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 야릇한데.." 조승우(Cho Seung-woo), 의미심장한 말 (원장의 죽음) 라이프(Life) 2회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6

  • @jang1213drexler
    @jang1213drexler 6 років тому +85

    구승효: 유족하곤 얘기 끝냈고. 정말 친했나 보네요?
    부원장: 그럼요...같이 보낸 세월이 얼만데.
    구승효: 평가 지원금은. 그것도 얘기 끝냈어요?
    부원장: 네, 덮자고 했습니다. 구설수 피하려는데요. 신평원도 바로 물었죠.
    구승효: 이거..."업무 중 사망"인가요?
    부원장: 사장님 처리 나름이지만...퇴근 후 음주에 지병도 있었는데 이원장...
    (업무 재해 사망이 죽은 사람에게 유리한데, 사장 권한으로 가능 함에도 불구하고 굳이 죽은 사람 편을 들어 주지 않는 쪽을 권하는 부원장)
    구승효: 그쵸? 마지막이 좀 야릇하긴 한데...그래도 업무 재해에 의한 사망은...오바죠?
    부원장: 마지막이...뭐가 야릇해요? (말에 뼈가 있다?)
    구승효: 그러니까, 같이...보낸 세월이...얼만데. (말로는 친한 척 하더니, 일 처리 한 거랑 일 몰고 가는 꼴 보니 별로 안 친하네) 알겠습니다아.
    부원장: ... (아...ㅅㅂ 걸림.) / 결론: 원장과 부원장은 사이가 좋지 않았다. 이걸 구승효가 눈치 챔

  • @쇼훼
    @쇼훼 2 роки тому +2

    아 존나 웃기네 야릇하네

  • @도윤-z9f
    @도윤-z9f 6 років тому +6

    소오름

  • @AnaBeatriz-qz1sr
    @AnaBeatriz-qz1sr 6 років тому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