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같이 사는 게 기적입니다] 일심동체는 환상일 뿐, 부부는 둘이다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жов 2024
- 《부부 같이 사는 게 기적입니다》
김용태 지음│덴스토리
☞ 책정보 book.naver.com...
분명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많은 부부들이 갈등을 겪습니다. 그 이유는 서로 나빠서도, 한 사람이 잘못해서도 아닙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결혼으로 맺어진 부부는 ‘안 통하는 것’이 정상이기때문입니다. 남녀는 결혼식만 올리면 바로 부부가 됩니다. 그렇다고 바로 좋은 남편, 좋은 아내가 되는 것은 아니죠. 좋은 남편이 되기 위해서는 아내를 알아가는 노력이 필요하고, 마찬가지로 좋은 아내가 되기 위해서는 남편을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부부싸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흔히 사이 좋은 부부는 싸우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정서적으로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부부싸움은 더 많아진다고 하는데요. 정서적으로 가깝다는 것은 기대가 많고 상대가 나를 예민하게 봐주기를 바란다는 얘기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부싸움은 전혀 모르던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는 긍정적인 기능도 합니다.
이렇듯 원활한 부부관계를 위해서는 '서로 다름' 을 인정하는 것인데요.
첫째, 남녀 차이에 대해 알 것, 두 번째로는 서로의 성격 유형을 아는 것. 세 번째는 각자 살아온 가족 배경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처럼 부부는 일심동체가 아니라 이심이체일 수밖에 없고 그렇게 다른 부부가 같이 사는 것이 오히려 기적이다. 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30여 년간 부부상담을 경험한 저자는 이 말만으로도 많은 부부들이 아주 편안해한다고 합니다. 일심동체가 될 수 없었던 자신들이 비정상이라는 생각에서 해방된 것 같기 때문입니다.
부부는 일심동체가 될 필요도 없다. 이심이체로 살되 같은 삶의 목표(goal)와 방향이 같으면 된다. 서로의 다름을 고치려고만 하지 말고 이해할수록 더 좋은 남편, 더 좋은 아내가 될 수 있다. 의도적인 노력과 연습을 통해 부부 관계는 친밀해진다. 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 본 영상은 저작권자로 부터 이용허락을 받고 제작된 2차 저작물임을 고지합니다.
#부부같이사는게기적입니다#부부관계#책읽어주는여자#집에서함께해요
![[스쳐 가는 인연은 그냥 보내라] 다산의 마지막 편지│오디오북 책읽어주는여자 podcasts](/img/n.gif)
그냥 무덤덤 하게 살려니 나 자신이 슬퍼서 어텋게든 정답게 살아보려 노력도 해 보았는데 천성인지 말로 상처 주는 것을 못 고치더라구요. 이젠 지쳐서 무관심으로 일관했디니 습관이 무섭다고 점점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어가네요. 부부란게 뭔지. 서로 존경까지는 아니더라도 존중은 하며 살고 싶었는데. 남편입장은 또 다르겠지 싶지만 이렇게 세월을 떠 넘기듯 살고 있는 내 인생이 참 슬프네요.
바로 말로 받은 상처가 피나고 딱지나고 뜯겨지고 제일 괴로운겁니다 그래서 제게 남은건 홧병뿐. 공감 배려심 없는 배우자가최악이죠
기본적으로 인성이 좋아야해요. 그래서 집안을 보는거겠죠?
참으로 부부가 같이 사는게 기적이군요! 좋은책 발췌한 글 낭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 걸 느끼게 합니다!
이 세상에서 기적은 부부가 이혼하지않고 살아내는 것~~~
결혼은 미친 짓 맞는 것 같아요♡
부부 일심 동체 ㅋ ㅋ
이심 이체 공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쌤님!!
