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끊으세요. 태군님. 평생 이명을 달고 사는 환자들 검색해보고 걱정이 느셨다면서 기어코 술을 또 마시는 모습을 보면 참 말이 막힙니다. 제 가족이라면 의사로서 진짜 심한 말 하고싶다가도 본인이 가장 힘들다는 걸 알기에 짧게 남깁니다. 얼마나 길 지는 모르겠지만 주어진 삶 건강하게 살고싶으시다면 단주하십시오. 술먹방 유튜버라 힘드니 뭐니 차츰 줄여나가겠니 개풀뜯어먹는 소리고 건강상 문제가 느껴지는 단계라면 당장 아예 '단주' 하십시오.
듣기좋은 입바른 말들보다 선생님 말씀이 진짜 도움되는 글입니다. 전 몸 상태가 저러신데도 술 또 드시는 모습보고 구독취소하고 다시는 저분 방송 안보려고요. 오래 진짜 영상 봐왔었는데...몸이 저지경인데도 술을 계속 마시는건 그냥 심각한 알콜중독이고 당장 병동 입소 권고받아도 무리 없는 수준이에요. 간질환은 물론이고 뇌졸중이나 협심증, 부정맥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나이도 있으신분이 전혀 인지를 못하는건지.. 가정도 있는분이.. 어쨌든 오늘아침 저분 또 술먹는 영상 보고나서 경악했습니다.
저도 20대에서 30대 중후반까지 10년 교대근무 했었습니다. 첫시작은 저도 이명이었어요..그다음은 원인을 알수없는 현기증.. 신경과,이비인후과,내분비내과 다 진료해봤는데, 이비인후과는 전정신경염 의심된다고만 했고, 신경과에서는 뇌파,mri 모두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마저도 전정신경염도 종합병원,대학병원에선 전정신경염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내분비내과에서는 간수치만 조금 높은정도고 내분비 질환 검사결과도 모두깨끗했습니다. 마지막 신경외과 협진을 해주셔서 자율신경계 검사를 했는데...아주 박살이 나있더군요. 교대근무하며 저도 술 매우 자주마셨고..식습관 불규칙했습니다. 자도 잔것같지도 않고 몸이 30대 중반되가면서 붕떠있는 느낌, 내몸의 균형이 어딘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이명과 현기증이 함께 찾아오기 시작하니 이건 삶의질이 수직하락 하더군요. 태군님, 이거 솔직히 병원치료로는 호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큰 병원들도 답 안나오면 그냥 공황장애 약 자나팜 처방 때리거나 한의원은 비싼 한약으로 조지려듭니다. 저도 다해봤어요. 플라시보 효과로 초반 반짝하다가 또 증상 막 찾아옵니다. 영상에서 숲이야기 하셨죠? 치료의 답 거기에 있습니다. 저도 커뮤니티들에서 저와 비슷한 증상들 있는 사람들하고 소통해보고 교류해보니 이게 약먹는다고 되는 병이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저도 병원 다니다 다니다 결국 자나팜 처방받은거 먹었는데..전 이거먹기 시작하고 사람이 더 피폐해지고 이상증세 너무 심해졌습니다. 이약 없이는 마트나 다이소도 못갈정도였어요. 그래서 교대근무 그만두고, 밤낮 수면 싸이클 다시 바로잡고, 숲길 많이 걷고 복식호흡 명상 시작했습니다. 술은 당연히 끊었고 카페인같은 중추신경 자극하는것들 다 끊었더니 이명이 회사 퇴사 2개월차부터 서서히 줄어들며 3개월차부터는 아예 없어지더군요. 조금씩 현기증은 그때도 남아있었지만, 현기증도 어느정도 줄어든게 느껴지는게 체감되서 그냥 이제 인생에서 술하고 카페인은 끊자 하고 계속 노력했고, 지금 현재는 아주 조금씩 순간순간 현기증이 있을때도 있지만 이명은 완전 사라졌고, 운동,산책,일상생활 모두다 무리없이 잘하고 있습니다. 태군님 혹시 목 경추쪽이나 흉추쪽, 승모근쪽 경직되있다는 느낌이나 뻐근하지 않으신가요? 신경외과에서 경추 흉추도 검사 해보세요. 이곳이 망가지면서 자율신경계가 와장창한다는 신경외과 선생님 말씀 듣고 검사해봤더니 저도 목 경추 5번에 수술할정도는 아니지만 디스크가 있었고, 허리 흉추도 좋지는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수면입니다. 이 수면이 "숙면"이 안되면 무슨 한의원 약, 병원약, 좋은음식 백약이 무효합니다. 인간은 수면이 안받쳐 주면 그냥 인체가 다 무너져요. 저도 교대근무하며 술마시고 넉다운되서 기절하듯 자는 세월 오래해봐서 이해는 합니다만, 이 술마시고 자는것은 절대 수면이 아닙니다. 뇌가 알콜에 공격받다 받다 못버텨서 기절하듯 쓰러졌다 일어나는게 술먹고 자는것입니다. 이참에 술을 많이 줄이시던...끊을수 있으시다면 끊으시던 해보세요.. 진짜 지금은 이명에 약간의 어지러움 정도시지만..뇌혈류 흐름이 어느날 정말 폭망하는날..뇌졸중이나 심장에 문제생기셔서 협심증,부정맥같은거 오시면 그땐 술이고 일이고 일상이고 다무너집니다. 뇌졸중은 사망이냐, 소생해도 팔,다리 언어에 심각한 장애가 생기느냐의 병입니다..오랫동안 태군님 방송 봐왔고..나이차이도 얼마 안나는 또래뻘이라 남일같지도 않고 해서 길게 적어봤습니다..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태군님 한2주 정도된 시청자 입니다 소소하게 선하게 일상생활 하시는 모습 보면서 그 소소함 함께합니다 오늘 동영상을 보면서 태군님께서 이명 때문에 고생하신다는 예기를 들으니 시청자로서 마음이 편치는 않네요 잠깐 기도 드렸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시구!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화이팅!💪
야간일 15년정도 됐나요? 10년전부터 이명증상이 있었는데 병원,침 다해봤는데 효과 없더군요. 근데, 술 안먹고 숙면을 12시간 이상하니 좀 들하더군요. 가끔은 15시간 잤을때는 없어진적두 있구요. 저두 야간일 하지만 몸망가지는거 천천히 오지만 다시 복구하기 진짜 힘들어요. 술 끊고 숙면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결론은 면역력이 약해지셔서 제일 약한 귀나 눈, 그리고 구내염 증상으로 오기 시작합니다. 다시 원상복구는 거의 안된다고 보셔야 합니다.
