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밀매업자는 정부가 소금을 독점판매하면 항상 나왔죠. 정부에서 소금을 독점판매할때마다 폭리를 취하는 바람에(...) 소금밀매업자는 언제나 비교적 저럼한 가격에 팔게되서(역시 폭리를 취했는데도!!) 소금밀매업자들은 어디서나 협조자를 구할수있었죠. 황소가 황소의 난을 일으킬때 소금밀매업자로서 확보한 인맥과 연줄을 아주 효율적으로 활용했고요. 장사성도 소금밀매업자로서 얻은 명망을 제대로 활용하고요.
창문세랑 화로세는 사실상 주택세 내지 현재의 종부세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종부세도 처음에는 다주택자 등 부유층을 대상으로 했던 것처럼, 행정능력이 미비해 각 가정의 재산 수준을 파악하기 어려웠던 과거에 창문이나 화로 등 사치품의 보유 수준으로 매겼던 일종의 사치세 내지 주택보유세였죠
"수많은 재판부가 오랫동안 판시해왔듯이, 가능한 한 세금을 낮추려는 것은 사악한 것이 아니다. 부유한 사람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모두 그렇게 한다. 어느 누구도 법률이 요구하는 것 이상의 세금을 납부할 의무는 없다. 조세는 자발적인 기부가 아니라 강요된 박탈이다. 누군가에게 도덕의 이름으로 더 많은 세금을 요구할 수는 없다." - 러니드 핸드(1872~1961, 미국 뉴욕 주 남부지방법원·항소법원 법관)
베스파시아누스 시대의 기축 통화는 데나리우스 은화였습니다. 금화가 없진 않았지만 은화에 비해 단위가 커서, 세금은 거의 대부분 은화로 거둔지라...그래서 많은 책에서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와 티투스 황태자의 이야기에서는 '은화'로 나오죠. 그리고 '죽을 때까지 따라오는 건 세금' 이라는 말을 한 분의 시조일지 아닐지 모르겠으나 그 말을 한 분 중 유명한 분이 바로 벤자민 플랭클린 이시죠.
오스카 와일드가 독신만 행복한 건 불공평하니 세금으로 매겨야 한다는 독신세가 다뤄지지 않은 게 의외군요.. 자유시장주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 할배는 모든 세금은 나쁘지만 가장 덜 나쁜 세금은 토지세라고 했습니다. 요즘 저도 그렇고 다들 코로나라 살찌신 거 같은데 어디서 설탕세와 비만세를 매긴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ㅠㅠ
세금이면... 과거 로마교황청에서 판매했던 면죄부(종교개혁의 원인이 된)도 어떻게 보면 일종의 세금이라고 볼 수 도 있겠네요, 오스만제국의 밀레트제도에서 비 무슬림들이 제국에 납부하던 세금도 있죠, 아즈텍에서 실시한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인육포로를 얻기 위한 꽃의 전쟁도 주기적으로 아즈텍 제국에 사람제물을 강제적?으로 바친다는 점에선 세금이고요, 동서고금 화폐에다 불순물을 섞어서 발생한 고인플레이션을 만든 나라도 전국민에게 인플레이션 세금을 부과한거니 그것도 세금이 되겠네요... 아무튼 동서고금 정부가 돌아갈 동력을 얻기 위한 온갖 짖거리가 행해졌지만 제대로된 결과가 나온게 거의 없다는게 공통점이네요!
면죄부는 번역 잘못한 거라 사건의 핵심을 나타내는 게 아니에요. 그 당시 전대사를 선포하고 전대사 교령을 내린 것까지는 아무 문제 없었는데 교황청에서 성 베드로 대성전 재건축 헌금을 낸 사람에게만 고해성사를 자유롭게 볼 수 있는 특권을 줘버린거고 그러니 이 특권을 얻기 위해서 신자들이 대출받아 성 베드로 대성전 재건축 헌금을 내는 폐단이 생긴 거에요. 그 특권을 증명하는 종이 증서가 "면죄부" 또는 "면벌부"로 잘못 알려진 거에요. 그래서 세계사 만화책에 그려져있는 것처럼 성당 안에 책상에 종이 쌓아놓고 그 종이를 판매하는 형태로 그려진 거는 전부 고증오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용병 : 월급 줘! > 국가 : 용병 부대들아! 이제 평화로운데 다른데에 가면 안되겠니? > 용병 : 아이! 진짜 다른데에 일할곳이 있으면 갈꺼 아니야? 군소리 말고 월급이나 준비해!" 용병쪽이 강하다면 어쩔수 없이 그 국가는 세금을 용병에게 조달하기 위해서 거두는 경우가 있었죠. 월급 조달하지 않으면 떠나서 적으로 만나거나 반란이 일어날꺼 같으니!!
