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마다 술 쳐먹고 노래 부르며 회식하던 시대는 끝났죠. 젊은 세대들은 회사 집 그리고 돈 안드는 조깅, 런닝, 산책을 위주로 술은 공원이나 집에서 마시며 기성세대 보다 소소하고 건전하게 살아갈껍니다. 그래야만 할껍니다. 😂 유럽인들이 그리 사는 이유가 다 있어요. 고물가에 월급은 제자리거든요. 이상한 사람 특히 사기꾼 냄새 풍기면 즉시 거르고요.
국가가 만들어지고 ,70년정도가 지나면 한번쯤 보링해야하는데 우리는 정치하는 쓰레기들 때문에 기회를 철저히 놓친결과가 오늘 가져왔다 제일큰 원인은 투기성 부동산광기에 국가가 미쳐돌아 가는데 무슨 기적이 생기겠나 역시 우리는 역사에서 지혜를 얻지못했다 부동산 내수에 도움이 된다해도 지금처럼 광기에 빠지면 나라는 가라앉고만다
@@park1466 지금 때가 어느 땐데 낡아빠진 이데올로기 선동질입니까? 진보와 공산주의를 구분 못하는 저열한 현실 인식을 가진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하겠냐만은 아직도 70년대 때려잡자 김일성 광고판이 난무하던 시절에서 단 한 걸음도 전진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는게 그저 놀라울 뿐
용원은 무슨 ㅋㅋ 남포랑 서면 일번가 쪽도 텅텅 비었는데... 앞으로 한 10년 정도 술집, 유흥은 꿈도 안 꾸는 게 좋을 거임.. 경제규모에 맞게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지는 트렌드에 인구감소, 노령화까지... 우리 나라도 결국 관광 수요가 있는 메이저 상권과.. 배후지 동네 상권만 살아남는 시대가 올 거임.. 일단 자영업 종사 비율이 반동가리 정도나 떨어져야 될 거임..
요즘은 술도 마트에 가서 사다가 먹음....치킨 한마리에 12900원...모듬 초밥도 13000원...떡갈비도 큼직한 넘 2개가 10000원.... 오리훈제 썰어서 팩으로 담어 놓은게 10000원....안주 2개정도 하고 소주 서너병 사야 총 3만원 미만.... 이렇게 사가지고 집에서 두사람이 먹으면 딱 좋음....안주도 푸짐하고 술도 얼큰....소주가 좀 부족하면 편의점 가서 두어병 사오고.. 만약에 고깃집에가서 소주 5~6병에 삼겹살 2인분에 돼야지 껍데기 하나 먹으면 최소한 7~8만원...이렇게 먹을 돈 없어요~~ㅜㅜ
울산광역시도 마초지역으로 상황이 비슷합니다. 주로 젊은 남성 근로자는 원룸에 거주하고 대형세단을 소유합니다. 집안에서 혼술하고 배달시켜서 저녁먹습니다. 아침 출근하고 5~6시에 퇴근합니다. 식당은 주로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기혼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주말 장사를 합니다. 주말이면 부모집에 가거나 수도권으로 놀러 갑니다. 일 년에 한 번은 일상을 탈출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있어야 젊은 사람들이 숨을 쉴 수 있을겁니다.
미국과 캐나다에는 18:00가 되면 퇴근하고 각자 집에서 쉬는 문화가 한국에도 자리 잡아 모이자 마시자 우리가 누고? 우리는 하나다 문화가 이미 구석기 문화로 들어갔습니다. 배달 택배 문화로 1인 가정이든 2~4인 가정이든 자기 집에서 가족끼리 먹고 노는 문화로 한국도 변화 되어가는 결과죠. 오늘은 내가 살께~ 기분파 문화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고 개인주의 문화가 대세이니
우야든동 밤 유흥문화가 휘향찬란하게 돌아가야 경제가 잘 돌아간다는 방증 입니다 ㄹㅇㅋㅋㅋ😂~~~ 오늘 지하철 화장실 옆칸에서 누가 통화를 요란하게 합디다~~나머지 자세히 들은 얘기들은 생략.............이야기인즉슨 이번 주 강남에서 이틀을 공쳤다는 겁니다 ,,연달아 이틀이 아니고 하루건너 이틀 ~~ 아니 세상에나 만상에나 강남업소 도우미가 강남에서 공쳤다면 우리나라 경제는 진짜 완전 망한것 같습니다 ~~~
나라의 수준이 올라갔으면 노동자들에게도 대우를 해줘야되는데… 그걸 안하고 외노자 저임금으로 때우니 청년 일자리 없어져 실업자만들고.. 자연히 품질저하.. 주변상권 쇠락이됩니다 청년들이 공장에 안가는 이유가 푸대접과 저임금에 사람대접 안해주는게 원인이죠 일이 힘들면 돈을 다줘야되는데. 이건 꺼꾸로가니..노동천시문화…. 중소기업 사장은 함께 현장에서 짬밥먹으며 같이 구르는게 당연한건데… 떵떵거리며 호화롭게 살고 직원들을 하인 부리듯합니다 이러니 누가 갈까요… 결국 다같이 가난해져서 양반제도가 소멸됐듯이 갈데까지 가서 전부 가난해지면 해결이 나겠지요 가마히 누워서 전국을 알게해줘서 감사합니다
민설님 힘든 현실속에서도 사실을 부정하거나 핑게를 대지 아니하고 솔직하게 인정해 주시가 느므 감솨합니다 텅빈 가게들을 둘러 보면서 홀로 앉아 있는 업주들을 보면서 마음이 무척 짠하더군요 모쪼록 예전을 기대하긴 힘들어도 결국 친절과 맛은 보답할거라 믿습니다 힘내시고 화링하세요💙🌿💚🎉🌸🎑
용원이 이렇게 변했군요. 창원 상남동 거리같습니다. 과거 거가대교가 생기기 전, 가덕도 가려면 용원에서 배를 타야했습니다. 당시는 가덕도에 뭐하러 가겠습니까? 외지인이 낚시 목적 외는 달리 가덕도를 갈 이유가 없었지요. 낚시 허탕칠때면, 용원 선착장 포장집(횟집)에서 그 허탕을 달래곤 했습니다. 즉 한마디로 그냥 시골 어촌이었는데... 아마 부산신항이 가까이 생기면서 저렇게 번화가(?)가 된 것 같군요.
