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처자식을 먹어 살려야 되지는 모르겠다?!" 그 한마디만 들어도 이미 " "끝"이란걸 직감이 되네요~ 남편이 그리고 한 가정의 가장이 그런 말을 한다는게~ 이미 ,,,,,,, , 저도 가족에게 미리 상의도 없이 이혼했어요! 저도 14년 참고 참다가 결국 안되더라구요! 저도 딱히 큰 이혼 사유도 없었지만,,,,, 다 그런것 같아요 ㅠㅠ 하지만 마음은 한결 자유로운것 같아 스스로 위안 삼으며 제 길을 가고 있네요 ㅎㅎㅎ 이 길도 나에 길~~~~이라 생각하고,,,,,,,받아 드리고 있답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어긋난 결혼을. 끝낸, 당신은 너무나 현명해요. 아이들이 마음이 걸리지만, 지금은 어려서. 모든게 힘들겠지만, 괜찮아요. 그리고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 아이에게.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이는것이. 더 아이에게 긍정적인 일이라는것을. 사랑을 보냅니다~♡♡
이혼 당한게 아니고 남편이 이혼 당한겁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전 남편과 관련된 모든 인연들과는 나와는 상관없는 사람으로 잊고 지내시길 그래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철저히 타인 입니다 자식은 엄마이기에 잘 키우시고요 그리고 한 사람으로 건강한 인생을 즐겨가며 사시길 바랄께요 상처는 세월지나면 자연스럽게 낫습니다 마지막 나레이션이 굿입니다 잘살아라 ㅎㅎㅎㅎㅎㅎ
충분히 이해가네요. 저의 딸이 시모한테 당할때도 사위놈은 말한마디 안하고 딸애가 백일도 안된 손주를 데리고 집을 나올때도 시모가 사위한테 넌 나가 있어라했다고 어디 갔는지 콧배기도 보이지 않고 우리가 딸애를 데리고 나오려니 시모가 잡으며 울 신랑 손가락을 물어버리던 딸애 시모가 새삼 생각나네요. 마마보이는 애초 만나지 말아야할 인간. 힘 내시길....
별거 아닌걸로 사람 공격하고 비난해대는거 정신병이에요. 저도 정말 힘들어서 초반에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많이 싸웠는데 이제 싸우지도 않아요 정신병이라는걸 알고부터는. 근데 이대로 살기엔 내 인생이 아까워서 저도 이혼하려고 합니다. 이혼하자고 하면 발작하는 놈이라 천천히 거리를 두고 멀어질 계획입니다. ㅎㅎ
너무 안쓰럽군요 결혼 생활 고생 많이했군요 저는 이혼한지 23년 되었어요. 첫째딸이 그러더군요 왜 진작 해어지지 않았냐고~ 어렸을때 부모가 싸울때 힘들었다고~ 아이가 문제가 아빠에게 있음을 알고 저를 다독거리고 용기를줬어요. 아이들 눈에도 더 빨리 이혼하는게 좋았었다고 느낀답니다 힘내세요 앞으로 꽃길만 걸을겁니다 화이팅🎉
우연히 올라와서 이영상 보게 되었어요. 일단 이혼 너무 잘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구요. 애초에 잘못된 결혼이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말 사랑스럽고 보물같은 아이 둘이 곁에 있잖아요. 그걸로 모든걸 얻었다 생각해요. 아이 키워보신분은 이해되실거에요. 저도 아이 어릴때 님편과 싸우다 사네마네 할때도 아이만큼은 꼭 제가 키우겠다 생각했거든요. 아이를 지키지 못한다면 이혼보다 더 죽을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싱글맘으로 아이둘 키우기 힘드시겠지만 이혼전보단 훨 행복한 삶이 되실거란 생각이 들어요. 앞으론 더 행복하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
내 옆에 있는 아내 뒷담화, 남편 뒷담화 등등, 자기 얼굴에 침 뱉는 행동을 하지 않으신 건 현명한 일입니다. 그렇게 말하면 당장은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지만, 결국 문제만 더 커질 뿐이죠. 이혼 후의 삶이 어찌 될지 모른다는 것이 불행한 결혼 생활을 유지해야 할 명분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생각해서 전 남편을 응원하시는 마음에 여유가 느껴져서 살짝 웃음이 납니다. 앞으로 많이 많이 행복하시라고 응원합니다.
