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look과 친구들] 일하고 일하고 사랑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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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
    unlook과 친구들
    「일하고 일하고 사랑을 하고」
    🔵
    CREDIT
    박화수
    양주안
    이승윤
    전유동
    조희원
    STAFF
    기획 unlook
    연출 양주안
    영상 정기우, 정예진
    음악 복다진 「꿈의 다락방」, 조희원 「Untitled」
    장소 제공 배다리 문화상점 동성한의원
    Special Thanks to
    민운기
    이설야
    청산별곡
    ⚪️
    『일하고 일하고 사랑을 하고』
    지금 바로 보기 ▼
    교보문고 kyobo.link/Hqjj
    알라딘 aladin.kr/p/lf1rl
    예스24 www.yes24.com/P...
    인터파크 mbook.interpark...

КОМЕНТАРІ • 475

  • @감사-s5x
    @감사-s5x 2 роки тому +84

    조회수담당만 하셔도 충분한데 언변 또한 웃음소리 또한 비쥬얼또한 흐음
    벽이다 벽 ..완벽벽벽~!!!!!!!!

  • @동원-z2s
    @동원-z2s 2 роки тому +89

    조회수 담당자님때문에 알게되었습니다.
    다들 매력적이십니다,
    친구들을 보면 알수있듯 제 선택에 칭찬읋
    자주자주 뵙시다.

  • @bh6901
    @bh6901 2 роки тому +120

    친구들이 모두 모여 35분을 친구의 시집에 대해 이야기하고 마음과 웃음을 나누는 영상이라니, 이보다 더 따뜻할 수 있을까 너무 반짝반짝 빛이난다

  • @therese9234
    @therese9234 2 роки тому +106

    최지인 시인 시집 출간 축하해요.
    조회수 담당이 이승윤인 건 확실한 것 같고요.
    시를 쓰든 음악을 만들든 직장을 다니든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뇌하고 우당탕탕 좌충우돌하며 앞으로 나아가려는 청춘은 그래도 아름다워요.
    뭔가 대단한 일을 해야 가치있는 삶은 아니지 않을 까요. 자신만의 삶의 서사를 만들어 가며 살면 되지요. 이 모임의 친구들 모두 응원합니다. 파이팅하시길.

  • @미리네-j5y
    @미리네-j5y 2 роки тому +94

    함께 웃으며 시를 이해하게 해준 의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곁에 두고 읽고싶어졌습니다. ㅎㅎ 조회수 담당님께도 감사합니다~♡

  • @aloeadoreyou
    @aloeadoreyou 2 роки тому +79

    최지인님 시집출간축하해요 포르쉐 나 한강이보이는아파트보다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부럽네요 이번 시집 마음에 담아 읽어볼께요

  • @roniy351
    @roniy351 2 роки тому +76

    짠한데 풋풋합니다
    조회수 담당님은 분위기 업 담당 겸이시네요👍 튀밥처럼 터지는 웃음속에 님들의 앞길이 밝고 맑기를 바래봅니다

  • @sunhyejang8368
    @sunhyejang8368 2 роки тому +76

    주안님 말씀을 너무 조근조근 잘하시네요 ^^

  • @우릴훔쳤네
    @우릴훔쳤네 2 роки тому +86

    좋네요 이런 콘텐츠 적극 응원합니다 창작자들로서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서로의 결과물들을 응원하고 넘어서 삶을 응원하고 저도 언룩을, 언룩 구성원들의 창작물들을 적극 응원합니다 언룩 화이팅!!!

  • @포도가지
    @포도가지 2 роки тому +64

    보이지 않는 곳에 이런 사람들이 있었군요.역시 세상은 보이는 게 다가 아닌 거야.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노력이 이미 건강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큰 파장이 아니더라도 작은 퐁당거림이라도 곳곳에서 균열을 만들어주시면 딱딱히 굳어가는 우리 사회의 가면들을 조각내주지 않을까.. 허튼 꿈이라도 꿔볼랍니다. 최지인시인 화이팅!

