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봐도 스토리 나옴, 몇몇 기생수들은 똑똑하고 나머지 엑스트라들은 그냥 영상미 채울려고 아무런 개연성도 없이 짐승이랑 비슷한 지능으로 거리에서 대놓고 활보하면서 시민들 학살하는 장면 보여줄듯 ㅇㅇ 지구를 청소한다는 목적성과 계획성 없이 그냥 배고파서 인간 잡아먹는 괴물들로만 묘사될듯
@@빠이쭌 기생수 원작 만화는 인간 중심적 사고의 해체에 관한 상당히 심도 깊은 내용을 담은 명작 반열의 작품입니다. 제가 은하철도 999 세대가 아니라 거기에 무슨 내용이 담겨 있는지, 그리고 그 내용이 말씀하신 것처럼 오타쿠적 철학인지는 모르겠으나, (애초에 일본 특유의 오타쿠적 철학이라고 정의하시는 게 뭔지부터 잘 모르겠지만, 일단 차치하고,) 적어도 본인이 잘 알지도 못 하는 영역에 대해서 조롱하듯 얘기하는 분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깊게 탐닉하는 '오타쿠'가 개인적으로는 더 나은 인간인 것 같습니다. 혹여나 기생수 만화를 보셨는데도 일본 특유의 오타쿠적 철학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신 거라면 그 의견 존중하겠습니다. 뭐, 100이면 100, 모두가 다 같은 수준으로 느끼고 이해할 수는 없으니까요.
신이치 - "인간은 왜 길에서 만난 동물의 죽음에 슬퍼하는걸까?" 오른쪽이 - "그야 인간이 존나게 한가한 팔자좋은 동물이니까. 하지만 신이치. 그게 바로 인간이 지닌 최고의 강점이야. 마음에 여유가 있는 생물.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나이 40 만화방 좀 다닌 아재의 인생 최고의 만화 기생수 아무리 안보면 그만이지만 이걸 같잖은 오락영화로 만드는거 자체가 화가 난다 어벤져스같은 중딩영화마냥 니가쎄니 내가쎄니, 무슨 세계관, 떡밥, 설정 이딴건 1도 중요치않고 인간과 기생수가 서로를 바라보는 시각, 그리고 그 시각이 점점 변화해가며 그 속에서 답을 찾는 만화인데 또 되도안한 괴물영화, 히어로영화 만들어 놓겠지
기생수 원작: 초반에는 주인공도 기생생물을 혐오하고 제거대상으로 보았으나 점차 기생생물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들의 말을 들어보려고도 함, 인간이야말로 지구를 좀먹는 기생충이 아닌가? 라는 의문을 전달하기도 하여 단순 스토리를 벗어나 이 작품이 내포한 메세지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고뇌하고 생각하게 만들며 끝내 마지막에 답을 해줌 기생수 더 그레이: 팅팅탱탱 슬라이딩 앞구르기! 드뎌 이겼다 내가 저놈 쏠걸 어케알았음? 걍 믿었음ㅋㅋㅋㅋㅋ 더 그레이에서도 집단과 소속감에 대한 메세지가 등장하긴 하나 솔직히 그렇게 신박하거나 하진 않고 그냥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까가 주된 목표, 기생생물을 이해하려는 시도는 1도 없으며 원작에서 오른쪽이의 말대로 인터넷에서 묘사하는 악마라는 존재와 지구상에서 가장 닮은 존재는 인간이다. 라는 걸 참 잘 보여줌, 기생생물을 미친듯이 학살하고 다니며 일명 "사냥개"라는 것을 이용해서 레이더로 사용하고 지속적으로 고문하고, 아 몰라 인간이 젤 소중해 라는 식임, 최준경이라는 발랄한 캐릭터 때문에 인간이 그냥 학살을 즐기는 캐릭터 같았음, 아무리 남편과 귀를 잃은 과거를 지녔으나, 지금은 남편을 차지한 기생생물을 잔인하게 고문하고 살려두며 하나의 인격을 지닌 생명체로도 안보는 레이더로 사용하면서 깔깔대고 해맑게 웃으면서 산탄총으로 기생생물들 학살하고 다님 같잖은 선민의식이 아니라 이는 엄연히 원작에 비해 부실하고 떨어지는 작품성을 지닌 기생수 더 그레이에 대한 팩트임. 넷플 1위한 것도 기생수 원작의 유명세 빨로 올라간거고 욕먹는 것도 대다수는 원작 보다 못하다고 욕먹은 거임.
원작에서 신이치와 오른쪽이는 단순한 뇌를 먹은 기생생물은 전투시 목 아래로는 거의 고정이고 촉수만을 이용해 공격한다는 점을 이용해서 전투를 벌였고 타 기생생물들과 차원이 다른, 즉 지능이 가장 높은 타미아 료코 몸에 기생생물이 5마리나 붙어있는 고토 오른손에만 기생해서 인간의 자아가 남아있는 신이치와 오른쪽이 같은 존재들만이 전투시 본격적인 전신을 사용해서 전투를 벌이는 특이케이스였는데 드라마에선 그냥 죄다 뛰어다니고 슬라이딩 하고 팅팅탕탕하는게 원작과의 차별점인것 같음 근데 원작 주인공인 신이치가 나왔는데 한국 기생생물들은 몸까지 쓰면서 싸우니 정말 만약 오른쪽이가 돌아온다 해도 이전같은 일반 기생생물은 잡몸처럼 걍 맨손으로 심장뽑아버리는 압도적인 전투가 과연 가능할지가 의문임 더군다나 지금은 오른쪽이도 없기에 시즌2에선 그냥 지략가로 나올 듯 근데 오히려 몸통도 자유자재로 사용하면서 전투하는게 더 박진감은 있던거 같음 제일 별로였던건 이즈미 신이치처럼 신체 강화 탈인간 정도는 되야 촉수를 보고 피할 수 있는데 더 그레이에선 걍 예측해서 앞구르기 하면 일반 사람들도 다 피함ㅋㅋㅋㅋㅋㅋ 원작 반영이건 뭐건 저건 진짜 가장 별로인 액션 연출이었음
좀전에 다 봤는데 최근 연상호 감독 작품 중에서는 지옥 다음가는 정도의 작품인 듯... 초반 주인공들의 오버스러운 연기 빼면 다 괜찮은 듯... 우리 이정현 배우는 극초반에 너무 오버스러운 연기를 해서 약간 불편하긴 했는데 스토리 진행됨에 따라 정상적으로 돌아온 듯 보여서 그냥 넘어가줄만함. 아마 시즌2가 기대되는데... 스토리상 일본 원작 주인공과 이번 시리즈 주인공과의 협업이 될 듯 한 분위기라... 기대는 되는데 연상호 감독님이 항상 후속작품이 망삘이라... 걱정도 되네요. ㅋㅋㅋㅋ
원작 기생수가 워낙 오랜 세월동안 사랑받아온 작품이고 그 뒤 애니, 영화 등등 다 기본만 해도 성공했던 오리지널 원작의 위력이 대단해서.. 그래서 이번 기생수 더 그레이는 기대만 하기에는 걱정부터 앞서네요.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이 스토리 같은데.....제발 욕만 안 먹었으면 좋겠네요.
