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으로 말하면 인팁의 전공 분야에서 논쟁을 하면 좆될걸 각오해야함. 그것도 한방에 훅 보내는게 아니라 묶어놓고 진심 펀치로 몇시간이든 상대가 빈사가되던 말던 계속 패는게 인팁임. 그렇다고 죄책감을 느끼느냐? ㄴㄴ 보람차고 즐거워함. 상대의 엉성한 논리를 내가 뽀개고 쪼개서 다시 완벽하게 퍼즐을 맞추고 그게 자신이 생각해도 아름답다고 느낄때의 그 희열. 미 그 자체
팩톡도 이상한 팩폭이면 화날때 있음 토론하다 갑자기 '여기까지 말해줬는데 이해를 못하네 그럼 어디부터 납득시켜줘야하지?' 이 생각하고 있는데 이게 할 말이 없으니까 말을 안한다 생각하고 나를 '약팔이' 내지는 '개소리' 로 낙인찍듯이 대하는 순간 빡침 빡치는 것도 빡치는건데 일단 어이가 없음. 이때부터는 뭔 말을 하기가 싫어짐 내가 처음부터 약팔이하는 거면 'ㅋㅋㅋㅋ오키 내가 졌다 님말 맞음' 이러겠는데 내가 생각해도 내 논리는 합당하고 저놈이 말한 말은 내가 이해를 못해서 그 논리에 반론하는건데 나를 이해시켜야하는 당사자가 나한테 사과를 바라니 대화가 안통함
친구 사이에서 INTP에게 하면 안될 말이 하나 있더라고요 애매하게 맞는, 다시 말해 틀린 말은 아닌데 또 그렇다고 아주 맞지는 않는 그런 말. 그런 말을 해놓고는 "왜? 내가 틀린 말 했어?" 한마디 하는 순간 표정 싹 굳더라고요... 친구에게 설명을 들어보니 맞는 말은 아니라 동의는 하기 싫은데 그렇다고 틀린 말이 아니라서 반박하기도 애매하고 그러니 그냥 침묵만 하게 되는데 상대가 개소리를 하는데 자신이 침묵만 하고 있어야 한다는게 너무 싫다고 하더라고요 그 순간 만큼은 제가 천하의 개ㅅ끼로 보였다고...
인팁이 멘탈이 강하다지만 무적이 아니라 체력 0인 상태에서 죽지 않는거임...
약간 체력이 딱 0이되어야 죽는 시스템이라면 이미 버그로 -까지 까여서 더이상 까이는걸로는 안죽는 느낌 ㅋㅋㅋ
@@권민찬-k6z INTP은 언데드 타입
ㅇㅇㅇㅇㅇ ㅇㄱㄹㅇ
그것이 죽고 싶어도 못죽어서 산다는 느낌
트린다미어...
팩트로 때리면 빠른인정을 하는이유죠.
와 진짜 잘하고싶은거에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는데 그걸로 까인다? 내 존재가 부정당하는 느낌ㅜㅜㅜ
상대방이 논리가 완벽할수록 자괴감과 자책 그리고 동경과 감탄을 하죠
나쁘게 말하면 지적 허영심에 상처가 난 상황이고 그래도 그게 옳은거라고 납득하죠
제 기준엔 팩폭이 먹히긴 하는데 맞는 말로만 때리는 거 아니면 별로 영향 없음
맞습니다ㅋㅋㅋ 업무적으로 잘하고 싶은 분야에서 쓴소리 먹으면 진짜 너무 아픔...(특히나 개선방향을 지적하는게 아닌 실력 자체를 지적하는 그런 부분)
+)좋아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예외인건 저뿐인가요?ㅋㅋㅋ말 하나하나 신경쓰고 상처받을 구실을 찾는 것 같음
제 생각은
관심있고 실력있는거
나트륨+웨이드 비유 제대로네욬ㅋㅋㅋ
보다가 무저항으로 터져버림 ㅋㅋㅋㅋ
정주행 완료!