  • @wowhi6104
    @wowhi6104 2 роки тому +59

    시집제목이 넘 현실감 쩔어서 먼가에 이끌리듯구입했네요 일하고 일하고 사랑하고!!추천요

  • @칼국수옹이
    @칼국수옹이 2 роки тому +73

    친구의 성공을 렌트라도 해주겠다는 분의 말이 계속 마음에 남네요. 시집도 맘에 아리지만 남는 얘기가 많아서 아픈데 따수웠습니다

  • @하하하하하-c9w
    @하하하하하-c9w 2 роки тому +70

    명실상부한 조회수 담당자 따라 왔다가 여러분들에게 반하고 갑니다
    출간 축하드려요! 시집 꼭 읽어볼게요!

  • @heartypie6105
    @heartypie6105 2 роки тому +65

    이사람의 진가를 모르고도 내가 이사람을 좋아하고 있었구나
    제대로 살고있는 사람들의 고상한 이야기
    달콤씁쓸 하면서도 시원한 멘트들
    아 페레* 로쉐 땡기네

  • @ecec7329
    @ecec7329 2 роки тому +52

    뭔가 댓글들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건 나뿐인가 ㅎㅎㅎㅎ 멋져요 모두!

  • @user-prettysmile
    @user-prettysmile 2 роки тому +62

    청춘이 이렇게 아름답구나.....

  • @sorak3173
    @sorak3173 2 роки тому +50

    이렇게 함께할 친구들이 있어 좋아보입니다

  • @꾸애꾸애
    @꾸애꾸애 2 роки тому +40

    승윤이형 때문에 보게 된건데 유동이형 보고 겁나 웃음ㅋㄱㄲ

  • @늘-w7h
    @늘-w7h 2 роки тому +98

    아름다운 청년들의 진솔한 대화 참좋네요.
    어제도 왔고 오늘도 들렀네요
    시집은 서점에 가서 구입했어요
    최지인 시인님 많은 사랑받으시길 응원합니다.

  • @ann6887
    @ann6887 2 роки тому +97

    조회수 담당자분 덕에 좋은 시와 시인 친구들을 만났어요
    시집은 진작 구입해서 하나하나 읽고 있어요 친구분들 우정 응원합니다!!

  • @tweaty31
    @tweaty31 2 роки тому +125

    젊은 청년들의 고민과 유쾌함으로 진지와 재미를 ..그리고 감동을 느낄수있던 시간였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창작자의 고생.. 고상함을 모두 응원합니다!!!!

  • @햇살-z4g
    @햇살-z4g 2 роки тому +90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혼자 읽을때와 다르게 언룩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시가 더 풍성해지네요 그 풍성한 이야기를 위해 한번 더 읽어봐야겠어요 사랑스런 그대들 감사해요

  • @dreamerjs4326
    @dreamerjs4326 2 роки тому +120

    대한민국의 문화를 이끌고 있는 멋진 분들 화이팅 👍👍👍👍👏👏👏👏

  • @오늘도맑음-c9j
    @오늘도맑음-c9j 2 роки тому +80

    이런 좋은 친구들이 있다는게 참 행복이며 감사의 이유인것 겉네요, 승윤님과 친구분들의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늘 변함없길 바래보네요.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받는 좋은 만남이 계속되길 응원합니다

  • @yes-nq2tu
    @yes-nq2tu 2 роки тому +48

    아...참 사랑스러운 사람들이네...시를 쓰고 시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람들...시를 쓴다는 이유로 가난하지 않기를....

  • @sharonpark9540
    @sharonpark9540 2 роки тому +57

    이 영상 보고 시집 주문했어요 조회수 담당 승윤님 덕분에 좋은 시집 읽을수 있게 되었네요 몇년만에 읽어보는 시집인가 모르겠어요 감사해요 unlook모두다 응원합니다

  • @초코맛카레
    @초코맛카레 2 роки тому +67

    역시 승윤님은 생각의 깊이와 넓이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깊고 더 넓은 사람이네요
    그의 노래를 듣고 울고 위로 받았던 시간들, 그는 노래하는 철학자이고 시인이었던 게지요

  • @dazzid1307
    @dazzid1307 2 роки тому +64

    35분짜리 영상인데 35초인듯 시간 순삭이네요 아 저런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좀부럽고 저도 친구들하고 시집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싶다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forest8180
    @forest8180 2 роки тому +78

