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군은 우리 가요에 이렇게 좋은 노래들이 있었나 하고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재주가 있네요. 이렇게 눈물이 나게 하는 노래가 있었다니.... 두분의 노래에 몇번을 듣고도 들을때마다 가슴이 울컥울컥....대위법이라고 하나요? 한분은 꼬리를 올리고, 한분은 내리고... 감사해요.
K팝스타의 모든 시즌 중, 전통 발라드로 사람들의 귀를 사로 잡은 시즌은 이 시즌 밖에 없을 듯 한데.. 그 중심에 정승환님과 박윤아 님이 계셨죠. 목소리의 힘에 기교나 테크닉말고도 감정을 더 넣는 게 발라드의 장점인데, 그런 부분에서 가장 뛰어나셨던 두분.. 근데 박윤아 님이 그 후 빛을 많이 못 보신게 안타깝네요. 지금도 박윤아님 K팝스타에서 부른 노래 플레이리스트에 계속 있는데.. 지금도 듣고 있는데.. 노래 계속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024년 가을에 들으러 온 사람 손🙋
손
손
발
손
이제 겨울이다ㅋㅋ
23년도에도 듣는 사람 손 ✋
손❤
손
손
손
손
2024년 12월 1일에 들었어요
정말... 감동. 이쁘네요....
24년도에도 들으실분 ✋️
손
저요~~^^
저욥
손🎉
소오온
이 무대는 정승환도 정승환인데 박윤하가 미쳤다....감정이 북받쳐 올라오는게 보이는데도 꾹꾹 누르면서 노래는 기가막히게 감정선 유지하니까 더 몰입됨..
과몰입하게 만든다 증말 후...
ㄹㅇ ㅋㅋ
@@정치9단 이런것들도 글을 쓸줄 아는구나. 비극이다.
공감! 중3이였다는데 이 때...WOW!!!
와 2분22초 계속 듣게된다
전에 들었을 땐 정승환이 기억에 남았던 거 같은데 다시 들으니까 정승환도 잘 부르는데 박윤하 감정선이 미쳤다. 진짜 맑은 음색에 그 감정선이 다 담겨 있음
한번 듣고 종종 생각나서 계속 찾아 듣게되는 미친 콜라보
와... 박윤하양... 음정 하나하나 감정을 듬뿍 바르리네... 진짜 저당시엔 잘 몰랐는데 인생좀 겪고 나이들어 다시 들으니 그냥 미쳤다 와
이 때 고3, 중3이었다고 알고 있는데 곡에 몰입하려고 커플사진도 찍고 손잡고 다니다가 이 곡을 부르기 전날 함께 찍은 사진 전부 태웠대요.... 그렇게 해서 탄생한 다시 없을 듀엣
그거는 시즌5의 그 정진우랑 이수정..? 그분들 무대예요
@@heyjen1568 그분들도 했을지는 잘모르지만 이 두분이 저렇게 하신건 맞아요
22년9월10일 오늘도 듣고 감…
12/20
22년 12월 24일👍
22년 12월 24일...
22.12.25
22.12.25
24년에도 듣는 사람
저용
울고 싶어서 들어왔어요;
그냥 내가 여태 들어본 모든 듀엣중에 최고인거 같다 이 이상의 듀엣을 들어본 적이 없다
전 있긴함
@@nowanthandl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재인 김지수 신데렐라
ㄹㅇ 그냥 듀엣중 레전드임
24년에 오신분 거수!!!!
25년에도 들을 사람!!
24년 찬 바람이 부는 겨울날에 또 퇐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서 너무 울었어요.
감사합니다.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아직은 안괜찮은것 같아요. 노래 너무 감사해요.
힘내세요^^ 잘되실겁니다
박윤하양 목소리가 어떻게 꾀꼬리같은 소리을 넬수있은지...이노래 100점입니다.
박윤하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 다시 듣고 싶어요!
24년 1월 윤하양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진짜 감정 미쳤다ㄷㄷ 둘다 음색이 너무 사기임 이 무대는 그냥 프로 가수들 같음 심사위원들 말대로 심사 할 수 없는 무대임
00:53 박윤하가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 순 없어' 부르며 돌아보지만 이어서 정승환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해' 라며 애써 외면하는 모습에 몰입이 확 빨려들어가네요. 첫소절부터 좋았지만 이어지는 디테일들이 눈에 띄는 좋은 무대입니다. ㅎㅎ
박윤하가 보고 싶고 그녀의 목소리를 22년도 9월에도 여전히 듣고 싶습니다. 완전 레전드무대입니다.
