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는 모르겠으나 그 코치 전부터 맘에 들지 않았어요. 리바키나가 기본적으로 내성적이고 포커페이스 스타일인데, 근래 1~2년간엔 어려운 순간 짜증을 표출하는 경우가 많아졌었죠. 그 심리적 불안정의 이유중 하나가 코치의 과격한 스타일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은 경기 중 리바키나가 발리 실수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카메라가 코치를 잡았죠. 코치 표정과 혼자 지껄이는 말이 딱 "아니? 저걸 어떻게 실수하지? 초딩이라도 점수 내겠다!!!" 였어요. 그걸 코트에서 리바키나가 봤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환경에서 테니스를 하는 그녀가 과연 행복할까? 행복을 떠나 지속적으로 제대로 성장할 수 있을까 의문을 가진 건 사실입니다. 사람이 만날 때가 있고 떠날 때가 있는 법인데, 리바키나가 현명한 선택을 했으면 좋겠네요.
오래전 관심 가던 선수였는데 플레이 하는 모습이 이해 안갔던 부분이 있어서 왜지?,,,그리고 지나친 코치 멘트와 무시하는 리바키나 행동, 발리플레이, 압도적 서브, 메이저 우승 몇번을 해도 의심 안되는 선수, 번번히 위기에 무너지는 멘탈은 뭔가 있어 보이기도 하고 이런 일들이 있었군요. 우리가 모르는 코치와의 어두운 면이 확실히 있어 보입니다. 좋은 정보 땡큐!!
정말 가스라이팅당하고 있다면 협회가 적절히 잘 나서고 있는거지.
스스로 해결할수 없는 문제고 선수를 보호하는건 협회가 할일이라 본다.
위장병으로 기권도 많고 불면증?도 심하다하고 주요순간마다 실력발휘도 못하는게 분명 멘탈이나 몸에 문제 있는데 본인이 인지못하는것 같음..
저런 제도를 무시하기 시작하면 장기적으로 다른 선수가 피해받을때 제도가 제 역할을 못하게 됨. WTA측도 나름 증거가 있어서 저런 제약을 거는건데 선수가 저런식으로 나오면 좀 곤란하지
매번 흥미롭고 테니스에 진심이 아니면 알기 어려운 뉴스를 윔블맨님을 통해 접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당! 저도 늦었지만..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위에서 학대라고 그러고 WTA도 맞다면 학대가 맞다. 오랫동안 학대를 당하면 그런 처우가 당연하게 느껴지고 학대당한자도 가스라이팅 당한것을 잊어버린다. 성적만 생각하다보니 학대를 망각한거임. 리바키나가 리엑션이 별로없고 평소에도 무뚝뚝한 표정이 학대 때문이었네...
젤 좋아하는 여자선수인데 저런 일이 있었군요. 안타깝네요. 부디 잘 해결되길...
궁금했던 사안인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방향으로 잘 해결되길
ㄷㄷ 무섭다
학대라면 결별해야 하죠, 다만 결별 후 선수가 격어내야 할 심리적 혼란이 문제군요
안돼!!!!!! 내 최애선수 지켜줘여 ㅠㅠ
주변 코치들이 그렇게 말할 정도면 학대 맞지
학대는 모르겠으나 그 코치 전부터 맘에 들지 않았어요. 리바키나가 기본적으로 내성적이고 포커페이스 스타일인데, 근래 1~2년간엔 어려운 순간 짜증을 표출하는 경우가 많아졌었죠.
그 심리적 불안정의 이유중 하나가 코치의 과격한 스타일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은 경기 중 리바키나가 발리 실수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카메라가 코치를 잡았죠. 코치 표정과 혼자 지껄이는 말이 딱 "아니? 저걸 어떻게 실수하지? 초딩이라도 점수 내겠다!!!" 였어요.
그걸 코트에서 리바키나가 봤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환경에서 테니스를 하는 그녀가 과연 행복할까? 행복을 떠나 지속적으로 제대로 성장할 수 있을까 의문을 가진 건 사실입니다.
사람이 만날 때가 있고 떠날 때가 있는 법인데, 리바키나가 현명한 선택을 했으면 좋겠네요.
오래전 관심 가던 선수였는데 플레이 하는 모습이 이해 안갔던 부분이 있어서 왜지?,,,그리고 지나친 코치 멘트와 무시하는 리바키나 행동, 발리플레이, 압도적 서브, 메이저 우승 몇번을 해도 의심 안되는 선수, 번번히 위기에 무너지는 멘탈은 뭔가 있어 보이기도 하고 이런 일들이 있었군요. 우리가 모르는 코치와의 어두운 면이 확실히 있어 보입니다. 좋은 정보 땡큐!!
위장병은 저 코치라는 자의 언어폭력과 학대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 때문일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So surprising!!
아이고 ㅜㅜ
주변에서 다들 학대라고 증언이 계속 나오는데 학대가 아니라는 사람들은 뭐지
내가 좋아하는 선수인데 코치문제로 더 큰 선수가 안되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어쩐지 이상하게 실력에 비해 얼굴이 허옇게 뜬게 멘탈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좀 상태가 정상으로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이 옆에서 맞다고 하는 상황이 좀 이해도 안되고 웃기네요
진짜 아니라서일수도 있지만 WTA에서 증거 없이 선임을 막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학대를 오래 당하면 본인이 학대 당한다는 것도 크게 인지하지 못하기도 하죠. 정상인 뇌로는 이해가 안가지만.
그걸 가스라이팅 이라고 하고, 스톡홀롬 증후군 이라고 하는 겁니다. 수없이 많은 사이비종교 신자들도 같은 경우임.
음 여러가지 학대가 있었던듯
가스라이팅 아님?
걍 별거 아닌건데 관심종자들이 이슈 만드는 거 같음..
1빠
ㄱㄱ 당했나?...내가.좋아하는.선수인데
2빠
지들끼리 좋다는데 뭔 상관
스톡홀름 증후군이 맞다면 이렇게 말하면 안됨
뭔 이런 웃긴경우가.... 둘이 연애질하는것같기도하고.. 자기우승시켜줬으니 믿는것같기도하고. 학대는 확실히아닌듯한데
왕자 소유자인듯
리바키나는 인물도 좋고 공도 잘 치는데 이상하게 매력이 없다. 향기 없는 꽃 같은,,,상품성도 제로.
우리나라 코치들처럼 막 하는 코치였나
음 이해가 안되는구만 리바키나 뭐가 아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