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ly" by Francine Jay | minimalist minimalism minim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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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53

  • @이필연-i6h
    @이필연-i6h 3 роки тому +8

    전혀 마음에 부담이 없어서 시간날때 마다 짬짬히 들어요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binbin11111
    @binbin11111 4 роки тому +12

    초창기보다 훨씬 듣기 편하고 좋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minimalnomad
      @minimalnomad  4 роки тому

      초창기부터 들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 @산타벨라-s3e
    @산타벨라-s3e 4 роки тому +15

    '옷'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주눅이 들고 할 말이 없어지는 미니멀리스트 1인.
    '3주를 한 주기로 그 안에 같은 옷은 절대 입지 않는다!'는 철칙을 만들어 놓고 살았어요.
    옷이 너무 좋았거든요. 지금도 좋아 죽겠어요. ^^;;
    그러다보니 거기에 따른 가방, 구두, 액세서리... 놀랄만큼 많았죠. 지금도 많아요.
    싸구려 제품으로 구입한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의 구매조건을 까다롭게 정해놓고 오랫동안 고급스럽게 입을만한 아이템을 고민고민하면서 초이스해 온 지라
    옷 하나하나가 다 제겐 보물이에요... ㅠㅠ
    5년 전 쯤 미니멀 라이프 시작했지만, 사실 옷에 대한 이야기는 그냥 눈을 질끈 감고 지나쳤어요.
    옷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 죄를 지은 것 같고, 돈 낭비 한 것 같고, 더 나아가서는 잘못 살아온 것 같아서...
    하지만 지금은 그냥 이대로 이것도 내 인생이야! 내 맘대로 패션을 즐기겠어! 하고 있어요.
    죄책감 갖지 않으려고 해요. 앞으로 좀더 신중해야겠지만요.
    지난 주에 있었던 두 가지 일 얘기해 볼게요.
    하나는, 친한 언니들이 우리집에 놀러 와서 있었던 일이에요.
    그 중 한 언니는 우리집에 1년 반 만에 왔거든요. 그 언니 왈, "야, 니네집 계속 왜 이러냐? 포근한 기색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점점 왜 이래? 물건 다 버리고 절에 들어가려고 하니? 니 딸이 집에 오면 뭔가 따뜻한 기운이 있어야 하는데 집안이 휑~ 해 보여서 이상하지 않겠냐?"
    예전 같으면 이 말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많은 말로 변명(?)을 했을 텐데, 저는 그냥 "나는 이제 이런 분위기가 좋아, 언니~"하면서 웃고 말았죠.
    두번째는, 제 친구가 집에 왔을 때에요.
    제가 작아진 옷 몇 개를 주겠다고 했더니 옷장을 열어보면서 "야, 너는 말로는 미니멀 어쩌구 하고 다니면서 이 옷이 다 뭐냐? 이래서 어디 정신 사나워 살겠니? 다 정리해! 집이 온통 옷 뿐이구나!"하더라고요.
    ㅎㅎㅎ 저는 어디 쯤 와 있는 걸까요?
    미니멀리스트이지만 샤넬백도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도
    미니멀리스트라면 에코백 하나면 족해, 하는 사람도
    다 나름대로 맞다고 생각해요.
    (자기 합리화인지도 모르지만)
    미니멀 라이프라는 원전은 하나지만 해석은 제각각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도 제 걸음걸이로 제 속도로 나아가려고요.
    저야말로 말이 길어졌습니다. ^^
    늘 좋은 내용 소개해 주셔서 고마워요, 미노님.
    덕분에 즐겁습니다.
    축복합니다. ^^

    • @minimalnomad
      @minimalnomad  4 роки тому +5

      맞아요. 산타벨라 님이야기에 공감해요! 그러면서도 지인들이 꼭 산타벨라 님의 집안 스타일에 대해 부정적으로 한마디 씩 하는 것이 한편으로는 좀 슬퍼요. 그냥 즐겁게 산타벨라 님 얼굴 보고 놀다 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했어요! 잘은 모르지만 써주셨던 댓글로 생각하면 옷을 좋아하고 잘 관리하고 그것에서 큰 만족을 느끼시는 것 같아요. 이건 입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것들을 가지고만 있으면서 스트레스 받는 것과는 다르다 생각해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것, 제게 기쁨을 주는 것은 두어요! 미니멀리즘의 본질은 소중한 것에 집중하게 하는 것 아닐까요? 산타벨라 님의 즐거움을 주변 사람들 말에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D 한 번 사는 인생 좋은 것은 소중하게 지키기 위해 정말 쓸데없는 것들은 확 정리하는게 미니멀리즘인 것 같아요. 들어주시고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가볍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 @안캔디-w6j
      @안캔디-w6j 3 роки тому

