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k님의 마지막 짧은 글, 마음이 조금 먹먹해지네요. 부러움이 담긴 구독자들의 댓글에 종종 ‘편집되어진 영상이라 그렇다’고 하시는 것을 보며 영상에는 담기지 않았을 일상의 지난하고 어려운 순간들도 있겠지 생각했어요. 나의 일상에서도 4월의 벚꽃과, 소울 푸드와, 언박싱과, 장미를 기다리는 산책과 따뜻한 차를 마시는 디테일한 행복들을 찾아가야지, 하고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하는 저녁이네요. 브이로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으헝!! 연트럴 파크 어린 장미잎 앞에서 “노력하고 있네” 라는 다정하고 사랑이 넘치는 편집자님 말씀에 괜시리 뭉클했고 따뜻했고 막 너무너무 마음이 좋았어요. 요새 저의 큰 즐거움은 늦게 알게된 탓에 못 본 영상들을 하나하나 소중하게 보는 거에요 오늘도 편집자님 덕에 어떤 시간들이 풍성했어요 :) 🍅
무성한 일상, 편집자K님만이 내시는 따스한 느낌이 좋아요. 이번 영상도 즐겁고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편집자님 자매분들 만나러 가시는데 제가 더 반가운 것은 왜일까요😂 이런 장면조차 너무나도 소중해진 것 같아요. 책 읽고, 사냥하고, 먹고, 마시고, 언박싱하고, 사람이 놀아주는지 고양이가 놀아주는지 모를 놀이의 시간을 가지고.. 편집자K님의 일상 영상을 볼 때면 저의 일상 역시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요. 가장 중요하지만 잘 잊게 되는 다짐인 것 같아요. 그래서 편집자님의 일상 영상을 더욱 즐거이 보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 나은 존재가 될 수 있기를, 더 좋은 삶을 꾸려갈 수 있기를’ 편집자님의 다짐이기도 하고 저의 다짐이기도 한 이것을 잘 지켜가 보아요. 응원합니다.
어느 누군가의 브이로그를 이렇게 시간 날 때마다 본 적이 없는데 편집자k님 영상은 자꾸만 여운이 남아 생각나서 끝까지 보게 됐습니다. 수많은 응원들과 좋은 말들이 많아서 제 작은 소리 하나가 과연 편집자k님께 닿을까 의문이지만, 너무 잘 봤고 한 사람의 생각이 녹아든 일상이 제게도 든든한 기운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기뻐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로나마 적습니다. 고맙습니다. 🙂🤍
k님 영상을 마주하는 많은 시간들이 소중하고 좋았지만, 저는 항상 가만, 가만히-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k님의 말이 참 좋더라구요. 조용히, 진심이 전해지는 느낌. 요즘은 영상이 끝나고 음악만 잔잔히 이어지는 것도 넘 좋아요. 뭔가 관람을 끝내고 후다닥 나가야하는 느낌이 아니라, “천천히 살펴가세요-“ 하는 느낌이 들어요. 그럼 저는 출구에서 잠시 더 서성이다가 스르륵-빠져나오는 기분이에요. 좋을 때도, 그렇지 않을 때도 있겠지만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해주세요!!
마지막 음악을 들으면서 시끄러웠던 속이 정리되고 차분졌어요 편집자K님의 영상은 대체로 제게 이런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든 힘든 순간이 있을 것이고 다른 이들이 그걸 모두 알기는 어렵고 또한 그건 불가능하겠지요 그래도 그 안에서 최대한 행복하길 희망하며 살아갈 뿐인 것 같아요 여름의 초입새도 무사히 지나가기를.
