채택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교수님!!! 저 바너드 대학 다니는 freshman입니다! 이번 학기에 교수님 수업 듣고싶어서 이메일도 보내봤지만, 아쉽게도 못들어갔죠:( 그래도 친절하게 답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의 보고 너무 공감이 갔습니다. 며칠 전에도 친구가 제 얘길 듣고 제가 imposter라고 말을 했어요. 또는 엄마가 아는 이모랑 대화 하다 제 얘기가 나왔을때 엄마가 오히려 저를 더 낮추듯 말을 했어요. 그땐 ‘딸 얘기를 왜 그렇게 할까’라고 생각하다가 ‘음 그래도 그게 당연한 대답이지; 겸손해야 하니까, 잘난척 안할려고 말을 하는구나’라고 결론을 내렸어요. 교수님 강의를 보니 나만 아니라 우린 모두 다 이런 방식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구나 깨달았어요. 누가 칭찬을 하면 제가 여태까지 해온 모든 노력들을 까먹게 되고, 내가 진짜 노력한걸까? 다른 사람들은 더 이 악물고 열심히 했겠지? 이런 생각으로 저한테 credit을 안 주게 되요. At some point, i began to hate the phrase “try your best” because what does it really mean? And simply saying that i tried my best when i actually didn’t and could have done more if i was aware of the standards of trying my best would mean I’m lying to myself and to others about how hard i worked. And I did not like the guilt that followed such thoughts. 이렇게 imposter syndrome이 생기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제가 항상 고민 하는 일입니다. I hope I can start giving myself more credit and realizing that i worked hard so that i can lend a hand to anyone who may need it. I hope to gain more confidence in myself. And I will be sure to get into your class next year, Professor Son!!! Thank you😊
다이어트를 하느라 매일 책을 보고 유튜브를 보며 식단을 공부하고 독학하며 운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몇 개월동안 먹고 싶은 걸 힘들게 참으며 정말 열심히 운동과 식단을 한 결과 체지방이 4프로가 되고 남들이 정말 부러워하는 몸을 가지게 됐습니다 그리고 바디프로필도 찍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노력한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펜싱을 시작했어요! 원래 늘 맘속으로 하고 싶던 운동이였는데 시작 했답니다! 마음만은 격한 운동을 하고싶은데 몸은 허약했었어서 더 노력하면서 배우고있어요! 아직 헥헥 거리면서 하긴하지만 펜싱 배울때 만큼은 저 자신을 잊고 완전히 펜싱에 빠져서 하고있어요! 펜싱을 하다보니 불어에도 관심이 생겨서 불어도 배우기 시작했답니다! 하나를 배우기 시작하니 더 배우고싶은것들이 생겨나네요! 뭐든 시작하기를 좋아하는 나! 올해도 많은것들을 배우고 성장하려고합니다! :)
[댓글이벤트 당첨자] 나만의 배움 과정을 공개합니다⭐ @얼룩말 Zebra(영어공부) @lego gosumi(글쓰기) @모투누이(십자수) @이루리(태권도) @노혜민(중국어) @JENNY WI(미라클모닝) @루이(펜싱) @유정화(심리학) @Bumsuk Kim @김수진(필라테스)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2년 2월 4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책 랜덤배송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 세바시 나머지 45분 - 리사 손 교수 편, 세바시랜드앱에서 무료 선공개! 임포스터와 메타인지에 대해 더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sebasiland.page.link/6GGr
대학원에서 배운 에니어그램 스터디를 운영하고 있어요~ 4주 진행했고 앞으로 몇달 더 남았는데~ 스터디를 진행하며 제가 다른 사람에게 쉬운 말로 가르칠 수 있는 강점이 있고, 생각보다 에니어그램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스터디원 반응이 엄청 좋아요 ㅎㅎ 저 잘하고 있죠~^^
하루 하루 지나며 힘든 일, 기쁜 일, 좋은 일등을 머리속이 아니라 카스에 글로 적고 다음을 다짐하고 해내고 반복하는 과정이 2012년에 시작해 2022년 1월 20일 현재 2401개의 스토리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기록의 힘으로 '관계''변화'를 즐기는 나를 발견하게됩니다. 몇해전, 나를 읽어보면 오.늘. 더 나아지고 있는...새로운 나를 칭찬하게됩니다. ㅎㅎ 완전 잘했어! 꾸준한 기록의 힘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두고보자.
예전에는 결과만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돼요.. 결과를 누리를 순간은 너무 짧고 과정은 길더라구요 ㅠㅠ 저는 요즘 일주일에 책 한 두 권씩 꾸준히 읽고 있어요 벌써 박스 하나를 다 채울만큼 많이 읽었답니다 처음에는 책을 다 읽고 오랫동안 내용을 다 기억하지 못하는 게 스트레스였는데 제 구석 어딘가에는 남겠지 하고 읽다보니 조금씩 재밌게 읽게된 것 같아요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강의네요~ 이교수님 영상 다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듣다보니 칭찬을 받았을때 지나치게 자신을 비하하게 되는 이유중 하나가 좀 부담스런? 너무 대단하게 보는듯한 말때문도 있는것 같아요. 상대방이 부담스럽지 않게, 그래서 가면을 쓰지 않아도 되게 칭찬을 편안하게 해주는 방법은 뭘까요.. 다른분들 방법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군대에 오고나서 몸이 피곤하다는 핑계로, 꽤 오랫동안 써오던 일기를 중단하게 되었는데요, 작년 말부터 좋은 영향을 주는 분을 알게 돠어, 감사일기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매일을 기록하고 있어요. 오늘이 63일차입니다🍀 일기를 다시 쓰기 시작하니 습관 관리에도 중요성을 느껴요. 덕분에 기존에 하던 운동에도 열정이 되살아났어요. 지금은 3월 1일까지 목표체중 70kg에 도달하는 게 목표입니다☺ 매번 유용한 지식과 지혜를 선물해주는 세바시팀, 그리고 이번 영상의 리사손 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한국에서는 임포스터 안하면 찍히거든요. 그런 분위기에서 과연 임포스터처럼 안 굴 수 있을까요? 불안하지 않아도 불안한척 해야하더라고요? 안 그러면 뒷말로 거만하다느니 그러잖아요?? 그리고 신기한건 모두가 임포스터 처럼 굴고 있어서 (최소한 겉으로) 더 소 처럼 일하게 되는 문화 같어요. 계속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괴롭히고 행복하면 안되는 그런 답답함을 느껴요.