더 씽이 진짜 .. 평생 기억에 남는 작품인데.. 기생수는 더 세련되게 만들어서 처음 본 순간 .. 이런 주제는 성공할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듬.. 무비띵크 님이 말씀하신거 처럼 주인공 여자분 캐스팅이 정말 좋은거 같음.. 너무 예쁘지도 않고 .. 못난것도 아니고 .. 표정도 오묘하고 갠적으로 우리나라 남주 여주가 .. 작품에 따라 못난사람 키작은사람 등등 작품에 따라 주인공 캐스팅을 해야하는데.. 일단 잘나가는 사람 위주로 하다보니 .. 그게 참 보는 사람 입장에서 안좋음 박한별 나오는 그 여고괴담 ㅋㅋㅋㅋ 극장에서 봤는데.. 공포영화를 오싹하게 봐야 되는데.. 관객들 다 .. 박한별 귀신되서 나오는데.. 개예쁘다 감탄사를 내뱉고 있으니.. ㅋㅋㅋㅋ
원작을 진짜 좋아해서 원작인 기생수, 애장판, 기생수 리버시까지 만화책 다 가지고 있음.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도 재밌게 봤는데 더 그레이는 CG가 더 디테일한듯. 다만 스토리가 궁금한데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기대됩니다. 주인공의 얼굴 반쪽이 변형되는데 어디 부분에 기생수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최준경 자세한 설정은 모르지만 남편이 기생수한테 죽었다고 각성해서 기생수 전담반 팀장이 되고 뭔가 설정이 불안한데. 배우 비주얼도 약해 보이고. 만약 혹시나 개연성도 없이 무지성 우먼 파워 몰아 주기 식의 매력 없는 캐릭터고, 매번 해결사 마냥 등장하는 캡틴 마블 같은 캐릭터면 진짜 개노잼일 거 같은데.
아니 이거 ㄹㅇ 머리 상모돌리듯 싸워서 아.....망했노 했는데 얼마나 망했나 보고 은근 괜춘하다 생각했음 원작 과 다른 의미 깊은게 있음 특히 긴생머리 여자 기생수 연기 쌉잘하긴 했음 다들 기생수 연기가 일본 원작을 봐서 어색 하다만 분위기는 잘살림 세계관 통합도 흥미 있긴했지만 2기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는 ㄹㅇ 골똘히 생각 해야 할듯 원작이랑 세계관까지 통일 했으니 자칫 잘못하면 죽도 밥도 안될듯
일본 원작보다 뭔가 부자연스러워 보이는데... 기생수는 잔인한 생명체 때문에 보는게 아니라 스토리가 흥미진진함. 의외로 감동적이고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도 있어서 무조건 잔인한 장면 많이 넣는다고 성공하다고 생각하면 망함.. 한국의 괴기물을 보면 가장 심각한것이 잔인한 것과 더러운 것의 차이를 모르는듯 잔인한 영화는 재미 있게 볼수 있지만 더럽고 피만 나오는 영화는 그냥 보다가 끄게 됨... 망장일까봐 불안불안 하나ㅔ요..
한국판 기생수는 원작을 각색한것이 아닌 외전격의 작품으로, 원작을 어떻게 잘 각색했나 걱정할 필요없이 작품 자체를 봐야할 것 같습니다. 원작과 연결고리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도 있고, 기생수라는 컨텐츠를 어떻게 잘 살렸을까 하는 궁금증도 있네요. 연상호 감독님의 작품은 염력 빼고는 다 재미있었습니다.
연상호 감독님은 아이디어,소재,설정 같은 거는 창의적이심 대신 세부 스토리와 감정선 연출이 약해서 신파적인 느낌으로 구현 되는 경우가 만많음. 이때 부산행이나 지옥같이 그 신파를 연기력으로 커버하고 극들 이끌어 나가는 배우들을 잘 만나면 흥행을 함. 즉 연상호의 독특한 창의성과 그 단점을 보완하고 극을 이끌수있는 캐릭터있는 연기파 배우가 만나면 터짐.
불호감상평들 무시하고 원작충이니 뭐니하는 답정너식 헛소리로 왜곡해대가며 드라마 올려치려는 글들 보면 너무 이해가 안됨... 오히려 아무리 취향이라는게 천차만별이라지만, 세계관내 개연성 말아먹고, 연기연출 말아먹고, 중2수준도 안되어보이는 컨셉범벅에 설정오류에.. 유치하고 지루한데 짜증까지 유발하는 수준의 지극히 못만든 시리즈를 마치 반지성주의에 빠진마냥 잘만들었다고 빠는글들을 보면... 바이럴 알바들인지 제작팀 홍보팀 친인척들인지 의심이 들정도. 그저 갖고있던 CG테크닉으로 찍어볼만한 IP없나 대충 찾아보다, 최근 잘나가는 K컨텐츠 효과좀 보려는 일본 크리처IP랑 짝짝꿍 맞아가지고 계약한 뒤 액션장면들 좀 돈발라서 몇장면 만들어 이어붙이고 중간에 스토리라인 대강 얼기설기 짜 이어붙인 다음 ‘이러고도 멋모르는 애들은 그냥 보니까~’ 하며 내놓은 시리즈인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엄마를 잃고 기생수에게 몸을 의탁하며 인간성을 잃는 신이치, 지성은 있지만 생존본능에 포커스가 맞춰진 기생수라는 생물이 모성을 깨달으며 다른 생명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는 박애, 사전적으로 악마에 가장 가까운것은 인간이라던 인류의 이중성에 대한 서늘한 메세지, 그로인해 완성됐던, 기생수를 이끌었지만 알고보니 인간이었던 정치인 캐릭터의 씁쓸한 트릭. 그리고 그걸 전부 하나로 뭉치게 했던건 투박하지만 감정 묘사가 미쳐버린 그림체와 연출이었음. 기생수는 짧다면 짧은 작품인데, 그 안에 들어있는 장면 인물 연출이 전부 필요한 것들로만 진짜 꽉꽉 차있는 든든한 작품인데.. 예고편만 봐서는 그냥 흔해빠진 액션 스릴러 크리쳐 물로 보여서, 애초에 핀트가 엇나간거 같음. 예술한다는 사람들이 왤케 작품의 핀트를 못찾는건지 좀 답답함. 심지어 기생수는 크리쳐물로서 보면 그냥 촌스러운 디자인인걸 캐릭터와 연출과 메세지가 예술로 승화시킨거지, 여기에 철학이 빠지면 연예인이 입어야 시너지로 엄청 예뻐지는 촌스러운 드레스를, 안여돼 파오후 여장남자가 입는거랑 비슷한 수준. 이미 시나리오와 연출까지 끝내주게 답을 내보인 원작을 각색해도 되는 감독은 국내엔 두명밖에 없을텐데...