뭐든 불편하면 이야기하고 사세요~ 여자친구든 남자친구든 첨부터 맞지 않으면 웃으며 헤어질 준비하면 좋아요. 매달리거나 쫓아다니면 대체로 소시오패스거나 (자기보다 약자만 쫓아다니면 활용) 자기중심적이랍니다~ 마음 괜찮은 분들은 굳이 쫓아다니거나 그러지 않고 상대가 편안해하는지 늘 살핍니다… 배려하고 배려받는 적당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런 걸 결혼 전에 어린시절, 연애기간 동안 겪고 결혼이 말도 안되는 비이성적인 일이 많다는 걸 알고 호흡곤란이 오고 혈압이 올라서 결혼을 피했어요 지금 그걸 겪고 있는 영상들을 눈으로 직접 보니....또...숨이 막히네요.... 이혼 진짜 잘했어요 ㅠㅠ 저는 본집에서 님이.겪은 거 하고 좋은 세월 다 보냈어요.....ㅠㅠ 결혼 안해도 엄마라는 사람이 그러면 지옥은 같아요.. 행복하세요 이제!!!
에휴~ 쌓이고 쌓여서 족발집에서 방아쇠가 당겨졌네.27년차 결혼 생활 하지만 남자가 여자를 무시하고 하대 했나 보네.. 부부는 서로가 존중 하고 양보하고 칭찬하고 탓하지 말고 잘했어 라는 말을 자주해야 한다. 내가족이 먼저고 시댁,처가는 그다음 이고 싸우더라도 절대로 시댁,처가 욕을 하면 안된다..자식들이 상처 받지 말아야 할텐데...
@@onebeer200뭐 모든 사람이 현명하고 지혜롭나요? 이렇게 하다보면 뭐 좋아질 날이 있겠지 하고 참고사는사람 넘칩니다~ ㅋㅋㅋ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이혼하신거 너무 잘하셨어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들 줏어담지 마시고 이혼할때 맘먹었던 강한 마음 그대로 가지고 가세요 응원합니다
저는 연애 두달하고 상견례했어요. 사람을 알아볼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성격이 버틸수 있을때까지 참는편이라 수용한 것이 많아요. 걱정하시는거 뭔지 알것 같아요. 남편되실 분과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그리고 둘이 해야 하는 일은 어렵더라도 둘이 하는게 젤 나은거 같아요. 책임지는 사람이 선택하는게 맞아요.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기원해요~
이제 과거는 잊어버리고 앞으로 인이들과 인생을 어떻게 살것인지 구체적으로 계휙하고 하나씩실행하시길 바랍니다 결혼이란 남자가 중간역할을 잘해야 트러블없이 이어가는것이고 부모님은 세월지나면 돌아가시고 처자식과 좀더 미래지향적 삶을계쉭해야해요 시댁모두가 개념정리 가 덜되었네요 시부모돌아가셔야 정리됩니다
모르겠어요. 시작할땐 누구나 잘될거라 생각하지 망할거라고 생각하진 않으니까요. 결과가 나쁠것 같으면 시작을 안할겁니다. 다만 내 눈을 키우는 것은 나의 성장이에요. 내가 성장하면 자연스레 보는 눈이 달라지겠죠. 기본적으로 자신이 성장하고. 경험으로 사람을 거르는게 실패 확률이 적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한별 정연호 저영철 절대로 결혼 해선 않되는 사람은?? 이런 사람과 결혼한 상대방 절대적 정서적 정신적 극한에 고통을 보게 된다 정서적 정신적 인생적 인간적으로 원 부모\ 가족으로 부터 독립되지 못 한 사람/인간 영원히 자기인생을 살지못하는 불상한 아이어른인경장애자 그러나 ``` 이런 인간/인격장애를.. 구분 하지 못한 내게도 문제가 있고ㅠ 책임은 있다..
