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 당신은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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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

  • @t.v6014
    @t.v6014 5 днів тому +2

    너무 공감됩니다. 목사님.
    모든 사람은 분별의 대상이지, 절대적 순종의 대상은 아닌 거 같습니다.

  • @소망-y3c
    @소망-y3c День тому

    안녕하세요 목사님~~^^
    궁금한 점이 있어 여쭤봅니다.
    연말이 되면 많은 교회에서 말씀 뽑기를 하는데요.
    저희 교회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뽑을 때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누구는 축복에 말씀을 뽑았을 것이고 누구는 책망의 말씀 뽑았을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던데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맞는 건가요?
    그리고 말씀 뽑기 하는 게 맞는 건가요?

    • @thewayleadersministries
      @thewayleadersministries  День тому +2

      저도 평신도 때 교회 생활하면서 말씀을 신년에 말씀을 뽑은 적이 있었는데 축복된 말씀도 뽑으면 기분도 좋고, 나름 유익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성도님들이 유익도 있고 새해에 축복의 말씀 뽑으면 새해 기대감도 갖게 되고 해서 많은 목사님들이 성도들 축복하고 싶어 말씀 뽑기를 한다고 생각해요. '어떤 경우에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방법이 성경적이고 일반적인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방법을 통해서 말씀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그래서 저의 사역 속에는 말씀 뽑는 것을 하지는 않아요.. 성경 66권을 전체의 문맥을 통해서 성경을 이해하고 성령님이 기록된 전체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방식을 가르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교회마다 목사님들의 견해가 달라 제가 각 교회에서 하는 일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자격은 없지만, 제비뽑기 하듯 말씀구절을 뽑는 것이 성령님이 우리 안에 내주하시고, 교회 공동체 가운데 말씀하시는 오늘날의 시대에 말씀하시는 일반적인 방법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만일 그것이 정상적인 하나님의 방법이라면 성경을 임의로 펼쳤을 떄 그곳에 눈에 띄는 성경구절이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하나님이 꼭 필요한 부분이 펼쳐지고 그곳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특수 상황을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방법으로 보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예수님은 성령이 오시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감동하시고, 성경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꺠닫게 하심으로 말씀하시는 방식이 성경적인 건강하고, 정상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소망-y3c
      @소망-y3c День тому +1

      목사님,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