걍 연상호가 기생수는 대가리 갈라져서 촉수 휘두르는 괴물이 나와서 재밌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원작에서는 지능이 상당히 높고 주로 암약하며 공개적인 학살이나 살인은 목적성을 띄는데 원작의 팬들을 납득 시킬만한 스토리가 나올지
딱봐도 스토리 나옴, 몇몇 기생수들은 똑똑하고 나머지 엑스트라들은 그냥 영상미 채울려고 아무런 개연성도 없이 짐승이랑 비슷한 지능으로 거리에서 대놓고 활보하면서 시민들 학살하는 장면 보여줄듯 ㅇㅇ 지구를 청소한다는 목적성과 계획성 없이
그냥 배고파서 인간 잡아먹는 괴물들로만 묘사될듯
연상호 감독이 그런걸 알았다면 반도나 염력을 그따위로 안만들겠지요
K드라마 수준 아시자나요.....
섬세한 연출도 없을거고
스토리의 짜임새도 없을거임
그저 잔인하게 피칠갑 또 하겠지
ㅄ깉음
원작에서 단지 살육파티로 끝나는게 아니라 번식이 안되는 점땜에 자기들의 존재에 대해 고뇌하는 모습이 나와서 결말이 완성도있었음
@@hal_hal_bbal한드 무시하네 좋은 작품이 얼마나 많은데
머리 반쪽에만 기생한거면 원작에서 신이치처럼 오른쪽이가 이동하는걸 막은게 아니라 마모루,죠처럼 주인공의 몸이 완전기생하기에는 악조건이어서 공생을 하는것 같은데...이를테면 뇌 반쪽에 암세포라던가
저도 이 생각했습니다. 뇌 반만 먹힌게 아닐까 하고요.
근데 암세포라면 어차피 먹어버리면 암세포도 단백질인데 안먹을 이유가 없지 않나요? 먹으면 숙주가 더 오래 살테니까 오히려 기를쓰고 먹을것 같은데.
암세포를 먼저먹어서 암세포랑만 연동되서 동화실패 해도 될듯...
@@andrewkim1694
말도 안되겠지만 좌뇌놔 우뇌쪽이 뒈짓 한게 아닐까요 그래서 그 한쪽 뇌를 살리기 위해 기생수가 그 위치룰 자리 잡은거에요
갑자기 턱에 기생수가 위치한 조력자 캐릭터가 생각나서 한 번 말해봤어요
@@Mimick-24601 원작을 따랐으면 목부터 위를 다 장악할 수 있는 애들인데 굳이 반만 먹을 이유가… 그래도 그런 논리로 간다면 오히려 심장이나 간 같이 목 아래 어디가 망가져서 아래로 반쯤 내려가서 자리 잡느라 머리를 반만 먹었다면 이해가 되네요 ㅎㅎ
오른쪽이와의 케미 그리고 원작의 철학이 없으면 앙꼬 없는 찐빵인데...
헤으응 미기짜응
: 0 웅앵
신이치 차가워~
남주가 아니라서 티키타카 안나올듯 폭망예상
어짜피 원작도 개똥철학 최대한 짜낸거 아닌가여?ㅎ
진짜 개재미있었다
기생수에게 남편을 잃었으면 기생수가 얼마나 강하고 무자비한지 잘 알텐데 기생수 박멸을 원한다는 사람이 보호구 하나 없이 코트에 샷건 빵빵빵이라니…
보기만해도 ㅈ같음 ㅋㅋ
저런 복수 캐릭터는 꼭 나오더라
ㅋㅋ
기생수상대로 보호구는 의미가 없다는 사실도 알지 않았을까?
원작만화에서 고토와 싸운
자위대군인들이 산탄총쓰다가 전멸.
고토는 팔을 강화시켜서 각도조절해 총탄막고
돌진.
난 타미야 료코처럼 무력이 아닌 인간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는 지능 캐가 나왔으면 좋겠다. 기생수가 단순 크리쳐물로만 보기에는 오른쪽이랑 타미야가 너무 지능캐, 감성캐로 호감이였음.
원작 기생수에서 스핀오프로 원작 기생수도 따로있고 한국에서도 이런일이 일어난것처럼 스토리 해줬으면..
주인공만 여자로 바꾼거
오 ㅋㅋㅋ 이 설정 괜찮다 ㅋㅋㅋㅋ 뉴스에 짧게 히로카와다케시 나오고 ㅋㅋㅋㅋ
좋다ㅋㅋㅋㅋ 일본쪽과 한국쪽이 같은 세계관 같은 시간대로
그런거라고 봤던거 같은데 정확하진 않네요. 세계관이 같다는 설정이면 미국 중국에서도 똑같은 기생수가 발생하고 나중에 어벤져스처럼 전세계에서 강한 기생수가 모이면 좋을듯ㅋㅋ
어라 원작을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지 이번 드라마 기생수는 이질감이 너무 심해서 안 보려고 했는데, 또 이렇게 생각하니 재밌겠단 생각이 드네..? 기생수랑 같은 세계관 속의 한국이야기라니 와우
기생수의 그 심오한 철학은 쏙 빼고, 겉핧기만으로 그냥 호러 괴수 무비 만들어 놓은 거면 진짜 앞으로 믿거한다.
