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에서 손자가 말하는 전략의 3대 요소는 ‘타이밍’ ‘공간’ ‘속도’입니다 상대의 허를 찔러 불시에 진격하고, 준비가 제대로 안된 곳을 공략하고, 군대가 움직일 때는 속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겁니다” 클룹세스키의 활동량은 높이 사지만 많은 경기에서 본인이 스피드도 좋지 않은데다가 쓸데없는 드리블로 공격시 특히나 역습 상황에서 아군의 공격 속도를 지연시키는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클룹세스키는 미드필더나 수비수가 아니라 윙어 공격수입니다 그래서 존슨의 경기를 보지 못해서 어느 정도의 능력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스피드는 상위급이라고 하니 다른 부분에서 어느 정도만 하면 클룹세스키 보다는 존슨이 포스테코글루 감독 전술에 더 부합할 듯합니다
크로스나 패스를 좀 더 정교하게 줄 수 있으면 진짜 좋은선수가 될거같음 측면에서 꽤나 프리하게 볼잡는 횟수가 많은데 그때마다 패스나 크로스가 똥인 경우가 많음. 슛은 안때리는게 나은수준이고 그냥 진짜 크로스만 개선하면 진짜 위협적일거같음. 크로스가 안되니깐 상대 선수가 클루셉 마킹할때 꽤나 여유로워짐 선택지가 똥크로스 혹은 드리블 돌파나 그냥 중앙쪽 컷백인데 이것도 다 투박해서 다읽힘. 그냥 매번 다 똑같은 패턴에 똑같이 다막힘. 진짜 크로스만 좋아져도 상대가 선택지가 많아져서 클루셉 막기 훨씬 까다로울거같음.
달리기가 느린건 문제가 아닙니다. 제일 큰 문제는 본인이 무언가를 할려다가 안되면 패스하는 등 공격 속도를 늦춘다는 겁니다. 본인보다 좋은 위치의 선수를 찾는게 1순위 입니다. 그게 자신일때는 자신감있게 돌파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 골에어리어에서 오른쪽의 공격속도가 느리고 연계가 잘 안되는 거라 생가괍니다.
차라리 그냥 왼쪽으로 옮기는게 어떨가 싶네요? 진짜 epl 전체적으로 봤을때 활동량 1위라 열심히 뛰는건 좋은데 항상 오른쪽 공격으로 가면 답답함이 더 큰거같은데 왼쪽으로 가면 그나마 왼발 크로스 컷백이게 가능한데 진짜 오른쪽 공격 옵션이 그냥 없는거라 상대 입장에서는 너무 쉽게 수비 하는거같음
손, 히샬, 존슨, 솔로몬 스피드 좋은데 버티면서 드리블이 안됨. 그래서 라인 내린 팀한테는 공간 창출이 안됨! 리버풀 라인 내렸을 때나 약팀이 라인 내려서 수비할 때는 보면 셉셉이 쪽으로 공 돌려서 볼킵핑하고 수비 몰리면 반대쪽으로 크로스 올리는게 전술임! 물론 역습은 셉셉이가 끊어먹지만 역습은 왼쪽으로 빠르게 하고, 라인 내리면 오른쪽 셉셉이를 써야함! 뭐 맨시처럼 스피드랑 볼컨 다되면 좋지만 ㅋㅋㅋ 토트넘은 돈 아껴서 최대한 장점만 뽑아서 써야하는게 한계죠 ㅋㅋ
역습에선 확실히 필요없는 선수가 맞음. 패스템포가 빠른것도 아니고, 번뜩이는 속도가 있지도 않고. 근데 토트넘은 역습만 하는 팀이 아님. 오히려 볼을 돌리면서 공격숫자를 늘리고 기회를 엿보는 점유율형 축구가 메인임. 점유율을 높히는덴 높은 활동량과 등딱딱의 쿨셉이 좋지. 그렇게 상대 힘 쫙 빼놓고 후반에 브래넌존슨 투입.
공 없을 때만 잘하는 공격수, 좁은 시야, 느리고 미숙한 판단력으로 중요한 순간 찬스를 날려버리는 공격수를 선발로 쓸 수 밖에 없는 것이 공격지향적인 토트넘이 가진 가장 큰 빈틈이다. 느린스피드와 많은 턴오버, 그기다가 본인의 턴오버에 대응이 미숙한 선수를 선발로 쓰는 이유는 아직은 더 나은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무슨 다른 이유가 필요할까? 클루셉이 스스로 성장하지 못한다면(전술적인 보안이 도움이 되겠지만) 선발에서 밀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히샬과 함께 클루셉의 활용과 성장은 토트넘의 가장 큰 숙제라 할 수 있다.