너 나은 존재가 될 수 있기를.... 그런 우리 존재를 함께 희망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요🤍 오래 이렇게 연결되어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사람 사는 게 어찌보면 많이 다르지 않고... 많은이들 선망하는 삶을 살아도 왜 무릎이 꺾이는 날이 없겠어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우리지만 서로에게 머무를 자리를 내어준다는게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괜히 길어지네요. 몸도 맘도 더 건강하게... 곧 들이닥칠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시길🌷
k님 마지막 멘트가 너무 뭉클해요. 저도 k님 브이로그 보고 힐링받는 편인데요. 편집된 삶이어도, 그만큼 k님이 이런 삶의 힐링된 순간들을 더 소중하게 여기실 수 있길 바라요. 제 삶을 브이로그로 편집해보지 않았지만 분명 제게도 그런 순간들이 많겠죠? 내일 월요일이라 또 부정적인 에너지 가지려다가 제 삶 속 힐링 순간들을 한층 더 크게 비중있게 느끼려 노력해봐야겠다 다짐해보게 되었어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편집자님보다 조금 더 연식은 된, 청춘과 남은 에너지를 오직 바쁘게 여의도를 오가는 일에 다 쓰고 지금은 급속도로 나빠진 체력을 회복하려 두배 세배의 노력을 하지만 효과는 너무 미미해 지치고 답답하고 무력한 제 일상에 K님의 영상은 큰 즐거움이고 위로받는 시간입니다 K님의 선한 영향력에 대해 감사를 표현할 방법이 댓글과 추천도서 구입 같은 소소한 것들이라 민망합니다 안보이는 곳에서 늘 응원합니다 영상도 오래오래 보고 싶답니다 같이 건강해져요 우리!^^
편집자K님 영상을 보며 위로를 받는 사람들 중 한명입니다. 직장인으로서의 애환도 조금이나마 느끼기도 하지만 K님이 보여주시는 창가의 풍경이라던가 귀여운 고양이 산책길 맛있는 걸 먹는 모습 언박싱 등등이 좋아요. 좋다는 말로 밖에 설명 못하는 K님의 아주 잠깐의 일상이지만 K님표 맛집 투어지도라도 만들어야 하나 덕후스러운 생각을 하기도 하고요. 기획자는 K님이시니 업계의 시끄러운 직장생활도 마음만 먹는다면 충분히 유튜브로 보여주실 수 있었을 거 같아요. 그럼에도 이렇게 잔잔하고 따뜻한 영상을 올리시는 건 K님의 일상이 좀 더 영상처럼 평화롭고 따뜻했으면 좋겠다하는 K님의 심중이 표현된 게 아닐까 싶어요. 계속 꾸준히 올려주시는 것만으로도 늘 감사드립니다. 💜
지난주였나요, 인스타 통해 무물하실 때 시끄러운 일상을 차분하게 해주셔서 좋다고 남겼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직장인으로서, 그리고 회사 업무 외의 일들을 하는 분으로서 스트레스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화면에서 느껴지는 초록빛, 곱씹어 뱉는 것 같은 문장이나 단어가 고요하게 느껴져서 좋은 것이었답니다. 어쩌면 영상 후반부에 말씀하신 것처럼 편집자 K님이 선택한 바가 영상에 담기고 제가 그 부분을 좋아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스트레스 받는 모습은 그것대로 아마 공감가서 좋아할 수도 있겠어요🤭 (그래도 스트레스는 나쁜 것이니..) 내일이 월요일이라 속 시끄러운 주말에 또 편안함을 얻고 갑니다. 내일부터 시작될 또 다른 한 주도 화이팅하세요.
