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에서 전설로, 보니 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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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лип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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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neym #보니엠

КОМЕНТАРІ • 139

  • @lunolacus
    @lunolacus  2 дні тому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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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th6bk7ni7i
      @user-th6bk7ni7i 2 дні тому

      야~~~ 잘 보고 갑니다
      *_-정말 가슴에 와 단네요👍👍🙌-_*

    • @helpmeoutmisskang4465
      @helpmeoutmisskang4465 День тому

      광고다!! 광고!! 👍 👍 👍 👍 👍

  • @werdna1969
    @werdna1969 2 дні тому +27

    당시 우리나라에서 보니 엠의 인기는 높았었죠.
    “나 보니 엠 팬이야”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쇼핑센터나 스키장, 롤러스케이트장 등에서 보니 엠의 히트곡들을 끊임없이 틀어줬거든요.
    1970~1980년대에는 지금보다 음반 가게가 훨씬 많았기 때문에(심지어 리어카 음반 노점도 많았을 정도), 거리를 걸어가다 보면 음반 가게에서 거리를 향해 걸어놓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스타즈온 포티파이브랑 보니엠 곡들을 매일 한두번은 듣게 되던 시절입니다.
    다음 번 에피소드가 밀리 바닐리인가요? 기대되네요. ❤

    • @lunolacus
      @lunolacus  21 годину тому

      밀리 바닐리는 바로 다음은 아니구요, 조만간 업로드하겠습니다~

  • @sinabro0357
    @sinabro0357 2 дні тому +22

    보니엠은 저 개인적으로는 전설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 @user-gn6ko4qj6p
    @user-gn6ko4qj6p 2 дні тому +22

    항상 멋진 나레이션과 함께 팝에 대한 여러 역사와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는 정말 좋은 채널입니다. 구독하고 오래전부터 챙겨 보아 왔습니다. 이 채널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lunolacus
      @lunolacus  21 годину тому

      네, 감사합니다~

  • @201koreano1
    @201koreano1 2 дні тому +16

    보니엠은 우리나라 혼성그룹 쿨처럼 여름만 되면 찾게되는 그룹...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2 дні тому +2

      끄덕끄덕...ㅋㅋ

    • @StarShevron
      @StarShevron 2 дні тому

      요즘 쿨을 누가 찾음 못 들은 지 10년은 된 거 같은데

  • @user-hl7zy8jp3n
    @user-hl7zy8jp3n 2 дні тому +13

    이미테이션 보이스라 해도 우리의 추억 한편을 장식해 주셨던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가수라고 생각해요. 여름철 건강하시고 좋은 음악 좋은 스토리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lunolacus
      @lunolacus  21 годину тому +1

      메인 보컬은 멤버들이 직접 불렀으니 이미테이션이라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팀입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 @TENGO2222
    @TENGO2222 2 дні тому +9

    프랭크 파리안, 대단한 사람이네요. 보니엠 제가 막 팝 음악을 접하기 시작할 무렵의 그룹. 참 라디오에 많이 나왔었는데. 보컬이 이제 들으니 참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 @kcharnie
    @kcharnie 2 дні тому +7

    어린 시절에 익숙했던 cm과 개그맨들의 개사곡들이 보니엠의 노래였다는 게 놀랍네요.(바빌론 강가에서, 하나마나송, 해피송 등등)
    그만큼 한국인에게 친숙한 음악이라는 방증이 아닐까 싶군요.

  • @dxalmont
    @dxalmont 2 дні тому +15

    이담에 빌리지 피플도 해주세욤

  • @user-lz6ce7hi3v
    @user-lz6ce7hi3v 2 дні тому +5

    보니엠의 노래는 그들이 국내에 알려질 즈음부터 지금까지 글자 그대로 레전드라 할수 있네요.
    말씀처럼 어릴 때 본 영상 속에서 혼자 신나게 흔들어 재끼던 바비의 춤사위가 이제 보니 보통 실력이 아니네요.
    이미 오래전 고인이 되었지만 다시 한번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itin001
    @itin001 2 дні тому +12

    바하마 마마 저 곡 정말 어마어마한 인기였죠,, 골목 아이들이 거짓말 하나 안하고 다 저노래 부르며 춤추던 때가 있었습니다,,그중 하나가 저구요 ㅋㅋ 해피송이 그냥 국내에서 인기가 있는 정도가 아니라 아직도 기억하는데 김기덕 아저씨가 하던 두데 연말 국내차트 1위,, 또 그해 라디오에서 아마 가장 많이 나온 노래일 겁니다

    • @lunolacus
      @lunolacus  21 годину тому

      네, 인기 많았죠. 저도 아직 즐겨 듣는 곡입니다.