감사합니다~선물 잘 받았습니다
[부부가 사는것이 기적이다]
우린 결혼 40년이 훨씬 지났으니
ㅎㅎ 기적을 이루었네요
에긍~살다보니 40년이 지났어요
우리부부는 늦은나이에 결혼을
해서 부부 맞벌이로 앞만 보고 달려왔기에 40년이 화살 같이 지나갔지요
아직은
열정이 있기에 젊은부부들은 다툼으로 갈등속에 가슴앓이를
하는지도 모르지요
남남끼리 모여서 뜻이 맞는 부부가 되기까지는~
조금씩 서로가 배려하고 역지사지 의 자세가 필요할것 같아요
인생선배로서 ㅎㅎ 세월이 약이란 말을 드리고 싶어요
노년에 부부가 되고보니 측은지심이 생겨 다툼이 있어도
몇시간을 보내지 못하지요
ㅎㅎ 의견 충돌로 다툼이
있는 젊음이 부러워요
쌤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결혼 45년차 살았는데
가슴에 와 닿네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저희 부부도 기적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 마음 한 뜻"일 수 없는 날들이 태반이니...그 "다른 마음 다른 뜻"을 이해하고 존중해주려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이야기 듣고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좋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은 사랑과감사한마음이가득하지요
하지만 현실은 부정적인생각이 자주듭니다ㅎㅎ
그래도 사랑입니다~
오늘아침도 사랑가득안고 하루를시작할수있게 에너지가 생기는 좋은글 감사합니다~^^자는남편 아이얼굴보며 저는 오늘도 행복하고싶습니다~ㅎㅎ
그럼저는 일상으로돌아가 살림도하며 열심히일하러 하루 루틴을시작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힘내요!!!!!
결혼제도를 바꿔야하지 안을까요. 60까지만 같이 살고 이후 재계약을 하던지 계약을 끝내던지 법으로 정해주면 좋겟어요~ ㅋㅋ
ㅋ ㅋ
어떻게 60 까지 끌고 왔는지.. 넘 되지않나요.10년에 한번씩 재검진..하고
서류 작성해서 10년 연장...그것도 긴것 같고 귀찮아 그냥 살고있읍니다.
내가 했던 말과 넘 똑 같아 놀람
60넘어서도 살면 처벌해야지유~
@@digest2020 ㅋㅋ
부모님이 같이 사시기만 해도 좋겠어요
저희 부모님은 따로 사시거든요.
하지만 따로 사셔야만 행복해 하셔서 억지로 같이 사시라고 강요도 못해요
맨날 싸워도 같이 사시는 우리 시부모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싸우시면서 같이 사시는 것보다 안 싸우시고 따로 사시는 것이 나을 것 같은데 자녀들이 보실 때는 같이 시시는 것이 좋아보이시나봐요.
@@이종순-o6n5e 혼자 계시다가 갑자기 다치기라도 하면 곁에 아무도 없으니 염려도 되고, 명절이나 어버이날마다 두 군데를 들러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자녀도 당연 부모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래서 늘 걱정되도 그러려니 하는거구요.
시부모님이 다투기는 하시지만 사소한 일들로 투닥이는 모습이 오히려 귀여워 보이며, 아플때 서로를 극진히 챙겨주시고 식사도 함께하시는 모습을 보면 부럽습니다.
@@김지은-g8g
부부란게 그런거죠.
50년 살아보니
그래도 누구보다 믿을수있고
든든한게 마누라죠 ㅎ ㅎ
부부가 같이사는건 기적입니다..
부부가된 사람은..신혼 3개월이 되었건 30년이 되었건 띵~ 하게 오는 이 느낌! 다 있을듯합니다.
참고 인내해야 행복을 이룰수있다고 나를 설득만 했는데..이젠 우리가 참 훌륭했구나..위로됩니다.
책명이 신의 한 수네요.
저는 남편이 이세상 떠난 후에야
내 일생 가장 고마운 사람이
남편 이었음을 알았습니다
함께하던 매순간 알아차리지 못하고 옥신각신하고 살아온 것이 후회 됩니다.
우리가 다투었던 많은 시간도 모두 사랑이었다는 그 말 남기고 떠난 사람...
여러분들도 저처럼 떠난후
그리워하고 아파하지말고 바로지금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순간에 서로가 함께 하고 있는것처럼 서로 사랑해 주세요
주변에서 배우자가 떠난 후
후회하고 ~~~~또 후회
그런 감정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있을때잘해 라는 말도 ~~
와! 감동이네요. 그런데, 배우자와
싸우지 않으면 누구랑 싸워요?
