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반려견 훈련사 #06 | 강형욱이 다견가정에게! 반려견들은 청소를 원한 적이 없어요 |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EP.122
어쩌다어른(2018)
대한민국 대표 강연자들의 다시 보고 싶은 명강의가 새로운 인사이트로 돌아온다!
난생처음 어른이 된 우리를 위한, 각 분야 지식인들의 울림 있는 유머와 깊이 있는 통찰
《책 읽어드립니다》, 《어쩌다 어른》 제작진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지식 큐레이팅 채널 『사피엔스』
→ bit.ly/32dm9Cq
![[#유퀴즈] 유재석 웃음 타율 100%ㅋㅋㅋ 시누이 8명이라 행복하시다는 작위적 멘트에 웃참 제대로 실패한 국민 MC](http://i.ytimg.com/vi/C6LFVTB00Gw/mqdefault.jpg)
그냥 훈련으로 유명한줄알았는데 볼수록 대단한사람이네 동물관련유명인이 사람에대해 이렇게 깊은통찰가진사람 진짜드물던데
행동심리학 공부도 오지게 하심. 딱봐도 티 남.
공부 엄청 열심히 하심
괜히 유명해지신게 아닌듯해요;; 엄청 공부하신 것 같아요;;
애견의 보호자를 고치는 방향을 추구 하는 훈련사임.
강형욱님 영상은 무조건 다 봐야해여..울강아지들 위해서🖤
복희주방 백번 공감이요
말투가 사람도 꼬리치게 만들어요.
강형욱씨가 강아지를 사랑하는 훈련사이기도하지만
말투가 내편이 되어준다는 느낌이 많이들구요
말씀을 참 잘하셔요
사람 눈에 형제니까, 둘이 같이 있는게 귀여우니까~ 지
강아지들은 생각보다 보호자랑 1:1로 있는 걸 선호하는 편이 많은 것 같네요.
1ㅁㅁㅁ!!
형제가 한방에서 하자마자 이해가 확 ㅜㅜ너무 사실에 입각해서 단전에서부터 올라오는 분노 이새끼 넥슬라이드 우째갈길까 발차기들어오면 어떻ㄱ 막을까 생각하게만드는 메소드연기
오빠랑 같은 방 쓰는 게 부끄럽다구요???? 그냥 완전 겁나 싫죠 그냥 생각만해도 아니 왜? 왜 그래야 돼? 생각부터 들 거 같아욬ㅋㅋㅋㅋ
전 그래서 와이프랑도 한방 안씀^^;;
부끄럽지 같은한방에서 똥오줌 싸는데 지켜보고잇을테니까
그렇다고 방송에서 아 ㅈ같아요 할 순 없죠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순화해서 부끄럽다라는 표현 쓴거지
댕댕이 없고 냥님만 있는데도 계속 보는 나는 뭐지?ㅎㅎ 근데 신기하게 보다보면 응용할게 나옵니다 ㅋ
청소기.믹서기.천둥.소리 등등 개 들이 싫어하죠 ㅎ 그런데 소리가 날때 간식 을 주면 괜찬아져요 .그렇게 훈련을 시켰드니 이젠 무서워 하지 않네요
잠깐의 영상과 말로 어떻게 저런걸 다 아냐 .. 개통령은 개통령이네 ㅋㅋ
부끄러운게 아니라 완전 싫죠ㅋㅋㅋㅋㅋㅋㅋ
예전부터 그렇게 알려줬구만..견주들은 변한게없어....
동영상 조금만 찾아보면 수두룩하게 나오는데 문제가 있는걸 알면서 왜 방관할까? 해보고 안되어서 도움을받는거랑 해볼 생각도 안하는거랑 천지차이
강형욱님 ..진짜 강아지 대통령임 ㅜㅜ
인간의 행동이나 패턴으로 강아지의 습성이 보여지고 결정되서. 주인이 어떻게 하냐가 중요한듯.
산책을 따로해주는 것도 방법이될수있다는 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역쉬 우리 강 대통령님^^
사랑해요
하트뽕~~뽕~~
강형욱씨 나오는 프로그램 볼때마다 느끼지만.. 강아지 키울 엄두를 못내겠음.. 키우기 싫어짐 ㅋㅋ
쉬운 일 아니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아지를 위해서라도 강아지 키우면 안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대부분의 강아지는 집에 오랜시간 혼자 있을때 불안함을 느껴요. 강아지들은 사실 하루에 3번은 바깥 산책 해야하고요 날씨 상관 없이. 하루 한번 산책도 안 시키는 분들 많은데 원래는 그러면 않되요. 그러니까 강아지 키우면 사실 친구 만나기도 데이트 하기도 힘들어요. 시간이 없어요. 그리고 강아지도 나이 들면서 병들고 아픈데 제 직장 동료 강아지는 심장병 때문에 diuretic 이라고 오줌 많이 누는 약 먹었는데 주인이 몇주동안 밤에 두시간 간격으로 깼어요. 병원비로 돈도 엄청 깨집니다. 강아지 어릴때부터 따로 적금 하나 들어놓으셔야 할 거에요.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게 어쩌면 사람 아기 한명 키우는거보다 힘든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무턱데고 데려다 키우다가 결국 포기해서 유기견들만 늘지요. 님은 그걸 벌서 아시는거 같은데 다른 분들 보시고 신중하게 입양 결정 하라고 썼어요
옳거니~ 이럴게 깨닫는분이 많아질수록 유기견 수는 줄어듭니다.