@@SketchSD-o4s젊은애들은 피해 안주냐? 젊은 애들 이기적이고 불성실해서 싫어하는 곳이 얼마나 많은데...이 댓글만 봐도 알잖아~ 나이에 대한 차별없애자는 말에 포인트 못잡고 지는 평생 젊은 것처럼 나이든 사람 욕하고 있는거~ 분위기 씹창내는 대는 mz따라갈 세대가 없음
불과 몇 년 전 코로나 때까지만 해도 그때 집값이 막 오르니까 집, 상가 가진 자들 하는 말이 집, 상가는 파느니 가지고 있는 게 낫다... 내 자식들한테 주는 게 나으니까 가만있는 거다... 아주 당당하게! 이때까지만 해도 유주택자, 유상가주들 전형적인 떵떵거림. (혹시 모르지만 집도 나중엔 물려줘도 마다할 세상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미 자기 주택 있고 물려받을 주택이 팔리지도 않고 임대도 잘 안 되면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집의 먼 훗날은 그때 걱정해 보시고~) 코로나를 계기로 상가 망해가는 거 안 보이냐 했더니... 잘 안 믿는 눈치. 상가는 확실히 아무리 좋은 건물을 가지고 있어도 그렇게 밝지가 않네요. 코로나 때 일찍 사업, 장사 접은 분들은 혜안이 있는 분들이었어요. 질질 끌면서 존버하면 될 거라 생각하며 지금까지 버틴 분들은 안타깝지만 빨리 정리하는 방향으로 하셔야겠습니다. 돈 덜 까먹으려면 오프 장사 접고 다른 걸 모색해 봐야지요. 모두 힘내시길 바라며. 강발님, 구수한 입담에 이끌려 오늘도 편하게 부산 구경 잘~ 합니다. 개인적으로 부산 참 좋아합니다. 그러나 유흥문화는 웨엑..ㅋㅋ이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술문화, 놀이문화, 여가활동, 소비패턴 등등 코로나 이후로 모든게 바꼈는데 불금이라고 사람이 있겠어요?? 최고의 유흥도시 상남동도 상권이 완전히 무너졌는데 용원이 뭔 재주로 버티노?? 요즘 회사에서 강제로 회식참가하라고 하면 인권위원회에 찔러버린다는데...회식문화 자체도 없어지고있는데 술장사가 될턱이 있나??
이쯤되면 임대료 내려도 공실로 남아 돌겁니다, 장기간 경기침체가 눈에 보이는데 누가 돈을 씁니까, 한푼이라도 아껴야죠, 어떤 상황으로 변할지 모르는데,,,, 건물주 공실이나 자영업주님들 불경기를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 혹시나 내 가족들 밥 굶을까봐 미리미리 아껴쓰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회식 안감. 그때부터 술집 간적이 없음. 술을 끊으니 인간관계가 편안하고 돈이 모이고 건강해짐. 혼자 사는데 1도 외롭지 않음. 휴일에 넷플 신작 보기도 바쁨. 심지어 영화관 노래방 피씨방도 안간지 5년이 넘었음. 가끔 배달 시키고, 가끔 대형마트 쇼핑하러 가고, 물건은 쿠팡에서 삼. 나같은 사람들 지금 엄청 늘어남. 한국 자영업은 이제 절대로 부활할수 없음.
반갑네요.용원... 녹산에 근무한지 20년째입니다. 10여년 전에는 녹산업체들 회식이라하면 용원 or 하단이였지만... 지금은 업체들이 회식 자체도 잘 안하고, 용원말고도 명지국제,명지오션,하단 등 부산이랑 더 가까운곳에 좋은곳들이 많아서 용원은 진짜 안가지는거 같네요. 저도 녹산근무하지만 용원안가본지 최소 1년은 되었어요. 회식아니면 저기 갈일은 없음.
진해 용원 모르는 냥반들은 뭐 전국구 노가디스트는 아니져. ㅎㅎ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새벽 5시에 일어나 씻고 나온 노동자들이 새벽 6시에 영상 초반에 나오는 콩나물국밥집 만석을 채우던 아침이 있었습니다. ㅎㅎ 업황이든 뭐든 많이 죽었죠. 그래도 다시 기 펴고 살아야죠. 파이팅입니다. ㅎㅎ
저기있는 상인들
90%는 말타고 노는 행님들보다 더 못범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현실입니다.
갤라그 시절이 그리울껍니더ㅋㅋ
말타고 노는 행님들이 꿰찬 일자리로 다들 돌아가야 합니다..
@@강발TV
지당한 말씀입니다~^^
근데 가게서 사장님 소리 듣지..
절대 안 들어갑니다
3D랍니다
@@강발TV 강발님 마인드는 진짜 건전하십니다 다들 겉멋에 공장 안들어가지요
@@whitney78 그러니 아직도 서른살 넘는 아들들을 60 넘은 부모가 공부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다 ㅠㅠ머리로는 현실을 아는데 가슴으로는 못받아들이고 실행으로 못 옮기는거죠 ㅠㅡ
부모부터가😂😂
말타고 논다는건 진짜 말타는분들 말하시는건가용?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위안이 됩니다.
감솨디립니다! ㅎ^^💙🌿💚
밤 마다 술 쳐먹고 노래 부르며 회식하던 시대는 끝났죠. 젊은 세대들은 회사 집 그리고 돈 안드는 조깅, 런닝, 산책을 위주로 술은 공원이나 집에서 마시며 기성세대 보다 소소하고 건전하게 살아갈껍니다. 그래야만 할껍니다. 😂 유럽인들이 그리 사는 이유가 다 있어요. 고물가에 월급은 제자리거든요. 이상한 사람 특히 사기꾼 냄새 풍기면 즉시 거르고요.
맞습니다
어구!!!
어찌 그리 잘 아세요.^^
저도 갤러그 세대입니다..환상이었죠.^^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그래서 명품사려고 줄서고, 달린다고 런닝화 옷에, 오마카세 등등. 돈한푼 못모는것들이 어디 기성세대를 까니?
유럽은 복지라도 좋지 우린 뭐임?