어머닐보니까 매우심심하고아쉬운 순간에만 생각나하시는듯. 우리 인간이란존재는 있을때의 소중함을 모르죠 나부터도
다들 그렇게 말씀들 하시고 나 또한 배우자 없는 삶 너무 외로울거 같은데 아는데 막상 얼굴 대면하고 살면서 소중함을 느끼기는 힘들어요.ㅠ
눈 앞에서 사라지고 없어야 소중함을 느끼는 인간의 한계이지 안을까요..
많이 많이 공감합니다
29년차인데 코로나로 8개월째 거의 24시간 같이 있는데 너무나도 사소한 말 한마디로 서로 얼굴을 붉혀 개선책을 매번 이야기하는데 저희만 그런 것은 아니었군요.
서운했던 일들을 모두 꺼내보는 일도 하고 있어서 저희도 대화로 서로를 이해해 가고 있어서 나아지고 있어요.
깔끔한. 똑똑함이 문제 메이크!
맞는 것 같아요.
매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서로를 존중해 주면 됩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하면 됩니다. 자신의 에고에 집중하지 말고. 상대를 비판없이 받아들이고. 무한히 허용하면 됩니다. 과거는 과거일뿐. 서로가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에 대한 집착은 미련없이 버려야 겟지요. 끊임없는 자아의 들여다봄을 통해 의식의 성장이 필요합니다. 이책을 듣는 모든이에게 무한한 축복이 내립니다. 감사드려요.
현실성있는 내용이여서 정말로 공감 되었습니다.👍
제 이야기네요. 작가님이 저를 보고 쓴줄? ㅎㅎㅎ 백퍼 공감했어요. 남편과 공유하면 화낼까요? 지금보다 좋아질까요? 아리송하지만 공유해볼께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노안이 심해서 책읽기가 힘든데 이곳에서 좋은 책 많이 들어요. 정말 감사해요.
오래만에 와서 듣습니다.
계속 들어 볼게요.
부부 싸움은 항상
사소한 것 부터
싸우죠.
모든 부부가 똑 같죠....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잘들었습니다.
처음부터 잘 읽어보고
메모하고 기억해서 노력할게요.
선순환의 부부관계를 위해서~!!
꼭 필요한 책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결혼하고 아이 낳고 ᆢ서로 너무 다름에 힘들게, 애들 키우느라 내자신이 없었던 삶이었죠~ 남편은 한 인간으로 놓고보면 세상에 저혼자효자에, 너무 완벽하고 바른 사람이라 ᆢ탓도 못하고 그냥그러려니 살다보니 60이 되버렸네요
이제는 서로 각자 편히 떨어져 삽니다. 외롭지만 그래도 맘은 편합니다.
세월 참 빠른지 몰랐습니다
이제 오십대중반을 넘어가니
지금까지 나는 나를 포기하고
살아온거같아 참 허탈합니다
@@서희-g5s 그렇죠~
다경님도 비록 알진못하지만 지금 힘드신게 느껴지네요ㅜ
인간은 혼자여도 둘이여도 외로운 존재^^
@@yem672002 자존감이 높아지면 혼자도 행복하고 외로움도 사라지며 충만한 삶이됩니다
너무도
모르고있는 필요한 조언이됩니다.
이기적인나를조금버리고
상대를이해하고
배려하는 기본적인 마음이 평온함을
줄수있는것같습니다
좋은글감사합니다.
저도 환상이다 일심동체? 말도 안된다고 했습니다.
삶은 신비 그 자체입니다.
결혼에 대해 엄청 방황하고 갈등하고,,,,일심동체? 몸뚱이가 가끔 일심동체지 요원하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오래 살고 봐야 합니다. 결혼 39년 차에 일심동체가 되다니요. 제가 저를 봐도 신기한 일입니다. 그냥 일심동체가 되는 게 아니고 10여 년의 부처님 법을 공부하다 보니
지옥이 천국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결혼생활을 뒤돌아보면, 사랑하다 미워하다 사랑하다 미워하다 파도를 타며, 숱하게 싸운
나날들~
삶의 공식을 몰라서였죠.
일심동체, 이렇게 아름다운 관계 부부!가 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다는 것!
다시는 그런 길을 되풀이 할 수 없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고 깨우친 일,이
제겐 큰 소득이랍니다.