영상으로 쓴 에세이 한 권 읽은 느낌이에요. 영상찍고 편집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텐데 점점 영상미가 일품~^^!! 계속 하다보면 자기만의 색깔이 나오게 되잖아요. K님 영상에서 K님의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나와 위로와 힐링을 느낀다고 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k님의 첫 책 를 아껴아껴 읽으면서 이 사람은 누군데 글이 이렇게 따듯하고 좋은가.. 이름 검색해서 찾아보고 또 시리즈 발견하고는 다 구해서 읽고 그랬었는데요(헤헷..^^") 그러니 K님의 책 3쇄와 세번째 책 소식도 곧 듣게 되기를 바라봅니다^^ 건강과 평안을 빌며..♡
책 에디터에 대한 편집자 K.. 우선 이렇게 바뀌셨네요. 근데 이게 무슨 뜻인가요? 에디터가 편집자라면? 책 편집자에 대한 편집자K? ..구독자 분들 중 어떤 분이 그런 글을 남기셨군요. 그 분도 뭔가 시적으로 문학삘나게 표현 잘해주셨네요.!!! 그 글을 보고 편집자 K님이 느낀 글..잘 보았습니다. 근데. 비건 식당은. 비건 아니어도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인가요? 음식들이 괜찮아보이네요 .!! 편집자 K님도 비건은 아니시고 그냥 저처럼 이것저것 다양하게 잘 드시는 분이시죠?!!~~ 고양이 나이를 그렇게 계산하는군요. 전 강아지처럼 고양이도 본인의 나이에 6배 7배 정도 계산해야 인간의 나이와 비슷해진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저도 편집자 K님의 브이로그 영상도 좋고 또 다른 유튜버 분들의 브이로그들 종종 즐겨 봅니다. 다들 자기만의 삶을 사는 모습.. 근데 영상에는 그러한 것들이 드러나지 않나보군요..음...이 부분도 참으로 인상적입니다.~~브이로그 영상을 이제 한번 봤으니 앞으로 생각나면 또 몇번 더 볼거 같아요..!!! 볼 떄마다 놓친 부분을 캐취하는 맛이 쏠쏠하더라구요..
![[vlog] 편집자 일상📓 서래마을 비건 맛집 | 몽마르뜨 공원 | 교보 마실 | 해야 하는 일 대신 하고 싶은 일들로 채웠던 어느 하루 | 중간광고없음](http://i.ytimg.com/vi/ba6g5NpxRik/mqdefault.jpg)
![[vlog] 편집자 일상📓 서래마을 비건 맛집 | 몽마르뜨 공원 | 교보 마실 | 해야 하는 일 대신 하고 싶은 일들로 채웠던 어느 하루 | 중간광고없음](/img/tr.png)
![[vlog] 편집자 일상📓📝 요즘 읽은 책/ 겨울옷 언박싱/ 드파운드/ 연남동 빵집/ 재택근무 필수품/ 헬로네이처/ 길고양이 집고양이 분량 많음주의](http://i.ytimg.com/vi/fvfQAQOlTtU/mqdefault.jpg)
편집자 k님의 마지막 짧은 글, 마음이 조금 먹먹해지네요. 부러움이 담긴 구독자들의 댓글에 종종 ‘편집되어진 영상이라 그렇다’고 하시는 것을 보며 영상에는 담기지 않았을 일상의 지난하고 어려운 순간들도 있겠지 생각했어요. 나의 일상에서도 4월의 벚꽃과, 소울 푸드와, 언박싱과, 장미를 기다리는 산책과 따뜻한 차를 마시는 디테일한 행복들을 찾아가야지, 하고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하는 저녁이네요. 브이로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K님 영상이 정말 소중해요. 사는 것의 괴로움과 막막함이 왜 없겠어요. 모두 각자의 무게를 지고 살아갈 뿐이죠. 요즘 삶이 왜 죽음보다 나은지 끝없이 묻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는 동안은 아름다움을 느꼈어요. 감사해요.
🍅 으헝!! 연트럴 파크 어린 장미잎 앞에서 “노력하고 있네” 라는 다정하고 사랑이 넘치는 편집자님 말씀에 괜시리 뭉클했고 따뜻했고 막 너무너무 마음이 좋았어요. 요새 저의 큰 즐거움은 늦게 알게된 탓에 못 본 영상들을 하나하나 소중하게 보는 거에요 오늘도 편집자님 덕에 어떤 시간들이 풍성했어요 :) 🍅
흐헝 ㅠㅠ 다정한 댓글 감사합니다. 또 새로운 영상으로 만나요:) 이번주에 브이로그 올라갈 예정!!