100일 동안 냉장고 콤프 돌아가는소리 "웅"소리, 바람소리, 삐소리 다격었습니다. 정말 죽고만 싶었습니다. 운전하다가 낭떨어지나 벽에 부딪쳐 죽을까도 생각했습니다.허나 가족을 생각해서 마음을 고쳐먹기로했습니다. 큰대학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명의라는분 진료도 받았지만 대답은 노화랍니다. 제나이 고작 40대중후반입니다. 기대가 없었습니다. 수면제도 먹고했지만 몸은더 쇠약해졌습니다. 허나 맘고쳐먹고 매일 같이 꾸준히 운동했습니다. 달리기부터 근력운동까지. 그러기를 지금 2년가까이 운동하고 있습니다. 마라톤도하구요. 운동하면서 차츰 소리가 사라지더군요. 답은 운동밖에 없습니다. 꾸준히 포기하지말고 치유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과 행동으로 매일 운동하세요. 면연력이 약하면 이명오는것 같아요. 힘내세요. 저도 술 좋아하지만 운동하면서 한두잔 먹습니다. 이명소리 안들려요. 운동하세요. 소리가 줄어들면 신경도 덜 쓰여서 차츰 예전처럼 생활의 질이 높아질꺼에요. 태군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님 운동하시면서 이명 완전히 사라지셨나요?? 저도 올3월부터 헬스 시작해서 엄청 열심히 했는데 한5개월쯤되니까 이명 한달정도 안들리면서 사라지나 싶었는데 지금은 다시 왔다갔다 합니다 좀 작아지긴했구요 님 말씀처럼 운동이 답이긴한거 같더라구요 잠깐 사라졌다 다시와서 살짝 지금 멘탈 흔들리긴하네요 ㅜㅜ
@@니가날알어 저도 이명 완전하진 않습니다. 몸이 많이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급격히 안좋으면 또 들리긴합니다. 그럴때도 멘탈부여잡고 꾸준히 운동했어요, 운동도 넘 무리하게하지 마시고, 몸도 쉬어가면서 하세요. 저도 주5일 1시간에서 2시간이상 운동합니다. 힘내세요. 귀에 신경쓰지 않도록 아무도 없는 집에서도 TV틀어놓고 지내요.
@@니가날알어 한번에 사라지지는 않더라구요, 꾸준미 할 수 있다는 믿음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매일같이 운동하고 있습니다. 제생각에 저는 거의 정상이라고 봅니다. 안되는건 없습니다, 다행히 죽을병도 아니구요.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운동하시면 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한번에 해결되는건 없더라구요. 꾸준히 운동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살아가시면 분명 이명 완치되실껍니다. 힘내세요.
저도 2021.5월쯤에 느닷없이 이명이 오더군요 진짜 너무 괴로웠습니다 한의원도 다녀보고 유명한 병원도 가보고 몸에 좋다는 영양제도 먹어보고 다해봤는데 별 소용없더라구요 이제는 그냥 운동열심히 하면서 적응하면서 살러고 노력중입니다. 태군님처럼 교대근무하는데 이것도 수면이 불규칙해서 분명히 영향이 있을꺼라 생각하는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나이 때문에 이직도 힘들고 그냥 다닙니다..기적적으로 없어지기도 한다곤하는데 거의 드물고 다들 그냥 적응해서 어찌어찌 사는거 같더라구요 태군님도 화이팅이요~~
전 20년전에 사고로 신경이 눌러져서 이명이 생겼네요.. 3개월 동안은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죽을까 했는데 교수가 이러더군요..사람 몸은 적응을 한다고 편히 기다려보자고, 어느 순간 귀 에서 나는 이 소리가 친구처럼 익숙졌네요. 참고로 태군씨와 동갑 입니다. 맘 편히 가지시고 기다려보세요. 전 귀에서 하수구에서 물 내려가는 소리가 들리지만 정말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야간 근무도하시고, 교대 근무에 주말에도 일하시고.. 일을 너무 많이 하셔서 힘드시고, 피곤하신데 스트레스까지 많이 받으셔서 그러신듯해요!!😢 병이 찾아오는 제일 큰 원인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병이 찾아오는 거라고 하잖아요!! 태군님께서 자유와 쉼이 필요하신거 같아요!! 돈 버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건강이니까 회사 다니시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푹좀 쉬시면 좋겠습니다. 병원 잘 다니셔서 치료 꾸준히 잘 받으시고, 건강에 좋은 영양제도 잘 챙겨드세요!!
@@태군의삶 밤낮 바뀐거 정말 정말 커요. 몸에선 전쟁 난 거만큼 큰 스트레스로 인식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메니에르 환자인데, 스트레스 안 받으면 증상이 확 줄어들고 스트레스 받으면 증상 확 살아나고 그럽니다. 저는 태군님보다 정말 심해서... 거의 쓰러져서 못 일어나고 걷지를 못해서 기어다니고, 밥 먹으면 암환자처럼 다 토하고 입원까지 했던 사람인데 지금은 스트레스를 조절해서, 메니에르 증상을 조절하고 있어요. 마음이 편하고 차분하면, 증상이 확 줄어듭니다. 무조건 스트레스를 피해야 해요. 제가 메니에르 걸렸던 당시, 극강의 스트레스를 받고있던 상황이었는데, 밤낮 바뀐 수준의 스트레스 였거든요. (전쟁 났다고 느끼는 스트레스) 잠을 푹 자야하고 (카페인 금지) 밤낮 바뀐거 되돌려야 하고 악플 달린거, 즉시 바로바로 삭제하고 차단 하시고요. 악플 방치하지 마세요. 악플이라도 무조건 댓글 많이 달리는게 좋다는 그런 생각 접으세요. 악플 땜에 오히려 조회수 안 나옵니다. 무조건, 스트레스 주는 것들 다 치워버려야 낫는 병이에요. 메니에르가 안 낫고 평생 가는 이유는, 스트레스를 계속 받으니까 그런거에요. (정신적 스트레스는 물론 신체적 스트레스 포함-특히 수면부족)
2012년도부터 왼쪽귀에 삐- 하는 이명 생겼는데 그 당시 이명 때문에 잠도 못자고 불안장애오고 청각과민증까지 왔습니다. 만사 제쳐두고 귀 잘본다는 이비인후과는 거짓말 안하고 다 다녔는데 말씀하신대로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지금 12년이 지났는데 현재는 내가 이명이 있는지도 잊어먹고 지냅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또 언제 그랬냐는듯 지내게됩니다. 시간이 약 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20년가까이 이명 으로 한쪽 난청으로 안들리시고 저도 중이염으로 왔었는데 저는 아버지 덕분에 바로 괜찮아 지긴했습니다 이명이 오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일 많은 경우는 한쪽 청력 손실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저도 그이유 였습니다 영상에서 한의원 다니시고 하는데 거의 홍보고 아무 소용 없습니다 제가 느끼고 가장 빠르게 괜찮아 지는 방법은 대학학병원에서 스테로이드 고막주사 같구요 저도 2번 맞고 치료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심해지면 가서 치료하고 오면 괜찮아 지시구요 홍보 아니고 실제로 제가 괜찮아 졌습니다. /추가로 이명은 수면부족 과음으로 심해지기도 합니다.
이명이라니,, 그동안 우째 잠을 자고 일을 했는지 힘들었겠네요,, 관련된 책(이명난청 완치설명서, 민예은 저)도 참고해 보고 듣자 하니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개인마다 원인이 다르다고 함) 무엇으로부터 시작이 되었는지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선조와 인조도 이명이 심해서 무척이나 고생했다고 하는데 동양학에선 귀는 신장과 연결되었다고 하죠 (코는 심장, 눈은 간과 연결되었다고 알고 있어요) 신장의 약해진 기능이라던지 또 신장에 좋은 음식, 피해야 할 음식등을 참고해보면 좋을 듯 싶네요 암튼 빠른 시일내에 점점 회복되길 바랍니당~!!
