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infp구요 어릴적부터 우울감 있었구요.. 저도 이런 제 성격때문에 나도 그냥 혼자인게 낫겠다. 아이는 진짜 절대 낳지 말자 낳아서 나처럼 고통받게 하지말자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사랑이란걸 하고는 싶고.. 진짜 정답이 없고 모든건 내 선택과 그것에 대한 책임이라는게 어렵네요..
남들이 세운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인생이 망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남에게 피해 안주고 잘먹고 잘 살면 되죠. 너무 우울해 하지마세요. 우울해 하면서 살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까운 것같아요. 하나뿐인 인생. 이왕 태어난거 즐겁게 살다 갑시다~ 그리고 쓰레기같은 놈들은 꼭 벌받을거에요.
어쩌면 기복님의 영상 속 자막들이 다 맞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안 좋았던 자신의 과거를 부정까지는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지금의 영상속 자막처럼 이겨내려 치유해보려 자신을 아껴보려 하려는 노력은 그전의 그런 과거가 있었기에 그전보다 나은 지금의 기복님이 되려고 노력한 증거 같은데?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그리고 앞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영상 초반 바람 불어 옷의 날림과 마이크로 들리는 바람 소리가 기분 좋아요.) 잘 보구가여 ~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사람이 남들과 살아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지금도 충분하니 지금을 즐기면 또 행복한 일이 생기지 않을까~싶어요! 말년운이 좋으시다니 더더욱! ㅋㅋ 저도 혼자 살지만 혼자 잘 먹고 잘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참 쉬운게 없네요 화이팅!!
제대로 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어떤이는 연애 당시는 제대로 된 사람 만났는데 결혼후에는 문제가 생겨 부부상담하고 그러던데.. 또 많은 부부가..문제를 안고 있고요.. 단지 제대로 된 사람이라는 것으로 사람을 고르는 것보다 자신만의 다른 기준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람들은 겉보기에는 다 멀쩡해 보입니다. 그리고 요즘 뉴스 나온 범죄자들도 사건을 저지르기 전까지는 멀쩡했고요. 기복님은 어떤 사람을 바라는가요?. 가장 이상적인것은 상대나 나나 어떤 일에도 짜증을 안내는게 1순위 입니다. 상대도 그런 상대를 만나야겠지만 기복님 본인도 절대 짜증을 내면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겠죠 불만->짜증->화 폭발->싸움->갈데까지 감...결국..불만이 있어도 그냥 모른척 넘기는..자신이 되어야 하고 또 상대도 그렇게 가볍게 넘겨줄수 있는 상대를 만나는게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나를 이해해줄수 있는 사람을 찾기 보다는..내가 상대를 다 받아들이고 이해할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사시면 누구나 기복님을 좋아하게 될겁니다. 알게 모르게 사람 많이 그리워 하시는 듯 합니다. 아참..그리고..저보다 나이도 작은데 46세에 생을 마감한 분이 계시더군요 그런거 보면 아직까지 건강한 제가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심지어 20대나 30대에 당뇨나 암에 걸리신 분도 있고.. 집안에서 나오지 않는 은둔 청년이 54만명, 10흘에 1명꼴로 고독사 하고 있습니다. 한해 자살자수는 2만명이고요.. 그런거 보면..기복님은 참 행복한 사람 아닌가요? 보니까 영화보는거 좋아하시는것 같은데 그냥 평범하게 저녁에 집에서 영화라도 같이보고 산책이라도 같이 나가서 같이 손잡고 다닐수 있는 그런데서 행복을 찾으시면 행복은 그리 먼곳에 있지 않습니다.