@@onebeer200이런 부류에 인격장애 인간은 한국 정서상 남자 보다는 여자가 더 심각한 문제를 만든다. 여자는 엄마가 되기 때문이다 양육과정에서 자식들에 정서를 더많이 책임 지고 아이들은 엄마에 정서를 더 쉽게 무조건 적으로 받아 들인다 결국 성인이 되어 각자 받았던 형태의 최고의 인생을 고통을 경험하고 불행을 대물림 받게 된다.. 여기서 대물린 이란 억울 하게도 어처구니 없게도... 자식인 자신에 잘못이 전혀 없다 .. 원 모/부/가족으로 독립하지 못한 인격장애 모가 받아야 할 고통을 자식이 대신 받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부가 인격장애 라 해도 모가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자식에 인생을 180도 달라 질수 있다 다시 말 하지만 모/엄마가 이런 부류에 인격장애라면 거의 희망이 없다 본다 1-0-0 퍼센트라 본다 절망이라 본다
잘 하셨습니다. 남자분이 가정을 보호하고 집안을 특히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케어할 기본이 안된 분이었네요. 힘내세요!
에휴..정신적으로 시댁과 독립되지 않은 남자와 결혼하셔서 고생많이 하셨네요. 앞으론 행복만 가득하시길!!!
감사합니다. 정작 본인은 아직도 몰라요;;
벗어난게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이혼이 내가 선택한 것 중에서 최초이며 가장 잘한 것이라는 말에 뭔가 찡하네요 앞으로도 자립적이고 주도적으로 만족되는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내 인생이 내꺼인 걸 깨닫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이제 두배더 잘 살아보려고요~
저도 님의 결단 응원합니다!
빨ㄹ 결단을 내리셔서 축하해요 나도 참고 참고 살았는데 결국엔 나한테 병이되서 와요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는데 물론나도 시댁 시집살이 말도 못햇죠 갓ㅇ라이팅 당하면서 오십대 후반에 이혼햇는데 다시 살라고 하면 그냥 혼자 사는게 다신 보고 싶지도 않아요
이혼. 그거. 잘하신겁니다 박수칩니다. 고생 에서벗어나. 편하게사세요. 제발. 재혼은하지마세요. 연애만하세요. 재혼하면. 또 고생하게됩니다. 앞으로 행복하고 자유를누리세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연애 생각도 없어요. 혼자 너무 편합니다~ㅋ
에고.. 사람이 아닌 사람하고 결혼을 하셨내요... 다시는 뒤돌아보지말고 앞만 보고 가시고 행복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정말 잘하셨어요
지옥에서 탈출하셨네요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아이가 둘인데 힘드실것 같아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응원 감사해요
마음 고생 많이 하셨네요. 앞으로 눈 부신 날들이 펼쳐지길 바랍니다.
기다린듯이 이혼해주는 남편이라니..?
인생 한번뿐... 앞으로의 인생길을 응원합니다.. 잘견디고 살면 꼭 좋은날 올거에요~
감사해요~저도 그러리라 믿어요~
"왜 처자식을 먹어 살려야 되지는 모르겠다?!" 그 한마디만 들어도 이미 " "끝"이란걸 직감이 되네요~ 남편이 그리고 한 가정의 가장이 그런 말을 한다는게~ 이미 ,,,,,,, , 저도 가족에게 미리 상의도 없이 이혼했어요! 저도 14년 참고 참다가 결국 안되더라구요! 저도 딱히 큰 이혼 사유도 없었지만,,,,, 다 그런것 같아요 ㅠㅠ 하지만 마음은 한결 자유로운것 같아 스스로 위안 삼으며 제 길을 가고 있네요 ㅎㅎㅎ 이 길도 나에 길~~~~이라 생각하고,,,,,,,받아 드리고 있답니다^^
응원할게요. 그 길안에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큰 이혼사유는 정서적 학대
조금이라도.
빨리. 어긋난 결혼을.
끝낸, 당신은 너무나 현명해요.
아이들이 마음이 걸리지만,
지금은 어려서. 모든게 힘들겠지만,
괜찮아요. 그리고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
아이에게.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이는것이.
더 아이에게 긍정적인 일이라는것을.
사랑을 보냅니다~♡♡
이혼 당한게 아니고 남편이 이혼 당한겁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전 남편과 관련된 모든 인연들과는 나와는 상관없는 사람으로 잊고 지내시길 그래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철저히 타인 입니다 자식은 엄마이기에 잘 키우시고요 그리고 한 사람으로 건강한 인생을 즐겨가며 사시길 바랄께요 상처는 세월지나면 자연스럽게 낫습니다 마지막 나레이션이 굿입니다 잘살아라 ㅎㅎㅎㅎㅎㅎ
맞아요. 제가 버린겁니다. 그쪽 인연은 알고 싶지도 않아요. 그냥 상관없는 사람으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충분히 이해가네요.
