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 저런 말 해준 사람도 적당히 상대가 듣고 좋아할법한 말 해주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상대를 조종할 수 있게 전생을 지어내 말해줬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특권의식있는 사람들이 이런 아첨에 더 잘 혹해요. 사이비에 의사 변호사 정치인들도 많이 빠지는 이유기도 해요. 영적 지도자니 뭐니 다 돈벌이와 서로간 이해관계로 얽힌 인간일 뿐이에요. 그런 사람 말에 귀기울이기보단 스스로를 믿으세요.
늘 리틀타네를 훔쳐보던 유령구독자였네요 영국생활 부럽기도 하고 시골생활은 더 부러웠던 그러면서 왠지모를 끌림에 늘 영상을 시청하다 가족사 얘기에 내얘기도 아닌데 심장이 쿵 내려 앉았다가 특별함 속에 평범한듯 내 삶에 안도를 했다가 또 오늘같은 영상에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버려 혼란스럽네요 아 왜 ㅠㅠ 자꾸 고백하게 되고 맘이 편해지는지 ㅠㅜ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왠 현자한분을 길가다 만나서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였네요 늘 올려주시는 영상 감사해요 한참을 시청하고ㅜ이제야 구독해서 제가 미안해요 좋은 영상 넘 좋아요😊
"출가는 현실로부터의 도피가 아니라, 이상으로의 추구여야 한다." 는 법정스님의 말씀 ^^ 어머님도 아버님도 타네님과 로아님도 멋진 분들이시네요!! 대상을 통해서 인간은 항상 생각을 하게 된다지요?! 어떤 대상을 만났느냐에 따라서...😊 타네님은 어머님을 통해서 다른 누구보다도 깊고 짙은 향이 나는 분이 되신듯... 늘 응원드립니다 ❤
이 시리즈를 보면서 마음 속에 불편한 거스러미가 느껴졌던 이유는 누구에게나 부모란(특히나 어머니란) 인간이란 존재의 정신적인 고향집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그 어떤 취향도 유행도 타지 않고, 살아보지도 않았지만 마음속의 시골 고향집같는 존재. 세련되지도 않고 촌스럽지만 마음 편해지는 그런 곳 말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희생 처럼 느껴질 정도로 저희에게 잘 해주셔서 때로는 어떻게 이렇게까지 해 줄 수 있지?싶었어요. 그때마다 하시던 말씀이 사랑은 내리사랑이니, 우리에게 갚으려고 애쓰지 말고 나중에 네 아이들에게 갚으라고 하셨어요. 어쩌면 인류가,생명체가 대를 이어 생존해 나가는 가장 근원적인 방법은 내가 누구인가 고민하고 철학하기보다는 번식 그 자체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빚을 받는 사람처럼 당당하게 사랑을 받고 빚진 사람처럼 자식에게 그 사랑을 전해주는 삶. 이게 제가 생각하는 부모자식 관계였기에 마냥 거부감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완결편을 보고 나니 존중하려는 마음을 가져보려구요.
살면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은일이 생겼을때 도대체 그 사람은 왜 그랬을까 하면서 그 일을 이해하고 싶어서 수많은 책을보고 자신에 질문도 해가면서 이해를 해보고자 했지만 결국 답은 없었고 그냥 내가 살아야 했기에 내 좋을때로 답을 꾸며 내 마음을 하루하루 진정시키고 살면서 시간이 흐르니 또 담담해지고… 결국 우리 사는 내내 누구나 한번쯤 겪게되는 문제 인 것도 같아요. 나이가 먹을 수록 마음의 평화를 위해 체념도 많아지고 인간을 이해하지 못할까봐 감정복잡해 질것 같은 인간관계를 맺지 않는게 최우선이라 생각하며 소소하게 살게 되는것 같습니다.
젊으신 분이 시골살이를 택한 것부터~ 예고출신에 철학을 하고 흙집 지으러 가신 것부터 범상치 않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선택을 하기까지 많은 번뇌가 있었겠지만~ 이번 영상을 통해 더 이해하게 됩니다. 변화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 누군가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법.. 배워가네요 더불어 저는 세월과 진심이 잔뜩 담긴 이 영상에 눈물이 핑 돌았어요😂 감사합니다 타네님의 인생을 지켜보며 응원할게요❤
요즘 올라온 정말 사적인 이야기들 때문에 이전부터 얘기하신 남들처럼 살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다는 말에 더 공감이 갑니다. 어떻게 이런 결론에 도달했는지 더 깊게 이해가 가요. 저도 어떤 면에서 전형적인 행복으로의 삶을 살고 있지는 못한 거 같아요. 가치관도 어쩐지 달라서 때때로 이해받지 못할까 두렵기도 하구요. 하지만 시선을 밖이 아닌 나로 향할 때면 늘 만족스러운 기분이 듭니다. 왜인지 시선이 밖을 향하면 자동적으로 비교가 되고 어쩐지 불안하고 괜히 움츠러들지만 사실 정말 중요하고 소중하고 또 실재하는 본질은 내면에 있고 사실은 행복한 하루하루인 걸 아는 순간 참 감사하고 행복해요. (일기 쓰는 습관이 이렇게 좋답니다.) 일단 나에게 솔직할 것, 그리고 그런 나를 조금이라도 더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이들을 소중히 할 것. 그래서 나를 정말 알아주는 몇몇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거 같아요. 그런 연유로.. 타네님의 행복을 오늘도 응원합니다😉
참 말도 잘하고 글도 잘쓰고 그림도 잘 그리고 정원도 잘 가꾸며 음식도 잘하고 선택도 잘하고 부모님도 편견없이 이해해주시는 그래서 행복할 수 있는 삶을 선택한 타네님 너무 부럽습니다. 다 갖춘 삶을 살고 있는것 같아 가슴 터지게 부럽습니다. 답답한 가슴을 완화 시켜 보려고 요즘 명상을 하고 있는데 진작에 했어야 할 필수 요소인걸 더 깨닫고 있어요 눈부시게 부럽습니다.