현재 나이 34살 입니다. 저도 13년 전부터 이명이 생기고 그때는 젊어서 대수롭지않게 지내다가 20대 중반때 이석증 몇번 오고 20대 후반에 메니에르병이 왔어요 그때부터 스트레스, 피로, 몸이 살짝이라도 안좋으면 걷지도 못할정도로 어지러울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차라리 이명만 커도 좋으니 어지럼증이 없었으면 좋겠다 생각할때가 많아요. 최근에는 운전하다 순간적으로 어지러워서 도중에 갓길에서 차를 세우고 쉬었다가 간적도 있었고요. 현재 메니에르 잠복기이고요. 제가 가장 우선시 하는건 밤샘을 절대 안합니다. 밤샘 하루 할시 몇달 고생한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수면 6~8시간 자야하고 카페인음료 대도록이면 안마시고 무리하지않는것이라 생각들어요 특히 스트레스 크게 받으면 며칠 뒤에 심하게 어지러워서 모든 걸 내려놓고싶을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덜 받으려고 노력중이고요. 그리고 한의원 가서 한약 3달 먹고 신경과 가서 신경안정제, 혈관확장제 5년정도 복용중입니다. 전 이비인후과에서 준 메니에르정?, 이뇨제 복용해도 아무 소용이 없었고 몸만 더 안좋아졌어요. 그리고 위, 대장이 안좋을때도 그렇고 감기 걸려도 메니에르병이 심하게 옵니다. 태군님 꼭 완치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10여년전쯤 이명으로 아산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교수님과 여러가지 검사 테스트 하며 내린 결론은 수면이었습니다 각종 약들은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뿐 하루 최소 8시간씩의 규칙적인 수면을 지키니 거짓말처럼 나았습니다 태군님도 불규칙한 수면이 원인인듯 합니다 잠을 자야하는 밤에 최소 8시간의 수면을 취해보시길 바랍니다 잠이 보약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저랑 같은? 다른~~~ !! 여튼 전 6년전 이어폰 듣다가 갑자기 왼쪽귀에 난청이 시작되었고 이명이 동반되었습니다. 건대병원. 라파엘 신경외과 2년을 다니면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지금도 이명은 들리며 결국 보청기를 ~~~~ 힘듭니다. 약으로 주사로 근본적인걸 해결할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전세계적으로 치료법이 없다고 합니다. 아마~ 유튜브에 나오는 치료법은 다해본듯합니다. 지금도 영양제를 먹으며... 그냥 저냥 참고 또 참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태군님....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귀에는 술이 쥐약이랍니다. 왜 그런지 연관성을 아직 의학계에서 찾진 못했지만 분명히 연관성은 있다고 하네요. 술 좋아하는 1인으로써 ㅜㅜ
형님 화이팅입니다. 저도 33살에 양쪽 귀 좌우 이명이 시작되었네요. 이제 한달 됬는데, 처음 일주일 됬을 때 너무 힘들어서 대학병원 바로 갔더니 검진 결과 원인 불명의 이명 및 돌발성 난청이 왔다고 하더군요. 어렸을때 고열로 인해서 귀가 원래부터 안좋았는데 이젠 이명까지 더하니 더 괴롭네요. 의사선생님 말로는 스트레스와 머리에 크게 압차는 일이 적으면 많이 괜찮아질거라고 하는데 한달정도 지났는도 아직은 크게 차도가 없네요. 퇴근 후 저녁에 집에 오면 귀에서 난리가 나는데 참 공감 갑니다. 뭐가 다 재미없이 좀 축 쳐지더라구요. 그래도 술먹방은 늘 재밌습니다
태군님 안녕하세요. 저도 똑같은 격일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도 태군님하고 똑같은 증세입니다. 병원가서 치료도 받고 약도 먹어봤는데 변다르게 호전된게 없없어요. 근데 걷기를 하고난후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저는 현충원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10키로 가량 됩니다. 3일에 한번만 걸으세요. 일반걷기보다 약간의 경사도가 있어서 숨도차고 다리도 튼튼해집니다. 건강해지면 사라지는것같습니다. 도움이됫으면 좋겟습니다. 참 6개월정도 걸었습니다. 가을에시작해서 겨울 그리고 봄 이명증세는 이제 없습니다.
이명이 몸이 피곤하면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아무래도 지금 하시는 직장 근무패턴이 몸이 계속 피로가 누적되ㄹ수밖에 없어서 더 안좋아진게 아닐까요.. 이명치료로 한국에서 제일 잘하는병원은 서울에 소리의원 입니다. 추천드려요. 주무실때 잔잔한 수면음악틀고 자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30년째 이명달고사는 구독자가...😢
술 끊으세요. 태군님. 평생 이명을 달고 사는 환자들 검색해보고 걱정이 느셨다면서 기어코 술을 또 마시는 모습을 보면 참 말이 막힙니다.
제 가족이라면 의사로서 진짜 심한 말 하고싶다가도 본인이 가장 힘들다는 걸 알기에 짧게 남깁니다.
얼마나 길 지는 모르겠지만 주어진 삶 건강하게 살고싶으시다면 단주하십시오.
술먹방 유튜버라 힘드니 뭐니 차츰 줄여나가겠니 개풀뜯어먹는 소리고 건강상 문제가 느껴지는 단계라면 당장 아예 '단주' 하십시오.
듣기좋은 입바른 말들보다 선생님 말씀이 진짜 도움되는 글입니다. 전 몸 상태가 저러신데도 술 또 드시는 모습보고 구독취소하고 다시는 저분 방송 안보려고요. 오래 진짜 영상 봐왔었는데...몸이 저지경인데도 술을 계속 마시는건 그냥 심각한 알콜중독이고 당장 병동 입소 권고받아도 무리 없는 수준이에요.
간질환은 물론이고 뇌졸중이나 협심증, 부정맥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나이도 있으신분이 전혀 인지를 못하는건지.. 가정도 있는분이..
어쨌든 오늘아침 저분 또 술먹는 영상 보고나서 경악했습니다.
누가 봐도 알코올 중독인데 ㅋㅋ
저도 이명이 생긴지 2년 되었어요..
잠못자고 스트레스 받아서 생긴병입니다.
방법은 충분한 수면과 휴식뿐인 것 같아요..
저도 20대에서 30대 중후반까지 10년 교대근무 했었습니다. 첫시작은 저도 이명이었어요..그다음은 원인을 알수없는 현기증.. 신경과,이비인후과,내분비내과 다 진료해봤는데, 이비인후과는 전정신경염 의심된다고만 했고, 신경과에서는 뇌파,mri 모두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마저도 전정신경염도 종합병원,대학병원에선 전정신경염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내분비내과에서는 간수치만 조금 높은정도고 내분비 질환 검사결과도 모두깨끗했습니다. 마지막 신경외과 협진을 해주셔서 자율신경계 검사를 했는데...아주 박살이 나있더군요.
