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가 오래오래 살아줄꺼라 믿어 의심치않지만 환묘를 돌보다보면 마음이 괜시리 복잡해지고 밥이라도 한번 거르면 오만 생각이 다 들어요 괜히 불안하기도 하고ㅠㅎ 불안한 마음에 이리 투정을 부리지만 당연히 할배 더 오래 살아줄거니까 다들 넘 우울해하지 말아주세용😁 그냥 저랑 같이 할배의 1분1초를 다들 소중히 봐주셨으면 해요ㅎㅎ
대부분은 쌩쌩한 애들 데려다가 너도나도 랜선집사 장사해서 꿀빨아볼라고 유튜브질 하니까요. 우후죽순 늘어나는 그런 장사치 채널들이 싫어서 저는 전부 구독해지하고 채널 추천안함 싹 박았네요. 사실 학대만 안했다 뿐이지 생명으로 장사질하는거 갑수목장이랑 뭐가 달라. 요기 포함 냥이들 아예 데려다 보살펴주는게 주가 되는 몇몇 채널만 남겨둠.
할배야~ 고생했어 그리고 너무 수고 많았고! 우리 멋지고 강한 할배 널 알게 된지는 얼마 안 됐지만 이미 할배는 나에겐 호랑이보다도 더 멋진 대장이야! 할배야~!! 그곳에서는 신나게 뛰어다니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응아도 잘 싸고~!! 너가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재밌게 살아~!!!
노묘를 모신다는건 하루하루 어제와 이별하는 일인 것 같아요. 나의 10대의 끝자락과 20대의 모든 날들, 현재를 함께 살아가는 나의 묘르신도 길다면 길지도 모를 1, 1년 반 남은 시간 한 시간 한 시간 소중하더라구요. 이삼님도 할배와의 시간이 소중한 만큼 할배도 그 시간이 소중하고 행복하고 평안했으면 좋겠어요
할배 보고싶네 얌전하고 순했던 할배 생각나서 이삼님 가슴이 얼마나 아플까 할배는 또 얼마나 이삼님 품이 그리울까 빨리 다시돌아와 치즈아기냥이로 막내냥이로 다시 시작하자... 이번엔 추운 겨울도 더운 여름도 없이 항상 너를 엄마처럼 보살펴주는 이삼님과 21마리의 형들과 누나들이 가득한 집고양이로 살아
할배~ 지금쯤이면 고양이별에 잘 도착해서 뛰어놀고 모든 고양이의 대장이 되고 있을까? 부디 하늘에서는 아프지말고 맘껏 간식도 먹고 밥도 맛나게 많이 먹고 이 세상에서 했던 것처럼 대장되어 모든 고양이의 모범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배야 하늘에서 우리 21마리의 고양이들 지켜줬음 좋겠어. 우리 이삼님의 축복도 빌어줘. 할배 너와 이삼님의 인연이 아니었다면 내가 널 만나지 못했을테니까..그곳에선 부디 행복하렴.. 이삼님..떠나보낸 심정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어서 어떠한 위로의 말로 위로가 되지 않는다는 거 잘알고 있어요. 조금만 더 힘내서 훌훌 털어내시고, 남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주세요. 뒤에서 이렇게나마 힘이 되어드릴께요..언제나 응원할께요..힘내세요..
냥이댕이 아가들이 사람만큼은 아니더라도 반만이라도 수명이 길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제 남은 생의 절반도 기꺼이 내줄수있는 내심장같은 돕이 보고싶다 내새끼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하는 우리아가. 세상의 모든 동물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고 나쁜 인간들 아닌 좋은 사람들만 마주치고 함께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글이 너무 슬픈거 같네요. 아이가 떠나고 나면 뭔가 항상 옆에 있던 아이가 없고 그소리가 없으니 많이 허전하고 우울하긴 하더라고요. 할배가 오래살길 바라지만 언젠가 떠난다면 영상볼때 많이 생각날거같네요. 쁘니랑 같이 있던 할배 맨날 코 골면서 자던 할배. 집사님말 잘들으면서 수액 맞던 할배. 가만히 옷입고 있던 할배 등등이요. 할배보고 반해서 이 영상 보게 되었는데 영상으로만 보지만 그 추억들이 많은거 같네요. 우리 호랑이 닮은 할배 뭔가 고양이 같지 않은 외모와 그럼에도 한때 대장냥이를 했을거 같은 포스 그거에 반했거든요.
