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반대편까지 따라 갔던 그 마음을 그렇게 망쳐버렸지. 모르진 않았어. 알았던것 같아. 이건 생애 한번이란것을. 그래도 그렇게 망쳐버린 건… 나도 생애 처음 겪던 서툴고 어리숙한 마음이었단 것을.. 두번다시 오지 않는건 너만이 아니었음을.. 내것이었던 나의 순수함 나의 용기 그 모든게 담아질 수 있었던 내 젊음 이었다는 것을 … 눈이 부실만큼 나의 모든걸 던져볼 수 있었던 그대가 한 순간이라도 있었기에 감사해. 버려둔 그 자리에서 여전히 나의 마음과 그대의 마음이 헤메고 외로워 하고 있을 것 같지만 우리는 살아내야할 낮과 밤들 안에서 아주 가끔씩만 그 마음들을 찾아 보듬어 주기로해. 생애 한번 이었던 그 곳에서 그렇게 눈이 부시던 그 모습 그대로, 오래 되어가는 나를 한 두번씩 위로할만큼만.
![[MV] Lee Juck(이적) _ I didn’t know yet(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Feat. 하림 On Harmonica)](http://i.ytimg.com/vi/srEamVTM2OU/mqdefault.jpg)
![[MV] Lee Juck(이적) _ I didn’t know yet(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Feat. 하림 On Harmonica)](/img/tr.png)
이적 씨 노래 중 최고로 애정하는 노래에요
차에서 목청껏 부릅니다.. 너무좋네요
2022년!
가사는 노래듣고 직접작성이 킬포네ㅋㅋㅋㅋ 귀욥
>_
2022년도에도 있어요😉
완전 명곡 !!!
지구 반대편까지 따라 갔던 그 마음을 그렇게 망쳐버렸지. 모르진 않았어. 알았던것 같아.
이건 생애 한번이란것을.
그래도 그렇게 망쳐버린 건… 나도 생애 처음 겪던 서툴고 어리숙한 마음이었단 것을..
두번다시 오지 않는건 너만이 아니었음을..
내것이었던 나의 순수함 나의 용기 그 모든게 담아질 수 있었던 내 젊음 이었다는 것을 … 눈이 부실만큼 나의 모든걸 던져볼 수 있었던 그대가 한 순간이라도 있었기에 감사해.
버려둔 그 자리에서 여전히 나의 마음과 그대의 마음이 헤메고 외로워 하고 있을 것 같지만 우리는 살아내야할 낮과 밤들 안에서 아주 가끔씩만 그 마음들을 찾아 보듬어 주기로해. 생애 한번 이었던 그 곳에서 그렇게 눈이 부시던 그 모습 그대로, 오래 되어가는 나를 한 두번씩 위로할만큼만.
이런 명곡에 댓글이없다니.
리얼루다가ㅠ
감상하다가 정신차리면 벌써 다음곡임 ㅠㅠ
2021년도에 듣는사람 있나요?
저요 ㅋㅋ
@@냥이-l5v ㅋㅋ노래 너무 좋아요
ㅇㅇ
엌ㅋㅋㅋ지금은 22년도 지금도 들으시나요?ㅎㅎ
@@인천돼장 갑자기 생각나서 출근하면서 들었슴
이적 노래 왠만한건 다 아는데 ;; ;몰랏네요 이런 명곡이 있는지 근데 너무 음질이나 가사가 올드해서 들었는데 넘겼었나보네요
쌉명곡이네
2020년에도 듣는 사람??
2021년요
21년에서 왔습니다 ㅋ
2022년 입니다
봄이구요
지금도 모르겠네
1:53
2022년도 8월10일
이게 노래지
2022년에도 듣는사람있습니다~좋네요!
뚜방뚜방
2022년 3.7
가사..
가사 어딧음ㅋㅋ
가사는 설명란에 적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