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펠리칸의 진정한 적자는 M400일겁니다. 옛날부터 많이들 사용되던 사이즈의 펜이기도하고 50년대의 400을 복각한 모델이기도 하니까요. 물론 갈수록 큰펜이 당연한것이 되고있는 세상에서 이 사이즈는 이제는 소형이 되어버렸고 골골거리던 펠리칸을 부활시켰다고 평가받는게 M800이니 시대의 흐름은 어찌할 수가 없나봅니다. 다만, 펠리칸의 피스톤필러 메커니즘은 시대에 따라 변화가 있는데, 원본인 400의 피스톤필링 구조는 2.0밀리의 잉크용량으로 현행 M800보다 더 압도적입니다. 지금의 M200/400은 1.4밀리로 억제되어있지요. 더 오래된 모델인 100N도 1.75밀리가 나오구요. 저는 빈티지는 100n, 400, 현행은 M200,400을 가지고있고 독일에 와서는 205블루마블을 하나 구입하여 사용중입니다. 모두 훌륭한 펜이고 좋은 만년필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두고 이야기 할때 가장 부합하는 모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Thanks for the very informative video! You're a hero for including English subtitles! I will buy my first Pelikan soon (M805 Blue stripes), hope I will enjoy it as much as you do with your Pelikans :).
wow wonderful review. thanks for the english sub. it's very cute to see you writing the korean alphabet. I am looking forward to own an m1000. As you said since m1000 writes one grade higher when compared to even other european counterparts I think I should go for the ef nib since my handwriting is too small. Expecting more reviews on M1000 especially an ef nib. Thank you for this wonderful video. I enjoyed the chopin in the background. The music went well with the beautiful narration.
리뷰 감사합니다. 저는 글씨크기가 작은 편이라 가지고 있는 기종들을 전부 EF 닙으로 구입했는데, 잉크님 영상을 보니 F닙이 많이 굵어보이지는 않네요. 기회와 금전적 여유만 된다면 다음 스페셜 에디션 중 눈에 가는 녀석을 F닙으로 하나 들여봐야 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
종이는 윗 분들이 말씀해주신 대로 로디아 / 토모에리버 / 클레르퐁텐 / ...등등(정말 많아요) 을 쓰시면 좋아요. 단순히 번지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잉크 색도 훨씬 선명하게 즐길 수 있기도 하고, 필기감도 놀랍도록 달라진답니다 ☺️ 만년필용 노트를 하나는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종이 외의 요소에서 번짐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는, 필압 약하게 하기, 얇은 닙 선택하기, 흐름 박한 잉크 선택하기 등이 있습니다.
I've been to Pelikan's flagship store in Hanover. They had that ink bottle on display in the tiny Pelikan museum they have... but I forgot to take a picture, or I could tell you from when to when they produced it. Sorry!
Great music, Love Chopin. Where did you find the information about the Pelikan logo? Very interesting. Only now I found out one of my Pelikan pens (I think it's M400, with 14k gold nib) is "vintage" because it has 2 babybirds logo. Never noticed it before! ❤️
Oh congratulations! I think older versions are preferred in general :-) If you type 'pelikan logo history' on google you can find information easily, but sometimes there are some errors so I usually go with official catalog.
@@inkinc Thanks! I did some more research and found on thepelikansperch.com that what I thought to be a M400 is actually a rare M250 (which is an M200 with 14k nib) from the period 1985-1997. It is tortoiseshell Brown with a single band cap and derby cap top, no trim ring at the piston. It was especially made for "a German departement store". That figures because I bought it in Berlin in the Kaufhaus des Westens around 2006, so they must have piled up quite some stock to still sell it at that time. 😉
Paul met Debbie wow, you found an extremely nerdy site - and it seems to tell everything about your pen !! To sum up, the pen literally identifies your trip and that’s really meaningful 🖋🍍
댓글이나 다른 곳에서 보통 손크기로 기종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 손이 많이 작은 편인데 m400과 몽145는 잘 안맞고, 몽은 146이상 되어야 맞았습니다. 일방적인 손크기로 내 손에 맞는 펜을 찾는 게 아니라는 걸 늘 느낍니다. 이미 구매한 펜들은 잘 쓰고는 있지만, 장시간 필기에는 신경쓰이지 않게 손에 잘 맞는 걸 찾아야할 것 같습니다.
저기...ㅠㅠ제가 m200 ef를 쓰고있는데 m600을 들여보고 싶어서요,,, !!ef 랑 f 중에 고민인데요, 진석님이 사신 m600 f 는 얼마나 굵으신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비교대상이 없으니...잉크님 영상에 시필하신 것 중에 어느정도로 나오는지라도...알랴주시먄 감사하겠습니다! 같은 f촉이지만 m600이 몸통이나 무게로인한 하중도 크고 금닙이라, 같은 필압에서 더 굵게 나오는 걸 수도 있을 것 같은데(그냥 제 생각에...) 사용해보신 후기가 궁금합니다요...
Beautiful. I have so many pens and just One PELICAN 200. But that pen is one of my favourite as the Ef soft Flexy writing is the secret! I am for M600 and M800 one day!!