      본인이 만족하고 행복하면 된거임.
      사공이많으면 배가 산으로..
      본인기준에서 미니멀실천이 중요.
      다 버린다고 좋은것만은 아닌듯..
      필요없고 안쓰는것은 과감히 버리고 나누는게 중요함.

  • @이필연-i6h
    @이필연-i6h 3 роки тому +4

    어떤사건의 계기로 하나둘씩 비우기 아니 솔직히 버리고 정리하고 또버리기를 4년전부터 지금 까지 계속하고 있는 저
    우연히 님의 글을 접하면서 이전글들을 정주행 하게 되었어요.
    먼저 글의 내용이 공감가고 거기에 편안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다른일을 하더라도 그것이 휴식이되더라고

  • @yuok9696
    @yuok9696 4 роки тому +12

    저도 늘 영상올라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1인입니다^^
    잡담도좋고 다좋아요💜
    길면길수록 좋아욧💜
    님의 목소리는 그누구와도 비교안되는
    편안함과 아름다움이있답니다💜

    • @minimalnomad
      @minimalnomad  4 роки тому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Yu Ok 님 :D 💜 즐겁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 @라임-t6i
    @라임-t6i 2 роки тому +2

    저도 산타벨라님과 같은 고민인 옷에
    관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입니다.
    노마드님 채널을 들으며 늘머릿속에
    쇠뇌시키지 않음 걸려 넘어지는지라
    매일 만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옷에 관한 너그러우심(?)
    ㅎㅎ~ 너무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마치 죄에 대해 사함을 받은듯한..
    다 똑같은 기준일 수 는 없는 것
    같아요. 각자의 소중함 의미에 따라
    정신적 육체적 물질적 비움을 통하여
    단식과 자선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는
    것에 자신감을 갖고 떳떳하게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고도
    불편합니다. 옷 신발 가방 모든 것들
    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희망하며
    가볍게 살아보렵니다~
    감사합니다. 노마드님께서 저를
    매일 깨어주고 계십니다.

  • @Bomeebomeebomee
    @Bomeebomeebomee 4 роки тому +15

    잡담 기신거...저는 넘 좋은데ㅜㅜ 맨날 길었음 좋겠어요!! x3 그나저나 소금 선물이라니 신선하고 좋은 아이디어신데요? 이제 연말이 다가와서 무슨 선물들을 준비해야할지 고민이 많은데 참고해야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미니멀라이프 실천해보려 하는데 영상들 큰 도움이 되고있어서 정말 감사드려요

    • @minimalnomad
      @minimalnomad  4 роки тому +2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소바 님 :) 네 빈손이 애매할 때는 소금, 꽃, 간식거리로 준비하고 좀 크게 줘야 할 때는 지인들이 자주 쇼핑하는 곳의 기프트카드로 준비해요! 선물 준비 은근히 고민 많이 되죠. 사람마다 기대치가 달라서 다 만족시키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가하고 그냥 편하게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

  • @미니정-z2w
    @미니정-z2w 4 роки тому +6

    오늘 잡담 중 특히 혜민스님에 관해 미노님이 제 맘이 뻥 뚫리는 얘기해주셔서 감사하네요.ㅎㅎ

    • @minimalnomad
      @minimalnomad  4 роки тому +1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니정 님 :) 가볍고 편안하고 하루 보내세요 🌴☕️✨

  • @happynow9858
    @happynow9858 3 роки тому +2

    네~메일함을 정리해야겠네요~

  • @라일락향기-w7n
    @라일락향기-w7n 4 роки тому +3

    어쩜..♡ 이 채널 넘 맘에들어요.
    들으면 들을수록 내가 좋아하는 ... 매력있는..
    반갑습니다.^^

    • @minimalnomad
      @minimalnomad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라일락향기 님,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 @foxsnow8483
    @foxsnow8483 3 роки тому +6