서울강남도 불금이 없어져가는데 강남상권도 부동산도 초토화 돼가고 있는중
인건비가 10년사이 두배가까이 오르니 야간 수당 까지 주면서 운영해봐야 남는게 없으니 요즘 일찍 다 문을닫는 추세죠. 점점 유럽이나 미국처럼 가는듯. 미국 유럽 가면 밤 10시 지나면 다 깜깜
@@mallang1112자영업 실정과 현실에 맞지않는 법정 최저시급 인상 후유증이 말도 못하는 듯..
인건비보다도 매출 자체가 안나옴
@@user-qsxsucew 못사는 나라 인건비가 싼나라일수록 야시장이 발달 되어있음. 외국인들이 한국오면 놀라는 이유중 하나가 새벽에 이렇게 화려하게 문을 열고 장사하는것에 놀람. 하지만 1차적으로 인건비 오른 이후로 24시 매장 점점 사라지는건 팩트
@@mallang1112 직원의 인건비가 제일큰 문제라면 인건비랑은 상관없는 1인점포나 가족경영 매장들은 잘되야지....답답하네...
전부 아파트 대출왕창끼고살고있으니 이자노예가돼어 외식할돈이없음
그게핵심어임 전부아파트대출빚으로한달에200씩통장에돈빠져나가니힝상적자임
이곳 용원지역은 면소재같은
곳인데 무슨 유흥업소니 노래방 술집이장사가 되겠습니까 근본적으로
녹산공단 부산신항에 근무
하는 근로자들이 저임금에
시달리고있어 술사먹고
밥사먹을 돈이없습니다.
아파트 대출로 은행놈들에 노예가 됩니다
@@uytehgfk 중요한건 누가 칼들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은행의 노예가 되는걸 스스로 결정했다는거죠...문재앙 종북주사파 정권때 영끌 안한 사람들이 진정한 승자!! 위너들!!
nh투자증권 , 강원랜드 , 롯데지주 같은 배당주는 거의 6% 배당 주는데 ㅋㅋㅋ
도박은 손가락을 잘라도 하니까 강원랜드는 망할 일도 없는데 ㅋㅋㅋ
배당주가 유일한 해결책 입니다.
한국부동산의 흥망성쇠를 보여주는 강발님 수고많으십니다
서울 중심가도 10여년전에 비해 불금에 돌아다니는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든듯 보임. 지방은 말할것도 없겠죠.
지방입니다. 밤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길가다 마주치면 오히려 어색합니다
서울 중심가는 오히려 사람이 더 늘었습니다.
그 대부분이 관광온 외국인이라는 게 현실이지만😂
부동산 때문에 나라가 죽어가는 중 영끌은 이자내느라 소비 줄이고 건물주들은 건물 가격 때문에 임대료 안 내리고 그러면 자영업자들은 음식 값 올리고 그러면 사람들이 가는 횟수가 줄어들고
결국은 망하죠
건물주도 망하고 세입자도 망하고
고객은 정화하게 알고움직입니다
소비자가 왕 입니다
왜그런지 몰라? 고금리 지속되고 대출규제 강화하니까 이자부당 때문에 쓸돈이 어디있냐
자영업자 소상공인 장사안되는거 당연한거 아니냐? 대출규제 완화 금리인하 안하면 다죽어
우리고모가 저 근처 식당하는데 외국인들만 많고 돈은 안쓴다고 하더라고요 지들 나라에 다 송금하니까 경제 그냥 박살날수밖에 없죠
저 마이스터고 졸업하고 작은 지방 공장 갔을 때 필리핀에서 일하러 온 형들 셋 있었는데 진짜 한국에선 악착같이 아껴서 다 자국에 집 세우는데 보내더라고요 집 공사하는거 저한테 보여줬는데 어지간한 한국 사람들은 평생 일해도 못 살아볼 정도로 큰 집 짓는거보니 부러웠어요
그기가 물가도 더 싸고 아직 개발할 건덕지가 많아서 그런 듯 @@IWTDJJ
@@내맘대로-b3g 대충 보니까 한국에서 10년 굴르면 거기서 어느정도 큰 가게 하나랑 큰 집 하나 지을 정도는 벌어가는거 같더라고요
내국인도 아파또에 몰빵,,, 내로남불,,
맞습니다@@IWTDJJ
인생에 부동산이 행복이 아닙니다 인생에 행복은 인생에 부채 채무가 없는 것이 행복입니다 빚을 없애야 합니다 빚없는 인생 참 행복입니다 빚을 청산합시다 빚없이 삽시다 나이들어 빚지면 죽음입니다 인생이 끝날수 있습니다
빛보다 세상에 더 무섭고 끔찍한것이 없어요
@@용12-m1q빚😂😂
돈안쓰는게아니라!
못쓰는거요!
쓸~돈이있어야쓰지요!
하늘을봐야별을따지요^^^^
미친 부동산으로 인해 빚 갚느라 쓸 돈이 없습니다. 물가는 고물가로 너무 비싸고...
게다가 실질소득은 줄어만 가고...
허리띠 졸라 매도 시원찮을 정도입니다.
문제는
경제파탄
미친 부동산 때문이 아니다
몰락한 경제파탄에
옛날부터 자기집이 있는데도
죽을지경이다
하루하루가 고통지옥 이다
인구 천만의 서울의 철 지난 거리들도 텅텅 비어있는데 지방이야 뭐ㅋㅋㅋㅋㅋ
신촌 이대 종각 상권 다운~~ㅠ
국가가 만들어지고 ,70년정도가 지나면 한번쯤 보링해야하는데 우리는 정치하는 쓰레기들 때문에 기회를 철저히 놓친결과가 오늘 가져왔다 제일큰 원인은 투기성 부동산광기에 국가가 미쳐돌아 가는데 무슨 기적이 생기겠나 역시 우리는 역사에서 지혜를 얻지못했다 부동산 내수에 도움이 된다해도 지금처럼 광기에 빠지면 나라는 가라앉고만다
공감합니다
@@도완김-c6c 미국같은나라랑 시스템이 다름.. 기업이 악마화되는 나라에 퇴직연금이나 주식등등 불안정하니까 실물자산 부동산에 몰리는거지..민주당에의해 공산화가 급격히 이루어지고 평등배급주의가 팽배해지면 더더욱 심해진다
좌파들만 숚아내면 우리나라 멋진 나라!
@@park1466 지금 때가 어느 땐데 낡아빠진 이데올로기 선동질입니까? 진보와 공산주의를 구분 못하는 저열한 현실 인식을 가진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하겠냐만은 아직도 70년대 때려잡자 김일성 광고판이 난무하던 시절에서 단 한 걸음도 전진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는게 그저 놀라울 뿐
나라 망치는 정치쓰레기들을 쓸어버립시다!
