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테너인데 한창 김성호님 소리 연구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많이 도움이 됐었는데 이번 시리즈 덕분에 더 잘 이해하고 갑니다 연습만이 살길이다라는 공통된 격언 그대로 더 많이 더 열심히 한번 더 연습하고 소리내서 언젠가 무대에서 만났으면 좋겠네요 그날까지 항상 강건하시기를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 대한민국 국가대표 테너 김성호 화이팅!!
개인의 차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음역을 부른 후에는 저음역이 잘 붙지 않습니다. 흔히 소리가 뜬다라고들 표현 합니다. 고음인만큼 소리에 부하가 쌔게 걸려 목에 피로도가 쌓여 나타나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제안 드릴 수 있는 솔루션은 고음에서 너무 크게 부르지않기. 고음부에서 하행시(순차,도약) 소리가 벌어지거나 넓어지지 않기 입니다.
저도 십년전에 코로나는 아니지만 폐렴에 심하게 걸려서 3주정도 대학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 때 다른 친구들에게 뒤쳐지는게 싫어서 연습을 무리하게 했는데 그 때 폴립이 왔습니다. 노래를 포기하려했지요. 근데 지금 생각하고 보니 몸을 끌어올리고 노래를 다시 시작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테크닉적으로 문제가 있기보다는 지금 폐기능이 떨어져 전체적으로 힘들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연습은 주로 제가 알려드린 페트병에 물 넣고 빨대로 허밍하듯 스케일을 연습하시고 무조건 유산소운동을 하셔야합니다! 수영도 좋고 비염이 있다면 런닝 추천드립니다! 런닝하시는데 숨을 코로 들여마시시고 3초정도 숨을 참으시면서 횡격막을 느끼시면서 뛰시고 그 후에 천천히 횡격막의 압력을 느끼시면서 호흡을 내벹어주세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도 그 후에 군대를 갔는데 군대가서 매일매일 뜀걸음을 4키로정도 한다음에 오히려 목이 다치기전보다 고음과 저음이 탄탄해지고 고음도 뚫렸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고 천천히 회복하셔야합니다! 노래인생은 깁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 1년 후에 BBC 카디프 콩쿠르에서 한복 입고 우승을 차지하고 BBC방송에 출연하고 해서 일약 대스타가 되셨죠.... ㅎㅎ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서 과거로 간 느낌이군요.
영상감사합니다 ... 소망하시는일 이루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멋지세요
환장할정도로
아, 이분 정말 찐이네요, 영상 정말 감사하고, 덕분에 더욱 겸손해지고 한편으로는 더욱 벅차오르네요^^
간절한 질문입니다 테너시점여기채널 김성호 테너님 영상 발성비법 다찾아보고 충격받고있는데 ㅋ^^(좋은충격 )이모든것 소프라노 한테도 다적용해도 되나요???
저는 소프인데 다따라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들은 강의 중 최고입니다 멋진 성악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좋아요 백만 번 누르고 싶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레슨입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커리어를 쌓으시길 기원합니다.👍
몸의 분산법 명치아레 뒤로 등쪽 눌러서 쫙펴주기 스쿼크동장응용 고로 목임을 몸으로 쫘악 분산
저도 테너인데 한창 김성호님 소리 연구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많이 도움이 됐었는데 이번 시리즈 덕분에 더 잘 이해하고 갑니다 연습만이 살길이다라는 공통된 격언 그대로 더 많이 더 열심히 한번 더 연습하고 소리내서 언젠가 무대에서 만났으면 좋겠네요 그날까지 항상 강건하시기를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
대한민국 국가대표 테너 김성호 화이팅!!
웅짱님 응원합니다!!
세계적인 오페라극장
에서 쭈욱 활발히 활약 하소서!!!!응원합나다
응원합니다 👏
지금도 충분히 멋져요
굉장한 팁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와 진짜 레전드영상이다 너무 감사해요....