건강한 정신에 상식적인 사람이면 대화가 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나와 가치관이나 삶의 방향이 잘 맞는 사람이면 충분하다 봅니다. 물론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운 것도 같지만요 ..;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젠 소소한 행복으로 삶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사는 게 중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사는 거 별거 아닌것같아요 그냥 작은 행복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사는 것 같아요 😊
영상은 13분인데 영화한편 만들어두 되는자막~ 세상에 시궁창은 없습니다. 편견이 부정적인면이 보이는거죠 의사는 저도 신뢰하지 안아요~ (돈을 목적으로 의사된 사람들이 만쵸) 전에 과거는 잠시 덮어두고 현실 기복님은 맛난거 드시고 행복한 삶을 걸어가는중이라고 생각드네요 ~
시간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누군가한테 의지할 수는 있지만 의지해도 결국에는 근본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진 않더라구요. 전 몇년전부터 하고 있는게 불필요한 인간관계들 모두 정리하는거.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 멀리하거나 차단하는거. 이것만 해도 정신건강에 엄청 좋아요. 그 기준은 본인들의 생각이 틀렸고 상식에서 벗어났는데 막 주입하려고 하는거. 가스라이팅이라고 표현하는데 까놓고 그냥 정신나간거죠. 그런 애들 멀리합니다. 그리고 생산적인 일들을 좀 하고 운동도 하고 이렇게 하면 자존감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운동이 도움되는 것 같아요.
위로를 해 드리고 싶은데, 생판 모르는 남이라서 어떤 글을 쓰더라도 위로가 안 될 것 같네요. 그저 선으로 연결된 먼 곳의 누군가가 긁적인 글이 무슨 가치가 있을까요? 그렇지만 위로를 해 드리고 싶습니다. 힘내라는 응원이 아니라 엄마같은 마음으로 위로를 해 드리고 싶습니다. 가까이 있는 누군가가 포근하게 안아주면 너무 좋을텐데...
후회보다는 이제 이런저런 고민들 신경안쓰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나의 행복만 생각하고 싶어요 :) 결혼해서 잘 살수도 있는데 제 행복을 제가 막고 싶진 않아요 이제.. 그렇다고 이런 고민들을 하고 있는 나를 미워하고 싶진 않습니다. 제 입장에선 할 수 있는 고민이니까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나의 생각을 나는 존중해주고 싶어요 :)
강아지 보니깐 내가 키우던 제니 생각나내요 ㅠㅠ 완전 똑같이 생겼내요 저도 40대 중반입니다. 사연없는 사람 없다고 누구나 다 힘든 추억은 다 가지고있잖아여 너무 조급해 하지마시고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지내시다보면 분명 좋은 일만 가득 생기실꺼에요~ 기복님 ~혹시 그림??그리세여? 드로잉이나 연필로 그림 그리는거 잘하시나여? 노트북으로 그림 하시는 영상 짧게 본거 같아서
반전인데요..충분히 미인신것 같은것 이런 생각들 하고 있는지 몰랐는데요..이쿵 바보같은 짓 하시네..어릴때는 누구나 부모님들 원망하거나 미워할수 있어요~기복님이 말한 특히 부모님싸움 이던가~가족폭렬..안좋은 기억들은 트라우마 처럼 있으니까요ㅠㅠ~그렇다고 해서 부모님 때문에 사람관계나 스스로 감옥살이 삶은 절대안돼고 채찍질 하면 안됍니당 여러 동영상것 조금씩 봤는데..기복님것~》남자 자체가 질려하신것 같은데..《이점은 제 개인 생각이고요 아무리 훈남이고 능력 있으면 뭣해요..뚜껑 열어보면 생각했던 남자가 아니라서 환상이 깨지는꺼죠 데이트 폭렬도 나쁜꺼지만 함부러 겁나 여자 웃을게 보는 남자도 쓰레기죠..남자복이 없을뿐이고 2030대에는..2차인생40대..부터 새롭게 시작 망해다고 하는 생각 하지마요 기복님 인생도 포함해서 일하는 쪽이나 새로운 사랑 쪽에 대해서는도 새로운 사랑찾아와도 미리 겁먹거나 망상 금지 ~기복님 있는 그대로 보여주세요..거기에 인연남이 거부 한다면..그것 인연이 아닌것니까~진짜 인연은 어떤모습이던 어떤맘이던 다 포응해줄수 있다고 보거든요 특히 동반자 로 본다면여
![빠지는 것 없는 완벽 싱글 46세녀! “결혼 안 한 게 죄인가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287화]](http://i.ytimg.com/vi/ZDCeaSK1pis/mqdefault.jpg)
결국 사람은 누군가와 함께하는 삶을 지향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저도 혼자 살아볼까하다가도 결국 사람을 찾아나서더라구요. 조급함보나는 자기 자신을 가치있는 사람으로 만들면, 좋은 인연이 생기지않을까합니다. 안되면 어쩔수없는거구요.