이심이체 ! 너무도 다른 사람들끼리 산다는것ᆢ 갈등과 상처로 원수같이
살고 있는 부부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는데
그래도 성격이나 환경을 공감해주고
배려하는 부부도 있지 않을까요?
그런 분들은 어떻게 그런 삶을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나를 비롯해 주변에 그런 사람을
한 번도 못봐서 ㅎ ㅎ
나이 60에 갱년기를 거치면서 인생 말년을 바라보면서 삶이 허망하기만
하네요ᆢ
결혼이 이런 줄 알았음 시작도
안했을텐데 ㅠㅠ
우리집 얘기같아서 웃었습니다
똑똑한 영역이 다르다는말 공감합니다
인정하고 존중하며 노력하며 살기로 ㅎㅎㅎ
기적이 생각보다 많이 일어나지요 서로 끝까지 함께 하는 부부응원합니다^^
40년 살아온 부부생활, 진정 기적입니다.
서로다른 인격체가만나서
사랑을하며 싸우기도 많이하죠~
한쪽만계속 맞춰주기를 바라고~
희생하기를 바라고~
상대방의 인격을 무시하며 상처를주지요~
부부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사랑하며 살아보아요~
좋은책의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제목이 너무 와닿네요. 꼭 한번 읽어볼께요. 부부의 인연은 절대 하늘이 내린건 맞는거 같아요. 감사드려요.축복합니다
오늘 저도 열심히 책 읽습니다.
다른 부부들도 저런 조그마한 것으로 싸우는구나 현실성 있는 사례에 여러번 웃으며 깨달았어요^^ 원만한 부부사이유지를 위해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 그리고 마음을 나누는 대화가 가장 필요함을 기억하겠습니다 ^^
많이공감하고 잘듣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서로 다름에서 오는 오해
현명한 대처 ..
대화의 중요성..
선순환으로 확실한방법 활용
시간이 흐를수록 의리로 사는듯.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수고 많았습니다.
자신을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돌싱이지만, 부부는 하나가 아니었습니다.그냥 둘입니다.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더라고요..
지금은 혼자인게 편합니다.
이심 일체란 부부의 정의에도 공감됩니다
저도 상담공부하다가
부부의 소중함 즉 다름을 깨닫게 되었네요
그래서
둘 만의 시간을 갖고 서운했던 것들을 풀어가곤한다
이제사 다시 부부가 되어
살아간다 ㅎ
힘든 부부가 있다
그래도
행복한 부부도 있다
어떠신지요?
46년차인 나를보는것같아서 웃음이~~^^참으로 서로가원하는데로되는게이리힘드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런부부들도있구나하면서위안을받습니다~좋은책덕분에 마음이편해지네요,,,감사합니다
각자 살아온 삶의 습관들을 서로 자신에게 맞혀주기를 바라는 기운이 강할수록 갈등이 커지고 깊어지는 듯 합니다. 부부가 부부인것은 남남으로 살다가 님님으로 살기 위해 그 무엇보다 서로의 노력이 많이 필요한 관계가 아닐까 하네요. 저는 29년을 함께 살아오며 조율을 해보지만 늘 ing입니다. ^^
51년 같이사는 평생원수😰 그렇다고 이혼할용기도 없다.한솥밥을 먹지만 2심2체 맞습니다.누군가 먼저죽으면 끝
잘 안죽어요
의료기술이 좋아서
늘 님처럼 같은생각
공감요.
동감입니다
전 40년째~~ㅠㅠ
마누라가실어
@@선명-w1c 전 52년차
1968년부터~~~~
책 많이공감 햇어요
댓글 보면서 제가 웃고 있읍니다.
전 35년째 살고있죠.
..🤷어떨땐 미울때 옆에서 그냥 숨쉬는것도 미워요.
진짜 다른 남녀가 같이사는게 기적이죠
그 기적을 유지하기위한 댓가가 너무 큽니다 ㅠㅠ
그래서 저는 시작을 안할겁니다 ㅎㅎ
좋은 생각, 똑똑하십니다.