무성한 일상, 편집자K님만이 내시는 따스한 느낌이 좋아요. 이번 영상도 즐겁고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편집자님 자매분들 만나러 가시는데 제가 더 반가운 것은 왜일까요😂 이런 장면조차 너무나도 소중해진 것 같아요. 책 읽고, 사냥하고, 먹고, 마시고, 언박싱하고, 사람이 놀아주는지 고양이가 놀아주는지 모를 놀이의 시간을 가지고.. 편집자K님의 일상 영상을 볼 때면 저의 일상 역시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요. 가장 중요하지만 잘 잊게 되는 다짐인 것 같아요. 그래서 편집자님의 일상 영상을 더욱 즐거이 보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 나은 존재가 될 수 있기를, 더 좋은 삶을 꾸려갈 수 있기를’ 편집자님의 다짐이기도 하고 저의 다짐이기도 한 이것을 잘 지켜가 보아요. 응원합니다.
어느 누군가의 브이로그를 이렇게 시간 날 때마다 본 적이 없는데 편집자k님 영상은 자꾸만 여운이 남아 생각나서 끝까지 보게 됐습니다. 수많은 응원들과 좋은 말들이 많아서 제 작은 소리 하나가 과연 편집자k님께 닿을까 의문이지만, 너무 잘 봤고 한 사람의 생각이 녹아든 일상이 제게도 든든한 기운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기뻐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로나마 적습니다. 고맙습니다. 🙂🤍
k님 영상을 마주하는 많은 시간들이 소중하고 좋았지만, 저는 항상 가만, 가만히-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k님의 말이 참 좋더라구요. 조용히, 진심이 전해지는 느낌. 요즘은 영상이 끝나고 음악만 잔잔히 이어지는 것도 넘 좋아요. 뭔가 관람을 끝내고 후다닥 나가야하는 느낌이 아니라, “천천히 살펴가세요-“ 하는 느낌이 들어요. 그럼 저는 출구에서 잠시 더 서성이다가 스르륵-빠져나오는 기분이에요. 좋을 때도, 그렇지 않을 때도 있겠지만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해주세요!!
마지막 음악을 들으면서 시끄러웠던 속이 정리되고 차분졌어요 편집자K님의 영상은 대체로 제게 이런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든 힘든 순간이 있을 것이고 다른 이들이 그걸 모두 알기는 어렵고 또한 그건 불가능하겠지요 그래도 그 안에서 최대한 행복하길 희망하며 살아갈 뿐인 것 같아요 여름의 초입새도 무사히 지나가기를.
댓글은 처음인데요 두분이서 같이 책읽는 모습 진짜 진심 부럽네요 제 워너비👍🏻
언제쯤 저도 그렇게 해볼수 있을지 ..
마지막 글에 마음이 찡해졌어요.
다같이 맘이 뭉클해지는거 보니 편집자님을 마니 좋아하나봐요^^.
멀리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은 그냥 견디는 것으로, 반복되는 것으로 느끼지만, 이렇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일상도 소중한 순간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 같아요- 영화 소울이 생각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너 나은 존재가 될 수 있기를....
그런 우리 존재를 함께 희망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요🤍
오래 이렇게 연결되어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사람 사는 게 어찌보면 많이 다르지 않고... 많은이들 선망하는 삶을 살아도 왜 무릎이 꺾이는 날이 없겠어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우리지만 서로에게 머무를 자리를 내어준다는게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괜히 길어지네요.