나를 가치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게 정말 중요한 듯 합니다. 근데 참 어렵기도 하고 ..ㅎㅎ
저도 infp구요
어릴적부터 우울감 있었구요..
저도 이런 제 성격때문에 나도 그냥 혼자인게 낫겠다. 아이는 진짜 절대 낳지 말자 낳아서 나처럼 고통받게 하지말자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사랑이란걸 하고는 싶고.. 진짜 정답이 없고 모든건 내 선택과 그것에 대한 책임이라는게 어렵네요..
맞아요 내 선택엔 책임이 따르니 이런 선택은 더 신중해야하는데 참 어려워요..
경계성 성격장애라면 혼자사는게 맞습니다. 같이 사는 사람 지옥이에요
잘살거다 기복씨😄
마지막 멘트처럼 잘살거예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올리신 영상 잘 봤습니다. 기복님, 마음의 상처가 아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조금씩 더 나아질거라 믿을게요 :)
남들이 세운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인생이 망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남에게 피해 안주고 잘먹고 잘 살면 되죠.
너무 우울해 하지마세요. 우울해 하면서 살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까운 것같아요.
하나뿐인 인생. 이왕 태어난거 즐겁게 살다 갑시다~
그리고 쓰레기같은 놈들은 꼭 벌받을거에요.
맞아요~ 이왕 태어난거 즐겁게 살다가야죠~ 정말 우울해하며 살기엔 시간이 넘 아까워요 😂 좀더 웃으며 살고 싶네요~
웃으면 복이온다는 말이 있자나요 ㅎㅎ
웃으면 매력있고, 이쁘고, 복스럽고, 남들 눈에는 좋아 보이자나요. 어린 아이가 이쁜게 아이이기도 하지만 웃으니까 그런것 같아요.^^ 힘내세요.
어쩌면 기복님의 영상 속 자막들이 다 맞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안 좋았던 자신의 과거를 부정까지는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지금의 영상속 자막처럼 이겨내려 치유해보려 자신을 아껴보려 하려는 노력은 그전의 그런 과거가 있었기에 그전보다 나은 지금의 기복님이 되려고 노력한 증거 같은데?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그리고 앞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영상 초반 바람 불어 옷의 날림과 마이크로 들리는 바람 소리가 기분 좋아요.) 잘 보구가여 ~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것처럼 과거를 부정하는것보다 과거가 있었기에 지금의 더 나은 제가 있었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 더 건강해지겠습니다~! 바람소리 저도 다시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ㅎㅎ
제 이야기인 줄😂
인생 전체가 흑역사인 40대 여자사람 입니다
우리 말년은 야무지게 잘살아봅시다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사람이 남들과 살아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지금도 충분하니 지금을 즐기면 또 행복한 일이 생기지 않을까~싶어요! 말년운이 좋으시다니 더더욱! ㅋㅋ 저도 혼자 살지만 혼자 잘 먹고 잘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참 쉬운게 없네요 화이팅!!
참 쉬운 게 없지만 지금을 즐길 수 있도록 행복이 오도록 좀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대로 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어떤이는 연애 당시는 제대로 된 사람 만났는데 결혼후에는 문제가 생겨 부부상담하고 그러던데..
또 많은 부부가..문제를 안고 있고요.. 단지 제대로 된 사람이라는 것으로 사람을 고르는 것보다
자신만의 다른 기준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람들은 겉보기에는 다 멀쩡해 보입니다. 그리고 요즘 뉴스 나온 범죄자들도 사건을 저지르기 전까지는
멀쩡했고요.
기복님은 어떤 사람을 바라는가요?.
가장 이상적인것은 상대나 나나 어떤 일에도 짜증을 안내는게 1순위 입니다.