@@bykim1962 감사합니다^^
제대로 알고 있군요
공감 백프로입니다
수십년 노력해보다가 제풀에 지쳐서
쓰러졌거든요 적당히 밀땅하며 살려구요
그래야 제가 사니까요
아니 그래도 한번쯤은 같이 살아보세요. 실감를 확실히 해보세요.하하하
차분한 낭독 늘 감사합니다
차분한 목소리 늘 감사합니다
저의 남편은 결혼전과 후는 다른사람이였습니다.
주사에 감정조절을 못하는ᆢ
재혼한지 3년쯤되었을때
시어머니, 시누이 셋 덕분에 남편에게 칼부림과 폭행을 당한후 오랜시간이 지나도 남편의 모든것을 놓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지난일이라고 하는데
그후 달라졌지만,
가까이오는것은
정말 끔찍하게 싫고
TV에서 가정폭력이 나오는 장면을 보는걸 보면 가증스러워 보입니다.
아이들을 미래를 위해 참고 있는데 집이 숨이 막힙니다.
부부 맞춰지지 않는 관계 겠죠 42년차. 되니 아무것도 바라지않으니 서로가 편하게 지내게되네요.
살다보면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어요
헉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참는것만이 답은 아닌듯...꼼꼼하게 노후대책 꼭 준비하세요
재혼이라니 특히...
이혼하셔야지.
힘들겠지만 자립하며 혼자 사세요 자유롭게
헤어지셔요.
이분 목소리 뭐냐고요....천상계..넘조아~~~♡♡
무수히 많을 일들을 격으면서도 함께사는건 사랑일까요?
지금은 .....의리가......동정이...
그럼에도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복잡한 감정이 함께하는 삶들을 보면서
더욱 가치있게 느껴지는
단순한 삶...
감사드립니다 🌻
부부가 같이 산다는게 기적 이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부부는 둘이다가 맞아요 ㅎ 일심동체 없어요 신혼때부터 고치려고 한것이 지금도 못고치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신경 안써요 ㅎ 잘듣고갑니다🥰👍👍👍❤❤❤👭
한사람의 노력만으로는 안되더라구요 수십년 참고 살다보니 홧병만 남더라구요 자식들에게는 혼자살라고 얘기합니다 ㅎ
결혼전 장점이 살다보니 단점이되더라고요 그리고더살다보면 그단점이 장점이되던데요 제가 살아본 인생 ,,,,
배우고 갑니다 남자와 여자의차이
여자들은게으로고지저분해
@@송도헌-o6i 우리 마눌은 정반대라 피곤한데 ㅋ
@@송도헌-o6i 너도마찬가지
이 번 책도 참 흥미롭게 들었어요~ 읽어보고 싶은 책리시트에 추가 :-)
어릴때 원가족과의 관계가 그 이후 삶에 참 큰 영향을 주는거 같아요.
제 자신도 알아가고 타인을 이해하는 폭도 넓어질 꺼 같아요
좋은 낭독 감사합니다 :-)
부부랑 함께 사는것이 참으로 힘들군요 30년이상 산것도 기적이네요 앞으로도 상대의 입장에서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네요^~^
.
정말 살면서 작은일로 부딪히며 공감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목소리로 낭독해주신님 감사합니다 어쩜 제이야기 57년 부부로 미운정 고운정으로 오늘도 아침 점심 밥상을 차립니다 고지식하고 성실한 경상도 남편 간혹 가다 버리고싶다고하면 딸들은 버리고 싶으면 확실하게 버리래요 그래도 내 자식을 낳아주고 나이드니 안된 마음으로 오늘도 지난 카페 음악 들으며 차도마시고 이렇게 살다 갈려구요 울 엄마가 중매하셨으니 ~~♡♡♡
눈물이 많이 나오네요. 더 감사해야겠습니다. 부모님과 배우자님께...신이 꾸는 꿈이라는 이 인생이 얼마나 신기한지 이래저래 절대 결혼은 안 할꺼야라고 한국에서 이래저래 방황하다가 아버지의 자살로 다시 엄마와 살다가 다시 일본으로 도망와서 몸이 너무 아파서 위장결혼을 했는데 무기력증이 10년이 다 되어가면서 시작한 마음공부로 정말 자아가 산산히 깨져가고있습니다. 이 세상은 정말 나를 비추는 거울이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
토닥~토닥~
안아주고 싶네요.