중국은 소금하고 철에도 세금을 매겼고 중세 유럽은 결혼하려면 세금 내고 포도주에 화덕,가축,밀가루,우물,여러가지로 세금을 매기는 것 같습니다.(어느 나라든 세금에 대한 내용이나 이야기가 나오면 한숨이나 불만을 터뜨린다. 물론, 좋아하는 사람이 몇몇 있겠지만... 높은 분과 돈 많은 사람들...) 세금 이야기를 하니 세금에 대한 컨텐츠 게임이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캐릭터에서 세금을 받는 자와 내는 자 이 두가지로 플레이 한다면...??
난 정치인들이 세금으로 한 자기 정책 업적 생색내는게 제일 꼴보기 싫음. 자기 돈으로 한것도 아니고 남이 낸 세금으로 했으면서 국민들께 감사하다고 해야지 왜 지 자랑을 함? 그리고 교육세로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아야 하는 것엔 동의 하지만, 왜 모든 아이들(교복과 급식비를 낼 충분한 여력이 있는 아이들에게까지)에게 교복과 급식까지 무료로 제공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이해가 안 감.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겐 제공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모든 아이들에게 제공되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음. (명분 없이 소비되는 부분을 줄여서 교육세를 감세해야한다고 생각함. 술에도 교육세가 붙고, 자동차세에도 교육세가 붙음.) 그리고 학교에서 거의 모든 부분이 무료로 제공되다보니, 아이들이 제공받는 서비스에 대해 소중함을 모르고 감사할 줄도 모르게되어 이게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계속 되어야 하는게 맞는가 싶을 정도임.
교복과 급식비를 낼 수 있는데 지원하는 이유는 낙인효과를 방지하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경제상황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가난한집학생의 정보가 새어나갈까봐 그런가 봅니다. 교육의 모든부분이 무료로 제공되어 교육의 소중함을 모른다 하셨지만 무료 아니어도 우리나라에서 미성년자는 노동을 할 수 없음으로 부모들만 죽어나갑니다. 그렇기에 이것은 교육의 질을 높여서 해결해야 합니다.
한국방송공사에서 수신료를 걷다가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고 사람들이 안 내고 싶어해서 꼼수로 한전에 위탁해서 전기료 고지시 함께 포함해 안낼 시 전기료도 안낸걸로 처리했죠... 그래서 실제로 헌법소원도 갔다만 금액같은 본질적 요소도 아닌 위탁했다는 사실만으로는 위헌이 아니라는 ㅎㅎ
사실 복권도 세금을 원활하게 걷기 위해서 만들었다는데... 기회가 되면 복권의 역사에 대해서도 해주세요 ㅎㅎ
오 복권도 세금이랑 연관되어있군요..
@@whatever-it-takes 좀 더 정확하게는 정부의 수입을 늘리기 위해 만들었다는데 사실 저도 깊게는 모릅니다...ㅠㅜ
@@Kim.Jun-Young 그냥 간단하게 복권 1장 천원을 만명이사면 총 천만원이 모이는데 그중 오백만원만 상금으로 뿌리고 나머지 오백만원은 국가재정수입으로 갖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whatever-it-takes 복권은 주로 국가의 대규모 공사나 행사 등 많은 돈이 필요할 때 복권발행을 통해 금액을 충당하죠. 현재는 복권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복지지원금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복권은 수학을 못 하는 사람들에게서 걷는 세금이라는 농담이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이한 세금하면 네덜란드가 빠질 수 없죠.
당장 집과 관련되어 부과되는 세금을 보면 집의 정면 폭에 따라 세금을 내게하고 현관 계단 수에 따라 세금을 내게 하고 심지어 커튼 길이에 따라 세금을 내게 했다고 하죠.