심오한 철학..ㅋㅋ 아.. 일본 특유의 오타쿠적 철학.. 은하철도 999 같은? 그런걸 심오하다 하나... ㅋ
@@빠이쭌 기생수 원작 만화는 인간 중심적 사고의 해체에 관한 상당히 심도 깊은 내용을 담은 명작 반열의 작품입니다.
제가 은하철도 999 세대가 아니라 거기에 무슨 내용이 담겨 있는지, 그리고 그 내용이 말씀하신 것처럼 오타쿠적 철학인지는 모르겠으나,
(애초에 일본 특유의 오타쿠적 철학이라고 정의하시는 게 뭔지부터 잘 모르겠지만, 일단 차치하고,)
적어도 본인이 잘 알지도 못 하는 영역에 대해서 조롱하듯 얘기하는 분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깊게 탐닉하는 '오타쿠'가 개인적으로는 더 나은 인간인 것 같습니다.
혹여나 기생수 만화를 보셨는데도 일본 특유의 오타쿠적 철학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신 거라면 그 의견 존중하겠습니다.
뭐, 100이면 100, 모두가 다 같은 수준으로 느끼고 이해할 수는 없으니까요.
안심오해도되니까 개유치하고 엉성한 연출이나 참아줬으면... 좋았을텐데ㅠ
@@빠이쭌 현 인류사회에서
가장 등신같은 부류가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자기 멋대로 단정짓고 비판부터 하고 보는 부류", 본인이 얼마나 미개하고 하찮아 보이는지도 모르고 평생을 저렇게 살겠지
애잔하고 불쌍하네
연상호 이거 망치면 진짜 미워할거임
벌써 망조가 보임
연상호는 애니감독으로는 진짜 한국goat인데 실사는 부산행빼고 다 뒤지게 못만듦 못만든다는것도 애매한게 그냥 스토리가 재미도없고 루즈함 원래는 ㅈ같은 신파도 별로없었는데 가면갈수록 신파도 늘어나서 기대는 하면안됨
미기...어디갔어...
ㅇㅈ
지옥좋앗는데...
신이치
- "인간은 왜 길에서 만난 동물의 죽음에 슬퍼하는걸까?"
오른쪽이
- "그야 인간이 존나게 한가한 팔자좋은 동물이니까.
하지만 신이치. 그게 바로 인간이 지닌 최고의 강점이야. 마음에 여유가 있는 생물.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나이 40 만화방 좀 다닌 아재의 인생 최고의 만화 기생수
아무리 안보면 그만이지만 이걸 같잖은 오락영화로 만드는거 자체가 화가 난다
어벤져스같은 중딩영화마냥 니가쎄니 내가쎄니, 무슨 세계관, 떡밥, 설정 이딴건 1도 중요치않고
인간과 기생수가 서로를 바라보는 시각, 그리고 그 시각이 점점 변화해가며 그 속에서 답을 찾는 만화인데
또 되도안한 괴물영화, 히어로영화 만들어 놓겠지
이말에 공감합니다 인생 만화로 생각하는 작품인데 말도 안돼는 세계관 파괴에 단순 괴물영화로 나올껄 생각하니 너무 끔찍하네요
어벤져스를 중딩 영화로 보다니 ㄷㄷ
어벤져스를 중딩영화로 거침없이 내려치고 나오지도 않은 작품 예고편만 보고 같잖은 오락영화라고 못박아버리는 호들갑까지ㅋㅋㅋ 제발 같잖은 선민의식 버리고 까더라도 최소 보고 까자구요ㅋㅋ
기생수 원작: 초반에는 주인공도 기생생물을 혐오하고 제거대상으로 보았으나 점차
기생생물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들의 말을 들어보려고도 함,
인간이야말로 지구를 좀먹는 기생충이 아닌가? 라는 의문을 전달하기도 하여
단순 스토리를 벗어나 이 작품이 내포한
메세지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고뇌하고 생각하게 만들며 끝내 마지막에 답을 해줌
기생수 더 그레이: 팅팅탱탱 슬라이딩 앞구르기! 드뎌 이겼다 내가 저놈 쏠걸 어케알았음? 걍 믿었음ㅋㅋㅋㅋㅋ
더 그레이에서도 집단과 소속감에 대한 메세지가 등장하긴 하나
솔직히 그렇게 신박하거나 하진 않고
그냥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까가 주된 목표,
기생생물을 이해하려는 시도는 1도 없으며
원작에서 오른쪽이의 말대로
인터넷에서 묘사하는 악마라는 존재와 지구상에서 가장 닮은 존재는 인간이다. 라는
걸 참 잘 보여줌, 기생생물을 미친듯이 학살하고 다니며 일명 "사냥개"라는 것을 이용해서 레이더로 사용하고 지속적으로 고문하고, 아 몰라 인간이 젤 소중해
라는 식임, 최준경이라는 발랄한 캐릭터 때문에 인간이 그냥 학살을 즐기는 캐릭터 같았음, 아무리 남편과 귀를 잃은 과거를 지녔으나, 지금은
남편을 차지한 기생생물을 잔인하게 고문하고 살려두며 하나의 인격을 지닌 생명체로도 안보는 레이더로 사용하면서
깔깔대고 해맑게 웃으면서 산탄총으로
기생생물들 학살하고 다님
같잖은 선민의식이 아니라
이는 엄연히 원작에 비해 부실하고 떨어지는 작품성을 지닌 기생수 더 그레이에 대한 팩트임.
넷플 1위한 것도 기생수 원작의 유명세 빨로 올라간거고 욕먹는 것도 대다수는 원작 보다 못하다고 욕먹은 거임.
진짜 감독하나만으로 이렇게 기대감이 줄어드는것도 능력임
ㅋㅋㅋㅋㅋ인정
염력, 반도, 정이 ㅋㅋㅋ
스토리가 쓰레기라서 그렇지 특수효과나 CG 는 괜찮은 작품들이 많음.
영화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뭔 꼴값이냐?
@@GloomyMas 난 지옥도 불호
이 드라마에 다시 이정현에게 총을 들게 한 연상호 당신은 대체..
어울리지 않는 옷을 억지로 입히지 마세요.
