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 정법]13385강 작은 일에도 쉽게 놀란다

질문: 저는 어릴 때부터 작은 일에도 자주 놀라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누군가 큰 소리로 말하는 것에 놀라서 사람들은 기가 약해서 그렇다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어릴 때 놀랐던 기억들이 어렴풋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성장하면서 이러한 증상은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작은 일에도 쉽게 놀라거나 긴장하게 되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심하면 몸까지 떨리는 증상이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계속되는 것은 어떤 공부를 잡고 나가야 할지 스승님께 여쭙니다.
강의 일자: 2024.06.29 창원 / 정법시대: 02-227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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