    함께 아파하고 함께 기뻐하며 꿈을 꾸고 연대하며 나아가는 젊음이 눈부시고 아름다워요
    그 파장이 잔잔히 퍼져가길 응원합니다

  • @밤하늘별-l2q
    @밤하늘별-l2q 2 роки тому +123

    다섯분이 이야기 하는걸 들어보고있으니 책을 진짜 사서 읽어보고싶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네 성공하셨어요!! 책사서 읽어볼께요

  • @M.니카
    @M.니카 2 роки тому +64

    멋있는 언룩의 예술가들 응원합니다
    사랑스런 승윤님,조회수 임무수행 화이팅
    최지인 시인님 꼭 읽을께요
    모두 승승장구

  • @영훈정-k6p
    @영훈정-k6p 2 роки тому +62

    순수하고 따뜻한 아름다운 청춘들~~
    진심을 다해 응원하고싶다~~

  • @idealist-d2t
    @idealist-d2t 2 роки тому +38

    시적 허용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 @sunhyejang3377
    @sunhyejang3377 2 роки тому +41

    이야 이렇게 시를 리뷰 추천하니깐 새롭네요 조회수담당! 열일하셨어요

  • @singing8528
    @singing8528 2 роки тому +66

    이 영상 첨엔 지적 자극도 되고 사유가 깊어지는 듯해서 좋고 신선했는데, 다시 볼 때는 시인과 대담자들의 하찮미와 헐렁함과 귀여움에 치이고, 왠지 위로 받아요. 모르면 모른다, 그냥 그랬다.. 이런 말들이 넘 소듕함요..

  • @jjangah7140
    @jjangah7140 2 роки тому +78

    이런 나눔 너무 좋아요. 시집 주문했는데 여러분들이 언급한 시들 특별히 챙겨서 볼께요.
    인생이라는 서사에 대한 각자의 스토리텔링에 감사~~

  • @jessw7892
    @jessw7892 2 роки тому +69

    예전 이외수 작가님의 늑대 라는 책이 생각 나네요 창작자로 산다는건 내살과 뼈를 바르고 산다라는 귀절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벌고 살수있는 환경에서 모두 행복 하시길

  • @콩깍지쌤
    @콩깍지쌤 2 роки тому +63

    이런 컨텐츠 너무 좋네요. 조회수 담당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창작자로서의 고민도 알게되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시간이네요.
    나의 삶의 어려움만 보게되는데 다른 이들의 고민도 살피게 되는 공감되는 시간이였어요. 시가 사라진 시대는 넘 우울합니다. 그래서 책 주문합니다. 잘 팔리길~

  • @맬디
    @맬디 2 роки тому +56

    친구가 잘 되기를 응원하는 진정한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건 ... 무엇보다 행복한 것.

  • @shine2732
    @shine2732 2 роки тому +75

    빈정거리는 희망 유쾌한 언룩친구들 친근하고 넘 좋아요 시집 아껴가며 잘 읽고 있어요
    오랜 산고로 탄생한 '일하고 일하고 사랑을 하고' 사랑받는 시집이 될거에요

  • @우유하얀-s7y
    @우유하얀-s7y 2 роки тому +36

    조회수 담당자님덕에 시집한편 삽니다 ㅎㅎㅎ

  • @동방-b3t
    @동방-b3t 2 роки тому +38

    아직 시집을 안 산 1인으로
    시집을 사고 감정을 같이 공유하고 싶어지네요
    오늘 당장 사야겠당

  • @내리고봄비
    @내리고봄비 2 роки тому +42

    추천사가 궁금해 책을 사고 추천사와 시를 읽었다.
    내가 누군가를 궁금해하는 것 처럼 시도 시인도 서로를 궁금해하는 것 같다.
    서로의 질문들이 살아서 시가 되고 사랑이 되고 아픈 손가락을 서로 호 불어 주며 오늘을 사는 청춘들의 기록은 아름답다.