저는 저번주부터 주3회 필라테스🧘🏻♀️를 시작했습니다. 월수금 저만의 요일을 정해서 하는데 금요일 수업 시간표를 잘못 보는 바람에 운동을 부득이하게 빼먹었습니다. 토요일 수업이 있지만 오후2시라 귀찮고 가기 싫었는데, 30분만에 밥을 먹고 도착해서 주3회를 지켰습니다. 안가도 되지만 그래도 토요일에 게으름을 이기고 운동을 한 저를 자랑하고 싶습니다. 이젠 꾸준히 해서 몸과 마음 모두 더 건강해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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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절대 이해못하는 한국의 미덕과 겸손을 가면으로 치부하는것같고 한국민들은 가식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아니라며 겸손을떤다고 자존감이 상하지도 않는걸 미국인들은 모릅니다 벼는 익을수록 수그립니다 문화가 다른환경에서 상처받으신것은 이해하지만 한국의 문화를 그렇게 가면으로 가식으로 치부를 하는건 좀 ….
작년부터 이직을 하면서 새로운 분야를 더 배우고 잘 하고 싶어서 지금까지 꾸준히 학원을 다니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학원을 다닌지 곧 1년이 됩니다! 실력은 아직 뛰어나진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조금씩 성장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조금씩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런데 겸손이 사실 잘난척을 우회적으로 표현할 때가 있음 상대가 너 이거 잘한다고 하면 아냐 아직 못해라고 하는데 사실은 속으로 내 안목으론 이건 아직 못하는 거야 즉 내 안목이 훨씬 깊음을 의미하는 식으로 저는 이런 적이있음 상대가 칭찬하면 겉으로 부정하면서 난 잘난척 하지 않는사람이란 생각
책을워낙 좋아해서 관심분야 도 독서입니다 그래서 독서 하브루타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그 책에 대한이야기를 아이들과 함께 책한권 갖고 많은 이야기를 한 결과 독서하브루타1급자격증을 땄습니다 앞으로도 또 다른 자격증 을 준비하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겸손한척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시샘하고 질투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공격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미리 방어하는 거예요~ 방어기술에 가까운거죠
그건 그거대로입니다 ㅋㅋ
그거대로의 영역이구요
영상에서는 그걸 말하는 게 아니죠
그걸 모르겠나요 ㅎㅎ
지금까지 만난 겸손한 말 하는 사람들, 방어하려고 하던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음.
그렇게 능수능란한 사람이면 한국사회에서는 제갈량 급인건데, 님이 말하는 이야기는 거짓말 또는 그냥 지나가면서 헛소리 하는것일뿐
현실에서는 그냥 겸손이 미덕이라 생각해서 하는것뿐임..
리사손교수는 환경,상황을 말해주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있는데
헛소리 하지마시고 이야기에 집중하세요.
그리고 자신의 인생에 집중하세요. 겉햝기 하지마시고
누군가 나에게 칭찬을 해주면 “아니에요~아직 많이 부족하죠!”라고 답해야 겸손하다고 배우면서 살아왔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칭찬을 온전히 받아드릴 수 있는 삶. 한번 노력하면서 살아봐야겠네요. 강의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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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사람들은 겸손운운하며 튀는사람 괴롭히죠. 그 사람들을 멀리해야 자유롭게 살면서 자기에너지를 제대로 낼 수 있습니다.
네 👍🏻
무시한다고 그러죠, 자기의 부족을 모르고...
0⁰000⁰
순간 내가 댓글 쓴 줄ㅋㅋ
좋은 강의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겸손은 무조건 자신을 낮추는 가짜 마음이 아니라 내 노력을 인정하고 그것을 알아준 것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는 거라는 생각으로 정리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글쓰기를 잘 하고 싶어서 필사를 한지 50일정도 되었어요. 매일 짧은 글을 sns에 쓰고 살지만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타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이 쓰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매일 A4 두 장 정도 남의 글을 베껴쓰고나서 내 생각도 한 문단으로 정리하며 연습했죠. 방학이라 아이들이 일어나기 전에 새벽 잠을 포기하고 열심히 했어요. sns에도 기록하며 꾸준히 했는데 제 글이 좋다고, 공감된다는 피드백을 받았어요. 정말 정말 기뻤고 그동안 새벽 잠을 포기하며 열심히 한 노력과 시간을 인정받는것 같아 행복했어요.
하지만 역시 저도 그 반응에 잘못된 겸손의 가면을 쓰게 되더라구요. 학습된 행동이라 금방 바꾸기는 어려웠어요. 하지만 이 강의를 듣고 나서는 그 가면를 벗으려고 의식하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쓰고 싶어서 정말 노력했어요. 저는 필사를 하면서 글쓰기를 배울 수 있었어요. 추천하고 싶어요." 라고요. 많은 가면이 있지만 겸손이라는 가면을 벗는 건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꼭 필요할 것 같아요.^^
핋사 50일... 작심삼일도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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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공감됩니다.
맞아요.
진정한 겸손은 자신의 모습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죠.
너무 공감갑니다. 겸손도 가식이다.. 이렇게 믿어요.
겸손이라는 가면을 벗어라.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말이네요 제 자신한테 말하는 것 같구요..
항상 남 눈치 보고 남의 신경을 많이 쓰느라 내 자신을 많이 낮추고 내 마음대로 그 사람의 생각을 단정 지었었는데 살아보니 다 부질 없는 거였어요
저는 요즘 요리를 혼자 공부하고 있는데 아직 부족하고 원래 솜씨가 많이 없었어서 맛은 별로지만 가족들이,친구들이 맛있다고 좋아해주는 모습을 보면 행복합니다 칭찬도 듣기 좋구요
점점 나아지는 제 요리 실력을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이제는 제 하나의 취미가 되었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포스터와 메타인지에 관한 리사 손 교수님과 더 깊은 이야기를 세바시앱 설치하시고 무료로 보세요. sebasiland.page.link/6GGr
''가면을 벗으면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
아하! 그렇겠네요. 참 감사합니다❗
알게 모르게 쓰게되는 완벽주의의 가면을 벗고 삐뚤빼뚤 걸어온 길을 온전히 알아주는 게 더 많은 동지들의 적정한 인정과 지지, 그리고 연대에 동참하는 일이네요.