성악을 사랑하는 50대입니다. 고음이 가면 너무 목을 쪼아서 금방 쉬어버려서 고민을 많이했는 데. 좋은 방법을 쉽게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연습해 보겠습니다. ^^
정말 많이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테너 김성호님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ㅎㅎ
Good입니다.
감사합니다.
깊이있는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화이링~!!
그냥 듣기 황송해서 와이파이끄고 데이터 소모하며 봤습니다.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긴 하지만요..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상을듣고 2옥 미까지밖에 소리가 안났는데 듣자말자 3옥 미를 찍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좋은 팁^^
이분 소리는 라이브말고는 담아낼 방법이없네요
이걸 보고 연습하니 돌고래들이 말을 걸더라구요 감사해요!
와우!
성악에 대해 멀티적인 생각을 가진 분이십니다
연주회때 사진을 찍어주다가
축배의노래를 불렀을때
모두 깜놀했었죠 ㅎㅎ
세계적인
최고의 테너입니다
바리톤인데 이제 고음뚫고 테너 하겠습니다
두렵네요.. 베이스를 하고싶은데 고음 비기를 들어 버렸습니다...망했습니다.
두파트 다 도전해보세요 ㅎ
베이스도 결국 고음이 중요하지 않나요? 파샵 솔까지는 (f#4-G4) 잘 나와야 한다던데요ㅎ
@@justicefora11 고음비기덕에 고음은 나는데 저음이 안나요ㅋㅋ
@@FourMas 저음은 좀 타고나는거라서...ㅎㅎ 그냥 타고난 본인 목소리를 사랑하세요. 테너 바리톤 아름답게 내면 너무 듣기 좋잖아요.
@@justicefora11 감사합니다
노력해 볼게요^^
정말 잘 가르쳐 주시네요. 저는 높은음하다가 저음이 안붙을 때가 많아요. 코로나 걸리고 후유증으로
비염도 생겼고 연습 30분 정도하면
목소리가 허스키하게 나기 시작해요.
예전엔 노래할수록 목이 풀려 좋아졌는데 이상해졌어요. 조언 부탁 드려요.
개인의 차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음역을 부른 후에는 저음역이 잘 붙지 않습니다. 흔히 소리가 뜬다라고들 표현 합니다. 고음인만큼 소리에 부하가 쌔게 걸려 목에 피로도가 쌓여 나타나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제안 드릴 수 있는 솔루션은 고음에서 너무 크게 부르지않기. 고음부에서 하행시(순차,도약) 소리가 벌어지거나 넓어지지 않기 입니다.
저도 십년전에 코로나는 아니지만 폐렴에 심하게 걸려서 3주정도 대학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 때 다른 친구들에게 뒤쳐지는게 싫어서 연습을 무리하게 했는데 그 때 폴립이 왔습니다. 노래를 포기하려했지요. 근데 지금 생각하고 보니 몸을 끌어올리고 노래를 다시 시작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테크닉적으로 문제가 있기보다는 지금 폐기능이 떨어져 전체적으로 힘들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연습은 주로 제가 알려드린 페트병에 물 넣고 빨대로 허밍하듯 스케일을 연습하시고 무조건 유산소운동을 하셔야합니다! 수영도 좋고 비염이 있다면 런닝 추천드립니다! 런닝하시는데 숨을 코로 들여마시시고 3초정도 숨을 참으시면서 횡격막을 느끼시면서 뛰시고 그 후에 천천히 횡격막의 압력을 느끼시면서 호흡을 내벹어주세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도 그 후에 군대를 갔는데 군대가서 매일매일 뜀걸음을 4키로정도 한다음에 오히려 목이 다치기전보다 고음과 저음이 탄탄해지고 고음도 뚫렸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고 천천히 회복하셔야합니다! 노래인생은 깁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echamsi_official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영상 많이 도움됩니다.
오왕
혀내밀고 발성할때 목이 까끌거리고 불편하면 안되는건가요?
처음에는 그럴 수 있습니다! 근데 꼭 가슴과 호흡의 서포트를 하시면서 연습하셔야합니다
@@Tenor-Sungho-Christian-Kim 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