결국 나와버렸구나... 기대되지만 걱정이 더 되는 작품. ㅎㄷㄷ
원작보다 나아보인다.
@@건너마을돌돌이 이 댓의 주인에게 부랄을 탁!쳐주고싶은 소리하네 ㅋㅋㅋ
@@건너마을돌돌이애초에 스핀오프기도 하고 원작 자체에서 독자에게 던졌던 철학들과 각 인물들이 추구하는 가치관들을 생각하면서 읽으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거 같네요
@@건너마을돌돌이미쳤냐
@@건너마을돌돌이원작한번 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원작의 깊이가 엄청나서 이건 쉽지 않아보입니다. 아무리 못해도 지옥 영화급으로만 만들수 있다면 그나마 다행일듯합니다. 염력 수준으로 만들면 안될것 같아요.
기생수는 세계관이 좀 더 확장되도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연상호는 좀...
게다가 세계관 확장이라고 하기도 많이 애매한 작품이네.
세계 1위 했는데 이것도 감독 탓? ㅋ
원작은 뇌를 지배한후 몸은 정지상태에서 머리변형만으로 싸우는데 여기선 머리촉수가나갈때 몸액션이 많이나오내요 몸액션은 주인공이랑 끝판왕 정도만 하던거같았는데…
원작에서 신이치와 오른쪽이는
단순한 뇌를 먹은 기생생물은 전투시
목 아래로는 거의 고정이고
촉수만을 이용해 공격한다는 점을 이용해서
전투를 벌였고
타 기생생물들과 차원이 다른, 즉
지능이 가장 높은 타미아 료코
몸에 기생생물이 5마리나 붙어있는 고토
오른손에만 기생해서 인간의 자아가 남아있는 신이치와 오른쪽이
같은 존재들만이
전투시 본격적인 전신을 사용해서 전투를 벌이는 특이케이스였는데
드라마에선 그냥 죄다 뛰어다니고
슬라이딩 하고 팅팅탕탕하는게
원작과의 차별점인것 같음
근데 원작 주인공인 신이치가 나왔는데
한국 기생생물들은 몸까지 쓰면서 싸우니
정말 만약 오른쪽이가 돌아온다 해도
이전같은 일반 기생생물은 잡몸처럼 걍 맨손으로 심장뽑아버리는 압도적인 전투가
과연 가능할지가 의문임
더군다나 지금은 오른쪽이도 없기에
시즌2에선 그냥 지략가로 나올 듯
근데 오히려 몸통도 자유자재로 사용하면서 전투하는게 더 박진감은 있던거 같음
제일 별로였던건 이즈미 신이치처럼 신체 강화 탈인간 정도는 되야 촉수를 보고 피할 수 있는데 더 그레이에선 걍 예측해서 앞구르기 하면 일반 사람들도 다 피함ㅋㅋㅋㅋㅋㅋ
원작 반영이건 뭐건 저건 진짜 가장 별로인 액션 연출이었음
이거 진짜 재밌어요!
워낙 원작과 일본 영화화가 너무 잘됐기에 걱정도 크지만 구교환이 나오면 봐야지
구교환 작품은 믿고봐야지
좀전에 다 봤는데 최근 연상호 감독 작품 중에서는 지옥 다음가는 정도의 작품인 듯... 초반 주인공들의 오버스러운 연기 빼면 다 괜찮은 듯... 우리 이정현 배우는 극초반에 너무 오버스러운 연기를 해서 약간 불편하긴 했는데 스토리 진행됨에 따라 정상적으로 돌아온 듯 보여서 그냥 넘어가줄만함. 아마 시즌2가 기대되는데... 스토리상 일본 원작 주인공과 이번 시리즈 주인공과의 협업이 될 듯 한 분위기라... 기대는 되는데 연상호 감독님이 항상 후속작품이 망삘이라... 걱정도 되네요. ㅋㅋㅋㅋ
연상호는 잘했다가 못했다가 폭망했다가 랜덤이라서 뚜껑을 열어봐야 알게됨..
만화책, 애니, 영화 다 재미있게 봤음..
특히 일본영화는 전혀 기대를 안했는데 완성도가 꽤 높았지..
한국은 어떨지..잘 나오길~
일본은 영화임...
홍돈님 계신가요?
기생수 재밌게본 팬으로써 제발 실망만 주지말길
기생수 전부 챙겨본 팬인데 한국판 진짜 존잼임 ㅋㅋㅋ 축제에서 비보이나올때 90년대 올드한갬성나와서 좀 깨긴했지만 ㅋㅋㅋ
4:03 브금의 중요성 ㅋㅋㅋㅋㅋ
웹툰 하이브 시리즈도 나왔으면 좋겠다ㅠㅠ.. 호랑이 형님도!!
기생수 원작은 오른손과의 대화 및 오른손의 귀여움이였는데 이번작은 아에 말도 안할듯?
맞춤법 좀 지키자 ㅡㅡ
안할뜻 ㅋㅋㅋㅋ
@@제네시스BBQ 미안~~ 바꿀게~~
턱에 박힌애랑도 말 잘했는데 할수도 있겠지
주인공도 여자...
6화까지 재밌게 봤는데 파트2 나오려나요?
우리나라에서 이런작품 감당할 수 있는 감독이 있을까하지만....
잘뽑히면 좋겠는데 예고편에서 스토리가 너무 잘보인달까
식상하지만 않으면...
기생수는 원작 만화책이랑 애니메이션이 워낙 개띵작이라...이걸 어떻게 잘 각색해서 만들었을지가...흠...일단 넷플릭스에 뜨면 바로 본다!!!
근데 6부작이면 사실 드라마라기보다는 영화 2편 정도라고 보는게 맞겠네.
일본판 영화 1,2편보다 과연 괜찮을지...
군인 역할 좀 여자한테 시키지마라 어색해 죽겠네 ㅋㅋ
100퍼 공감. 갑자기 현실성 확 떨어지는 느낌
오뜨K솔져
ㄹㅇ... 재밌어보였는데 등장하자마자 갑자기 걱정됨
언냐 완전 공감해 ㅠㅠ 나만 불편한거 아니지?
샷건을 오른쪽 눈에갖다대는거 부터가.. ㅋㅋ
아 기생수는 너무 기대된다.....
만화책은 그냥 씹명작이고 일본판 영화도 그럭저럭 볼만 했고...
