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집에 할아버지가 쓰시던 다리에 용과 호랑이가 조각되어 있던 원목 바둑 탁자가 있었습니다. 초등학교때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장식용 탁자로 사용되다가 10여년전 이사하면서 버렸습니다. 군대에서 바둑을 배우고 30대 중반이 된 지금 바둑을 점점 파게되면서 그때 그 바둑 탁자가 문득 생각나서 비슷한 걸 사 볼까 찾아보니... 아니 그때 그걸 왜 버렸나... 너무 원통하고 분합니다... ㅜㅜ 지금은 접이식 가죽 바둑판 + PS바둑알 쓰고 있습니다. 접이식 바둑판도 몇개 소개해주세요 ㅎ 캠핑이 취미라 가지고 다닐 가벼운걸 찾다보니 저런것도 있더라구요. 캠핑가서 장작 태워놓고 타닥타닥 나무타는 소리들으며 정석 공부도 하고~ 느낌있습니다 ㅎ
이 영상을 보다보니.. 예전에 바둑판 하면 바로 떠올릴 수 있는 유명한 회사에서 불량난 바둑판은 그냥 버리는데.. 보통 사람들이 보기엔 왜 불량인지 잘 모르겠다 싶은 것들도 많이 있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정품은 꽤 비싸게 팔리는데.. 그런 불량품은 누가와서 가져간다 그럼 그냥 준다고 해서 그때 제가 아는 사범님들에게 "그럼 우리 한번 털러 갈래?!" 라고 얘기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어릴때 집에 있던 바둑판이.. 밥상 마냥 다리도 달리고 두께도 엄청 두꺼웠는데.. 바둑알도 영상처럼 나무 밥그릇 같은 통에 담겨 있었고.. 알도 무광인데 카실카실하니 느낌 좋았던.. 아버지도 한 장비병 해서.. 어릴때 집에 있던 물건들이.. 지금 와서 보면 다들 상당한 고가품들이나 고급품들이었음.. 뭐..당시에는 눈이 해태 눈깔이라 좋은건지 어떤건지도 몰라서 다 버리기도 하고 잃어버리기도 하고 도둑 맞기도 하고.. 그냥 막 가지고 놀다 부셔 먹기도 하고... 지금 생각하면 아...아까비... 어릴때 부터 상급품들만 봐서 그런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디가면 제일 비싼거 고르는 눈 만큼은 남은.. 좋은건 알아갖고... 뭐 골랐다 하면 젤 비싸...크..
![[도장깨기] 바둑역몰카 고스트바둑왕 현실판 ㅣ 아마추어인줄 알았는데 프로였다니](http://i.ytimg.com/vi/tlABQTErcaA/mqdefault.jpg)
늘 열심히 영상 시청 하는데 처음으로 댓글 달아요. 바둑판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정말 조리 있게 말씀을 잘하셔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입니다 ㅎㅎ
작년에 처음으로 연우님을 알게 된 영상이라서 가끔 힘들 때면 이 영상을 보러 옵니다.
프로연우님 덕분에 바둑의 매력에 빠지게 돼서 늘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요 ㅎㅎ 계속 열심히 응원할게요 고맙습니다^^
얘기를 너무 재밌게하신다. 바둑배우고싶을정도로
어쩌다보니.. 바둑하나도 못 두는 제가 연우님 영상을 보고있네요.. 알고리즘의 강력한 추천으로 오늘부터 구독누르고 보겠습니다
93년도에 우리형이 바둑학원 다녔는데 학원끼리 하는 토너먼트 나가서 준결승에서 지고 바둑판 모서리에 본인 머리를 찧어서 8바늘 꿰몜 ;; 우리형은 일주일을 식음전폐하고 부모님은 놀라서 바둑학원 끊고 걍 태권도 보냄 ㅋ;;
8:17유치원생들 가르치는 수업 컨텐츠로 하실 생각 없나요?ㅠ.ㅠ 바둑 전혀 모르는데 연우님 목소리랑 말투가 너무 좋아서 바둑경기영상보는데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싶어요 ㅠ.ㅠ 저희같은 어른이들 바둑 알려주시는 컨텐츠 어떠신가요..
아직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하셨던 걸로 알아요
진짜 너무 힐링되요 바둑 쌩초보라 어린이 바둑도 봤는데 연우님이 더 재밌게 알려주심요
저는 바둑은 전혀 모르는데
연우님 영상은 재밌어서 자꾸 보게되네요~^^ 바둑 배워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오오오오오 너무너무 감사해요 궁굼했었는데 검색해도잘없었는데 고맙습니다😊 접이식 휴대용 자석 바둑들은 어떤게 좋을까요 ?
어릴때 집에 할아버지가 쓰시던 다리에 용과 호랑이가 조각되어 있던 원목 바둑 탁자가 있었습니다.
초등학교때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장식용 탁자로 사용되다가 10여년전 이사하면서 버렸습니다.
군대에서 바둑을 배우고 30대 중반이 된 지금 바둑을 점점 파게되면서 그때 그 바둑 탁자가 문득 생각나서 비슷한 걸 사 볼까 찾아보니...