리사손 선생님 덕분에 생각의 눈을 번쩍 뜹니다🤩👍
가면을 쓰고 사는 사람 Imposter으로 살수록 자신의 본모습은 작아진다. 그래서 불안감이 커진다. 감사하는 겸손과 자기를 낮추는 겸손 두 가지 중 후자에만 너무 치중한다.
자신을 낮추는 겸손말고 감사하는 겸손은 나 뿐만아니라 듣는 사람에게도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겸손
= 칭찬을 감사로 받는 것
= 나아가 성공에 이르기까지 내가 겪은 과정 (노력, 실패 등)을 공개하는 것
진짜 겸손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칭찬 받으면 "아니야~"라고 할 때가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감사하다고 받는 것 같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여기서 더 나아가 "성공의 비결과 과정"을 나눠주는 것이 진짜 겸손임을 배웠습니다. 내가 노력한 것 어려웠던 과정을 나누는 것이 진짜 가면을 벗는 것이라는 것! 한발자국 더 배우고 갑니다.
이번 강의들으면서 내가 노력해서, 잘해서 받은 칭찬을 있는 그대로 온전히 받지 못하고 왜곡된 겸손행동을 보였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앞으로는 누가 칭찬하면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해내느라 어려웠는데 해냈어요! :) 해야겠어요.
그리고 저는 요즘 논어를 읽고있어요. 물론 시대 배경은 달라서 감안하고 봐야하지만 도움되는 말씀들이 많아서 천천히 마음에 되새기며 제 행동과 언행에도 적용해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조금 더 인간관계, 사회생활이 편안해지는 걸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리사 손 교수님, 다시 한국 세바시에서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교수님이 한국어로 이런 무대에 서시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너무나 큰 감동과 용기를 줍니다.
저도 영어 잘하고 싶어서 끊임없이 노력했거든요. 저도 배움의 과정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결과만 중요하게 생각하던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그런 마음을 가지면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나의 노력을 운과 타고난 재능 뒤로 숨겨야하니까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남의 시선을 조금 덜 신경쓰고 영어를 더 잘 하기 위한 제 노력에 더 집중했어요. 20대 초반에는 영어 드라마를 보고 또 보고, 켜놓고 잠을 잘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네요. 실력이 늘면 스스로 칭찬도 많이 했고요. 그리고 특히 시험은 노력한다고 항상 결과가 잘 나오는 것은 아니기에,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면 감사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지금은 어느 새 영어로 학위를 두 개나 마치고 영어로 일을 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아직도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온 것도 저는 자랑스럽습니다. 이만큼 오기까지 십년이 넘게 걸렸네요. 저 열심히 노력한 거 맞죠?
혹시 예전의 저와 같은 마음으로 영어 공부 하시는 분들이 이 댓글을 보신다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면 반드시 더 잘하게 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다시 태어나지 않는 이상 네이티브 스피커는 되기 어렵지만, 그래도 내가 사는데 필요한 만큼은 꼭 잘 하게 되실 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
그리고 정말 제게도 기회가 있다면 교수님 친필 도서 너무 받고 싶어요. 리사 손 교수님 사랑해요! 😍
감동적인 사연 감사합니다 ㅠㅠ 과정을 즐기는 얼룩말님 화이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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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인 차이인것 같아요 우리 동양에서 대부분 그러한 생각을 하는데 이는 공동체 생활하면서 나를 지나치게 드러내는 걸 꺼려요 왜내면 여러이유 중 하나는 나를 지나치게 드러내면 인간의 심리에서 나보다 잘난 사람을 자신과 비교하기도 하고 시기 질투하는 경우도 많아요 지나친것은 좋든 나쁜든 그리 성숙한 문화는 아닌듯 싶어요 더욱이 서양문화가 많이 확산된 요즘은 더욱더.그래요
우리는 겸손을 잘못 알고 있었네요. 나를 응원해주라는 말에 와 닿네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서 노력했던 나를 칭찬해줘야 겠어요..
저는 작년부터 미라클 모닝을 하면서 논어필사를 하고 책을 읽었습니다. 그러다 영어공부를 10년 넘어서 다시 공부하게 까지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게 정말 피곤해서 하기싫을때도 있었지만 성장하고 싶어서 꾸준히 책을 읽고 공부했습니다. 아직은 잘하는 하지 못하지만 한걸음씩 나아가는거같아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네 👍🏻 응원합니다
리사손 교수님 한국어로
강의하신모습 대단하시네요
반갑고 감사할 일이 많네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겸손의 착각!
맞네요~
자신을 부정하는 겸손이 아닌 긍정하는 겸손!
고마워~ 힘들었어~ 그치만 해냈어~^^
최고입니다!!!!👍
맞아요~! 내 노력을 충분히 자랑해도 된다고요😄
리사님교수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요즘 영어 공부하는데 많이 늘었다고 칭찬 받았습니다
처음엔 자신없었는데 많이 자신감이붙었습니다~"
임포스터 꼭 읽어 보고싶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께요 😀
감사합니다 😊
저는 예전엔 칭찬 받으면 민망하고 부끄러워서 오히려 화를 낼때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런 모습보다는 칭찬을 받아들일 줄 아는게 나을거 같아서 요즘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대답한답니다
잘난척 하지도 않고 적당히 간략한 답변인거 같아 좋은거 같습니다~^^
정말 누군가 칭찬해주먄 아니야~ 가 항상 먼저였는데 이제는 고마워를 먼저 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뭔가 칭찬 받으면 부끄럽기도 하고,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랐는데강연 덕분에 감사합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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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삶을 돌아보는 연습을 매일 해왔습니다. 수많은 실패의 점으로 얼룩져 있지만, 이를 직면하고 연결해서 인생의 지도를 그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만든 지도에 연장선을 그어보니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한 확신이 생겼습니다! 서른 셋에 실패를 직면하여 삶의 굴곡을 돌아볼 줄 알고, 비전을 품고 살아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제가 깨달은 이 행복을 동시대에 함께 하는 많은 이들과 나누며 살아가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리사 손 교수님 강연을 듣고 너무 위로를 받았습니다. 겸손의 가면을 벗고 제 노력들을 당당하게 얘기해 보고 싶어요!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입시미술을 했습니다. 약 1년 동안은 집에 도착하면 잠들기 직전까지 복습을 하고 그림을 그렸어요. 그림이 좋았던 것도 있지만 사실 누구보다 잘하고 싶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성적의 가면' 때문에 남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려면 연습만이 살 길이라고 생각했어요. 쉬는 날이나 친구들이 놀 때는 정말 견디기 힘들었지만 '하기 싫을 때 해야 실력이 는다.'라는 생각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금보면 덕분에 정말 실력이 늘었어요! 수업 시간에는 선생님께 직접 가서 받은 피드백 내용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그렸습니다. 정말 머리로 그림을 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는 것은 쉬웠지만 어떻게 그릴 것인가는 정말 많은 생각이 필요했거든요! 누군가에겐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 그때 저에게는 엄청난 노력이었습니다.