90분간 떨어지지 않는 활동량에 지능적 압박능력, 2~3명씩 달고 볼을 간수하며 타 선수에게 공간을 창출, 다다음날 불평없이 또 90분을 소화하고 연장시간까지 제 역할을 하는 이 선수를 어떤 감독이 싫어할런지..? 이선수는 다른 팀으로 넘어가면 엄청나게 까다로운 선수 입니다. 6살짜리 꼬마에게 PC게임 풋볼매니져를 시켜도 선발 고정입니다. 축구 전문가가 왜 그가 선발인지 요목조목 설명해주는데 왜 의구심을 갖으시는지..?
@@ys5584 리버풀전 보니 셉셉이 역시 개답답하죠? 수비력 체력 압박 볼간수는 잘하는데 그것 말고 아무것도 안됩니다.. 톱이면 모를까 저 능력치를 윙에서?? 타겟터도 없는데 약발로 볼 접느라 템포 늦춰져서 상대 두줄 수비 들어가니까 골 안들어가는게 당연. 오른발을 안쓰니까 뻥 뚫린 안쪽 공간 활용도 못하고 ;; 느려서 침투가 0 수준, 침투를 하거나 공간 나오면 수비 정비 전에 빠른 템포로 균열 만들어야 하는데 ㅋㅋㅋ 느린 짝발 윙의 한계. 느려도 결정력이나 킥이 좋으면 단점 커버가 되는데 그것도 아니니 걍 윙에서 애매한 자원. 결국 게임 이긴 것도 포로의 오른발 템포 빠른 땅볼 크로스로 이긴거고.. 같은 왼발이라도 사카 같이 결정력이나 스피드가 있으면 상관이 없는데;; 몸+체력을 얻은 대신 스피드 결정력이 없음.. 존슨 키우는게 답이다.. 손흥민 입장에서도 순간 스피드 붙은 상태에서 존슨, 포로처럼 발 아래로 주는 땅볼 크로스가 필요하지 셉셉이 접는 순간 손흥민 2~3명한테 둘러 쌓여서 손흥민도 고립.
@@ys5584지금까지의 제 판단은 팀의 승리와 경기력을 위해 볼간수 좋은 호비 후반에 나오는 거 처럼 존슨 선발, 셉셉이는 후반 교체가 좋아보임.. 곻은 2골 잘 넣었지만 결국 골 영향력이 아쉬움. 어시도 못하고 특히 팀 템포까지 죽이는게 아쉬움..세리아에서 왜 계륵 소리 들었는지 알 거 같음. 윙의 1순위는 속도인데, 속도가 느리면 킥이 좋아야 커버가 가능한데.. 드리블은 괜찮으나 결정적으로 킥이 구리면 아다마처럼 암것도 안되는데 느리게 드리블이 좋음.. 패스도 참 애매하고 골결은 안좋은수준.. 열심히 팀에 귱헌하먀 실수는 안하니까 못하는 선수는 아니고.. 계륵
쿨루셉을 쓰는 이유는 단하나임 감독이 선수비후 역습형 축구였다면 큘루셉보다는 솔로몬을 썼을수도 있지만 현감독은 지금 공격적인 축구를 해서 상대방 밀집수비를 깨 부숴야 되기 때문에 공을 소유하고 밀집수비를 깨 부술수 있는 쿨루셉이 필요한거임 측면에서 쿨루셉이 수비 벗겨내면 손흥민 같이 민첩한 선수들이 컷백하면서 침투해서 슛까지 가는거지 근게 쿨루셉이가 욕심을 줄이고 정확한 크로스만 올려주면 진짜 좋은 선수가 될텐데
내가 느낀건클루셉스키 드리블 할때 보면 예측이 잘 안됨 다른 선수들이랑 박자가 다른거 같음 그래서 공을 잘 끌기도 하지만 이게 장점이 되는경우도 꽤 많음 뭔가 템포를 끊어먹는다는 말이 뭔지 알거같으면서도 그게 장점이 되어서 상대가 예측하기 어려운 움직임을 가져갈 때도 많고 기회 창출능력도 "이게 된다고?" 할 때가 은근있음 수비하기 굉장히 까다로운 유형의 선수인건 맞음
"거북아 그속도론 멀리 못 도망가"
설명 진짜잘하네요~
맞아요!