우연히 "할배야 사랑해"편을 보고 정말 할아버지처럼 푸근한 캐릭터에 죽음을 받아들이고 하루하루를 즐기는 노묘의 모습에 감동받고 할배를 더 알고싶어 할배꺼만 찿아보고 있는중임니다.. 지금은 세상어디에도 없는걸 알지만 할배는 영상으로남아 저에게까지 할배와의 묘연을 만들어가네요.. 할배도 아마 흐믓해할꺼같네요^^~~~
저도 그런 생각을 한답니다, 살아가며, 수없이 부딪히는 인연속, 묘연중에 할배처럼 사랑받음에 모든걸 갖춘 길냥이를 만 날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를,,,복주는 할배,♡ 복받은 이삼님, 이삼님의 괭이들 향한 노력 과 수고에 하늘이 맺어준 서로의 복덩이 들이 아닌가 하고 생각 할 때도 많습니다.길냥이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그래서 이웃의 길냥들 에게 밥도 챙겨주는 랜선이모 밖에 못되지만, 그래서 더욱이 부러울 때도 많습니다. 님의 댓글에 공감 하여 몇 자 적어 본 다는 것이, 길어져서 미안 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조금의 조언을 받고싶어 이렇게 남겨봅니다. 며칠 전 사랑하는 반려묘를 떠나보낸 집사로서 마음이 복잡한데 22마리 예쁜애들 보면서 조금이라도 마음을 정리하는 중입니다. 꼬리가 잘려나가고 뒷다리에 장애가 생겨 버려진 저희 아이는 지난 해 12월달, 차디찬 아파트 바닥에서 구조를 했고 장애를 가진 탓인지 아이를 데려가는 사람이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오랜 고민끝에 입양을 결심하고 평생을 기약하며 아프지말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지내달라는 의미로 지어준 ‘ 행복 ‘ 이라는 이름이 아이는 마음에 들었던것 같습니다. “행복아” 라고 부를때마다 야옹 하고 대답하듯이 울어주는 행복이가 그저 기특하고 고마울 따름이었습니다. 이런 행복이에게도 잠시뿐의 행복은 존재했다만 얼마가지 못했고 복막염이라는 병을 앓게 되면서 구토양도 늘어나고 늘 조용하고 얌전하던 행복이가 밤새 허공에 대고 울기도 했습니다. 괜찮겠지, 괜찮을거야 생각하며 매일 밤을 지세우며 행복이만을 지키던 어느날, 제 눈 앞에서 갑작스레 발작을 일으키고 서럽게 울어대던 행복이는 급한 마음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병원으로 향했지만 제 판단이 늦었던건지 제가 너무 느렸던건지 병원에 도착한 뒤론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말았습니다. 너무나도 미안해서 집으로 돌아온 뒤로는 밥도 먹지 못하고 그저 행복이 사진만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늘 영상 보면서 집사님도 많은 생각이 오가실텐데도 22마리 아이들에게 하나하나 전부 신경써주고 아낌없는 사랑과 케어을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아이를 떠나보낸지도 어연 2주가 되어가는데, 아이의 잔상이 자꾸만 보이고 울음소리가 들리고 빈 밥그릇에 쌓인 먼지가 야속하기만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낸 마음은 게워내기가 힘들다는 걸 알지만 조금의 위로, 아니 조언이라도 듣고싶습니다. 제가 어떻게해야 행복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그곳에서도 맘 편히 지낼 수 있을까요.. + 2020.05.27 추가 내용 : 현재까지도 많은 관심과 댓글로 격려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가를 마음 편히 보내주고 현재는 대학생활에 집중하여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격려의 말씀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전 고양이는 아니고 첫째 강아지를 2년전에 보낸 케이스인데 말 많은 보호소에서 데리고 와 10년을 같이 했었어요. 갑자기 보내고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냥 나에게로 와서 조금이나마 편하게 지내다 갔을 거라는 마음을 가지니 낫더라구요. 무지개너머에서 얼마나 잘 놀며 바쁘게 지내는지 꿈에 나오지도 않네요. 아직도 녀석의 털이며 골격도 생생한 것 같은데...이리 생각하면 눈물 나지만 펫로스증후군은 없어요. 아가도 마지막에 편하게 지내다 갔으니 그걸로 마음의 위안을 조금 삼으세요. 너무 슬퍼하면 아가도 하늘에서 슬플거에요. 같이 힘내요...
안녕하세요. 제가 뭐라고 위로를 해드려도 속상한 마음을 다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답글 남겨요! 비록 행복이는 닮해 님을 애기 때부터 만나 같이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정말 힘들고 아플 때 본인을 구해준 닮해 님과 시간을 보내고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이름 그대로 행복했을 거예요 닮해 님이 죄책감 가지실 필요 없어요 행복이도 닮해 님이 죄책감 가지고 힘들어하는 모습보다는 자기를 잊지 않고 생각해주며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더 바랄 거예요 그런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행복이도 고양이별에서 행복하게 닮해 님을 기다릴 수 있지 않을까요? 가족을 잃은 슬픔은 뭐라고 위로해도 정말 다 어루만져지지 않지만.. 닮해 님이 조금이나마 덜 힘드셨으면 좋겠어요 행복이에게 미안했던 일보다는 행복했던 추억들을 많이 생각해보세요 닮해 님 괜한 오지랖이었을 수도 있겠지만... 😭 힘내시길 바래요
너무 슬퍼하시는 맘이 글에 고스란히 느껴 져서 이런 말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죽었다 생각 말고 그냥 여행 보냈다고, 생각 하심이 어떨 런지요? 여행간 그곳이 너무 좋아서 거기서 눌러 사는 거라고,,,저도 예전에 제 미키를 여행 보내고는 한동안 지금도 가끔 생각하면, 거기가 좋지?라고 반문 하며 스스로 위로를 합니다, 혹시 모르긴 해도 또다른 묘연이 찿아오면, 그묘연으로 맘의 공허함을 채울 수도 있기를 바래 봅니다.
닮해님이 행복이를 보내고 힘들어하는모습을 행복이가 보면 자기때문에 아파하고만 있는 반려인을 보면서 자기탓이라고 미안해하지 않을까요? 보낸 아이가 마냥 그립고 보고싶어 힘든거라면 감히 타인인 제가 어찌하라고 드릴말씀이 없지만, 미안한 마음에 힘드신거라면.... 그런모습 행복이가 바라진 않을꺼에요.
