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블럭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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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콘크리트 영역과 아스팔트 영역을 다른 앙카로 시공중입니다.
    콘크리트는 강성체로 세트앙카(또는 웨지앙카)로 사용합니다. 즉, 마찰을 이용한 고정방식입니다.
    아스팔트는 연성체로 칼블럭앙카(쐐기앙카)로 사용합니다. 즉, 쐐기를 박는 형태의 고정방식입니다.
    콘크리트 영역의 드릴과 아스팔트 영역의 드릴 비트(드릴날의 두께)가 다릅니다. 이는 사용하는 앙카가 다른 이유로 천공의 두께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현재 콘크리트 영역의 앙카는 웨지앙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트앙카와 차이가 있습니다. 세트앙카의 경우 천공후 슬리브를 앙카펀치를 이용하여 때려넣은후 슬리브가 벌어지면서 벽면(천공면)에 밀착 된후에 너트를 조이면, 당겨올려 오면서 슬리브의 측면 고정구멍에 철컥하면서 고정되며, 벽에 밀착되는 형식입니다. 웨지앙카는 슬리브가 별도로 있지 않고 하부에 일체화 되어 있어, 앙카펀치로 때려 박는 단계없이 천공후 앙카를 구멍에 넣고 때려 박으므로 자동으로 일체화된 슬리브가 자동으로 펴지며, 천공속의 면에 밀착 됩니다. 그뒤 볼트를 조임으로 고정됩니다.
    아스팔트 영역의 칼블럭 앙카는 천공후 칼블럭을 넣고 앙카를 박으면 됩니다. 이때 봄여름가을겨울의 온도차에 의한 수축이완으로 인한 앙카의 고정력이 변동이 생길것에 대비해서 접착 에폭시를 천공구멍에 흘려주면 좋습니다. 칼블럭이 더욱 단단하게 고정되는 이유입니다. 문론, 지하주차장등 실내건물의 경우 칼블럭앙카사용시(특성상 세트앙카를 사용해야 하나 편리를 위해 칼블럭앙카도 사용합니다.)에는 방수층의 깨짐 또는 물길의 흐름문제가 있을것을 대비하여 사용하면 좋습니다.
    전문 유투버가 아니라 동영상 설명등 부족합니다. 앙카시공에 대한 동영상은 전문 유투버 분들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КОМЕНТАРІ • 5

  • @저는눈밖에안고쳤어요
    @저는눈밖에안고쳤어요 6 років тому +2

    와... 이제 함부로 밟고가지 않겠습니다...

  • @이종우-i8n
    @이종우-i8n 4 роки тому +1

    그냥 땅에 하려고 하는데 어느 앙카로 해야 되나요 ? 아버지 주차장에 설치 할려고 합니다

    • @푸컴코리아
      @푸컴코리아  4 роки тому +2

      땅은 힘을 받을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서, 주차블럭 설치 위치에 콘크리트를 타설후 설치 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말뚝이라고 하는 지지대를 깊이 설치가 가능하다면, 스틸파이프를 구하셔서 대체 하는 방법을 연구해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보통의 경우는 부분 콘크리트 타설하여 설치합니다. 그냥, 흙으로 된곳에는 설치불가합니다.
      특이하게도 콘크리트위에 모래층이 있고, 블럭으로 설치가 된경우에는 별도의 긴 앙카를 구매하여 콘크리트 층까찌 뚫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그냥 아스콘용 앙카인 칼블럭앙카를 이용하여 케미칼 또는 접착에폭시의 도움으로 설치하기도 하지만 튼튼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맨땅에는 지지할 힘이 없어서 설치불가합니다.

    • @limtop1004
      @limtop1004 3 роки тому

      맨땅은 말뚝긴걸로걍박아여

    • @user-tl1qnrI2fhar4lI
      @user-tl1qnrI2fhar4lI Рік тому

      개노답이네 그냥땅이 어딧어 ㅋㅋㅋㅋㅋ 흙이란건가 ? 콘크리트 ? 아스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