22년 12월23일에 듣고 있네요 이어가주세요~
23년 1월13일
2023년 박윤하 노래 너무 듣고 싶어요
헐. 쇼츠로 보고 찾아왔어요. 박윤하 소리 너무 좋네요.
23년 1월 17일 듣고있어요
23.02.25
벌써 6년 전인데...
왜 유튜브가 날 여기로 이끌었을까?
그때 그 시절이 떠올라 너무 고마우면서 그립다...
2:15 정승환 화음은 진짜 프로다
2:19초 부분에 박윤아분이 부른 '후회할 지도 모르지만' 이 부분 최고네요..
공감공감
저도 그 부분에서 짠해지면 애잔한 맘이 들더군요. 가장 크라이 막스지요.
걍 개소름돋음
와아!!...
들을때마다 감동의 눈물이...
최고다^^
@@hwin220 저..죄송하지만 클라이 막스..입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 뭐 이런 거랑 약간 다르지 말입니다..
저 나이에 노래에 둘 다 이 감성을 어떻게 담은거지... 기적같은 노래
2024년에 다시 듣습니다. 감히 (개인적이지만) 명품 듀엣 이라 생각 합니다.
2:20 후회 할지도 모르지만
이부분이 표정 미간 눈빛 모든게 다 남잘 울리는 부분이다 ㅠㅠ
박윤하 정말 대박이네요 네 가슴을 뛰게 만드는 몇 안되는 노래중 하나네요
내곁을 떠나 천사가 되버린 나의 사랑하는 아내가 너무 보고싶게 만드네...
전통적인, 전형적인 발라드를 뻔하게 들리지 않게 하는건 정말 놀라운 능력입니다...이 말에 격한 감동...정승환군 덕분에 예전엔 그냥 지나치던 노래였는데 이렇게 좋은노래였구나 하고 다시한번 원곡을 들어보게 합니다...개인적생각인데..원곡보다 잘부른다고 생각합니다..
기존가수들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승환군이 부르면 진짜 다른사람이 생각나지 않아요...정말 대단해요...심지어 감동까지....
저도요 정승환 굳..
저도 이노래 원곡 보다 훌륭합니다 지금 몇년이 훌렀는데도 계속듣고 있어요
@@jhyoo804ㄹㅇ
@@최은경-v2o오하려 원곡이 안좋아보임 ㅋㅋㅋ
윤하씨 목소리 듣고 싶어서 2022년에 찾아서 들어왔어요 고마워요
24년 시월에 듣고있다
6년만에 듣는데도 미쳤네.
그때도 충격 받았는데 나이 먹고 보니 더 먹먹하네요
정승환 진짜 노래기깔나게하네
다시 들어도 눈물난다
둘의 콜라보 최고다
이 조합 또 듣고 싶다... 노래 듣고 소름돋는 게 얼마만인지... 이걸 본방으로 봤을 때, 재방으로 봤을 때, 유튜브로 봤을 때, 지금 또 봤을 때 인듯... 와... 울거같아..
둘 다 어떻게 저런 감정을 잡아낼 수 있는지ㅠㅠㅠ 거기다가 목소리도 좋아서... 이 노래는 질리지 않을 듯
이무대는 진짜 역대급.. 가끔씩 생각나서 듣게 되는 노래.. 2022.12.17일에 또 듣고갑니다
2022년 가을바람이 부는 아침..커피한잔 마시며 듣고 있는데 너무 좋으네요..
24년에도 듣고 있음!
24년도에도 보고 들어야지요~~!!!
맑고 깨끗하다...!!
세상을 정화시키는 소리였다...!!
정승환 넌 도대체 모냐 한달후 들어도 감동이 또오네
25년도에도 들을예정
24년에듣고있음
정승환군은 우리 가요에 이렇게 좋은 노래들이 있었나 하고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재주가 있네요. 이렇게 눈물이 나게 하는 노래가 있었다니.... 두분의 노래에 몇번을 듣고도 들을때마다 가슴이 울컥울컥....대위법이라고 하나요? 한분은 꼬리를 올리고, 한분은 내리고... 감사해요.