아니 그때 그걸 왜 버렸나... 너무 원통하고 분합니다... ㅜㅜ
지금은 접이식 가죽 바둑판 + PS바둑알 쓰고 있습니다. 접이식 바둑판도 몇개 소개해주세요 ㅎ
캠핑이 취미라 가지고 다닐 가벼운걸 찾다보니 저런것도 있더라구요.
캠핑가서 장작 태워놓고 타닥타닥 나무타는 소리들으며 정석 공부도 하고~
느낌있습니다 ㅎ
대나무집성목으로 바둑판 만든걸 봤는데 느낌이 좋더군요.ㅋ바둑알은 자기로 구워서 만들게 싸고 두툼하니 종더군요
와우 신기하네요~
좋은 바둑판, 바둑알 써본적이 없었는데..
지하철에서도 둘 수 있는 휴대용 접히는 자석바둑판은 없네요 ㅎㅎ
저는 다이소에서 산것을 사용하는데 최근에 부서져버려서 새로살 예정이었습니다. 내구력이 좋지 않아서 딱 가성비 써지더군요. 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본비자 바둑판처럼 좀더 좋은것을 쓰고 싶은 욕심이 없으신지 궁금해요!
바둑돌처음사면기름기
안씻고쓰면 기름기안없어질까요?
연우님,최정기사 피규어 잘받았습니다!고마워요,제가 생각했던거랑은 조금 다르긴 한데 신기하더군요!
저도 옛날에 슈나키웠었는데 이갈이할때 책상 모서리같은거 많이 갉아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특히 이어폰이랑 벨트피해가 엄청 컸던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다보니.. 예전에 바둑판 하면 바로 떠올릴 수 있는 유명한 회사에서 불량난 바둑판은 그냥 버리는데.. 보통 사람들이 보기엔 왜 불량인지 잘 모르겠다 싶은 것들도 많이 있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정품은 꽤 비싸게 팔리는데.. 그런 불량품은 누가와서 가져간다 그럼 그냥 준다고 해서 그때 제가 아는 사범님들에게 "그럼 우리 한번 털러 갈래?!" 라고 얘기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저 연우님 한테 반해서 바둑 시작하려구요~ 근데 너무 어려워요!ㅠ
두꺼운건 원목이고
얇은건 mdf네요 ㅎㅎ
제단좀 하고 바니쉬 좀 바르면 얼마 안 할텐데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프로님 소개해주신 바둑판 회사명모델이나 구입처를 알수잇을까요?
어릴때 할아버지가 쓰시던 바둑판이 두께가 10센치정도 되고 아래 바둑판 다리있는 거였었어요. 바둑알은 바둑알 여러개 잡아서 비비면 까끌까클한 느낌도 나면서 기분도 좋았었구요. 근데 알들이 크기도 다른거 많고 깨진것도 많았던 기억... ㅎㅎ
집에선 책상이 높아서 얇은 바둑판 하나 사고 싶네용
말씀을 참 잘 하시고 졸리지 않아서 방송해설도 잘 하실 것 같아요 역시 사범님^^
에...
바둑판 한번 사서 평생 쓸 수 있냐고 묻는다면...에...
에...
부모님 집에 6.25 때 불나서 훈제된 바둑판이 있는데...
네 못씁니다.
진짜입니다.
자나깨나 전쟁 조심.
전쟁통에도 안없어지고 남아있을 정도면 진짜 평생 쓰는 물건이네요 ㅋㅋㅋ
연우님 덕분에 바둑입문^^
육형제바둑 사용해볼게요.☆
연우님 캐릭터 있으세요.☆
두꺼운 바둑알은 어디서구하나요?
미경님 내용 재밌었어요.
인공지능 바국판 있담서요? 그거 사서 두면 많이 늘것 같던데
프로님인데 그래도 명품하나는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ㅎ.아마추어인 저도 다리달린몆백짜리판에
뽕나무 돌통에 돌도괜찮은거로있지요.뒤에 언젠가프로연우님 싸인받으면 가치가더올라가겠죠.
원래 아마추어가 구색 갖추기를 좋아합니다.
옛날 故 윤기현프로가 수억짜리 바둑판으로 소송걸린뉴스본적있는데
그런건바둑계에서 보물이겠죠?
오오.. 이 콘텐츠 좋아요! 이런 거 원했어요!
고스트바둑왕 바둑판이 국내에서 한정 팔았대요 너무 갖고 싶다
연우엉아야 돈 많이 벌어라냠~ 바둑용품 앞광고도 많이 받을수 있으면 받고 대바쿠 나셔라냠 ㅇㅇ 현생이 시궁창이라 후원은 못해주지만 남 잘되라고 빌어주는건 돈안드니... 잘됫으면 좋겠다냠 데헷~ ㅇ.
바둑알이나 바둑판은 전문매장이있나요?
마지막 행복이 넘 귀엽네여❤ 바둑판 갉아먹은 범견!!