간단하게 말씀드리기는 미묘한 포인트들이 많기는 합니다만, 닙 모양새와 끝의 티핑이 완벽히 동일할 때 금 함유량이 좀더 높다고 해서 유의한 필감 변화가 있지 않을 거라는 게 일반적인 추측입니다. 스틸닙 만년필은 입문용으로만 만들고 금닙 펜들을 본격적인 라인업으로 생각하는 회사가 많을 거라, 그냥 스틸닙에 보다 덜 신경쓰게 되어 금닙이 좋다는 귀납적인 경험이 우리에게 쌓이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
아래 댓글에서 예고드렸듯이 오늘 m200으로 펠리칸 입문했습니다. 길이는 괜찮은데 그립부가 너무 가늘어서 남자 손으로 한 페이지 이상 뭘 쓸 때는 손에 피로가 좀 오더군요. 그래도 외관이 차분해서 장점이 있고, 펠리칸을 더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기에는 충분할 정도로 닙 느낌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향후에 m600이나 m800 중 하나 정도는 더 사게 될 것 같네요. 올려주시는 영상들이 만년필 구매욕을 자극하고 'educated 지름'을 할 수 있게 도움을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수민 님! 저는 조금 착색된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특히 나사산이요 ㅜ.ㅜ 저도 아주 확실하지는 않은 게, 종이에 착색 잘 되는 잉크(블루블랙, 블랙 영상에서처럼요)랑 플라스틱 배럴에 잘 되는 건 좀 다를 수 있을 것 같고, 그렇다면 흰 펜들을 희생시켜 가면서 실험을 해야 해서 🥲🥲🥲 본의아니게 착색이 심한 잉크를 알아버리게 되는 정도로밖에 알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의 착색 방지 방법이랄 건 특별히 없고, 잉크를 충전하자마자 꼭 물티슈로 흰색 부분을 잘 닦아주기 정도만 하고 있어요.
임크님의 다른 영상에서 본 건 데 영상 촬영하실 떼 펜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극대화 하기 위해 마이크 위치를 펜과 매우 가깝게 살정해 녹음을 하시고 볼륨을 따로 조정하신다고 들었어요. 아마 그래서 보통 잉크님의 영상들에서는 그 기분 좋은 사각거림이 보통 우리가 일반적으로 팬을 쓸 때보다 더 크게 들리는 거라고 알고 있어요..
펠리칸... 독일 브랜드인데다, 대표 모델인 주버랜Souverän[zuvǝrέ:n]은 고등학교 때 배운 독일어 지식으로 "독재자"라고 기억하고 있어서... 웬지 히틀러가 연상돼 꺼렸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흥미가 생기네요. 독어사전을 검색하니... 주버랜의 뜻 가운데... "주권자"란 뜻도 있으니... 이제 그리 여기려 합니다.
잉크님 덕택에 M1000을 큰맘먹고 구입했습니다. 확실히 펜이 부드러워서 좋군요. 다만 저는 EF촉을 샀는데, 이게 B촉 두께만큼 나오더군요. 원래 유럽쪽 펜촉이 두껍다고 하는데, 유난히 두껍습니다... 필기할때 쓰려고 산건데, 생각보다 필기가 예민하고 어려운 아이네요 ㅋㅋ;;. 다음에는 세일러나 오로라 쪽을 생각중입니다. 요새 금촉의 느낌에 중독되서 자꾸 다른 금촉 만년필을 보게 되네요(혹시 세일러 프로페셔널 21K는 펠리칸만큼 잘 휘는 촉일까요? 저는 만년필은 무조건 필기! 쪽이라서요..)
헉 M1000 닙이 워낙 부드럽긴 하지만, ef가 b처럼 느껴지는 건 너무하네요 ㅜ.ㅜ 영상의 제 M1000 M닙과 비교해도 더 굵은 정도실까요? 그렇다면 비정상의 범주일 것 같아요 🥺 펠리칸 이눔들.. 세일러 21K 닙도 연약한 느낌이 상당히 있습니다. 특히 글씨를 빨리 쓰시게 되면 어쩔 수 없이 필압이 가해질 때가 있으니, 필기를 마음껏 하기에는 아주 적합하진 않게 생각돼요. 오로라 기본 닙이 은근히 강성이라 좀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소버린은 M300/M400/M600/M800/M1000 라인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문스톤은 작년에 나온 스페셜 에디션이 맞아요 :-) 2) 같이 구성된 세트도 있는데 대체로는 펜(+카트리지 한두개)만 오는 경우가 많아요. 펠리칸이 잉크랑 세트인 구성을 많이 출시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Hello Everybody. Doesn't Souverän series start from M400? M200 (M205), in my opinion, isn't a Souverän. However size should be equal to M400. I'm not a collector. I bought today my first fountain pen and the choice has been for Pelikan M205 Blue Marbled as your. It should arrive to my home between few days and I hope the size fits my hand. I choose M205 for really convenient price. My compliments for the beautiful fountain pens you own.
Hello! You're right, M200 is classified as Classic series. I didn't have M400 at that time, so I replaced it as one for the size comparison. M200 is one of my all time favorites, and hope you like it as well!
안녕하세요 펠리칸 만년필 소버린 시리즈 만년필 동영상 잘봤습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은 만년필로 글씨 쓸때 손에 힘이 너무 들어 간것 같습니다 소버린 만년필은 글씨 쓸때 사각 사각 소리가 나지안습니다 너무 부드럽기때문입니다 만년필로 글씨 쓸때 손에 힘을 살짝 빼주시면 더 부드럽게 펜촉에 무리가 가지 않아서 오래 사용할수있습니다
![#93 [Eng] 조선시대에도 있었던 하로 유리 만년필 리뷰 Fountain pen review - 90-year-old vintage Haro I fountain pen](http://i.ytimg.com/vi/kN3-pPmIqCQ/mqdefault.jpg)
![#7 [Eng sub] 만년필 리뷰 - 오로라 88 (롱타인) Fountain pen review - Aurora 88 Ottantotto (Long tines)](/img/n.gif)
3: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엉 여기 당장 팬클럽 만들어....