이건 진짜 우선 봐야 알겠구만!!
배우들 상모돌리기 배틀 하다가 현타 100% 왔음. 전투씬 죄다 저러는것도 참신함 없고, 그리고 울나라 조연들 다 연기 잘하는데 왜 하필 로봇같은 말투로 컨셉을 잡은거냐....배우들 이게 맞나? 이런생각 들었을듯.
차갑고 감정 없는 포커페이스 연기=로봇연기 라고 생각하는 듯, 심지어 작중
기생생물이 인상쓰는거 때매
얘 사람인가? 하고 의심 될 때도 많음
목소리도 포스 하나도 없고
걍 무게 잡으려고 어설프게 목소리 깐 것 같았음
형 방금 다 보고왔는데 상호형 성공했어 바지 축축해져서 나 바지 좀 갈아입을게
재밌어서 오랜만에 6화를 하루 만에 다 봄 ㅋㅋ
기생수 애니도 명작 일본답지않게 의외로 실사화 영화잘뽑았는데 바람의검심급인데.. 걱정되네 황야처럼 나오면안됨.
원작 기생수가 워낙 오랜 세월동안 사랑받아온 작품이고 그 뒤 애니, 영화 등등 다 기본만 해도 성공했던 오리지널 원작의 위력이 대단해서.. 그래서 이번 기생수 더 그레이는 기대만 하기에는 걱정부터 앞서네요.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이 스토리 같은데.....제발 욕만 안 먹었으면 좋겠네요.
기생수는 제발 잘뽑자....
항상 잘 뽑는 감독인데 뭘 제발 이러고있담 ㅋㅋㅋㅋㅋ
@@---yw4lc 감독이 문제가 아니라 실사화가 문제인거지
@@---yw4lc 항상 잘 뽑는 감독이란다 진짜 영알못이네 ㅋㅋㅋ
그나마 원작있는 거면 좀 나아.
@@---yw4lc 작품 70%가 쌉 망작
잼나고요.,마지막장면에서 깜짝 놀랐네요ㅋㅋㅋㅋㅋ
신이치가 나올줄 ㅋㅎㅋㅎㅋㅎ
일본 실사를 재밌게 봐서 반이상만 해도 좋겠다
ㄹㅇ 일본실사가 ㅈㄴ. 잘 뽑았음
일본 실사물중 유일하게 수작이죠.. 원작 자체가 명작이라 근데 하필 한국 스핀오프판이 연상호감독이라 기대가 안됨
@@JeanKim-eb9ff 바람의 검심
3:18 전화 거는거 아닌디 뒤집어져 있음. 그냥 놀란 자세
어린시절 레전드 만화가 한국 드라마로 나오는 날이 오다니 ㄷㄷ
5:04 기생수 한마리 더 있음. 제일 위 동그라미 2개 사이에 한마리 더 있음
아 기생수 스토리 건들지 말라거 ㅠㅠㅠㅠㅠ 인생 만화라고
일본에선 신이치가 그런 일을 겪은거고 그때 시대의 한국의 상황을 그린거라 세계관만 공유하는거지 완전 다른 작품이야
@@백선우-h4m 그래서 더 불안한거지 만화가 워낙 명작이니 일본애들이 얼마나 욕하겠음 중국틱하다고 할 듯 잘못만들면
@@tepliche 뭔소리니 팬들이 불안한 이유는 알지 근데 원댓글의 내용인 기생수의 스토리를 건들지 말라는거에 대한 반박일뿐이야 이 두개는 같은 시대 같은 상황 하지만 별개의 이야기니까 기존 스토리를 건들 수가 없다구
원작이랑 별도로 한국에서 진행되는 이야기인데 무슨 상관이지?
@@백선우-h4m그 논리면 중국에서 자기 멋대로 해도 똑같은 반응일까?
저기... 주인장???
6:51
더 씽이 더 늦게 나왔어요...
원작인 "기생수" 만화가 훨씬더 일찍 나온것으로 알고 있어요...ㅠㅠ;;
아니요, 더 씽 원작 소설은 기생수보다 훨씬 더 이전인 1938년도에 나왔고 존 카펜터 감독의 영화 더 씽은 1982년작이고 기생수의 원작 1988년에 나온것보다 훨씬 먼저 나왔죠 ㅎㅎ 그 먼저 알고 말하시는게
더 씽의 원작소설은 1938년작이랍니다 ㅎㅎ 기생수보다 훠어어어어얼씬 오래된 설정이죠
일본어도 아니고 여자 주인공에 샷건을 든 복수하려는 여자형사라... 거기에 6부작이라니 먼가 불안하다
기생수 더 그레이 완주하면서 느낀점이 하나 있습니다.
누군가의 목을 베어낼떄 순식간에 0.1초도 안걸리게 베어버립니다. 근데 기생수끼리 싸울때 채찍질처럼 엄청 서로를 타격해도 어디하나 다치질않고 왜 조금도 베어내질 못하는것인가?
원작도 기생수끼리 싸울때 거의 못뱀니다 ㅡㅡ 배이는순간 결정타에요 원작봤으면 알지않나요?
감독이 연상호ㅜㅋㅋㅋㅋㅋㅋ
더 씽이 진짜 .. 평생 기억에 남는 작품인데.. 기생수는 더 세련되게 만들어서 처음 본 순간 .. 이런 주제는 성공할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듬..
무비띵크 님이 말씀하신거 처럼 주인공 여자분 캐스팅이 정말 좋은거 같음.. 너무 예쁘지도 않고 .. 못난것도 아니고 .. 표정도 오묘하고
갠적으로 우리나라 남주 여주가 .. 작품에 따라 못난사람 키작은사람 등등 작품에 따라 주인공 캐스팅을 해야하는데..
일단 잘나가는 사람 위주로 하다보니 .. 그게 참 보는 사람 입장에서 안좋음
박한별 나오는 그 여고괴담 ㅋㅋㅋㅋ
극장에서 봤는데.. 공포영화를 오싹하게 봐야 되는데.. 관객들 다 .. 박한별 귀신되서 나오는데.. 개예쁘다 감탄사를 내뱉고 있으니.. ㅋㅋㅋㅋ
작품보다 본인 이름이 더 유명한 감독
흔한 좀비괴물류같이 만들지 말아줬으면 좋겠음.. 기생수는 단순 인간VS괴물이 아니라 생각할게 많은 만화였는데,,
원작의 기생수 : 굉장히 똑똑하고 생존을 위해 자신들의 존재를 감추려교 노력함
좆상호 예교편 : 나는 괴물이야 공격!