이번 강연을 듣지 못했었다면 제 노력들에 당당하지 못했을 거예요. 리사 손 교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과도하게 자기를 낮추다 보면 겸손이 아니라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칭찬을 듣고 '그래. 이정도면 훌륭하지!'하고 용기를 얻는게 더 좋을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주변 환경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야겠어요. 책 보면서 자신감있게 바꿔나가고 싶어요 :)
올해의 키워드 임포스터 가 될 거 같습니다. 스스로에게 진실되어야만 인지가 제대로 될 거예요. 이제와서야 나만 쓴 가면이 아닌거 같아서 더욱 가면을 벗을 용기가 납니다.
감사합니다 😊
1,고맙습니다 2,그런데 어려웠다- 다른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 겸손 착각에서 벗어나자!!
전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잘한다잘한다해주셔서 겸손하지 않았거든요. 응 난 잘해. 난 똑똑해. 이런식이었는데요 나이들고 사회생활하면서 깎이면서 겸손해지는게 아니라 주눅이 들어서 이젠 움츠려서 살게 되었어요. 잘난척과 겸손 사이 그 중간쯤에 위치하는게 어렵네요^^;;;
임포스터와 메타인지에 관한 리사 손 교수님과 더 깊은 이야기를 세바시앱 설치하시고 무료로 보세요. sebasiland.page.link/6GGr
너무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사는 내내 이런 부분이 참 힘들어서 친구와도 멀어지게 되었지요.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제가 겪어온 경험을 공유하고 다른이들의 경험을 배우고 싶은데 겸손하지 않다는 비판을 들을 때가 많아서 많이 울었네요.
많은 이들에게 리사의 강의를 소개해야겠어요.
저는 오랜만에 복직해서 다시 일을 하게 되었어요. 5일째 되었는데, 공백에 대한 동료들에게 미안함으로 더욱 파이팅하였죠, 그런데 주변에서 좋지 않게 보내요. 많은 생각을 하였는데 오늘 강연자분의 영상을 보고 생각을 다시하게 되었고, 힘이 납니다. 고마워요^^
네 감사합니다 😊
리사손 교수님 책 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이렇게 겸손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해주시니 번쩍 뜨이는 것 같아요.
저는 강의에서 예를 든 학생처럼 학창시절 영어시험은 잘 치지만 실제 회화는 아주 약해 영어 한마디 자신있게 하지 못했답니다. 평생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싶어 작년 이맘때쯤부터 매일 영어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처음엔 영어를 공부하면서도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실력이 나이지고 있는건지 의문이 들긴 했지만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있답니다.
이젠 실생활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말해보기도 하고, 영화를 보면 영어가 들리는 정도가 예전과 달라졌다는 게 느껴진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누군가 너 영어 잘하는구나~라고 칭찬해준다면 "응. 고마워~ 조금 힘들었지만 나 정말 노력많이했어. 너도 도움이 필요하면 내가 도와줄께~" 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도 예전부터 칭찬하면~'아니에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겸손하지 못하다고 느꼈거든요.
저는 선생님말씀처럼
감사합니다~~하면서 성공 방법을 공유하고싶어서 이야기를 하곤했는데,
그게 생각처럼 진심이 닿질않더라구요..
그런 저의 태도에 잘난척한다.
그건 너니까 된거지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걸 보고
받아들이지못하는 호의른 베풀필요가 없구나그말을 흡수할 준비가안된 누군가에겐 나의 말이 오히려 기운빠지게하는 말일수 있구나 하고
그래 상대가 듣고싶은말해주자
아니에요.어쩌다보니 됐어요~
하는 쪽으로 바뀌어간것같아요
다같이 있는그대로 표현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줄아는
건강한.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교수님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책 꼭 읽어볼께요❤
미국사람들과 우리나라 사람들과의 크게 다른점이 LISA 쌤이 지적한 부분이지요.한인 사회에서
도 아직까지 이런 사고가 팽배하고 있지요.어릴때부터 그런 환경에 자란 사람은 어른이 되어도 감사합니다 보다는
칭찬한 사람을 민망하게 하더라고요.가면성 겸손함은 고쳐져야 한다고 공감합니다.
몇년간 살이 너무 쪄서 우울해 하던 와중에, 코로나 동안 밖에 외출이 힘들어져 큰 맘 먹고 운동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주위 운동 잘 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유투브 찾아가면서 배워 보기도 했어요. 그래도 아무래도 누가 잡고 가르쳐 주는 것만 못해 부상을 입기도 하고, 살이 다시 찔까 두려워 운동 강박이 걸려 쉬지도 못해 오버트레이닝으로 등 전체에 염증이 오고 목에는 담이 오기도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2년간 운동을 했더니, 이제는 코로나 전과 비교해 10키로가 넘게 빠진 채로 유지중이고, 현재 부상으로 쉬기 시작한지 좀 되었는데도 살이 쉽게 다시 찌지 않네요. 결코 쉽지 않았고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너무 좋습니다. ^^
저는 요즘 정신건강을 위해 생각을 좀 비워보려고 코바늘뜨기를 바로 배우기 시작했어요. 내가 잘 하는 것은 자신있게 잘 한다고 말 하려고 합니다. 있는 그대로 당당히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있는 그대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메타인지라고 하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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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임포스터 책 빌려서 읽고있는데요.