저의 딸이 시모한테 당할때도 사위놈은 말한마디 안하고 딸애가 백일도 안된 손주를 데리고 집을 나올때도 시모가 사위한테 넌 나가 있어라했다고 어디 갔는지 콧배기도 보이지 않고 우리가 딸애를 데리고 나오려니 시모가 잡으며 울 신랑 손가락을 물어버리던 딸애 시모가 새삼 생각나네요.
마마보이는 애초 만나지 말아야할 인간.
힘 내시길....
그긴 시간을 어떻게 참으며 사신건지~ 더 살았다가는 정말 암걸리 겠네요
글쓴이님 인생에 좋은일 행복한 일만 생기길 기도 하겠 습니다^^
차곡 차곡 쌓인 일들이 폭발하신거였네요. .
화이팅이에요~
아주 참 잘했어요.글구 행복하시길 재혼 생각도 하지 마시고요 👏👏👏👍👍👍
하루하루가 소중합니다.
우리는 언젠가 다 죽기때문입니다
행복하세요.
말씀 감사해요. 그렇게 사는게 잘 사는거라 생각했어요. 정작 저 자신이 죽는줄도 모르고요;
잘하셨어요
아주잘하셨어😂😂😂
이제부터 잘살면되요
응원합니다❤
이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1년 365일 아빠의 잔소리를 견디며 살아가는 엄마를 보며 자라서 그런지 이 이야기가 남의 집안얘기 같지 않았어요. 아이에게도 오히려 좋은 환경을 준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의 선택을 따르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잘하셨다고하고싶은마음이 굴뚝같아집니다..🌹
별거 아닌걸로 사람 공격하고 비난해대는거 정신병이에요. 저도 정말 힘들어서 초반에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많이 싸웠는데 이제 싸우지도 않아요 정신병이라는걸 알고부터는. 근데 이대로 살기엔 내 인생이 아까워서 저도 이혼하려고 합니다. 이혼하자고 하면 발작하는 놈이라 천천히 거리를 두고 멀어질 계획입니다. ㅎㅎ
너무 안쓰럽군요 결혼 생활 고생 많이했군요 저는 이혼한지 23년 되었어요.
첫째딸이 그러더군요
왜 진작 해어지지 않았냐고~
어렸을때 부모가 싸울때 힘들었다고~
아이가 문제가 아빠에게 있음을 알고 저를 다독거리고 용기를줬어요.
아이들 눈에도 더 빨리 이혼하는게 좋았었다고 느낀답니다
힘내세요 앞으로 꽃길만 걸을겁니다 화이팅🎉
23년 나홀로 양육자로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결혼할 자격이 없는 사람과 살았네요.
지금이라도 이혼한다니 다행이네요
전남편 밑에서 아이들이 멀 배우겠나 싶네요 ㅠ,ㅠ
자녀들을 얻었으니 평생에 보물을 얻은거 아닐까요? 이제 참지말고 하고싶은건 다 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특히나 누굴 위해서 참고사는거 다 부질없어요. 웃는 낯으로 참아지는 사람도 없고요. 결국 나던지 내가족에게 터집니다. 님은 소중한 사람이고 행복할수있는 사람이에요
전 남자입니다. 이혼하셨으니 남의편인 전남편을 응윈하는 모습에서 행복하게 잘 살거라 믿습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본인을 괴롭게 하지요.
응원합니다.
힘들었겠어요..
나이는성인인데 내면은 성인이 되지않은
성인을 가장한 아이.
살아보지 않는다면 미리 알수도 없는 시집살이.
그 모든것을 감내하고 버틴 세월에
위로를 보냅니다.
누구보다 아름다워요!
남은 인생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우연히 올라와서 이영상 보게 되었어요. 일단 이혼 너무 잘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구요.
애초에 잘못된 결혼이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말 사랑스럽고 보물같은 아이 둘이 곁에 있잖아요. 그걸로 모든걸 얻었다 생각해요.