오! 공감해요
와 진짜 나같으면 저 감정선 유지하다가 그냥 눈물터졌을거 같은데 어떻게 노래를 이어나가는지 또 저렇게나 잘부르는지 신기할따름이네요. 너무 감동적인 무대.......
간만에 울었네요. 박윤하양 요즘 어떻게 지낼까요. 너무 맑고 이쁜 음색... 좋아요
케이팝스타 전시즌을 통틀어 제일 좋은 무대
지금도듣는사람이 있었다니
오늘도 들어요~~ 감동은 영원하구
그때의 저둘은 지금 없으니
역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이 이상의 무대는 없다..
마지막 안녕은 진짜... 수많은 맬로 영화들이 머릿속을 지나감..
요즘 다시 댓글이 올라와서
저도 계속 돌려보네여 ...
정말 쵝오의 무대였고
2021년 겨울에도 여전히 조으네여 ㅎ
굿입니다요
저도 왔네ㅐ요
문제는 이재밋는 음악프로그램이 끝나고 전성기의 런닝맨이 바로 방송되네요 ㅋㅋ.. 이때는 진짜 tv의시대엿는디
여자친구와 이별하고 듣는데 진짜 가슴을 후벼파네요
@@랄뚜기-g6s 힘내셔여 !
벌써 8년전인가 이 노래 들으며 나도 어찌나 눈물이 흐르던지...
이게 8년전이라니..
아직도 감정이 그대로살아있네
박진영 표정은 예술이다
힘들고지쳤던 2022년.. 12월 30일에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2022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3년도 파이팅!!
정승환군은 완전 내취향 ㅎㅎ 글고 솔까 박윤하양 다시 봤음...목소리가 맑다고는 생각했는데 오...저 아래서 묵직하고 안정적으로 올라오는 고음...둘이 화음도 그렇고 감정도 그렇고. ..진심 케이팝스타 최고의 무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진심 무한 반복중...
박윤하 무대에서 다시 보고 싶다…
맑다 순수하게.. 정말 노래에 대하는 마음씨가 느껴질 정도로..박윤하양 그 마음 변치말고 오랫동안 간직해주세요
정말~ 사랑하지만 무뚝뚝한 남자와 순수하게 사랑하는 여자가 헤어지는 노래같네요~ 오랜만에 보지만 꼬맹이들이 감동이야~
2024년도에도 들으러 올께요
들으면서 아... 어떡해 이소리만 해댔네....
Jsh ❤❤❤❤ 2024 masih mendengar..like original song from them
두사람이 감정잡고 부르니 소름이 두배다..
2022년도 듣고 있습니다
박윤하양 첫소절 다음 소절 와…. 두소절로 이 노래 감정에 완전히 젖어버리네요… 박윤하양 유튜브 검색하니 없는데 어디가면 노래 들을수 있나요?
목소리가 완전 타고 난거 같아요…
한국 드라마 슬픈것만 엄청 봤어도 이곡 만큼 배우들의 몰입이 짧은 시간에 내 감정을 흔들어 놓진 못한것 같다. 두분 계속 이런 마음으로 끝까지 성공하길 빕니다.
하 윤아 목소리 진짜 맑은 울림이 너무 좋다ㅜㅜ
하
이현우 원곡을 새로 해석한 거 너무 좋다, 여름밤 듣기 너무 좋다.
24년 8월 28일에 또 듣고 있네요 ㅎㅎㅎ
두 사람이 함께 하는 무대를 다시 보고 싶으면서 한편으론 그냥 이 무대가 마지막이었으면 하는 맘도 있고
너무 좋은 공연을 본듯해서 한번 씩 다시 보게 되네요
표현이 너무 좋습니다..
둘의 노래를 듣고 지금 느낀 이 감정이 다른걸로 변질되거나 퇴색되지 않도록 마지막으로 끝내버리는게 나을거같네요 정말.
벌써 7년전이네 정승환 이때불렀던 노래들 다좋아
2022년이 지나가는 12월 마지막에도 듣고 있습니다...
방송 오디션 역사상 최고의 듀엣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도 들으니까 앞으로 남은 군생활도 생각나서 더 슬프다..