"얍"
(Stabbing)
"얍" 엉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귀여웡
사실 펠리칸의 진정한 적자는 M400일겁니다. 옛날부터 많이들 사용되던 사이즈의 펜이기도하고 50년대의 400을 복각한 모델이기도 하니까요. 물론 갈수록 큰펜이 당연한것이 되고있는 세상에서 이 사이즈는 이제는 소형이 되어버렸고 골골거리던 펠리칸을 부활시켰다고 평가받는게 M800이니 시대의 흐름은 어찌할 수가 없나봅니다.
다만, 펠리칸의 피스톤필러 메커니즘은 시대에 따라 변화가 있는데, 원본인 400의 피스톤필링 구조는 2.0밀리의 잉크용량으로 현행 M800보다 더 압도적입니다. 지금의 M200/400은 1.4밀리로 억제되어있지요.
더 오래된 모델인 100N도 1.75밀리가 나오구요.
저는 빈티지는 100n, 400, 현행은 M200,400을 가지고있고 독일에 와서는 205블루마블을 하나 구입하여 사용중입니다. 모두 훌륭한 펜이고 좋은 만년필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두고 이야기 할때 가장 부합하는 모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종이에 쓰실때 사각사각 소리 너무 좋아요 만년필 뚜껑 겹치는 소리나 툭 놓는 소리들도 다 너무 힐링힐링이에요ㅠ
귀에 쏙쏙들어오는 말투와 목소리.. 만년필 관심 많은데 이런채널을 알게되서 기뻐요
만년필 보러 들어왔다가 영어랑 독일어 공부도 하고 갈 수 있는 유익한 채널..👍🏻
만년필 사이즈별로 설명해주시는거 넘 조아요 *.*
아니 저는 예뻐서 들어온건데 와서 독일어 공부도 하고.... 만년필 공부도 하고... 정보를 진짜 조곤조곤 귀에 때려박아주시네요 최고야 짜릿해 (2:38에 M1000 내려두실때 둔탁한 소리 대박이예요)
시필 영상 보고 있자니 힐링됩니다. 영문필기체를 굉장히 잘 쓰시네요. 많이 쓰셨어야 이런 속도가 나올텐데 한글 뿐 아니라 영문필기체가 참 멋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헐 흰핑 너무 영롱해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잉크님 영상미 최고 💓
다른 만년필 채널보다 더 친절한 설명이세요! 계속 구독할께요!
왜 이제야 알게 되었을까요.. 이 채널 너무 좋네오
잉크님 목소리 넘좋아요ㅜㅜㅎㅎ
마블블루 색이 너무 예쁜데 이제 구할 수 가 없네요 ㅠㅠ!!아 진짜 예쁘다...예쁘다....예쁘다...예쁘다...예쁘다....
Thanks for the very informative video! You're a hero for including English subtitles! I will buy my first Pelikan soon (M805 Blue stripes), hope I will enjoy it as much as you do with your Pelikans :).
정말 유익해요 ㅠㅠ 대학교 교양수업 듣는거같아요 진짜 만년필 찐사랑하는 마음이 다 전해져요 ㅠㅠ 넘좋당
궁금하다 싶은 펜들을 자세히 리뷰해주셔서 항상 도움이 많이 됩니다👍👍♥️
친구의 생일선물로 검색 중 입문자 추천 영상을 시작으로 각 브랜드별 영상도 보게되었습니다ㅠㅠ친절한 설명과 브랜드에 대한 배경지식까지 감사합니다 선물을 고르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필기영상까지 알차다 못해 다 퍼주셨어유
안녕하세요 꿩 님 !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합니다 ㅎㅎㅎ 이미 선물을 고르신 것 같지만.. 오늘 M200/M400 리뷰 영상도 올라간답니다..!☺️
사각사각 소리에 힐링하고 가요,,♡♡
펠리칸m200 구매하고싶어 알아보다 시청하게되었어요 목소리도 정말 좋으시고 보기 편한 영상이네요 구독합니다!
설명은 다 끝난 거 같은데 영상 시간이 남았길래 뭐지 하고 봤더니 와 글씨 정말 잘 쓰시네요 저도 필사 열심히 해서 글씨체 다듬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글씨 너무 예쁘게 잘 쓰시네요ㅜㅜ 물론 만년필도 너무 예뻐요..💓
wow wonderful review. thanks for the english sub. it's very cute to see you writing the korean alphabet. I am looking forward to own an m1000. As you said since m1000 writes one grade higher when compared to even other european counterparts I think I should go for the ef nib since my handwriting is too small. Expecting more reviews on M1000 especially an ef nib. Thank you for this wonderful video. I enjoyed the chopin in the background. The music went well with the beautiful narration.
제 최애 유튜브 채널!
글씨가 정말 예쁘시네요..! 다른 사람이 글씨쓰는걸 넋놓고 보는 게 처음이에요ㅋㅋ 펠리칸 고민하다가 찾아왔는데 좋은 리뷰 고맙습니다
저도 가장 스탠다드한 만년필로 알고 있어서, 605 슈트레제만 모델 사용중입니다. 저는 다른 것보다 뚜껑을 여닫을 때 잉크가 튀지 않는 스크류 방식이라 맘에 들어하고 있어요 ^^
리뷰 감사합니다. 저는 글씨크기가 작은 편이라 가지고 있는 기종들을 전부 EF 닙으로 구입했는데, 잉크님 영상을 보니 F닙이 많이 굵어보이지는 않네요. 기회와 금전적 여유만 된다면 다음 스페셜 에디션 중 눈에 가는 녀석을 F닙으로 하나 들여봐야 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
Sun Ho William Kim 기본 배럴이 있으시니 가장 좋은 아이디어신 것 같아요! 펠리칸이 요즘 워낙 해마다 탐나는 에디션을 내놓으니까요, 저도 M400 M을 기약없이 기다리고 있어요 :-)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유익해요 !! 🖋
제가 만년필에 입문하려 하는데 마침 잘 설명해 주고 계시네요. 펠리칸을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감사합니다 (음악이 좋습니다 쇼펭!!)
