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도 안하고 시간만 보내는 건 결코 용납되지 않는 할아버지 '그냥 놀면 뭐혀' 3,4,5부 [인간극장] KBS 19042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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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요행이나 횡재를 바라지 않고
운명을 탓하거나 원망하지 않으며
평생 우직하고 성실하게 살아 온 노부부의 이야기
[그냥 놀면 뭐혀 3부]
바다에 나가 미역을 한 가득 따온 항인 할아버지.
따온 미역들은 인심 좋게 주변 지인들에게 나눠준다.
정월대보름의 이른 아침, 부모님을 뵙기 위해 아들 내외가 찾아왔다.
[그냥 놀면 뭐혀 4부]
허리가 아픈 흥수 할머니의 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찾은 부부.
항인 할아버지의 얼굴에 걱정이 가득하다.
다음날, 일개미 노부부는 오늘도 바다로 향한다.
[그냥 놀면 뭐혀 5부]
오랜만에 찾아온 딸네 가족, 노부부의 집이 북적북적하다.
며칠 후, 함께 집을 나서는 항인 할아버지와 흥수 할머니.
어디로 가는 걸까?
어쩜 말한마디라도 저렇게 이쁘게 하실까요
어르신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
일은조금내려 놓셔야겠네요~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말이 복스러우셔요
두분 진짜 상남자, 상여자, 정말 존경합니다 흥수할머니 정말 보스다우시고 흥인할아버지 정말 사랑스러우셔요 어쩜 말씀도 그렇게 골라 예쁘게 하시는지! 세상 남편들이 이렇게만 아내에게 대한다면!!
하늘나라 가신 아뻐지가 생각납니다.
저의 아버지도 새벽4시에 일어나 일하셨는데
보고싶습니다.
52:35 돈은 버는만큼 몸도 상한다는말
노동은 수입에 맞게 몸도 망가지는것
살려 죽자살자 이것밖에 없는데 하며
밭일 바닷일 하다보면 손바닥쥐는것
없이 약봉다리 놓지 못하는게
우리네 삶~~~ 세상 덧없지~~
참아름다운 할머니 할아버지 모습에 인간미가 듬뿍!
두분다 부지런하시고 무뚜뜩하게 한마디씩 던지는 말투에 정이뜩뜩 떨어지는 것같아서 보기좋았읍니다 꾸밈없이 한마디씩 던지는 대화가정겨워 보이기도 함니다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 임니다
할아버님,할머님의 노동의욕이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될수있었던 원동력이죠!.....두분, 존경합니다.....
할머니 같이 안 오길 다행이다 ( 몸 생각 안하고 일 하실 테니까)라는 말씀속에 배우자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 나네요. 😊
우와~~ 아들 진짜 효자네요 ~전생에 좋은일했을듯 저런 자랑스런 자식 듄거 천복입니다 아드님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훌륭합니다아들~~
공정한 보도 감사합니다 나쁜기자들 언젠가는 벌받기를
자상하신 할아버지 말씀없으신 할머니랑 두분이 참 보기좋아요ㆍ두분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인상에 복이담겨잇네요❤
어쩜 이렇게 말을 복스럽게 예쁘게하시는지 할아버지 참 심성이좋으시네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어쩜 그리 귀여우시고 보는내내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생각하셔서 쉬엄쉬엄 일하세용😊 늘항상 행복하시구 오래오래사세용❤
두분 왜 이렇게 사랑스러우신거야
부모님 일 그만 하라고 말하는 심정은 이해 하지만 현실은 일 안하게끔 생활비을 줘야 합니다 솔직히 생활비는 못주는게 현실이잖아요 생활비 주면 일 많이 안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
cf 넘많아 페스
조물주의
위대한. 자연을
욕심가득한
인간들.
이렇게 먹거리
가득한 바다에
핵오염수를
바다에 퍼붓고
있다니
슬프고 분노가
치솟는다
두양반다 모난데 없으시고 할아버지 어쩜저리 저연세에 저리 다정하신지 할머니도 말씀없으셔도 수더분하시고 묵묵하니 바지런하시고 진짜 좋으신분들이네여 어디하나 흠잡을곳없이 부러운분들이네여
1:26:27
해설이 더 앞서가네
환경을 생각해서 논에 불 놓은것은 안했으면 합니다 지구가 너무더워서 북극 만년설이 다 녹아요
에휴 인생공부 한참 더 해야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