상대도 그런 상대를 만나야겠지만 기복님 본인도 절대 짜증을 내면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겠죠
불만->짜증->화 폭발->싸움->갈데까지 감...결국..불만이 있어도 그냥 모른척 넘기는..자신이 되어야 하고
또 상대도 그렇게 가볍게 넘겨줄수 있는 상대를 만나는게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나를 이해해줄수 있는 사람을 찾기 보다는..내가 상대를 다 받아들이고 이해할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사시면
누구나 기복님을 좋아하게 될겁니다. 알게 모르게 사람 많이 그리워 하시는 듯 합니다.
아참..그리고..저보다 나이도 작은데 46세에 생을 마감한 분이 계시더군요 그런거 보면
아직까지 건강한 제가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심지어 20대나 30대에 당뇨나 암에 걸리신 분도 있고..
집안에서 나오지 않는 은둔 청년이 54만명, 10흘에 1명꼴로 고독사 하고 있습니다.
한해 자살자수는 2만명이고요..
그런거 보면..기복님은 참 행복한 사람 아닌가요? 보니까 영화보는거 좋아하시는것 같은데
그냥 평범하게 저녁에 집에서 영화라도 같이보고 산책이라도 같이 나가서 같이 손잡고 다닐수 있는
그런데서 행복을 찾으시면 행복은 그리 먼곳에 있지 않습니다.
건강한 정신에 상식적인 사람이면 대화가 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나와 가치관이나 삶의 방향이 잘 맞는 사람이면 충분하다 봅니다. 물론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운 것도 같지만요 ..;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젠 소소한 행복으로 삶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사는 게 중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사는 거 별거 아닌것같아요 그냥 작은 행복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사는 것 같아요 😊
@@kimgibokc 😊
마음이 원인이니 마음의 이해가 가장 높은 사람의 조언을 듣고 자신을
치료할 방법을 찾아야됨. 경험상 법륜스님이 최고임.
방법을 찾았을시 실천은 최소5년이상. 방법을 못찾으면 변하긴 매우 힘듬.
결혼을 속박이라 생각한다면 안하시고 프리하게 사시는것도 좋겟지요 결혼 연애에 굳이 강박관렴 가지실필요없을듯.....
생각이 왔다갔다하네요 ㅎㅎ 속박인듯 아닌듯. 하고싶은 마음과 두려운 마음 현재에 안주하고싶은 마음 등 여러가지 마음들이 혼재해있는 것 같아요
지금도 잘 살고 있어요 기복씨~ 👍
감사해요 😊
기복씨 사랑해요~~♡♡♡❤❤❤❤❤❤❤❤❤♡♡♡♡♡♡
영상은 13분인데
영화한편 만들어두 되는자막~
세상에 시궁창은 없습니다.
편견이 부정적인면이 보이는거죠
의사는 저도 신뢰하지 안아요~
(돈을 목적으로 의사된 사람들이 만쵸)
전에 과거는 잠시 덮어두고
현실 기복님은 맛난거 드시고
행복한 삶을 걸어가는중이라고
생각드네요 ~
감사합니다 :) 좀더 행복해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시간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누군가한테 의지할 수는 있지만
의지해도 결국에는 근본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진 않더라구요.
전 몇년전부터 하고 있는게 불필요한 인간관계들 모두 정리하는거.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 멀리하거나 차단하는거. 이것만 해도
정신건강에 엄청 좋아요. 그 기준은 본인들의 생각이 틀렸고 상식에서 벗어났는데
막 주입하려고 하는거. 가스라이팅이라고 표현하는데 까놓고 그냥 정신나간거죠.
그런 애들 멀리합니다.
그리고 생산적인 일들을 좀 하고 운동도 하고
이렇게 하면 자존감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운동이 도움되는 것 같아요.
운동 정말 해야하는데 어려운 것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어떻게든 해야하는데 😂 불필요한 인간관계 정리 정말 정신건강에 좋지요. 자신의 생각만 주입하는 사람들도 넘 싫고 ..그래도 정리하는 게 저는 아직 어려운 것 같은데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kimgibokc 그냥 죽겠더라구요. 앞에서 얼쩡거리고 머릿속에 남아서 계속 생각하니까요.
위로를 해 드리고 싶은데, 생판 모르는 남이라서 어떤 글을 쓰더라도 위로가 안 될 것 같네요.
