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 - 꼬마인형* 3번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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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іч 2025
- 그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 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라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 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레요. ~~~~~~~~~~~~~~~~~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 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 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레요 꼬마 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레요.
영상에 광고 나오는것은
저와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광고주 방문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넖으신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세요 우리 애독자님들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많은 애정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매일매일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2024년 7월에도 듣습니다 인생노래네요
감사감사 한시간반복도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주좋아요! 쌩큐!❤❤❤❤❤❤❤❤❤❤
한 마디 한 마디 가사가 왜이리 슬플까요~
사랑이 마음데로 된다면 이런 슬픈사연의 노래는 나오지 안았겟지요ㅠ
마음이많이 슬픔니다
저도 노래방에서 꼭부른데요~ㅎ
제가 이 노래를 배우는 중인데
세번 연속 들을수 있으니
노래 연습하기 아주 편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아무리 들어도 싫지않은 목소리~~~
또 들어요
🌱
딱지님! 안녕하세요?저는요 70대초반주부인데요 노랠너무좋아해서 라디오방송 노래자랑을 많이참여하는편이랍니다, 장원도 하고 떨어질때도있지만 오늘모방송 월장원전이있다하기에 꼬마인형을 선곡했거던요, 마침 연속3번듣기를올려놓으셔서 너엄좋으네요,~ 감사합니다,~^^♡♡♡
낸시님 안녕하세요 ^^
답글이 많이 늦었지요 ,..
노래자랑에도 나가시고
🤗🤗🤗 ~~
꼬마인형 부르셔서 장원 하셨는지요.,,,
대상 받으셨겠어요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노래와 함께 행복한 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
껌짝지님 까꿍?^^
딱지님 애창곡이네요...^^
좋은노래 즐감하고 있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행복한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딱지님..안녕하세요..청곡이감미롭네요..메번다른곡올리시너라수고만땅하시네요..일교차가심하네요..감기조심하세요..
뮤뮤님..안녕하세요..청곡을함게들을수있어메감사드립니다..배경사진도끝네주불고요..ㅎㅎ변덕스런날씨에항상건강관리잘하시몬서지내시길요~~~~
@@최천곤-y4b 천곤님 저또한 늘 함께 음악을 즐길수있어 즐겁구 행복합니다...^^
천곤님도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 잘지키시길 바랩니다^^🙏🙏🙏🙆♀️🙆♀️🙆♀️🍀🍀🍀🌻🌻🌻🌹🌹🌹💖💖💖
@@최천곤-y4b님 방가와요. 우리 님들께서 즐겁게 들어주시니 제가 더 기쁘고 감사합니다요 오후시간 알차게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
뮤뮤님 안녕 안녕요 ^^ 네 지 애창곡이네요 😀😀😀 즐겨 부르던 노래를 이제는 목구녕이 고장이나 목소리는 안나오구 노래로나 들을라구요 헤헤 ~ 즐감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
이 땅에서 살만큼 살았는데, 최근에야 이 노래를 알았네요.
ㅡ 이 가요가 처음 나왔을 때는 내가 독일 살이 중이었고 , 한국 유행가 트롯을 귀막고 살아온 탓일겁니다.
가요사에 영원히 남을 명곡이고, 최진희 라는 가수가 부르는 이 노래를 다른 어느 가수도 뛰어넘지 못하는군요. [ 이 영상에서 부르는 최진희의 노래만 적시하는 것 , 훗날에 부르는 최진희 의 노래가 많이 떨어지는 것은 세월의 때가 겹친듯 ]
50대중반에 이 가사가 왜 이리슬픈건가요? 창문가에 덩그러니 혼자서 무한반복 듣는 애창곡이 되버렸네요
최진희의 꼬마인형!
전성기의 목소리는 수준급이죠.
후에 목소리를 잃어버렸다 회복된 상태는
조금 좋지않고....
아무래도 인간은 노화가 진행되므로.....
오래전 전화속에서흘러나오는 꼬마인형 불러주던 경상도사나이
나를 아껴주고 나를 나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누구를 만나게 된다면 모든 것을 맡기게 된다. 그 첫 경험의 강렬함, 그리고 다른 세상을 접하는 관문을 통과했다는 그 느낌, 그리고 희열
관계 후 밀려오는 불안감, 우울감,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흘러내리는 모습을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
새벽 먼길을 떠날 사람이라는 것은 남자가 유부남을 의미하고 있고, 돌아온다는 약속을 했어도 오지 않을 것이라는 ... 유부남의 순간적인 사랑을 영원할 것이라고 믿은.... 누구 노래처럼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다 하는 남자 말을 그래도 믿고 싶은 그 희미한 희망의 줄을 놓지 않으려는
그 약속을 되새김하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오지 않을 줄 알면서 잉태한 아이를(꼬마인형) 키우면서....
참, 우리의 본능을 가지고 비도덕적 비사회적 이러쿵 저러쿵 평가 할 수 없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