나도 정말 셉셉이가 계속 기용되길래 의문이었습니다 ㅎ
아직 경쟁자가 없음
두개의 심장을 가지고 오른발을 잃은 쎕쎕이
단점:근대 볼을 너무 끔, 끌다가 뺏김 바로 실점
뭔가 든든한 선수는 아닌데 묵직한 한 방을 가지고 있는 느낌임
3분 33초 화면 전환되면서 목소리가 또렷이 들려 좋네요.
클셉 경기보면 채팅창에서 느리다 느려 이런말 계속 나오는데 선발로 나오면 아무도 뭐라안함.이게 이유임.
정답:쿨셉보다 나은 자원이 없기 때문
한국에는 토트넘 팬이 없다. 손흥민 팬만 있지.
나이도 깡팬데 그나마 속도라도 느리니까 토트넘에 있는 거에요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중요한건 쿨루셉에서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 보여짐 후반 90분이 다 되어가는데도 내려와서 수비해주고 또 전방 압박해주고 걍 체력이 미첬음.
정답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스쿼드에서 대체 선수가 없습니다
쎕스키는 지치지 않음.
힘이 장사인데다 쉬지않고 뛰니까
클셉의 진짜 약점은 좁은 시야와 판단력임
새벽의 압박전문가
설명들으니.. 셉셉아 욕해서 미안하다. 너는 진짜 열심히 계획있게 뛰었구나.
이번엔 토트넘 승리 기원합니다 🙏 울가족 모두모두 열심히 응원 할게요 손흥민 토트넘 홧팅 입니다 ❤❤
약간 예전 리버풀의 카윗같은 유형 아닐까요 ㅎㅎㅎ
결론: 속도는 구리지만 기본적으로 필요한것은 다가졌다
아.. 이래서 쎕쎕이를 무조건 까면 안되는 거였어.
토트넘 오른쪽에서 이렇게 변화를 줄 수 있는 선수가 없죠... 개인기도 없고 돌파시도도 못하는 선수였다면 이미 대체됬겠죠.
느리다고 해도 윙어치고 스피드에 강점이 없다 뿐이지 절대 느린편 아닙니다,
다른거 떠나서 반더벳 정말 잘하더라 요번 경기보고 전마 저거 크게 될애다
“손자병법에서 손자가 말하는 전략의 3대 요소는 ‘타이밍’ ‘공간’ ‘속도’입니다 상대의 허를 찔러 불시에 진격하고, 준비가 제대로 안된 곳을 공략하고, 군대가 움직일 때는 속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겁니다”
클룹세스키의 활동량은 높이 사지만 많은 경기에서 본인이 스피드도 좋지 않은데다가 쓸데없는 드리블로 공격시 특히나 역습 상황에서 아군의 공격 속도를 지연시키는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클룹세스키는 미드필더나 수비수가 아니라 윙어 공격수입니다 그래서 존슨의 경기를 보지 못해서 어느 정도의 능력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스피드는 상위급이라고 하니 다른 부분에서 어느 정도만 하면 클룹세스키 보다는 존슨이 포스테코글루 감독 전술에 더 부합할 듯합니다
셉셉이 느리니깐 패스 타이밍 다 놓침.
크로스나 패스를 좀 더 정교하게 줄 수 있으면 진짜 좋은선수가 될거같음 측면에서 꽤나 프리하게 볼잡는 횟수가 많은데 그때마다 패스나 크로스가 똥인 경우가 많음.
슛은 안때리는게 나은수준이고 그냥 진짜 크로스만 개선하면 진짜 위협적일거같음. 크로스가 안되니깐 상대 선수가 클루셉 마킹할때 꽤나 여유로워짐 선택지가 똥크로스 혹은 드리블 돌파나 그냥 중앙쪽 컷백인데 이것도 다 투박해서 다읽힘. 그냥 매번 다 똑같은 패턴에 똑같이 다막힘.
진짜 크로스만 좋아져도 상대가 선택지가 많아져서 클루셉 막기 훨씬 까다로울거같음.
손흥민이랑 페리시치 메디슨이 측면에서 돌파에 크로스 슛 다되니깐 얘네들한테 조언 많이 받고 배우면 좋을거같은데.