    미니멀노마드님의 목소리가 영상에서 말씀하신 듣는 이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목소리인 것 같아요. 오랫동안 영상만 보다가 본 영상 내용 중 공감하는 내용이 많아 처음 댓글 남기네요:) 좋은 내용의 책 내용들을 요약해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minimalnomad
      @minimalnomad  3 роки тому +1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여우눈 님,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

  • @minhoson3883
    @minhoson3883 4 роки тому +5

    노마드님 목소리를 듣는
    기분좋은 시간이네요 ^^
    감사합니다 🧸☕

    • @minimalnomad
      @minimalnomad  4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Minho 님, 가볍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

    • @minhoson3883
      @minhoson3883 4 роки тому +1

      @@minimalnomad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

  • @오뚜기-m3i
    @오뚜기-m3i Рік тому +1

    저도 모두다버리고 겨울패딩 롱1숏1개
    봄옷2벌 여름옷2벌 가을옷2벌 겨울옷2벌 샌들1 구두1 운동화1개 남겨놓고 다버렸어요.
    비우고나니깐 얼마나 행복한지 ~~
    생필품도 똑 떨어질때쯤 한개씩만 사서 씁니다.
    쌓아두지않고 살다보니 더 절약해서 쓰게되고
    딱 필요한것만 가지고 살다보니 하나하나 모두소중하게 다루게되더라구요

  • @씸플-v9g
    @씸플-v9g 4 роки тому +3

    오늘도 노마드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즐저녘되시와요~~

    • @minimalnomad
      @minimalnomad  4 роки тому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씸플 님,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

  • @꽃님이-p7j
    @꽃님이-p7j 3 роки тому +2

    버리는것이 정말쉽지않아요 ㅋㅋㅋ
    진짜다버리고싶은데 ㅠ

  • @piano4754
    @piano4754 3 роки тому +2

    말돈훈제소금. 진짜 좋은가봐요^^다른영상에서도 노마드님이 언급하셨었어요. 저도 꼭 한번 사먹어봐야징. 인터넷에서 판매하네요 ~~~~공수래 full 수거 ㅋㅋㅋㅋㅋㅋㅋ. 노마드님 덕분에 매일 덜어내는 루틴실행중! 늘 쌩유. 참, 잡담 넘좋아요

  • @이재명저장소2016
    @이재명저장소2016 4 роки тому +2

    혜민 건너뛴 지 오래라 너무나 좋아하는 소프라노 조수미씨에게 그런 말 했는 줄 몰랐는데 참 모욕적이네요...
    너나 잘 하세요 라고 말해주고 싶군요
    책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minimalnomad
      @minimalnomad  4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정말 어떤 의미로 완전히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같아요. 그래서 그런말과 행동들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볍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

  • @최지원-g1d
    @최지원-g1d 4 роки тому +1

    책에 관해 이런저런 코멘트 해주시는거 저는 더 듣기 좋아요~항상 고맙게 잘 듣고 있습니다~

    • @minimalnomad
      @minimalnomad  4 роки тому +1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지원 님 :D 가볍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Rooibostea5959
    @Rooibostea5959 4 роки тому +10

    혜민스 님자도 붙이기 싫네요 저는ㅋㅋㅋ 그냥 혜민스라고 부르고 싶어요ㅋㅋ 마지막에 극공감! 하면서 들었습니다

    • @minimalnomad
      @minimalnomad  4 роки тому +1

      몇년 전에 혜민스.. 워킹맘 발언으로 작가 임경선 씨가 소신발언 하신 게 생각나요. 이 정도면 불교계의 숨은 안티아닐까요. 같은 종교인들이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동자승들 키우려 노력하시는 스님들 등의 훈훈한 이야기로 좋은 인상을 받았는데 저런 분들 때문에 안타까워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

  • @boraman1258
    @boraman1258 3 роки тому +2

    주인공이 동거남한테 칭찬했는듯.. 카카오페이지에서 보는데 아직도 그 만화 완결 안났어요 ㅋㅋ

  • @권라희-y6j
    @권라희-y6j 3 роки тому +4

    혜민스님은....풀소유자이신 듯 합니다ㅠㅠ
    본인의글과 본인이 살아 온 삶이 결코 일치 하는 것 같지는 않아....
    받아 들였던 독자 입장에서는 배신감이 들더군요
    부끄러움은 독자의 몫 인듯 합니다