교대근무하며 저도 술 매우 자주마셨고..식습관 불규칙했습니다. 자도 잔것같지도 않고 몸이 30대 중반되가면서 붕떠있는 느낌, 내몸의 균형이 어딘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이명과 현기증이 함께 찾아오기 시작하니 이건 삶의질이 수직하락 하더군요. 태군님, 이거 솔직히 병원치료로는 호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큰 병원들도 답 안나오면 그냥 공황장애 약 자나팜 처방 때리거나 한의원은 비싼 한약으로 조지려듭니다. 저도 다해봤어요. 플라시보 효과로 초반 반짝하다가 또 증상 막 찾아옵니다.
영상에서 숲이야기 하셨죠? 치료의 답 거기에 있습니다.
저도 커뮤니티들에서 저와 비슷한 증상들 있는 사람들하고 소통해보고 교류해보니 이게 약먹는다고 되는 병이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저도 병원 다니다 다니다 결국 자나팜 처방받은거 먹었는데..전 이거먹기 시작하고 사람이 더 피폐해지고 이상증세 너무 심해졌습니다.
이약 없이는 마트나 다이소도 못갈정도였어요.
그래서 교대근무 그만두고, 밤낮 수면 싸이클 다시 바로잡고, 숲길 많이 걷고 복식호흡 명상 시작했습니다.
술은 당연히 끊었고 카페인같은 중추신경 자극하는것들 다 끊었더니 이명이 회사 퇴사 2개월차부터 서서히 줄어들며 3개월차부터는 아예 없어지더군요.
조금씩 현기증은 그때도 남아있었지만, 현기증도 어느정도 줄어든게 느껴지는게 체감되서 그냥 이제 인생에서 술하고 카페인은 끊자 하고 계속 노력했고,
지금 현재는 아주 조금씩 순간순간 현기증이 있을때도 있지만 이명은 완전 사라졌고, 운동,산책,일상생활 모두다 무리없이 잘하고 있습니다.
태군님 혹시 목 경추쪽이나 흉추쪽, 승모근쪽 경직되있다는 느낌이나 뻐근하지 않으신가요? 신경외과에서 경추 흉추도 검사 해보세요.
이곳이 망가지면서 자율신경계가 와장창한다는 신경외과 선생님 말씀 듣고 검사해봤더니 저도 목 경추 5번에 수술할정도는 아니지만 디스크가 있었고, 허리 흉추도 좋지는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수면입니다. 이 수면이 "숙면"이 안되면 무슨 한의원 약, 병원약, 좋은음식 백약이 무효합니다.
인간은 수면이 안받쳐 주면 그냥 인체가 다 무너져요. 저도 교대근무하며 술마시고 넉다운되서 기절하듯 자는 세월 오래해봐서 이해는 합니다만,
이 술마시고 자는것은 절대 수면이 아닙니다. 뇌가 알콜에 공격받다 받다 못버텨서 기절하듯 쓰러졌다 일어나는게 술먹고 자는것입니다.
이참에 술을 많이 줄이시던...끊을수 있으시다면 끊으시던 해보세요..
진짜 지금은 이명에 약간의 어지러움 정도시지만..뇌혈류 흐름이 어느날 정말 폭망하는날..뇌졸중이나 심장에 문제생기셔서 협심증,부정맥같은거 오시면 그땐 술이고 일이고 일상이고 다무너집니다.
뇌졸중은 사망이냐, 소생해도 팔,다리 언어에 심각한 장애가 생기느냐의 병입니다..오랫동안 태군님 방송 봐왔고..나이차이도 얼마 안나는 또래뻘이라 남일같지도 않고 해서 길게 적어봤습니다..건강하세요.
시설관리에서 책임 기계설비유지관리자
Vs
내선 전기공사업체 현장직
둘 중에 무엇이 더 힘든가요?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모습 훈훈합니다. 건강이 최고죠!
79년동갑내기 태군씨!!!
올해도몇달안남았네요
내년에47살입니다
걷기운동도틈나는데로하고 몸건강하게삽시다
딱44살부터 먹게된 필수영양제와한살씩더먹을수록1년에한가지씩영양제종류가늘더니 벌써9가지나먹고있습니다
79화이팅 입니다ㅎ
이명 진짜 스트레스 장난아니죠~ 저는 20년넘게 함께 하고 있습니다 ㅠ
잠도 못자고, 나한테만 들리니 남한테 하소연도 못하고 이거 미칩니다!!
대신 저는 이명이 생기고 집중력을 얻었습니다.! 어느하나에 몰두하면 고주파 소리가 안들리거든요~
일할때 일하고, 술마실때 술드시고, 퇴근하면 와이프분에 집중하면 이명도 자연스럽게 잊혀져갈거예요.
이명 절대 없어지는건 아니니까 이렇게라도 극복해보세요^^
글쵸? 이명 안없어지죠?^^;;
@@태군의삶 넵^^:;
없어집니다 장검상해보세요 잘보고있습니다 @@태군의삶
잠시 쉬면서 금주하면서
꾸준히 운동하면 좋아질겁니다
그리고 낮근무하는일은 하세요
맨발걷기도 좋습니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이제 술먹방이런것 말고 운동하는
유트버로 건강한 삺되시기릍 바랍니다
유트버 초창기에 응원했던 시구형이~~기억날까 모르겠네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태군님 한2주 정도된 시청자 입니다
소소하게 선하게 일상생활 하시는 모습 보면서 그 소소함 함께합니다
오늘 동영상을 보면서 태군님께서 이명 때문에 고생하신다는 예기를 들으니 시청자로서 마음이 편치는 않네요 잠깐 기도 드렸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시구!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화이팅!💪
마음에 안정이 제일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받고 일이 고되고 하면 더우더 심해지더라구요 ..술도 줄이고 운동을하세요 바람도 쎄시고 등산도좀 하시고
유독 가혹한 댓글이 많은 태군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명 나아지길 기도할게요!😊
대부분이 술줄이시고 숙면취하시면서 병 이겨내라고 응원하고 조언해주는 댓글인데 어떤부분이 가혹하다고 느끼신건가요? 비꼬고 욕하는 댓글들을 제가 못본건가요?
@@북진통일-u4n 네 못보신거같아요ㅜ 충고인척 이래라저래라하는 댓글들이 너무많네요😢
@@파트아라 관심을 가지고 걱정해주는건 고마운겁니다.
당장은 듣기 싫어도 고치면 내게 도움이 되는거잖아요.
@@북진통일-u4n 님은 모르겠죠? 딱 님 댓글이 비꼬는 댓글임 ㅇㅇ 님 말고는 없긴 해요 구독 취소로 협박하지 말고 그냥 갈길 가세요 제발
형님 불안감을 사라지게 하는 책을 읽어보세요. 모든 병은 마음에서 돋아나는거같습니다. 평소 결핍을 느끼는 분야에 관한 책을 읽어보십시오. 진심입니다. 저도 술 좋아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수면을 잘취하고 운동해야 될듯하네요. 가능하면 교대근무 아닌 주간근무 권합니다
수개월간 이명 격어보지 않은 사람은 위로도 아는척도 하지 말아주세요. 진짜 도움 안됩니다. 그가 술을 마시던 뭘하던 사회에 피해만 안끼친다면 그가 잘 이겨낼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하고픈거 하면서 사세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임다.