셉셉이 장점: 볼 키핑, 탈압박
단점: 템포 살인, 역습 속도
진짜 성실하게 뛰는선수 느리지만 끝도없이 움직임 ㅋㅋ
포~~~~~스테코그루
솔직히 셉셉이가 속도까지 빠르면 이미 멘시티 갔지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
등딱 하면서 ㅈㄴ 잘버티던뎈ㅋㅋㅋㅋ셉셉이가 공 잡으면 뭔가 해줘 이건 아니지만 든든하게 볼소유는 해주는거같음ㅋㅋㅋ
십사기캐ㅋㅋ
카~~~
@@nojamart전형적인 개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딱이아니라 돌파가 이제 안먹히니깐 억지로 딱딱하는거지 ㅋㅋㅋ
클쎕이 느린거 빼고 다 잘하기때문에 닥주전❤
클루셉은 아마추어인 내눈에도 아 이쯤에서 오른쪽으로 한번 끌다 왼쪽으로 방향전환하고 박스밖깥 방향으로 차주겠구나 하는게 늘 보임. 왜냐 맨날 똑같으니깐 ㅋㅋ
클루셉보면 걍 느린 사네임 ㅋㅋㅋㅋ
댓글들 그냥 본인들 마음에 안들어서 하는 얘기들 뿐이네.. 우리나라 축구 전문가들 최소 500만명 될듯
결국에는 대체되어야 할 선수. 단점이 너무 명확해서 한계가 있음
그건 맞음.
달리기가 느린건 문제가 아닙니다. 제일 큰 문제는 본인이 무언가를 할려다가 안되면 패스하는 등 공격 속도를 늦춘다는 겁니다. 본인보다 좋은 위치의 선수를 찾는게 1순위 입니다. 그게 자신일때는 자신감있게 돌파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 골에어리어에서 오른쪽의 공격속도가 느리고 연계가 잘 안되는 거라 생가괍니다.
브레넌 존슨이 이 영상을 보고 배웠으면...
잘해서 쓰는게 아니라 우윙 선수가 클루셉밖에 없어서 쓰는건데? 브래넌 존슨 햄스부상만 회복하고 전술훈련 어느정도 되면 셉셉이 못나옴
클세키 존나 짱!!!
차라리 그냥 왼쪽으로 옮기는게 어떨가 싶네요? 진짜 epl 전체적으로 봤을때 활동량 1위라 열심히 뛰는건 좋은데 항상 오른쪽 공격으로 가면 답답함이 더 큰거같은데
왼쪽으로 가면 그나마 왼발 크로스 컷백이게 가능한데 진짜 오른쪽 공격 옵션이 그냥 없는거라 상대 입장에서는 너무 쉽게 수비 하는거같음
생각해보니 시즌초에는 손흥민은 욍쪽 가운데 히샬 오른쪽 셉셉이 이렇게 생각하면서 시작한거같은데 이제는
완전히 손흥민이 가운데 톱 고정수준이라. 지금 왼쪽도 솔로몬 부상 히샬 애매한데 지금 타이밍에 왼쪽공격수로 기용할 타이밍인거같은데
군더더기 없이.. 깔끔..
셉셉이 보면 느리고 투박한데 진짜 미친듯 압박하고 버텨주는 역할을 잘함
충분히 팀기여도가 있음
손, 히샬, 존슨, 솔로몬 스피드 좋은데 버티면서 드리블이 안됨. 그래서 라인 내린 팀한테는 공간 창출이 안됨! 리버풀 라인 내렸을 때나 약팀이 라인 내려서 수비할 때는 보면 셉셉이 쪽으로 공 돌려서 볼킵핑하고 수비 몰리면 반대쪽으로 크로스 올리는게 전술임! 물론 역습은 셉셉이가 끊어먹지만 역습은 왼쪽으로 빠르게 하고, 라인 내리면 오른쪽 셉셉이를 써야함! 뭐 맨시처럼 스피드랑 볼컨 다되면 좋지만 ㅋㅋㅋ 토트넘은 돈 아껴서 최대한 장점만 뽑아서 써야하는게 한계죠 ㅋㅋ
셉셉이는 단점도 명확하지만 그만큼 장점도 명확해서 선발에 이해됨. 다이어같은애가 선발이면 들고 일어나겠지만
현재 토트넘 윙어중에 쌥쌥이 보다 활동량많고 수비잘하는 윙어 없음...공수밸런스 맞추기 위해 무조건 선발해야됨.