  • @drea2226
    @drea2226 2 роки тому +65

    이 토크쇼? 대화들이 계속 생각이 나네요. 순수한 웃음들도 너무 기분 좋고... 들을수록 깊이가 있고 감동적이면서도 지나치게 무겁지 않고 다들 친근하고 사랑스럽네요~ 또 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 @유혜원-d3q
    @유혜원-d3q 2 роки тому +51

    치이.......좋은 사람들 끼리 모여 있구나..
    부럽네요...부러워요..

  • @또르밤이
    @또르밤이 2 роки тому +68

    승윤님의 노랫말들이 왜 좋은지 깊은지 알겠네요. 좋은 감성을 지닌 분들과의 만남에 흐뭇하네요.
    나도 학창시절 시 모임에 있었던 터라 승윤님의 시모임에 들어가고픈 마음이다.

  • @studycafesct9829
    @studycafesct9829 2 роки тому +53

    저마다 내 이야기가 있고 서로 귀 기울여주는 친구들, 참 멋지네요! 최지인님 시집 아주 큰 사랑받고 친구들 모두 그러하기를 언젠가 꼭!!!

  • @가을과함께
    @가을과함께 2 роки тому +55

    싱그럽다! 풋풋하다! 찬란하다! unlook과 친구들, 모두 응원합니다.

  • @일랑일랑-f6y
    @일랑일랑-f6y 2 роки тому +64

    좋은 친구분들 두신 시인님! 부럽습니다. 각자의 인생을 응원하는 모습도 참 부럽습니다~~ 귀찮으셨다던 놀라운 조회수 능력자의 친구들이 모두 궁금해졌고요. 그 궁금함이 꽃피울 좋은 영향력도 기대가 됩니다.

  • @공감-l5b
    @공감-l5b 2 роки тому +60

    오늘 기사봤어요. 2주만에 1만부 돌파 축하드려요
    한국시집 이례적인 판매량, 온라인서점 몇일간 품귀현상까지^^ 천천히 잘 읽고 있습니다.

  • @Jemie77
    @Jemie77 2 роки тому +140

    언룩 친구분들는 서로에게 참 담연한것 같아요💙
    최지인 시인님 사랑 많이 받으세요!! 시가 참 좋아요 👍

  • @선정-v4c
    @선정-v4c 2 роки тому +63

    모든 창작자들을 응원합니다 힘든 순간들이 그들의 창작의 자양분으로 거듭나길

  • @달이참예쁘다고-u9e
    @달이참예쁘다고-u9e 2 роки тому +44

    만부 돌파~~ 축하해요 :)

  • @무무-w7l
    @무무-w7l 2 роки тому +37

    조회수 담당 최고ㅋㅋ책 주문하러 가야지~주안님 말도 재미있게 잘하고 매력적이시네요^^

  • @레몬트리-p4w
    @레몬트리-p4w 2 роки тому +48

    엄청 기대되네요~ 최지인시인의 시집!! 알라딘에 검색하고 꼭 사서 봐야겠어요. 삶과 맞닿아 있는 시!!

  • @물방울-g9y
    @물방울-g9y 2 роки тому +81

    여기가 토크 맛집 이군요
    친구분들 모두 말씀도 잘하시고
    매일 되풀이되는 삶의 내면을 문득 들여다 볼수있는 포인트를 던져준것 같아요
    좋은책 소개해줘서 고마워요
    당장 주문 했습니다
    친구분들 모두 매력쟁이들 이네요
    케릭터도 겹치지 않고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부럽고 보기좋습니다

  • @비야-w8b
    @비야-w8b 2 роки тому +42

    학교다닐때 사보고 시집을 본적이 없는데 시집내용을 얘기하는거 들으니까 저도 사서 읽고 위로를 받고싶네요^^

  • @jjyang8447
    @jjyang8447 2 роки тому +74

    승윤님의 노래로 알게된 창작집단 언룩을 알게되고 이시대 젊은 창작자 분들의 생각,고민을 함께 공유할 기회 까지 얻게 되어 보너스처럼 선물같은 시간을 경험했습니다. 학창시절 이후 잊고 있었던 문학의 추억과 향기를 오랫만에 맡았네요.감사하고 계속 응원합니다. 최지인시인님의 부끄러움을 인정하고 포장하지 않는 솔직함에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최지인 시인님~노골적으로 응원 합니다♡