똥괭이네 영상 알람 뜨면서 제목이 일찍이 보였는데, 할배 생각이 문뜩 들었어요 걱정이 되서 혹시나 하고 추가 설명문 펼쳐서 보고 저또한 걱정이 되네요. 처음 이 채널에 입문 한것도 할배가 목욕하는거 보고 홀딱 빠진건데.. 할배가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Ps. 뭐.. 말을 잘 하는 편도 아닌데 주저리 주저리 길게도 썼네요. 할배가 최애다 보다 좀 서글퍼져서 이해좀 해주세요 ~
저는 최근에 아픈 아이를 끌어안고 제발 조금만 더 같이 있어달라고 오열했었기에 할배가 저렇게 잘 버티고 행복한 순간을 늘려가는 것이 참으로 대견하고 부럽습니다. 늘 올려주시는 영상 보면, 저렇게 많은 아이들을 훌륭하게 잘 돌보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소중한 순간이 집사님과 냥이에게 충분히 주어지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할배를 보고 이 채널을 입덕했습니다. 그땐 그래도 팔팔한 할배라고 느껴젔던 시절이였는데, 저는 할배가 오래살거라고 믿고 있어요 언제나. 인스타를 보며 느꼈어요. 통통하던 할배가 홀쭉이가 된것을 보며 ‘아 세월 앞엔 장사없구나’ 그래도 우리 할배 옷 입으니깐 통통해 보이고 이쁘네요. 할배야 오래오래 살자
할배가 오래오래 살아줄꺼라 믿어 의심치않지만 환묘를 돌보다보면 마음이 괜시리 복잡해지고 밥이라도 한번 거르면 오만 생각이 다 들어요 괜히 불안하기도 하고ㅠㅎ
불안한 마음에 이리 투정을 부리지만 당연히 할배 더 오래 살아줄거니까 다들 넘 우울해하지 말아주세용😁 그냥 저랑 같이 할배의 1분1초를 다들 소중히 봐주셨으면 해요ㅎㅎ
그래야죠 ♥
네 그럴게요. 감사해요 이삼님.
할배 사랑해😻 이삼님 아무일도 아닐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맘씨도 따뜻한 이삼님...😢
힘네세요
할배 영상만 계속찾아본다 할배 사랑해
할배보러 왔지롱~
할배 잘 도착했오? 신나게 원없이 놀고 항상 23님 좀 지켜주렴!
ㅠㅠ미쳤나봐
저희19살노묘
오늘 보냈네요.
1초가 소중합니다.
행복했던 날들 기억하렵니다.
집사님도 응원합니다.
이 채널 보면서 힘 됐습니다.
18세 묘가 하나 더 있어서 남은시간소중히 보내렵니다.
감사했단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햇섬 아가들 열아홉까지 살기 힘든데 정말 케어 잘해 주셨나 봐요 집사님 존경합니다
@@김보경-d2x 한살어린 할배가 또 있어요
ㅡㅡ;;
마무리 잘 해야지요.
나이를 보니 마지막 순간까지 집사님 덕분에 행복했을거란게 확실하네요.. 엄청난 정성으로 돌보셨나 봅니다.
이제는 아프지도 않고 주변에 츄르가 잔뜩있는 세상에서 집사님을 지켜보고 있을거에요ㅎㅎ
힘내시길 바랍니다.
에휴.....조금만 더살다 가지....
햇섬님 덕분에 행복했다 생각하고 하늘로 갔을겁니다..토닥토닥
어제 할배 영상보면서 정말 많이 웃었는데 ㅠㅠ
할배야 고양이 별에선 더는 아프지말고 행복만해 ㅠㅠ잘가🥺💜
쁘니가 반할만해!!!할배 빠져드는 매력이있어!!마력의할배라옹~~~^^
이렇게라도 할배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할배보러 왔어요~지금은 할배를 볼수없다는 현실이 슬프지만 할배가 아프지 않다는거로 위안을 해 봅니다 ...할배 이젠 편안히 쉬어요♥
오늘하루도 할배와의 추억으로 마무리합니다 할배 잘있지??별나라에서 이삼님과 동생들 지켜주고 있다고 늘생각할께 할배 이렇게 많은 추억 남겨줘서 고마워
먼가 진짜 인간 할아버지 보는 듯한 코고는 소리... 유튜브에서 노묘는 진짜 생소하네요...
대부분은 쌩쌩한 애들 데려다가 너도나도 랜선집사 장사해서 꿀빨아볼라고 유튜브질 하니까요. 우후죽순 늘어나는 그런 장사치 채널들이 싫어서 저는 전부 구독해지하고 채널 추천안함 싹 박았네요. 사실 학대만 안했다 뿐이지 생명으로 장사질하는거 갑수목장이랑 뭐가 달라. 요기 포함 냥이들 아예 데려다 보살펴주는게 주가 되는 몇몇 채널만 남겨둠.
에휴 세월이 이렇게 흘러는데 너는 아직 내마음속에 살아 있구나 할배야 사랑해❤❤
할배야~ 고생했어 그리고 너무 수고 많았고! 우리 멋지고 강한 할배 널 알게 된지는 얼마 안 됐지만 이미 할배는 나에겐 호랑이보다도 더 멋진 대장이야! 할배야~!! 그곳에서는 신나게 뛰어다니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응아도 잘 싸고~!! 너가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재밌게 살아~!!!
할배의 시간이 빨라진걸 눈치채고 1분 1초를 소중하게 여기시는 이삼님이 정말 현명하신것 같아요ㅠㅠ... sns로 할배소식 접하는 저도 마음이 힘드네요.. 오늘부터 다시 할배영상 정주행하며 이삼님과 같이 할배의 1초를 소중하게 여기며 지내야겠어요! 할배야 힘내자💗
그러게요. 오래오래 살아주면 좋겠어요. ㅠㅠ
저도요
진짜 매력덩어리 이런 늙은 고양이는 앞으로도 없을거야
할배 생전모습 넘 좋아
할배 잘가
안녕..
