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입장에서는 교수님의 처음 부분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동영상이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알고리즘이라는건 그걸 사람들이 더 극단적인 반응을 보일수록 좋은 결과가 나오고, 좋은 결과가 나올수록 더 다른사람에게 많이 보여지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화가 안나는 영상보다는 화가나는 영상이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기 쉽기 때문에, 사실은 저런 황당한 이유로 분노하는 사례가 늘어났다기 보다는 [본래대로라면 우리가 볼 일 없었을 사건]을 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그나저나 운전대는 최재천 교수님도 어쩔 수 없군요.
화를 심각하게 내지않더니 내가 망가져서 우울증과 스트레스가 가득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감정을 드러냈더니 결말이 항상 안 좋게 난다는 경험을 체득했더니 화를 내는 것을 마치 거세한 듯 살게 되더라고요. 데미지는 쌓이는데 터뜨려서 내보내야 하는데 그걸 못 하니 안에서부터 스스로 무너져버리네요.
교수님 말씀 이 맞아요 요즘 에 우리 나라 사람 들 너무 급해서 이젠 슬로우 천천히 우리 같이 가는 사회에 가 되면 너무 좋겠습니다 문제 는 학생 들 학원을 국회 입법을 만들어 학윈 설립 못타 게 해서 서로 경쟁 보다 이젠 각자의 행복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운전 천천히 하고 건강하시고 좋은 유튜브 많이 만드세요 👍👍👍
어제오늘 계속 화를 내고 있었는데 제가 화를 낼만한 상황인 것은 맞지만 격하게 화를 표출하고 보니 자괴감이 찾아와서 고통스러웠습니다. 이런 일이 자주 반복되어서 제가 인간으로서 덜 되었구나 싶었는데 진화적으로 어느정도는 당연한거라는말을 보니 위안이 되기도 하네요. 그래도 사회적인 동물이니까 자기 파괴적인 분노는 자제해야겠지요ㅜㅜ 교수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도 운전하며 화가 나신다니 ㅋㅋ 급 공감^^ 오빠가 예전에 운전하면서 그렇게 화를 내더니 몇 십년 흐르니 그만 두더라구요^^.이젠 포기가 됐는지. 근데 저 역시 운전하다보면 깜빡이 안 켜고 막 들어온다든가 하는 걸 보면 손가락이 고장났냐? 하며 엄청 화가 나더라구요. 요즘 Led등이 참 밝은데 한밤에 상향등 켜고 상대방이 계속 온다든가 하면 왜캐 화가 나는지. 참 서로에 대한 배려가 느껴지지 않을 때 화가 나는구나 싶어요. 목욕탕서 옆사람이 대야에 물 틀어놓고 탕에 들어가면 저는 꼭 끄거든요. 그럼 와서 눈을 찟어지게 째리며 확 트는 사람,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이런 사람보면 이해 안 되요ㅠㅠ
저도 감정적인 사람입니다 가끔 불쑥 튀어나오는 감정을 본능 때문에 꼭 표현합니다. 그래도 화는 웬만해선 참으려고 하며 감정적이게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서 이 말을 품고 살아갑니다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에게 관대하면 원망받을 일 없다'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 그리고 저의 감정적인 행위로 인해서 상처를 다른 사람에게 주지 않기 위해서는 이 말을 가슴에 새기고 남에게 엄격하기보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에게 더 엄격하자고 생각합니다
한 번도 위화감을 못 느끼고 여느 때처럼 들으면서 잤다가 다음날에서야 질문을 다 읽어주셨다는 걸 깨달았네요! 어쩐지 평소보다 영상이 매끄럽게 이해되더니만, 그런 피드백 수용이 있었군요! 이런 사소한 변화가 채널의 질을 향상시킬뿐더러 여러 사람의 사소한 일상을 편리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제작에 품이 많이 들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좋은 영상을 제가 집에서 편히 볼 수 있는 거겠죠. 평생에 걸쳐 지식을 전파하는 교수님도 물론 멋있고 감사하지만, 이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애쓰시는 편집자분들, pd님 모두 대단하십니다! 살다보니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의 노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점점 깨닫고 있거든요. 늘 책 한 권 읽는다는 생각으로 최마존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ㅋㅋ 이동진 번역가 채널과 함께 투탑으로 제 교양을 책임지고 있어요! 모든 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화 안내고 살고싶어서 욱하고 욕을 하거나 화를 냈을때마다 적금을 하고 있는데요, 어쩐지 교수님도 운전하시면서 화를 내신다는걸 아니까 괜히 위로가되고 그러네요 ㅋㅋㅋㅋ 저희 어머니께서 화 내기 싫어서 힘들어하는 저에게, '남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하는 게 화가 나는 이유 아니냐'고 하셨는데 그 말씀을 들으니 참 맞더라구요. 나도 이만큼 안전하게 운전을 하니 남들도 그리 하기를 바라는 제 욕심 때문인가 봅니다. 언젠가는 내 감정에 영향없이 만사를 차분하게 넘길 수 있게 될까요 ㅎㅎ
운전하다가 화를 내는 건 좋은데 대부분은 그게 지인이나 가족에게만 들리지 상대에게 들리지는 않잖아요. 옆에 있다 보면 화가 나고 짜증이 납니다. 그렇다고 상대편을 들 수는 당연히 없지요. 그런데 그 도로에서 시비가 붙으면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 되는데 소중한 가족이나 지인들을 태우고 상대에게 화를 내는 건 현명하지 못한 거 같아요.