머 폐업하고 뒤늦었지만 뭔 기술이라도 배워야죠. 밖에서 머 사먹기 겁나는 시기
ㅎㅎ자기야 오빠야 ㅎ
홍대
아ㅡ 민망한 간판들 😂😂🎉
영상 잘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
자기야 옵하야 간판은 모두 남자 주인들이 단 거에여 ㅋㅋ💙🌿💚🎉🌸🎑
이 정도는 양반인 거 같네요,더 민망한 상호명들 몇 개 더 있어요^^;; 원초적 본능에 충실한 상호명들이..
이게 먹이사슬이랑 비슷해서 술집이 안되면 노래방도 안되고 대리기사도 안되고 택시기사도 안되고 기사들 길에서묵는 오뎅장사도 안되고 그기사들 돈을못벌어서 가족들 마트도 잘안가서 마트도 안되고 마트직원들 돈이없어 술집도 안갈것이고 그러면 또
술집이 안되고..술집이안되면 노래방도 안되고. 대리기사도 안되고
동감.. 서민경제 몰락
내수경제가 힘을 못쓰니 자영업자,서비스직부터 첫빠따로 ㅜ
그쵸 수백개 톱니바퀴 중 몇개 나가리되면 주변부터해서 전체가 고장이 나버리는 격이죠..
용원은 무슨 ㅋㅋ 남포랑 서면 일번가 쪽도 텅텅 비었는데... 앞으로 한 10년 정도 술집, 유흥은 꿈도 안 꾸는 게 좋을 거임..
경제규모에 맞게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지는 트렌드에 인구감소, 노령화까지...
우리 나라도 결국 관광 수요가 있는 메이저 상권과.. 배후지 동네 상권만 살아남는 시대가 올 거임..
일단 자영업 종사 비율이 반동가리 정도나 떨어져야 될 거임..
서울도 점점 늘고 있으니 말다했음..서울 강남에서 일하는데 밤에 보면...일부는 그래도 꽉 차지만 갈수록 문닫는 가게 늘어남
10년 동안 ㄴㄴ 영원히 ㅇㅇ
경상도인들은 지하철에서 모조리 전소된 줄 알았는데...
@@김성현-y1n 즌라도는 아마 완전 소멸 할듯
문제는 수천만원 수억원 빚이지요..그걸 어떻게 갚습니까? 밥값도 못하고 사는 처지가 되어버렸는데요
요즘은 술도 마트에 가서 사다가 먹음....치킨 한마리에 12900원...모듬 초밥도 13000원...떡갈비도 큼직한 넘 2개가 10000원....
오리훈제 썰어서 팩으로 담어 놓은게 10000원....안주 2개정도 하고 소주 서너병 사야 총 3만원 미만....
이렇게 사가지고 집에서 두사람이 먹으면 딱 좋음....안주도 푸짐하고 술도 얼큰....소주가 좀 부족하면 편의점 가서 두어병 사오고..
만약에 고깃집에가서 소주 5~6병에 삼겹살 2인분에 돼야지 껍데기 하나 먹으면 최소한 7~8만원...이렇게 먹을 돈 없어요~~ㅜㅜ
요세는 마트음식 퀄리티도 좋아졌죠. 반면 식당 음식 질은 내려가고 가격만 오름. 식당음식을 돈주고 사먹을 가치를 못느낌.
그거 묵고 겨우 7~8만 원??? 어디 촌구석이여??? 으이가 음네...;;
교촌치킨같은 프랜차이즈치킨도 반값쿠폰 받아서 반값으로 포장해서 사먹지 돈 다주고 배달까지해서 안먹습니다. 그대로 다주고 사먹으면 흑우입니다.
교촌치킨 같은 프랜차이즈치킨이나 커피조차 반값쿠폰이나 무료쿠폰으로 배달이 아닌 직접가서 포장해서 사먹습니다. 돈 다주고 배달까지해서 먹으면 흑우입니다.
반값쿠폰 어예 얻나요
밥사먹을 돈도 빠듯한데 술먹고 흥청망청은 더 힘들지요...서울도 마찬가지...
2000년대 중반이 대한민국 마지막 호황기 였나봅니다.
코로나 이후로는 오프라인 매장, 상가는 더이상 안될것 같습니다.
2008 리먼사태 전이 마지막
요즘 가게마다 소주 / 맥주 2천원에 파시는곳 많이 보셨을 거에요
xxx고기집 에서 시작된건데 주변 가게 초토화 되서 전부 주류 가격을 낮추고 있어요 소비자는 좋은데 안 낮추면 장사가 안되니 자영업자는 미치는겁니다 그만큼
장사도 안되고 힘듭니다 😢
장사하지 말아야죠 개나 소나 ㅇㅇ
진해 용원은 보니 이제 망하는거 밖에 없던데.
처음엔 기업들 다 빠져 나가더니.. 청년층도 일자리 찾아 빠져나가고
인구 감소로 인해 서비스업 자영업들도 하나둘 폐업 해가고
어떤 현상을 공개하는 사람과 덮으려고 하는 사람 중 누가 더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사람일까요? 강발님 응원합니다!!
예전에 흥청망청, 너무 했었지요, 3~4차까지, 남편 밤 12시 이전에 들어오는 적이 없었음요,,지금이 바람직한 현상, 정상입니다, 영업하는 분들은 안됐지만요😢😢😢
인구도줄고 소비도줄고
얘들도줄고
돈없는노인은 늘고
뭐가 과거처럼돌아가겠어요
나도 젊었을땐 집앞포차까지 4차도 자주갔는데
지금은 특별한 일아니면 2도 안갑니다 가끔가는게 노래방 그것도 횟수가 2달에 한번 젊었을땐 주2~3회 도우미도 물론 ㅎㅎ 젊어서벌었고
마구쓰고 다녔죠ㅎㅎㅎ
너무 옛날 이야기네요.. 기업문화..술문화가 바껴서 그런거 없어진지는 오래입니다. 그냥 대체로 경기가 너무 죽었고..출산율 바닥이라 반등도 없습니다.
4050아재들이 늙어서 그런거임
우선 약의 도움이 없으면 ??