노묘를 모신다는건 하루하루 어제와 이별하는 일인 것 같아요. 나의 10대의 끝자락과 20대의 모든 날들, 현재를 함께 살아가는 나의 묘르신도 길다면 길지도 모를 1, 1년 반 남은 시간 한 시간 한 시간 소중하더라구요. 이삼님도 할배와의 시간이 소중한 만큼 할배도 그 시간이 소중하고 행복하고 평안했으면 좋겠어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도 냥이를 저 멀리 보내고 나니 더 사랑을 못해준게 너무 죄책감이 들더라구요 .
암으로 살다가 갔는데,지금도 너무 보고싶어요.
어제와 이별하는것...말이 너무 아름다워요ㅠㅠ
엘냥이님네 고양이들도 오리오래 함께 행복하길 바래요
행복해져요 이집고양이들 보는낛으로유튜브온답니당ㅜㅜ할배야 건강해죠
@@tmesaka7277 사람만큼 소중하니까요!
코고는 소리가 왜이이 듣기 좋은지 사랑스럽기만하다 움직이는 턱도 차밍포인트🥰
고양이라는 존재는 참 신기하죠... 시간을 알고 공기를 읽는듯한... 할배를 대하는 다른 아이들을 보면 우대하고 있다는 느낌이...
@@ye4369 젊잔... 점잖...
@@ye4369 그냥 지적해주면 고맙다고 하지 끝가지 발악하네
@@ye4369 캐스터네츠 일주일동안 압수
제 댓글에 무슨일이 일어난거죠ㅡㅡ;;;;
@@멧돼지-z9i 님도 압수
ㅋㅋㅋㅋ할부지 턱은 왜그렇게 하는고야~?너무 귀엽잖아~00:46
이삼님께서 할배의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겨주시고 남겨주신덕에 저같은 랜선집사들은 앞으로도 할배를 오래도록 기억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요 할배..
할배는 정말 잘생긴 고앵이 였어🥰
할배 보고싶네 얌전하고 순했던 할배 생각나서 이삼님 가슴이 얼마나 아플까
할배는 또 얼마나 이삼님 품이 그리울까
빨리 다시돌아와 치즈아기냥이로 막내냥이로 다시 시작하자...
이번엔 추운 겨울도 더운 여름도 없이 항상 너를 엄마처럼 보살펴주는 이삼님과 21마리의 형들과 누나들이 가득한 집고양이로 살아
할배가 입고있는 예쁜 옷들만 봐도 얼마나 사랑받고 컸는지 알겠어... 빨리다시와 ㅠ
할배는 누가 뭐래도 세상에서 젤 멋진 고양이 💜💜💜
우리할배.꼭 태어나면 멋진사람으로 태어나서 아프지말고 고생하지말고 부자로 행복하게살아.고양이로 태어나지말어
할배 죽었어요?
@@이재훈-v7i 네ㅠ
@@김홍희-g9b 아.. 방금 인스타그램 보고왔네요.. 어떻게 이런일이..하..
난 이렇게 보기만해도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막..나는데.. 집사님맘은 어떠하셨을까... 우리애기한테 더잘해줘야지 하는 마음이 더 생깁니다.
할배 영상을 자꾸 보게되네 예쁜 우리 할배 ♥
0:55 할배 턱 움직이는거 어쩜 이렇게 귀엽니..
이 조그마한 털뭉치가 뭐라고 이리 보고싶고 생각나고 눈물나는건지 가볍게 여기고 싶지만 절대 가볍지않은 할배의 빈자리가 서럽다 너무보고싶다 여전히
할배야 알고리즘이 오늘은 이영상 보여주네 ㅎㅎㅎ 우리동내 사람들이 다같이 이뻐하던 뚱이가 7일날 고양이별로 갔어 네가 잘 보살펴줘 ㅎㅎ
할배. 할배 덕분에 랜선이몬 많은 기운을 얻어가. 할배를 사랑하는 모든 힘이 모여서 할배에게도 힘이 되었음 좋겠다. 할배야❤️ 건강하게 오래 오래 있어줘💪❤️
할배 사랑해
ㅋㅋ코골고 곤히자는거 너모 귀엽다~~^^
할배 오래오래 살아 집사님이랑 행복하게 ㅠㅠ
할배 힘든 길거리생활 쎄빠지게하다가 좋은곳 왔으니 편히쉬다가이소... 내가 할배가 아픈지모르고 많이살아라하기엔 할배가 너무힘들것 같소......그냥 많이살면 좋겠소....
할배는 죽을 때도 귀여울 거 같다 ㅎㅎ
할배가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9010pkw 그런말은 좀... 아닌것같네요.... :)
@@9010pkw 선넘었다:;
@@9010pkw 댓삭하세요. 그건 위로가 아닙니다
할배~ 지금쯤이면 고양이별에 잘 도착해서 뛰어놀고 모든 고양이의 대장이 되고 있을까? 부디 하늘에서는 아프지말고 맘껏 간식도 먹고 밥도 맛나게 많이 먹고 이 세상에서 했던 것처럼 대장되어 모든 고양이의 모범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배야 하늘에서 우리 21마리의 고양이들 지켜줬음 좋겠어. 우리 이삼님의 축복도 빌어줘. 할배 너와 이삼님의 인연이 아니었다면 내가 널 만나지 못했을테니까..그곳에선 부디 행복하렴..