행님 같은직종 일하는데 이며있었는데 당비6달정도하다 주당비로 넘어가면서 푹 잤더니 없어졌어요 나름 푹자보세요
완치가되거나지금보다는괜아질수있어요
시설관리하면 잠이 불규칙적이니까 몸이 망가져서 그렇습니다.거기에다가 태군님 술 좋아하시니...몸 안좋은 사람이 술 많이 마시면 불 나는데 기름 끼얹는 격입니다.당직근무 서시고 복귀하시면 무조건 집에서 숙면 취하십시오.
교대근무가 건강을해치는건데 거기에 술까지더해지면 마실때는좋아도 술이 깨면 몸의 피로도가 정상출근시간대비 10배이상입니다.
이 사람 영상 보면서 느낀거 사람 쉽게 변하지 않음. 머리 수술 하고도 꾸준히 술먹고 담배피고. 자격증 준비한답시고 도서관 다니면서 공부하는척 하며 술먹방. 늘 자기 합리화는게 일상. 이런 사람 결코 나아지지 않음.
다 컨텐츠여ㅋㅋㅋ
저도 매일 술 ㅋㅋㅋ
사람사는건 다~ 똑같아요~
사람은 명대로 삽니다。。근심이 병을 만드는것이니 그저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사는것이 좋다
야간일 15년정도 됐나요?
10년전부터 이명증상이 있었는데 병원,침 다해봤는데 효과 없더군요.
근데, 술 안먹고 숙면을 12시간 이상하니 좀 들하더군요. 가끔은 15시간 잤을때는 없어진적두 있구요.
저두 야간일 하지만 몸망가지는거 천천히 오지만 다시 복구하기 진짜 힘들어요.
술 끊고 숙면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결론은 면역력이 약해지셔서 제일 약한 귀나 눈, 그리고 구내염 증상으로 오기 시작합니다. 다시 원상복구는 거의 안된다고 보셔야 합니다.
100일 동안 냉장고 콤프 돌아가는소리 "웅"소리, 바람소리, 삐소리 다격었습니다. 정말 죽고만 싶었습니다. 운전하다가 낭떨어지나 벽에 부딪쳐 죽을까도 생각했습니다.허나 가족을 생각해서 마음을 고쳐먹기로했습니다. 큰대학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명의라는분 진료도 받았지만 대답은 노화랍니다. 제나이 고작 40대중후반입니다. 기대가 없었습니다. 수면제도 먹고했지만 몸은더 쇠약해졌습니다. 허나 맘고쳐먹고 매일 같이 꾸준히 운동했습니다. 달리기부터 근력운동까지. 그러기를 지금 2년가까이 운동하고 있습니다. 마라톤도하구요. 운동하면서 차츰 소리가 사라지더군요. 답은 운동밖에 없습니다. 꾸준히 포기하지말고 치유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과 행동으로 매일 운동하세요. 면연력이 약하면 이명오는것 같아요. 힘내세요. 저도 술 좋아하지만 운동하면서 한두잔 먹습니다. 이명소리 안들려요. 운동하세요. 소리가 줄어들면 신경도 덜 쓰여서 차츰 예전처럼 생활의 질이 높아질꺼에요. 태군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님 운동하시면서 이명 완전히 사라지셨나요?? 저도 올3월부터 헬스 시작해서 엄청 열심히 했는데 한5개월쯤되니까 이명 한달정도 안들리면서 사라지나 싶었는데 지금은 다시 왔다갔다 합니다 좀 작아지긴했구요 님 말씀처럼 운동이 답이긴한거 같더라구요 잠깐 사라졌다 다시와서 살짝 지금 멘탈 흔들리긴하네요 ㅜㅜ
@@니가날알어 저도 이명 완전하진 않습니다. 몸이 많이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급격히 안좋으면 또 들리긴합니다. 그럴때도 멘탈부여잡고 꾸준히 운동했어요, 운동도 넘 무리하게하지 마시고, 몸도 쉬어가면서 하세요. 저도 주5일 1시간에서 2시간이상 운동합니다. 힘내세요. 귀에 신경쓰지 않도록 아무도 없는 집에서도 TV틀어놓고 지내요.
@@니가날알어 한번에 사라지지는 않더라구요, 꾸준미 할 수 있다는 믿음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매일같이 운동하고 있습니다. 제생각에 저는 거의 정상이라고 봅니다. 안되는건 없습니다, 다행히 죽을병도 아니구요.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운동하시면 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한번에 해결되는건 없더라구요. 꾸준히 운동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살아가시면 분명 이명 완치되실껍니다. 힘내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일시적 이명이 지금까지 오곤하는데 태군형은 6개월이상 지속되었다고하니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2년전 발목수술로 병상에 누워 우울증이 걸렸습니다. 태군형 첫출근영상보며 쭉 정주행중입니다. 아쉽게 이번에 재수술햇고 다시 누워 보고있네요. 건강합시다요
이명 교대근무 없이 주간근무후 잠도 잘자고 푹쉬시면 점차 사라져요 경험담 입니다..
조회수 연연 안한다고 하면서 썸네일보소 오늘 내일 죽을 사람처럼 뭐하는 짓인지..
진짜 큰병걸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사람들이 왜 이러냐 진짜...
저도 2021.5월쯤에 느닷없이 이명이 오더군요 진짜 너무 괴로웠습니다 한의원도 다녀보고 유명한 병원도 가보고 몸에 좋다는 영양제도 먹어보고 다해봤는데 별 소용없더라구요 이제는 그냥 운동열심히 하면서 적응하면서 살러고 노력중입니다. 태군님처럼 교대근무하는데 이것도 수면이 불규칙해서 분명히 영향이 있을꺼라 생각하는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나이 때문에 이직도 힘들고 그냥 다닙니다..기적적으로 없어지기도 한다곤하는데 거의 드물고 다들 그냥 적응해서 어찌어찌 사는거 같더라구요 태군님도 화이팅이요~~
유독 충고충 걱정충 우려충이 많은 태군님 댓글ㅋㅋㅋㅋ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입니다.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ㅋㅋ
전 20년전에 사고로 신경이 눌러져서 이명이 생겼네요.. 3개월 동안은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죽을까 했는데 교수가 이러더군요..사람 몸은 적응을 한다고 편히 기다려보자고, 어느 순간 귀 에서 나는 이 소리가 친구처럼 익숙졌네요. 참고로 태군씨와 동갑 입니다. 맘 편히 가지시고 기다려보세요. 전 귀에서 하수구에서 물 내려가는 소리가 들리지만 정말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신경계 예민 증상인것 같습니다. 술 커피 교감신경 항진하는 것 끊고 숙면취하고 운동하고 삼시세끼 제때 건간하게 드시고 자연에서 명상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더 중요합니다. 저도 코로나 후유증으로 두달동안 두통에 이명있었어요😢 지금은 완치
야간근무하면 다음날 푹쉬어야되는데 낮술하고 편집하고 하니 피로가 쌓이는거죠 몸 챙기셔야할듯요
오 왠일로 술안드시는 희귀영상이냐 하다가 뒤쪽에서 결국 쏘맥...ㄷㄷ 역시 행님이십니다~
술은 한잔 해야죠^^
저도 이명 한달왔는데 미칠거 같았는데 ㅠㅠ 얼마나 힘들지 이해가 가네요 힘내세요~ 스트레스 최대한 받지 마셔요 ㅠ
형님 저희어머님이 모든치료시도해보았지만 10년넘게 이명현상때문에 괴로워하시다가
맨발걷기해서 완치하셨습니다 저또한맨발걷기하고 당뇨약끈고 간수치랑 혈당 정상수치됬습니다 자세한건 검색해보시면알겁니다 한번해보시죠
야간 근무도하시고, 교대 근무에 주말에도 일하시고.. 일을 너무 많이 하셔서 힘드시고, 피곤하신데 스트레스까지 많이 받으셔서 그러신듯해요!!😢 병이 찾아오는 제일 큰 원인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병이 찾아오는 거라고 하잖아요!!