진짜 부자시다 ㄷ ㄷ 펠리칸만 몇개야....
아마 다 할부로 사셨겠죠 ㅎㅎ
@@헤이니우ㅋㅋㅋㅋㅋ 에혀..
@@헤이니우ㅋㅋ의사심
영어 필기체 쓰는거 보고 나도모르게 감탄사를!!!!
만년필 너무 쓰고 싶은데ㅠㅠ 종이에 맨날 번져서 언제나 망설여지네요ㅜㅠㅠ 혹시 번지지 않는 방법이나 필기할 수 있으면서 번지지 않는 공책? 같은 것들이 좀 있을까요??
종이가 별로라서 그렇습니다 로디아 같은 거 쓰세요
토모에리버 같은 만년필 전용 종이를 쓰시면 괜찮아질거에요!!
종이는 윗 분들이 말씀해주신 대로 로디아 / 토모에리버 / 클레르퐁텐 / ...등등(정말 많아요) 을 쓰시면 좋아요. 단순히 번지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잉크 색도 훨씬 선명하게 즐길 수 있기도 하고, 필기감도 놀랍도록 달라진답니다 ☺️ 만년필용 노트를 하나는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종이 외의 요소에서 번짐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는, 필압 약하게 하기, 얇은 닙 선택하기, 흐름 박한 잉크 선택하기 등이 있습니다.
I've been to Pelikan's flagship store in Hanover. They had that ink bottle on display in the tiny Pelikan museum they have... but I forgot to take a picture, or I could tell you from when to when they produced it. Sorry!
Oh, that’s very sweet of you. I really want to visit there too someday!
설명도 잘 하시네요 팰리칸 쓰는데 만족하고 있어요
잉크님 덕분에 M600 바이올렛을 들였습니다💜
글씨쓰시는게 시원시원! ㅋㅋ 덕분에 저도 m1000 m nib질렀어요 ㅋㅋ 근데 m nib 이렇게 두꺼울줄이야... ㅜㅠ 부드러움은 극강이네요! ㅋㅋ 감사합니당
M1000 M닙은 정말 엄청나죠 ㅎㅎㅎ 다루기가 은근히 까다로워지는 굵기인 것 같습니다. 가끔 B 이상만 고집하시는 분들은 거의 잉크를 종이에 바르는 정도이실 것 같더라고요.
잉크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한 곳에 두는 것 외에는 특별한 방법은 떠오르지 않네요! 아, 파라필름 등이랑 묶어서 시간 되면 한 번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Great music, Love Chopin. Where did you find the information about the Pelikan logo? Very interesting. Only now I found out one of my Pelikan pens (I think it's M400, with 14k gold nib) is "vintage" because it has 2 babybirds logo. Never noticed it before! ❤️
Oh congratulations! I think older versions are preferred in general :-) If you type 'pelikan logo history' on google you can find information easily, but sometimes there are some errors so I usually go with official catalog.
@@inkinc Thanks! I did some more research and found on thepelikansperch.com that what I thought to be a M400 is actually a rare M250 (which is an M200 with 14k nib) from the period 1985-1997. It is tortoiseshell Brown with a single band cap and derby cap top, no trim ring at the piston. It was especially made for "a German departement store". That figures because I bought it in Berlin in the Kaufhaus des Westens around 2006, so they must have piled up quite some stock to still sell it at that time. 😉
Paul met Debbie wow, you found an extremely nerdy site - and it seems to tell everything about your pen !! To sum up, the pen literally identifies your trip and that’s really meaningful 🖋🍍
잉크님 영상 보며 심장이 막 뛰네요(?)크크 ㅎ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몽이 하나만 쓰려고 하는데 지름신이 오고있네요🤣 아흐
펠리칸은 하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그치만 여러 개 같이 있으면 더 예쁜데.. ㅎㅎㅎ 농담입니다 😌
댓글이나 다른 곳에서 보통 손크기로 기종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 손이 많이 작은 편인데 m400과 몽145는 잘 안맞고, 몽은 146이상 되어야 맞았습니다. 일방적인 손크기로 내 손에 맞는 펜을 찾는 게 아니라는 걸 늘 느낍니다. 이미 구매한 펜들은 잘 쓰고는 있지만, 장시간 필기에는 신경쓰이지 않게 손에 잘 맞는 걸 찾아야할 것 같습니다.
m200 f 사용하다가 m600 f 를 영상보고 구입했는데 골드닙이 스틸닙보다 원래 조금 더 굵게 나올까요? 기존 m200 f닙 사이즈가 좋아서 구입했는데 좀더 굵어서요 ㅠ 영상에서도 600이랑 800 ef사이즈가 205랑 비슷한거같아서요
저기...ㅠㅠ제가 m200 ef를 쓰고있는데 m600을 들여보고 싶어서요,,, !!ef 랑 f 중에 고민인데요, 진석님이 사신 m600 f 는 얼마나 굵으신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비교대상이 없으니...잉크님 영상에 시필하신 것 중에 어느정도로 나오는지라도...알랴주시먄 감사하겠습니다!