선생님의 의견에 100% 공감하고요, 분노조절장애인들이 전보다 많아진 것이 아니고요, 블랙박스 등으로 난폭, 보복운전 등이 녹화되어 많이 노출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이 드는 것일 겁니다. 저 역시 40년 이상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만, 도로에서는 위,아래도 없고, 존경도 없고, 그냥 무법지대 입니다. 때론 무섭고 공포스럽기 까지 합니다.
최재천의 아마존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영상 편집도 깔끔하고, 풀자막 달아주시는 것도 교수님 말씀 놓치지 않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용 교수님이 해주시는 과학 얘기랑 사회 이슈 연결해서 보니까 정말 유익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전지적 관찰자 시점 콘텐츠 계속 유지해주세요! 항상 재밌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성욕이 넘친다고 사회의 규칙을 깨고 함부로 할 수 없듯이, 화가 나는 것도 본능일 텐데 본능을 잘 통제해야 합니다. 자기 본능에 충실한 사람은 반대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일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주변으로부터 환영받지 못합니다. 화를 많이 내거나 화가 난 상태에서 뭔가를 결정하면 대부분 손해가 뒤따라옵니다.
안그래도 넷플릭스 Beef 한참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신기하네요. 허태균 교수님이 개인주의적인 사회가 분노가 많다고 하시는데 저는 나와 상대의 구별이 분명할 수록 화가 많이 나는게 아닐까, 비슷한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들도 자아개념이 생기면서 호불호가 생기고 화도 내고 하잖아요. 어쨌든 왜 화가 날까, 화 내기 전에 한번쯤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같은생각입니다 자극적인 영상이 뜨기에 그런 사람들이 많다고 느껴지는거죠 90년대생인 제 나이 또래 유명 유튜버들 조차 요즘애들은 요즘애들은 하던데 극단적 사회적 현상을 제외하고 대부분 제가 어렸을때 보던 어른들의 모습이 기억나더라구요 저도 이제 늙었다고 느꼈던 순간입니다
저도 운전하면서 서로의 안전을 위협하는 운전자들에게 화를 많이 내다가..와이프도 그런 저의 언행에 예민하게 굴고 아이도 좋지 않은 영향이 미칠 것이라는 생각에 다른 방법을 생각해 봤습니다. 그 결과로는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그것을 입으로 표출 하는게 아닌 범법을 저지르는 상대를 신고하는 것 으로 결정 했습니다. 신고를 하는 방법은 복잡한 과정을 거치면서 더 긴 시간 동안 스트레스를 해소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길게보면 상대방도 본인이 뭘 잘못 하고 있는 건지 깨닫게 되고 앞으로는 조심하게 될 것 이며 또한 미래의 저와 제 자식은 더 좋은 환경에서 운전을 할 수 있게 될 것 이라는 믿음도 생기더군요. 제 의견이 불편하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피해를 받았을 때 신고를 하는 것은 정당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아닌 경찰이 그 상황을 지켜본다면 현행범으로 범칙금+벌점 처분을 하겠죠. 목격을 한 사람이 공권력이 있던 없던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남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아야하고, 피해를 끼쳤다면 처벌을 받는 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운전면허 시험 합격시. 교육을 받아야 면허증 교부해야 합니다..서로 양보하고 욕설금지. 화금지..이럴땐 어떻게 대처하나? 등등... 인성교육을 필히 받게 해야 하네요...교육의 효과는 크다고 봅니다. 어느 운전자 욕하고 싶을땐. 1번 나쁜놈.2번 @#~% 3번 이런식으로 정해두고 1번..5번 이렇게 속으로 삭인다네요
