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렛미플라이' 2022 프레스콜 '좁고좁은방' - 안지환, 홍지희, 오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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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жов 2024
- 뮤지컬 '렛미플라이'의 프레스콜이 지난 30일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열렸다.
뮤지컬 '렛미플라이'는 1969년의 평범한 주인공 ‘남원’이 꿈과 사랑에 한 발짝 다가가려는 순간 2020년에서 눈을 뜨며 시작되는 좌충우돌 미래탐사기를 담고 있다.
이번 초연에는 노인 남원 역의 오의식·김도빈·이형훈을 비롯해 선희 역의 김지현·방진의·백은혜, 청년 남원 역의 안지환·신재범, 정분 역의 나하나·홍지희·신혜원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오는 6월 12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렛미플레이'의 프레스콜에서 공개한 하이라이트 넘버 시연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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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q.kr/yY8vZub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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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w
촬영/편집 : 이우진(wowo0@interpark.com)
컨텐츠 제휴 문의 : 김선경(uncanny@interpark.com)
#뮤지컬 #렛미플라이 #프레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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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희배우는 공연 할 때마다 너무 감동임😭
홍지희 나온다고 하면 일단 믿고봄 ㅋㅋㅋ음색 너무즇다
안지환 배우 홍지희 배우 페어로 봤는데 연기 너무 자연스럽게 하고 노래도 최고였어용
헐… 이 넘버가 제일 좋았는데ㅠ 가사 너무좋음
좁고 좁은 방이지만
꿈꿔봐 저 먼 미래
어디서 무얼 할까
십년 뒤에 내 모습은
모든게 달라져 행복하길 바래도 될까
좁고 좁은 방에 앉아
꿈꿨지 밝은 미래
성공이 내거라고 믿었던건 아니지만
이렇게 힘없이 늙은 나는 바란 적 없어
좁고 좁은 방이지만
빛나지 우리의 꿈은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미래의 나라면 못할게 없을것만 같아
하지만 거울을 바라봐 (바라봐)
힘없고 초라한 나를 봐 (너를 봐)
이대로 난 살수는 없어
이대로 난 죽을순 없어
그러니 거울을 바라봐
그안에 꿈꾸던 너를봐
그안에 빛나던 니가 있어
그동안에 나는 살아있어
좁고 좁은 세상을 깨고 내가 만들어갈 내일
내가 만들어갈 내일
안지환님 홍지희님 페어는 옳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