타네님, 가족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어떻게 보면 평범하지 않은 가족내에서 자라 어릴때부터 마음속에 묻어놓은 것들이 많은데, 그게 한이었네요. 타네님의 영상보며 저의 한을 들여다보고, 40대 후반에 접어든 지금, 늘 불쑥, 때때로 나를 힘들게 하는 내 안에 있는..그 불안한 어린 시절의 나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네님을 응원합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니 변화된게 하나 있어요. 눈뜨고 일어난 ‘오늘 하루’에 감사하고 ‘ 딱 오늘 하루치의 식사로 하루를 남의 도움 없이 살아낼 수 있도록 베푸시는 하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지내는 것압니다. 오늘 영상은 울컥울컥 하는 영상이네요. 비가 촉촉히 내리는 아침, 무지개 다리 넘어에 있을 울잡 냥이가 유난히도 보고 싶네요
각자의 영혼이 태어나기 전, 앞으로 살아갈 그 하나의 생을 계획한다고 해요. 인종 성별 가족 그리고 어떠한 이벤트들로 어떻게 성장하고 어떤 경험을 얻을 것인지까지.. 우주에서는 지구의 영혼들을 모두 사랑으로 보아주고 또 이끌어주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은 지구가 정화되고 인간들도 진화하는 단계에 있어서 자연재해(를 통한 정화)가 진행되고 있고 우주선을 목격하는 이들도 전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어요. 우리 모두는 이런 진화와 정화가 일어날 것을 알고 이번 생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타네님 진부한 말이지만 모든 질문의 답은 마음에 있다고 해요. 타네님의 마음은 이미 모든 답을 알고 있답니다. 늘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가슴아픈 가정사 라니요. 완벽하게 조화로운 부모님 입니다. 왜사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지? 이 상황에서 내 맘은 왜 이런 방식으로 작동하지 의도 한바 없건마는.... 이 의문을 해결 한다는 길이란 길은 다 가봐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야말로 해결하지 못한 전생일 이라 하죠 타네 남매의 부모님은 현실에 굳건히 발을 딛고 버텨주신 분과 지혜를 찾아 가족을 떠난 분 두분 다 자식들에겐 큰 스승이기도 합니다. 어쩐지 처음부터 특별하게 느껴지던 영상이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시골에서 땅이 넓으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모르고 덥석 600평의 땅위에 집을 지어버린 무모한 사람입니다 혼자서.
어머님과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순서가 다를뿐 저는 고등학교졸업후 출가했고 승가대학을 다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 결혼을 해 삼남매를 낳았어요. 아이들은 이제 컸고 저는 아이들이 대학까지 졸업하면 다시 절에 갈 생각이에요.출가는 아니지만 마지막을 그곳에서 보내고싶은 바램이있어요. 속가도 세속도 둘다 미련이 남네요 어머님이 이해가 되요 괜한이야기를 해봅니다. 가족들이 힘드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다양한경험과 성찰로 또래와는다른 성숙함이 느껴지네요 그만큼 성장하느라 힘든 많은 시간을 보냈으리라 생각하니 대견하면서도 마음이 조금 아프기도 하고요..그대신 이런 모든것이 밑거름이되어 비슷한경험을하거나 저처럼 그런 과정을 이미 경험한사람에게 큰 공감으로 위로를주기도하고 힘이 되어 주기도 합니다.어려운이야기를 담담하고 솔직하게 할만큼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고있는 듯 해서 흐뭇하네요 항상 지켜보며 응원할게요👏👏👏👏👏
나는 이제 막 60이 넘은 사람입니다. 요즘들어 내가 세상을 보는 시선이 예전과 다름을 느끼던 차에 타네와 어머님의 이야기를 보며 탄성이 나왔어요... 뭔가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 것, 찾고자 하는 그 무엇들에 대해 공감 많이 됐습니다. 나에게는 작은 빛과 같은 발견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 생 에서의 삶은 내가 선택 했다기 보다는 그렇게 흘러 가다보니 이자리에 있는 것 일 지도 모르겠네요... 타내 님이나 어머님의 삶을 옆보기로는 그 흐르는 강물을 역으로 오르는 연어와도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남들 눈엔 같이 흘러가는것이 옳은 것이고 편할텐데 이해할수 없다겠지요...아웃사더나 무책임하고 낙오자처럼 보이겠지만 쉽지않은 길을 가는이의 몸부림과 고뇌까지는 해아일수 없을테지요..... 저는 믿습니다..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의 선택이 옳다고.... 응원합니다.