태군님께서 자유와 쉼이 필요하신거 같아요!!
돈 버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건강이니까 회사 다니시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푹좀 쉬시면 좋겠습니다.
병원 잘 다니셔서 치료 꾸준히 잘 받으시고, 건강에 좋은 영양제도 잘 챙겨드세요!!
네 조만간 휴식기를 가지려고요 제 나름 쉴틈없이 온거 같아요 결국 남은건 병밖에 없지만요^^;
저도 예전에 심하진않았지만 잠시 겪었던적이 있는데 생각해보면..
그 시기에 스트레스가 심했던것같아요ㅠ 조금 쉬고 안정되니 나아지더라구요 술도술이지만 태군님도 스트레스관리 잘하시길 바랄께요
예전에도 말씀드렷는데 운동은 필수라고 ㅜ ㅜ
시간없다는것은 절대적 핑계입니다
하루에 푸쉬업 50개 라고 꼭 해봅시다
인생이 달라집니다
저도 이명 생긴지 20년 된거 같은데 이젠 평상시는 있는 줄도 잘 모릅니다….시끄러운 소리에 좀 오래 노출 되거나 이렇게 이명 관련 이야기 같은거 나오면 이명 있었지 하내여 ㅋㅋㅋ소리도 작은 소리 아닌데 적응해서 살더라구요 ㅋㅋ
아프지마요 ㅠ 고3때 처음 봤는데 지금 22 살입니다
울아버지도 이명이 심했는데 알고보니 뇌종양이었습니다 매일운전만하시는데 소변누러 휴게소를들르는게 싫으셔서 커피를 달고 살았죠 믹스커피를 2개씩타서드셨어요.. 잠이라도 잘주무셔야하는데 새벽4시에나가서 밤늦게오시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아니셧겟죠.. 저희집안 유전은 위암이었는데 뇌종양이라는 건 정말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건강검진을하시면 머리만빼고 검사를하셧는데 설마 머리에 문제가있겟어햇죠... 관리잘하십쇼 스트레스가 만병의근원이라 생각합니다 ..
저도 이명이 있는데 신경 안쓰고 살려고 하다보니 적응이 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지는 않은 듯 하네요.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저도 15년정도 됐는데 한의원 병원 가서 치료 받아밨는데 아무 진전도 없었네요 맘을 편하게 갖으라고 하는데. . .지금도 소리는 진행중입니다.암튼 그럽니다.
이명도 그렇고요~술도 드시지 마시구요~대사질환 이제 관리해야 될 나이입니다. 식단하시고 운동도 하셔야 하구요~여튼 관리가 필요한 나이입니다. 몸관리 잘하셔요~
몸아프면 술을 끊으세요. 술드시니까 더 악화된겁니다. 유튜브도 당분간 하지마시구요.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기가 허해지면 그럽니다.. 몸이 과부하가 걸려서 그럽니다.. 유부트 하나만 하세요.. 욕심부리면 돈 벌은 거 병원에 다 갖다줍니다.. 쉬는 것도 인생의 큰 투자입니다.. 스트레스에 속박당하지 말고 자유인이 되세요..
네 무리하면 안될거 같아서 조만간 휴식기를 가져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블루스허리케인 밤낮이 바뀐것도 한몫하는거 같아요.이제 40대중반이니까요ㅜ 저도 주부지만 쿠팡이라도 알바하고 싶은데 새벽 2시에 끝나서 제 건강을 위해서 안하고 잇네요;; 30대와 40대초반과 정말 또 다르니까요.
@@태군의삶 밤낮 바뀐거 정말 정말 커요. 몸에선 전쟁 난 거만큼 큰 스트레스로 인식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메니에르 환자인데, 스트레스 안 받으면 증상이 확 줄어들고
스트레스 받으면 증상 확 살아나고 그럽니다.
저는 태군님보다 정말 심해서... 거의 쓰러져서 못 일어나고 걷지를 못해서 기어다니고, 밥 먹으면 암환자처럼 다 토하고 입원까지 했던 사람인데
지금은 스트레스를 조절해서,
메니에르 증상을 조절하고 있어요.
마음이 편하고 차분하면, 증상이 확 줄어듭니다.
무조건 스트레스를 피해야 해요.
제가 메니에르 걸렸던 당시,
극강의 스트레스를 받고있던 상황이었는데,
밤낮 바뀐 수준의 스트레스 였거든요.
(전쟁 났다고 느끼는 스트레스)
잠을 푹 자야하고 (카페인 금지)
밤낮 바뀐거 되돌려야 하고
악플 달린거, 즉시 바로바로 삭제하고 차단 하시고요.
악플 방치하지 마세요.
악플이라도 무조건 댓글 많이 달리는게 좋다는 그런 생각 접으세요. 악플 땜에 오히려 조회수 안 나옵니다.
무조건, 스트레스 주는 것들 다 치워버려야
낫는 병이에요.
메니에르가 안 낫고 평생 가는 이유는,
스트레스를 계속 받으니까 그런거에요.
(정신적 스트레스는 물론 신체적 스트레스 포함-특히 수면부족)
2012년도부터 왼쪽귀에 삐- 하는 이명 생겼는데 그 당시 이명 때문에 잠도 못자고 불안장애오고 청각과민증까지 왔습니다.
만사 제쳐두고 귀 잘본다는 이비인후과는 거짓말 안하고 다 다녔는데 말씀하신대로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지금 12년이 지났는데 현재는 내가 이명이 있는지도 잊어먹고 지냅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또 언제 그랬냐는듯 지내게됩니다. 시간이 약 입니다.
대학병원이든 의원이든 한의원이든 호전이 된다면 어디든 가셔야한다고 봅니다 광고같은건 더욱 아니고 전주에 김양박이비인후과라고 있는데 검색도 해보시고 시간될때 한번 진료라도 추천드립니다 가족중에 효과를 보신분이 있어서요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꼭 차도가 있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20년가까이 이명 으로 한쪽 난청으로 안들리시고 저도 중이염으로 왔었는데 저는 아버지 덕분에 바로 괜찮아 지긴했습니다 이명이 오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일 많은 경우는 한쪽 청력 손실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저도 그이유 였습니다 영상에서 한의원 다니시고 하는데 거의 홍보고 아무 소용 없습니다 제가 느끼고 가장 빠르게 괜찮아 지는 방법은 대학학병원에서 스테로이드 고막주사 같구요 저도 2번 맞고 치료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심해지면 가서 치료하고 오면 괜찮아 지시구요 홍보 아니고 실제로 제가 괜찮아 졌습니다.
/추가로 이명은 수면부족 과음으로 심해지기도 합니다.