그저 선으로 연결된 먼 곳의 누군가가 긁적인 글이 무슨 가치가 있을까요?
그렇지만 위로를 해 드리고 싶습니다.
힘내라는 응원이 아니라
엄마같은 마음으로 위로를 해 드리고 싶습니다.
가까이 있는 누군가가 포근하게 안아주면 너무 좋을텐데...
말씀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위로의 말씀이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 더 행복해지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40넘으면 일단 애는 포기해야는데...남자들은 결혼을 애낳을수 있는여자를 만나죠...둘이살거면 결혼 왜함...혼자살고말지..
ㅇㅈ 자녀때문에 결혼하는거죠. 남자는 자녀없을거면 혼자 자기가 벌고 취미하면서 인생사는게 편함. 가전제품 잘나오지. 성욕이야 돈으로 해결되지.
너무 나랑 비슷해서 보는 내내 착잡하네요.. 좋지 않은 가정환경.. 불안형..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은 마음까지.... 후회하시나요 결혼 안한 거? 궁금하네요
후회보다는 이제 이런저런 고민들 신경안쓰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나의 행복만 생각하고 싶어요 :) 결혼해서 잘 살수도 있는데 제 행복을 제가 막고 싶진 않아요 이제.. 그렇다고 이런 고민들을 하고 있는 나를 미워하고 싶진 않습니다. 제 입장에선 할 수 있는 고민이니까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나의 생각을 나는 존중해주고 싶어요 :)
80년생이 감정기복이 있죠 거기에 유시생이
라 외로움이 많습니다😂
혼자 사는 40대로서 백퍼공감이~~😅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요즘에 문득 20대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기복님하고는 다른 케이스긴 하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같습니다 ㅎㅎ 아쉽네요. 참 ㅎㅎ...
그러게말이에요 ㅎㅎ
@@kimgibokc 😊
강아지 보니깐 내가 키우던 제니 생각나내요 ㅠㅠ 완전 똑같이 생겼내요 저도 40대 중반입니다. 사연없는 사람 없다고 누구나 다 힘든 추억은 다 가지고있잖아여 너무 조급해 하지마시고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지내시다보면 분명 좋은 일만 가득 생기실꺼에요~ 기복님 ~혹시 그림??그리세여? 드로잉이나 연필로 그림 그리는거 잘하시나여? 노트북으로 그림 하시는 영상 짧게 본거 같아서
그림 잘은 못그리고 걍 좋아하는 편입니다 ㅎ 강아지 보고싶으시겠어요 ㅠ 앞으로 좋은 일 가득 생겼으면 좋겠네요~ 감사해요 :)
누나 최고
강아지 귀엽네요^^
감사합니다 😊
기복님 INFP 예요?
아래댓글 보니...기복님..성향을 대충 알겠네요
앞으로 유리그릇 다루듯이 조심히 대해야 겠어요
INFP들이 자조와 우울증이 가장 심하다던데..이제..분위기가 왜 그런지 이해가 가는듯..
그렇구나..
인프피로 사는 건 어려워요 ㅎㅎ
@@kimgibokc 기복씨.영상안올라와서..혹시.나쁜선택한거.아닌가해서.좀.걱정했네요
잘지내시죠?^^..방금..디지탈노마드로..사입이나.위탁판매.관련.사업해서..성공하신분들..영상들.마침.보고..있는데
꽤나.흥미롭네요..기복씨가..했던게..이런거였죠?..재밌는걸..하셨는듯..
저도..나중에..사입으로..해보는것도..한번..긍정적으로..검토를..해봐야겠네요.
그냥..요약해서..사입이면..물건싸게..때와서..1000원띄기라도..수십.수백개..팔아서..이윤남기는거잖아요?
결국..네이버나.쿠팡.이나.여러.팔수있는..플랫폼에서..노가다로..홍보를..하던지..재고나.반품되는거..손실안나게.잘.관리.하면서..키워나가는거고..