커지질 않아서 갈수가 없음
ㅋㅋㅋㅋ ㅋㅋㅋㅋ
굿굿 이게 맞지 정상화되는 과정이지요
주변에 자영업자 가 없다보니 체감을 못하는데...영상을 볼때마다 진짜인가? 믿을수 없었는데...
이곳, 저곳 올려 주시는 영상을 보다보니 놀랄 정도로 처참 하군요...
님~ 덕분에 경제가 엉망 그자체를 볼수 있어서(언론에서는 눈감고 있는듯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자영업자4명중3명은 월100만원도 못법니다.
코로나때가 전성기 였을정도… 개박살나는 중이죠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부양정책이 시급합니다~~!
자영업자들이 길거리에 내앉기는 시간문제같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제 술자리, 회식 이런거 없습니다.
1인 1카메라 녹음기 시대라, 회식 후 수틀리면 뒤통수 맞는 경우가 많아 진심을 터놓을 수도 없고, 농담도 할수 없죠.
옛날에는 술도 묵고, 좀 실때없는 소리도 좀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어림없습니다.
이상한 상상을 하시는거같은데 요즘에는 그냥 술값이 비싸서 집에서 많이들 마십니다 ;; 뭔 술마시는데 카메라 녹음기를 켜나요;; 이상한짓 하시는거 아닌가요??;;
요즘 사람들 말이 안통합니다.
다들 지말이 맞다하죠.
이분들 댓글만봐도 서로 말이 안통하죠?회식도안하는 분위기도 맞고
(회식은 자영업 매출의 큰부분)
술값비싸서 집에서들 먹는것도 맞는데 말이죠.
@@Jsyw.w 그런사람도 있다는 이야기인거에요
유흥가가 이리된 건 한국 사람들이 갑자기 유교 탈레반이 된 게 아니라 그냥 불황이라서 그런 거임.
해운대처럼 직접 확인시켜주는 강호발님
낮에 가면 일부러 그런다고 아예 저녁에 가셨군요 ㅋ
아날로그시대에서. 디지탈시대로. 전환 모두가 핸폰만 보고사는. 세상입니다
폰의 노예. 폰좀비들 우글우글 IT강국 코레아 아임니꺼~~~
강호발님 저희회사에 외국인(네팔,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태국)애들 주야2교대 공장일해서 월 400 500가져가요...돈한푼안쓰고 숙식해결하고 3년만 고생하면 고향에 대궐같은집에 레스토랑 호텔 사업하고 사장님소리들어요....ㅋㅋ
외국인 애들인가요? 한국 애들 은 아니고요?
@@비공개명품밴드 한국애들은 공장 일 점심먹고 다 도망가요 ㅋㅋ
@@blacksneak123 나이가 무지 많으신듯 ㅋㅋ
울산광역시도 마초지역으로 상황이 비슷합니다.
주로 젊은 남성 근로자는 원룸에 거주하고 대형세단을 소유합니다.
집안에서 혼술하고 배달시켜서 저녁먹습니다.
아침 출근하고 5~6시에 퇴근합니다.
식당은 주로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기혼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주말 장사를 합니다.
주말이면 부모집에 가거나 수도권으로 놀러 갑니다.
일 년에 한 번은 일상을 탈출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있어야 젊은 사람들이 숨을 쉴 수 있을겁니다.
코로나 3년반에 트렌드가 완전 바뀌었고 유럽처럼 변해버렸다…ㅜㅜ 😅
일본에는 "누나 저에요"가 많아서 놀랏습니다
강호님,
창원 상남동에 상가만 수십개 있던,일명 큰손이란 사람이 부도가 나서 상남동 일대 120여군데 가게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하던데,
한번 다뤄주심이 가능할까요?
하고 싶어요 관련 상가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애석하군요💙🌿💚🎉🌸🎑
고령화로 밤늦게 고고할 청년층이 줄어들고 돈벌어도 외노자들은 본국송금, 내국인은 노후대비로 일찍 귀가해서 가족과 함께!
코로나 이후로 완전 시대가 변한거죠.
여기저기 신도시 생긴다고
상가 짓고 또 짓고
기존 상가도 있고... 상가들 너무 뿔뿔히 흩어져 너무 많음.
상가건물 그만 좀 지어야되는데...
미국과 캐나다에는 18:00가 되면
퇴근하고 각자 집에서 쉬는 문화가 한국에도 자리 잡아 모이자 마시자 우리가 누고?
우리는 하나다 문화가 이미 구석기 문화로 들어갔습니다.
배달 택배 문화로 1인 가정이든
2~4인 가정이든 자기 집에서
가족끼리 먹고 노는 문화로 한국도 변화 되어가는 결과죠.
오늘은 내가 살께~ 기분파 문화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고 개인주의
문화가 대세이니
우야든동 밤 유흥문화가 휘향찬란하게 돌아가야 경제가 잘 돌아간다는 방증 입니다 ㄹㅇㅋㅋㅋ😂~~~
오늘 지하철 화장실 옆칸에서 누가 통화를 요란하게 합디다~~나머지 자세히 들은 얘기들은 생략.............이야기인즉슨 이번 주 강남에서 이틀을 공쳤다는 겁니다 ,,연달아 이틀이 아니고 하루건너 이틀 ~~ 아니 세상에나 만상에나 강남업소 도우미가 강남에서 공쳤다면 우리나라 경제는 진짜 완전 망한것 같습니다 ~~~
어머~ 언니 그때 죄송했어요...ㅠㅠ
코로나2년간 여러 문화가 너무많이 바꼈습니다. 대기업 다니는 친구는 코로나 이후로 직장생활 하기 너무 편해져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자주 마셔대던 술도 코로나 이후론 거의 안마시고 먼저 권하지도 않더랍니다
젊은 인구가 줄었으니 한참 논 인구도 주는게 당연한거죠. 고등학교 전교생이 30년전보다 70프로 감소하였답니다.
정확한 분석임
부어라마셔라로 노는 시대는 이제 끝났다고 봅니다. 부어라마셔라 하다가 병원가감옥가 되기 쉬우니 이제 술은 끽해야 한두잔으로 끝납니다.
나라의 수준이 올라갔으면 노동자들에게도 대우를 해줘야되는데…
그걸 안하고 외노자 저임금으로 때우니 청년 일자리 없어져 실업자만들고..
