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ecalamity3229 내가 드라이브(상회전)를 걸면 롱은 커트성(하회전)으로 오고 커트성(하회전)으로 주면 너클(거의 무회전)로 옵니다. 정해진 규칙같은거라 대응이 편합니다. 롱 러버 자체만으로는 회전을 주기 어렵습니다. 숏도 비슷한 규칙성을 보이나 회전이 덜 먹고 공의 스피드에 따라 회전도 달라져 롱보다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숏 러버 자체만으로 약간의 회전을 줄 수 있는것도 롱과 다릅니다. 많은 훈련과 경험을 통해서 롱과 숏의 대응력을 키우는 것이 왕도가 아닐까 합니다.
탁구가 종목자체의 완성도는 아주 높은 편이지만 하나 아쉬운게 라켓이나 러버가 통일되지 않았다는 점이 좀 아쉬움...ㅠ
발트너 선수가 88올림픽에서도 강력한 금메달 후보 였지만, 전문가들은 김기택 선수가 유일한 변수다 라고 생각했고, 역시 숏핌플인 김기택 선수에게 져서 결승전을 김기택 유남규선수가 경기 했죠
탁구장에서 신입만 노리는 롱핌플 고인물이 있다. 롱핌플하고 친 신입은 탁구에 아무런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그만둔다(민러버 고수하고 치면 운동한다는 느낌이라도 든다) 탁구 대중화의 적 = 롱/숏핌플
천하의 발트너도 어려워하는 선수가 있었군요....
양면숏이라 특이하네요
양면숏은 정말 드문 전형이죠.
선수들의 시합을 보는 팬의 입장에서 숏핌플 선수보다 민러버의 화끈한 드라이브가 좋고 탁구를 즐기는 동호인의 입장에서도 숏핌플은 재미없음
황제도 핌플을 타네 ㅋㅋㅋ 핌플은 없어지는게 맞다. 탁구 노잼화의 일등공신임
핌플 퇴출하라. 그러면 더욱 탁구 인구 늘어난다. 협회는 각성하라
롱핌플은 예측대처가 되는데 숏은 어려운 것 같아요.
탁린이인데요 롱하고 숏의 기술적 차이점을 말해주실수 있을까요
@@ashecalamity3229 내가 드라이브(상회전)를 걸면 롱은 커트성(하회전)으로 오고 커트성(하회전)으로 주면 너클(거의 무회전)로 옵니다. 정해진 규칙같은거라 대응이 편합니다. 롱 러버 자체만으로는 회전을 주기 어렵습니다. 숏도 비슷한 규칙성을 보이나 회전이 덜 먹고 공의 스피드에 따라 회전도 달라져 롱보다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숏 러버 자체만으로 약간의 회전을 줄 수 있는것도 롱과 다릅니다. 많은 훈련과 경험을 통해서 롱과 숏의 대응력을 키우는 것이 왕도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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