전역하셨겠네요
2024.8.19 또 듣고 갑니다
24년에도 들으러 왔다!
24년.....
K팝스타의 모든 시즌 중, 전통 발라드로 사람들의 귀를 사로 잡은 시즌은 이 시즌 밖에 없을 듯 한데..
그 중심에 정승환님과 박윤아 님이 계셨죠. 목소리의 힘에 기교나 테크닉말고도 감정을 더 넣는 게 발라드의 장점인데,
그런 부분에서 가장 뛰어나셨던 두분.. 근데 박윤아 님이 그 후 빛을 많이 못 보신게 안타깝네요.
지금도 박윤아님 K팝스타에서 부른 노래 플레이리스트에 계속 있는데.. 지금도 듣고 있는데..
노래 계속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하
진짜 "발라드"로 생각나는건 여기밖에 없기는 한 것 같아요.
진짜.... 저도 윤하양 엄청 응원했어요 처음부터 목소리에 이미 반했는데 기교많은 이세상에서 너무나 담백하게 불러줘서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 오늘은 듣다가 갑자기 울컥해져서 댓글을 한번 남겨봅니다
윤하 양은.. 원래 집안이 너무 좋다라는 말도 있어서.. 루머가 참 많죠.
노래만 잘 만나도 저 목소리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죄악인 목소리인 거 같은데..
요즘은 교회에서나 부르시는 거 같네요.. 그게 본인의 선택이던 가족의 선택이던.. 뭐.. 우리가 할 말은 없음.
박윤하 목소리는 눈물 버튼같아요. 울부짖는 거 같은데 엄청 담백한 목소리 참 묘해서 오래동안 생각나는데 앨범내고 목소리 변했대서 아직 무서워 안들어봤음. 버클리에서 공부중이라던데 잘 하고 다시 좋은 음악하길.
정말 최고다...
오늘 1박2일 보고 정승환씨 생각나서 다시 보러왔어요. 제 기준 최고 무대.
다시 들어도 좋다. 정승환 박윤하의 레전드 무대
2024년 3월16일
봄날에 기운을 느끼며 듣는 노래 그리움
박윤하 승환 처다보면서 표정과 노래 음색 깜놀ㅜㅜ
영화보면서 ost 듣는것도 아니고 노래 한곡으로 이리 슬플수 있구나ㅜㅜ
지금 24년도 5월..새벽녘.. 이 감정을 어찌 글로표현하기힘들다.. 두고두고회자될 영상이다..
9년이 지나도 계속 듣고싶은 최고의 듀엣곡입니다
지금의 정승환씨의 노래보다 더 애정합니다
윤하씨도 보고싶네요~~~
이무대는 전설이 되겠지요👍
박윤하님 노래듣고 싶네요 목소리가 넘 이뻐요
이조합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23년에 들어도 또 눈물이 나네...
2024년에도 계속 듣게 되네요.
미쳤다 몇번을 들어도...
지금들어도 눈물나는 명곡이네요..
지금 들어도 진짜 너무좋네요ㅠ
정승환 저때부터 이미 최고가수~~
귀호강 추억팔이 하네요 ~~
난 이 무대를 볼 때마다 울어...
박윤하❤짱
조미료 하나 첨가되지 않은
천연음색👍
케이팝 시즌 다 봤지만 제 최애 정승환 꼭 승승장구하세요~~
무뚝뚝하지만 생각이 깊어보이는 정승환과 순순한 영혼을 가진듯히 보이는 박윤아의 평소 모습이 무대에 엄청난 영향을 줬다. 마지막에 박윤아의 저절로 나오는 울음을 억지로 참는듯한 모습에서 끝났다. 가수가 먼저울면 듣기 짜증나지만, 저런 참는 모습은 관객을 울게 만든다.
이 무대는 전설 ^^
현재 지금 성장한 이 둘의 듀엣무대를 또 보고싶다..정말
2018 정승환 콘서트 버전 ua-cam.com/video/Jrx9OWbU9YY/v-deo.html
박윤하 1집내고 사라짐
오랜만에 듣는데 여전히 감동이다. ㅋㅋ 이곡은 솔찌 박윤하 목소리랑 피아노 편곡이 다했지
22년 12월13일 함박눈오는날 듣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