자연히 품질저하.. 주변상권 쇠락이됩니다
청년들이 공장에 안가는 이유가 푸대접과 저임금에 사람대접 안해주는게 원인이죠
일이 힘들면 돈을 다줘야되는데. 이건 꺼꾸로가니..노동천시문화….
중소기업 사장은 함께 현장에서 짬밥먹으며 같이 구르는게 당연한건데…
떵떵거리며 호화롭게 살고 직원들을 하인 부리듯합니다 이러니 누가 갈까요…
결국 다같이 가난해져서 양반제도가 소멸됐듯이 갈데까지 가서 전부 가난해지면 해결이 나겠지요
가마히 누워서 전국을 알게해줘서 감사합니다
지당하십니다
잘아시네요
2015 2016 서울 아파트 가격으로 돌아가야 나라가 살지 더 지나면 공멸임.. 당시 서울 국평 래미안 6억대가 지금은 18-20 억.. 이게 말이 된다고?????
앞으로 내수는 다 죽을것같아요. 사람들이 진짜 필요한 곳에만 쓰고 나머지는 줄일것 같아요.
반대로 역대급으로 돈을 버는곳이 있죠 은행들이죠. 앞으로 대한민국은 30년 이상은 부동산 대출 갚느느라 내수는 돈을 안쓸것같아요
은행이98년. Imf 때함망하고니서 계속 통페합을해서그래요 5대은행이 이젠독과점이되어버렸으니..국민은행이 주택은행과통합. 하나은행은 외환. 서울신탁은행과통합. 신한은행은조흥은행과통합했죠
강호님 안녕하세요 😄 제가 장사하는 용원에 오셨네요~~화면으로 저희가게 간판도 보이네요ㅎㅎ 전 용원에서 8년째 고기집하고 있는데 진짜 요즘 장사가 힘드네요~~회식도 거의없고 경기도 안좋으니 진짜 장사8년째 한자리에서 장사하고 있는데 이렇게 힘든적은 처음이네요 다행히 8년동안 운영하면서 단골손님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참 쉽지가 않습니다 앞으로 자영업은 제가 생각해도 예전처럼 호황을 누리기에 힘들거 같습니다 물론 tv나오는 맛집은 여전히 줄을쓰고 잘되지만 장사잘되는 가게는 10프로도 안될듯요 여튼 다들 힘든시국이지만 열심히 전 오늘도 고기굽겠습니다 다들 화이팅합시다!!
민설님 힘든 현실속에서도 사실을 부정하거나 핑게를 대지 아니하고 솔직하게 인정해 주시가 느므 감솨합니다 텅빈 가게들을 둘러 보면서 홀로 앉아 있는 업주들을 보면서 마음이 무척 짠하더군요
모쪼록 예전을 기대하긴 힘들어도 결국 친절과 맛은 보답할거라 믿습니다 힘내시고 화링하세요💙🌿💚🎉🌸🎑
용원이 이렇게 변했군요. 창원 상남동 거리같습니다. 과거 거가대교가 생기기 전, 가덕도 가려면 용원에서 배를 타야했습니다. 당시는 가덕도에 뭐하러 가겠습니까? 외지인이 낚시 목적 외는 달리 가덕도를 갈 이유가 없었지요. 낚시 허탕칠때면, 용원 선착장 포장집(횟집)에서 그 허탕을 달래곤 했습니다. 즉 한마디로 그냥 시골 어촌이었는데... 아마 부산신항이 가까이 생기면서 저렇게 번화가(?)가 된 것 같군요.
지금 늙은 사람들
한창때 경제 잘 돌렸지요
지금은 늙어서 돈없고
몸안되고 끝났음
1. 수요와 공급에 법칙을 뛰어 넘은 과도한 자영업 수
2.전반적인 경제적 원인으로 소비 위축
3.이전부터 증가 했으나 1인 가구의, 특히 코로나 시기와 그 이후 각종 밀키트,배달문화 등에 발전으로 집밥,혼술 또는 집에서 모여 술 마시는 문화 확산
소비층인 젊은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지금 20대는 한 자녀 세대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60세 이상만 돼도 나이 먹었다고 현장에서 안받아 주고 전부 외노자들만 일을시키니 한국 사람들이 돈이 어디 있나ㆍ? 자업자득이지
60세이상 사람들이 현장일하면 일안하고 피해만주는데 왜 씀
@@SketchSD-o4s젊은애들은 피해 안주냐? 젊은 애들 이기적이고 불성실해서 싫어하는 곳이 얼마나 많은데...이 댓글만 봐도 알잖아~ 나이에 대한 차별없애자는 말에 포인트 못잡고 지는 평생 젊은 것처럼 나이든 사람 욕하고 있는거~ 분위기 씹창내는 대는 mz따라갈 세대가 없음
@@냥사마 워워 할배 그래도 회사는 60대보단 mz채용한다 왜? 할배들 10년후면 70대인데 눈안보여 귀안들려 힘없어 그냥 지금부터 폐지나모으쇼 ㅋㅋ
불과 몇 년 전 코로나 때까지만 해도
그때 집값이 막 오르니까 집, 상가 가진 자들 하는 말이
집, 상가는 파느니 가지고 있는 게 낫다... 내 자식들한테 주는 게 나으니까 가만있는 거다... 아주 당당하게!
이때까지만 해도 유주택자, 유상가주들 전형적인 떵떵거림. (혹시 모르지만 집도 나중엔 물려줘도 마다할 세상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미 자기 주택 있고 물려받을 주택이 팔리지도 않고 임대도 잘 안 되면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집의 먼 훗날은 그때 걱정해 보시고~)
코로나를 계기로 상가 망해가는 거 안 보이냐 했더니... 잘 안 믿는 눈치. 상가는 확실히 아무리 좋은 건물을 가지고 있어도 그렇게 밝지가 않네요. 코로나 때 일찍 사업, 장사 접은 분들은 혜안이 있는 분들이었어요. 질질 끌면서 존버하면 될 거라 생각하며 지금까지 버틴 분들은 안타깝지만 빨리 정리하는 방향으로 하셔야겠습니다. 돈 덜 까먹으려면 오프 장사 접고 다른 걸 모색해 봐야지요. 모두 힘내시길 바라며.