아이 키워보신분은 이해되실거에요. 저도 아이 어릴때 님편과 싸우다 사네마네 할때도 아이만큼은 꼭 제가 키우겠다 생각했거든요. 아이를 지키지 못한다면 이혼보다 더 죽을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싱글맘으로 아이둘 키우기 힘드시겠지만 이혼전보단 훨 행복한 삶이 되실거란 생각이 들어요.
앞으론 더 행복하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
이혼 잘 하셨어요......앞으로 애들이랑 용감하게 사실수 있을거예요....화이팅
어휴ㅠㅜㅜ고생하셨습니다ㅜㅜㅜ이젠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만 만들며 사세요!!!!!!
본인이 직접 따지지 그랬어요 진작에 본인이 해결하셨어야지 싶다 본인도 자유의지가 부족했던것 같아요
에휴 저도 혼자입니다. 힘내시길
와.. 요즘 얘기 맞죠? 요즘 세상에 그런 시집살이를 시키는 남편과 시댁이 있다구요? 약이 올라서 듣는 내내 얼굴이 달아 올랐습니다.
지금이라도 이혼 결심한 것 잘했어요. 저런 남자 30년 지나도 똑같아요. 내 경험이라오.
내 옆에 있는 아내 뒷담화, 남편 뒷담화 등등, 자기 얼굴에 침 뱉는 행동을 하지 않으신 건 현명한 일입니다.
그렇게 말하면 당장은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지만, 결국 문제만 더 커질 뿐이죠.
이혼 후의 삶이 어찌 될지 모른다는 것이 불행한 결혼 생활을 유지해야 할 명분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생각해서 전 남편을 응원하시는 마음에 여유가 느껴져서 살짝 웃음이 납니다.
앞으로 많이 많이 행복하시라고 응원합니다.
시댁아니고 시가입니다. 왜 참으셨어요 참는건 답이 아니에요 맞서 싸웠어야 했어요! 언젠간 폭발하거든요~안쓰럽네요ㅠㅜ 휴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이혼 축하드려요. 그런데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에 유치원생 아이를 데리고 간건 학대에요..가스라이팅을 오래 당하면 정상적인 사고가 어려울 수 있으니 병원 다녀보셨으면 해요. 아이들과 행복한 삶 꾸리시길 빌께요.
지금은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에고, 마음이 착잡합니다! 담담하게 말하고 계시지만 그동안 얼마나 많이 쌓였을까 싶네요! 잘하셨고 격려의 박수 보냅니다!
별것도 아닌걸로 지적질...짜증난다
나도 옛날에 하도 달달 볶이니까 어떻게 살았나 싶어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합니다
자신을 최우선으로생각하세요.
내가행복해야 자식도 행복해요..
응원합니다
잘하셨어요. 삶은 자기 자신이 바로 서는 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죠.
더 정신이 이상하기전에 잘판단하셨네요. 빨리벗어나는게 현명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도 오늘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토닥토닥 ᆢ 잘 이혼하셨어요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수준 낮은 아파트 단지에서는 남녀노소가 시집 식구 노릇을 합니다. 한국 인들과는 애초 부터 안면 트는것을 안 해야 돼요. 해외에서도 같은 짓을 하려고 말 걸죠.
남자들은 결혼하면 왜 대리효도를 시킬려고 하는지 .. 그마음 압니다 힘드셨죠 힘내세요
효도는 셀프~~!! 결혼하니 정작 자신은 입만 갖고 있더라는요;
응원 감사해요
님의 글 내용만 봐도 그 심정 충분히 이해 되네요!
같은.남자라고 두둔하지.않습니다 힘드실만햇네요 고생하셨네요...
잘했다 잘 했어요
뭐든 불편하면 이야기하고 사세요~ 여자친구든 남자친구든 첨부터 맞지 않으면 웃으며 헤어질 준비하면 좋아요. 매달리거나 쫓아다니면 대체로 소시오패스거나 (자기보다 약자만 쫓아다니면 활용) 자기중심적이랍니다~ 마음 괜찮은 분들은 굳이 쫓아다니거나 그러지 않고 상대가 편안해하는지 늘 살핍니다… 배려하고 배려받는 적당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힘 내세요. 당신 아버지 비슷한 나이지만 아주 잘 한 결정입니다. 자세한 형편은 모르지만 경제적으로 독립이 제일 급한 일입니다.