  • @forest8180
    @forest8180 2 роки тому +45

    그대들의 사랑의 방식을 응원합니다

  • @딱꽁이-s3h
    @딱꽁이-s3h 2 роки тому +47

    시집을 다시 읽게 한 ,일상에 들어오게 한 시인,그 젊은 시기를 통과한 나도 그 시기를 돌아보며 토닥해보는 선물같은 시들 천천히 편안하게 읽어보겠어요

  • @hanys103
    @hanys103 2 роки тому +46

    오늘 받고 눈을 떼지않고 쭉 읽었습니다.
    넘 아파서 끝을 맺지 못할뻔 하였으나
    덤덤히 읽어내려가다 반가운 시 1995년 여름을 문자로 읽고 드디어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너무 슬퍼서 차마 쉽게 넘겨지지 않던 글들이 음률을 타고 들었던 그날(시낭송과 음악인의 만남이 있던영상속) 눈물의 의미를 ...최지인이란 실체가 와닿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그 뒤론 담연?하게 읽어 내려갔던것 같습니다.
    말미로 갈수록 왜 이렇게 아프고 슬프고 우울한가...
    같은 시대를 사는데 어쩜 잔인하게만치 체감하지만 내뱉고 쉽지않는 말들만 내뱉을까...싶다가도 "나는 나를 미워하지않아요 " 라는 글귀를 만나고서야 지인이도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구나... 그 사랑, 주고 싶은 마음이 끓어올랐네요
    뒷머리의 문학평론가의 해설을 읽으며 알았습니다
    나 살기바빠서 이시대의 20~30대 고충은 들으려하지도 이해하려 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친구의 추천사를 먼저 읽고 책을 펼쳤을땐 의아함이 있었습니다.
    허나 책을 덮고난 후에 다시 추천사를 읽으니
    비로소" 마스터피스"라 평한 그의 말에 열열히 동의하고 재창하는 바입니다.
    오늘은 속독
    내일부터는 찬찬히 음미해볼께요.

  • @곰돌이-k5r
    @곰돌이-k5r 2 роки тому +37

    싱어게인 전 알깡방송에서 보던 승윤님이 보이네요. 너무 반갑고 좋고 밝은 에너지.

  • @rubins_6644
    @rubins_6644 2 роки тому +82

    시집 펼쳐놓고 보니 같이 이야기 나누는것 같고 너무 좋아요오오.최지인 시인님 잘 읽을게요.조회수담당님 너무 웃겨요 ㅎㅎ언룩도 화이팅!일하고 일하고 사랑을 하는 모든이들 화이팅!

  • @그럼에도불구하고-y6m
    @그럼에도불구하고-y6m 2 роки тому +34

    '1995년 여름'을 들을때마다 이상하리만치 가사가 곱씹어졌습니다. 조회수담당님의 팬이기에 앞서 그런 이유때문에 덜컥 시인님의 시집을 구매했습니다 마주할 깊은 생각에 걱정도 되긴하지만 오랜만에 구입한 시집 한 권 곱씹어서 자알~읽어볼께요^^

  • @레몬트리-o2w
    @레몬트리-o2w 2 роки тому +83

    시집 보면서 영상 보니 저도 같이 이야기 나누는 듯한 기분이에요. 콘텐츠 기획 짱!
    진솔한 이야기도 장난스러운 말들도 서로의 진심이 느껴져 보기 넘 좋아요. 천천히 여유롭게 시집 읽어볼게요. 조회수 담당분은 말을 참 잘하시네 어우 정말 치명적이야~

  • @Rimha645
    @Rimha645 2 роки тому +49

    참 풋풋하네요
    저도 꼭 구입해서 완독할께요
    시를읽어본지가언제인지....
    서점에가서 구입할생각에
    문학소녀처럼맘이 설레네요~~

  • @joyful1906
    @joyful1906 2 роки тому +65

    어릴때는 시를 좋아하고 감상하는 여유가 있었는데..조회수 담당자님의 말에서 느껴지는것이, 모두가 바쁜일상의 브레이크가 아마도 시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되고 최지인시인의 시집이 궁금해져서 꼭 읽어봐야겠다는^^ 이 영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드립니다👍