집이 크고 커튼이 길면 잘 사는 집이니 돈 내라는 의미 ㅋ
네덜란드의 인구밀도는 한국과 거의 마찬가지였다는 기록도 있었죠 ㅋㅋㅋㅋ
표트르 대제가 나와서 적습니다. 표트르가 서구화를 진행하며 세운 도시가 상트페트르부르크인게, 당시 저지대라서 기반을 닦기위해 돌이 많이 필요했고 그래서 당시에 도시로 들어올때마다 돌을 내게하는 일종의 돌세도 도입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로씨야식 부동산 작전세력인가요?ㅋㅋㅋ
표트르 ㅋㅋㅋ 문명하면서 많이 봤었죠
아이고 돌쇠야...
서구화를 추진하면서 수염을 깎도록 했는데
이를 거부하는 자에게 수염세를 매겨 세금을 걷기도 했죠
@@반절휴먼 개발 불가인 노른자위 땅을 세금작전 등을 동원해 개발하여 그 땅의 가치를 높여서 자신(로씨야 제국)의 이윤을 창출한거니까 부동산 작전세력이라고 농담던진거였어여....
소금밀매업자는 정부가 소금을 독점판매하면 항상 나왔죠.
정부에서 소금을 독점판매할때마다 폭리를 취하는 바람에(...)
소금밀매업자는 언제나 비교적 저럼한 가격에 팔게되서(역시 폭리를 취했는데도!!)
소금밀매업자들은 어디서나 협조자를 구할수있었죠.
황소가 황소의 난을 일으킬때 소금밀매업자로서 확보한 인맥과 연줄을 아주 효율적으로 활용했고요.
장사성도 소금밀매업자로서 얻은 명망을 제대로 활용하고요.
어딜 가도 빠지지 않는 영국
로마도 만만치 않다😅😅
세게 만악의근원이 어딜가든나오네
모자에 부과하는 모자세도 있었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세금 종류는 아니지만 특이한 납세자가 우리나라에도 있었죠. 백골징포라고 백골에게 세금을 내라고...
엄마와 아들에 부과하는 세금,,,
병역세
족징, 인징, 동징 = 도망간 사람 몫을 가족 이웃 마을사람에게 징수
백골징포 = 죽은사람에게 세금
강년채= 노인에게 세금
황구첨정 = 군역 불가능 어린이에게 세금
그 외 동물이나 물건에 세금 등...
그거는 공식세금이 아니잖아...
옛날의 착취가 신규세목만드는거엿다면 요즘착취는 세법을 어렵게하여 혜택받을것도 모르면 못받게 함으로서 이루어지는듯.
프랑스 식민지엿던 베트남보면 도로닿는면적에 따라 세금매기더라고요
그래서 건물도 길쭉하고
창문세랑 화로세는 사실상 주택세 내지 현재의 종부세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종부세도 처음에는 다주택자 등 부유층을 대상으로 했던 것처럼, 행정능력이 미비해 각 가정의 재산 수준을 파악하기 어려웠던 과거에 창문이나 화로 등 사치품의 보유 수준으로 매겼던 일종의 사치세 내지 주택보유세였죠
"수많은 재판부가 오랫동안 판시해왔듯이, 가능한 한 세금을 낮추려는 것은 사악한 것이 아니다. 부유한 사람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모두 그렇게 한다. 어느 누구도 법률이 요구하는 것 이상의 세금을 납부할 의무는 없다. 조세는 자발적인 기부가 아니라 강요된 박탈이다. 누군가에게 도덕의 이름으로 더 많은 세금을 요구할 수는 없다."
- 러니드 핸드(1872~1961, 미국 뉴욕 주 남부지방법원·항소법원 법관)
구:루마니아인민공화국에는 생리경찰이 있어 아이을 낳지않으면 세금을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현재는 폐지됐어요
과거 차우세스쿠 공산 정권 때 일입니다.
@복구실패 만든 부부 벌집피자됬어요. 유투브에도 사격난사 영상돌아다니는
근 미래에는 필요할수도
군대처럼 애없는 여자들은 처벌 해야할듯
@@이름-c5z 그렇게 강제로 애낳으라고하면 낳고 버려요 루마니아에서 그랬는데........... 너무 무서운 사상입니다.
@@김종민-g2x 차우체스쿠 유명하죠
베스파시아누스 시대의 기축 통화는 데나리우스 은화였습니다. 금화가 없진 않았지만 은화에 비해 단위가 커서, 세금은 거의 대부분 은화로 거둔지라...그래서 많은 책에서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와 티투스 황태자의 이야기에서는 '은화'로 나오죠.