별거..없네요..ㅋㅋ..흥미가..생기긴..하네요..^^
예전에..스마트.스토어..그런거..있기도..전에..인터넷쇼핑몰..막..태동시기에..프로그램.관련.소스시디를.판적이..있어서..30만원짜리.시디모음.팔았는데
한달에..5개만..팔아도..용도벌이.치고는.짭잘했죠..일본에도..보내고..그랬는데..아무래도..대중성있는..상품이..아닌.매니악한..상품이라..
오래할수는..없겠다..싶어서.접었는데...저런..위탁이나..사입.이.어떤식으로..돌아가는지.알것..같기는..하네요.
아...제가..초창기때..한.온라인쇼핑을..20~30대.들은..더..발전시켰나..보네요..다들.대단한듯..ㅋㅋ
건강..나쁜건..아니죠?.가끔..산책도..하고..건강관리..잘하세요.
영상도..한번씩..올려주세요.팬으로서..많이..궁금하답니다.ㅎㅎ
❤❤❤❤❤❤❤❤❤
결혼을 하면 괴롭고 안하면 외롭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지내세요.....전 갔다온 돌싱입니다
몾ㆍ이크 때문에 제대로 볼수 없었지만
충분히 매력있어보이고 누군가에겐 짝사랑의 대상이었던 경험이 있을거같네요
왜 쓰레기 컬렉터였는지 이유를 생각해보는게 좋겠어요
참고로 난 30 중반을 지나서야 연애한 사람인데, 그동안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온거같네요
전혀 다른 인생이면 저와는 완전히 다른 환경과 경험이 있으실 것 같아요 :) 이제는 쓰레기 컬렉터가 된 이유를 알아서 더이상 쓰레기는 만나지 않을 생각입니다 😊 그래도 찬찬히 더 깊이 저를 돌아봐야겠지요 :)
반전인데요..충분히 미인신것 같은것 이런 생각들 하고 있는지 몰랐는데요..이쿵 바보같은 짓 하시네..어릴때는 누구나 부모님들 원망하거나 미워할수 있어요~기복님이 말한 특히
부모님싸움 이던가~가족폭렬..안좋은 기억들은 트라우마 처럼 있으니까요ㅠㅠ~그렇다고 해서 부모님 때문에 사람관계나 스스로 감옥살이 삶은 절대안돼고 채찍질 하면 안됍니당 여러 동영상것 조금씩 봤는데..기복님것~》남자 자체가 질려하신것 같은데..《이점은 제 개인 생각이고요
아무리 훈남이고 능력 있으면 뭣해요..뚜껑 열어보면 생각했던 남자가 아니라서 환상이 깨지는꺼죠 데이트 폭렬도 나쁜꺼지만 함부러 겁나 여자 웃을게 보는 남자도 쓰레기죠..남자복이 없을뿐이고 2030대에는..2차인생40대..부터 새롭게 시작 망해다고 하는 생각 하지마요 기복님 인생도 포함해서 일하는 쪽이나 새로운 사랑 쪽에 대해서는도 새로운 사랑찾아와도 미리 겁먹거나 망상 금지 ~기복님 있는 그대로 보여주세요..거기에 인연남이 거부 한다면..그것 인연이 아닌것니까~진짜 인연은 어떤모습이던 어떤맘이던 다 포응해줄수 있다고 보거든요 특히 동반자 로 본다면여
마지막 말씀 특히 마음에 계속 남네요 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다 사랑해줄 수 있는 진짜 인연 ..ㅎㅎ
@@kimgibokc 그게 신뢰이자믿음이죠~~인연의 조건으로서요..사람을 겉모습보다 내면적인 모습을 보는게 젤 좋아요
근데 40대 여자라면 생각필요없이 사실상 이제 혼자사는거 아닌가요?
반드시 그렇진 않죠.
40대 여자는 이제 출산 힘듬.해도 장애아 태어날 가능성 절반이상. 그냥 나이먹어서 폐지 안주을려면 지금이라도 돈 모아야죠
응원합니다 빨리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세요
감사합니다 :)
데이트폭력하는 남자들은 연애할때 보여요..조금이라도....경험이 부족한탓입니다..
맞아요 보였을때 빠져나와야하는데 ㅎㅎ
와 김치 진짜 맛있게 생겼다
저는 안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