몸도 맘도 더 건강하게... 곧 들이닥칠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시길🌷
오늘 편집자님의 급작스런 멘션에 뭉클해져 바로 댓글 달아요^^ 엄마가 된 후 점점 옅어져가는 저 자신을 느끼다가도 편집자님 영상 보면 힘이 난답니다~ 오늘도 잔잔한 일상에 따뜻한 위로 받고 가요. 편집자님께도 그런 하루하루가 되길, 진심으로요☺
영상 보면서 내 사월은 어땠나, 오월은 충만하게 보내고 있는 걸까 돌아보게 되네요. 지나간 계절과 시간은 왜 늘 아쉬운걸까요? 😿🪴
편집자님께서 일상의 좋은 모습들을 공유해주셔서 위로를 얻고, 제 일상에서도 좋은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누리려 하고 있어요. 오늘도 감사해요. 바뀐 자막도 좋았어요🐰💕
k님 브이로그는 언제나 힐링이에요🧡😃
맛집에 카페도 좋은 곳이 많네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다니는 곳이 한정적인데 k님 덕분에 구경 많이 했어요 고맙습니다^^ 이제 전 6월 추천 책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영화 엔딩처럼 마지막 음악만 나오는거 늘~
넘 좋아요~월요일 아침 덕분에 편안히 시작합니다. 고마워요🤍
편집자님의 마지막 고백이 저의 고백이 되길 바라봅니다. 내 마음이 더 나아지는 삶을 위해 위로 받고 공감하며 힘을 내고 갑니다😍
저랑 같은 브랜드 폰케이스 새롭게 등장해서 괜히 또 반갑고요. 요즘 전 많이 힘든 코스 건너는 중이었어요. 보이는 좋은 부분을 실생활에 더 적용하고 갭차이를 줄여가겠다는 지혜로우신 k님. 좋은 여름날이 다가오네요. 건강하시길😉💛
오늘도 계절감 듬뿍 느끼고 갑니다. 마지막에 담긴 편집자님의 진심어린 이야기도 감사해요 :)
k님 마지막 멘트가 너무 뭉클해요. 저도 k님 브이로그 보고 힐링받는 편인데요. 편집된 삶이어도, 그만큼 k님이 이런 삶의 힐링된 순간들을 더 소중하게 여기실 수 있길 바라요. 제 삶을 브이로그로 편집해보지 않았지만 분명 제게도 그런 순간들이 많겠죠? 내일 월요일이라 또 부정적인 에너지 가지려다가 제 삶 속 힐링 순간들을 한층 더 크게 비중있게 느끼려 노력해봐야겠다 다짐해보게 되었어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더나은삶을꾸려나간다는말이너무예쁜말같아요,,저장합니다♡k님의선한영향력,,,편안한밤되세요~♡
행복하다는 말이 입밖으로 튀어나올정도로 좋아요 고마워요 💚🍃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나오는 음악도 너무 좋아요! 제목까지 친절히 써주시고 감사해요🥰
편집자님보다 조금 더 연식은 된, 청춘과 남은 에너지를 오직 바쁘게 여의도를 오가는 일에 다 쓰고 지금은 급속도로 나빠진 체력을 회복하려 두배 세배의 노력을 하지만 효과는 너무 미미해 지치고 답답하고 무력한 제 일상에 K님의 영상은 큰 즐거움이고 위로받는 시간입니다 K님의 선한 영향력에 대해 감사를 표현할 방법이 댓글과 추천도서 구입 같은 소소한 것들이라 민망합니다 안보이는 곳에서 늘 응원합니다 영상도 오래오래 보고 싶답니다 같이 건강해져요 우리!^^
일상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방금 “달까지 가자”를 완독하고 케이님 브이로그를 봤지 뭡니까. 이런 우연들이 겹칠 때 참 즐거워요. 그게 뭐라고. ㅎㅎ
마지막 메세지 모예요,,ㅠ 편지받은것 같고 너모 찡하고,, 또 혼자 내적친밀감만 쌓아갑니다 편집자님의 하루하루가 더 나은 나날들이 되길 바랍니다 영상 감사해요☺️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영상)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출근하기 싫은 마음과 함께 지하철에 몸을 실고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편집자 k님이 주시는 편안함과 따스함이 어느새 저에게도 스며들어 하루를 보낼 에너지가 채워졌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편집자K님 영상을 보며 위로를 받는 사람들 중 한명입니다.