같은 f촉이지만 m600이 몸통이나 무게로인한 하중도 크고 금닙이라, 같은 필압에서 더 굵게 나오는 걸 수도 있을 것 같은데(그냥 제 생각에...) 사용해보신 후기가 궁금합니다요...
잉크님, 안녕하세요. 제가 소버린 m400 ef를 샀는데 위 영상의 ef닙보다 굵게 나오네요. 뉴헤미스피어 f랑 같은 수준으로요ㅜㅜ
혹시 종이 재질에 따라서 굵기차이가 많이 날까요? 그리고 사각거림도 거의 없구요..생각한 것과 달라서 당황스럽네요..
엄지손가락을 대단히 높은 위치에 놓으시는데 그런 자세가 굳어지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손톱 때문? 아니면 얇은 펜을 쓸 때 색긴 습관?
일반적인 펜 쥐는 거는 나사선 위로 권장인가요 나사선 아래로 권장인가요? 스냅식 만년필 써 봐서, 돌려서 열고 닫는 펠리칸이나 몽블랑을 보면 어디를 쥐어야 하는 지 상상이 안 됩니다.
영상보고 M600이랑 M200 데려왔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잉크님 덕분에 맨날 컴퓨터로 하다가 펜으로 글씨 오래간만에 써봐요 ㅎㅎ
이제 펜이 늘어나실겁니다..... ㅋㅋㅋㅋㅋ...
M600이랑 m200 닙 뭐 선택하셨는지 얼마나 굵은지 알 수 있나요?? 잉크님은 m600 ef닙이셨는데 혹시 m600 f 닙이시라면 후기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M1000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잉크가 잘 나오지 않더라구요. 혹시 뒤쪽 잉크 추가할 때 돌리는 마개?같은걸 살짝 열어주고 써야할까요? A/S 가능한 곳이 있을까요ㅠㅠ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
잉크잉크님! 꼭 궁금한게 있어요 M600 아이들 중에 소장중이신 핑크 빼고 터콰이즈, 그린, 퍼플(3개 모두 흰바디인 아이요!^^) 3개 예쁘다고 생각하시는 순서 궁금해요! 3개 중에 어떤게 더 소장가치가 높을까용^^
Beautiful. I have so many pens and just One PELICAN 200. But that pen is one of my favourite as the Ef soft Flexy writing is the secret!
I am for M600 and M800 one day!!
This is a lovely video. It was like ASMR at the end! Do you prefer the F or the EF nib? :)
martina For me the broader the better! But as Pelikan tends to be broader than other brands, I am using F just right for usual writing. 😊
같은 피스톤 타입이라 트위스비 다이아몬드 580이랑 고민 많이했었는데, 펠리칸이 상당히 재미있는 펜이었네요!
잉크잉크님은 펠리칸 오프라인 구매 추천하신다고 하셨는데 해당 펠리칸들을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구매처 참고하게 알려주실 수 있나요?
that m800 is beautiful
오래된 영상이라 답글이 달릴지 모르겠으나 영상속에 노트가 로디아 a4 사이즈 줄노트가 맞나요? 최근 영상에서는 잘 안보여서 이곳에 질문 드려요
아... M600 핑크+흰색+금장 화~악 끌리네요.... 미치겠네... 마치... 눈앞에 몽쉘을 두고 다이어트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참아내는... 지름신과의 사투...를 벌이는 중입니다... 크흡~
와~~~시리즈 전부 다 갖고싶네요~^^
잉크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저도 만년필에 대해서 입문하고 싶은데, 혹시 금닙과 스테인레스닙 사이에는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간단하게 말씀드리기는 미묘한 포인트들이 많기는 합니다만, 닙 모양새와 끝의 티핑이 완벽히 동일할 때 금 함유량이 좀더 높다고 해서 유의한 필감 변화가 있지 않을 거라는 게 일반적인 추측입니다. 스틸닙 만년필은 입문용으로만 만들고 금닙 펜들을 본격적인 라인업으로 생각하는 회사가 많을 거라, 그냥 스틸닙에 보다 덜 신경쓰게 되어 금닙이 좋다는 귀납적인 경험이 우리에게 쌓이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
@@inkinc 정말 어쩜 답변도 요래 멋있고 귀엽게 달아주실까.. 감사합니다!!
가장 애정하시는 만년필, 사고 싶으신 위시 궁금합니다!
저는 몽블랑 셰익스피어 가장 아끼고, 지금 위시는 오로라중에 하나에요 ㅎㅎ
저는 예전에 리뷰했던 오로라 88 롱타인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지금 제일 사고 싶은 건 구형 비스콘티 호모 사피엔스에요 ㅜ.ㅜ
영상 잘 봤습니다!
여러 펠리칸 만년필 중 잉크잉크님 손이 제일 많이가는 모델이 어떤걸까요?? 영상 올리신지 좀 됐지만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 발성이 아나운서 같으시네요. 마지막의 글씨샘플도 필기체가 참 멋집니다.
전 입문자라 프레피, 사파리부터 해서 지금 파이로트 커스텀 시리즈에 빠져있는데 소버린도 곧 만나게 될 것 같아요.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래 댓글에서 예고드렸듯이 오늘 m200으로 펠리칸 입문했습니다.