한명만 데려오자.. 이번 시즌 ㄹㅇ 적기인데
대체할 선수가 없어서 쓰는거 아닌가 싶음..역발이라 한두번 드리블로 접는 시점에 수비수 이미 다 들어와 있고 그렇다고 본인이 수비수를 직접 제칠 능력도 없음..사실상 윙어라고 볼수 없는 수준인데 볼간수는 되는편이라 쓰는듯
정보: 쿨루솁스키는 현재 PL 찬스메이킹 15회로 팀 내 2위다. (1위는 매디슨 - 17회)
리버풀전 보니 발기술은 더 늘었는데 아직 보여줘야된다는 압박감이 있는지 2, 3명 있는데 억지로 돌파하려고 하고 고립되는 감이 있음.
다른걸 다떠나서 아무리 느리네 어쩌네 해도 지금 토트넘 선수중에 오른쪽 사이드에서 클루셉정도 조차 해주는 선수가 없음 리버풀이나 아스날에서 클루셉이 선발이면 왜나올까? 이게맞지만 토트넘 뎁스에선 의문을 가질 이유가없어보임
근데 아스날전 보니까 토트넘이 클루솁이 버텨주는 힘이 있다보니 클루솁을 이용해서 빌드업을 하더라고요 클루솁한테 주고 팀단위로 올라올때까지 클루솁이 버티는 그런 컨셉이 보아더라구요
원래 버티는 것 준수했어요
볼 키핑 만큼은 토트넘에서 젤 잘하는거 같긴함
딱 이 장점땜에 기용하는듯요 장단점이 확실히 보이는 선수ㅎㅎ
동시에 아스날의 선제골 실점빌미였던게 클루셉...
안토니랑 상당히 비슷한 선수네
이렇게 얘기 들어보니 셉셉이 다시 보이네
체력이 오짐 그냥
90분내내 미친듯이 뛰어댕기는거 보면.....윙이라는 포지션인데도 불구하고 체력이 미친거 같음
클루셉스키 검색하다가
들어왔어요ㅡ저는 토트넘 좋아하는 팬 입니다
와보니 정말 전문가같음
제가 영어기초라면
본인은 토익 만점수준
비교가 됐지요 ㅎ
그럼ᆢ클루셉스키는 위치가 뭔가요? 기준이 어디냐에 따라
오른쪽 ㆍ왼쪽ᆢ?
저번에 역전골 인상깊음😆
느리니까 많이뛰는거임...빠르면 많이 못뜀
한창 잘했을때처럼 해준다면 느린건 충분히 커버되고도 남음
토트넘 팀 밸런스 맞춰주는게 셉쎕이. 토트넘이 맨날 속도 역습으로만 승부보다가 잠구고 내려앉는 팀 만나면 답없으니 셉셉이 영입한거고 확실히 효과 보고 있음
역습에선 확실히 필요없는 선수가 맞음. 패스템포가 빠른것도 아니고, 번뜩이는 속도가 있지도 않고. 근데 토트넘은 역습만 하는 팀이 아님. 오히려 볼을 돌리면서 공격숫자를 늘리고 기회를 엿보는 점유율형 축구가 메인임. 점유율을 높히는덴 높은 활동량과 등딱딱의 쿨셉이 좋지. 그렇게 상대 힘 쫙 빼놓고 후반에 브래넌존슨 투입.
반대로 손흥민이라는 역습에 뛰어난 선수가 있으니 외려 클루셉스키에게는 역습에 필요한 스피드가 덜 요구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빠르면 좋겠지만 손흥민 때문에 그게 필수가 아닌 상황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솔로몬의 지멋대로가 더 걱정이었는데
부상으로 이탈함 오히려 호재
젊어...
페노님 해설을 보니 약간 지성이형 하위버전처럼 봐도되지않을까싶은데 그렇게 말하면 욕먹겠쥬 😅
활동량이 갑이라..
공격 자원으로 쓰기엔 너무 부족..특히 오른쪽에서 복사 붙여넣기 플레이 보고 있으면 화딱지 남;
내 생각엔 다른 선수가 없음 기용가능한
쿨루는 체력+창의력이 장점
탐욕왕...... 이적 첫시즌 빼곤 패스를 잘 안하는거 같아요!!!