직장인으로서의 애환도 조금이나마 느끼기도 하지만 K님이 보여주시는 창가의 풍경이라던가 귀여운 고양이 산책길 맛있는 걸 먹는 모습 언박싱 등등이 좋아요.
좋다는 말로 밖에 설명 못하는 K님의 아주 잠깐의 일상이지만 K님표 맛집 투어지도라도 만들어야 하나 덕후스러운 생각을 하기도 하고요.
기획자는 K님이시니 업계의 시끄러운 직장생활도 마음만 먹는다면 충분히 유튜브로 보여주실 수 있었을 거 같아요.
그럼에도 이렇게 잔잔하고 따뜻한 영상을 올리시는 건 K님의 일상이 좀 더 영상처럼 평화롭고 따뜻했으면 좋겠다하는 K님의 심중이 표현된 게 아닐까 싶어요.
계속 꾸준히 올려주시는 것만으로도 늘 감사드립니다. 💜
주말동안 감기몸살로 골골 대다가 케이님 브이로그 보고 무~야호!!!!! 찡한 엔딩✨그리고 빅리틀라이프 큭큭큭 재미있게 듣고있어요ㅎㅎ 항상 감사해요🤍
뭐예요~// 평소처럼 브이로그끝나보 잔잔한 노래나오는줄 알고있다가 깜짝 편지라니! 뜻하지않은 카드받은듯 기쁘네요~ 영상 잘보고있고 항상 감사합니다~
월요병 치료제 윤정님 영상 🥰 초록초록 창가가 너무 예뻐서 집밖을 나가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고양이들 울음 소리에 자막 넣어주시는 것 너무 좋아요 😆 편안한 한 주 보내세요 윤정님 ❤️
우우우와 아껴뒀다가 자기전에 방안 은은한 조명밑에서 편집자님 영상보다 잠들어요! 힐링입니다🐰
일요일 밤에 편안한 영상 감사합니다 :) 지금 다른일을 하지만 출판사에서 일하는게 꿈이예요ㅎㅎ 항상 책과 함께하는 케이님을 보며 부러워하기도하고 대리만족 하기도 해요. 좋은 밤 되시고,월요일 화이팅해요!!!😉
편집자K님 안녕하세요~ I always enjoy watching your vlogs and videos ^^ Much love from Singapore :)
더 좋은 삶을 꾸려갈수 있기를....
늘 k님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양이햇살나무창가 조합 완전 완벽해용ㅠㅜ🌷🌸
항상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매일의 안온함을 바랍니다🙏
영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것처럼 연출하신 마지막 장면. 그리고 이와이 슌지의 영화를 연상 시키는 피아노 음악이 마음을 건드리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하루하루 평온하시길...
소란스러운 마음이 정리되는 최애 브이로그♡ 이너피스하려고 기쁜마음으로 업로드된 영상을 클릭했어용 ㅎㅎ 편집자님의 다사다난한 일상속에서 힐링을 주는것은 계절의 풍경, 건강한 음식, 귀여운굿즈, 카페와 사람들, 그리고 단가라티,,,ㅋㅋㅋㅋ 이것 말고도 냐옹이랑 여러가지가 있겠죠 ㅎㅎ 이런것들을 선택하고 누리려고 노력하는 편집자님은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사람같아요^^ 자신을 사랑할줄 알하는사람이 다른이들도 정말로 사랑할수있다고 생각됩니다^^ 브이로그가 개인적인 영상같지만 다수에게 좋은 정보를 나눠주는 공익성을 띄고 있어서,, 널리 알려지면 좋겠지만 저만 알고싶어요 ㅋㅋ 이상한 심보죠 ㅎㅎㅎ 편집자님 항상 응원해요 ^^ 당신은 참 좋은사람이에요 ^^ ㅎㅎㅎ 이번한주도 화이팅 !!