현재 캐나다에서 유학하는 학생으로 학급에 온통 케네디언뿐이 없어보니 나를 그들과 비교하게되고, 완벽히 영어를 구사하지 못한다는 것이 저를 아주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살인적인 학교과제를 더해, 잠도못자는 그 와중에도 미친듯이 영어공부를 하는 저 자신을 보게되었습니다. 실수하고싶지 않았고 그들과 같은 선상에서 편안히 학교생활을 즐기길 바랬습니다.
제 바보같이 어눌한 언어실력을 들키고싶지 않았지요(물론 친구들은 제가 네이티브가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했답니다. 처음에는)
한국어의 대한 리사님이 겪으셨던 감정들을 제가 왠지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사 손 선생님 강의는 언제 들어도 명강의네요. 오늘도 감사히 들었습니다. 저는 요즘 헬스를 하고 있어요. 이틀에 한번씩은 빼먹지 않고 가려고 노력합니다. 불어나는 살을 보면서 무기력할 때도 있었는데 운동 가서 목표했던 운동량을 채우고 몸에 근력이 조금씩 붙는 걸 느끼면서 내 자신의 열정과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겸손이 미덕인 줄로 알고 내 자신을 낮추며 살아왔는데, 이 강의를 듣고 난 후 스스로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넌 정말 잘 하고 있다고요.
내 노력과 과정을 스스로 인정해주자!
리사 손 선생님의 저서 꼭 읽고 싶습니다. 멋진 컨텐츠 내주시는 세바시, 늘 감사드립니다.
네 잘하고 계십니다~
칭찬을 할땐 액면 그대로의 맘으로 진실되게 가면쓰지 말고 해야 하고 받는 사람도 칭찬에 감사해 하면서 한편으로 자신의 노력과 성공을 되뇌이고 자신을 칭찬하여 다시금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힘을 얻는 선순환적 상황으로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남의 노력을 비꼬는게 많은 우리문화도 바꿔야 합니다 열심히 살고있는 이웃과 동료나 친구에게 진심어린 박수와 칭찬을 해주시고 나 또한 이를 통해 분발하여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되는것이 좀더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멋진 발표~~👍👍👍
겸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겸손은 자신이 잘하는 것을 숨기고 자기를 낮추는 것으로만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그런 겸손은 자기비하로만 이어지니까요,, 앞으로는 그동안의 해왔던 노력들을 외면하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진짜 겸손’을 해야겠습니다
저는 지금 논문을 쓰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그제는 논문계획 발표였는데 며칠간 밤을 새우면서 그만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어요 2022년이 통째로 날아가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무언가 해내려니 자존감은 바닥이 되고, 스트레스는 점점 쌓이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한없이 멈추고 싶어하는 제가, 지도교수님의 열정과 다른 분들의 격려 덕분에 달릴 준비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언젠가 제가 노력했던 시간들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게 될 날도 오겠죠? 그 날을 기대하며 열심히 공부해가야겠습니다! 저, 잘할 수 있겠죠?
고마워! 그러나 어려웠어! 이런 이러한 실수를 하고 극복을 하고 노력해서 성공할 수 있었다. 이제 내가 도와줄께! 이런 것이 진정한 겸손이다.
좋아하는 교수님이 나오셨네요~ 저는 지금 회계세무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벽기도회를 나가고 있습니다. 뭐든 꾸준히 하려고, 부지런해지려고, 나를 이해하려고, 남을 도우려고 애쓰는 저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잘 참아내는 것도요...
한국에서 겸손은 미덕이고 그저 좋은 것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말의 힘을 알고 있었지만 제 말이 제 귀에 들리는 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었습니다.
강사님의 말처럼 잘한 것에 대해서는 제 자신도 잘했다라는 것을 말로서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그동안 아이엄마로 주부로만 10년을 살았습니다.올해는 남편이 아니고 아이가 아니고 내가 중심이 되어 내삶의 증심에 저를 놓고 살아가려구 합니다~~~~재테크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발전하는 나자신을 지켜보고 싶습니다.화이팅!
과정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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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의 말 속도가 너무 느려서 1.5배 속도로 올려서 들으니까 더 좋으네요. 맞는말씀입니다. 훌륭하십니다.
저는 강연자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그냥 단순하게 " Thanks, I tried my best"/ "감사합니다. 저는 최선을 다했어요." 라고 말하는편입니다.
한국인 등 동양인의 미덕이 겸손이라고 하였는데 저두 이것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감사와 자신을 낮추는 것으로 구분하니까 정답을 얻은 것 같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 것은 제가 알기로는 서양에 개인주의에 비해서 한국 등 동양권의 유교, 집단주의 문화때문에 더 그랬 그래서 저를 비롯한 한국 사람들이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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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미덕이 아니라, 고차원으로 남을 놀리는 고도의 수단일뿐
어몽어스의 임포스터라는 뜻이 우리 자신에도 해당하는 것이었군요. 한국인은 두껍디 두꺼운 가면을 쓰고 있어 진솔해지기 어려운거 같습니다. 마음의 평온을 가지려면 진째 내 모습을 드러내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제대로 아는 것이 메타인지라고 하네요. 루미파파님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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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리사 교수님처럼 "나 열심히 했어요 고마워요!" 하는 편이라 또 질난척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요. 첨엔 이싱한 사람이라고 겸손하지 못하다고 하지만 오래 사귀는 친구들은 저에게 전염되어 함께 그렇게 말하게 되더라구요. 전에는 가면을 쓰고 척을 많이 했지만 오지랖이라 늘 제가 실수하면서 배운걸 알려주고 싶어지는데 어떤 분들은 싫어하시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너가 뭐 다 알아? 하면서요.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어서 알려주는것인데 잘난척 한다고요. 가끔 그래서 상처 받지만 제 맘이 상대를 더와주는 맘이었다면 그것도 받아들이는 편이지만 다음엔 도와주고 싶지 않아지더리구요. ㅠㅠ
배움은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는것에 두려움이 없어야하고 운동을 꾸준히 배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겸손의 가면을 저도 쓰고 있었네요.
겸손이 미덕인양 우쭐대지 않고 자신을 낮추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살아왔습니다.
애써 괜찮은 척 속으로는 아니었지만 ㅠㅠ
성격적으로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이 몹시 부끄러웠지만
스피치 학원도 다니고
남들 앞에서 강의하면서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내가 더 겸손해야 되는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리라손 교수님 강의를 듣고
생각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내가 남들 앞에서 나서는 것을 부끄러워했지만
스피치 배우고 활용하면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잘 하고 있고
사전에 자료준비도 하고 리허설도 하면서 잘 할수 있다고 나를 칭찬하지 않았네요.
