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견해입니다(영화 ‘날씨의 아이’ 간접스포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께는 죄송합니다…ㅜㅜ) 날씨의 아이를 본 후, ost인 괜찮아를 듣고 느낀 바가 많았는데 신세계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느끼게 해주는것 같아요 괜찮아에서는 세계가 어떻게 유지 되어 왔는지, 그 때문에 누군가 희생해야 한다는 진실을 알게 되었을때. 눈을 돌리지 않고,누군가를 희생시키지 않고 세계가 흘러가는 방향대로 흘러가게 두어서 진실에서 눈을 돌리지 않는 방향을 택하고는 “이런 세계에서라도 너가 있다면 괜찮아” 라고 말하고 있다면 신세계는 약간 if 느낌으로… 누군가를 희생시켜 세계가 다시금 새로이 되어 모두에게 한낱 꿈일 뿐인 희망을 주더라도 진실을 택하여 괜찮다며 다독여 나가는것보다는, 이상을 택하여 “또 어떻게든 이겨나갈 수 있을거야” 너(세계)와 함께라면 이겨 나갈 수 있을거야 라고 말하는 듯한 노래같다고 생각해요 Radwimps의 노래는 언제나 견해를 넓혀주는 듯해서 좋네요:)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같은 영화 OST와 다른 느낌의 오리지널 곡들이 많아서 좋은거 같아요. 락 밴드같은 노래도 있고 발라드도 있고 가사도 잘쓰고 만능 밴드 랏도!
개인적인 견해입니다(영화 ‘날씨의 아이’ 간접스포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께는 죄송합니다…ㅜㅜ)
날씨의 아이를 본 후, ost인 괜찮아를 듣고 느낀 바가 많았는데
신세계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느끼게 해주는것 같아요
괜찮아에서는 세계가 어떻게 유지 되어 왔는지,
그 때문에 누군가 희생해야 한다는 진실을 알게 되었을때.
눈을 돌리지 않고,누군가를 희생시키지 않고
세계가 흘러가는 방향대로 흘러가게 두어서
진실에서 눈을 돌리지 않는 방향을 택하고는
“이런 세계에서라도 너가 있다면 괜찮아”
라고 말하고 있다면
신세계는 약간 if 느낌으로…
누군가를 희생시켜 세계가 다시금 새로이 되어
모두에게 한낱 꿈일 뿐인 희망을 주더라도
진실을 택하여 괜찮다며 다독여 나가는것보다는,
이상을 택하여 “또 어떻게든 이겨나갈 수 있을거야”
너(세계)와 함께라면 이겨 나갈 수 있을거야
라고 말하는 듯한 노래같다고 생각해요
Radwimps의 노래는 언제나 견해를 넓혀주는 듯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