아름다운 목소리.. 좋은책 낭독
감사드립니다~
누구와의복잡한감정...다 피곤하고부질없다...
남편이라 생각 안하고
집은 직장이고
남편은 직장상사 생각하니
싸울일이 없읍니다.
직장생활 보다 낫읍니다.
이댓글에 혼자 막 웃고있어요..😅😅
거꾸로 아닌가요?
안주인이란 집안에서의 주인이므로 집안이라는 직장에서는 아내가 상사여야 하고
@@progra-b1w 힘든 직장생활보다
집에서 직장생활 하는게 훨 나을거 같은데요
저는 참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하네요
월급을 받으시면 충분히 그럴수있어요.ㅎㅎ
현명하십니다. 사는 방식일 뿐입니다.
평생산다는건. 참 힘듭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기
이심이체가 확실하죠~~~~~
기적처럼 34년을 살아갑니다~~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좋은글 잘 듣고 있습니다
결혼생활을 다시한번 뒤돌아보게 됩니다
좋은 글 되새기며 하루하루 아내를 사랑하겠습니다
부부뿐이 아니라 어느공동체라도 나먼저 상대를 배려하는 자세가 있어야만 맞출수있지요
자기애가 너무 강한사람은
그냥혼자사는게
맞는것같애요
희생이 필요한게
공동체생활인거니
그래요, 모든 많은 부부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내용이네요, 좀더 미리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ㅎㅎ,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부부가 같이 한지붕아래 살지 않으면 모든것이 해결될듯요~~^^
오늘도 잔잔한 낭독. 감사드립니다.
1시간의 여유를 주셨는데
아침에 들어 갔으나 이미 종료된? 뭐라 떠서 주소를 못 보냈습니다.
괜히 번거롭게 해드린것 같습니다.
저는 책읽기좋으날님 음성의 선물로도 늘 감사합니다. ^^
마감시간이 훨씬 지나서 오래 기다리지 못했어요. 죄송합니다.
계속 책 이벤트는 진행되는데요. 작은나무님이 관심있는 책 있을 때 댓글 남겨주시면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부부 정말 신기합니다 부부는 즉 가정을 꾸리는걸 의미하잖아요 저는 결혼 19년차 남편과 아들딸과 잘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결혼후 7년은 저에게 지옥이 따로 없었느니까요 남편때문이 아닌 시어머님때문에 이혼을 처음으로 굳게 결심한 어느날 남편의 발령에 따라가지 않았지요 전화위복이라 했나요 남편이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새가정의 소중함랄까 남편도 중간에서 힘든걸 알기에 제가 뫃아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제선택이 옳았어요 힘들었지만 지금도 모든걸 용서?하기 힘리 들정도로 나날들 힘들었지만 전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해요 인내도 때로는 부부사이에 중요합니다 ㅎㅎ
에고 오타 죄송해여 다음에는 점검후 댓글 올릴께요 늘 감사합니다 신께 선물받은 목소리 모두에게 힐링되는거 아시지요 ㅎㅎ 넘 좋습니다 남자보다 어떤 위로보다요 ㅋㅋ^^
모두 알 수 있고 할 수 있는 우리내 일상의 내용 입니다 40년 부부로 살면서 읽어주신 내용이 제가 살아온 길이였습니다 그래 그거야 하면서 앞에만서면 짜증 만 납니다 .좋은글 감사삽니다.
울부부는 넘 마이 싸워서 지겨워 못 것같아도 또 순간지워지니깐
그래서 또 잊어버려지니깐 지금까지 살아온것 같아요
이제는 지처서 싸움도 힘있어야 싸우지요!!!ㅋㅋㅎ
기적입니다 47년 일심동체가아니라 이심동체 이제야 알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심동채 평생을 살아도 절대 안된다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비우고 또 비우며 사는게 인생입니다
옳으신말씀!
동감가는 말씀에 답하고 갑니다.
부부가 일심 동체든 이심 이체든
그냥 혼자 사는게 편하다
왜 그렇게 피곤하게 사냐?
결혼하는 이유가 뭔데?