  • @groumet73
    @groumet73 2 дні тому +7

    광고도 뭔가 격조가 느껴져 ㅎㅎ

  • @user-tb1ol9gf5m
    @user-tb1ol9gf5m 2 дні тому +9

    보니엠 노래에서 메인 보컬인 리즈 미첼의 비중이 높기에 밀리 바닐리같은 완전 이미테이션 가짜와는 다르죠 리즈미첼은 영상소개에도 나왔듯이 실제 실력파이기도 하고 보니엠 노래의 중심이었든지라 보니엠 평가에 하락이 없는거라 봄니다 그래서인지 보니엠 해체후 각 맴버들이 보니엠 이름달고 활동할려고 했는데 프로듀서인 프랭크 파라안이 리즈미첼만이 진짜 보니엠이라고 인정하면서 다른 맴버들이 보니엠 이름달고 활동하는걸 막았다고 하죠

    • @lunolacus
      @lunolacus  21 годину тому

      맞습니다. 상황이 좀 복잡하긴 했는데 암튼 프랭크가 공인한 팀은 리즈 미첼의 보니 엠이었습니다.

  • @user-ot9jv3tq5y
    @user-ot9jv3tq5y 2 дні тому +12

    명곡이 많은 그룹이죠

  • @MrYoonB
    @MrYoonB 2 дні тому +6

    노래는 라디오나 카세트테잎으로 익히들어 알고있었지만 1970년대후반~1980초반 연말이나 신정,구정특집으로 보니엠멤버들이(정확히는 남자멤버)춤추는 모습을 보고 새삼 더 좋아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 @user-gd8on5tt5i
    @user-gd8on5tt5i 2 дні тому +6

    진짜 히트곡이 많았네 이렇게 많은줄 몰랐음

  • @subwoofer6804
    @subwoofer6804 2 дні тому +4

    rivers of the babylon 에 요즘 갑자기 꽂혀서 정말 많이 듣고 있는데 이런컨텐츠를...^^ 감사합니다..바비패럴이 돌아가셨군요..유튜브에서 보니엠 영상 엄청 찾아보고 있는데 국내 tv 출연분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 @leonardkim9719
    @leonardkim9719 2 дні тому +4

    자이메카계 영국인들과 카리브해 출신의 인물들이 디스코로 독일에서 시작해서 유럽을 휩쓸고 미국 더 나아가 전세계를 휩쓸었다...
    엊그제 뉴진스가 일본에서 공연을 했는데 하니라는 친구가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를 불러서 지금 일본이 술렁인다고 하더군요. 유튭에 추천영상으로 올라왔길래 봤더니 참 대단한 공연이었지만 저는 하니 팜이라는 친구의 국적이 어딘지 성장배경이 어떤지도 몰랐죠. 알고보니 베트남계 호주인이고 한국에서 kpop을 익혔고 일본에서 전설적인 아이돌 성자누나의 노래를 불렀다... 쓸데없이 가치와 이유를 부여하는 것 같지만 음악이란게 그렇게 서로 다른 문화에 살던 사람이라 하더라고 서로를 연결하는 매질이 되는구나 싶습니다.

  • @dxalmont
    @dxalmont 2 дні тому +4

    프랭크 파리언은 진정한 천재인 것 같습니다.. 예술은 기쁨의 총량으로 환원해서 평가하는게 맞습니다 저의 견해에는 어렵다고 고귀한게 아닙니다

  • @johncage70
    @johncage70 2 дні тому +6

    저에겐 보니엠이 오리지널 같이 각인된 연금곡 Feliz Navidad가 빠진 것이 아쉽네열

  • @user-kb6jt8bn3p
    @user-kb6jt8bn3p День тому +1

    올려주셔 고마워요
    보니엠, 비지스, 아바, 블론디..폴영 등 라디오에서 매일 노래들으며 자랐어요. 이제 곧 60대.
    이들의 노래와 추억들이 지금삶의 풍요로운 자양분이 됐네요
    그야말로 요즘 세대는 모르는 멋진 시절이었네요
    희대의 립싱크 밀리바닐리도 같은 제작자였다니.. 놀랍네요
    노래가 너무 남달라서 집에 LP판으로 지금도 듣거든요.
    보니엠 바비패럴의 춤사위는 묘한 중독성이 있었죠
    여름이면 = 보니엠. 공식이었죠
    해박한 설명과 스토리..고마워요.
    유투버중 최고입니다

    • @lunolacus
      @lunolacus  21 годину тому

      감사합니다. 올 여름도 보니 엠의 음악과 함께!!! ^^

  • @Mr-vx8ft
    @Mr-vx8ft День тому +2

    보니 M 의 음악은 내 인생의 한쪽을 차지한다. 얼마 남지않은 인생이지만... 가는날까지 들으며 갈꺼같다.