탐진치 삼독이라는 말이 있지요. 진 = 화 로 인해 자신을 괴롭게 한다는 붓다의 가르침이니 이미 2500년전에도 수없이 화를 내면서 살면 자신의 삶이 힘들고 괴롭다고 하지요. 아마 화 자주 내는 분들 저절로 올라오는 화 때문에 사실은 본인이 매우 힘들게 살 것입니다. 불이 나면 꺼야 하지만 불이 나지 않으면 끌 필요가 없어 삶이 편해지죠
내배우자도 운전대만 잡으면 계속 화내고 욕해서 같이 타고싶지가않음. 화가나는 이유는 알겠는데, 옆사람이 원인제공자도 아닌데 스트레스를 다받아냐야하니 억울하고 화가 전이 됨. 기분좋게 나갔다가 분위기 곱창난게 한두번이 아님. 위기를 느끼는 순간 욱하고 마는게 아니라 곱씹으면서 계속 화내는거보면 짜증나기도하고 한심해보이기까지.. 그렇게까지 계속 화내서 얻는게 없어보이는데; 내려서 말을하던지.
컴공 입장에서는 교수님의 처음 부분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동영상이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알고리즘이라는건 그걸 사람들이 더 극단적인 반응을 보일수록 좋은 결과가 나오고, 좋은 결과가 나올수록 더 다른사람에게 많이 보여지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화가 안나는 영상보다는 화가나는 영상이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기 쉽기 때문에,
사실은 저런 황당한 이유로 분노하는 사례가 늘어났다기 보다는 [본래대로라면 우리가 볼 일 없었을 사건]을 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그나저나 운전대는 최재천 교수님도 어쩔 수 없군요.
안좋은 쪽으로 현명하게 화내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입니다... 강자한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그런 사람들이 가정폭력도 서슴없이 저지르더라구요... 그냥 그렇다구요
화를 심각하게 내지않더니 내가 망가져서 우울증과 스트레스가 가득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감정을 드러냈더니 결말이 항상 안 좋게 난다는 경험을 체득했더니 화를 내는 것을 마치 거세한 듯 살게 되더라고요.
데미지는 쌓이는데 터뜨려서 내보내야 하는데 그걸 못 하니 안에서부터 스스로 무너져버리네요.
교수님 말씀 이 맞아요 요즘 에 우리 나라 사람 들 너무 급해서 이젠 슬로우 천천히 우리 같이 가는 사회에 가
되면 너무 좋겠습니다 문제 는 학생
들 학원을 국회 입법을 만들어 학윈
설립 못타 게 해서 서로 경쟁 보다 이젠 각자의 행복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운전 천천히 하고 건강하시고 좋은 유튜브 많이 만드세요 👍👍👍
남편이 참 온화한 사람인데 크게 화낸걸 몇번 본적있는데 전부 운전대 잡을때에요 욕은 안하지만 이사람 이렇게 화낼수 있었어?하고 놀랐었던😂😂😂ㅋㅋ교수님의 안전때문에 격해진다는 말씀을 들으니 바로 이해가 가네요
03:05 이부분 진짜 생각의 전환이에요.. 그렇죠 이게 사실이죠
어제오늘 계속 화를 내고 있었는데 제가 화를 낼만한 상황인 것은 맞지만 격하게 화를 표출하고 보니 자괴감이 찾아와서 고통스러웠습니다. 이런 일이 자주 반복되어서 제가 인간으로서 덜 되었구나 싶었는데 진화적으로 어느정도는 당연한거라는말을 보니 위안이 되기도 하네요. 그래도 사회적인 동물이니까 자기 파괴적인 분노는 자제해야겠지요ㅜㅜ 교수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똠양쿵 맛있게 드시구 화나는일 조금이나마 푸셨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
진짜 너무 공감돼요...... 진짜진짜.. 화날 상황인데 화를 내다보면 자괴감들고 괜히 상대방한테 미안하고 근데 화나고.. 진짜 어렵습니다..