이삼님..떠나보낸 심정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어서 어떠한 위로의 말로 위로가 되지 않는다는 거 잘알고 있어요. 조금만 더 힘내서 훌훌 털어내시고, 남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주세요. 뒤에서 이렇게나마 힘이 되어드릴께요..언제나 응원할께요..힘내세요..
할배 잘지내고 있겠지
할배야사랑해😊😊 거기서행복해라😁
하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ㅜ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ㅜㅜ 턱도 말랑말랑 코 골때마다 뽕냥뽕냥 올라오는 배도 말랑말랑 맘 같아서는 꼭 끌어안고 뽀뽀 백번해주고 싶어요 ㅜㅜㅜㅜㅜ
진짜 할아버지같은 할배♡
다시보면, 슬퍼요. 보고싶어요
할배야 할배야. 발톱뿐아니라 귀끝에서도
지난날 너의 고단했던 삶이 보이는듯 해 괜스레 코끝이 찡해온다.
누렁누렁 노란 코트 입는 치즈들은 인간한테 다정하고 따뜻한것 같아.
그러니까 할배야 그냥 고맙다는 얘기야.
오래오래 보자는 뜻이야, 알겠지?
마음의소리 마지막 두줄이..왤케 울컥하죠ㅠㅠ
말씀하나하나 너무 이쁘시네요ㅠㅠ 할배야행복하자
ㅠㅠ 찡해요. 눈물핑
저도 님글보고 눈물핑ㅜㅜㅜ
💖
문과가 또 ㅜㅜㅜㅜㅜㅡ광광 ㅠㅠㅜㅜ
할배의 모든순간을 매순간 응원하고 사랑해 ❣️
할배보니깐 너므 좋다♡
너무나 빨리 떠난 할배 ㅠㅠ 슬퍼서 못보다 다시 보게 된다 ...
애기ㅠㅠ 너무귀여워 턱 씰룩이는거 쁘니도 할배 많이 그립겠다 ㅠㅠ 할배야 보고파
^^ 우리 모두의 할배~~ 지금도 앞으로도 우리에겐 영원해. 사랑해 할배야 . ♡♡♡♡♡
할배만큼 플리스 어울리는 고냥이는 없을거야 할배 건강하게 이삼님 옆에 좀만 더 오래있자 ~~!! ♥️ 이삼님두 건강하시구 항상 행복하세요 ♥️
할배는 코고는 소리도 귀엽고 이삼님한테 안겨있을때는 정말 작고 소중한 아기가 된것같네 이삼님께도, 저희에게도 매우 소중한 영상이에요 자주 보러올게요
할배 오래오래 살자.
네가 있어서 행복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네가 있어서 행복한 쁘니도 있고...
냥이댕이 아가들이 사람만큼은 아니더라도 반만이라도 수명이 길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제 남은 생의 절반도 기꺼이 내줄수있는 내심장같은 돕이 보고싶다 내새끼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하는 우리아가. 세상의 모든 동물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고 나쁜 인간들 아닌 좋은 사람들만 마주치고 함께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아침에 갑자기 할배 생각이 나서 영상 보고 있다. 우리 이쁜 할배..여전히 사랑한다.
0:45 제일 좋아하는 할배 표정
턱만질때 턱 움직이는거 진짜 이세상 귀여움이아니다진짜ㅠㅠ엉엉
할배 보고싶어서 또 왔어
할배영상이 참 봐도봐도 좋아요 할배는 참 많은이들에게 사랑받았네요 아파도 티도 안낸 할배 든든한 할아버지
울할배 우렁차다 코골이^^
할배 사랑해~~♡
아 ~.... 짠합니다
오랜만에 보니까 왜 이렇게 귀엽냥 할배 보고싶다옹ㅠㅠ
할배는 야생에서 산전수전 겪다가 집사님 만나서 말년에 행복하게 지내는 거 잖아여. 해볼거 다 해보고 인생에서 가장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거에여.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여.
사실 영상 볼때만해도
일반집에서 고양이를 그렇게 많이키운다고?
유튜브 영상 찍으려고 그러는거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영상 하나하나 계속보니
진짜 사랑하는게 느껴집니다.
집사님도 할배도 1분1초도 아깝지않도록 사랑하길 기원하면서 지켜보겠습니다 할배 건강해요!!!!
글이 너무 슬픈거 같네요.
아이가 떠나고 나면 뭔가 항상 옆에 있던 아이가 없고 그소리가 없으니 많이 허전하고 우울하긴 하더라고요.
할배가 오래살길 바라지만 언젠가 떠난다면 영상볼때 많이 생각날거같네요. 쁘니랑 같이 있던 할배 맨날 코 골면서 자던 할배. 집사님말 잘들으면서 수액 맞던 할배. 가만히 옷입고 있던 할배 등등이요.
할배보고 반해서 이 영상 보게 되었는데
영상으로만 보지만 그 추억들이 많은거 같네요.
우리 호랑이 닮은 할배 뭔가 고양이 같지 않은 외모와 그럼에도 한때 대장냥이를 했을거 같은 포스 그거에 반했거든요.
공감합니다. 오래 살아주면 좋겠지만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이라..ㅠㅠ 그날이 오면 제 고양이는 아니지만 진심으로 많이 슬플거 같아요ㅠㅠ
글하나로도 울컥해서....할배랑집사님 영상보면서 훌쩍거리는1인이네요
미희다 ᆢ
우연히 "할배야 사랑해"편을 보고 정말 할아버지처럼 푸근한 캐릭터에 죽음을 받아들이고 하루하루를 즐기는 노묘의 모습에 감동받고 할배를 더 알고싶어 할배꺼만 찿아보고 있는중임니다..