  • @sosein2091
    @sosein2091 2 роки тому +62

    고생하면서 고상한 에티튜드를 잃지 않는 모든 창작자분들에게 박수를

  • @배기뚝-m2x
    @배기뚝-m2x 2 роки тому +170

    조회수담당님이 작년 주단이 부르기전 한말이 생각납니다
    " 이 밖에 수많은 72호가수들이 있다 내가 운좋게 먼저 왔다고 생각하고 여기에 주단을 깔고 기다리고 있겠다" 라고 했었죠
    작년 처음 유스케 출근영상에서는 유스케 출연한다고 지인시인과 주안님께 자랑했던것도 스쳐지나가네요
    옛날 국사시간에 배웠던 "두레"라는 단어도 생각나게 합니다
    힘들지만 욕심내지않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지켜주려하는 맘들이 참으로 예쁘게 다가옵니다.
    친구들과 손잡고 흩어진 꿈들을 다시 찾아 나서야할거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우리가 감사합니다.

  • @깜냥아너네횽어디갔니
    @깜냥아너네횽어디갔니 2 роки тому +58

    시는 어렵다고 생각했는데요 왜 그런걸까 생각해보니 작가가 뜻하는바가 뭔지 독해하려고 해서 그랬나봐요 다가가기 힘든 어떤것은 억지노력보단 그냥 와닿는대로 느껴볼려구요 뭔가 쉽게 포기했던 어떤것들을 도전케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고상하게 읽어볼게요ㅎㅎㅎ

  • @머리에꽃을-c6c
    @머리에꽃을-c6c 2 роки тому +28

    왜 이제 본걸까
    조회수 담당의 찐팬인데 ^^

  • @해피해-w6r
    @해피해-w6r 2 роки тому +47

    우린 일하고 일하고 또 계속일하며 삶을 살아가죠 그또한 살아있다는 증거아니겠습니다 창작자시각이라 소소한것도 더 깊이 느끼며 살아가시겠지만 가끔은 행복하게 즐기며사는것도 좋은것같아요 전 늘 행복하려하고 지금도 너무행복하고 그 행복함의 중심에 이승윤이란 멋진 음악인을알게되어 더욱 행복한 요즘입니다 멋진분 옆에 멋진분들 함께응원합니다

  • @이승윤최고짱
    @이승윤최고짱 2 роки тому +61

    121페이지에 "쓴 것과 쓰지 않은 것이 대화한다면 사랑하다 이별할 것이다"라는 문장이 좋았어요. 쓰여지지 않을 수 있던 말들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보고 싶은 영상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임랑-e6p
    @임랑-e6p 2 роки тому +47

    창비시선472 출간을 축하합니다~
    묶음이 도착하자 뒷표지 추천의말을 곰곰 씹으며 읽고
    자연스레 37페이지를 또 곰곰 씹으며 읽고서야
    첫 페이지를 천천히 읽어 내려가는데 감동 이었습니다
    너무 오랫만에 사 보는 시집이지만
    이런 배려의 글은 처음 이네요
    많은분들이 최지인시인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썬스마일
    @썬스마일 2 роки тому +66

    젊은 사람들 동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시에 대한 이야기들이
    등산길이 벚꽃의 수줍음 만큼
    소소하게 따뜻하고 웃겨요 ㅎㅎ
    한강뷰아파트 사실때 쬐금 보탬
    되도록 할께요^^

  • @arij6091
    @arij6091 2 роки тому +55

    이런 컨텐츠 기다렸어요~
    너무 재밌는데요? 친구분들 감상평으로 쉽게 풀어주셔서~ 재밌게 읽을수 있을거 같아요
    최지인 시인님! 포르쉐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ㅋ Unlook! 포에버~~

  • @이영옥-j8w2z
    @이영옥-j8w2z 2 роки тому +48

    예스24에서 1+1 구입했습니다.
    감상평 듣고 시를 감상하는 색다른 경험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끝까지간다-n2f
    @끝까지간다-n2f 2 роки тому +74

    시집을 드는순간부터 내려놓지못하고 계속 읽었습니다 현시대를 살고있는 청년들의 상처가 느껴져서 눈물도 나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최지인 시인을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 @맑은하늘-k5c
    @맑은하늘-k5c 2 роки тому +48

