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목자를 압니다. 그들은 그들의 아버지를 압니다. 그는 그들을 인도하는 자 입니다. 그는 스스로를 이끄는 자 입니다. 그들은 목자를 압니다... 가사를 찾아보니.. 아프리카 남아공 합창단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가사 내용이더라구요 🥰 ♡♡♡ 광활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마치 아프리카 천사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나님의 포근하고, 따뜻한 사랑의 바람 소리를 듣는것 같아요.. 😍 💛 ♡♡♡ 은혜로운 찬양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이 클립이 올라와서 정말 편하네요. 본방 본 다음에 이런 걸 찾을 생각도 못하고 다시보기로 이 부분을 6번 다시 봤습니다. 잘하고 뭐 그런 레벨이 아니라 정말 문화 그 자체를 접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노래만인데도 정글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들리는데 눈으로는 현대 문물과 합창단이 보이는데 뇌속에서는 정글을 보고 있어서 이차원적인 경험이었어요. 초반에 세사람만 시작하는데, 처음 봤을 때는 세사람이 부르고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지휘자가 돌아서 노래를 시작하는데 아니 무슨 음색이 찌르는 느낌도 아닌데 합창과 딱 구별되어 들리면서도 너무 부드러워서.. 솔직히, 이 노래가 어디가 슬픈 곳도 없는데, 갑자기 눈물이 조금 났습니다. 입은 웃고 있는데 눈물이 나서 어이가 없어서. 이게 감동이지..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무대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번 방송이 좋았던 부분 중 하나가 우리나라 무대 중에도 나이 성별 인종 국적 떠나서 즐기고 감동하는 모습들을 보니까 갑자기 친근감도 들고, 이게 문화가 가지는 힘이거니하는 걸 새삼 깨달았네요. 저는 이 남아공 무대를 듣고는, 아 뭐 이건 이기고 지고 그런 이야기는 제껴두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강하게 들었습니다. 제게는 정말 중요한 클립이네요. 고맙습니다.
어쩜 저렇게 자유롭고 소울풀할까.... ㅠㅠㅠ
흑인들은 태어날때 목소리를 은혜로 받나 어쩜 이렇게 다르냐 잘한다 진짜 잘한다
그들은 목자를 압니다. 그들은 그들의 아버지를 압니다. 그는 그들을 인도하는 자 입니다. 그는 스스로를 이끄는 자 입니다. 그들은 목자를 압니다... 가사를 찾아보니.. 아프리카 남아공 합창단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가사 내용이더라구요 🥰 ♡♡♡ 광활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마치 아프리카 천사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나님의 포근하고, 따뜻한 사랑의 바람 소리를 듣는것 같아요.. 😍 💛 ♡♡♡ 은혜로운 찬양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대자연 에 앉아있는느낌
아니 무슨 존 레전드가 지휘를 하고있네 ㄷㄷ
이 클립이 올라와서 정말 편하네요. 본방 본 다음에 이런 걸 찾을 생각도 못하고 다시보기로 이 부분을 6번 다시 봤습니다.
잘하고 뭐 그런 레벨이 아니라 정말 문화 그 자체를 접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노래만인데도 정글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들리는데 눈으로는 현대 문물과 합창단이 보이는데 뇌속에서는 정글을 보고 있어서 이차원적인 경험이었어요.
초반에 세사람만 시작하는데, 처음 봤을 때는 세사람이 부르고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지휘자가 돌아서 노래를 시작하는데 아니 무슨 음색이 찌르는 느낌도 아닌데 합창과 딱 구별되어 들리면서도 너무 부드러워서..
솔직히, 이 노래가 어디가 슬픈 곳도 없는데, 갑자기 눈물이 조금 났습니다. 입은 웃고 있는데 눈물이 나서 어이가 없어서. 이게 감동이지..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무대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번 방송이 좋았던 부분 중 하나가 우리나라 무대 중에도 나이 성별 인종 국적 떠나서 즐기고 감동하는 모습들을 보니까 갑자기 친근감도 들고, 이게 문화가 가지는 힘이거니하는 걸 새삼 깨달았네요.
저는 이 남아공 무대를 듣고는, 아 뭐 이건 이기고 지고 그런 이야기는 제껴두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강하게 들었습니다.
제게는 정말 중요한 클립이네요. 고맙습니다.
예수님을 찬양하는 가스펠곡이었어요
모르고 들었을때도 감동이었지만 가사를 알고 들으니 더 좋네요~~
싱포골드가 아니었다면 이런 대회가 있는줄도 모르고 살았을텐데 이 황홀함을 영상을 통해서 같이 누릴 수 있게 해주셔서 제작진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각 부족 최고의 노래잘하는 족장님들만 모여서 팀 만든느낌 와우 대박
지휘자 대박…
이게 진짜 소울이구나
온종일 몇시간이고 보고 들어도 너무 좋다 정말..
대자연을 노래하는 느낌..
이건그냥 다 떠나서 지휘자가
뒤돌아서 노래할때 소름돋고 이미 거기서 누구든 넉다운ㅋㅋ
진짜 합창은 흑인들의 영성스런 맛이 푸욱 나는 그러면서 자유로운 노래라고 봅니다. 이 분들이 그점을 잘 살렸네요
하나도 못알아듣겠는데 들을때마다 눈물나네... ㅠㅠ
처음으로 음악이 이렇게 즐거운 것이구나 느꼈어요.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네요
박진영이 늘 말하는 쏘울이 저런게 아닐까 싶었다. 편하게 말하듯이 노래하고..
정답입니다
솔직히 노래할때 근력도 폐활량도 정말 많이 도움된다고 들었습니다. 가창적인 능력도 여유도 진짜 부럽네요
이상하게 눈물나더만 가스펠이네요
다른영상에 해석해놓은 답글이 있어서 알게됐네요
와 앞으로 수백 수천번은 들을듯
우리나라 팀과 남아공 팀
모두 30명 똑같이 있다고치고
우리나라 팀에 실력 있는 솔로이스트 5명이면
저긴 올 30명이 솔로이트임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지휘자가 모두를 압살하는 동굴 목소리 내는데 누가 저걸 이기냐고 ㅋㅋㅋ
어후. 암튼 최고임 👍👍
너무 잘한다
이상한 눈물이 나온다 ㅜㅠ
와우~~
와.... 미쳤다...
너무좋아 너무좋아ㅜㅜ
역시 멋집니다!!!
So so beautiful
이건 잘한다 못한ㄷ 수준ㅇ아니라 그냥 자연 그 자체인듯
Go South Africa
왜이리 잘해요 월드클래스
Crazily 👍
몸의 힘을 빼고 불러라, 의 전형적 교본!
중간에 박진영 얼굴 안 보였음 좋겠네... 무한 반복 듣는 중
Quava vocal group 이라고 합니다
한가인표정=내표정
지휘자......와...
왕중왕전 때 곡을 좀 더 다채롭게 구성 했으면 우승했을지도..
해리티지 다음으로 응원했는데ㅠ
박진영씨?
화음, 발성 들먹이지 말고
경연전 충분히 타국 수준을을 공부하고
심사하고 선발 했어야죠.
편집이 이상한건지 박진영이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건지... 모르겠지만, 저 부분에서 화성이 어디가 미쳤다는거지.. 몇번을 들어도 특별한 화성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