이혼 축하 합니다 🎉.
감사합니다~
@@onebeer200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구구절절 진심이 느껴지네요
시댁때문에 이혼하는 케이스가 많다고 이혼전문 변호사가 유튜브 나와서 말하지 않았나요.
시댁이나 처가나.. 자식을 본인들 손에서 놓지못하면 그 결혼은 지옥이 되는듯 합니다.
한쪽말!만듣고 100프로 어느한쪽이 잘못
된다는것은 아닌듯!암튼 행복하게 사시길!
힘내세요.!
밤 12시에 들어오는 남편... 에구 남편도 얼마나 삶이 힘들었을까!!!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숨막히는 생활을 하셨네요.
제일 잘한일이 이혼 한 일이라 생각되실거에요. 이제 본인을 위한 삶을 사시길 바래요.힘내세요~
이런 걸 결혼 전에
어린시절, 연애기간 동안 겪고
결혼이 말도 안되는 비이성적인 일이 많다는 걸 알고
호흡곤란이 오고 혈압이 올라서
결혼을 피했어요
지금 그걸 겪고 있는 영상들을 눈으로 직접 보니....또...숨이 막히네요....
이혼 진짜 잘했어요 ㅠㅠ
저는 본집에서 님이.겪은 거 하고 좋은 세월 다 보냈어요.....ㅠㅠ
결혼 안해도 엄마라는 사람이 그러면 지옥은 같아요..
행복하세요 이제!!!
토닥토닥. ❤ 애썼어요.
감사합니다
진정한 사랑이 없는 결혼은 안하는 게 맞습니다. 결국 이 사단이 나니까요. 재혼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이들면 혼자살기로 한게 축복임을 알게될거예요
이혼 잘 하셨습니다~ 남편과 그 집안 사람들이 기본적인 소양이 부족한 인간들이네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 찾으시기 바랍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슬픈 일이지만 정말 잘 선택 하셨습니다 지금도 시집살이란걸 시키다니 간이 부은 집안 이네요 슬픈 사연 이지만 님을 응원 합니다 힘내시고 더 멋진 인생 되시길 바랍니다
oh my god!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시집살이?
1994에 결혼 한 우리세대도 독립생활이 필수인데 ...아이들은 그래도 아버지가 안고 가네. 차선을 선택했으니 좋은생각으로 무장하시고 주어진 삶을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놓고 아버지만 나갔어요;;
@@onebeer200 그럼 다행이네요.신사임당 같은 어머니보다는 씩씩한 어머니 상으로 양육 하시길바래요. 종교생활을 하시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아이들은 어릴때 교회생활 하는것도 성장에 많이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인고의 시간을 견뎌야 합니다 다 경중이 있지만 다 외롭고 힘든시간을 견뎌야 해요 아이들을 위해서 전 17년째 살고 있지만 각방쓴지 5년째 입니다
각방을. 저는 10년 넘게;
하루를 살더라도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문제가 있다면 같이 해결해 나가는 것이 행복한거고, 함께 있는 이유겠지요.
답글 감사합니다~
참으면 사는거고 못참으면 헤어지는거죠. 더 나은 결혼생활은 딱히 없는듯싶네요.
😊
결혼 생활에 '전우애' 라는게 있잖아요. 잘 살기위해서 함께 참고 견디며 위로하고 다독이며 사는 것 같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이 힘들다고 해도 상관없으면 없는거나 다를바 없고요. 없는 지금이 편한걸 보면 없는게 나은가 싶기도 합니다
인생긴데 앞으로 꽃길만 걸으셔요~!
감사합니다
이혼 잘했다. 답이 없다
화이팅 하세요..앞으로 삶을 응원합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어쩌다 그런 남자를 만나셨는지 ....이제라도 벗어났으니 다행^^
시댁이 아무리 지랄 맞아도 남편만 내편이면 살 수 있는데 남편이 제일 별로였네요. 이혼 잘 하셨어요.