지금은 세상어디에도 없는걸 알지만 할배는 영상으로남아 저에게까지 할배와의 묘연을 만들어가네요..
할배도 아마 흐믓해할꺼같네요^^~~~
생명은 순환이다
인연이 돌고 돌아 이삼님에게 왔다
할배가 행운아였을까, 이삼님이 행운아였을까
저도 그런 생각을 한답니다,
살아가며, 수없이 부딪히는
인연속, 묘연중에 할배처럼
사랑받음에 모든걸 갖춘 길냥이를 만 날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를,,,복주는 할배,♡ 복받은 이삼님, 이삼님의
괭이들 향한 노력 과 수고에
하늘이 맺어준 서로의 복덩이
들이 아닌가 하고 생각 할 때도
많습니다.길냥이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그래서 이웃의 길냥들
에게 밥도 챙겨주는 랜선이모
밖에 못되지만, 그래서 더욱이
부러울 때도 많습니다. 님의 댓글에 공감 하여 몇 자 적어 본 다는 것이, 길어져서 미안 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서로가 행운 아닐까여 ㅎㅎ
@Secret Knight ^^그렇죠^^👍
잠만 자도 좋았어
할배의 코고는소리는 날 너무 행복하게했구
할배의 침흘리는 모습도 넘 사랑스러워
지금은 아프지 않지? 아프면 안됑!!
사랑해 할배♡♡
조금의 조언을 받고싶어 이렇게 남겨봅니다. 며칠 전 사랑하는 반려묘를 떠나보낸 집사로서 마음이 복잡한데 22마리 예쁜애들 보면서 조금이라도 마음을 정리하는 중입니다. 꼬리가 잘려나가고 뒷다리에 장애가 생겨 버려진 저희 아이는 지난 해 12월달, 차디찬 아파트 바닥에서 구조를 했고 장애를 가진 탓인지 아이를 데려가는 사람이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오랜 고민끝에 입양을 결심하고 평생을 기약하며 아프지말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지내달라는 의미로 지어준 ‘ 행복 ‘ 이라는 이름이 아이는 마음에 들었던것 같습니다. “행복아” 라고 부를때마다 야옹 하고 대답하듯이 울어주는 행복이가 그저 기특하고 고마울 따름이었습니다. 이런 행복이에게도 잠시뿐의 행복은 존재했다만 얼마가지 못했고 복막염이라는 병을 앓게 되면서 구토양도 늘어나고 늘 조용하고 얌전하던 행복이가 밤새 허공에 대고 울기도 했습니다. 괜찮겠지, 괜찮을거야 생각하며 매일 밤을 지세우며 행복이만을 지키던 어느날, 제 눈 앞에서 갑작스레 발작을 일으키고 서럽게 울어대던 행복이는 급한 마음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병원으로 향했지만 제 판단이 늦었던건지 제가 너무 느렸던건지 병원에 도착한 뒤론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말았습니다. 너무나도 미안해서 집으로 돌아온 뒤로는 밥도 먹지 못하고 그저 행복이 사진만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늘 영상 보면서 집사님도 많은 생각이 오가실텐데도 22마리 아이들에게 하나하나 전부 신경써주고 아낌없는 사랑과 케어을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아이를 떠나보낸지도 어연 2주가 되어가는데, 아이의 잔상이 자꾸만 보이고 울음소리가 들리고 빈 밥그릇에 쌓인 먼지가 야속하기만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낸 마음은 게워내기가 힘들다는 걸 알지만 조금의 위로, 아니 조언이라도 듣고싶습니다. 제가 어떻게해야 행복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그곳에서도 맘 편히 지낼 수 있을까요.. + 2020.05.27 추가 내용 : 현재까지도 많은 관심과 댓글로 격려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가를 마음 편히 보내주고 현재는 대학생활에 집중하여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격려의 말씀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전 고양이는 아니고 첫째 강아지를 2년전에 보낸 케이스인데 말 많은 보호소에서 데리고 와 10년을 같이 했었어요. 갑자기 보내고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냥 나에게로 와서 조금이나마 편하게 지내다 갔을 거라는 마음을 가지니 낫더라구요. 무지개너머에서 얼마나 잘 놀며 바쁘게 지내는지 꿈에 나오지도 않네요. 아직도 녀석의 털이며 골격도 생생한 것 같은데...이리 생각하면 눈물 나지만 펫로스증후군은 없어요.
아가도 마지막에 편하게 지내다 갔으니 그걸로 마음의 위안을 조금 삼으세요. 너무 슬퍼하면 아가도 하늘에서 슬플거에요. 같이 힘내요...
안녕하세요. 제가 뭐라고 위로를 해드려도 속상한 마음을 다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답글 남겨요! 비록 행복이는 닮해 님을 애기 때부터 만나 같이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정말 힘들고 아플 때 본인을 구해준 닮해 님과 시간을 보내고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이름 그대로 행복했을 거예요 닮해 님이 죄책감 가지실 필요 없어요 행복이도 닮해 님이 죄책감 가지고 힘들어하는 모습보다는 자기를 잊지 않고 생각해주며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더 바랄 거예요 그런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행복이도 고양이별에서 행복하게 닮해 님을 기다릴 수 있지 않을까요? 가족을 잃은 슬픔은 뭐라고 위로해도 정말 다 어루만져지지 않지만.. 닮해 님이 조금이나마 덜 힘드셨으면 좋겠어요 행복이에게 미안했던 일보다는 행복했던 추억들을 많이 생각해보세요 닮해 님 괜한 오지랖이었을 수도 있겠지만... 😭 힘내시길 바래요
너무 슬퍼하시는 맘이 글에 고스란히 느껴 져서
이런 말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죽었다 생각 말고
그냥 여행 보냈다고, 생각 하심이 어떨 런지요? 여행간 그곳이 너무 좋아서 거기서 눌러
사는 거라고,,,저도 예전에 제 미키를 여행 보내고는 한동안 지금도 가끔 생각하면, 거기가
좋지?라고 반문 하며 스스로 위로를 합니다,
혹시 모르긴 해도 또다른 묘연이
찿아오면, 그묘연으로 맘의 공허함을 채울 수도 있기를
바래 봅니다.