일부 일처라는 결혼 제도, 누가 왜 만들어서
인류가 그런 모순 투성이의 삶을 살아야 하나?
이젠 각자 다 편하게 살자
하고 싶은 사람은 하고 또 안하고 싶으면
혼자 살아도 좋은 삶이다
결혼은 없어져야 할 제도라고 생각한다
저는 기적을살고있네요.
44년을 살고있어요.
다 그냥 그리 사는줄 알았는데
감사한일이네요.
저는 남편이 첫사랑입니다.
다투고나면 좀 미운데 추억할 다른 사람이없어서 좀 억울합니다.ㅎㅎㅎ.
쬐금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사람들도 그렇다니 한결 맘이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부부는이심이체가맞는것같습니다 특히남편은요 아내는일심동체이길바라지만 그건기대가큰것입니다 아내는 다맞춰주려고하는데 남편은아내를맞춰주는게아니라 오롯이 자기에게맞추길바라는것같습니다 그래서 기대감을버리고 맞춰버리리면 편하니까 맞춰주며삽니다 아내는한꺼번에많은일을하지만 남편들은 한번에두어가지하기엔 버거워합니다 그래서 아내는 시키는것보단 내가해버리는게 나은생각이라하고 해버리죠 그런데나이가들면서 버거우니까 조금씩만 도와줘도 수월한생각이들어 시키면서 고맙다 감사하단말을많이하니까 도와주는횟수가늘어가고 자발적으로 찾아서도와즙니다 칭찬은돌고래를춤추게한다고했나요 남편들에게 칭찬이 보약인것같습니다 아내분들 일을부탁하려면 칭찬과감사를많이하세요 돈안들어가는립서비스를 많이많이해주면서 얼래고달래고 큰아들을평생키우며 함께살아가야겠죠 하나보단둘이좋습니다 모든부부들이행복했으면좋겠습니다
댓글속에 더큰 명답이 들어있어요 42년차 부부로살면서 제그터득한방법은 얼굴을 보지말고 손만 보는것 얼굴만보면 그노무 입이 그곳에 있어서 도저히 지워지지 않는것들만 생각나죠 하지만 손을보면 내옆에서 수고하며 같이 늙어온 그사람의 노고가 보여 한없이 가여워보이기시작하더라구요
사랑이 시작될때는 서로의 좋은점만 눈에띄고 사랑이식으면 안좋은것만 보이는것같아요
식탁에 앉으면 하루한가지씩 칭찬을 해주는겁니다
반찬도 마땅히 없는데 밥을 잘먹네? 그후로는 반찬투정을 잘 안하더라구요 사소한거라도 칭찬을 해주면 효과적이랍니다
참으로 바른 칭찬 배워갑니다♥
진짜 당신 잘먹어! 라고 했더니 왜 아까워 ? 라고 하던데요...
@@juliekoh2436 🤣🤣🤣 노오력이란것도 상대방도 노오력 할 마음이 있을 때 가능한거같아요
제도바꾸어야 합니다. 5년살고 갱신할건지 말건지 점수매겨서~
공감이가는 글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히 들었습니다.^^
그래서 말은소금으로 맛으내듯 맛깔스럽게 해주어 신경질적으로 화내지말고 조금만 생각 바꾸어 참고 바꾸어 친절히 얘기해주며 난당신이 이렇게해주면 정말좋겠구 고맙게느껴질껏같아 라고 말을해본다면 아마도 남편이 미안해하며 태도를 바꿀껏같아요 어떻게 말하느냐에따라 반감이 생겨서 자잘못을 느끼기보단 심리적으로 기분나빠졌어 더 삐닥선을 타게되거던요 이건 저 경험에서 얻은 지혜예요~
부부라는것은 다른방항 을 보고있다 서로상처를 주고
감사드려요👍👍❤❤❤
이생의 내인생은 망했다 라고 삽니다.
사십년 같이살다보니 살아온게 기적이죠.
내가 원하는거 소원하는거 다 이뤘는데
뭘 해보겠다고 놀아보겠다고 하는것도 스트레스고 그냥 이생의삶은 망했다하고 일열심히 하고 삶니다.
어쩌다 긴세월넘어 여기까지 왔는데...