너무 겸손만 하지 않고 과정도 보면서 나를 칭찬하고 다독이면서
남들의 칭찬을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더 성장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리라손 교수님과
세바시 프로그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날이 춥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문화차이로인한 인식차이는 정상이지요. 문화의 다양성 존중해야 합니다. 억지로 서양화된 문화적변화는 위험할수도. 좋은 가면을 가지는 훈련도 필요합니다.
조금의 관점의 차이가 생각을 바꾸고 생각의 차이가 세상을 바꾸는 말씀 같네요..... 정말 간과했던 부분 속 시원하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연 훌륭합니다.
한국사회가 전통이란 굴레속에 수천년세월 함께해왔기에 쉽지않죠 저는 30/30년 미국 한국서 생활하면서 양국가의 장단점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중성은 어느곳이나 존재하는데 심하게 나타나는것 조심하면 될것입니다.
겸손하고 자기비하하고 구분하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저도 남들이 칭찬해주면 겸손을 표현하다보니 운으로 치부한다거나 아니면 은근히 저 자신을 깎아내리는 말을 많이 한거 같은데 그 중간을 잘 맞추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그렇다고 잘난척 하는걸로 비춰서도 안되고..... 참 어렵네요 ㅎ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포스터와 메타인지에 관한 리사 손 교수님과 더 깊은 이야기를 세바시앱 설치하시고 무료로 보세요. sebasiland.page.link/6GGr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으면 괜스레 쑥쓰러워지고
잘한게 있었나 생각하게 되는데
겸손하게 한게 없는데 이렇게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더 노력해야겠어요 대답하게 되죠
남을 의식하는 가면을 쓰고 있는 대답이 될수도 있겠죠
배움에는 끝이 없는데 하나씩 배워 가는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면을 쓴다기보다는 상대방의 마음을 생각해서 말을 조심하는 것도 있답니다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수준보다는 못하기에 아니라고 답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가면이라는 표현은 뭔가 부정적인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리사손 교수님 겸손에 대해 다시생각 할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겸손이란 착각 맞았던것 같아요
영업을 시작한지 두달됐습니다
처음엔 말도 안떠러져 너무힘들었는데 매일 집에서 거울보며 연습했습니다
얼마전에 처음 계약했습니다
더 노력하고 열심히해서 좋은 결과내고 싶습니다
리사손 교수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엄청난 노력입니다 과정이 결과로 이어졌네요!
최고예요!
저도 한국인이지만, 이런 부분에서 좀 언어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늘 생각했어요.
왜 속마음과 겉마음을 다르게 표현하지? 시대가 변했는데...이것이 겸손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는 한국어 교과서의 유교에서 비롯된 겸손의 표현이 지금 시대에 맞는 언어 표현으로 바뀌면 좋겠습니다.
정해진 공부를 매일매일 하고 있어요! 일정과 컨디션에 따라 다 이룬적도, 못 이룬적도 있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공부를 하고 있다는게 아주 큰 발전이에요! 또 완벽주의와 성공에 대한 욕심을 버리려고 노력중이고, 꼭 기록해야하는 일이 있을때마다 미루지않고있어요! 미루는 습관이 줄었답니다!
작심삼일도 쉽지 않은데 매일매일이시라니!! 하지만 또 매일매일 안하면 좀 어떤가요! 때로는 쉬면서 과정을 즐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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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최근 3달간 12kg을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감량했습니다. 현재는 엉덩이와 가슴을 좀더 못지게 만들고 싶어서 집중운동 중입니다. 이만하면 정말 멋지지 않나요? 더도 덜도 말고 매일 꾸준히 아침운동 루틴은 저의 큰 노력이자 보물입니다:) 쌤, 책 정말 읽어보고 싶어요! 제가 요즘 미라클 모닝으로 아침독서1시간도 병행하는데요. 그때 정말 뜻 깊은 시간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채택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저 년 말보다 우리 조던피터슨말씀이더 옳다!
겸손이 뭔지를 확실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는 직업군인입니다.
훈련병을 교육하는 교관으로 임무수행하다가, 임기가끝나고 이제 새로운업무를 시작했는데 처음하는업무로 어렵기도 생소하기도해서 한창 배워가고있습니다.
어렵지만 누군가는해야하는일이고
나도 잘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해보려고합니다!!^^
멋지십니다! 훈련병들의 평생 기억에 남는 멋진 교관이 되시길 바래요 :)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확언을 적고 있는 제가 뿌듯합니다
대단하네요! 켈리최 강연자님과 함께 하고 계신가봐요^^
@@sebasi15 네~ 감사합니다
영어는 타인 칭찬하는 말이 과장될 정도로 많고 습관적으로 하죠.한국은 시기심이 많아서 그리 못해요.적을 만드는 꼴입니다. 자신감은 갖되 대외적으로는 겸손해야 대인관계 문제없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건강한 습관을 만들며 창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포기를 밥먹듯이 했던 제가 주말까지 매일매일 일에 꽂혀서 열심히 포기하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창업도 하나의 배움의 과정으로 매일 열심히 해나가고 있어요.