  • @jiehunkang
    @jiehunkang 2 дні тому +2

    본격적으로 팝송을 듣게된것은 78년 바카라의 노래였지만, 팝송이란 것을 처음알게된것이 그 전년 쯤 친구네 집에서 들은 Rivers of Babylon 이었죠. 그때 에프엠 라디오는 엠비씨 라디오의 박원웅, 김기덕 보다 TBC 밤의 다이얼 김제건 DJ가 더 자주 틀어준 기억입니다. 여하간 팝송이란 음악을 알게된 계기 였죠. 참 반갑네요. 보니엠 노래는 다 좋죠 보니엠 노래중에 Night Flight to Venus 를 제일 좋아 했습니다.ㅣ 영상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soonguri
    @soonguri 2 дні тому +1

    광고도 붙을만큼 인기채널이 되어가네요 이번 보니엠 편도 너무 좋습니다.

  • @nja0528
    @nja0528 2 дні тому +3

    목소리 덕분에 스폰서 광고도 멋져..

  • @user-ie7qd7sj4x
    @user-ie7qd7sj4x 2 дні тому +8

    바비의 퍼포먼스를 보니 문득
    납득이가 생각나네요 ㅋㅋ
    도대체 의상적응이 안되네요
    오늘도 엄청난 정보력 구성 좋은 목소리 감사합니다 ~~~~
    👍 👍 👍 👍 👍

  • @user-vy4sm6qe6i
    @user-vy4sm6qe6i 2 дні тому +1

    저도 보니엠 아주 자주 들어요.
    운전중에 들으면 안졸리고 신나고 최신곡 이랑 섞어놨는데 위화감이 없어요. 특유의 시대를 넘어가는 세련미가 있어요.
    제 추천은 . 라스퓨틴

  • @user-li6ql2er7m
    @user-li6ql2er7m 2 дні тому

    80년대 초중반에 우리나라 라디오에서 정말 많이 나왔던 보니엠의 이야기네요.
    개인적으로 처음 들었던 곡이 페인트 맨이었고.... 해피송 등 많은 흥겨운 곡들이 암울했던 시대에 살았던 당시 사람들에게 큰 위로를 주었네요. 나중에 보이엠 그룹의 본질을 알았을때 살짝 실망도 하였지만 그래도 추억은 추억인지라 지금도 아주 가끔 그들의 음악을 들을때면 흥겨움은 여전합니다.
    오늘도 재밌는 팝 이야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jo3vg6ls2q
    @user-jo3vg6ls2q 2 дні тому +17

    결국 가수라는것은 가창력보다 운과 기획력이 더 중요하다는걸 보여준게 보니엠이 아닐까싶다.. 까놓고 우리나라 걸그룹들도 가창력은 그닥인경우가 많은데 기획력 쩌는 노래들로 세계를 지배하지 않는가..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2 дні тому +6

      기본 실력과 자질이 있는 사람에게 운과 기획력이 더해지는 거지, 기본 실력과 자질이 없으면 아무리 운빨, 기획력이 더해져도 소용없죠. ㅎㅎ 글구 울나라 걸그룹의 가창력 떨어지는 아이들은 비주얼 담당이라거나 댄스 전문 담당 이라거나 각자 맡은 역할들이 있어서 그거 위주로 전문적으로 키운 겁니다. 걔네들이 허접하게 보여도 진짜 허접은 아니에요. ㅋㅋ

    • @st_fu850
      @st_fu850 2 дні тому +3

      ㅇㅇ 한국만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세계 공통임
      가창력 같은 건 그저 수많은 부수적인 요소들 중 하나일 뿐, 딱히 뛰어나지 않아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음
      저번에 코첼라에서 개판냈다는 걸그룹도 뭐 그 당시에나 좀 시끌시끌했지 결과적으로 아무 타격 없잖음?
      운빨이 최우선이고 그 다음은 기획력임.
      특히나 운빨이 중요한 게, 아무리 실력 좋고 어쩌고 해봤자 일단 미국 영국에서 태어나지 못한 것만으로도 음악으로 대박날 가능성은 한없이 낮아짐
      까놓고 말해서 진짜 음악 근본 국가들은 베토벤 모짜르트 쇼팽 등을 낳은 유럽 국가들인데, 걔네가 뭐 기본 실력이 부족해서 영미권 가수들보다 앨범 못파는 거겠음? 그냥 압도적인 영미 자본력과 거대 시장을 등에 업을 수가 없으니 시작점부터 경쟁에서 뒤쳐지는 거지.
      20세기 21세기 뮤지션들 매출수입 규모 보면 그냥 영국 미국 애들이 최상위권 싹쓸이함. 그건 영미 애들이 실력 기본기가 압도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이라서가 아님. 걍 운 좋게도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이 존재하는 나라와 그 문화권에서 태어난 덕분이지

    • @SengokuYugio
      @SengokuYugio 2 дні тому +3

      운빨이 크죠 그래서 엔터를 가자고 주식에서 개잡주라고 하죠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2 дні тому +1

      @@st_fu850 기획력과 운빨 위주로 구성된 그룹은 생명이 길지 않아요, 잠깐 반짝은 할 수 있겠죠.