  • @Sharon_CAFE
    @Sharon_CAFE 4 роки тому +2

    제가 50대인데 나레이터님의 옷 취향을 들으면서 공감이 되네요...
    예전엔 항상 옷에 변화를 주면서 살았는데 나이들어 유학와서 18세 또래들과 야자트며 공부하다보니 항상 입던 옷들만 빨아서 입고 케쥬얼만 입고 비싸고 고급진 옷들은 옷장에 쌓여있었고
    엄청나게 처분했는데 지금도 부담이 될 정도로 많다는 느낌이...
    비울수로 더 비우고 싶어지는군요^^.
    그러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옷 소재나 스타일등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참 좋은 발견...50이 넘어서야 알게된 나의 옷에 대한 취향...ㅋㅋ
    그래서 참으로 감사하더라구요.
    저는 크리스챤인데 한 두가지 옷만 갖고 살아보고 싶은데 아직 그렇게는 못하고 있어요...
    "나누는 삶의 태도와 여유로움, 탐심이 없는 삶"을 우리 주 예수께서는 말씀하신다고 생각되네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온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기위해 하나님의 피를 흘리셔서 사람들의 죄를 깨끗하게 하셨죠.
    우리는 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알때 참 사람의 존재가 되어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다는 것은 나 곧 내 영혼이 다가 올 사망을 피하고( 지옥가는 것을 의미하지요) , 참 생명을 얻개되어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축복이 기다립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오늘 호흡을 하면서 사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봅니다.
    좀 길어졌는데요,^^
    다시 이야기 첫 머리로 돌아가서 새롭게 옷에 대한 나의 취향을 생각하면서 내 옷을 직접 만들어볼까??? 생각도 해봅니다~.^^

    • @minimalnomad
      @minimalnomad  4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옷가지의 수가 줄어가는 만큼 소재까지 마음에드는 것들을 찾게되는 것 같아요. 저는 순면의 톡톡함을 좋아해서 합성된 셔츠는 사지 않게 되더라고요. 이것저것 더 시도해보시다가 마음에 들고 자신감이 생기게 하는 한 두가지 옷을 유니폼처럼 입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 김정운 교수는 독일 가곡을 좋아해서 가수들이 입는 정장을 주로 입는다고 하더라고요. 사람마다 마음이 끌리는 옷이 다르지만 다들 입으면 기운나는 옷이 있는 것 같아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

  • @Lucy-ex4xr
    @Lucy-ex4xr 4 роки тому +3

    ㅎ재밌게 들었어요. 장군에 빵 터졌네요ㅋㅋㅋ

    • @minimalnomad
      @minimalnomad  4 роки тому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ucy 님 :) 저는 저자를 생각하면서 읽는 편이라 매치가 안되서 정말 힘들게 읽었어요. (하라. 하는가? 아는가? 모르겠는가? 이런 식에 리밴더, 이센셜 오일같은 단어 표기법이 적응이 안되서ㅠ) 그래도 제목과 컨셉도 잘 정해진 것 같고 내용은 미니멀라이프에 필요한 여러부분을 전반적으로 다루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

  • @kwrlovebae2879
    @kwrlovebae2879 3 роки тому

    댓글을 너무 자주 남기네요 ㅋ 노마드님의 생각이나 견해가 너무 깊이 공감되어서 그런가봅니다. 저는 불교신자까지는 아니지만 매일 법문을 듣고있는데,용수스님께서 If you don't have anything good, don't say anything at all. 이라고 하셨거든. 정말와닿아서 부정적인 말이 나올것같으면 입을 닫았던적도있어요. 입으로 업을짓지마라고 했는데. 좀 아이러니하드라구요. 그리고 내가 상대방의 입장이 아니면 함부로 평가하거나 단언해서는 안된다는걸 올해 어떤일로 너무깊이 깨달았어요.저같은경우는 음식을해서 선물로드리는데 주는사람의 성의를 함부로 평가하는사람들도 있드라구요. 거기다가 상처받는 내모습이 참 .