길이는 괜찮은데 그립부가 너무 가늘어서 남자 손으로 한 페이지 이상 뭘 쓸 때는 손에 피로가 좀 오더군요. 그래도 외관이 차분해서 장점이 있고, 펠리칸을 더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기에는 충분할 정도로 닙 느낌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향후에 m600이나 m800 중 하나 정도는 더 사게 될 것 같네요.
올려주시는 영상들이 만년필 구매욕을 자극하고 'educated 지름'을 할 수 있게 도움을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매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만년필이라곤 라미 사파리 두개밖에 없던 만린인데요 이 영상보고 m200 질렀어요ㅠㅠ 근데 바디가 반투명해서 잉크를 넣고나면 착색이 될까봐 걱정인데 이런건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해헤 일단 사버렸습니다 햏 805 슈트레제만 으로.. ㅎㅎ 잉크들도 좀 질렀어요 헷...
뭐 이리 비싼거 사냐 했지만 이걸로 하는 공부에 동기부여가 된다고 둘러댔어요 햏헤..
혹시 m101n 그레이블루는 이 시리즈들에 비해 어떤가요?
m205 데몬에 꽂혀 알아보다가 지금은 오로라 탈렌튬을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펠 qc가 안좋단 말씀에 살짝 놀랍습니다 영상 잘 만드셨네요 :)
올해만 4자루 들였는데 QC 다 만족합니다. 예전엔 참수당한 펠리칸도 있었을 정도로 QC가 엉망이었다지만 요즘은 괜찮아요. 실용성 품질 최우선시 하는 일본인들이 일본3사 만년필보다 더 많이쓰는게 펠리칸임에는 이유가 있지 싶어요
펠리칸의 조류독감! 그거슨 헤어나올 수 없는 거시에요 엉엉 ㅠ 저는 m200 으로 입문했다가 얼마전 m400 중고로 입양했어요 ㅎㅎ 근데 요새는 오로라 탈란튬 모델이 끌려요 ㅠㅠ 잉크님 혹시 오로라를 써보셨다면 느낌을 여쭤봐도 될까여?
저도 400도 결국은 들이게 될거 같아서 최대한 참고 있어요.. ㅎㅅㅎ 제가 느끼기에 구형 오로라는 약간 까칠한 연필필감이었고 신형은 비교적 딴딴한 경성 느낌이었어요! 구형 88이랑 현행 옵티마 기준으로요
잉크잉크 Ink inc. 답변 감사해요!!
400이 저의 첫 금촉이라 연성이면서 사각이는 필감이 참 매력적이에요 ㅎㅎ
오로라는 금촉이 경성 느낌인가보네요🤔m200 스틸닙과 비교해보면 더 좋겠죠?요새 400을 쓰다보니 200쓰면 사각임보다 종이를 긁는 느낌이 더 나요 ㅠㅠ
펠리칸 들였더니 오로라에 푹 빠졌네요🤣 특유의 필감~~
저도 m200이랑 m405 사용중인데 참 좋은거 같아요.
질문있어요 잉크님 ㅠㅠ m600 핑크 같이 배럴부분이 흰색인 제품은 피스톤 필러 충전하실때 착색 안되나요?? 바이올렛으로 하나 들였는데 저부분 착색되면 맘이 너무 아플것같아서 잉크 뭐 넣어야하지 고민하는 중이에요 ㅠㅠ 착색 방지 팁(?)이 있으신지, 착색이 심한 잉크 안심한 잉크 동영상도 찍어주시면 좋을것같아여!!
안녕하세요 수민 님! 저는 조금 착색된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특히 나사산이요 ㅜ.ㅜ 저도 아주 확실하지는 않은 게, 종이에 착색 잘 되는 잉크(블루블랙, 블랙 영상에서처럼요)랑 플라스틱 배럴에 잘 되는 건 좀 다를 수 있을 것 같고, 그렇다면 흰 펜들을 희생시켜 가면서 실험을 해야 해서 🥲🥲🥲 본의아니게 착색이 심한 잉크를 알아버리게 되는 정도로밖에 알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의 착색 방지 방법이랄 건 특별히 없고, 잉크를 충전하자마자 꼭 물티슈로 흰색 부분을 잘 닦아주기 정도만 하고 있어요.
@@inkinc 펠리칸 공식에서 검정 잉크만 안전하고 파랑 빨강은 이염에 위험이 심하다고 했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사실 처음 구매하려 하는데, m600과 m800 중에 어떤 것이 좋을까요?
펠리칸 m200 검은 잉크 사용하고 있는데요
블루 잉크로 바꿀수 있나요?
가능하면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실수 잇나요?
(세척방법도 궁금해요
소버린 600 EF 를 남편에게 선물했는데 저는 F가 맞을 거같아요. 특히 로디아 위에서 유난히 긁히는 느낌이 나더군요. 저를 위한 펠리칸을 올 크리스마스에 들여야겠어요. 사이즈 비교 감사합니다
후 책임지십쇼. 소버린 M800도 사버렸습니다.
에라보도 지르고 M800도 지르고 내가 미쳤지.
잉크잉크님 동영상 보기 전에 지른 만년필이라고해야 다 합쳐서 30만원도 안 했는데, 지금은 100만원이 넘어가니 원.
자살각 씨게 잡혔습니다 ㅠㅠㅋㅋ
당나귀 제 영상을 보고 둘다 사고싶어지신 건가요...? 좋은 펜은 맞지만 한번쯤 잡아 보고 사신 거겠죠? 😭 그치만 언젠가 살 거라면 한방에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inkinc 옙 다 잡아보고 샀습니다.
펠리칸은 매장가서 직접 검수하고 구매했고, 에라보는 뭐 직구라서...