그리고 '죽을 때까지 따라오는 건 세금' 이라는 말을 한 분의 시조일지 아닐지 모르겠으나 그 말을 한 분 중 유명한 분이 바로 벤자민 플랭클린 이시죠.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냥이 참 귀엽네요. 잘 봤습니다.
아편수입세와 가격경쟁에 밀린 아편이 풀린 영국은 코난도일의 작품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아편매음굴의 형성되는 원인이군요.
오랜만에 댓글 적어보고 갑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반가운 닉네임이네요
오스카 와일드가 독신만 행복한 건 불공평하니 세금으로 매겨야 한다는 독신세가 다뤄지지 않은 게 의외군요..
자유시장주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 할배는 모든 세금은 나쁘지만 가장 덜 나쁜 세금은 토지세라고 했습니다.
요즘 저도 그렇고 다들 코로나라 살찌신 거 같은데 어디서 설탕세와 비만세를 매긴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ㅠㅠ
'그 할배' 관점에서 최고로 나쁜 세금은 '인플레이션세'
"인플레이션은 의회의 입법 없이도 부과할 수 있는 세금이다."
설탕세는 단맛이 아니라 단순당에 매기는 세금이라서 꽤나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중입니다 단맛자체는 합성 감미료로 대체하면 세금도 안내고 비만 당뇨같은 만성질환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수 있으니까요.
끝까지 다보니 뭔가 전쟁으로 인해 세금이 거덜난 상황에서 특이한 세금을 만든 경우가 많네요ㅋㅋㅋㅋㅋㅋㅋ
군대는 돈을 벌어다주지는 않으면서 국고로 입고 국고로 자고 국고로 먹고 국고로 움직이는 집단이니까요
@@IhateKongsatang 아ㅋㅋㅋㅋㅋ 따서 갚으면 된다고 ㅋㅋㅋ
표트르대제의 수염세는 세수확보가
목적이아니라 좋은말로할때 면도하라고
만든 세금이네..
영상퀄 좋네요 잘 봤습니다.
지구 온난화에 소들 방귀가 문제가 되서 탄소 감축에 힘들어지는 바람에 호주가 방귀세 매기려 했었다가 말았던 기억이나네요
표트르 대제는 수염세 말고도 얘기거리가 많은데 기회가 된다면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43 형잉 왱 거기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에 분명히 이문세가 있었는데...
독신세?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말 그대로 결혼 안 하고 혼자 사는 사람에게 물리던 세금이라던데요.
오우 쉿더 핼
@@GIDLE-love 말 그대로 욕나오는 세금이죠...
지금도 유럽에 싱글세가 있다고 알고 있어요. 독일은 거의 50%로 알고 있어요.
@@gypgoodandtruth6783 지저스...
저소득자 성불구자 솔로
두번 죽이는세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어요
고대국가 세금의 시작과 끝은 전쟁이군요. 전쟁이 국가의 흥망성쇠를 이루게 되니 전쟁과 세금은 바늘과 실과 같은 존재가 아닐 수 없네요.
세금이면... 과거 로마교황청에서 판매했던 면죄부(종교개혁의 원인이 된)도 어떻게 보면 일종의 세금이라고 볼 수 도 있겠네요, 오스만제국의 밀레트제도에서 비 무슬림들이 제국에 납부하던 세금도 있죠, 아즈텍에서 실시한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인육포로를 얻기 위한 꽃의 전쟁도 주기적으로 아즈텍 제국에 사람제물을 강제적?으로 바친다는 점에선 세금이고요, 동서고금 화폐에다 불순물을 섞어서 발생한 고인플레이션을 만든 나라도 전국민에게 인플레이션 세금을 부과한거니 그것도 세금이 되겠네요... 아무튼 동서고금 정부가 돌아갈 동력을 얻기 위한 온갖 짖거리가 행해졌지만 제대로된 결과가 나온게 거의 없다는게 공통점이네요!
면죄부는 번역 잘못한 거라 사건의 핵심을 나타내는 게 아니에요.
그 당시 전대사를 선포하고 전대사 교령을 내린 것까지는 아무 문제 없었는데
교황청에서 성 베드로 대성전 재건축 헌금을 낸 사람에게만 고해성사를 자유롭게
볼 수 있는 특권을 줘버린거고 그러니 이 특권을 얻기 위해서 신자들이 대출받아
성 베드로 대성전 재건축 헌금을 내는 폐단이 생긴 거에요.