열심히 하는 내 자신 칭창합니디 :)
교수님!!! 저 바너드 대학 다니는 freshman입니다! 이번 학기에 교수님 수업 듣고싶어서 이메일도 보내봤지만, 아쉽게도 못들어갔죠:( 그래도 친절하게 답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의 보고 너무 공감이 갔습니다. 며칠 전에도 친구가 제 얘길 듣고 제가 imposter라고 말을 했어요. 또는 엄마가 아는 이모랑 대화 하다 제 얘기가 나왔을때 엄마가 오히려 저를 더 낮추듯 말을 했어요. 그땐 ‘딸 얘기를 왜 그렇게 할까’라고 생각하다가 ‘음 그래도 그게 당연한 대답이지; 겸손해야 하니까, 잘난척 안할려고 말을 하는구나’라고 결론을 내렸어요. 교수님 강의를 보니 나만 아니라 우린 모두 다 이런 방식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구나 깨달았어요. 누가 칭찬을 하면 제가 여태까지 해온 모든 노력들을 까먹게 되고, 내가 진짜 노력한걸까? 다른 사람들은 더 이 악물고 열심히 했겠지? 이런 생각으로 저한테 credit을 안 주게 되요. At some point, i began to hate the phrase “try your best” because what does it really mean? And simply saying that i tried my best when i actually didn’t and could have done more if i was aware of the standards of trying my best would mean I’m lying to myself and to others about how hard i worked. And I did not like the guilt that followed such thoughts. 이렇게 imposter syndrome이 생기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제가 항상 고민 하는 일입니다. I hope I can start giving myself more credit and realizing that i worked hard so that i can lend a hand to anyone who may need it. I hope to gain more confidence in myself. And I will be sure to get into your class next year, Professor Son!!! Thank you😊
저도 겸손한 가면을 어느 정도 쓰고 살아왔던 것 같아요~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인정받고 칭찬받을때, 감사하면서 소통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겠어요~
남을 도와줄 때 진정한 겸손이 드러난다고 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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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느라 매일 책을 보고 유튜브를 보며 식단을 공부하고 독학하며 운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몇 개월동안 먹고 싶은 걸 힘들게 참으며 정말 열심히 운동과 식단을 한 결과 체지방이 4프로가 되고 남들이 정말 부러워하는 몸을 가지게 됐습니다 그리고 바디프로필도 찍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노력한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가면을 벗고 조금 더 나를 응원해줄 수 있는 힘을 길러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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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받을 때, 어떻게 말해야할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의 고민이었는데,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에요!
저는 펜싱을 시작했어요! 원래 늘 맘속으로 하고 싶던 운동이였는데 시작 했답니다! 마음만은 격한 운동을 하고싶은데 몸은 허약했었어서 더 노력하면서 배우고있어요! 아직 헥헥 거리면서 하긴하지만 펜싱 배울때 만큼은 저 자신을 잊고 완전히 펜싱에 빠져서 하고있어요! 펜싱을 하다보니 불어에도 관심이 생겨서 불어도 배우기 시작했답니다! 하나를 배우기 시작하니 더 배우고싶은것들이 생겨나네요! 뭐든 시작하기를 좋아하는 나! 올해도 많은것들을 배우고 성장하려고합니다! :)
메ㅎ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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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2년 2월 4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책 랜덤배송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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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서 배운 에니어그램 스터디를 운영하고 있어요~ 4주 진행했고 앞으로 몇달 더 남았는데~ 스터디를 진행하며 제가 다른 사람에게 쉬운 말로 가르칠 수 있는 강점이 있고, 생각보다 에니어그램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스터디원 반응이 엄청 좋아요 ㅎㅎ 저 잘하고 있죠~^^
스터디를 운영하신다니, 리더십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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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새 고마워 라는 말을 많이 하려고 해요. 아니에요 등의 말은 거짓말 같아서요. 요새 제가 생각한 것을 정확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하루 지나며 힘든 일, 기쁜 일, 좋은 일등을 머리속이 아니라 카스에 글로 적고 다음을 다짐하고 해내고 반복하는 과정이 2012년에 시작해 2022년 1월 20일 현재 2401개의 스토리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기록의 힘으로 '관계''변화'를 즐기는 나를 발견하게됩니다.
몇해전, 나를 읽어보면 오.늘. 더 나아지고 있는...새로운 나를 칭찬하게됩니다. ㅎㅎ
완전 잘했어!
꾸준한 기록의 힘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두고보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포스터와 메타인지에 관한 리사 손 교수님과 더 깊은 이야기를 세바시앱 설치하시고 무료로 보세요. sebasiland.page.link/6GGr
너무 멋져요! 교수님의 생각 너무 공감해요! 이렇게 시원하게 답을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도전하시는 모습 늘 응원합니다!
예전에는 결과만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돼요.. 결과를 누리를 순간은 너무 짧고 과정은 길더라구요 ㅠㅠ 저는 요즘 일주일에 책 한 두 권씩 꾸준히 읽고 있어요 벌써 박스 하나를 다 채울만큼 많이 읽었답니다 처음에는 책을 다 읽고 오랫동안 내용을 다 기억하지 못하는 게 스트레스였는데 제 구석 어딘가에는 남겠지 하고 읽다보니 조금씩 재밌게 읽게된 것 같아요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강의네요~ 이교수님 영상 다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듣다보니 칭찬을 받았을때 지나치게 자신을 비하하게 되는 이유중 하나가 좀 부담스런? 너무 대단하게 보는듯한 말때문도 있는것 같아요. 상대방이 부담스럽지 않게, 그래서 가면을 쓰지 않아도 되게 칭찬을 편안하게 해주는 방법은 뭘까요.. 다른분들 방법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세상을 알아 갈수록 선민의식에 기분이 들어 과연 겸손이 좋은것 인가 물음에 검색하니 이 영상이 나오네요 아직 시청전인데 두근 두근 합니다
겸손에 대해서 다시한건 생각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어요^^; 감사합나다^^
군대에 오고나서 몸이 피곤하다는 핑계로, 꽤 오랫동안 써오던 일기를 중단하게 되었는데요,
작년 말부터 좋은 영향을 주는 분을 알게 돠어, 감사일기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매일을 기록하고 있어요. 오늘이 63일차입니다🍀
일기를 다시 쓰기 시작하니 습관 관리에도 중요성을 느껴요. 덕분에 기존에 하던 운동에도 열정이 되살아났어요. 지금은 3월 1일까지 목표체중 70kg에 도달하는 게 목표입니다☺ 매번 유용한 지식과 지혜를 선물해주는 세바시팀, 그리고 이번 영상의 리사손 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자만이랑 튀는거는 겸손의 반대가 아니에요~~~
자기 능력을 어필할 수 있는 게 중요한거지
EBS에서 메타인지 강의 들어 유익했는데 세바시에서 또 뵈니 넘 반가워요~메타인지 좋은 인사이트 좋아요~
반갑습니다😊
정말 필요한 말을 해 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국에서는 임포스터 안하면 찍히거든요. 그런 분위기에서 과연 임포스터처럼 안 굴 수 있을까요? 불안하지 않아도 불안한척 해야하더라고요? 안 그러면 뒷말로 거만하다느니 그러잖아요?? 그리고 신기한건 모두가 임포스터 처럼 굴고 있어서 (최소한 겉으로) 더 소 처럼 일하게 되는 문화 같어요. 계속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괴롭히고 행복하면 안되는 그런 답답함을 느껴요.