이제 만년필 더 살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m300구버전 너무 부럽네요ㅠㅠ
선생님 M800필기머신으로 굴리기에 그립 안 큰가여?
차기 만년필 획득사업을 펠리칸 만년필로 결정했는데, M800이랑 M400중 어느걸루 고를지 고민되네요.
옛날에 m400시필했을때 손에서 약간 헛돌앗던것 같던데...
엇 이거 제가 답변을 안 드렸던가요..? M800에 만족하시는 중이시죠? ㅎㅎ
@@inkinc 고럼요ㅋㅋ M800 잘 쓰고있습니다ㅎㅎ
남자 m600, 여자 m400가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당
물론 조류독감 걸리면 시리즈별로 다 사겠지만요 ㅋㅋ
m300 혹시 어디서 구매했고 얼마에 들이셨는지 알 수 있나요?
이거보고 펠리칸 시리즈 입문해서 m205 샀어요!!
지금은 단차가 생긴건지..닙이 이상해져서 수리 받으려합니다ㅠ
펠리칸 QC가 참 웃기긴 해요ㅋㅋㅋㅋㅋㅋㅋ
제 m1000이 EF 이지만 M 처럼 나오네요.
최근에 테필에 빠진 저로서는 너무 마음에 듭니다ㅋㅋㅋㅋㅋㄲ
리뷰보고 블루마블 넘 이뻐서 오늘 m205 블루마블 ef닙을 사왔는데
생각보다 엄청 부드럽네요! 스틸닙인데도 사각거리는 느낌이 거의 안느껴질정도로..
시필했을때 너무 부드러워서 신기했는데 사온 제품 열어보고 써보니..제것도 사각거림 없이 엄청 부드러운느낌이 나네요.
영상속 잉크님 m205쓰실때는 사각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제품마다 차이가 있는걸까요?! 아니면 잉크 차이일까요! (잉크는 몽블랑 미스테리블랙 ,종이는 로디아 사용했어요)
임크님의 다른 영상에서 본 건 데 영상 촬영하실 떼 펜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극대화 하기 위해 마이크 위치를 펜과 매우 가깝게 살정해 녹음을 하시고 볼륨을 따로 조정하신다고 들었어요. 아마 그래서 보통 잉크님의 영상들에서는 그 기분 좋은 사각거림이 보통 우리가 일반적으로 팬을 쓸 때보다 더 크게 들리는 거라고 알고 있어요..
영어발음 뭐야 누나!!!
닙 상태가 제품마다 일정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살만한가요? 역시는 역시 펠리칸이라는 좋다는 의미에서의 말이 나올까요? 다른 브랜드를 두고 고민이 되네요.
제가 듣기로는, 최근에는 또 닙 분할이 몇 년 전보다 나아졌다는 말이 많았어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최소 하나는 들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inkinc 아직도 고민중입니다요..
언니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M1000이랑 크기 비교하는 순간부터 노래가 나오는데 혹시 저작권 때문인가요..?
3:01 ~ 3:46
마..맞습니다 ㅠ.ㅠ 털썩
저작권 위반 음원이라는 문구가 떠서, 일단 그 부분을 덮어놓았어요 😢 사실 아무도 신경 안쓰시겠지 했는데 말씀해 주셔서 깜짝 놀랐네요! 시간 내서 좀더 스무스한 음원으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m200 을 선물하려는데 만년필이 처음이라
만약 골드마블을 구매하면 펜안에 골드색이 기본으로 들어있는건가요?
아니면 겉모양만 골드고 잉크통은 비어있어서 잉크를 같이사야하는지요..?
잉크통은 비어 있습니다! 마음에 드시는 잉크를 따로 사셔야 하구요, 아마 선물용으로 M200+잉크 하나 이렇게 패키지까지 갖춰진 옵션도 있을 것 같아요.
펠리칸...
독일 브랜드인데다,
대표 모델인 주버랜Souverän[zuvǝrέ:n]은 고등학교 때 배운 독일어 지식으로 "독재자"라고 기억하고 있어서...
웬지 히틀러가 연상돼 꺼렸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흥미가 생기네요.
독어사전을 검색하니...
주버랜의 뜻 가운데...
"주권자"란 뜻도 있으니...
이제 그리 여기려 합니다.
제 m400 f촉은 두꺼운 M닙 크기에다가 심지어 연성이네욬ㅋㅋ 하지만 그럼에도 필감이 좋고 만족스럽기는 하네요
혹시 펠리칸 m300 얼마에 구하셨나요?
잉크님 덕택에 M1000을 큰맘먹고 구입했습니다. 확실히 펜이 부드러워서 좋군요. 다만 저는 EF촉을 샀는데, 이게 B촉 두께만큼 나오더군요. 원래 유럽쪽 펜촉이 두껍다고 하는데, 유난히 두껍습니다... 필기할때 쓰려고 산건데, 생각보다 필기가 예민하고 어려운 아이네요 ㅋㅋ;;. 다음에는 세일러나 오로라 쪽을 생각중입니다. 요새 금촉의 느낌에 중독되서 자꾸 다른 금촉 만년필을 보게 되네요(혹시 세일러 프로페셔널 21K는 펠리칸만큼 잘 휘는 촉일까요? 저는 만년필은 무조건 필기! 쪽이라서요..)
헉 M1000 닙이 워낙 부드럽긴 하지만, ef가 b처럼 느껴지는 건 너무하네요 ㅜ.ㅜ 영상의 제 M1000 M닙과 비교해도 더 굵은 정도실까요? 그렇다면 비정상의 범주일 것 같아요 🥺 펠리칸 이눔들..