와.......
오늘 영상은 진짜 역대급이고 전 사회에 알려야 한다고 봅니다
교수님도 운전하며 화가 나신다니 ㅋㅋ 급 공감^^
오빠가 예전에 운전하면서 그렇게 화를 내더니 몇 십년 흐르니 그만 두더라구요^^.이젠 포기가 됐는지. 근데 저 역시 운전하다보면 깜빡이 안 켜고 막 들어온다든가 하는 걸 보면 손가락이 고장났냐? 하며 엄청 화가 나더라구요. 요즘 Led등이 참 밝은데 한밤에 상향등 켜고 상대방이 계속 온다든가 하면 왜캐 화가 나는지. 참 서로에 대한 배려가 느껴지지 않을 때 화가 나는구나 싶어요. 목욕탕서 옆사람이 대야에 물 틀어놓고 탕에 들어가면 저는 꼭 끄거든요. 그럼 와서 눈을 찟어지게 째리며 확 트는 사람,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이런 사람보면 이해 안 되요ㅠㅠ
질문 소리 피드백 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화면 항상 너무 찰떡이라 더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요즘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네요. 건강하세요!
제 마음속 스승님 두분
최교수님과 법륜스님 이십니다~~^^
화를 낸 사람은 시원하겠지만
받아줘야하는 쪽은 환장하죠
어쩌다 감정의 쓰레기 통 역할을 해야하는지 원.. 먹고 살기 힘드네유
저도 감정적인 사람입니다 가끔 불쑥 튀어나오는 감정을 본능 때문에 꼭 표현합니다. 그래도 화는 웬만해선 참으려고 하며 감정적이게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서 이 말을 품고 살아갑니다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에게 관대하면 원망받을 일 없다'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 그리고 저의 감정적인 행위로 인해서 상처를 다른 사람에게 주지 않기 위해서는 이 말을 가슴에 새기고 남에게 엄격하기보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에게 더 엄격하자고 생각합니다
한 번도 위화감을 못 느끼고 여느 때처럼 들으면서 잤다가 다음날에서야 질문을 다 읽어주셨다는 걸 깨달았네요! 어쩐지 평소보다 영상이 매끄럽게 이해되더니만, 그런 피드백 수용이 있었군요!
이런 사소한 변화가 채널의 질을 향상시킬뿐더러 여러 사람의 사소한 일상을 편리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제작에 품이 많이 들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좋은 영상을 제가 집에서 편히 볼 수 있는 거겠죠. 평생에 걸쳐 지식을 전파하는 교수님도 물론 멋있고 감사하지만, 이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애쓰시는 편집자분들, pd님 모두 대단하십니다! 살다보니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의 노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점점 깨닫고 있거든요. 늘 책 한 권 읽는다는 생각으로 최마존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ㅋㅋ 이동진 번역가 채널과 함께 투탑으로 제 교양을 책임지고 있어요! 모든 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꺼를 뺏기면서 화를 못내는 것, 내가 맞았는 과거가 있는데, 때린 사람이 사과한적도 없는데 용서한다고 하는건 참 바보같은 일이 되겠네요
저도 엄청 다열질 이었는데 퇴직허고 모임 다 정리하고
조용히 혼자 4년 생활하고 있는데 차분해 졌고 운전 할때도 무조건 양보
하니까 속 편하게 삽니다
ㅋㅋ 의
요즘 화 안내고 살고싶어서 욱하고 욕을 하거나 화를 냈을때마다 적금을 하고 있는데요, 어쩐지 교수님도 운전하시면서 화를 내신다는걸 아니까 괜히 위로가되고 그러네요 ㅋㅋㅋㅋ 저희 어머니께서 화 내기 싫어서 힘들어하는 저에게, '남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하는 게 화가 나는 이유 아니냐'고 하셨는데 그 말씀을 들으니 참 맞더라구요. 나도 이만큼 안전하게 운전을 하니 남들도 그리 하기를 바라는 제 욕심 때문인가 봅니다. 언젠가는 내 감정에 영향없이 만사를 차분하게 넘길 수 있게 될까요 ㅎㅎ
운전하다가 화를 내는 건 좋은데 대부분은 그게 지인이나 가족에게만 들리지 상대에게 들리지는 않잖아요. 옆에 있다 보면 화가 나고 짜증이 납니다.