가족 얘기 진솔하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어려운 속 얘기를 듣고 나면, 왠지모를 친밀감이 더 생기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그렇더라고요. 타네님의 얘기가 그렇게 다가오네요. 직접 만나서 나눈 얘기가 아니더라도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타네님 일기장 훔쳐보는 느낌이지만 소통도 동시에 하고 있는 ㅎㅎㅎ
영상을 보는데 마음이 먹먹하고 묵직해졌어요 부모님과의 관계는 젊은 날의 과업으로 초월하게 되는 걸까요, 아니면 나이가 더 들어서도 부모님의 유산이라는 점에서 어찌할 도리없이 평생을 안고 살아갈 문제인 걸까요 문제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은데 얼마 전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나니 때론 이런 생각들에 잠기게 되더라고요 돌아가신 분과 더 이야기할 수는 없으니... 매달리면서 힘들어하기 보단 그저 용서하고 초월함으로써 구원받고자 하고 있어요
어머니의 부재에도 훌륭하게 자란 남매가 참 대견합니다. 어머니가 전생을 믿으신다면 더욱 가정에 충실하셨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남편과 자식의 원망은 생각 안하셨는지..저는 전생이나 다음생을 안믿지만 자녀가 성인이 될때까지 책임을 진 후에 자기 인생을 찾겠습니다. 종교에 몸담아도 찾을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선택이 옳다는 확신의 이유만 찾는 존재입니다.
오늘 주제는 많은 걸 생각하게 되네요. 내 파랑새는 찾아질까? 언제 찾아질까? 평생 찾는 인생인걸까? 라는 생각 등등을 생각하며 옛 생각까지 모두 되살펴보네요. 오늘 주제는 무거웠지만 언제간 다시 생각해야할 주제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래도 너무 강한주제는 사람을 울릴거 같네요. 울뻔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누구나 보는 유튜브에 공개적으로 올리는거 보면서 진짜 대단하다싶다. 트라우마는 입에서 뱉는순간 치유된다고하는데 앞으로 더욱더 꽃길걷길
4:02 저런 말 해준 사람도 적당히 상대가 듣고 좋아할법한 말 해주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상대를 조종할 수 있게 전생을 지어내 말해줬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특권의식있는 사람들이 이런 아첨에 더 잘 혹해요. 사이비에 의사 변호사 정치인들도 많이 빠지는 이유기도 해요. 영적 지도자니 뭐니 다 돈벌이와 서로간 이해관계로 얽힌 인간일 뿐이에요. 그런 사람 말에 귀기울이기보단 스스로를 믿으세요.
엄마가 계실때는 엄마가 아프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어요.
엄마가 없는 지금은 엄마가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요.
시간은 유한해요.
엄마와 나와의 시간이 같을때 더 많이 사랑하세요.
저도 건강한 엄마를 둔 사람들이 제일 부러웠어요ㅜ
ㅠㅠ 너무 눈물납니다..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니 아빠에 대한 원망은 완전 사라지고 그리움만 남더군요.
인생의 '문제'를 "변화"로 받아들이며 신념의 부딪힘을 갈등이 아닌 이해로 수용하려는 리틀타네님 삶의 자세에 감탄하게 됩니다. 귀한 깨달음을 나눠줘서 고맙고, 자신만의 삶을 꿋꿋이 개척해가는 그대를 응원합니다
참으로 타인의 이해도가 높으시군요 ❤❤
님의 댓글에 제가 위로받네요
감사합니다
와..댓글 다신 분 덕분에 저의 인생에 대해서도 생각이 많아지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어머님 관련 영상들을 올리시는 것을 보며 타네님께 구독자분들의 위로가 필요한 것은 아닌지 잠시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타네님이 구독자님들을 위로하는 영상들이었네요.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12살때엄마가나가셨어요리틀타네님어머니처럼수행을위해서가아니라살기가힘들어서집을나가신거죠아직도그때의그날그기억이생생하네요그리고나가기전에나갈꺼라고미리말도해주섰거든요근데알고는있었지만그게 마지막이될거라곤짐작하지못했던거같아요전 님처럼 어머니를이해하고받아들이는데오랜시간이흘렀습니다같은여자로써엄마로써인생을이만큼살다보니여자사람으로서의엄마가충분히이해가됐거든요
그래서 어릴때부터알수없는외로움과힘듦이 무엇때문인지도모르고 괴로움속에서지냈던시간도꽤길었어요
이제마흔이넘으니이제서야비로소 마음의안정과삶의안정감이자리를잡는거같아요
님의 어머니께서는많은 긍정적인영향을주시고님과동생분도이해하고받아들이고잘인생을가꾸시니참보기아름답습니다저는그러함에도불구하고제가느꼈었던그외로움과허전함을 님과동생분께서도 조금은아실거같아 동질감과함께 약간의 안쓰러움이 같이느껴졌어요 왠지 나와 비슷한감정을느꼈을거같아서..지금이렇게 행복하고 잘사시는모습보니 너무 좋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띄어쓰기를 안하는 이유는요?
@@jasonchoi315어머니께서 띄어쓰기를 안갈켜주시고 나가셔서인 듯ᆢ
농담이고요.
얼마나 힘든 성장기를 보내셨을까요. 끝도 안보이는 깜깜한 터널을 걷는것 같은 시간들이었겠지요.
변화를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아야겠어요.