마지막 엔딩에서 감동.. 고마워요 편집자님..^^
그렇게 팬이라고까지 생각진 않았는데,
어느새 편집자k님 영상 뜨면 무조건 클릭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네용 .. ㅎㅎ
k며들어 버렸어요. k님의 잔잔한 일상 잔잔한 정도의 팬심으로 꾸준히 잘 보고 있답니다.
부담없이 편하게 오래도록 보고싶은 채널이에요:)
열심히 그리고 담담히 살아가시는 모습을 몰래 훔쳐보다가 마지막 K님 글에 뿌엥 하고 울어버렸습니다.
왠지 저의 속마음을 들켜버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보고 있어요.
기다렸어요ㅜㅠㅠ기다리는 시간은 왜이리 긴지..오늘도 힐링하고 열공하러 갑니다!!!
영상이 넘 이뻐요 이너피스-
비건식당도 꼭 가보고싶은..❤️
오직 두 사람(김영하 소설)
큰 글자책이라 보기가 시원해서 잘 읽고 있습니다. K님~하루하루 행복하고 건강하게~~
남편ㆍ비ㆍ강이와 함께 기분좋게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요즘은 '함께'라는 단어를 좋아한답니다.^~^
몇번을 다시 보았나
손꼽아 보아요
편집자님 댁
창문과 고영희님의 실루엣을
진심 애정합니다 🪟 🐈 👧
지난주였나요, 인스타 통해 무물하실 때 시끄러운 일상을 차분하게 해주셔서 좋다고 남겼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직장인으로서, 그리고 회사 업무 외의 일들을 하는 분으로서 스트레스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화면에서 느껴지는 초록빛, 곱씹어 뱉는 것 같은 문장이나 단어가 고요하게 느껴져서 좋은 것이었답니다. 어쩌면 영상 후반부에 말씀하신 것처럼 편집자 K님이 선택한 바가 영상에 담기고 제가 그 부분을 좋아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스트레스 받는 모습은 그것대로 아마 공감가서 좋아할 수도 있겠어요🤭 (그래도 스트레스는 나쁜 것이니..)
내일이 월요일이라 속 시끄러운 주말에 또 편안함을 얻고 갑니다. 내일부터 시작될 또 다른 한 주도 화이팅하세요.
영화보는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여러번 볼테다...
처음 벚꽃들 보고 깜놀했어요. 뜨거운 도시 대구는 몇 달 전 아주 오래 전.. 이미 지난 옛 과거의 일이거든요^^;
우리는 나란히 앉아서 각자의 책을 읽는다 이번달 책 장바구니에 넣었어요 망고매니플리즈 에도 들어가서 옷 구경하고 긴긴밤도 다 읽었고 문학동네 인스타 피드를 보면 반갑고 그냥 케이님이 너무너무 좋아요♥
오오 장바구니 비워질 날 기대합니다🤟🏻🤟🏻
마지막 글 무슨 일입니까 ㅜㅜ 브이로그와 실제 삶의 갭을 줄이려는 노력이라니.. 어쩜.. ㅜㅜ 근데요 K님.. 언젠가는 ‘굳이’ 그런 노력을 안해도 그럴 수 있는 K님이 되길 기도할게요! 제대로 뵌 적도 없는 분을 이렇게 응원 하는 마음 갖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영상으로 쓴 에세이 한 권 읽은 느낌이에요. 영상찍고 편집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텐데 점점 영상미가 일품~^^!! 계속 하다보면 자기만의 색깔이 나오게 되잖아요. K님 영상에서 K님의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나와 위로와 힐링을 느낀다고 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k님의 첫 책 를 아껴아껴 읽으면서 이 사람은 누군데 글이 이렇게 따듯하고 좋은가.. 이름 검색해서 찾아보고 또 시리즈 발견하고는 다 구해서 읽고 그랬었는데요(헤헷..^^") 그러니 K님의 책 3쇄와 세번째 책 소식도 곧 듣게 되기를 바라봅니다^^ 건강과 평안을 빌며..♡
어머 어떤 날 시리즈까지 읽어주시는 분을 여기서 뵙다니..! 고맙습니다☺️
요번 브이로그 너무나 힐링이에요🧡 고양이는 사랑이고요❤️ 혹시 초반에 입으신 스트라이프 반팔 니트는 어디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n년 전에 구매한 보세 제품이라 정보 드릴 게 없어서 아숩아숩🤧
일상 브이로그 좋네요. 마지막에 입으신 살구색 셔츠 정보 궁금하네요^^ 넘 예쁘고 또 잘 어울리세요.