강발님, 구수한 입담에 이끌려 오늘도 편하게 부산 구경 잘~ 합니다. 개인적으로 부산 참 좋아합니다. 그러나 유흥문화는 웨엑..ㅋㅋ이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식당들이 가격만 비싸고 퀄이 떨어짐
밀키트사다 쇠주한잔 집에서 편하게
마시고 먹고,,,,바로 침대로 쓰러져서
잠잘수있고,,,,그냥 집이편함,,,,억지로
2-3차 끌려다니면서 돈은 내야대고
집에가고싶어도 존나게 붙잡고,,,,암튼
요즘 사람안만나는게 차라리 나음
자영업 좋은시절 다시는 오지
않을겁니다
제가 장사를 하면서도 필요한게
있으면 폰으로 들여다 보고 구입을
하는걸요ㅎ
구수한입담~넘~정겹습니다
코로나야 고맙다... 회식 문화 절단에 앞장선 코로나에게 특별상을 드립니다.
코로때가 사람도없고 편했지
맞아요 불금은 가정평화를 깨뜨립니다
좋으신말씀 동감합니다
밤새도록 허랑방탕 마잉묵고서 배만불득 살만치고 ㅎㅎㅎ
회식이 그렇게 싫나요?? 가끔은 직원들이랑 의사소통하는 시간이 되는게 나쁘지만은 않지싶은데
@@원스-j1y술먹고 소통 해봐야 월요일 되면 말짱두루묵 입띠다
한국사람은 일본관광 떠나 소비, 국내소비는 집에서, 많이바겼음.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절대로 절대로 밥사먹지말고, 술 안마시고 떡 안치는거다. 집에서 밥사먹고 절약하면 다 잘살 수 있다.
특히 도우미 노래주점은 돈아깝요
@@JHChoi-zv9oz노래방 도우미 비용 즹말 낭비이지요..
노래방에서 영업도우미 두세시간 만질돈으로 한번 하는게 낫죠..
노래방 도우미비용은 백해무익함.
우리나라는 절약한다고 잘살수없다
@@아그래2 그럼 방법은?
그리고 해외여행가야죠. .해외에서 돈펑펑.해외여행 사상최대치..
부동산가격때문에 망하는겁니다.
상가도 가격이 내려야합니다.
술값 백원 올릴때 술집서 천원올려버리니..누가 사먹노..빈병 교환해 백원 받게 하지말고 술값을 내려라!😂
와.............지방은 완전히 경제가 죽었네요.......경기도, 인천, 서울도 만만치 않습니다. 나라 망해가는 게 보입니다. 큰 일입니다.
@@이스마엘-v5s 네 저도 망해가는게 보이네요 정말...
수도권이 망하지 않고서야 나라가 살 수 없음.
부동산 거품가에 돈이 묶여 집집마다가용현금 제로임
오늘도 석열이는 일본찬양에 술만쳐먹는 중이지요 경기가 추락해서 수십조 세금이 빵꾸나도 아무 관심도 없는 석열이는 오늘도 술푸는 중
근데 해외 여행은 만석될정도로 사람이 많아요. 엋그저께 태국행 비행기는 만석이고 인천공항 미어 터집니다
술문화, 놀이문화, 여가활동, 소비패턴 등등 코로나 이후로 모든게 바꼈는데 불금이라고 사람이 있겠어요?? 최고의 유흥도시 상남동도 상권이 완전히 무너졌는데 용원이 뭔 재주로 버티노?? 요즘 회사에서 강제로 회식참가하라고 하면 인권위원회에 찔러버린다는데...회식문화 자체도 없어지고있는데 술장사가 될턱이 있나??
용원에서 카페리호에 차실어서 거제 갔었던 추억의 도시
집값 떨어질까바 임대료를 못낮춘다고 중개사가 얘기하지않았나? 대책같은 소리하네
계속. 가지고 있어리
ㄴㄴ 이월손해금 소득공제로 국가에서 국민세금으로 건물주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건물주는 임대료 낮출 이유가 없죠 ㅋ 조물주위에 건물주 불변입니다. ㅋ
진해 용원동에 가셨군요, 동아여객이 58-2번 일반버스도 청안동이나 두동까지 운행하게 해줬거나 동아여객 시외버스를 좌석버스로 운행 했으면 부산사람들도 진해, 창원, 마산에 놀러 갔을거고, 창원, 진해, 마산 사람들도 부산에 놀러 많이 갔을거고, 용원동도 환승센터로 발전했을텐데요, 완전히 섬마을 고립된 동네로 됐네요. 창원-부산시내버스간 환승할인이 안되니까 수도권하고 너무 비교가 되네요.
배달음식도 비쌈
슈퍼에서 파는 재료 구입해서 요리해서 술안주 먹음
예쁘게 조성되어 있네요. 10년 전에는 벅적거리고 좋았는데.
코로나를 겪으면서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부어라 마셔라 하는 시대는 완전히 사라졌음!!!
부산 위에 위치한 진해시를 보여 주셨네요
늘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이쯤되면 임대료 내려도 공실로 남아 돌겁니다, 장기간 경기침체가 눈에 보이는데 누가 돈을 씁니까, 한푼이라도 아껴야죠, 어떤 상황으로 변할지 모르는데,,,,
건물주 공실이나 자영업주님들 불경기를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 혹시나 내 가족들 밥 굶을까봐 미리미리 아껴쓰고 있습니다.
용원 신항쪽 상가2층3층은 공실없어보여도 임대료가60~70만윈너무저렴해 임대인은 적자입니다 비싸게올리면공실나니깐요
코로나 이후 회식 안감.
그때부터 술집 간적이 없음.
술을 끊으니 인간관계가 편안하고 돈이 모이고 건강해짐.
혼자 사는데 1도 외롭지 않음.
휴일에 넷플 신작 보기도 바쁨.
심지어 영화관 노래방 피씨방도 안간지 5년이 넘었음.
가끔 배달 시키고, 가끔 대형마트 쇼핑하러 가고,
물건은 쿠팡에서 삼.
나같은 사람들 지금 엄청 늘어남.
한국 자영업은 이제 절대로 부활할수 없음.
간판으로 사업을 크게 하시던 분이
정말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진짜 뭘 먹고사나요??😢😢
벗방
임대 스티커 장사도, 간판업자가 하는거에요...
