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스토리가 평면적이라고 하길래.. 오히려 이게 더 마음에 드는 건 나뿐인가. 비스트들은 최초의 쿠키로서 영원한 생명성과 마법을 부여받기 때문에 무언가에 대한 '갈망'이 존재하지 않음. 초반에야 자신들이 부여받은 사명감으로서 넓은 쿠키대륙을 발전시키고 쿠키들을 풍족하게 해주며 발전시키는 것이 맞았지만, 그 이후론 자신들의 힘이 그닥 크게 필요성이 없기도 하고, 무엇보다 사명이나 해야할 임무는 영원성을 가지고 있지 않음. 즉 평생 바뀌지 않을 가치나 자신만의 신념이 있어야 하는데, 미스틱 플라워 같은 경우는 자신의 염원과 기다림을 이루는 과정에서 수없이 얻은 방해로 인해 더 가진 것들이 많아진 세계에서 되려 얻을 수 있는 건 없고 오히려 빼앗기는게 많아지니 노력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라는 허무를 깨닫게 되고, 역사의 발전와 문명의 장대함을 담당하던 버닝스파이스 같은 경우도 생명의 사이클이 변화하지 않고 계속 반복하고 있는 상태가 질린 것임. 골드치즈 같은 에이션트 등급들은 기존 쿠키들처럼 영원을 사는 것이 아닌, 힘을 부여받은 일반 쿠키와 유사하기 때문에 덧붙여 그들 스스로 잃은 것이 많기에 무언가에 대한 소중함을 잘 알고 있음. 만약 버닝 스파이스가 무언가가 새롭게 창조되고 다시 그것이 사라지지만 영원히 없어지는 게 아니라 그 기초나 후대에 전달하고 싶은 것을 그대로 가지고 새롭게 탄생하는 그 가치에 좀 더 집중을 했더라면 그렇게까지 지루함을 크게 느끼지 않았을 것임.
그들 스스로 억압된 것에 대해서 자유에 대한 갈망이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요정수에 봉인당하는 행위로 인하여 느낀 것 즉 타인으로 인해 봉인당하게 되면서 자신들도 처음으로 느낀 감정이지, 그 전의 상황이 계속되면 여전히 무언가에 대한 바라는 것이라던가 부당한 감정에 대한 실체를 알지 못함. 그저 본인들은 만족하지 못하거나 스스로의 연민에 안타까워 하며 자신들의 허전함을 알게 해줄 다른 누군가의 등장 혹은 사건이 발생하길 바라면서 계속해서 파멸을 본인들 손으로 만들어갔을테니까.
15:20 이 말대로라면 타락한 또 다른 이유가 자기 원래 가치관을 올바로 이용해먹지 못하고 잘못 이용해먹은것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비스트들도 원래 2대 선대조들 못지않게 사이 엄청 좋았는데, 버닝과 사일런트에서부터 가치관땜에 사이가 틀어지고, 그 이후로 다른 비스트들 마저도 말리려다가 틀어져 비뚤어지고 타락했을거같네. 와중에 쉐밀은 끝까지 혼자서만 아직껏 자기들끼리 친구들이라는 환상을 갖고있고.
ㄹㅇ 너무 평면적임 좀 양면적인 면도 보여줬어야함 미플처럼 미플의 이타적인 면모와 가루로 만드는 인간존엄성을 해치는 행위가 미플 안에 공존하는게 양면성이 있는 캐릭터 같았는데 버닝은 그냥 다 부숴져버려려 여서 스토리가 너무 재미 없었음 입체적으로 양면성을 추가했으면 좀더 재밌는 작품이 되었을텐데 다음 4주년때 쉐밀 나온났는데 인기 때문에 빨리 나오는거같은데 제발 캐릭터를 평면적으로 말고 입체적으로 활용했으면ㅠㅠ 물론 미플처럼 전개가 너무 빠르고 통일성이 없는듯한 스토리도 아니었으면
@@원영김-p2u 나만 그 생각을 한 게 아니군요. 더 나아간다면 엣또…. 이건 제 헤드캐논이긴 한데… 뒹섭에서 있던 꽃도시 세계관과 거기 쿠키들이 글로벌로 건너왔잖아요, 그럼 왠지… 글로벌 서버 기준 설정으로 꽃도시 쿠키들 일부가 백면사 있던 데서 살던 쿠키들의 머나먼 직계나 방계후손이라고 봐도 나쁠건 없을듯하군요. 왠지 이럴거 같아요. 백면사에 처음에 살던 쿠키들이 미스틱의 타락과 악행을 보고, 이에 두려워 떨다 결국 도망치고 도망치다가 어떤 안정적인 대륙에 정착해서 터전을 꾸려나갔는데 그게 꽃도시가 됐다는 헤드캐논 상상해봅니다. 뭔가 백면사가 고대 뒹궉이면… 꽃도시는 중세~근대 뒹궉 냄새가 나서요. 큼큼…. 그럼 쿠킹덤 세계관 모티브 국가들이 이렇게 밝혀진 듯 하네요… 현실 국가를 모델로 한 곳들 바닐라= 벨기에 홀베= 프랑스 닼카= 한국 골치= 이집트 파르페디아= 영국 석류마을= 일본(석류마을 무녀들이 흰색과 빨간색으로 된 소매가 긴 무녀복 차림, 들고 있는 핑크잎사귀가 혼을 부를때 쓰는 종이가 달린 막대기같이 생김) 크렘공화국= 로마공화국 백면사 = 뒹궉(고대) 꽃도시= 뒹궉(중세~근대) 버닝스파이스 왕국(가명) = 인도/동남아 현실국가가 모델이 아닌곳 요정 왕국 = 레젠다리움의 도리아스
1:34:08 이 대사 존…ㄴㄴㄴㄴㄴ나 좋았던 대사임…이번 스토리 대사 중…ㅠㅠㅠ
47:05 1:14:33 1:24:33 1:27:31
골드치즈 쿠키 정식출시 이후 학대 논란
58:42 버닝의 과거가 알고싶으면 여기로
1:34:06 각성이 보고 싶으면 여기로
1:39:11 여기 목소리가 버닝이 아니라면 ..