드파운드 제품입니다🌟
@@essay_u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편집자 k님 🙂
응원합니다🤗
세련된 옷차림도 너무 예뻐요^^ 동그란 가방은 어느 브랜드일까요? 너무 유닉합니다♡
n년 전 구매한 AIOU 제품인데 이제 판매 안 하나보네요🥲
이예!!! 일찍 달려왔어용 잘 보겠습니당 ㅎㅎ
벚꽃길 BGM이 클래스101 출판 편집 강의 인트로 음악이랑 같아서 순간 멈칫 했어요 :) 블로그 분위기가 너무 따뜻해서 오늘 저녁 위안이 되네요
지석님, 강의 듣고 계시는군요! 흣흣 들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 하면서 혼자 클클대며 넣어봄요✨
🖤
왔다가여~~
또 올께요~~부웅
❤️
강이 울음 소리 너무 애처로워요ㅋㅋㅋ
우앙 :)
편집자님~~! 예전 영상보고 평창동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은 공간들이 많았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편집자님께서 꼽는 마음속에 남아있는 책 한 구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딱 한 구절만 꼽을 순 없으므로 브이로그나 책 소개 영상에 종종 녹여볼게요🍯😘
책 에디터에 대한 편집자 K.. 우선 이렇게 바뀌셨네요. 근데 이게 무슨 뜻인가요? 에디터가 편집자라면? 책 편집자에 대한 편집자K? ..구독자 분들 중 어떤 분이 그런 글을 남기셨군요. 그 분도 뭔가 시적으로 문학삘나게 표현 잘해주셨네요.!!! 그 글을 보고 편집자 K님이 느낀 글..잘 보았습니다. 근데. 비건 식당은. 비건 아니어도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인가요? 음식들이 괜찮아보이네요 .!! 편집자 K님도 비건은 아니시고 그냥 저처럼 이것저것 다양하게 잘 드시는 분이시죠?!!~~ 고양이 나이를 그렇게 계산하는군요. 전 강아지처럼 고양이도 본인의 나이에 6배 7배 정도 계산해야 인간의 나이와 비슷해진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저도 편집자 K님의 브이로그 영상도 좋고 또 다른 유튜버 분들의 브이로그들 종종 즐겨 봅니다. 다들 자기만의 삶을 사는 모습.. 근데 영상에는 그러한 것들이 드러나지 않나보군요..음...이 부분도 참으로 인상적입니다.~~브이로그 영상을 이제 한번 봤으니 앞으로 생각나면 또 몇번 더 볼거 같아요..!!! 볼 떄마다 놓친 부분을 캐취하는 맛이 쏠쏠하더라구요..
집중력 바닥이라 유튜브 영상 5분 넘어가면 잘 안 보는데 유일하게 보는 긴 영상이 편집자k님 영상입니다. 편집자k님의 영상이 구독자들에게 위로가 되듯, 구독자들의 댓글 하나하나가 k님에게도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