저는 저번주부터 주3회 필라테스🧘🏻♀️를 시작했습니다. 월수금 저만의 요일을 정해서 하는데 금요일 수업 시간표를 잘못 보는 바람에 운동을 부득이하게 빼먹었습니다. 토요일 수업이 있지만 오후2시라 귀찮고 가기 싫었는데, 30분만에 밥을 먹고 도착해서 주3회를 지켰습니다. 안가도 되지만 그래도 토요일에 게으름을 이기고 운동을 한 저를 자랑하고 싶습니다. 이젠 꾸준히 해서 몸과 마음 모두 더 건강해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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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절대 이해못하는 한국의 미덕과 겸손을 가면으로 치부하는것같고 한국민들은 가식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아니라며 겸손을떤다고 자존감이 상하지도 않는걸 미국인들은 모릅니다 벼는 익을수록 수그립니다 문화가 다른환경에서 상처받으신것은 이해하지만 한국의 문화를 그렇게 가면으로 가식으로 치부를 하는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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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겸손은 좋은데, 과장되게 낮춰서 거짓말까지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 하는 말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할 수 없게 되고, 불신감을 키우는 것 아닐까요.
가면을 쓰는 순간 피곤해 지는것을 알면서도... 칭찬 인정 이런게 뭐라고 매달리게 되네요.
저는 요즘 제과제빵을 배우고 있어요.
아직 전문가 처럼 맛있고 멋있는 빵을 만들지는 못하지만 선생님 따라 레시피따라 차곡차곡 만들다 보니 이제 브라우니,쇼트브레드 쿠키,사과파이,젤리 롤케이크 등을 예쁜 모양으로 만들수 있답니다!!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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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겸손한마음으로 표현하고 그런데 어려웠어. 그래서 실수도했어. 이런 저런 방법들로 성공할 수 있었어. 라고 말할수있는 날이 오길.
정서가 다름에서 오는 차이가 아닐까 싶은데요 칭찬에 겸손하게 “아냐 나 못해” 하는건 우리가가진 정서의 겸손 온국민이 다 알아듣는 겸손 미국의 정서와 한국의 정서는 다릅니다 가면을 쓴다지만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그가면뒤를 읽을수 있답니다 미국인들은 못읽겠지만요
저도 공감이요~ 사실 "아니야"라고 해도 속으론 엄청 뿌듯하고 자신이 잘해냈다는 걸 알죠. 저도 가면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ㅎㅎ 한국인들끼린 알죠.
전 그냥 거짓말까지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관점에 따라 달리 볼 수 있는게 아니라, 사실을 왜곡해서 말하는 것은 자존감은 모르겠고 신뢰감에 금이 가는 것 아닐까요. 장기적으로 보자면.
메타인지학습법의 책을 통해 리사손선생님을 알게되었습니다.
그책도 이 세바시 영상을 통해 알게되었구요^^
이번 임포스터도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그리고 메타인지와 더불어 가면증후군까지
나에 대해 알게되는 책들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세바시와 늘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아닌데 제 경운 잘난척을 하면 위험하니까 겸손하게 처신해야 안전하고 좋던데요 그래 나 노력해서 잘하고 앞으로도 잘할거야! 해놓고 그간에 뭔일이 생겨 잘못하게 되면 어떡해요? 최대한 겸손하게 처신하는게 안전하죠
Thank you for your excellent advice.
I want to be more confident and respectful of my achievement and be proud of myself.
가면에 대해 담담하게 이야기하면서 겸손 불안 노력 도와주기 등을 자연스럽게 생각해보게 해주시네요👍
작년부터 이직을 하면서 새로운 분야를 더 배우고 잘 하고 싶어서 지금까지 꾸준히 학원을 다니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학원을 다닌지 곧 1년이 됩니다! 실력은 아직 뛰어나진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조금씩 성장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조금씩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 특히 어설프게 착한척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죠..(저도 그중 하나이고) 그것때문에 본인이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겸손도 그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사람의 마음은 겸손해야 평안을 찾고 상황의 균형을 잡아줘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나는 겸손하고 온유하니 나에게 와서 배우라 하셨습니다. 처음 사람은 죽고 예수의 심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올바른 사람이 됩니다.
그런데 겸손이 사실 잘난척을 우회적으로 표현할 때가 있음
상대가 너 이거 잘한다고 하면 아냐 아직 못해라고 하는데
사실은 속으로 내 안목으론 이건 아직 못하는 거야
즉 내 안목이 훨씬 깊음을 의미하는 식으로
저는 이런 적이있음 상대가 칭찬하면 겉으로 부정하면서
난 잘난척 하지 않는사람이란 생각
아 그렇군요
미국 타 교수님은 북미 학생은 자신을 과대 평가하는 확률이 70% 된다고 반대로 동양(그때 예는 한국)은 과소평가 할 확률이 그 정도라고
오랜시간 환경적으로 쌓인 부분인듯해요
서양은 동양의, 동양은 서양의 사고와 문화를 배워야 할 듯 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포스터와 메타인지에 관한 리사 손 교수님과 더 깊은 이야기를 세바시앱 설치하시고 무료로 보세요. sebasiland.page.link/6GGr
말하는 습관이 분칠하듯?
낮추며 살았던 탓이 컸지요.
솔직한 고마운 격려를 듣곤
눈치보지 않고 끈기를 다듬도록 애쓸게! 라는 표현하기~~ 노력합시다
책을워낙 좋아해서 관심분야 도 독서입니다
그래서 독서 하브루타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그 책에 대한이야기를 아이들과 함께 책한권 갖고 많은 이야기를 한 결과 독서하브루타1급자격증을 땄습니다
앞으로도 또 다른 자격증 을 준비하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와... 자격증까지....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어주는 것도 쉽지 않은데 과정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와 훌륭하세요 아주 멋진자격증 같아요.이 자격증은 어떻게 딸 수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혹시 추천해주실 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겸손의 가면 늘 기억하면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과정 자랑하기!!
교수님은 미국기준으로 말하는거다 ... 한국은 무한경쟁사회라,,,겸손해야하다... 그게 더 위너다..특히 직장에서...
정말 좋은 강연인데 재생속도 1.5가 편안한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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