그렇다고 상대편을 들 수는 당연히 없지요. 그런데 그 도로에서 시비가 붙으면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 되는데 소중한 가족이나 지인들을 태우고 상대에게 화를 내는 건 현명하지 못한 거 같아요.
나이를 먹고나니 괜히 화를 내는 사람은 한번이면 손절합니다.
교수님 이번편도 최고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선생님의 의견에 100% 공감하고요, 분노조절장애인들이 전보다 많아진 것이 아니고요, 블랙박스 등으로 난폭, 보복운전 등이 녹화되어 많이 노출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이 드는 것일 겁니다. 저 역시 40년 이상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만, 도로에서는 위,아래도 없고, 존경도 없고, 그냥 무법지대 입니다. 때론 무섭고 공포스럽기 까지 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재미있는 주제임에 영상
끝까지 잘 봤습니다.
화를 냄은 진화적으로 좋은 것이고
정제된 적응현상이라고
말씀하심에
조금은 위안이 되는 마음이 드네요^^
더러는
넘 솔직하게 표출함에 손해를
보곤했었던 경험도 갖고있죠.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를 듣는데.. 나던 화도 수그러듭니다.😊😊😊
최재천의 아마존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영상 편집도 깔끔하고, 풀자막 달아주시는 것도 교수님 말씀 놓치지 않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용
교수님이 해주시는 과학 얘기랑 사회 이슈 연결해서 보니까 정말 유익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전지적 관찰자 시점 콘텐츠 계속 유지해주세요! 항상 재밌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화는 안 내는 게 아니라 잘 내는 게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화가 난 것에 대해서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려고 많이 노력합니다ㅜ
명언같은 말씀이네요.
아이들과 최재천의 동물탐험대 잘 읽고있어요😍 엄마가 좋아하는 선생님이라고 아이들이 더 이 책을 좋아해요ㅎㅎ 3권 얼른 내주세요~♡
고기도 먹어본사람이 잘 먹는다고 화도 내본사람이 잘 내죠. 자라면서 화를 내는 사람 옆에 있어 매번 화를 받아주는 역할만 하게되면 화를 내야할 상황에도 화를 제대로 못내고 억눌려서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달고 사네요...
슬프네요
ㅋㅋㅋㅋ 운전할때 분노하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그게 교수님이셨다니 완전 예상치 못한 전개ㅋㅋㅋㅋ 이번 교수님 생각도 잘들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냄새가 나요 😊
UA-cam 와 SNS의 부정적인면 맞는거 같아요 주변에서는 자주보이지는 않지만 영상으로 자주접하게되니 더 많아진 느낌요
오늘 컨텐츠도 유익하고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현명한 사람이 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인사이트 있는 내용 늘 감사합니다~ :)
누군가는 필요한 화도 못내는데 누군가는 내지 않아도 될 화를 내는 세상이네용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최재천 선생님!
성욕이 넘친다고 사회의 규칙을 깨고 함부로 할 수 없듯이, 화가 나는 것도 본능일 텐데 본능을 잘 통제해야 합니다.
자기 본능에 충실한 사람은 반대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일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주변으로부터 환영받지 못합니다.
화를 많이 내거나 화가 난 상태에서 뭔가를 결정하면 대부분 손해가 뒤따라옵니다.
안그래도 넷플릭스 Beef 한참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신기하네요. 허태균 교수님이 개인주의적인 사회가 분노가 많다고 하시는데 저는 나와 상대의 구별이 분명할 수록 화가 많이 나는게 아닐까, 비슷한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들도 자아개념이 생기면서 호불호가 생기고 화도 내고 하잖아요. 어쨌든 왜 화가 날까, 화 내기 전에 한번쯤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제 가족은 진화론을 믿지 않습니다. 가끔 대화 중에 지구평평론자와 대화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교수님은 이런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가족을 설득해야 할까요? 할 수 있을까요? 그냥 모른 체 해야 할까요?