타네님의 깊은 마음에서 끌어올린 철학적 통찰을 명료하게 글로 적을 수 있을만큼 타네님은 성장하셨고 단단함이 느껴졌어요.
깨달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마음 깊은 응원을 보내드려요.
어머님의 출가에 철학전공 그리고 귀촌.... 그동안의 모든 수수께끼가 한순간에 풀리는 순간이었습니다
늘 리틀타네를 훔쳐보던 유령구독자였네요 영국생활 부럽기도 하고 시골생활은 더 부러웠던 그러면서 왠지모를 끌림에 늘 영상을 시청하다 가족사 얘기에 내얘기도 아닌데 심장이 쿵 내려 앉았다가 특별함 속에 평범한듯 내 삶에 안도를 했다가 또 오늘같은 영상에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버려 혼란스럽네요 아 왜 ㅠㅠ 자꾸 고백하게 되고 맘이 편해지는지 ㅠㅜ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왠 현자한분을 길가다 만나서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였네요 늘 올려주시는 영상 감사해요
한참을 시청하고ㅜ이제야 구독해서 제가 미안해요 좋은 영상 넘 좋아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현학적 단어를 나열한 행복 보다... 통속적이고 보편적인... 수월한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다 흘러서 지나가는 일이고.....
졸졸 따라다니는 고양이가 너무 귀엽네요.마음이 정리되고 나면 현재를 즐길수 있습니다.
일욜 낮잠을 잘 자고나니 마당의 새소리가 아름답습니다.
행복하세요.
"출가는 현실로부터의 도피가 아니라, 이상으로의 추구여야 한다."
는 법정스님의 말씀 ^^ 어머님도 아버님도 타네님과 로아님도 멋진 분들이시네요!!
대상을 통해서 인간은 항상 생각을 하게 된다지요?! 어떤 대상을 만났느냐에 따라서...😊
타네님은 어머님을 통해서 다른 누구보다도 깊고 짙은 향이 나는 분이 되신듯...
늘 응원드립니다 ❤
타네 행복했으면 좋겠다
결국..시작은 엄마에서~~~자식에게 제일 큰영향은 엄마네요.
공허함 불안감 채워지지않는 무언가가 결국 엄마를 사랑하니까
밉지만 이해할려는 행동이 지금의
타네님 인생이네요~~~
40중반인 저도 ..엄마로인한 방황중에 그말이 너무와닿더라구요
부모한테 모든신경을 쓴다고
자식이 결국 에너지를 다쓴다고..
넘슬픈말이고..제가 저의 아들에겐 그러지않을려고 내려놓고 살아요.
부모는 자식이 다른곳에 에너지를 쓸수있게 해야되는 존재인거같아요.
방황중인 40대중반 아줌마가....
타네님의 외로움이 보여 속상하면서도
엄마를 받아들이신 모습이 .....
부럽네요
저는 그걸못하고 있어서요.
응원합니다.
그
마당한편 사랑스런 꽃나무 처럼..
이 채널도 그렇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그쯤의 고독과 한의 깊이는 있지만 그 모습을 서정적으로 표현해넨 이 영상속에서 행복함을 찾으려는 님의 진솔한 표현들의 묻어남이 보입니다. 아무쪼록 행복하길 기도 합니다.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엄마밥이 맛있고,
가끔 엄마가 아프실때는 엄마가 없으면 어떻하나 걱정도 되는데
타네님.. 어린나이에 .. 마니 힘들었을꺼같아요.
훌륭한 아버님을 두셔서 어머니가 출가 하실 수 있었을꺼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꽃나무를 사랑하며 깨달음의 순간을 마주한 타네에게 극 공감. 식물/동물을 가꾸고 사랑하는 과정에서 많은 깨달음과 치유의 순간을 저도 느껴서 다른 많은 사람들이 이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상이 아름답지만 간간이 슬픔이 느껴졌어요. 10살 때 채식을 시작하게 된 것도 16살에 명상을 하게 된 것도 부모님 중 한 분과 떨어져 지낸 것도 아직 어린 미성년자가 하기엔 힘드셨을 텐데… 앞으로 많이 행복해지셨으면 합니다.
이 시리즈를 보면서 마음 속에 불편한 거스러미가 느껴졌던 이유는
누구에게나 부모란(특히나 어머니란) 인간이란 존재의 정신적인 고향집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그 어떤 취향도 유행도 타지 않고, 살아보지도 않았지만 마음속의 시골 고향집같는 존재. 세련되지도 않고 촌스럽지만 마음 편해지는 그런 곳 말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희생 처럼 느껴질 정도로 저희에게 잘 해주셔서 때로는 어떻게 이렇게까지 해 줄 수 있지?싶었어요.
그때마다 하시던 말씀이 사랑은 내리사랑이니, 우리에게 갚으려고 애쓰지 말고 나중에 네 아이들에게 갚으라고 하셨어요.
어쩌면 인류가,생명체가 대를 이어 생존해 나가는 가장 근원적인 방법은 내가 누구인가 고민하고 철학하기보다는 번식 그 자체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빚을 받는 사람처럼 당당하게 사랑을 받고
빚진 사람처럼 자식에게 그 사랑을 전해주는 삶.
이게 제가 생각하는 부모자식 관계였기에 마냥 거부감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완결편을 보고 나니 존중하려는 마음을 가져보려구요.