    시집깜박 하고 있었는데~
    영상덕분에 오늘은 미루지 않고
    당장 주문했네요^^
    최지인님 시집 내주셔서 감사해요^^

  • @임키의앞니사이에낀고
    @임키의앞니사이에낀고 2 роки тому +43

    언룩 여러분 돈 많이 버는 창작자 되셔서 행복한 창작활동 하실수 있길 응원합니다 ✊

  • @미르와함께
    @미르와함께 2 роки тому +34

    아름다운 사람들의 아름다운얘기들 너무 좋았어요..
    이우정 영원하심 좋겠네요~
    승윤님 친구들을 보니 승윤님이 더좋네요..

  • @gracebae217
    @gracebae217 2 роки тому +53

    지금도 사랑받고 계시지만 더욱 사랑받는 최지인 시인님 되시길요!!화이팅입니당!!친구분들의 솔직한 리뷰도 잘들었어요^^

  • @eg-yo9sl
    @eg-yo9sl 2 роки тому +40

    최지인 작가님 응원합니다
    감상평 들어보니 너무 궁금해서 시집 사러 갑니다 좋은 친구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 @박미정-x7o8u
    @박미정-x7o8u 2 роки тому +33

    참으로 고상한 이야기와 고상한 친구들, 고상한 유머^^

  • @멋여
    @멋여 2 роки тому +62

    참 보기 좋습니다. 멋진 청춘과 멋진 우정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동그란아침-d6y
    @동그란아침-d6y 2 роки тому +200

    결이 닮은 친구들과 나누는 진솔한 대화가 참 좋네요. 그속에서 삶을 돌아보고 묘비명을 고민해보게 하는 것이 창작자 여러분의 힘인것 같아요. 쭉 응원합니다!!!

  • @love_arks6247
    @love_arks6247 2 роки тому +38

    최지인 시인님 시집 잘 읽었습니다. 평소에 밝은 모습 영상으로 많이 봤는데...시에서는 시인님의 삶의 무게가 온전히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시인님의 앞으로의 삶의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 지시길...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서 행복해 지시길 기원해 봅니다. 창작물이라는것이 자신의 노력만큼 온전히 피드백이 오는것이 아니라서 예술의 방향성을 결정하는것이 참으로 고통스러운 일이지요. 그래도 같이 창작하는 친구들이 잘 하고 있어라고 얘기해 주어 계속 나아갈 용기가 생길듯 합니다. 언룩 크루들의 시의 감상을 들으니 시가 더 가슴에 와 닿았고..또 각자의 창작자로서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솔직하게 얘기해 주신것이 방구석 미술인으로서 너무 공감이 되어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시인님이 자신의 고통을 시로 쏟아내고... 독자들이 어떻게 느낄까 고민하며 보냈을 불면의 밤이 얼마나 길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이런 토크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시 구절은 '숨' 이라는 시에
    아름다운 것은 아프고
    아픈것은 아름다워서
    우리는 우리의 잘못을 해지도록
    읽고 또 읽었다.
    이 밤이 계속되기를 바라며
    가만히 가만히
    최지인 홧팅!! 언룩 크루들 홧팅!!

  • @skybany
    @skybany 2 роки тому +41

    사실ᆢ조회수 담당하시는 분의 추천사를 sns 를 통해 먼저 접했을 때. ' 끝끝내 살아내서 끝끝내 완성된 시'들이 너무도 궁금했어요 그런데 바로 주문하여 펼쳤지만ᆢ5번을 펼치지 못하고 다시 꽂아두었어요 먹먹한 아픔이 올라와서 금방 읽지 못했어요 이 영상을 어제 본 뒤. 시시때때로 한두편씩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득 웃음 언룩친구분들 짱!!

  • @piocalele
    @piocalele 2 роки тому +38

    조회수 담당자 보러왔다 이야기(시) 잘 듣고 갑니다
    작은 삶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응원합니다!