그 특권을 증명하는 종이 증서가 "면죄부" 또는 "면벌부"로 잘못 알려진 거에요.
그래서 세계사 만화책에 그려져있는 것처럼 성당 안에 책상에 종이 쌓아놓고
그 종이를 판매하는 형태로 그려진 거는 전부 고증오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용병 : 월급 줘! > 국가 : 용병 부대들아! 이제 평화로운데 다른데에 가면 안되겠니? > 용병 : 아이! 진짜 다른데에 일할곳이 있으면 갈꺼 아니야? 군소리 말고 월급이나 준비해!"
용병쪽이 강하다면 어쩔수 없이 그 국가는 세금을 용병에게 조달하기 위해서 거두는 경우가 있었죠. 월급 조달하지 않으면 떠나서 적으로 만나거나 반란이 일어날꺼 같으니!!
4:46 말그대로 소금이 소하고 금이였네
소x금
조선후기에 탐관오리가 있었는데, 그가 부임기간이 끝나자 백성들이 '오늘 도둑 한 놈을 보내노라'는 비석을 세웠습니다. 그러자 이 탐관오리가 그 비석을 보고 비웃으며 '그러나 또 다른 도둑이 곧 내려 오리라'는 답글을 옆에 썼다고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을일이 아닌데 웃기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zzzzz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상속세도....
다주택자 양도세 82.5%에 비하면 혜자네요.
ㅋㅋㅋㅋㅋㅋ 양도세 82퍼는 역사상 레전드 세금 아니냐?
중일전쟁 때 관동군이 아편을중국에 팔아넘길 때 경쟁상대로 중국마피아가 나오는 일본만화를 본 적 있어서 중국산 아편이 있는건 알앗는데
인도산 아편이 영국으로 역류한거는 생각도 못햇내
중국은 소금하고 철에도 세금을 매겼고 중세 유럽은 결혼하려면 세금 내고 포도주에 화덕,가축,밀가루,우물,여러가지로 세금을 매기는 것 같습니다.(어느 나라든 세금에 대한 내용이나 이야기가 나오면 한숨이나 불만을 터뜨린다. 물론, 좋아하는 사람이 몇몇 있겠지만... 높은 분과 돈 많은 사람들...)
세금 이야기를 하니 세금에 대한 컨텐츠 게임이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캐릭터에서 세금을 받는 자와 내는 자 이 두가지로 플레이 한다면...??
퍄퍄킴님 팔기군 관한 영상 해주세요!!! 알록달록 고양이들 보고싶어요🐈🐈🐈
여담으로 표트르대제의 저 수염세정책때문에 외국으로 이민을 간 귀족들도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러시아정교회수도사들은 수염을 기르고 다듬는데 굉장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염이 남성미를 상징한다는 생각은 아직도 유럽에 남아있다고 합니다
한국에는 피할수없는게 하나더 있음
1.죽음
2.세금
3.군대
군대 는 면제 당할수 있자너
군대는 다 피하던데.. 세금도 마찬가지구나.
2:00베스파시아누스황제 단또변신
제가 알기에 유럽쪽에 커튼세도 있는걸로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커튼없이 아님 절반만 하거나 긴 커튼으로 부의 차이를 알수 있었다고 하네요.
러시아의 표트르1세 일명 표트르대제는
수염에다가도 세금을 부가했지만 그때 당시 귀족들이 입고다녔던옷중에 카프탄 이라는 옷이 있는데 이 옷에 세금을 부가했죠.
부과입니다
마누라한테 뜯기는 것도 세금인가요?
여편세 남편세
역시 3대 금이구먼... 황금, 지금, 그리고.... 세금....
세금 자신있고 당당하게 냅시다
유럽에서 선박에 적용했던 세금도 다뤄주시면 재밋을 것 같습니다. 그것때문에 선박 설계에 영향을 줬으닊아ㅛ
멀리서 찾을거 없이 현재 한국의 부동산세가 복잡하고 조세정의가 없지요
싱글세를 만들겠습니다 훠훠훠
남자만 낼껍니다 걱정마십쇼 페미니스트 여러본 훠훠훠
대한민국도 머지않아 독신세, 미자녀세 등이 나올듯
모솔을 죽으라는 건가
세금이라는게 없으면 돈나갈일이 확줄어드니 좋을거같지만 국가와 국민관리에 필요한 돈이 필요하니 참
너무 과도하면 민란 폭동이 발생하조
오히려 반대죠. 국가가 해주지 않는 부분들은 뒤집으면 개인이 사적으로 그 비용을 전부 감당해야 한다는 뜻이니 실제로는 세금을 내는것보다 많은 돈이 나가야 해요.. 세금 내고 진보정당 뽑는게 제일 가성비 최강 라이프..