공항 근처에 가면 비행기 소리 들을 수 있잖아요. 진짜 너무 소리 커서 어떻게 할 수가 없는데요. 저는 사람이니까 '이게 비행기소리구나~ 교통수단이구나~'라고 알고 듣기라도 하지만 개 입장에서 '이게 청소기구나~ 우리집 깨끗이 해주는구나~'라고 알 리가 없거든요.
근데 소리가 엄청나게 시끄러운게 10분넘게 나면 저는 돌아버릴거에요. 아마.
진짜사랑을가진자가ㅡ훈련사가되어야된다고생각해요ㅡ
저희집은 청소기를 돌리면
하울링하는아이가...
짖는아이도있고
놀라서도망도가고
별의별아이들이있지만..
청소기에 댐비는아이는 없네요 ;;
라이온킹으로 잘라달래ㅋㅋㅋㅋ
우리둘은 형제 친한 형제 우리 두리~ 의미의 뜻
청소기 만지고 가만히 티비보고 물먹고 다시 청소기 제자리에 놓고 등등 인간이 봤을땐 아무의미 없는 행동들이 강아지를 배려하는 눈으로 보면 다 강아지들에게 안정을 시켜주는 행동인듯
해법은 조금이라도 강아지 눈으로 보려고 노력을 하는것 인듯 합니다
구독했어요 잘보고있습니다.
솔직히 강아지 작명에서 부터 주인이 이 개를 왜 키우는지 딱 보이거든
음식이름 사물이름 마구 갖다 붙이는 주인 부터 강아지에게 좋은의미 지어주는 주인까지
근데 우리두리는 도대체 강아지 입장을 생각을 했나싶다 사람도 들을때 헷갈리겠다 4살이 지나도록 자기 이름 하나 못알아듣는 스피치?ㅋ 스피치가 얼마나 영리한데 강아지 팔자는 주인을 잘 만나야함
오우야... 동복형제랑 24시간 비가오나 눈이오나 한 방에서 같이 생활한다라... 나는 언니랑 초딩시절만 같이 그렇게 보내고 중딩부터는 따로 자고 생활했는데... 와~ 진짜 저렇게 생각하니 이해됨. 인간의 입장을 애완동물에게도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댕댕이를 사람들은 다 인간들 자기 식으로 대하고 키우려고 하니 문제 없는 개가 문제 있게 되는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네 마리에 아가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 첫째 아이가 목 디스크로 인해 사지 마비가 왔었습니다 지금은 괜찮은데 다리를 약간 불편해 합니다 혹시 저희 아이에 산책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 지도 좀 알려 주세요하네스나 목줄을 짧게 잡고 자극을 주면 혹시 디스크가 더 안 좋아질까 싶어서요 저희 강아지는 혼자 앞질러서 줄을 끌고 가는 편입니다
이건 행동교정이 아니라 병원에서 상담 받으셔야 돼요. 뼈관절 질환이고 수술이나 치료 후 예방,관리가 필요한 거니까요.
@@jeong_hk6968 맞아요 그래서 병원에서 이미 치료는 다 받았어요 그런데 디스크 지라니 있는 아이니까 아무래도 산책 훈련시킬 때 조심스러워서 여쭤보는 거에요
저희강아지는 청소기소리 들으면 침대밑에 숨어서 청소하기는편한데 ㅠ 불쌍해요
근데, 수컷강아지는 중성화를 꼭
해야되나요?
네
@@562ya 제가 풀어주면되자나요
ㅇ청소기는 보이는 곳에, 청소기 돌리기 전 , 물 마시기 전 청소기 간식
청소기돌릴때 간식주면 간식달라고 더 달려들지 않을까요?
우리 강아지는 털말릴때 드라이기무는데..
배우 이유영님인줄 알았다..
정자는 다를수도있지않을까요.
강아지는 여러마리의 수컷이랑 교배해서 임신이 된다고 들었는뎅..
들었을뿐 사실은 아닐겁니다.
@@yongwoonlee1663 그옛날 동물농장에서 어렴풋이...
이중교배?가능하다고 동물농장에서 본 거 같은데
서현진인줄 알았네 왤케 닮았지
고은? 저분 누군가요?
검색하니 배우 옥고운씨로 나오네요
근데 아기때부터 키우면 엄마랑 움직이니까 같이 노는줄 아는데... 이상해 ...
이상한게 아니고 우리 애들도 애기때부터 출퇴근까지 같이 할 정도로 24시간 같이하는데 청소기만 보면 저래요ㅜㅜ
난 침대에 올려둘거같은데 문닫고
정자 시절...
이 여자 배우임?
넹 미안하다사랑한다 송은채 언니에요 키큰언니ㅎㅎ
저는 푸들 4마리와 비숑 1마리 함께 살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지만 죽을때 까지 책임을 질겁니다 얼마전엔 막내가 몹쓸병에 걸려서 병원비 600만원 들었습니다 지인들은 저보고 미쳤다고들 합니다 제가 미친겁니까? ㅠㅠ
은근슬쩍 다견가정 디스하는 강훈련사
어 예전에 어릴적 어머니께서 강에 빨래하러 가시면 따라가서 비누로 씻겨주시고 우리 개도 자기도 씻겨달라고 안씻겨주고 그냥 갈라그러면 막짖고 그랬는데...강 훈련사님 거짓말,,,ㅋ
그건 아마 어머님이 빨래감만 귀여워(?) 해주시는게 질투나서 그랬을 가능성이 ㅋㅋ 옛날에 시골서 키우던 강아지가 티비리모콘을 그렇게 질투를 했어요 할아버지가 자기 안쓰담해주고 리모콘 쥐고산다고 ㅋㅋㅋ 맨날 리모콘 숨겨놓고 그자리에 지가 앉아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