살면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은일이 생겼을때 도대체 그 사람은 왜 그랬을까 하면서 그 일을 이해하고 싶어서 수많은 책을보고 자신에 질문도 해가면서 이해를 해보고자 했지만 결국 답은 없었고 그냥 내가 살아야 했기에 내 좋을때로 답을 꾸며 내 마음을 하루하루 진정시키고 살면서 시간이 흐르니 또 담담해지고… 결국 우리 사는 내내 누구나 한번쯤 겪게되는 문제 인 것도 같아요. 나이가 먹을 수록 마음의 평화를 위해 체념도 많아지고 인간을 이해하지 못할까봐 감정복잡해 질것 같은 인간관계를 맺지 않는게 최우선이라 생각하며 소소하게 살게 되는것 같습니다.
젊으신 분이 시골살이를 택한 것부터~ 예고출신에 철학을 하고 흙집 지으러 가신 것부터 범상치 않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선택을 하기까지 많은 번뇌가 있었겠지만~ 이번 영상을 통해 더 이해하게 됩니다.
변화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 누군가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법.. 배워가네요 더불어 저는 세월과 진심이 잔뜩 담긴 이 영상에 눈물이 핑 돌았어요😂 감사합니다
타네님의 인생을 지켜보며 응원할게요❤
요즘 올라온 정말 사적인 이야기들 때문에 이전부터 얘기하신 남들처럼 살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다는 말에 더 공감이 갑니다. 어떻게 이런 결론에 도달했는지 더 깊게 이해가 가요. 저도 어떤 면에서 전형적인 행복으로의 삶을 살고 있지는 못한 거 같아요. 가치관도 어쩐지 달라서 때때로 이해받지 못할까 두렵기도 하구요. 하지만 시선을 밖이 아닌 나로 향할 때면 늘 만족스러운 기분이 듭니다. 왜인지 시선이 밖을 향하면 자동적으로 비교가 되고 어쩐지 불안하고 괜히 움츠러들지만 사실 정말 중요하고 소중하고 또 실재하는 본질은 내면에 있고 사실은 행복한 하루하루인 걸 아는 순간 참 감사하고 행복해요. (일기 쓰는 습관이 이렇게 좋답니다.) 일단 나에게 솔직할 것, 그리고 그런 나를 조금이라도 더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이들을 소중히 할 것. 그래서 나를 정말 알아주는 몇몇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거 같아요. 그런 연유로.. 타네님의 행복을 오늘도 응원합니다😉
작게 공유해주는 일상과 몇마디로 개인의 마음과 사정을 전부 다 이해한다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더 큰 차원으로 넘어가신게 느껴지네요.. 그게 참 멋지다고 생각이 됩니다 늘 깊은 통찰을 잔잔하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도 잘쓰시고
편집도 대단하고
재능있고 삶의 철학이 있는 두분을 항상 응원합니다
참 말도 잘하고 글도 잘쓰고
그림도 잘 그리고 정원도 잘 가꾸며
음식도 잘하고 선택도 잘하고
부모님도 편견없이 이해해주시는
그래서 행복할 수 있는 삶을 선택한
타네님 너무 부럽습니다.
다 갖춘 삶을 살고 있는것 같아
가슴 터지게 부럽습니다.
답답한 가슴을 완화 시켜 보려고
요즘 명상을 하고 있는데
진작에 했어야 할 필수 요소인걸
더 깨닫고 있어요
눈부시게 부럽습니다.
타네님, 가족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어떻게 보면 평범하지 않은 가족내에서 자라 어릴때부터 마음속에 묻어놓은 것들이 많은데, 그게 한이었네요.
타네님의 영상보며 저의 한을 들여다보고, 40대 후반에 접어든 지금, 늘 불쑥, 때때로 나를 힘들게 하는 내 안에 있는..그 불안한 어린 시절의 나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틀 타네를 처음 알게 됐을때 각각의 영상마다 한권의 철학적 수필을 읽는 느낌이었는데 왜 그랬는지 이제 이해가 됩니다. 가족사가 이해되니 많은 부분들이 이해가 되고 .... 그리고 많은 것들이 이해가 되네요..
담담한 고백에 그 때 그 시절의 우리가 떠오르네. 항상 내 맘속에 고마운 친구야. 잘 지내고 있는 모습 종종 보며 응원하고 있어~~화이팅😊
❤️
타네님 영상 요즘 중독성 이네요
재미나고 더욱알고싶고 설레어요
가족얘기도 귀쫑긋입니다
우연히 찾게 된 타네님 영상을 보면서 나와 동생을 버리고 간 낳아주신 분을 이해하게 되네요…아니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갖을 수 있는 틈이 생긴 것 같아요. 그 사람만의 이유가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타네님을 응원합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니 변화된게 하나 있어요.
눈뜨고 일어난 ‘오늘 하루’에 감사하고 ‘ 딱 오늘 하루치의 식사로 하루를 남의 도움 없이 살아낼 수 있도록 베푸시는 하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지내는 것압니다.
오늘 영상은 울컥울컥 하는 영상이네요.
비가 촉촉히 내리는 아침, 무지개 다리 넘어에 있을 울잡 냥이가 유난히도 보고 싶네요
타네님 맘속에 신이 있네요!