    • @st_fu850
      @st_fu850 2 дні тому +3

      @@jisungpark8952 기획력 운빨도 없이 실력만 있는 팀은 아예 반짝도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음. 대중에게 알려질 기회도 없이 듣보로 묻혀 버리는 뮤지션이 얼마나 많은데

  • @user-wl4od1vx8z
    @user-wl4od1vx8z 2 дні тому +4

    디스코의 레전드로 인정^^~ 집에 이들의 앨범 몇 장 있을낀데...뒤적뒤적~~ ㅎㅎㅎ

  • @imhungry.
    @imhungry. 2 дні тому +1

    정말 버릴 것 없는 히트곡의 메들리

  • @user-cj7rp3ew1i
    @user-cj7rp3ew1i 19 годин тому

    모든게 굉장히 고급스럽네요 ㅎㅎㅎㅎ 100만가자

  • @user-co4xl4ri7y
    @user-co4xl4ri7y 2 дні тому +6

    '놀라운 TV 서프라이즈'에서도 나온 그룹 입니다. 진짜 짝퉁이 시대 운빨을 잘 만나서 성공한 것 입니다.
    그래도 두 명의 여자 보컬이 노래를 했고, 나머지 두 멤버는 춤과 분위기 조성에 한 몫을 해서 성공한 그룹 입니다.
    완전 '립 싱크'로 사기 친 '비니 바넬리' 보다는 더 났습니다. 보니엠은 '히트곡의 맛집'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라디오 팦송 프로그램에서 '보니 엠'의 노래 중 '리버즈 오브 바빌론'이 가장 기억에 남는 명곡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 @BlackBearMusicArtWorks
    @BlackBearMusicArtWorks 23 години тому +1

    참 좋은 곡들이 정말 많았죠!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뿐입니다!

  • @pj1166
    @pj1166 4 години тому

    감사합니다 밀리 바닐리 영상도 기대됩니다~~

  • @yongkim5826
    @yongkim5826 2 дні тому

    바빌론강, 바하마마마, 해피송 다 주옥같은 히트송들이었고 젊은시절 학창시절을 즐겁게 해주던 노래였습니다.

  • @BattleE.
    @BattleE. 2 години тому

    보니엠에 대한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음악과 영상만 봤을 때는 춤 추는 남자가 메인 이겠구나 했는데 아니었네요 ㅋ

  • @javrick1
    @javrick1 День тому

    오우 ~ 서프 샤크 VPN 좋은 정보 입니다. 70년대후반 내 중딩 시절을 같이 했던 보니엠의 노래들 ......지금 들어도 싫증이 안납니다. 루노라쿠스 구독자 100 만을 향하여 Go !! Go !!

  • @thelarubix5266
    @thelarubix5266 2 дні тому

    중고등학생 때 디스코 음악도 참 좋아했었죠.
    지금 보면 그들의 패션도 참 멋져요.

  • @baboking
    @baboking 2 дні тому +3

    밀리 바닐리를 보고 여윽시 불알을 탁 침 . . .

  • @kijongkim9831
    @kijongkim9831 2 дні тому

    내 머리속의 영원한 전설 Bonny-M, 왜 이런 리드믹컬한 음악이 요즘엔 안 나오는지 쩝!!

  • @Iwantmore410
    @Iwantmore410 День тому +1

    밀리 바닐리 다룰 때 서태지도 꼬옥

  • @dxalmont
    @dxalmont 2 дні тому +3

    서프 샤크 응원합니다!! 크리스 채플도 추천합니다.

  • @rescuelee9558
    @rescuelee9558 2 дні тому +2

    다들 이불개고 밥먹어~~~!!!
    어릴적 마치 가스펠 같았던 노래가 아련합니다….

  • @p.precision244
    @p.precision244 2 дні тому +1

    7:15 저런 실존인물이 있었군요. 디즈니의 덕테일즈에 나온 모자 강도단이나 라퓨타에 나온 도라일가같은 강인한 할멈의 모티브가 저 사람이었네요.

  • @katoonbarsaint2839
    @katoonbarsaint2839 2 дні тому +2

    바비의 퍼포먼스 인정!!

  • @st_fu850
    @st_fu850 2 дні тому +1

    이제 펑키타운 영상 보면 식겁부터 하게 된다......

  • @allhumint
    @allhumint 3 години тому

    구독하고가요 🎉, 응원합니다 😊😊

  • @LUNCH-IST
    @LUNCH-IST День тому

    여러 면에서 시대를 앞서간 진정한 선구자로군요.