이번에 대학병원가서 진료를 받아보려 합니다 이명 생각보다 적응이 쉽지않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79 양띠 화이팅!! 동갑이네요.. 항상 화이팅! 저도 이명 있는데, 이게 스트레스에요.. 유난 아닙니다.. 어지러움 동반되고 구토까지 ㅠ ..엔돌핀으로 이겨내세요..!
저도 예전에 고주파 난청에 인한 이명으로 고생했습니다 대학 병원에서 빨리 진료 받고 지금은 괜찮아요 제 생각에 노화와 스트레스으로 인한 병입니다 난청은 빨리 치료 해야 악화 안됩니다 특히 대학 병원 전문의 진료 보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6:54
한의원에서 조무사분께 이거 좀 찍어주세요 했다는데 너무 귀엽고 웃김 ㅎㅎㅎ
조금이나마 절주하시면서 완화되시길!!
설마 눈감고 촬영을 하셨으면 대단한 유튜버...
이명이라니,, 그동안 우째 잠을 자고 일을 했는지 힘들었겠네요,,
관련된 책(이명난청 완치설명서, 민예은 저)도 참고해 보고
듣자 하니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개인마다 원인이 다르다고 함)
무엇으로부터 시작이 되었는지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선조와 인조도 이명이 심해서 무척이나 고생했다고 하는데
동양학에선 귀는 신장과 연결되었다고 하죠
(코는 심장, 눈은 간과 연결되었다고 알고 있어요)
신장의 약해진 기능이라던지 또 신장에 좋은 음식, 피해야 할 음식등을
참고해보면 좋을 듯 싶네요 암튼 빠른 시일내에 점점 회복되길 바랍니당~!!
저희 작은 아버지도 젊은 시절부터 이명이 들리셔서 대학병원도 가보고 유명하다는 한의원도 가보고 전국으로 유명하다는 곳 다 다녀보셨지만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지금 60이 넘으셨는데 이제는 그냥 포기하고 사십니다 ㅜㅜ
제가 얼마전까지 심하고 이명 약먹고 했는데 술끊고 운동하니 소리가 없어지진 않았지만 줄어들었어요
적지 않은 나이에. 교대근무 지속. 끝나면 아침부터 술. 시험준비로 스트레스 지속. 좀 쉬는게 답일텐데...
저는 국민학교때부터 겪어서 지금40대바라보면서 오는게 별로 스트레스나 이상하게느껴지진않아요 다들 이런가하면서 큰기분?
너무신경쓰다보시면 더 스트레스라 그냥 받아드리시는게 나을거라생각도 들어요ㅜㅜ
이명은 저도잇어요. 피곤하거나. 면역약해지면. 더 자주. 그러는듯. 저는. 어릴때부터. 귀가. 약하게. 태어나서. 일주일에. 한번. 병원갓던기억나요. 성인인. 지금도. 차소리. 티비소리. 애들시끄러운 큰소리들으면. 귀가. 아파요ㅠ. 저만의방법은. 일상생활해야하니까. 귓속에. 연고를. 바르거나. 귀마개도껴보고 내가말을 크게하면. 귀가 더아파서. 작게말하고지내요. 너무심각하게. 생각하면. 더안좋으니. 좋아지시길. 바래봅니다❤ ㅡ아정
술담배 장사없죠
형 빨리 쾌차하세요~
술마시면 이명소리 더커집니다
ㅡ20년째 이명달고사는1인입니다.ㅠ
현재 나이 34살 입니다. 저도 13년 전부터 이명이 생기고 그때는 젊어서 대수롭지않게 지내다가 20대 중반때 이석증 몇번 오고 20대 후반에 메니에르병이 왔어요 그때부터 스트레스, 피로, 몸이 살짝이라도 안좋으면 걷지도 못할정도로 어지러울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차라리 이명만 커도 좋으니 어지럼증이 없었으면 좋겠다 생각할때가 많아요. 최근에는 운전하다 순간적으로 어지러워서 도중에 갓길에서 차를 세우고 쉬었다가 간적도 있었고요. 현재 메니에르 잠복기이고요. 제가 가장 우선시 하는건 밤샘을 절대 안합니다. 밤샘 하루 할시 몇달 고생한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수면 6~8시간 자야하고 카페인음료 대도록이면 안마시고 무리하지않는것이라 생각들어요 특히 스트레스 크게 받으면 며칠 뒤에 심하게 어지러워서 모든 걸 내려놓고싶을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덜 받으려고 노력중이고요. 그리고 한의원 가서 한약 3달 먹고 신경과 가서 신경안정제, 혈관확장제 5년정도 복용중입니다. 전 이비인후과에서 준 메니에르정?, 이뇨제 복용해도 아무 소용이 없었고 몸만 더 안좋아졌어요. 그리고 위, 대장이 안좋을때도 그렇고 감기 걸려도 메니에르병이 심하게 옵니다. 태군님 꼭 완치되셨으면 좋겠어요.
무제한풀렸는데
왜 교대근무 하는지 ㅜ
전기과장 자리 알아봐서
일근직 으로 건강챙기시길 ㅋ
누가 뭐라 생각하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냥 태군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 그게 더 스트레스 덜 받고 더 나아가 귓병도 나아질 겁니다 ^^ 파이팅
조심스럽긴 한데, 정신과약 한번 먹어보세요 마음 편해지는 약, 공황장애약. 효과있을껍니다.
정신과 약은 정말 마지막에 먹는거에요. 정말로 마지막에.. 산송장 되는 지름길입니다.
형님 오래보고싶습니다 몸관리잘하시고 좋아하시는 술 끊을순없을테니 건강히드십쇼
나트륨이랑 술 줄이셔야 되고 피곤하면 유독 심해요...
평생 관리해야 되는 병이라고 생각하시구 오히려 저 병때문에 "내가 건강하게 식생활을 할 수 있겠구나" 생각하시고 관리하셔야 해요.. 메니에르나 이명은 원인도.. 치료법도 명확히 없어요
이명은 확실하게 불치병입니다
잠깐씩 안들릴때가 있는데 그저 잊고 사는게 나아요 들릴려하면 더 크게 들림
이명 8살때부터 앓았는데 오히려 이게 더 고통이 아닌 같이 커간거 같아요 그래서 동료같은 느낌 너무 깊게 생각하면 일상생활 절대 못함
저도 10여년전쯤 이명으로 아산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교수님과 여러가지 검사 테스트 하며 내린 결론은 수면이었습니다
각종 약들은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뿐
하루 최소 8시간씩의 규칙적인 수면을 지키니 거짓말처럼 나았습니다
태군님도 불규칙한 수면이 원인인듯 합니다
잠을 자야하는 밤에 최소 8시간의 수면을 취해보시길 바랍니다
잠이 보약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저랑 같은? 다른~~~ !! 여튼 전 6년전 이어폰 듣다가 갑자기 왼쪽귀에 난청이 시작되었고 이명이 동반되었습니다. 건대병원. 라파엘 신경외과 2년을 다니면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지금도 이명은 들리며 결국 보청기를 ~~~~ 힘듭니다. 약으로 주사로 근본적인걸 해결할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전세계적으로 치료법이 없다고 합니다. 아마~ 유튜브에 나오는 치료법은 다해본듯합니다. 지금도 영양제를 먹으며... 그냥 저냥 참고 또 참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태군님....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귀에는 술이 쥐약이랍니다. 왜 그런지 연관성을 아직 의학계에서 찾진 못했지만 분명히 연관성은 있다고 하네요. 술 좋아하는 1인으로써 ㅜㅜ
저도 라파엘 다녔는데 결국 소용은 없더라구요 ;; 보청기까지 하셨다니 마으미 아픕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저도 메니에르병 진단받았습니다 컨디션 떨어지면 더 심해지고 올라오는
병인거같습니다...평생 가야되는
병이고 심해지면 귀먹먹함과 어지럼증이 있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좋은 정보있으면 영상에서라도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형님보다 더 어리고 술좋아하는 구독자입니다!!