  • @moon-vv5lr
    @moon-vv5lr 2 роки тому +55

    유쾌하고 즐거운 하지만 그 안에 깊이 있는 진솔한 대화. 친구분들의 감상평 요기 영상보고 시집 읽으니까 좋네요. 감사합니다

  • @희망-x5d
    @희망-x5d 2 роки тому +37

    여기저기 시집홍보하고 구매했어요 승윤님때문에 넓은 시각으로 문화인들을 이해하고 응원하게됩니다

  • @그렇게-w6c
    @그렇게-w6c 2 роки тому +41

    편지 한장도 종일쓰던 내가 시집이란 고상한영역에 퐁당 영업당해서리,,,머리가 띵하지만 일하고 일하고 사랑을하며 내일을 맞이해야겠어요.아름다운 언룩을 응원합니다

  • @redcat1912
    @redcat1912 2 роки тому +51

    거의 10년?만에 문학서적을 주문한 것같아요~~^^
    전에는 동호회를 할정도로 책을 좋아했는데 사는게 바빠서 여유없다는 핑계로 시간을 보내다가 오랜만에 예전생각나서 책을 다시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영상 또 기대할께요^^

  • @초콜릿을믿어
    @초콜릿을믿어 2 роки тому +49

    이 친구들은 왜이리 다들 따뜻하고 멋진거야..

  • @pooh77an
    @pooh77an 2 роки тому +34

    언룩과 친구들 잘하고있어!!!!!

  • @useruseruser582
    @useruseruser582 2 роки тому +33

    ㅋㅋㅋㅋㅋㅋㅋ이스뉸 조회수 담당자ㅋㅋㅋㅋ
    근데 조회수 담당자가 말도 참 잘해👍🏻👍🏻✨

  • @바람-z8s
    @바람-z8s 2 роки тому +36

    우와우와..238의 댓글들..한숨에 다 읽었어요. 공부를 이렇게 했더라면...오늘 쫌 다른 모양의 삶을 살고 있을까요?그러나 역시나 "한끗차"겠지요^^ 조회수담당님의 진정성 있는 삶과 그의 넓고 깊은 세계관을 존중하는 팬이기에 무조건 얼룩진 모임 또한 마음에 고이 담습니다. '아름다운' 친구들을 보며 태평양 너머에서 씩~ 하고 웃음짓게 되네요. 응원합니다. 조회수담당님 덕분에 해외에 사는 것이 불만스러워지는 요즈음이예요.

  • @산양-e7h
    @산양-e7h 2 роки тому +43

    시집을 오늘에야 받아보고 생각보다 어려운 느낌에 멈칫멈칫... 언룩과친구들의 영상을 여러번보며 공감하고 배우고 내맘속 와닿은 시도 한편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최지인시인을 비롯하여 친구들 멈추지 않는 노래를 불러주시길... 바랍니다.◕‿◕

  • @누울-j5t
    @누울-j5t 2 роки тому +30

    좋은 이야기들! 도서관에서 희망도서로 시집을 신청해서 오늘 대출해왔어요. 책을 저엉말 사랑하지만 책의 물성이 공간을 차지하는 걸 경계하기에 웬만하면 도서관에서 빌려 읽는데요. 이 영상을 보고나니 (일단 빌린 책으로 열심히 읽고 나서) 제 돈으로 사가지고 떠오르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그래야겠다! 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도 좋겠지만 시에 대한 수다도 너무너무 좋아요. 같은 시집을 읽으며 떠들 수 있는 친구가 저한테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들어서 배가 아프네요하하 일단은 열심히 읽어볼게요 ! 아 그리고, 마지막에 승윤님이 언급하셨던 사랑받고 싶다는 말, 뭔지 너무 알 것 같아요. 그래서 마음이 아팠어요. 우리는 정말 사랑이 필요한 존재들인데, 왜 우리는 필요한만큼의 사랑을 받아보지 못할까라는 마음에요. 시를 참 좋아하지만 어렵기도 한 저에겐, 할 수 있는 사랑이 아직은 미숙한 사랑이겠지만, 꼭 차근차근 사랑하며 읽을게요 시인님! 노래해줘서 감사해요

  • @tv-cl3hx
    @tv-cl3hx 2 роки тому +55

    끈끈하고 훈훈한 젊은 우정 보기 좋아요. 일하고 일하고 사랑을 하는 분들을 응원하며 시집 구매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