영어로 수필쓰듯이 써내려가는것 보면 나름 공부도 꽤 하신분 같은데, 참 안타깝다,힘내시길~ 이 촌부는 그대를 응원합니다,
부부사이 일은 그 누구도 왈가왈부 할 수 없습니다
어줍잖은 조언들 치우세요
힘드셨겠어요.응원합니다... 그리고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말씀드려요.
남편분이 나르시시스트 아닌지 나르시시스트 영상 찾아 봐보셔요~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마마보이 시집살이는 옛말, 당장 이혼 잘 했어요.새출발 하세요~
에휴~ 쌓이고 쌓여서 족발집에서 방아쇠가 당겨졌네.27년차 결혼 생활 하지만 남자가 여자를 무시하고 하대 했나 보네.. 부부는 서로가 존중 하고 양보하고 칭찬하고 탓하지 말고 잘했어 라는 말을 자주해야 한다. 내가족이 먼저고 시댁,처가는 그다음 이고 싸우더라도 절대로 시댁,처가 욕을 하면 안된다..자식들이 상처 받지 말아야 할텐데...
나도 안맞는사람과 지금까지살고잇네요. .바뀌지않는한 아마 나도 이혼하고싶은각입니다. 이제는
참지못하겟다싶음 그때 ...ㅋ
잘하셨어요
왜 참으셨는지요 왜 이해하는척했는지요 혹은 님이열심히하면 보답이있을거라 생각했는지요 모든건 님의 선택이었습니다 이젠 그 선택에 책임질시간 그 누구의 원망도 도움이되질않습니다
보답을 기대했다면 그냥 살았겠지요.
생각없이 하루 하루 최선을 다했을 뿐이에요.
최선을다했으면된거겠죠 맘 아프게했다면 죄송요
@@onebeer200뭐 모든 사람이 현명하고 지혜롭나요? 이렇게 하다보면 뭐 좋아질 날이 있겠지 하고 참고사는사람 넘칩니다~ ㅋㅋㅋ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이혼하신거 너무 잘하셨어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들 줏어담지 마시고 이혼할때 맘먹었던 강한 마음 그대로 가지고 가세요 응원합니다
연애결혼이었는지, 중매결혼이었는지...결혼할 때 뭔가 책잡혀 결혼하셨는지...뭣때문에 그러고 사셨는지 안타깝네요.
한번 이룬 가정을 깨는게 어디 쉽나요;
살기 전엔 그리 살지 몰랐구요.
혹시 결혼하시기 전에 저런분들은
전조증상이 없으셨나요,저두 결혼예정인데 시누이가 오빠를 많이
챙기는것같은 느낌이 있어서
근무땜에 못갔던 결혼식장 상담을 여동생이 대신가줘서 설명듣고
왔더라구여,(시누이는 결혼도하구
애두있어요)추후에 저랑가서. 계약은
했지만요. 저한테 결혼하쟈해서프로
포즈받은 상태예요..
저는 연애 두달하고 상견례했어요. 사람을 알아볼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성격이 버틸수 있을때까지 참는편이라 수용한 것이 많아요.
걱정하시는거 뭔지 알것 같아요. 남편되실 분과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그리고 둘이 해야 하는 일은 어렵더라도 둘이 하는게 젤 나은거 같아요. 책임지는 사람이 선택하는게 맞아요.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기원해요~
그래두 대화가되는편이라서 1년좀
넘게연애한것같아요. 좋은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앞으로의 행복을응원할께요!!!😊🫶💕💕💕💕
@@tui-bellissimi 댓글감사드립니다:)
인생은 늘 노력 노력 노력이네요.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께요!😉👋👋
연애때는 대화가 잘 통합니다.그니까 결혼을 하죠~^^결혼하면 그 한사람 하고는 대화가 안되는 아이러니...,
혹시 강요에 의해 선을 보신건가요? 이혼 하신분들 보면 타의적으로 결혼을 하신 경우가 많더라고요. 주체적으로 결정하신 이혼이시라 이제까지와는 다른 희망찬 날이 기다릴거에요.
남편 하는 행동이 이미 진작에 이 가정에 마음이 떴었네요. 이혼얘기를 기다리고 있었던듯 합니다.
좋은 분 같은데...아쉽네요
좋은 분 같은데, 안타깝네유...
목소리만 들어도 참 좋으신 분 같은데 배려를 많이하니 남편분이 자기 권리인줄 아셨나보네요.... 남 일 같지 않아요...
