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소녀 팬 울린 김신욱의 따뜻했던 작별인사

[@sow1526]

대표팀 져지입고 욕이란 욕은 그리먹었지만.. 그래도 언제나 팀을 위해 뛰는 선수였음 중국을 씹어먹고 있다는 소식이 너무도 반갑다ㅎㅎ 실력이 최고가 아닐수는 있어도 인간 김신욱은 까지말자.

[@nimizozgga]

k리그 시누크는 전설이다..

[@김판석-v4d]

소녀팬 너무 귀엽다ㅠ

[@dooh5525]

김신욱씨 참사람 멋지네
저런 경험도 하고
멋있다!!담담하게
최고득점선수가되길 바랄께요

[@불무리-j6f]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달리는구작가]

영상 마지막 장면에 김신욱 선수가 팬들에게 인사만 전한 뒤 버스로 향하는 장면에 대해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남깁니다.
이날 김신욱 선수는 경기가 종료 후 그라운드를 돌며 팬들에게 따로 인사를 전했습니다. 서포터석에서 오오렐레 세리머니까지 마친 뒤 뒤늦게 라커로 향했고, 그 사이 믹스트 존에는 꽤 많은 취재진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이적에 대해 답을 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믹스트존 인터뷰는 상당히 길어졌고, 취재진의 질문이 이어지는 동안 선수단 버스는 출발을 하지 못한 채 한참동안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모라이스 감독을 비롯 전 선수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전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보시면 이동국 선수가 버스 밖에서 사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동국 선수는 김신욱 선수가 올 때까지 버스 밖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었고, 그가 버스에 탑승하자 마지막으로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아마 시간이 늦어지는 김신욱 선수를 위한 배려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관련 내용을 담은 칼럼 링크를 영상 설명에 추가해놓았습니다. 더이상의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kokpeople1531]

동갑내기 신욱이 인성쩌네 언제나 묵묵함이 존경스럽다

[@zilan7542]

모레 만나요. ㅎㅎ 상해로 놀라오라샤서 10월 26일 직관 갑니다. 형광유니폼 입고 ㅋㅋ

[@neomoonglaive]

좀 익명성이라는 그늘 아래 가려서 앞뒤상황모르고 욕 좀 하지 말자..

[@So_good-not_bad]

ㅋㅋ 4경기 6골 캬아 적응기가막히죠

[@오진재-j9f]

안녕하세요 저는 프로축구선수협회 영상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영상이 너무 좋아서 제가 준비하고 있는 영상 공모전에 사용하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용하고자 하는 부분은 50~53초 정도이며 영상 사용 시 출처 꼭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허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otterrjames4721]

전술없는 무뇌감독들 만난탓에 ....
안타깝다 진짜 황보다 연계나 센스는 좋은데

[@김봉남-m2y]

고사리 손으로 종이와 펜을 들이미는데 그리 오래걸리는것도 아니잖아 브금이 아무리 저리 잔잔한들 이부분까지 커버쳐주긴 무리지않나싶다. 싸인해줬으면 평생 시누크팬갔다 아쉽다

[@김판다-l4s]

꽃은 받는게 아니라 거의 빼았는 것 같은데요...

[@에당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anpapa24]

싸인좀 해라 ㅋㅋㅋ

[@masterk3015]

영상속엔 민망할 정도로 싸인은 하나도 안해주네

[@user-dc4br6ob7e]

니가 이승엽이냐

[@junsung8348]

사인은 하나도 안해주고 이미지메이킹 만 하고 가네 ㅋㅋㅋㅋ. 개웃기네

[@zeros3974]

중국리그 가려고 적금까지 들어놓다니... 취향 참 독특하시네 ㅋㅋㅋㅋ

[@김봉남-m2y]

생긴거봐요 더한짓도할듯

[@노래만듣는다]

저런것을 왜 좋아하냐 러시아 월드컵때도 설렁설렁 기어다닌놈이

[@갤럭시탭-w7m]

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