네덜란드에서는 건물의 폭, 계단, 그리고 커튼 길이으로 세금을 매겼다네요
S발 돈없어서 병원도 못가는데 건보료 내라고 독촉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거에는 개개인의 수입에 대한 조사가 불가능했던 만큼 직접세보다 간접세가 세금 거두기 편했습니다. ㅋ
3:11 티투스 황제도 자기 아버지가 구두쇠라 불릴만 했다고 생각한 듯 ㅋㅋ
그럴 듯 한 명칭에 '세'자만 붙이면 아주 그냥 다 세금이었군요;;
세금하면 네덜란드가 유명하고 그런 네덜란드가 뜯어간 대표적인 세금이 바로 커튼 길이,넓이에 따라 세금을 거두는 커튼,계단세 😂😂 그 덕분인지 몰라도 네덜란드만의 아기자기한 건물이 나타났다는 웃픈 현실
모두가 공감하는 세금
'엄마 명절세'
엄마:(아들/딸) 너 대학 가면 돈 돌려줄게~엄마가 잠깐 맡는거라니까?
10년후
아들/딸:엄마 명절마다 맡긴 돈 주세요
엄마:아니 그정도 돈은 작아서 그리고 너가 무슨 돈이 필요해?
80퍼센트가 대부분 공감함
먼나라 이웃나라 네덜란드에서 계단세, 커튼세 있다는게 신기했는데 참… 영국의 철의 여인이 인두세로 나가리 된 것을 조세를 함부로 정하면 안될 듯 세종이 공법을 만들고 그걸 주민투표 한게 대단한거고…
네덜란드에 커튼에 세금을 매기는 커튼세 집 앞 계단에 매기는 계단세가 생각나네요
우리나라의 자동차 취득세도 나중에는 우스울듯 합니다
반란 안일어나면 그저 다행인게 천지네요
건강보험료만큼 납부해도 불만이 없는 세금은 없음 ㅋㅋㅋㅋㅋㅋ
난 정치인들이 세금으로 한 자기 정책 업적 생색내는게 제일 꼴보기 싫음. 자기 돈으로 한것도 아니고 남이 낸 세금으로 했으면서 국민들께 감사하다고 해야지 왜 지 자랑을 함?
그리고 교육세로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아야 하는 것엔 동의 하지만, 왜 모든 아이들(교복과 급식비를 낼 충분한 여력이 있는 아이들에게까지)에게 교복과 급식까지 무료로 제공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이해가 안 감.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겐 제공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모든 아이들에게 제공되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음. (명분 없이 소비되는 부분을 줄여서 교육세를 감세해야한다고 생각함. 술에도 교육세가 붙고, 자동차세에도 교육세가 붙음.)
그리고 학교에서 거의 모든 부분이 무료로 제공되다보니, 아이들이 제공받는 서비스에 대해 소중함을 모르고 감사할 줄도 모르게되어 이게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계속 되어야 하는게 맞는가 싶을 정도임.
교복과 급식비를 낼 수 있는데 지원하는 이유는 낙인효과를 방지하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경제상황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가난한집학생의 정보가 새어나갈까봐 그런가 봅니다.
교육의 모든부분이 무료로 제공되어 교육의 소중함을 모른다 하셨지만 무료 아니어도 우리나라에서 미성년자는 노동을 할 수 없음으로 부모들만 죽어나갑니다. 그렇기에 이것은 교육의 질을 높여서 해결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고양이 진짜 귀여워.
알아보니까 인도는 에어컨 이용에 전기세 말고도 추가적인 세금을 또 걷는다고...