시가에는왜 매주가시는건지
에휴....결혼이 아니라. 감옥생활했네요
결혼 생활이 뭔지 모르겠어요. 자기들만 편하면 되는 것?;; 행복한 결혼 생활 못해본건 후회되긴 합니다. 지금은 자유로우니 좋아요.
생활비는 어떻게 해결하세요?
이제 과거는 잊어버리고 앞으로 인이들과 인생을 어떻게 살것인지 구체적으로 계휙하고 하나씩실행하시길 바랍니다 결혼이란 남자가 중간역할을 잘해야 트러블없이 이어가는것이고 부모님은 세월지나면 돌아가시고 처자식과 좀더 미래지향적 삶을계쉭해야해요 시댁모두가 개념정리 가 덜되었네요 시부모돌아가셔야 정리됩니다
님...
2달만에 결혼을곌심해서 내게맞는 배우자 선택을 잘못하신거같아요
화이팅하세요
그남자랑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결혼전에 뭔가 시그널이 분명히 있었을텐데요... 이런 징후가 있었다 이런것들 공유해주시면좋을것같습니다 결국 사람보는 눈을 키우는게 제일 중요한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 남자가 아무런 신호를 보내지않았을리가없는데...
모르겠어요. 시작할땐 누구나 잘될거라 생각하지 망할거라고 생각하진 않으니까요. 결과가 나쁠것 같으면 시작을 안할겁니다.
다만 내 눈을 키우는 것은 나의 성장이에요. 내가 성장하면 자연스레 보는 눈이 달라지겠죠. 기본적으로 자신이 성장하고.
경험으로 사람을 거르는게 실패 확률이 적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남자 많아요
힘내세요
왼손으로 어쩜 저리 글을 잘적으시지
시간이 아깝네요 어휴.. 욕나오네;; 결혼 안하길 정말 잘했다..
잘했어요 나도 새댁처럼 살았는데용기가 없어 이혼못했어요 근데 용기내서 이혼잘했어요 그런사람은 절대변하지많아요
정한별 정연호 저영철 절대로 결혼 해선 않되는 사람은??
이런 사람과 결혼한 상대방 절대적 정서적 정신적 극한에 고통을 보게 된다
정서적 정신적 인생적 인간적으로 원 부모\ 가족으로 부터 독립되지 못 한 사람/인간
영원히 자기인생을 살지못하는 불상한 아이어른인경장애자
그러나 ```
이런 인간/인격장애를..
구분 하지 못한 내게도 문제가 있고ㅠ 책임은 있다..
살다보니 알았어요. 성인인데도 그런 사람이 있다는 걸요.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을거에요. 문제라고 생각안하니까요.
@@onebeer200이런 부류에 인격장애 인간은 한국 정서상 남자 보다는 여자가 더 심각한 문제를 만든다.
여자는 엄마가 되기 때문이다 양육과정에서 자식들에 정서를 더많이 책임 지고 아이들은 엄마에 정서를 더 쉽게 무조건 적으로 받아 들인다 결국 성인이 되어 각자 받았던 형태의 최고의 인생을 고통을 경험하고 불행을 대물림 받게 된다..
여기서 대물린 이란 억울 하게도 어처구니 없게도... 자식인 자신에 잘못이 전혀 없다 ..
원 모/부/가족으로 독립하지 못한 인격장애 모가 받아야 할 고통을 자식이 대신 받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부가 인격장애 라 해도 모가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자식에 인생을 180도 달라 질수 있다
다시 말 하지만 모/엄마가 이런 부류에 인격장애라면 거의 희망이 없다 본다 1-0-0 퍼센트라 본다
절망이라 본다
하여튼 이기적인것들은 결혼하지말고 걍 혼자살아야 합니다ㆍ
결혼은 굴레가 아닙니다. 행복하세요.
헐~~
아이앞에서 엄마를 비난?
아이는 속으로 얼마나 죄책감을 느꼈을까요?
잘 헤어졌네요.
아이가 중요한 사람이 아니었던거죠. 이후에도 면접같은거 없었어요. 1년에 서너번 볼까 말까;
나르시스트 일경우 저런식으로 잔소리
지겨워지겨워 인생은 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