귀엽고 사랑스럽고 대견하고요 ...
부모님이 자랑스러워 하실겁니다!
서편제의 예술적 완성을 이루는 극단적 방법은 본인이 스스로 했다면 존중할 뿐 아니라 어떤 면에서 아름다워 보였을 듯요... 아버지가 혼자 결정하고 딸의 인생을 좌지우지한 부분이 가부장제 그 이상이라 참으로 답답했던 기억이...
엄마를 이해해보고 싶어하는 그 절실함이.. 가슴이 살짝 아리네요.
이제 그 시절은 지나갔으니 힘내세요♡
그리고 어머니의 당시 심경도 이해되구요.
이공부는는 양이나 시간이 결정지어줌이 아닌 성찰의 한모양을 관하는게 맞는것 같다. 언하대오 불립문자
타네님은 굉장한 인연으로 세상에 나오셨네요.. 두 동생들과의 인연도 두분 부모님도..
우리딸들 대견해.. ^^
행복에 다가가고있음을... 기특해요
타네씨 현실적으로
아빠가 제정신으로 열심히돈을벌어
역경도힘듬도 다살아내신거예요
엄마도 아빠가잇어서 어쩌구 저쩌구
어린자식들두고
맘편히 가출한거구요
먹구살기힘들어봐요 이해 신의사랑
절대못해요 다 배부른투정ᆢ
지금 타네씨가족은 아빠의희생!과사랑!
때문에 존버하는거라구요
그자리에 아빠가없엇음
타네씨 삶이결단코쉽지않앗을겁니다
아빠라불리는 살아있는보살
제가보기엔 신급입니다
타네씨가 과연 아빠입장이라면
타네씨아빠처럼햇을까도 생각해보시구요
아빠한테 잘하세요
가장힘든시기에 곁을지킨건
아빠지 엄마가아니예요
수말은 악플들이 있었을텐데. 이렇게 이성적으로 대처하는 타네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가정사,가족사..
집집마다 없는 집이 있을까요
타네님은 툭 털어내시면서 소통하며 무게를 덜어내셨을까요
이 땅에서 한번인 내인생
행복하게 살아요🫠❤😇
한 맺힌 상처가 치유되는 그 느낌은 그 자유로운 희열감은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
오늘의 영상은 두고두고 꺼내 보면서 저도 그 치유의 힌트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삶을 이해하지 못해서 힘들어하는 시간이 공감가요..
어쩜 이리도 말을 잘할까요?
삶에 대한 의문과 고뇌가 바닥에 불안으로 깔려있는데 이게 뭔지를 인지하지 못하는데...
어머님과 타네님을 응원합니다
결코 쉽지 않았을 시간의 터널을 지나, 리틀 타네님은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셨군요. 타네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날것같은 생각들이
너울너울 눈앞에 펼쳐져
펜으로 끄적이게 하는
이 영상 좋~~다
이렇게 가족이야기를 해 주신 것은 구독자들을 위한 선물이신거죠?
감사합니다^^ 잘 받았습니다~
리틀타네님의 가정에 축복을 기원합니다❤
저는 아이 낳고 나서야 깨달은 점을 아가씨가 깨닫다니 그게 대단하네요
철학과 출신답게 혼자만의 질문과 답을 엄청 많이 하고 사신분 같아요
육아해보니까 그 자체가 도 닦는것과 다름 없더라고요😂😂
각자의 영혼이 태어나기 전, 앞으로 살아갈 그 하나의 생을 계획한다고 해요. 인종 성별 가족 그리고 어떠한 이벤트들로 어떻게 성장하고 어떤 경험을 얻을 것인지까지.. 우주에서는 지구의 영혼들을 모두 사랑으로 보아주고 또 이끌어주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은 지구가 정화되고 인간들도 진화하는 단계에 있어서 자연재해(를 통한 정화)가 진행되고 있고 우주선을 목격하는 이들도 전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어요. 우리 모두는 이런 진화와 정화가 일어날 것을 알고 이번 생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타네님 진부한 말이지만 모든 질문의 답은 마음에 있다고 해요. 타네님의 마음은 이미 모든 답을 알고 있답니다. 늘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잘자라신게 맞네요, 저보다 어른이시네요 40대 중반인데 버티고 있는 지금의 삶이 맞는가 하루에 몇 번씩 생각하게 되네요
졸졸 따라다니는 고양이 넘 예쁘네요
타네님도 어머니도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정말 남다르네요.. 저도 좀 더 마음을 열고 다양한 시각으로 제 인생을 이해하려고 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깊은 이해가
깊은 깨닳음이 됐네요.
뭉클합니다.
영상에 봄기운이 가득하네요.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모두 각자의 파랑새를 찾기를, 그리하여 마음의 안식과 행복을 느끼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어머나.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끝까지 봤네요. 유튜브 하시길 정말 잘하셨어요!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대단해요.
가슴아픈 가정사 라니요.
완벽하게 조화로운 부모님 입니다.
왜사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지?
이 상황에서 내 맘은 왜 이런
방식으로 작동하지
의도 한바 없건마는....
이 의문을 해결 한다는 길이란 길은 다 가봐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야말로 해결하지 못한 전생일 이라 하죠
타네 남매의 부모님은 현실에 굳건히 발을 딛고 버텨주신 분과 지혜를 찾아 가족을 떠난 분 두분 다 자식들에겐 큰 스승이기도 합니다.