걍 선수가 없는거야 ㅡㅡ
스웨덴 박지성이네
페노님 지로나도 경기분석 해주실수있나여?? 어떻게 리그 무패중인지 궁금합니다
셉셉이 윙보다 미드필더로 기용하면 안될까....
박지성처럼 기용하면 될 거같은데...
셉셉이가 빌드업과정에서 피지컬로 버텨주며 볼 살려주는게 진짜 중요한거 같은데
클룩 제 역할 못한다고 생각함.. 스피드 느린거 ok, 템포 끊는거 ok , 근데 턴오버까지 개심함.. 사람구해야됨
셉셉이는 느려서 안지치는거다..
볼 질질 끌다가 싸먹혀서 볼 뺏기고 위험했던 장면 여럿있었고 쌥쌥이한테 볼 가면 드리블 접기 원툴 ㅈㄴ예측 쌉가능한 움직임....
다음부턴 바둑말 말고 이름 붙힌 깃발모양으로 하면 조회수 더 오름.
손흥민 선수 200골 넣어주세요 부탁드려요 🙏 💕
존슨이 왼발이 아니었군요 오른쪽 뛴다길래 왼발인줄..#
클루셉스키가 미친체력으로 계속 압박, 공격하기 때문에 최근 토트텀 막판 극장골 다 클셉 자리에서 나옴
클루셉 = 박지성
공 없을 때만 잘하는 공격수, 좁은 시야, 느리고 미숙한 판단력으로 중요한 순간 찬스를 날려버리는 공격수를
선발로 쓸 수 밖에 없는 것이 공격지향적인 토트넘이 가진 가장 큰 빈틈이다.
느린스피드와 많은 턴오버, 그기다가 본인의 턴오버에 대응이 미숙한 선수를 선발로 쓰는 이유는 아직은 더 나은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무슨 다른 이유가 필요할까?
클루셉이 스스로 성장하지 못한다면(전술적인 보안이 도움이 되겠지만) 선발에서 밀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히샬과 함께 클루셉의 활용과 성장은 토트넘의 가장 큰 숙제라 할 수 있다.
90분간 떨어지지 않는 활동량에 지능적 압박능력, 2~3명씩 달고 볼을 간수하며 타 선수에게 공간을 창출,
다다음날 불평없이 또 90분을 소화하고 연장시간까지 제 역할을 하는 이 선수를 어떤 감독이 싫어할런지..?
이선수는 다른 팀으로 넘어가면 엄청나게 까다로운 선수 입니다. 6살짜리 꼬마에게 PC게임 풋볼매니져를 시켜도 선발 고정입니다.
축구 전문가가 왜 그가 선발인지 요목조목 설명해주는데 왜 의구심을 갖으시는지..?
@@ys5584 리버풀전 보니 셉셉이 역시 개답답하죠? 수비력 체력 압박 볼간수는 잘하는데 그것 말고 아무것도 안됩니다.. 톱이면 모를까 저 능력치를 윙에서?? 타겟터도 없는데 약발로 볼 접느라 템포 늦춰져서 상대 두줄 수비 들어가니까 골 안들어가는게 당연. 오른발을 안쓰니까 뻥 뚫린 안쪽 공간 활용도 못하고 ;; 느려서 침투가 0 수준, 침투를 하거나 공간 나오면 수비 정비 전에 빠른 템포로 균열 만들어야 하는데 ㅋㅋㅋ 느린 짝발 윙의 한계. 느려도 결정력이나 킥이 좋으면 단점 커버가 되는데 그것도 아니니 걍 윙에서 애매한 자원. 결국 게임 이긴 것도 포로의 오른발 템포 빠른 땅볼 크로스로 이긴거고.. 같은 왼발이라도 사카 같이 결정력이나 스피드가 있으면 상관이 없는데;; 몸+체력을 얻은 대신 스피드 결정력이 없음.. 존슨 키우는게 답이다.. 손흥민 입장에서도 순간 스피드 붙은 상태에서 존슨, 포로처럼 발 아래로 주는 땅볼 크로스가 필요하지 셉셉이 접는 순간 손흥민 2~3명한테 둘러 쌓여서 손흥민도 고립.