  • @sxxm2__2
    @sxxm2__2 2 дні тому +1

    프로듀서에게 종속된 가수들은 가창력이나 바로 봐도 알수있는 미모가 없다면 스카우팅한 제작자의 손에서 벗어나면 바로 끝인 경우가 많죠. 아무래도 철저하게 도구로 쓰이는데다 홀로서기 하기에는 태생부터 자신의 능력으로 뜬게 아니니까요

  • @6699bc
    @6699bc 2 дні тому

    중,고딩시절 학급내 아마추어 밴들를 하던 친구들 따라 기타와 앰프를 구경하러 낙원상가와 세운상가를 가면 특히 세운상가의 미로같은 골목길마다
    gotta go home등 보니엠의 곡들을 자그마한 스피커의 우퍼가 들썩거리도록 틀어대던 허름한 가게의 입구에서 대뜸 다가와 뜬금없이 빨간(?)거 있다고
    학생이었던 당시의 우리들을 꼬시던 아저씨들. . . .
    그 시절의 그 곳의 배경에 항상 같이하던 보니엠이기에 가슴속 깊이 아련한. . . 섹시와 그로테스크, 그 중간의 어디쯤 이었던 그들의 퍼포먼스를
    다시 추억하는 포스팅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

    • @lunolacus
      @lunolacus  20 годин тому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koreaCountryroad
    @koreaCountryroad День тому

    비지스 만큼 보니엠도 좋아했어요
    최애는 사이먼앤카펑클,에어 서플라이😊

  • @sg4720
    @sg4720 2 дні тому

    이 채널의 구독자가 8.79만명 밖에 안된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너무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user-tr1zu1om5j
    @user-tr1zu1om5j День тому

    River of Babylon을 가장 기억하고 좋아했습니다. 한때 최애였던 강민호 선수의 응원가였죠..지금은 이적하면서 그 응원가가 완전히 사라졌네요. 지금 최애 응원가중 하나가 레이예스 선수의 응원가인데, 그 원곡자인 레슬리 만도키의 이야기도 나중에 다루면 좋겠네요.

  • @user-nz7cx7tw7i
    @user-nz7cx7tw7i 2 дні тому

    실제로는 한번도 노래를 부른적 없다고 하지만 보니M 하면 딱 떠오르는건 바비의 댄스인거 같아요..그만큼 그의 퍼포먼스는 정말..ㄷㄷ

  • @Like_a_pringles
    @Like_a_pringles 2 дні тому

    지금봐도 멤버 바비가 확실히 눈에 띄는데요
    귀에 익은 곡들이 엄청많군요

  • @kangsaengi
    @kangsaengi 22 години тому

    진짜 하나하나가 주옥 같다

  • @user-nb6ud1mf7h
    @user-nb6ud1mf7h День тому

    감사드립니다!! 제 어린 시절에도 참 많은 기억을 남겨준 보니엠이죠.... 중학교 때 교회에서 해피송이 무슨 마약을 찬양하고 뭐 어쩌구 그래서 무서웠던 기억이 ㅋㅋㅋㅋ 그 땐 정말 왜그랬을까요?

    • @lunolacus
      @lunolacus  21 годину тому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 때 왜 그랬을까요? ^^

  • @user-zr1ex8hq6c
    @user-zr1ex8hq6c 2 дні тому +2

    리메이크 곡, Heart of Gold 가 빠지다니 ~

  • @Neokids123
    @Neokids123 2 дні тому +1

    바비 패럴.....영혼이 시키는 막춤.....ㅋㅋㅋ

  • @user-ru4jr5ly2q
    @user-ru4jr5ly2q 2 дні тому +1

    바비는 보니엠의 얼굴이지

  • @sohgyu
    @sohgyu 2 дні тому +1

    목소리가 출중하니 광고도 컨텐츠로 느껴짐.

  • @kyusanglee7043
    @kyusanglee7043 2 дні тому

    어릴때는 웃긴 노래하는 사람들인줄 알았는데 엄청난 명곡들이었네요.

  • @user-fg4bc6zm5c
    @user-fg4bc6zm5c 2 дні тому +1

    감사합니다.

  • @user-wb3eb3rc1y
    @user-wb3eb3rc1y 2 дні тому +1

    바비를 흉내내곤 했던 루노님~ 생각만 해도 넘 귀여우셨을 듯.....유료광고 앞으로도 마니 들어오시길...^^오늘도 해박한 루노님의 음악이야기 멋진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 @lunolacus
      @lunolacus  21 годину тому

      감사합니다 😃

  • @user-vc7zl7zh5e
    @user-vc7zl7zh5e 2 дні тому

    어렸을때 진짜 보니엠 노래 많이 들었다는.....Sunny, Happy Song, Rivers of Babylon 등등 진짜 명곡들 밖에 없다는

  • @user-mm8kp9bq2j
    @user-mm8kp9bq2j 2 дні тому +1

    오래전이라 가물가물한데... 80년대 초에 서울국제가요제인가요..? 한번 온 적이 있어서 우리에게도 매우 익숙하죠..