어쩐지 처음부터 특별하게 느껴지던 영상이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시골에서 땅이 넓으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모르고 덥석 600평의 땅위에 집을 지어버린 무모한 사람입니다
혼자서.
요즘 내 힐링채널.. 참이쁘다... 우리타네 로아 모두 행복한 길만 걷길 기도할게요
어머님 이야기 아주 인상깊어요,
아니면 평탄하게 자라서 외국유학하고 귀촌한 다재다능한 개성있는 여성으로만 알뻔 했지 뭡니까
이러한 사연이 더 깊은 국물맛의 원천이 될 것만 같습니다😊
지금까지 최고의 질문에 감사하고, 이렇게나 잠잠히 생각에 잠기게 하니 …이해의 꽃은 정말 사랑인듯 합니다. 리틀타네 처음부터 이상(?) 하더니 ㅋㅋㅋ
덕분에 행복합니다
사연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가족이야기 들려줘서 고마워요~♡
영상을 볼때마다 하나의 수필을 듣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가슴 아픈 가정사를 이렇게나마 함께 이야기 해주신 덕분에 저도 제 가정사에 대해서 생각해볼 기회를 얻었습니다.
댓글 보면서도 위로를 많이 받았고요.
우리 모두 이번 삶의 괴로움을 잘 받아 들여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닌것이고
필연이었고 겪어야했고
성장으로 가는것이었다
주저앉지않은 그대에게
존경을...
리틀타네님의 영상과 목소리 전해지는 메세지들에서 울컥하네요.. 이런 영상을 편하게 볼수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어머님과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순서가 다를뿐 저는 고등학교졸업후 출가했고 승가대학을 다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 결혼을 해 삼남매를 낳았어요. 아이들은 이제 컸고 저는 아이들이 대학까지 졸업하면 다시 절에 갈 생각이에요.출가는 아니지만 마지막을 그곳에서 보내고싶은 바램이있어요.
속가도 세속도 둘다 미련이 남네요
어머님이 이해가 되요
괜한이야기를 해봅니다.
가족들이 힘드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응원합니다
편안한 영상들과
유유자적한 모습이 보기 좋네요
젊은분이 인생철학이 깊이 있으시네요
정원가꾸기는 탁월한 선택 이라고 생각합니다
꽃한송이 나무 한그루 새순과 잎사귀가
주는 행복감은 날마다 새롭고요
아침을 깨워주는 새소리는 맑고 아름답습니다
힐링 자체입니다~^^
늘 애잔한 마음으로 함께
했는데 결국 오늘 영상 보고는 울었습니다. 왠지 설명하기는 좀 그렇지만~. 애정과 응원과 감사를 보냅니다 ❤
생각의 흐름이 성숙하고 글을 참 조근조근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작가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이 채널은 귀하다.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의 속도와 다르게 인생은 천천히 가도 괜찮다는 것을 본인의 삶으로 증명하기 때문이다. 이 채널이야 말로 현대사회에 파랑새가 아닐까. 앞으로도 고유의 색깔로 소소하고 따스한 행복을 전해주기를 기대한다.
예쁜 맘을 갖은 타네님이기에 엄마 아빠도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시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이제 그 힘으로 멋지고 행복한 시간들 많이 만드시길요~~^^
번개에 맞은듯한 깨우침
가슴 깊은 곳에서 몰록 드러난 이야기를
잘 풀어내어 일반인들이 거부감없이 듣고 물들어갈 수 있는 타네님 공부인으로 수행인으로 감탄스럽습니다.
영상들 쭉 보다보면 따뜻하다 못해 가슴이 아릴 때가 많네요.
지금보다 더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틀림이 아니라 다르다에 문제일수있고
나도 내 가족도 어렵고 이해할수 없는데
단편적인 영상만 보고 또 이야기만 듣고
모든것을 아는듯이 말씀 하시는건 좀아닌것같습니다.영상에 담지 못하신 않은 말씀과 세월이 있으실테니까요..
요즘 저도 저를 찾고있습니다.
저도 제가 어려운걸요😅
가슴 아픈 가정사가 가슴 떨리게 하는 이야기가 되어 많은 분들께 전해졌으면 합니다 또 돌이켜보면 어머니의 선택이 바뀌었다고 많은 것들이 달라졌을까요?
항상 웃고 즐기고 되새겨 생각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의 육성이 나오는 영상에서 스트레스가 좀 있었는데 적절히 마무리해주시네요. 속사정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타네님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요.
어린 나이임에도 다양한경험과 성찰로
또래와는다른 성숙함이 느껴지네요
그만큼 성장하느라
힘든 많은 시간을 보냈으리라 생각하니
대견하면서도 마음이 조금 아프기도 하고요..그대신 이런 모든것이 밑거름이되어 비슷한경험을하거나
저처럼 그런 과정을
이미 경험한사람에게 큰 공감으로 위로를주기도하고 힘이 되어 주기도 합니다.어려운이야기를 담담하고
솔직하게 할만큼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고있는 듯 해서 흐뭇하네요
항상 지켜보며 응원할게요👏👏👏👏👏
봄비 촉촉히 오는데 가만히 앉아 영상 보고있으니 부모님 생각 자식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리틀타네님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셔요^^
글을 너무 잘 쓰시네요
부러운 삶입니다
선연이 참 많으시군요 ^^
솔직한 이야기 들을 수 있어 감사했어요~
타네님! 사죄라뇨~^^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다들 각자의 해답을 찾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ㅎ 어머니의 해답은 마음법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영상을 보면. 항상 위로가 됩니다 ^^ 두분을 항상 응원합니다
삶엔 정답이 없는것 같아요.