같은생각입니다 자극적인 영상이 뜨기에 그런 사람들이 많다고 느껴지는거죠 90년대생인 제 나이 또래 유명 유튜버들 조차 요즘애들은 요즘애들은 하던데 극단적 사회적 현상을 제외하고 대부분 제가 어렸을때 보던 어른들의 모습이 기억나더라구요 저도 이제 늙었다고 느꼈던 순간입니다
화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영상보고 나니 시야가 넓어진 느낌입니다.
운전하면서 화를 많이 내는 건 예민해지는 것도 있지만 차라는 공간이 자신만의 공간이라고 생각하니 화를 쉽게 낼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중학교 때 부터 교수님 글을 교과서에서 읽었는데 이제 내일 모래 마흔 되는 나이에도 교수님을 접하게 되네요ㅋㅋ감사합니다.
화를 내고 나중에 왜 그랬는지 설명해주고 화를 내고 소리지른거에 대해서 제대로 사과하면 오히려 상대방과 사이도 좋아지고 신뢰도도 올라가는 것 같더라고요... 뭐....지극히 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한 견해이지만요 ㅡㅡㅋ
운전할땐 교수님도 화를 내시는군여ㅎㅎㅎㅎ̆̈ 오늘 영상도 너무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화를 내는 게 통하니까 화를 낸다... 그러니 떠오르는 사람이 있네요 😢😭
최 교수님!
너무너무 멋져용
앞으로 내가 누군지 아냐고 큰 소리 치면서 화내는 사람은 침팬지 수준이라고 생각해야겠어요😅
저두 심하진않지만 부조리나 불합리보면 바로바로화 를자주내는편인데 ㅡ그래서친구들이좋아하죠ㆍ자기들대신에 제가내주고 해결하니깐ㅡ 위로가되는 말씀이네요
엉뚱한 곳에 화를 내는 경우도 많아서요 ㅜㅠ 정확히 문제시 되는 그 상황에 분노하면 건강한 화인 것 같은데..
목숨이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운전 상황에서는 욕할만 하죠.ㅎㅎㅎㅎㅎ
앞으로 무리한 억지요구를 하는 진상들을 본다면 조용히 속으로 ‘앗! 침팬지다!’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환멸보다는 저의 정신건강에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교수님 저도 알라뷰❤합니다 ㅎㅎ
사회적 동물인 인간과 침팬지의 예시가 나왔다면 돌고래, 코끼리, 늑대 등도 비슷할 수도 있겠네요!
교수님 John Bumpass Calhoun이라는 동물학자가 한 생쥐 실험에 대해서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들(젠더갈등, 인구 감소) 등과 실험 결과가 먼가 유사성이 있지 않을까 해서요!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한 교수님도 피해가지 못하는 운전분노증...
저도 운전하면서 서로의 안전을 위협하는 운전자들에게 화를 많이 내다가..와이프도 그런 저의 언행에 예민하게 굴고 아이도 좋지 않은 영향이 미칠 것이라는 생각에 다른 방법을 생각해 봤습니다.
그 결과로는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그것을 입으로 표출 하는게 아닌 범법을 저지르는 상대를 신고하는 것 으로 결정 했습니다.
신고를 하는 방법은 복잡한 과정을 거치면서 더 긴 시간 동안 스트레스를 해소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길게보면 상대방도 본인이 뭘 잘못 하고 있는 건지 깨닫게 되고 앞으로는 조심하게 될 것 이며 또한 미래의 저와 제 자식은 더 좋은 환경에서 운전을 할 수 있게 될 것 이라는 믿음도 생기더군요.
제 의견이 불편하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피해를 받았을 때 신고를 하는 것은 정당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아닌 경찰이 그 상황을 지켜본다면 현행범으로 범칙금+벌점 처분을 하겠죠. 목격을 한 사람이 공권력이 있던 없던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남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아야하고, 피해를 끼쳤다면 처벌을 받는 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덕분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교수님!! 늘 응원합니다~ 곧 알릴레오 북스에서 뵐게요~^^
동물들도 열등감을 느낄까요..문득 궁금해집니다..열등감에 너무 힘이드네요
저도 화를 좀 내면서 살아야 할 필요가 있는데.. 참 사람이 무서워서 화를 못내겠네요 ㅠㅠ
운전할때 특히나 화가 많아지는거 공감합니당 ㅎㅅㅎ;;;
화를 내는것마저 권력…
위험한 행동이니까 화를 내는 건 아닌 듯...내 앞에 무리하게 끼어드는 차는 내 앞의 공간은 내 것인데, 나를 만만하게 보고 그걸 낚아채 갔다는 모멸감과 박탈감으로 분노하는 거지!