  • @sanghyounbahk4951
    @sanghyounbahk4951 2 дні тому +1

    가끔 70-80년대 레전드 뮤지션들의 유럽 TV쇼 출연 라이브 영상 특히 독일 영상이 제법 있는데 이 영상들의 특징은 거의 95% 이상 립싱크라는 점입니다. 정말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제가 본 영상에서 그 쟁쟁한 뮤지션들이(특히 ABBA조차도) 립싱크를 하는 걸 보면 당시 TV쇼에서 뮤지션들이 라이브를 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었던 것 같고, 해당 프로그램도 굳이 라이브에 연연하지 않았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그런 환경이 프랭크 파리안으로 하여금 보니 엠과 밀리 바닐리를 만들게 한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 @182jin
    @182jin 2 дні тому

    다들 이불 개고 밥 먹어 ㅋ ㅋ 루노 형님 팝인가요 살려주세요 ㅋㅋ

  • @user-hl4ke5bx9c
    @user-hl4ke5bx9c День тому

    형 드디어 광고 들어왔구나 승승장구 드가자

  • @yujeongkim6759
    @yujeongkim6759 2 дні тому

    어렸을때 노래 참 많이 들었고 참 좋아했죠, 그러나 그때는 제가 음반을 사서 들을만한 나이가 아니라 먼가 신비스런 음악으로 제가슴에 남아있는 그룹입니다, 보니엠이 립싱크의 전설인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많은 부분이 이해되어, 참 고맙습니다, 그리고 밀리바닐리 편이 기대되네요, Milli Vanilli, 참 사연 많은, 서태지의 표절과 더불어 멤버의 자살까지, 나중에 시간이 한참 지나 이런 내용을 알았을때 서글펐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 @memories1004
    @memories1004 2 дні тому

    이름 "보니 엠"을 오랬동안 '보니 엠'인줄알았는데... 작년에서야 알게된게 정확한 발음은 "바니 엠"이더군요... 한국식 발음으로 한것같음... 암튼 재미있게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stickeryun
    @stickeryun 2 дні тому

    팝을 무지 좋아했던 큰형덕분에 아주 어릴적부터 팦을 좋아했는데 보니엠은 정확히 국민학교 6학년때 부터 좋아했었네요....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았던건 형의 워크맨을 6학년 소풍날 몰래 가지고 나와 들을려고 했지만 듣지도 못하고 집에가서 형한테 무지하게 맞았던 기억이 나는.....ㅠㅠ
    그때 워크맨 안에 테잎이 보니엠이었어요.....
    정말 보니엠의 모든 노랠 좋아하지만 그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i see a boat on the river 과 el lute 랍니다....
    아 그러고보나 댓글은 처음쓰는군요....

    • @lunolacus
      @lunolacus  20 годин тому

      첫 댓글 환영합니다 ^^

  • @barcarole918
    @barcarole918 2 дні тому

    루노 형님 춤 추는 것 보고 싶어요.

  • @Forest-eri98723
    @Forest-eri98723 2 дні тому

    프랭크가 위대하네요 그 한 사람 원맨보컬인데 후덜덜

  • @doit3592
    @doit3592 2 дні тому +1

    보니엠 최고~~~ 디스코의 황제~~~

  • @Junssssssss
    @Junssssssss 2 дні тому

    이 팀 만들었던 프랑크 라는 사람 기억하는 사람 별로 없어도 보니 엠 이라는 이름은 영원히 남아있으니
    짝퉁에서 전설이라는 제목 정말 딱 맞네요.

  • @user-gb8ry2xz8p
    @user-gb8ry2xz8p 2 дні тому

    보니엠 전설이죠. 해피송은 라디오에서 정말 많이 들었든거 같네요.

  • @HatingYours
    @HatingYours 2 дні тому +1

    현대 idol 다 기회가수들이죠 가수보다 댄서에 가깝잖아요.

  • @kangsj114
    @kangsj114 2 дні тому +3

    아바와 이글스를 듣던 국민학생 시절이 지나고, 킹크림슨과 레드제플린에 뻐져들던 중학생 시절, 당시 전영혁씨가 편집장으로 있던 월간팝송 퀴즈에 당첨돼서 선물을 받으러 오라는 연락을 받음. 무교동 무과수제과 건물 2층 이었던 것으로 기억. 선물로 받은 것이 보니엠 3집 라이센스 음반(당시는 대부분 빽판이라는 불법 복제판으로 듣던 시대라 나름 고가품이었음), 그러나 철없던 시절 디스코를 경멸했던 지라 버릴까 말까 고민하며 종로길을 걷던 추억이 떠오르네요...(물론 지금은 음악장르에 대한 편견이 다 사라진 상태입니다.)