타네님의 영상을 보며 이런 삶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곤해요.
나는 이제 막 60이 넘은 사람입니다. 요즘들어 내가 세상을 보는 시선이 예전과 다름을 느끼던 차에 타네와 어머님의 이야기를 보며 탄성이 나왔어요...
뭔가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 것, 찾고자 하는 그 무엇들에 대해 공감 많이 됐습니다.
나에게는 작은 빛과 같은 발견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 체널을 구독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매번 나 자신에게 던지던 물음이 방향을 잡아가는 느낌입니다.
담담하게 얘기하는게 수필을 읽는듯 합니다.
공감이여 ㅎㅎ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습니다.
ㅇㅇ
영상과 함께하는 에세이 오디오북 !
마치 책 읽는 듯한 기분...담담한 화법에 무거운 주제가 부드럽게 타고 내려 오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기를 바래요~
이 생 에서의 삶은 내가 선택 했다기 보다는 그렇게 흘러 가다보니 이자리에 있는 것 일 지도 모르겠네요... 타내 님이나 어머님의 삶을 옆보기로는 그 흐르는 강물을 역으로 오르는 연어와도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남들 눈엔 같이 흘러가는것이 옳은 것이고 편할텐데 이해할수 없다겠지요...아웃사더나 무책임하고 낙오자처럼 보이겠지만 쉽지않은 길을 가는이의 몸부림과 고뇌까지는 해아일수 없을테지요..... 저는 믿습니다..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의 선택이 옳다고.... 응원합니다.
가족 얘기 진솔하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어려운 속 얘기를 듣고 나면, 왠지모를 친밀감이 더 생기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그렇더라고요. 타네님의 얘기가 그렇게 다가오네요. 직접 만나서 나눈 얘기가 아니더라도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타네님 일기장 훔쳐보는 느낌이지만 소통도 동시에 하고 있는 ㅎㅎㅎ
영상을 보는데 마음이 먹먹하고 묵직해졌어요 부모님과의 관계는 젊은 날의 과업으로 초월하게 되는 걸까요, 아니면 나이가 더 들어서도 부모님의 유산이라는 점에서 어찌할 도리없이 평생을 안고 살아갈 문제인 걸까요 문제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은데 얼마 전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나니 때론 이런 생각들에 잠기게 되더라고요 돌아가신 분과 더 이야기할 수는 없으니... 매달리면서 힘들어하기 보단 그저 용서하고 초월함으로써 구원받고자 하고 있어요
타네님!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는 거 아니죠?
이렇게 깊은 이야기를 풀어놓고 ...
가지 마요
사랑은 먼 곳에 있지 않아요 ❤
매우 철학적인 내용의 영상인데, 저는 리틀타네양의 예술적 감각에 늘 감탄하게 됩니다. 패션도 그렇고 정원 꾸미는 것도 그렇고 영상도 그렇고요. 인문학적 소양과 예술적 소양 모두 그득하신 분이네요. 응원합니다.
큰 위로를 받고 갑니다.
당신은 철학자입니다.
전공을 살린 인생을 살고있네요. ㅎ. 귀업고도 성숙한 리틀타네의 인생을 우리들의 인생을.응원합니다❤
스스로의 삶을 창조해가는 타네님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 세파에 휩쓸리지 않고 젊은 분이 씩씩하게 사는건 각박한 세상에 귀감이 됩니다 ❤❤❤❤
버티고 산다는 말씀!공감이요
그래서 오늘 하루도 잘 버티고 행복합니다.
어머니의 부재에도 훌륭하게 자란 남매가 참 대견합니다. 어머니가 전생을 믿으신다면 더욱 가정에 충실하셨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남편과 자식의 원망은 생각 안하셨는지..저는 전생이나 다음생을 안믿지만 자녀가 성인이 될때까지 책임을 진 후에 자기 인생을 찾겠습니다. 종교에 몸담아도 찾을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선택이 옳다는 확신의 이유만 찾는 존재입니다.
따뜻한 봄날, 맑은 풍경소리 같은 느낌의 이야기네요. ^^
이번편 특히 더 좋아요. 생의 깊이랑 아픔, 성찰 다 너무...
오늘 주제는 많은 걸 생각하게 되네요.
내 파랑새는 찾아질까? 언제 찾아질까? 평생 찾는 인생인걸까? 라는 생각 등등을 생각하며 옛 생각까지 모두 되살펴보네요.
오늘 주제는 무거웠지만 언제간 다시 생각해야할 주제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래도 너무 강한주제는 사람을 울릴거 같네요. 울뻔했습니다.
얼마간의 상처
얼마간의 고립
잃지않는 해학
계속되는 성찰
사랑해요.
성장하는 타네님❤
전 극단적인 어머니
빅타네님
이해합니다. ❤
인생의 결국은 사랑이네요.❤
가장 감동적인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