근데 넷플 1위함 ㅋ 이불킥 ㅋㅋㅋㅋㅋ
외국 원작 팬들도
예상대로 원작을 넘진 못했으나 나름 괜찮게 봤다는 의견이 지배적임
3:50 두문불출 출몰하는건 대체 어떻게 하는거임?
왜 기대가 안될까 …..
그래도 볼거 아니냐?
원작을 진짜 좋아해서 원작인 기생수, 애장판, 기생수 리버시까지 만화책 다 가지고 있음.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도 재밌게 봤는데 더 그레이는 CG가 더 디테일한듯.
다만 스토리가 궁금한데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기대됩니다.
주인공의 얼굴 반쪽이 변형되는데 어디 부분에 기생수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염력, 반도, 정이 그리고 선산의 감독,,,,,,,,,흑.....
개인적으로 걱정되는 것이 주인공에게 기생한 부위가 손이 아니라 머리라는 점...
미기가 오른쪽손에 기생했기에 둘이서 협공을 하거나, 두뇌전을 펼치는 것이 더욱 스릴있는 액션으로 다가올 수 있었는데 말야...
그래도 일단 기대되네
5:04 안녕 피터?
뭔가 리얼리티는 한국이 더 나은것 같기는 한데 전체적인 연출은 어떨지...제발 잘 나오길...😢
원작이 진짜 띵작인데다가 이미 실사화해서 나름 호평받은 적도 있어서 걱정되기도 하는디 CG 때깔이 상당히 좋아 보여서 기대됨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연상호 감독이 풍자성으로 하면 그나마 나은 모습인데 이번 드라마도 풍자성이 강할듯 싶습니다. 더 그레이라는 부제목이 들어가는 것으로 보아 어느 한쪽에 섞이지 못하는 고독함과 그에 뒤따라오는 풍자성 스토리로 이어나갈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봉준호가 기생수 관심있다고 했을때 엄청 기대했었는데..........연상호라니......제발 ...잘 나와라,,, 보긴할건데....반만 기대하고 볼께
아 봉준호 감독님이 기생수 했으면 진짜 꿀잼일듯. 봉감독님 리메이크판 보고싶네요 ㅎ
연상호, 김한민 소재가 아까운 감독들. ㅋ
00:27 캐스팅 찰떡인데? 살짝 토미에 같다. 구교환도 만화 그림체라 둘이 잘 캐스팅 한 듯.
최준경 자세한 설정은 모르지만 남편이 기생수한테 죽었다고 각성해서 기생수 전담반 팀장이 되고 뭔가 설정이 불안한데. 배우 비주얼도 약해 보이고.
만약 혹시나 개연성도 없이 무지성 우먼 파워 몰아 주기 식의 매력 없는 캐릭터고, 매번 해결사 마냥 등장하는 캡틴 마블 같은 캐릭터면 진짜 개노잼일 거 같은데.
아니 이거 ㄹㅇ 머리 상모돌리듯 싸워서 아.....망했노 했는데 얼마나 망했나 보고 은근 괜춘하다 생각했음 원작 과 다른 의미 깊은게 있음
특히 긴생머리 여자 기생수 연기 쌉잘하긴 했음 다들 기생수 연기가 일본 원작을 봐서 어색 하다만 분위기는 잘살림 세계관 통합도 흥미 있긴했지만 2기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는 ㄹㅇ 골똘히 생각 해야 할듯 원작이랑 세계관까지 통일 했으니 자칫 잘못하면 죽도 밥도 안될듯
아아..뭔가 이 얼수없는 위화감..
구교환 배우님 나와서 볼까했는데
예고편 보니 뭔가 모를 쌔함이 느껴지는데;;일본 실사판이랑 비교되는건 기분탓인가;
그래요? 전혀 안 그런데
진짜 기생수는 주인공이랑 오른쪽이랑 티키타카 때매 보는게 거의 절반인데
과연 원작의 핵심을 따라 할것인지 아니면 포기하고 도박할것인지 궁금하네여
면상에서 촉수가 나와서 소통하면 기괴 그 자체일듯 소통없이 갈거같다 에휴
직접적인 소통은 없고 기생수와 의식이 왔다갔다 하면서 서로 글로 써서 정보를 주고 받음....
@@Kaou741 헐.....
마지막에 미기 나오는걸로 난 만족했다
혹시 일본 실사영화 평은 어땠었나요?
연상호라서 기대되고 연상호라서 기대감 없는 양가적인 이 기분... 러시안룰렛같은 연상호유니버스
기대가 된다고? 😂😂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왜 꼽줌
이정현 연기 진짜 어쩔… 너무 치명적이다;; 심지어 복장에 총까지 뭐하나 리얼리티라곤 없음;
더퍼형제 감독에게 맞기면 기묘한 이야기 처럼 시즌5까지나오고 스핀오픈 까지 제작 할텐데
일본 원작보다 뭔가 부자연스러워 보이는데...
기생수는 잔인한 생명체 때문에 보는게 아니라 스토리가 흥미진진함.
의외로 감동적이고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도 있어서 무조건 잔인한 장면 많이 넣는다고
성공하다고 생각하면 망함..
한국의 괴기물을 보면 가장 심각한것이
잔인한 것과 더러운 것의 차이를 모르는듯
잔인한 영화는 재미 있게 볼수 있지만 더럽고 피만 나오는 영화는 그냥 보다가 끄게 됨...
망장일까봐 불안불안 하나ㅔ요..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잘나가는 이유가 있구나. 연기랑 연출이 확실히 다르다. 기생수 일본판 나름 잼있게봤는데 그레이는 한수 위다. 오랜만에 진짜 잼있다 ㅋ
일본 기생수는 애니를 봐야함
일본 실사영화도 일본에서 욕 많이 먹었음
원작에서 주인공은 오른손이 기생수인게 가장 큰 설정인데 이걸 성별도 기생방법도 바꿔서 어떻게 스토리를 만들어 갈지 걱정이 되긴하다~
오른쪽이가 없는 기생수는 기생수가 아니다
한국판 기생수는 원작을 각색한것이 아닌 외전격의 작품으로,
원작을 어떻게 잘 각색했나 걱정할 필요없이 작품 자체를 봐야할 것 같습니다.
