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공조기술사입니다. 창호에서 틈새로 바람이 직접 들어온 경우도 있겠지만 요즘 창호는 정밀하게 제작되어 틈새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창문 가까이 가면 찬바람이 술술 들어오는것 같지요. 그 이유는 유리는 단열성이 낮아 방안의 따뜻한 공기가 창문에 접촉하면 냉각되고 비중이 감소하여 아래로 하강합니다. 이것이 마치 찬공기가 들어오는것처럼 느껴지는데 흔히 "우풍"이라고들 하지요. 그리고 창호틀이 알미늄이나 금속으로 된 경우 열교현상이 생깁니다. 금속제는 열전달율이 좋아 내부 온기가 급속히 빠져나가는 주요 원인 됩니다. 이것을 열이 빠져나가는 다리라 하여 열교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창호는 금속재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창호는 공기층이 있는 두겹 유리로 된 이중 창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단열성이 좋습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전문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확실히 요즘 창호는 빈틈 없이 잘 만들어져 나오기는 합니다. 그래도 기본 풍지판이 허술한 경우가 많아 신규시공 이후 어느정도 시일이 지나면 크리센트 위, 아래 끝쪽에서 실외 공기가 유입되는 경우가 꽤 자주 있어서 한번쯤 확인해 보고 풍지판 부착 정도는 추가로 해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0^
아~.
박사님~.
투명 문풍지가 있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네요.
암튼 적절한 시기에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래떡이 외풍 진짜 잘 막아주긴한데 사이즈 잘보고 사셔야합니다~
풍지판 땡큐~
집이 오래되서
감사합니다😊
실외기실 외풍 막는 영상 없을까요???
투명문풍지는 나중에 때려고 할때 잘 안 떨어져요
저 스티로폼 용품은 끼워놓으면 진짜 효과는 좋은데, 문을 못열어요...ㅜㅡㅜ
ㅋㅋㅋㅋ
최대 단점이죠... 매번 뺐다 끼웠다 하는것도 귀찮고요.^^;;;
밖에다 께요
밖에서
비니루 치셔요
저는 이중창문 중간에 두꺼운 벽지를 유리전체가 가려지게 끼워요.
창문 제조사가 창문을 애초부터 잘 만들면 되는데…
ㅎㅎ 공조기술사입니다.
창호에서 틈새로 바람이 직접 들어온 경우도 있겠지만 요즘 창호는 정밀하게 제작되어 틈새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창문 가까이 가면 찬바람이 술술 들어오는것 같지요. 그 이유는 유리는 단열성이 낮아 방안의 따뜻한 공기가 창문에 접촉하면 냉각되고 비중이 감소하여 아래로 하강합니다. 이것이 마치 찬공기가 들어오는것처럼 느껴지는데 흔히 "우풍"이라고들 하지요.
그리고 창호틀이 알미늄이나 금속으로 된 경우 열교현상이 생깁니다. 금속제는 열전달율이 좋아 내부 온기가 급속히 빠져나가는 주요 원인 됩니다. 이것을 열이 빠져나가는 다리라 하여 열교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창호는 금속재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창호는 공기층이 있는 두겹 유리로 된 이중 창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단열성이 좋습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정답
전문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확실히 요즘 창호는 빈틈 없이 잘 만들어져 나오기는 합니다. 그래도 기본 풍지판이 허술한 경우가 많아 신규시공 이후 어느정도 시일이 지나면 크리센트 위, 아래 끝쪽에서 실외 공기가 유입되는 경우가 꽤 자주 있어서 한번쯤 확인해 보고 풍지판 부착 정도는 추가로 해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0^
전문가다운 댓글에 감사
밤에 족발집 요리하는 냄새가 창문을 통해 들어와서
문을 항상 닫고 생활하는데
창문 틈새로 족발냄새가 들어와요
그래서 저는 우풍?(냄새)차단이 필수입니다.
수고하십니다 그런데 실내 안에잇는창문은 사장님말씀대로하면되는데 아파트고층창문은 어찌한답니까? 고층창문 탈거도힘들고 잘못하면 추락위험도잇고 어찌해야합니까?
좀 추워도 환기시켜야지 숨막혀서 갑갑한거 못참음.
하이샷시가 아니라 프라스틱(PVC)창호 입니다.
이렇게 3가지 써서 하는것보다..
커텐 형태를 쓰는게 나아 보이는.
방풍비닐 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