역으로 말하면 인팁의 전공 분야에서 논쟁을 하면 좆될걸 각오해야함. 그것도 한방에 훅 보내는게 아니라 묶어놓고 진심 펀치로 몇시간이든 상대가 빈사가되던 말던 계속 패는게 인팁임. 그렇다고 죄책감을 느끼느냐? ㄴㄴ 보람차고 즐거워함. 상대의 엉성한 논리를 내가 뽀개고 쪼개서 다시 완벽하게 퍼즐을 맞추고 그게 자신이 생각해도 아름답다고 느낄때의 그 희열. 미 그 자체
팩톡도 이상한 팩폭이면 화날때 있음
토론하다 갑자기 '여기까지 말해줬는데 이해를 못하네 그럼 어디부터 납득시켜줘야하지?' 이 생각하고 있는데
이게 할 말이 없으니까 말을 안한다 생각하고 나를 '약팔이' 내지는 '개소리' 로 낙인찍듯이 대하는 순간 빡침
빡치는 것도 빡치는건데 일단 어이가 없음. 이때부터는 뭔 말을 하기가 싫어짐
내가 처음부터 약팔이하는 거면 'ㅋㅋㅋㅋ오키 내가 졌다 님말 맞음' 이러겠는데
내가 생각해도 내 논리는 합당하고 저놈이 말한 말은 내가 이해를 못해서 그 논리에 반론하는건데 나를 이해시켜야하는 당사자가 나한테 사과를 바라니 대화가 안통함
난 아니던대 그냥 인정함 왜냐하면 어차피 부정한다고 달라질거 없음 인정하는게 오히려 더 편함 생각해보는게 힘든것도 아니고 ㅋㅋ
관심있는 분야면 내상 크게 입음
중요한게 아니면 모르겠지만 인간인데 자신한테 중요한걸로 까이면 어떻게 안아플수 있겠어...
그치 헛소리는 헛소리니까 무시하면 끝인데
팩트는 팩트라서..ㅋㅋㅇㅋㅋ
앵간한 팩트는 그냥 상처받지 않는데 예의를 지키지 않거나 친분이 없는데 그 선을 모르고 팩트로만 예의없이 조지거나 친분이 있어도 그 선을 지켜야 하는데 그 선을 넘어서 자존심 긁으면 거기서 대미지 들어가는 거 같음
인정은 하지만 아파 아프다고
우와 새영상이다! 선댓후시청할게유🥰
딱 슬슬 잘려할때 올리네
오늘두 재밌게 봤어용! 그런데 말하는 중간중간에 음.. 하는게 많아서 약간 흐름이 끊기는 거 같은 느낌이라 집중이 조금 안되는 거 같아요ㅠㅠ
친구 사이에서 INTP에게 하면 안될 말이 하나 있더라고요
애매하게 맞는, 다시 말해 틀린 말은 아닌데 또 그렇다고 아주 맞지는 않는 그런 말.
그런 말을 해놓고는 "왜? 내가 틀린 말 했어?"
한마디 하는 순간 표정 싹 굳더라고요...
친구에게
설명을 들어보니
맞는 말은 아니라 동의는 하기 싫은데
그렇다고 틀린 말이 아니라서 반박하기도 애매하고
그러니 그냥 침묵만 하게 되는데
상대가 개소리를 하는데 자신이 침묵만 하고 있어야 한다는게
너무 싫다고 하더라고요
그 순간 만큼은 제가 천하의 개ㅅ끼로 보였다고...
친구라 다행이에요.. 가족이였으면.. 심한말 들으셨을지도...
이건 확실히 약점이나 추한 면도 인정한다면 스스로 자학을 즐겨요 ㅎㅎ 정말 뼈아픈 팩트도 웃어넘길 수 있어요
물론.. 자존심 긁히면쿨하게 넘기진 못한다만
4:24 오늘 아웃트로는 브금 원래 없나요?
어...아뇨..? 파일이 문제있었나봐요
희희 귀여ㅂ네
형 반가워 새벽에 볼거리 추가해줘서 땡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