닮해님이 행복이를 보내고 힘들어하는모습을 행복이가 보면 자기때문에 아파하고만 있는 반려인을 보면서 자기탓이라고 미안해하지 않을까요? 보낸 아이가 마냥 그립고 보고싶어 힘든거라면 감히 타인인 제가 어찌하라고 드릴말씀이 없지만, 미안한 마음에 힘드신거라면....
그런모습 행복이가 바라진 않을꺼에요.
저도 막내밤이를 복막염으로 보냈어요 저에게 와서 8개월 머물다 고양이별로 갔어요..보낸지 2년이되어도 가슴한켠이 아파오네요..차갑게식은 아이를 안고 엉엉 울어버렸어요..밤이가 행복이 잘 챙겨줄꺼에요..잊을수는 없지만 제가 살아있는동안 추억은 생각 날것이고 가슴한켠은 아파올꺼에요 너무슬퍼하지마시고 행복이가 집사님 너무오래슬퍼하는건 바라지않을꺼에요..힘내세요!
아유 이쁘다
과학기술이 좀 발달해서 인간수명이 아니라, 우리 동물들 수명 좀 늘여줬으면 좋겠어요....얘네가 주는 사랑에 비해..삶이 너무 짧아요 정말..
제발 같이 늙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두요 저희 반려묘들도 나보다 먼저 죽어 다행스럽기도하면서 슬프기도해요
진짜로 시간이 똑같이 흘러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맞아요ㅜㅜ 전 제 수명을주더라도
더 오래하고싶은데 시간은 왜이리 빨리
가는지...14살 노견을키우는 입장이라
정말 공감되네요 할배도 우리집 할매도
오래오래 함께 아프지말고 행복하자💝
그게 얼마나함께있는시간이소중한지 느끼게해주는데, 그걸느낄때쯤은 나이든 반려가족을바라볼때라 마음이찢어지게아프죠....동물들은 너무시간이빠르게흘려요ㅜㅜ
울할배 이젠 아프지말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쁘니도, 이삼님도 그곳에서 잘 지켜봐줘.
사랑해 울할배
똥괭이네 영상 알람 뜨면서 제목이 일찍이 보였는데, 할배 생각이 문뜩 들었어요 걱정이 되서 혹시나 하고 추가 설명문 펼쳐서 보고 저또한 걱정이 되네요. 처음 이 채널에 입문 한것도 할배가 목욕하는거 보고 홀딱 빠진건데..
할배가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Ps. 뭐.. 말을 잘 하는 편도 아닌데 주저리 주저리 길게도 썼네요. 할배가 최애다 보다 좀 서글퍼져서 이해좀 해주세요 ~
누구나 맘속의 최애는 있죠,.할배가 최애가 아니었다 해도 ,,굳이 이해를 구하지 않으셔도 다 이해 하실겁니다.^^
Love, cuddles and prayers to my Majestic Noble King 👑. Long may you reign😍🙏💐❤️
우리 애기도 신부전 2년차인데 유산균이 생각보다 애들 컨디션에 미치는 영향이 크더라구요 신장유산균 일반유산균 두종류를 쓰고 있는데 혹시나 참고하실까 해서 적어봐요😊
혹시 어디제품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ㅠㅠ
예방차원에서도 먹이는게 좋을까요??
@@kankankan9380신부전 신장유산균은 아조딜이 짱이에요^^
@@나는예쁘다냥 전 발병하고 먹인거라 답변 드리기가 그러네요ㅠㅠ 자주 봐주신 수의사분이랑 상담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ㅎㅎ 유산균이라 딱 보조제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심 좋을듯 싶구요!
@@복숭아-b4m 그렇군요^^ 친절한 답변 넘 감사해요~ 좋은하루 되세요♡
할부지 ㅠㅜ 넘 귀여웡 ㅠㅜ 역시 고양이는 늙어도, 살쪄도 귀여워...
그래도 할배가 이삼님을 만나 참 다행이에요.
길 생활하면서 고된 일이 많았을 텐데
그래도 묘생의 노년기에 이삼님을 만나
사람의 온정을 느끼고 의지하고..
사는 동안 건강하고 아프지 말라고
그리고 지금보다도 행복하게
조금 더 살 수 있게 해달라고
할배를 위해서 기도할게요
저도 할배 30세까지 통증없이 살라고 기도합니다...일케 맘과 힘을 모아 기도하니 이뤄질거라 믿어요🎉💕🌺
우리할배 고양이별에서도 잘 살아 아프지말구
하얀토끼옷 입은 할배 너무 편안해보여 좋아요... 다들 슬퍼말아요... 할배는 세상에서 젤 행복한 고양이영감이에요...
할배! 집사님!