행님 바린이 인데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책을봐도 까막눈됩니다..ㅠㅠ
타이젬 3단인데... 집에 바둑판이 없네요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프로그램만... ㅋ
ㅎㅎㅎㅎㅎ저를 위한 바둑판과 바둑알,,,S2 사,,, 사는동안 많이 버시오 연우 사범님😍❤
육형제 바둑판몇백만원대 국내 체고급에 속하는거로 알고있습니다(수제잡업) 원목을 사용 비자나무 // 재질: MDF가공품이 싸고 좋습니다^^~
50년쯤에 바둑대회 1등 을 해서 받은 바둑판 찻어보면 받추어서 ㅎㅎ으로 있긴 있어요 아주 비싼것인데 집에는 아는 사람은 저만 알고 ^^
유진경 선생님 초청하는 컨텐츠도 보고싶습니다.
제가 유진경 선생님 팬인데 거기에 바둑을 뒀는데 정말 반합니다..
일평생 그보다 좋은 바둑판을 본 적이 없습니다.
어릴때 집에 있던 바둑판이..
밥상 마냥 다리도 달리고 두께도 엄청 두꺼웠는데..
바둑알도 영상처럼 나무 밥그릇 같은 통에 담겨 있었고..
알도 무광인데 카실카실하니 느낌 좋았던..
아버지도 한 장비병 해서..
어릴때 집에 있던 물건들이..
지금 와서 보면 다들 상당한 고가품들이나 고급품들이었음..
뭐..당시에는 눈이 해태 눈깔이라 좋은건지 어떤건지도
몰라서 다 버리기도 하고 잃어버리기도 하고 도둑 맞기도 하고..
그냥 막 가지고 놀다 부셔 먹기도 하고...
지금 생각하면 아...아까비...
어릴때 부터 상급품들만 봐서 그런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디가면 제일 비싼거 고르는 눈 만큼은 남은..
좋은건 알아갖고...
뭐 골랐다 하면 젤 비싸...크..
재미나네요...ㅎ
유치원생으로 돌아가서 연우님한테 바둑 배울래요.,,(진지)
에술을딤은 바둑알통 에 관심 있으시면 답글주세요
윤기현 바둑판 사건.. 언젠가.. 소개해주시겠죠?..
오 개명하신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누가 바둑을 카페에서 둬요ㅋㅋㅋㅋㅋㅋ
제가....가끔.. 둡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proyeonwoo 아!! 사랑합니다 ㅋㅋㅋ
@@proyeonwoo 팬미팅은 계획 없으세요???
나도 친구랑 카페에서 둔 적 있는데 ㅋㅋ
휴대용 바둑판으로 탐앤탐스 카페에서 많이 뒀는데? 그것도 판당 5천원 내기바둑
저도 바둑판두꺼운거입니다
바둑알 앓은거랑 두꺼운거 석여있어요
저는 바둑알 초콜릿으로 바둑을 둔답니다^^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ㅋㅋ ㅇㅈ이요
오목판뒤 장기판은 국룰이지
고스트바둑왕 때문에 비자나무를 알게 됨ㅋ
저도 저렇게 두꺼운거 가지구 있어요
다리 달린 엄청 두꺼운 바둑판 쓰실줄 알았는데 ㅋㅋ
구매링크좀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ㅜㅜ
육형제바둑 좋아요
알이 튀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은 좋지않습니다 하드보드로 만들어 손가락 관절에 충격이 그대로 전달되며 느낌도 좋지않습니다 알이 박히는 감이 드는게 좋습니다 비자목이나 은행목이 좋습니다
바둑판 2치 정도면 충분함. 다리 굳이 필요 없음.
부모님께서 바둑의 유래를 아시고 바둑알을 선물해주셨나보네요
저는 피큐어...신청햇는데...
아쉽게 안되어서 굉장히 아쉬웟읍니다...ㅎ
검정색알두개 비비면 소리 좋은데 흰바둑알은 온몸에 소름돋음ㅠㅠ
10만거즈어
바둑알을 ,총알을만들어,총에넣고쏘다.바둑판을투명바둑판,금바둑판,다이아몬드바둑판,바둑판안에 금,다이아몬드,수표,돈을 넣은,바둑판만ㄷ르기.
접는 바둑판 만들기.
역시 비싼게 다르네...소리가...
바둑알에 숫자를 넣는다.
나도있는대
당근마켓에 좋은거 2~3만원에 바둑알까지 나온거 수두룩~~ ㅎ
몽돌해수욕장에있는 검정색 돌같다 저거
져바둑세트3만원에샀어요
바투생각나네요
제꺼는긴데두꺼워요
프로기사바둑판이
너무빈약해
난 못둬도
판은 일본서 수입한 좋은거여
강아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끙끙 드시네 ㆍ좋은것은 엄청무거울낀데요ᆢ운동열심히 하셔야될듯요 운동부족아닌가요 ㅋ
다이소 욕해도 됩니다
일본꺼 욕해도 되요
고무바둑알 판2개 4개로 분리해 만든다.휴대가 용이하다.😅
프로기사라면 각종 기전(棋戰)에 부지런히 나가서 돈도 벌고 성가도 올려야 한다. 그런데 기전에 연우라는 이름 눈에 띤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