    • @minimalnomad
      @minimalnomad  3 роки тому

      맞아요. 나를 위해 나쁜 말을 안하는게 좋더라고요 (하고 나면 불편해지고 상대방이 그만큼 믿을만한 사람이었나 생각해보면 사람 일은 모르는거니까요).
      그리고 오해하는 사람의 문제라고 머리로는 생각해도 속상한 마음이 들 수 있는데 기분 좋게 보낸 음식 선물에 생각지못한 반응을 보셔서 서운하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그 일로 남들한테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신 마음이 참 예쁜 것 같아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

  • @겨울나무-k6y
    @겨울나무-k6y 4 роки тому +13

    혜민 스님은 버린 후에 다시 몰래 주워 모으셨나봐요 ㅎㅎㅎㅎㅎ

    • @minimalnomad
      @minimalnomad  4 роки тому +3

      😂 돈이 있어야 무소유도 가능한 것이라고 말하신 분이 왜 유소유를 실천하셨는지 의문이에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 @erinpark278
    @erinpark278 4 роки тому +2

    멜든소금 구하기 힘들었는데 요즘 싸고 편하게 구해져서 좋아요 😁 어제 뭐먹었지?? 일드 너무 잼있게 봤는데^^ 일본자체가 오미야게 문화가 있죠 오늘도 잘 들었어요

    • @minimalnomad
      @minimalnomad  4 роки тому +1

      아, 오미야게 문화! 그래서 일본 친구들이 항상 젓가락이든 뭐든 항상 선물을 준비했나봐요. 저도 그 소금의 존재를 몰랐는데, 이전 직장에서 스웨디시 남자동료랑 프렌치 남자 동료가 소금 극찬을 하며 10분이 넘도록 얘기해서 결국 저도 사서 사용하게 됐거든요. 훈제소금은 사가면 다들 좋아하더라고요. 부담없으면서도 살짝 색다른 느낌을 주는 가벼운 선물로 좋은 것 같아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rin 님, 드라마는 못봤는데 찾아서 봐야겠어요 :)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 @erinpark278
      @erinpark278 4 роки тому

      @@minimalnomad 드라마 강추 합니다 스폐셜과 시즌2까지 있어요
      오미야게 자체가 출장이나 여행 다녀올때 그 지역의 특산물을 사와 직장내나 주변 지인 또는 가족들에게 선물하는 문화에요 그래서 유명 기찰역이나 지하철 또는 공항에 오미야게 가게들도 많고
      나를 감추고 타인을 많이 의식하고 적당한 경계심과 적당한 배려와 적당한 챙김의 의식의 흐름인거죠 온전히 나를 내어주진 않지만 적당한 선에서 서로 챙겨 서로의 체념을 세워주는 뭐 그런 느낌이에요 전 *^^* 스모크드 소금은 안먹어봤는데 먹어보고 싶네용 편안한 밤 되세요*^^*

  • @limlim7629
    @limlim7629 4 роки тому +6

    법정스님이 무소유가 가능했던 것이 책 인세 때문이라는 말도 정말 황당했네요 오늘 잡담 많아서 더 좋아여^^

    • @minimalnomad
      @minimalnomad  4 роки тому +3

      그렇죠. 일종의 노이즈마케팅 같아요. 유명하고 존경받는 분들을 걸고넘어지면서 본인과 같은 등급으로 여겨지게 하려는 것 같았어요. 진짜 언급되신분들 너무 억울하셨을 것 같아요. 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

  • @Stronger742
    @Stronger742 4 роки тому +2

    진짜 옷의 미니멀은 저한테는 어려워요!
    좋은 tip 좀 주세요!

    • @minimalnomad
      @minimalnomad  3 роки тому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책 중에 옷에 관련된게 있는데 조만간 사서 읽어볼게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o young 님,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

    • @Stronger742
      @Stronger742 3 роки тому

      미니멀 노마드 Minimal Nomad 감사합니다!

  • @자연인무진
    @자연인무진 3 роки тому +4

    미니멀 라이프를 우리말로 번역하면
    「소박한 생활」 혹은「 단순한 생활」
    정도 될까요?
    앞으로 계속 평생 쓸 말인데
    기왕이면 우리말 쓰고 싶어요.

    • @minimalnomad
      @minimalnomad  3 роки тому +2

      미니멀리스트 신미경 저자 ua-cam.com/video/agnpUwtMP5U/v-deo.html 는 최소 생활, 최소 생활 주의자, 최소 취향 등으로 사용하더라고요 :)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