    • @lunolacus
      @lunolacus  21 годину тому

      ㅎㅎㅎ 와우 소중한 추억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siwoolee6121
    @siwoolee6121 2 дні тому

    이제와 생각해보면, 보니엠의 음악이야말로 ‘쉽고 편안하게 팝음악을 접할 수 있었던 최적의 경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팝음악을 좋아하셨던 부모님 덕에 어렸을 때부터 항상 집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팝음악이 항상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그중 가장 쉽게 흥얼거리며 따라부를 수 있었던게 보니엠의 음악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기 위해 저희 집에 살았던 막내이모 덕에 제이가일스밴드, 그리고 키스의 음악(I was made for loving you, 당시 고고장에서 많이 나왔었다고 이모가 말해줬습니다)을 접하면서 관심이 다른 쪽으로 전환되긴 했었지만요.
    여담이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Greg Howe가 보니엠의 명곡 Sunny를 연주한 영상이 있는데, 항상 그 영상을 보면서 그렉 하우의 연주력은 어차피 논외라 별 생각이 없지만, 새삼 보니엠의 음악이 갖고 있던 대중성과 확장성은 실로 어마어마한 것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비록 그들이 절반은 짝퉁인 프로젝트의 산물이었다 할지라도요.
    좋은 영상, 재미있게 감상했고 저는 다음 영상이 기대됩니다. 대학 입학하자마자 하루도 안빼고 드나들던 강남의 나이트에서 매일 대여섯 번 이상 흐르던 노래들의 주인공, 밀리바닐리 말이죠 ㅎㅎ

    • @lunolacus
      @lunolacus  20 годин тому

      소중한 추억 이야기 감사합니다.

  • @ylkim2520
    @ylkim2520 2 дні тому +1

    서울국제가요제 생각나네요.

  • @user-fv3dh2it5x
    @user-fv3dh2it5x 15 годин тому

    그당시ㅡ귀에ㅡ익은곡이ㅡ전부ㅡ나오네ㅡ보니엠은ㅡ첨듣는데 ㅡ

  • @ahimotuv6797
    @ahimotuv6797 2 дні тому

    저 시댄 진짜 다른면으로 완전 자유로운 시대

  • @mentas05
    @mentas05 2 дні тому

    다 모아서 들어보니, 정말 곡에 대한 평가나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모르는 노래가 거의 아니. 하나도? 없는 느낌이네요.
    (해피송은 진짜 너무 라디오에서 많이 나와서 지겨워서 라디오를 껐을 정도)

  • @user-ck1vg2dj7n
    @user-ck1vg2dj7n 2 дні тому

    형님이 바비페럴 춤을 췄다고요? 그몸메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td4yn7gz4n
    @user-td4yn7gz4n 2 дні тому

    참 희안하게도 happy song, young free & single이 울나라에서는 인기 많았고 내가 젤 조아하는 곡들인데,
    세계적으로는 실패작이라니...

  • @elan1227
    @elan1227 2 дні тому +1

    걸려도 또하는게; 결국 팝역사상 최고의 사기 밀리 바닐리 라는 사기를 치지

  • @es1727
    @es1727 3 години тому

    밀리 바닐리로 프랭크 파리안은 그래미도 가졌다. 립싱크라고 깍아 내리지 마라. 완벽한 아티스트다

  • @user-jx1hs2rf9t
    @user-jx1hs2rf9t 2 дні тому +1

    으아 루노님 광고도 붙고 10만을 향해 달려가는군여

  • @user-iu4jz7xs1w
    @user-iu4jz7xs1w 2 дні тому

    베토벤자손이라그런지
    독일사람들이 은근히 음악잘만들어
    핏줄은 속일수가없지

  • @devangerdevanger3871
    @devangerdevanger3871 День тому

    이 시대 우리나라나 유럽에서는
    흑인은 보니엠
    백인은 아바였던 시기였죠(펜팔하던 스웨덴 여자아이가 구 그룹을 좋아한다고 했음)
    두 그룹의 음악적 차이는
    말 안해도 너무 뚜렸하죠
    미국에서 립스 잉크, 도나 썸머 . 유럽에서 굼베이댄스 밴드 등
    흑인 내지 레게 개념의 노래가 인기를 끌던 시절이었습니다
    백인으로서는 비지스(스테이얼라이브, 트레저디)
    뢍제 마이클 잭슨의 출현( 드릴러 앨범 기준) 그 직전의 시대 상......
    ......

  • @kangsaengi
    @kangsaengi 22 години тому

    예전에 리즈 미첼이 한국 공연으로 와서 그랬어요
    보니엠의 M이 미첼의 M이라고

    • @lunolacus
      @lunolacus  21 годину тому

      보니 M이라는 이름은 리즈 미첼이 들어오기 이전에 만들어졌습니다. 영상에서도 제가 설명을 드렸죠.