증명해 볼까? 비상등을 깜박해 주면 분노감이 가라앉지?
안녕하세요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나라가 자꾸 화나게 만드는 지금입니다!!
국민을 얼마나 알로보면 저런 뻔뻔한 짓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하는 걸까요??!!
말씀처럼 이대로 마냥 적응되는 것이 가장 위험한 것입니다!!!
정치로 분탕 칠거면 다른 데 가서 하세요~ 니가 엄한데서 정치병으로 발작하니까 안나도 될 화까지 나는 거에요 일상을 사세요 제발 좀
동의
@@Diewarheitwirdeuch 발작은 그쪽이 난거 같은데요~
말본새를 보아하니 인격도 보이시고..
제발 열만 내지말고 현실을 사세요~~
@@Diewarheitwirdeuch 이게 분탕임? 정치를 바라보는 국민들은 계속 지적하고 화를 내야함.
정치를 봐도 다들 그런가보다~ 하는 사회와, 정치에 자꾸 시비걸고 지적하고 화내는 사회중에 뭐가 더 유리하겠음?
@@Diewarheitwirdeuch 특정 누군가를 언급한 적도, 비난한 적도 없고 그냥 나라에 화가 난다고만 했는데 이게 왜 분탕질임??
화에 대한 생물학적 분석 ⭐️
화는 나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화를 내지도 참지도 않는 방법은 화 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알면 된다. 법륜스님.
쓰레기 같은 인간의 절대량은 훨씬 줄어들어지만,
정보량은 늘어난 것 같아요. ㅎㅎㅎㅎ
SNS를 통해서, 자극적인 정보의 유통이 예전보다 쉽고 빠르게 확산 되니까요.
부탄의 사례로 보여지는 인터넷의 보급과 행복률의 상관관계 대해 교수님의 생각을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위의 내용이 유의미하다면 영상 초반에 말씀하신 '화를 내는 사람들의 빈도나 비중은 과거와 비교해 늘지않았다.'란 의견에 조금 반박할 여지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희가족은 층간소음 으로 4년간 고통받고 있습니다!매일 아침.저녁 밤까지나는 소음에 주말엔 이른아침부터 나는 소음에 늦잠도 쉬지도 못합니다ㅜㅜ근데..문제는 화내면 결국 나만손해더라구요ㅜㅜ관리소 경찰이와도 윗층이 어린애들이라 막상보고오면,윗층편만 들고 저희보고 참으라고만 합니다ㅠㅠ결국 민원넣는 저만 더 힘이드네요ㅜㅜ화와 분노에 우울하기까지합니다! 지금은 지쳐 참고만 지내고 있네요ㅜㅜ저희는 어쩌죠?어떻게 지내야 할까요?너무 답답합니다!😩
열심히 사셔서 더 좋은 환경으로 이사가는게 답입니다. 남을 바꾸려하면 결국 본인만 손해입니다. 그냥 내가 바꿀 수 있는 것들을 바꾸는 것이 정답입니다.
막대같은거 구해서 수시로 천장 치세요ㅋㅋㅋ 어차피 해결안되고 시끄러울거 저만 당할수는 없어서 새벽에 해줬더니 자다깨서 분했는지 난리침 그리고 골전도스피커도 있으면 설치해서 트세용.. 이러면 속이라도 뻥 뚫리던데요
물론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아닌데 기분이 좋아져요
어려우시겠지만,
이사를 하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6:03
운전면허 시험 합격시. 교육을 받아야 면허증 교부해야 합니다..서로 양보하고 욕설금지. 화금지..이럴땐 어떻게 대처하나? 등등... 인성교육을 필히 받게 해야 하네요...교육의 효과는 크다고 봅니다. 어느 운전자 욕하고 싶을땐. 1번 나쁜놈.2번 @#~% 3번 이런식으로 정해두고
1번..5번 이렇게 속으로 삭인다네요
찬성입니다.인성교육 정말 필요해요
욕을 안하는데
운전할때는 입이 점점 더러워져서 고민이던 중이라..