정말 힘든 시기네요 어떻게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한것 같네요
반갑네요.용원... 녹산에 근무한지 20년째입니다. 10여년 전에는 녹산업체들 회식이라하면 용원 or 하단이였지만... 지금은 업체들이 회식 자체도 잘 안하고, 용원말고도 명지국제,명지오션,하단 등 부산이랑 더 가까운곳에 좋은곳들이 많아서 용원은 진짜 안가지는거 같네요. 저도 녹산근무하지만 용원안가본지 최소 1년은 되었어요. 회식아니면 저기 갈일은 없음.
님 말이 정답
진해 용원 모르는 냥반들은 뭐 전국구 노가디스트는 아니져. ㅎㅎ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새벽 5시에 일어나 씻고 나온 노동자들이 새벽 6시에 영상 초반에 나오는
콩나물국밥집 만석을 채우던 아침이 있었습니다. ㅎㅎ 업황이든 뭐든 많이 죽었죠. 그래도 다시 기 펴고 살아야죠. 파이팅입니다. ㅎㅎ
사람들이 떠난건지...주머니 사정상 안나온건지...하긴 삼성,SK,롯데,신세계등 모두 구조조정 들어간다는데 잘될 턱이 있나
일반적인 월급이 물가대비 너무 적어 시내에서 사람 만나기 겁이 납니다. 그러니 상가가 활성화 되기 쉽지 않을 것이므로 상가 활성화는 향후에도 곤란할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WHO 1급 발암물질은 플라토뇸, 라듐, 담배, 가공육, 알코올(술)등입니다. 그런데도 술을 먹고 샆은 가요??? 요즘처럼 정신 똑바로 차려야 살 수 있는 세상에 술먹고 흐리멍텅해지고 암에 걸리면 끝인 걸 사람들이 잘 아닌까 술을 멀리하는 것이겠죠~.
거리가 영상만 봐서는 서울 도심상권 만큼 화려하네요
근데 사람이 증발 했네여
간판들 보니
다른세상 같으네요 ㅠㅠ
아직도 저런 간판을 단 업소에 손님이 있나봐요 😢😢😅😅
지금은 월급이 턱없이 적지 않는 이상 직장 다니고 있으면 정말 특별한 기술이 있지 않는 한 절대 퇴사하면 안됩니다. 퇴사하고 나오는 순간 퇴직금조차 순간 증발합니다. 무서운 세상이고 각자도생해야 합니다.
동대문 의류상가에서 의류사업하는
자영업자입니다. 거의 30년을 의류사업했지만 요즘처럼 힘들때는
없었습니다. 재고처리를 위해서
구매력이 좋다는 수원매장을 향해
보지만 워낙 의류사업자들이 많이
몰려들어오니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뭘해서 먹고살아야할지 걱정스러운 때입니다. 용케 딸내미가 보험회사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취업해서 한시름 놓고 있습니다.
대학졸업하고 취업하지 못한다면
2중, 3중고를 겪을것입니다.
이런이유로 출산률이 낮아 텅텅비게됩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간판 조명도 그냥 틀어놓기만 하는거지 막상 저기엔 손님들 거의 없거나 별로 없음
먹고 마시고 싶어도 돈이 있어야즐기지....
진짜 사람보다 간판이 더 많네요 ㄷㄷ
임대로 낮추면 건물가치 떨어진다고 안내리는게 너무 어리석다. 평생 내리지말고 공실상태로 가져가라
그럼 반대로 저기 들어가신 분들 임대료 비쌀때 들어갔을텐데 그 전에는 어떻게 버틴건가요?? 전엔 인구가 많아서 버티다 인구 소멸직전이라 저렇게 된건가요??^^
상가 임대차 보호법이 임대 한번주면 10년이상 임차인이 임대료 안올리ㆍ고 버티게 하는 법인데 어떻게 저렴하게 임대주냐?
서유럽국가처럼 공실빌딩의 슬럼화를 방지하기 위해 공실 빌딩주에게는 무조건 30의 공실세금을 때리는 법을 한국도 곧 제정할날이 올것임...
그게 왜그러냐하면 보통 대출끼고있기때문에
임대료로 감정가 측정함 거기에따라 대출가능금액도 정해지고
10억짜리 임대료가 4백은 넘어야 그나마 이자 수익률5%정도임
근데 2백으로 줄이면 상가가치가 5억으로 떨어짐 100으로 줄이면 또 절반
그걸로 대출 받는다고 생각하면 답이나옴
즉 만약에 대출이 있다면 한꺼번에 떨어진만큼 상환압박이 들어옴 그걸 못버팀
그리고 매도할때 가격이 정해지는것
그래서 결론은 상가는 미친짓
차라리 부동산은 지방 땅넓은 공장하는게 최고임
정말 좃도 모르면서 어디서 뭘 듣긴 들어가지고 그참... 집값 떨어진다고 임대료 고수 한다고라고라? 은행과의 대출계약 문제 등등 다른 이유가 더 많으니 좀 더 공부하고 씹더라도 씹어라, 나오는대로 쏟이내지 말고 ~^^*
스마트폰도 자급제로 사는지라 대리점 폰가게 안갑니다 ㅋㅋ
건물주,임차인들은 머리아플겁니다😊
아이구야 부산만 어려운게 아니네요 ㅠ.ㅠ
강호님 여러므러 잘보고 배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누가 예전처럼 술마시나~
주위말들어보면 소주 오천원 올리고부터 나가서 먹기 부담된다고하네요 거기다 밥값도 일년에 한번씩오르니까 외식 안하게되요
주말 저녁에 석동도 찍어주세요! 평일 저녁 말구요!
흥청망청 안해서 사회는 좋아진 것 같은데요 ,,
그부작용으로 자영업자들이 힘들어지고
ㅜㅜ 진짜 힘드네요 😢😢
흥청망청 안하는 이유가
돈 아끼고 절약해서 통장에
모으고있어서가 아니라
집값 대출금 갚느라 여윳돈 없어서 못쓰는겁니다
경제는 좋아지지않고있어요
다른건 몰라도 건설업은 외노자 취업 금지 시켜야되고 무분별하게 외노자 받으면 안된다
추어탕 한그릇에 1만2천원, 소주 1병에 6천원 시대...외식비도 줄이고 슈퍼에서 소주를 사와서 집에서 먹는 다는... ㄷㄷ
술자리 회식없는게 좋은겁니다. 각자의 시간을 존중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술과안주소통의 시대가 끝났읍니다 회식문화가 바뀌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