세일러 21K 닙도 연약한 느낌이 상당히 있습니다. 특히 글씨를 빨리 쓰시게 되면 어쩔 수 없이 필압이 가해질 때가 있으니, 필기를 마음껏 하기에는 아주 적합하진 않게 생각돼요. 오로라 기본 닙이 은근히 강성이라 좀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번으로 부족할 것 같네요..펠리칸 m시리즈 관심 가네요. 구매 전 여러번 봐야겠습니다.
안료 잉크를 넣어서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그림도 그리고 싶어서요. ~^^
감사합니다.
펠리칸은 분해세척이 쉬운 편이라 안료 잉크를 넣어도 비교적 안전할 편입니다. 안료잉크는 염료와 다르게 입자가 있어서 무조건 아무 일 없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25-2 영상 참고) 세척을 잘 해주신다면 실사용에 불편이 없다는 후기들이 많더라고요. :-)
@@inkinc 감사합니다.~ 펜화를 해보고 싶어서요.^^
3분부터 약 50초간 목소리가 안들리고 뭔가 미스테리한 음악이 나와서 새벽에 깜놀했네요;;; 저만 그런건지..
@@user-qd9re7fc4d 원래 깔려있던 배경음이 저작권이 있는 음악이라 다른 거로 바꿔놓으신거 같네요ㅎ
맞습니다 ㅠ.ㅠ 추석 연휴인 김에 수정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부랴부랴 바꾼 뒤 신경을 못 쓰고 있었어요
역시 큰게 좋군요 ^_^.....
펠리칸 넘 이쁜데...m보다 굵은 ef에 7대3은 기본...졸면서 자른 닙들이라는 말까지 나와서 사고싶지는 않네요 그넘의 qc...
몇년전까지의 이야기이고 요즘은 그런 극단적인 분할은 거의 못본것 같아요
필기체가..어마무시하다아아앙 우왕
m800 ef 랑 f 랑 고민중인데요 오로라88 f닙쓰는데 굵어도 상관없습니다 펠리칸 f닙 필기용으로 쓸만한가요?
저는 문제없이 잘 씁니다 (저도 굵은 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ㅎㅎ) 다만 펠리칸 닙 굵기는 일관성이 굉장히 부족한 편이라.. 같은 닙도 굵기가 왔다갔다해요. 평균적인 F 굵기는 저는 적당했습니다
@@inkinc f닙 삽니다 ㅎㅎ 지금 오로라 88도 2년넘게 엄청써서 몽블랑f닙 보다 두꺼워짐요 ㅋㅋ 그래서 더 두꺼운 펠f사서 써보렵니다
독일 여행간김에 m805 ef를 사봤는데 잉크 흐름이 과해서 세필 좋아하는 사람들은 못쓰겠더라구요 ㅠㅠ 생긴건 너무 예쁜데 손이 잘 안가게되서 슬프니요
언니 손에는 뭐가 제일 잡기 편하나요??
m800이 갖고싶은데 제가 손이 작은편이라서요!
저는 사실 M1000 빼고는 다 괜찮았어요! 손이 너무 커서 작은 게 불편할 수 없지만, 작은 손이라도 큰 펜은 맞을 수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ㅋㅋㅋ 무게도 중요해서 꼭 한 번 쥐어보셔요
@@inkinc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꼭 펜샵가서 쥐어볼게요!
저 핑크색은 어디서 살 수 있는 건가요.😢
궁금한게 몇가지 있어요!
1) 펠리칸 소버린, 펠리칸 문스톤.. 이런 친구들은 매 해 나오는 스페셜 에디션 같은 건가요?
2) 만년필을 사면 잉크도 같이 오나요??
1) 소버린은 M300/M400/M600/M800/M1000 라인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문스톤은 작년에 나온 스페셜 에디션이 맞아요 :-)
2) 같이 구성된 세트도 있는데 대체로는 펜(+카트리지 한두개)만 오는 경우가 많아요. 펠리칸이 잉크랑 세트인 구성을 많이 출시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일본펜 아직 안쓰봤는데 어떤게 좋을런지요?
Hello Everybody. Doesn't Souverän series start from M400? M200 (M205), in my opinion, isn't a Souverän. However size should be equal to M400. I'm not a collector. I bought today my first fountain pen and the choice has been for Pelikan M205 Blue Marbled as your. It should arrive to my home between few days and I hope the size fits my hand. I choose M205 for really convenient price. My compliments for the beautiful fountain pens you own.
Hello! You're right, M200 is classified as Classic series. I didn't have M400 at that time, so I replaced it as one for the size comparison. M200 is one of my all time favorites, and hope you like it as well!
m800구매했는데 좋네요~~
안녕하세요
펠리칸 만년필 소버린 시리즈 만년필 동영상 잘봤습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은 만년필로 글씨 쓸때 손에 힘이 너무 들어 간것 같습니다
소버린 만년필은 글씨 쓸때 사각 사각 소리가 나지안습니다 너무 부드럽기때문입니다
만년필로 글씨 쓸때 손에 힘을 살짝 빼주시면 더 부드럽게 펜촉에 무리가 가지 않아서 오래 사용할수있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영상 찍을 때는 평소보다 정자로 쓰려고 엄청 긴장하다 보니 계속 힘이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평소는 저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계속 필압 빼는 연습중입니다 :-) ㅎㅎ
ef도 상당히 두꺼워 보이는데 맞나요?
네 제 것들은 ef-f가 아주 큰 차이는 없더라구요. M 이상부터 유의하게 차이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