@@bcy5699 수비력 체력 압박 볼간수 잘하는 셉셉이 님도 풋볼메니저하면 선발고정임 리그는 단발성이 아닌 장기전임
@@ys5584지금까지의 제 판단은 팀의 승리와 경기력을 위해 볼간수 좋은 호비 후반에 나오는 거 처럼 존슨 선발, 셉셉이는 후반 교체가 좋아보임.. 곻은 2골 잘 넣었지만 결국 골 영향력이 아쉬움. 어시도 못하고 특히 팀 템포까지 죽이는게 아쉬움..세리아에서 왜 계륵 소리 들었는지 알 거 같음. 윙의 1순위는 속도인데, 속도가 느리면 킥이 좋아야 커버가 가능한데.. 드리블은 괜찮으나 결정적으로 킥이 구리면 아다마처럼 암것도 안되는데 느리게 드리블이 좋음.. 패스도 참 애매하고 골결은 안좋은수준.. 열심히 팀에 귱헌하먀 실수는 안하니까 못하는 선수는 아니고.. 계륵
@@bcy5699 전문가는 아니지만 상대 골문앞(라인잇는부분)에서도 수비 잇어도 느리지만 드리블로 치고 들어가다 패스하는거 대단해보이던데..
그런거 토트넘 선수중에 최고인듯
라인을 낯추는 팀에겐 괜찮은거 같은데
강팀들처럼 라인을 높히는 팀에겐 자꾸 접으니까 속도가 안맞는 느낌
특히 이번 리버풀전에서 답답하게 느껴졌는데
포로가 갈증을 해소해줬네...
쎕쎕이의 플레이 스타일이 이미 다 간파되서, 상대 수비수들 쉽게 막는다. 그리고 과도한 개인 플레이로 팀플 다 깍아먹고 있고. 그 자리에 솔로몬이나 존슨 배치하는게 더 낫다. 좌우 솔로몬 존슨 체제로.
그래도 볼잡으면 전방에서 제일 안정적이고 안뺏길거같음
쿨루셉을 쓰는 이유는 단하나임 감독이 선수비후 역습형 축구였다면 큘루셉보다는 솔로몬을 썼을수도 있지만 현감독은 지금 공격적인 축구를 해서 상대방 밀집수비를 깨 부숴야 되기 때문에 공을 소유하고 밀집수비를 깨 부술수 있는 쿨루셉이 필요한거임 측면에서 쿨루셉이 수비 벗겨내면 손흥민 같이 민첩한 선수들이 컷백하면서 침투해서 슛까지 가는거지 근게 쿨루셉이가 욕심을 줄이고 정확한 크로스만 올려주면 진짜 좋은 선수가 될텐데
이번 북런던 더비에서 클루셉스키가 갑자기 대륙횡단 드리블 치다가 턴오버되어서 자책골인가 pk 내준 장면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쎕쎕이는 흐느적거리지만 체력이 넘사벽이고 전방압박이 좋음
설명 너무 좋아요..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짱짱
내가 느낀건클루셉스키 드리블 할때 보면 예측이 잘 안됨 다른 선수들이랑 박자가 다른거 같음 그래서 공을 잘 끌기도 하지만 이게 장점이 되는경우도 꽤 많음 뭔가 템포를 끊어먹는다는 말이 뭔지 알거같으면서도 그게 장점이 되어서 상대가 예측하기 어려운 움직임을 가져갈 때도 많고 기회 창출능력도 "이게 된다고?" 할 때가 은근있음 수비하기 굉장히 까다로운 유형의 선수인건 맞음
포로를 쓸려면 클루셉스키를 쓸 수 밖에 없긴함..
난좀 다른생각인데 발이느린 윙어가있다면 난클셉보고 배워야한다고생각함. 본인의 느린발을 센스와 힘으로 커버하여 돌파함.. 최대한치고가다가 막힐거같다싶음 기다리면서 어디서 오는지 보고 최대한 붙인다음에 반대방향으로 치고나감.. 클셉이 이래서 이피엘에서 살아남고있다고 생각함
꽤나 성실한 선수인거 같은게 매경기 뭔가 새로운 모습을 하나씩 보여줌 연습을 많이 한다는게 매번 느껴질 정도면 감독입장에서 안쓸 수 없을듯
아스널 첫실점도 바로 흥미니한테 스루 넣었음 될것을 박스앞어서 안주고 드리블하다 뺏기면서 역습당했다. 몸속에 드리블과 득점 욕망이 심하게 있음.
셉셉이 착해...
빠르진 않지만 윙어답지 않게 플레이가 섬세함
오른발좀 연습해줬으면 😢
약간 토트넘의 박지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