부부란 때론 살아가는 나의본질을 직면하는거울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 내나이가 60 남편과 산 역사가 그래도 잘 살아다고 또 살아가야지요.
부부가 1차원 사회적응 잘해야 나의 삶도 양질의 삶이 되겠구나 생각...
토닥토닥...
저도 밥뚜껑에 꽂히는데...공감이 많이가네요
다투는것은.서로 덕보려고 하는마음이고 서로부족한거 도우려하는마음만가지고살면 갠찬아요 결혼은사기입니다 전생 원수를 만 나 사는것이 니 내잘못이라 생각하고 사니 그냥 편하게 사네요
더 기분 좋은 날~
좋네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뭔 소리들이냐. 사랑 하고 이해하라고? 너부터해봐라 그게 되나...나이 먹고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마눌도 늙어가는 한인간이고 서로 도움이 필요한 불쌍한 인간임을 느낄때 비로소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게 돼있다. 철학을 해야 자잘한걸로 싸우지 않고 이혼도 안한다 인생이 뭔지 알아야 부부로 제대로 사는거다 무조건 사랑해라 ???? 무식한 소리 무책임한 소리.....
배움. 공부. 철학을 해야 살아갈수 있다. 공감합니다 . 금수와 같지 않으려면 ..
맞아요 기적입니다
좋은 책 소개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부~~~~~~
딜레마이자 숙제입니다.ㅎㅎ
정답이 없는 숙제!!!
국감 끝나고 가는길에~~
어쩜 제 얘기를 그대로 적시한 책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편의점에서 캔맥주 한 캔 구입해서
들어가야겠네요~
같이일하면서 29년째 저또한 기적 기적일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서로에게 짜증을 내지않는게 중요하다 ... 말의 화법이 중요함 .
우연히 은퇴한 의사 노부부와 라운딩을 한적이있는데 노년을 골프와 여행으로 함께하면서 대화도 다정하게하시고 너무 부러웠던 ...
저보고는 와이프랑 같이 골프 다니라고... 취미를 같이해야한다면서
정서적으로 가까울 수록 싸움이 많다. 신박한 이야기네요. 저는 전쟁같기만 했는데 말이죠. 남편에게 슬쩍 얘기해줘야겠네요.
😝
오늘도 열심히 싸우고
말았네요
이심이체 공감
찐하게 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첫사랑인 남편과 40년을 같이 살아 오면서
희노애락을 같이 했는데 ....
우리이야기 같아 넘 재미있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남자.여자의 차이
서로 다름을 인정해 주고 배려해 줘야 하는데 육체와 감정을 가진 인간이 그게 쉽지 않더라고요. 모든 인간관계가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냥 해탈하고 살아야 할 수 밖에 없는것 같은데. 싸우다가 인생 마감할것 같아 슬퍼집니다.
좋은 부부가 되려면 시어머니가 배려해주지 않으면 안된다..둘만의 사랑으로는 안된다
감사합니다.♡
격공합니다. 극적인 과장인 줄은 알지만,, 남편은 어머니랑 사이 나쁜 아내는 적으로 규정하고 어머님 대신 복수해 주고 살아온 걸 효도로 갈음한 남의 편 같죠. 어머님 가사일 다 해주고 넌 한 게 뭐있냐 이렇게 모르는 소리나 하구요. 어머님만 모시며 어머님 얼굴만 보고 살려면 맞선 볼 때 남편 대신 어머님을 만났어야 했다는..ㅡ>
사랑할때는 상대의 좋은모습만 보였는데 나쁜모습이 보이기싫으면 그만큼 사랑이 식었다는거겠죠 식탁에서
하루한가지씩 서로칭찬을
해보세요 많은효과를 보고있습니다
딱맞는 말씀이네요. 댓글보며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 싶고 이혼하면 절대 혼자 살아야겟다 싶내여.
배려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울남편도 그럽니다 ~ ㅠ
서로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내 욕심.내고집만 생각하면 찟어지죠 미운정까지 같이들어야죠
다름을 인정하고 꾸준히 대화하며 얘기로 풀려고 노력하고 책에서처럼 이심이체를 인정한다면 서로의 마음이 헤아려지지 않을까요...
신혼부부나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필독서가 되면 좋겠네요~~^^ 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