영상 잘 봤습니다😂
분노가 약한데 한정 발휘되어 심히 유감
공연히 화난척 하며 얻어내려고 하는 건은 여의도에선 비일비재 하지요.
탐진치 삼독이라는 말이 있지요. 진 = 화 로 인해 자신을 괴롭게 한다는 붓다의 가르침이니 이미 2500년전에도 수없이 화를 내면서 살면 자신의 삶이 힘들고 괴롭다고 하지요. 아마 화 자주 내는 분들 저절로 올라오는 화 때문에 사실은 본인이 매우 힘들게 살 것입니다. 불이 나면 꺼야 하지만 불이 나지 않으면 끌 필요가 없어 삶이 편해지죠
내배우자도 운전대만 잡으면 계속 화내고 욕해서 같이 타고싶지가않음. 화가나는 이유는 알겠는데, 옆사람이 원인제공자도 아닌데 스트레스를 다받아냐야하니 억울하고 화가 전이 됨. 기분좋게 나갔다가 분위기 곱창난게 한두번이 아님. 위기를 느끼는 순간 욱하고 마는게 아니라 곱씹으면서 계속 화내는거보면 짜증나기도하고 한심해보이기까지.. 그렇게까지 계속 화내서 얻는게 없어보이는데; 내려서 말을하던지.
클레버한 사람이 되어야 겠어요 >_
12:36 운전 인터뷰😁......해주....세요 ㅎㅎㅎㅎ
운전방송 보여주세요!
요즘 우회전 일시정지 에서 일시정지 하면 뒤에 차량중 10번중 9번은 택시들이 열 받으라고 그러는지 뒤에서 빵빵 거리던데...ㅋㅋ
애완견 보다는 반려견이라는 자막이... 최교수님 영상에서 아쉽네요
진화론적으로는 그렇군요
ㅎ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땅덩어린 좁아터졌는데 거기 꾸역꾸역 5500만이 살고있고 거기다 수도권에 밀집되어있다보니 운전할때 욕이 안나올수가 없다 ㅋㅋ
비겁자는 필요없이 화내고
ㅎㅎ
약자앞에서 힘을 과시하는 작금의 현실
운전할때 잘못하면 돈이 수백만원 이상 깨지거나, 몸이 상하거나, 심하면 나와 가족이 죽을 수도 있는데 화내는게 맞다고 봄.
6:43 반려견이라고 해주시면 더더 좋을거같아요!! 😊😊 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화낼 상황이 아닌데 화내는 건 싸이코 같습니다
저기 질문하시는 분
그래서 우리나라가 이상한 이유는 하관이 화를내는이유로 따돌린 나라입니다.
친구가 운전하면 친구 안의 전재준이 깨어난대서.. 들어와서 보는 중입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정말 그나라,그사람의 수준이 보이는데 한국은 솔직히 너무 이기적인 얌체운전자들이 많아서 평소 양보잘하고 점잖은 사람들도 운전하다보면 화를 내게 됩니다. 바보가 아닌이상 차라는 커다란 흉기로 내가족,내생명을 위협하는데 무조건 참고 양보할 수는 없죠 ㅎ
랄쌤
저는 운전대를 잡으면 마치 액션 영화의 주인공이 된 거 같은 환상에 빠집니다 속도가 올라갈 수록 남성호르몬이 뿜어져나오는 것 같지만 이내.. 상대 차주가 내리면 어떻하지 란 생각에 정신을 차리곤 합니다 참 어려운게 운전인거 같습니다 ㅠㅠ
10년간 클락션 누른게 한두번 되나? 왜 화내는건지.. 근데 또 그사람들 보면 운전을 잘하는것도 아니야
자동차 헤드라이트 부분에 레이저무기를 달거나 개틀링포를 꼭 달고 나오면 좋겠어요.
10년 넘게 본 얌전한 동생도 얼마전데 차를 얻어타고 이동중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며
운전하는데.. 서울은 자동차 한 50부제 해야될거같아요.
남편! 공유한다
분노조절 장애자들의 경우도 그러면 좋게 봐야 할까요?
어이구..ㅜ
제발 사람들이 자기 주전문 분야 아닌 것은 말 좀 안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