힘내세요
할배의 노년기를 하루하루
행복으로 채워주시는 이삼님
멀리서 감사 전합니다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사람에게 업이라는 게 있다면 집사님은 정말 선업을 많이 쌓으시는 것 같아요ㅠㅠㅠ 대신 감사합니다ㅠㅠ
옷을 너무 센스있게 입혀놓으셨네요 꼭 우리 할아버지 살아계실때 옷차림을 보는것 같아서 너무 정감가고 한편으로 뭉클합니다. 할배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같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제목부터 눈물이.. 우리 할배 꿈속에선 덜 아픈가..
3:31 더 열심히 케어할거에요 라는 이삼님 말이 너무 좋네요 우리 할배도 더 열심히 힘을 낼 거에요😊👍🏻
저희 강아지 보낼때가 생각나서 할배 영상 볼때마다 눈물이나네요 밥을못먹어서 힘없이 걷는거보고 맨날 울었었거든요 어쩌다 밥잘먹고 기운차있으면 제발 이 순간이 지속되었으면 하고 빌고.... 다 같은 마음인가봐요ㅠㅠ 울 강아지도 할배도 지금은 활기차게 잘 있겠죠
저는 최근에 아픈 아이를 끌어안고 제발 조금만 더 같이 있어달라고 오열했었기에
할배가 저렇게 잘 버티고 행복한 순간을 늘려가는 것이 참으로 대견하고 부럽습니다.
늘 올려주시는 영상 보면, 저렇게 많은 아이들을 훌륭하게 잘 돌보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소중한 순간이 집사님과 냥이에게 충분히 주어지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할배 코골이 듣고 갑니다.
할배 코고는 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나에게는 힐링이 된단다.
할배야 너무너무 사랑해🥰😘
할배♡의 구수한 ASMR 😄 영원의 시간만큼 길게 갔으면 늘 바래요...
할배 너무 보고싶고 그립다~~
할배보면 괜시리 마음이 평온해진다고해야하나 그나저나 턱 긁어주니까 눈 감고 탈씰룩거리는거 진짜.. 너모 귀엽다..
그렇죠? 저는 할배를 너무
사랑하는데요, 넘 자~알생긴 얼굴 보다 하는 행동이 하나 하나 다 귀엽고 이쁜 거예욤
거기다, 점잖고 의젓하기까지,,
에고 ,할배홀릭에 정,줄 놓고
주접 떨었네요,-..ㅠ
좋은 하루 되십시요^^
한마리를 잘 돌보기도 힘든데 22마리를 특히나 뿌꾸, 할배 같이 손이 더 가는 아기들을 이렇게 살뜰히 잘 돌봐주시는거 보고 ㅠㅠㅠㅠㅠ많이배워갑니다 힘내세요
이삼님 건강도 항상 챙기시길바래요!!!
저희 강아지가 20년을 저희가족곁에있다
2019.10.1일 무지개 다리건너갔습니다
할배를 보니 짠해지네요ㅠㅠ
유튜브에서 할배 고양이를 젤 사랑하고 있어요..
지금처럼만 오래 행복하세요 할배
시간이 공평하다는게 이럴 땐 참 아쉽고 안타까워요. 사랑하는 할배의 시간이 조금만 더 늦게 흘렀으면..
이렇게 보는것만으로도 가슴아픈데 울이삼님 그간 케어하면서 어떻게 견디셨을가… 반려묘 반려견에게 우리가 받는사랑과 행복의 크기는 어마어마하지만 그만큼 헤어짐도 배로 힘드니까 .. 보고싶다 할배
할바이ㅜㅜ 잠만자도 좋으니 건강하게 오래보자요,,♡
진짜 숨 쉬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 밥 안먹으면 가슴이 철렁철렁~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ㅠㅠ
할배를 보고 이 채널을 입덕했습니다. 그땐 그래도 팔팔한 할배라고 느껴젔던 시절이였는데, 저는 할배가 오래살거라고 믿고 있어요 언제나. 인스타를 보며 느꼈어요. 통통하던 할배가 홀쭉이가 된것을 보며 ‘아 세월 앞엔 장사없구나’ 그래도 우리 할배 옷 입으니깐 통통해 보이고 이쁘네요. 할배야 오래오래 살자
할배 사랑해!!
내사랑할배 10년만 더살자.....ㅠㅠㅠㅠㅠ
구독자도 할배가 너무 보고싶은데 키우셨던분은 얼마나 보고싶으실까
욕먹으면 오래산다던데
할배 이새퀴야ㅠㅠㅠ 너 오래 못살기만 해봐ㅠㅠㅠ 미워할꺼야ㅠㅠㅠ
거의 매일 보는 할배 영상인데 사랑스러움은 어디 안가네. 보고싶다
저는 냥이보다는 댕댕이들을 더좋아했는데 우연히 할배를 보구 홀딱 반해버려서 냥이들 유튜브를 보게됐어요 냥이들 매력에빠졌죠ㅋ 제발 할배에 시간이 멈추길...계속 보구싶어요
저랑 같네요ㅠㅠ 할배 매력에 푹 빠졌어요
저도 똑같아요
할배는 늙은 고양이인게 외양에서 티가 나는데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코 끝이 찡하다가 마지막에 다시 할배 우렁찬 코골이 듣고 웃음이 터졌네요ㅠㅠㅋㅋㅋㅋ할배...코골이처럼 힘차게, 더 오래 이 세상 함께 살아가주라
혀도내밀고 자는거같아요 ㅋㅋ귀엽
영상속 냥이들중 할배한테 제일 마음이 갔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니깐 제가 다 눈물이 핑 돌아요 ㅠㅠ 더욱 더 오래살았으면 ,, 할배랑 집사님 두분다 행복히 오래오래 잘 사셨으면 합니다 항상 화이팅 응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