원작과 연결고리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도 있고, 기생수라는 컨텐츠를 어떻게 잘 살렸을까 하는 궁금증도 있네요.
연상호 감독님의 작품은 염력 빼고는 다 재미있었습니다.
기생수는 걍 만화책 원작이 최고임...
애니로 보니깐 애니도 처음만 괜찮다가 그냥 그런 느낌의 작품 같앗음
연상호 감독님은 아이디어,소재,설정 같은 거는 창의적이심 대신 세부 스토리와 감정선 연출이 약해서 신파적인 느낌으로 구현 되는 경우가 만많음. 이때 부산행이나 지옥같이 그 신파를 연기력으로 커버하고 극들 이끌어 나가는 배우들을 잘 만나면 흥행을 함. 즉 연상호의 독특한 창의성과 그 단점을 보완하고 극을 이끌수있는 캐릭터있는 연기파 배우가 만나면 터짐.
창의성으로 극찬받은 작품을 끌어와서 전부 다운그레이드만 시키는데 어케 창의성이 뛰어남
감독 누군가봤더니 ㅋㅋㅋㅋ 기대감 팍죽네
금요일 몇시에 뜨나여???????????????????
전 나쁘지않았음 마지막에 약간 소름이였고
감독은 아마 대가리 반쪽에만 들어가있는것도 제대로 설명못할듯
일본 실사화는 정말 잘만든거구나~를 느끼게 해주는건 아니겠지..
불호감상평들 무시하고 원작충이니 뭐니하는 답정너식 헛소리로 왜곡해대가며 드라마 올려치려는 글들 보면 너무 이해가 안됨... 오히려 아무리 취향이라는게 천차만별이라지만, 세계관내 개연성 말아먹고, 연기연출 말아먹고, 중2수준도 안되어보이는 컨셉범벅에 설정오류에.. 유치하고 지루한데 짜증까지 유발하는 수준의 지극히 못만든 시리즈를 마치 반지성주의에 빠진마냥 잘만들었다고 빠는글들을 보면... 바이럴 알바들인지 제작팀 홍보팀 친인척들인지 의심이 들정도. 그저 갖고있던 CG테크닉으로 찍어볼만한 IP없나 대충 찾아보다, 최근 잘나가는 K컨텐츠 효과좀 보려는 일본 크리처IP랑 짝짝꿍 맞아가지고 계약한 뒤 액션장면들 좀 돈발라서 몇장면 만들어 이어붙이고 중간에 스토리라인 대강 얼기설기 짜 이어붙인 다음 ‘이러고도 멋모르는 애들은 그냥 보니까~’ 하며 내놓은 시리즈인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완벽한 평가
오늘 몇시 쯤 이려나요
아...연상호 감독 제발 잘뽑아주라.
영화관에서 반도보다가 나왔다. 내생에 최초로 보다가 포기하고 나온영화다.
저도 영화관에서 본 영화중에 유일하게 한숨과 헛웃음이 동시에 나온 영화였음 ㅋㅋㅋ
이거는 리메이크인거임? 아니면 일본쪽원작과 연관이있는 세계관인거임?
벌써부터 쉽지않네
마지막 신이치 나오는데...한일 콜라보 하냐 ? 오른손 클로즈업 지리네
소메타니 쇼타가 그대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ㅠㅠ
@@ffkldjf11 뇌피셜ㄴㄴ
@@NeverLand0809오피셜인데?
@@kikicola1234 ㅉㅉ기사 한조각이라도 가져와봐라ㅋㅋ
잼있을꺼 같다
한번 믿어봐야지 ㅋㅋㅋ
엄마를 잃고 기생수에게 몸을 의탁하며 인간성을 잃는 신이치, 지성은 있지만 생존본능에 포커스가 맞춰진 기생수라는 생물이 모성을 깨달으며 다른 생명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는 박애, 사전적으로 악마에 가장 가까운것은 인간이라던 인류의 이중성에 대한 서늘한 메세지, 그로인해 완성됐던, 기생수를 이끌었지만 알고보니 인간이었던 정치인 캐릭터의 씁쓸한 트릭. 그리고 그걸 전부 하나로 뭉치게 했던건 투박하지만 감정 묘사가 미쳐버린 그림체와 연출이었음.
기생수는 짧다면 짧은 작품인데, 그 안에 들어있는 장면 인물 연출이 전부 필요한 것들로만 진짜 꽉꽉 차있는 든든한 작품인데..
예고편만 봐서는 그냥 흔해빠진 액션 스릴러 크리쳐 물로 보여서, 애초에 핀트가 엇나간거 같음. 예술한다는 사람들이 왤케 작품의 핀트를 못찾는건지 좀 답답함.
심지어 기생수는 크리쳐물로서 보면 그냥 촌스러운 디자인인걸 캐릭터와 연출과 메세지가 예술로 승화시킨거지, 여기에 철학이 빠지면 연예인이 입어야 시너지로 엄청 예뻐지는 촌스러운 드레스를, 안여돼 파오후 여장남자가 입는거랑 비슷한 수준.
이미 시나리오와 연출까지 끝내주게 답을 내보인 원작을 각색해도 되는 감독은 국내엔 두명밖에 없을텐데...
진짜 재밌게 봤어요 강추
와 마지막 반전 이즈미 신이치 대박!!
이거 진심 개별로임. 내용이 그 식상하기 짝이없는 사이비로 갔다는 건 둘째치고, 배우들 연기력 뭔 일이야.... CG도 뭔가 답답한데 연기력이 노답이니까 그냥 삼류 드라마가 되었음.
중간에 특공대 나오는 부분부터 뭔가 기대가 급 하락하는것은 왜일까
그냥 갑자기 든 생각입니다
재밌어요~
금방 끝나서 아쉬움
90년대 초반에 처음 기생수 만화책을
접햇을 때 정말 생소하면서 충격적인
느낌을 받음...그 후로 기생수 연재만
기다림...
감독이 리스크
언제하는건가요?
CG는 합격. 오~~~ 기대됨
원작을 각색했다기 보다는 기존에 보유하고있던 크리처물 시나리오에, 기생수를 접목한 방식 아닐까 싶네요. 어자피 컨셉만 따 온것같고, 주제의식은 다른건 같으니... 아마 이부분 때문에 호불호가 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