그 악랄한 알 카포네도 세금 때문에 체포되었다던데
그런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속세 / 그 돈을 세금내면서 모았는데 상속할때 또 막대하게 냄 ㅋㅋ
저시대의 세금을 현대의 세금과 같은 맥락으로 보기는 많이 어렵습니다. 신분제도 있었고 계급의식이 현대보다 엄청 공고했기 때문에
저때의 세금은 상류층일수록 많이걷는 현대와는 달리 서민들에게 많이 물리는 구조였었어요. 이걸 감안하고서 보셔야 합니다
그 어디였지
네덜란드? 거긴 주택 계단세도 있다네요
가난하면 없고
보통 서민은 한두개
부자들은 5~7개 라고 먼나라이웃나라에서 본것같아요
재밌군
아편전쟁 이후 이야기가 엄청 웃기구나 ㅋㅋ
ㄷㄷ하네요
아편 지들한테 역수출되니까 호들짝 놀라서 금지시키네 미친 혐성..
중학교 때면 누구나 배운다는 차(마시는거)에 세금을 매기는 차세가 있죠..
한국은 고용세를 많이 물려요. 1사람채용하면 급여 이외에 각종 고용관련 준조헤 엄청나게 다양하고 많음
대신 그비용들은 법인세 낼때 다 공제 받잔슴?
이문세.....
근데 고양이세...는 안 걷나?
퍄퍄킴 파산
8:47 관우 오열
유비 : 그동안 수염 없다고 놀림 받았는데 저런 방법이...
반대로 수염이 영국 모자세 부과 때 처럼 부의 상징으로 작용했을 수도 있음. 그러면 관우도 걍 길렀을 듯
하반기 부가세 납부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ㅜㅜ
세금 없는나라도. 있다고 들었는데,
무슨나라 인지 까먹음 😂
이거 퍼가도 되나요?
허락해주신다면 링크를 남기는걸로 퍼갈 예정입니다
넹넹
미국에겐 저새상 국세청이 있지...
중국은 대단하다
그걸 역수출했다고 ㅋㅋㅋㅋㅋㅋ
3:08 이야 이걸 그냥 넘기네 ㅋㅋㅋㅋㅋ
부가가치를 창출했다고 재산을 빼앗아가는 부가가치세, 경제활동을 통해 소득을 창출했다는 이유로 빼앗아가는 소득세, 재산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뺏는 재산세... 모든 세금은 강탈임.
독신세같은 악법이 없다
진짜 창문세는 전설이야...
애초에 세금이라는 게 국가 권력을 장악한 윗대가리들이 국민들한테 합법적으로 삥뜯으려고 만든 거니까...
역사에는 별에별 세금이 있었구나.
네덜란드의 계단세와 커튼세도 있더랬죠. 현관 계단이 높을수록, 집안의 커튼이 길수록 세금을 많이 냈다고 합니다
보유세 종부세 재산세 지방세 증여세
특이한건..아니지만 .
지금 현재..월급받으면.세금만.70가까이. 나가는뎁쇼..ㅎㄷㄷ.
현재도..먹고살기힘들어요.ㅠ
10:10 역시 영국이네. 신사답게 좀 살라고 신사의 나라라고 부른다는게 우스겟소리가 아니야
ㄹㅇ 소금 ㄷㄷ
제일 어이 없던 세금은 창문세
내가 내는 세금 사용을 추적할수 있다면 좋겠는데
그럼 비리도 사라지지
퍄퍄님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불만 없는 세금이 젤 좋은 세금인 듯
동양에도 창문세와 유사한게 있어습니다. 당 나라에서는 지방 군벌(번진)을 토벌하는데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 '간가세'라는 것을 징수합니다. 집의 기둥 간격을 기준으로 부과한 것이죠.
이런거 보면 동서양 무관하게 인간의 생각은 비슷한가 봅니다
00:06 전두환은?
사실 세금은 그 근본이 착취에서 시작한거라...
사실상 대한민국에 티비수신료가 티비세나 마찬가지 아님 공영방송 보지도않고 보더라도 웨이브나 티빙 같은걸로 보는데 그렇다고 티비수신료 나가는데 광고가 없는것도 아니잔아
한국방송공사에서 수신료를 걷다가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고 사람들이 안 내고 싶어해서 꼼수로 한전에 위탁해서 전기료 고지시 함께 포함해 안낼 시 전기료도 안낸걸로 처리했죠... 그래서 실제로 헌법소원도 갔다만 금액같은 본질적 요소도 아닌 위탁했다는 사실만으로는 위헌이 아니라는 ㅎㅎ
뭐 어디는 계단세도 있었다죠.
아, 커튼세도 있었구나.
계단세는 계단의 갯수에 따라 매기고 커튼세는 커튼에 길이에 따라 매기는...
카를 프란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