  • @user-zv8mq3so1f
    @user-zv8mq3so1f 23 години тому

    수많은 보니엠의 명곡중에서
    최고는 '1만광년 저편에' 라는 노래다.
    난 이 노래가 인류가 내놓은 노래중에서
    최고의 노래라고 본다.
    10.000 light years
    somewhere out in space
    They practice love
    and they know what it takes
    No competition and no jealousy
    Living in freedom and humanity
    10.000 light years away,
    light years away far from pain
    Came to a place
    full of grace and of peace
    10.000 light years away from our fear
    Suddenly it's ringing in my ears
    Why is it now i don't want to be here
    I feel like flow in that clock at the wall
    God, how i wish that
    this dream could go on
    10.000 light years away,
    light years away far from pain
    Came to a place full of grace and of peace
    10.000 light years away from our fear
    10.000 light years somewhere out in space (10.000 lightyears)
    10.000 light years somewhere out in space (10.000 lightyears)
    10.000 light years somewhere out in space (10.000 lightyears)
    10.000 light years somewhere out in space (10.000 lightyears)
    Reality comes knocking at my door
    I face the same obligations once more
    Dreams took me 10.000 light years away
    I'd give all i got
    if that's where i could stay

  • @orangekandy
    @orangekandy 2 дні тому

    화무십일홍...

  • @user-xr6pb5ef4k
    @user-xr6pb5ef4k 2 дні тому

    엄밀히 따지자면 짝퉁, 립싱크, 허당 등등으로 비판의 소지가 다분하지만... 중요한 건 많은 사람의 기억 속에 디스코 시대의 전설로 남아있다는 것이겠죠. 리블로브더바빌런 앞에서 따지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 @schragwerk
    @schragwerk 2 дні тому

    근데 대체 무슨 장벽이 있었길래 영어를 뒤늦게 배운 ABBA도, 아예 메인보컬을 바꾼 비지스도 미국에서 빌보드 1위까지 했는데 보니M은 미국쪽 프로모션을 안했을까요? 영어도 잘만 하고 인종적 문제가 있다고 해도 당시 디스코로 잘나가던 흑인 레전드도 숱했을텐데. 결국 저작권,리메이크 문제 때문이었을까요?

  • @자축인묘진샤오미보밧

    다들 이불 개고 밥먹어

  • @22ze2
    @22ze2 2 дні тому

    라스푸틴 만세! 벨파스트 만세!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2 дні тому +23

    립싱크 전용 허수아비(?) 그룹이라 해서 놀림 받거나 비난 받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당시의 관행이었다는 점에서요. 하나의 가수 그룹을 만들 때 구성원 전원이 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다 잘 생기고 몸매도 다 좋고 악기 연주도 수준급이고 이러면 가장 이상적이고 담당 기획자가 골 싸맬 일은 없겠지만, 실제로 그런 완벽한 사람들만 모아서 다 구색을 맞춰서 원하는 숫자대로 뽑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어떤 사람이 노래는 그닥 별로지만, 외모가 뛰어나게 잘 생겼거나 춤과 센스가 뛰어난 엔터테이너 형 인간 혹은 못생겼지만 노래는 끝내주게 잘한다 던가 하는 재능의 치우침이 종종 나타나는 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음악 기획자, 프로듀서들은 그런 사람들은 다 모아서 춤, 노래, 엔터테이닝, 등등으로 구획을 나눠서 인재들을 배치하고 잘 묶어서 그룹을 만든다면 나름 가성비(?)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거죠. 예술 차원에서 보면 일종의 사기일 수 있지만, 비즈니스나 경제 영역의 차원에서 보면 포트폴리오 분산과 펀드구성의 원리를 잘 적용한 사례가 됩니다. 따라서 보니엠의 경우 경영학, 예술경영 등의 분야에선 대단히 우수한 성공사례이며 사회적으로 존경 받는 대상이 되는 지극히 당연합니다.
    다만, 처음부터 구성원간의 인간적 유대가 끈끈하지 않았고, 오로지 기획자의 의도에 맞춰서 급조된 음악 그룹의 경우 약간의 의견충돌이나 이익 분배에서 불화가 발생하면 깨지기 쉬우니 이 점은 약점이 되네요. 보니엠 구성원 분들의 그룹 해체 이후 삶이 꽤 고달펐던 모양인데 마음이 짠 해지네요. 어쨎거나 그 분들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문화 분야의 나름 영웅인 분들인데 해당 국가에서 적절한 대우를 해주면 좋을 텐데 말이죠. 공연예술쪽은 언제나 고달픈가 봅니다.

    • @molllyhollly7060
      @molllyhollly7060 2 дні тому +1

      너무 좋은 댓글인데 가독성이 조금 떨어지는데 중간에 엔터 한번만 넣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 @StarShevron
      @StarShevron 2 дні тому

      아일릿이랑 르세라핌른 왜 욕 먹었냐 진짜...팝가수에게만 관대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onZo9072
      @GonZo9072 2 дні тому +1

      엔터테이먼트와 예술을 구별 못하는 모자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