격일제는 피해야합니다. 좋은 곳으로 이직하길 바라겠습니다.
큰일이네요 ㅠㅠ 빨리 좋아 지셨으면 합니다
주변에 이명생겨서 고생하시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실제로 삶의질이 많이 떨어진다고 힘들어하시더라고요..
특히 신경이 더 날카로울때 이명이 더해져서 더 신경질적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부디 빨리 나으시길 빕니다. 마음도 같이 잘 다스리셔서 불화가 없길빕니다..
형님 화이팅입니다.
저도 33살에 양쪽 귀 좌우 이명이 시작되었네요. 이제 한달 됬는데, 처음 일주일 됬을 때 너무 힘들어서 대학병원 바로 갔더니 검진 결과 원인 불명의 이명 및 돌발성 난청이 왔다고 하더군요.
어렸을때 고열로 인해서 귀가 원래부터 안좋았는데 이젠 이명까지 더하니 더 괴롭네요.
의사선생님 말로는 스트레스와 머리에 크게 압차는 일이 적으면 많이 괜찮아질거라고 하는데
한달정도 지났는도 아직은 크게 차도가 없네요.
퇴근 후 저녁에 집에 오면 귀에서 난리가 나는데 참 공감 갑니다. 뭐가 다 재미없이 좀 축 쳐지더라구요.
그래도 술먹방은 늘 재밌습니다
태군님 건강 잘 챙기세요 나이가 한살한살 먹을수록 더 느껴집니다
한쪽 청력이 약해져서 일거에요. 청력 검사 받아보시길. 짜게 먹을때 잠이 부족할때 증상이 심해지지 않나요?
태군형님 스트레스 안받으시고 행복하게 술 먹방 하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일만 생기실겁니다.
힘내십쇼.
아 괜찮아지시기전까진 술 끊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뒷목 앞목쪽 후두하근 스트레칭 하고
이완 치료 도 이명에 운좋으면 호전될수도 있을걸요
행님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행복하게 살자구요~~
목디스크가 심해지면 이런현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저도 이명을 가지고 있는데 진짜 힘듭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술 안마시는건 힘들 수 있지만 스트레스 받으면 종종 혼술을 자주하는데 건강관리 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ㅠㅠ
주간근무로 바꾸시고 잠을 푹 많이 주무시고 술을 줄이시고 의식을 하지마시고 평생 같이 가져간다고 생각하세요~~
에구 저두 피곤하거나 정말 컨디션난조일때 어쩌다 한번씩 겪긴했는데 그걸 매일 겪고계시다니...너무 피로하고 힘드시겠어요ㅜㅜ다행이 단순 이명이라니 다행입니다만..무쪼록 탈 없이 건강하시길 빌어요
긍정이: 형님 한두달 쉬면서 휴식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 입니다 좋은거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시고 전기과장 일근직으로 이직하세요
무제한인데 거기서 스트레스 체력 힘들면서 일하시지마세요
그나저나 공조는 붙으셨나요?
와우!! 아픈데 술이라니요 술방안해도 봅니다 이 영상은 ...ㅎㅎ
메니에르이명 시술로 70%까지 회복합니다. 지방병원은 못잡아요. 서울 청담동 명의 의사분한테 시술받고 좋아졌어요. 대전 대학병원하고 검사방법 부터 달라요. 대전 큰병원 다녀봤는데도 소용없었어요. 시작 증상은 심한 어지럼움' 구토 증상
제가 메니에르 환우인데요(남자 40대) 진짜 메니에르 앓으시면 이명 현상은 아주 지극히 아무것도 아닙니다. 단순 이명은 메니에르와 구분되니 정밀한 진단 받으시기 바랍니다.
태군님 안녕하세요.
저도 똑같은 격일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도 태군님하고 똑같은 증세입니다. 병원가서 치료도 받고 약도 먹어봤는데 변다르게 호전된게 없없어요. 근데 걷기를 하고난후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저는 현충원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10키로 가량 됩니다. 3일에 한번만 걸으세요. 일반걷기보다 약간의 경사도가 있어서 숨도차고 다리도 튼튼해집니다. 건강해지면 사라지는것같습니다. 도움이됫으면 좋겟습니다. 참 6개월정도 걸었습니다. 가을에시작해서 겨울 그리고 봄 이명증세는 이제 없습니다.
악플도 관심입니다
악플은 상대에 대한 인신 공격임
저도 메니에르 증상 있어
입원까지 했어요.심하면
어지럼증,구토까지 ㅠ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건강 알아서 잘 챙깁시다 아프면 진짜 간단한것도 못하게 되고 무기력해지고 굉장히 우울해짐
이명이 몸이 피곤하면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아무래도 지금 하시는 직장 근무패턴이 몸이 계속 피로가 누적되ㄹ수밖에 없어서 더 안좋아진게 아닐까요..
이명치료로 한국에서 제일 잘하는병원은 서울에 소리의원 입니다. 추천드려요.
주무실때 잔잔한 수면음악틀고 자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30년째 이명달고사는 구독자가...😢
백색소음이 조금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힘내세요 ㅠㅠ
겪어봤고 지금도 좀 있지만 운동 열심히 하시고 술 줄이셔야 합니다. 술도 매일 먹으면 누적되서 이명이 심해지기만 합니다. 기넥신도 조금 도움되긴합니다. 하지만 운동과 절주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신경 덜쓰면서 익숙해지면 덜 인지하게 된다구 하더라구요
당비당비 뛰시면서 술 먹는다는게 이해 안갔는데
태군님 큰일이네용 저희 어머니도 이명이 심했거든용 병원다니셔서 치료받구 지금은 괜찮으세용 이제 술조금만 드시구 몸 챙길 나이에용 힘내시구용 화이팅입니다 구독자로써 응원합니다
어머님 완치 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겪은 증상이네요. 오래되면 문제지만 딱 정리해드릴께요. 면연력저하가 원인이고 큰병원가시면 스테로이드제 2주일정도 꾸준히 먹으라고 할겁니다. 그거 드시고도 호전이 없으면 그게 정말 큰 문제인데, 아마도 호전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술은 끊으셔야합니다..
밤낮바뀌고 식습관 안좋고 이러면 오는게 이명 두드러기 발진..
시설관리는 밤낮바뀌는건 어쩔 수 없고 식습관개선이랑 술드시는거 단기간이라도 끊어보시는게 좋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가끔씩 이명이 들리는데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던데
지속적으로 들린다니 정말 많이 신경 쓰이겠네요
꼭 낫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