다음 비스트 왠지 사일런트 솔트일것같아요
+아 맞네요 4주년? 기념으로 쉐밀이라고 했지
다음은 쉐밀이 아니었어요?
다음 비스트 쉐도우밀크일 겁니다 4주년 때 출시 확정이라고 했어요.
다음비스트는
쉐도우밀크요
1:38:55 여기 까지 있는데.
1:39:11 이거 뭐에요?
이건가요
다들 스토리가 평면적이라고 하길래.. 오히려 이게 더 마음에 드는 건 나뿐인가.
비스트들은 최초의 쿠키로서 영원한 생명성과 마법을 부여받기 때문에 무언가에 대한 '갈망'이 존재하지 않음.
초반에야 자신들이 부여받은 사명감으로서 넓은 쿠키대륙을 발전시키고 쿠키들을 풍족하게 해주며 발전시키는 것이 맞았지만, 그 이후론 자신들의 힘이 그닥 크게 필요성이 없기도 하고, 무엇보다 사명이나 해야할 임무는 영원성을 가지고 있지 않음.
즉 평생 바뀌지 않을 가치나 자신만의 신념이 있어야 하는데, 미스틱 플라워 같은 경우는 자신의 염원과 기다림을 이루는 과정에서 수없이 얻은 방해로 인해 더 가진 것들이 많아진 세계에서 되려 얻을 수 있는 건 없고 오히려 빼앗기는게 많아지니 노력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라는 허무를 깨닫게 되고, 역사의 발전와 문명의 장대함을 담당하던 버닝스파이스 같은 경우도 생명의 사이클이 변화하지 않고 계속 반복하고 있는 상태가 질린 것임.
골드치즈 같은 에이션트 등급들은 기존 쿠키들처럼 영원을 사는 것이 아닌, 힘을 부여받은 일반 쿠키와 유사하기 때문에 덧붙여 그들 스스로 잃은 것이 많기에 무언가에 대한 소중함을 잘 알고 있음. 만약 버닝 스파이스가 무언가가 새롭게 창조되고 다시 그것이 사라지지만 영원히 없어지는 게 아니라 그 기초나 후대에 전달하고 싶은 것을 그대로 가지고 새롭게 탄생하는 그 가치에 좀 더 집중을 했더라면 그렇게까지 지루함을 크게 느끼지 않았을 것임.
그들 스스로 억압된 것에 대해서 자유에 대한 갈망이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요정수에 봉인당하는 행위로 인하여 느낀 것
즉 타인으로 인해 봉인당하게 되면서 자신들도 처음으로 느낀 감정이지, 그 전의 상황이 계속되면 여전히 무언가에 대한 바라는 것이라던가 부당한 감정에 대한 실체를 알지 못함. 그저 본인들은 만족하지 못하거나 스스로의 연민에 안타까워 하며 자신들의 허전함을 알게 해줄 다른 누군가의 등장 혹은 사건이 발생하길 바라면서 계속해서 파멸을 본인들 손으로 만들어갔을테니까.
와우 여기 스토리 연구가들이 계셨구만. 잘 정리해놓으셨네.
19:11 이 부분...그냥 스쳐갔지만...적의 백성들도 걱정해주는 게 보여서 너무...너무임...진짜 군주는 다르구나...
15:20 이 말대로라면 타락한 또 다른 이유가 자기 원래 가치관을 올바로 이용해먹지 못하고 잘못 이용해먹은것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비스트들도 원래 2대 선대조들 못지않게 사이 엄청 좋았는데, 버닝과 사일런트에서부터 가치관땜에 사이가 틀어지고, 그 이후로 다른 비스트들 마저도 말리려다가 틀어져 비뚤어지고 타락했을거같네. 와중에 쉐밀은 끝까지 혼자서만 아직껏 자기들끼리 친구들이라는 환상을 갖고있고.
서로에 대한 언급이 쉐밀 빼곤 전혀 없었어서 아직 단정 짓진 못하겠지만 꽤 유의미한 추측인 것 같네.
뭔가 너무 캐릭터를 평면적으로만 활용하는거 같네요 ㅠ 특히 비스트 쿠키들 유저가 원하는 비스트 쿠키들 관계 그런건 안나오고 너무 단순하게 사용해서 슬프네요
미플 : 허무허무허무다사라져라
버닝 : 파괴파괴파괴부셔버려
이슈 : 나태나태나태귀찮아다죽어
사솔 : 침묵침묵…다조용히다죽어
쉐밀 : 구라구라구라장난장난
ㄹㅇ 너무 평면적임 좀 양면적인 면도 보여줬어야함 미플처럼 미플의 이타적인 면모와 가루로 만드는 인간존엄성을 해치는 행위가 미플 안에 공존하는게 양면성이 있는 캐릭터 같았는데 버닝은 그냥 다 부숴져버려려 여서 스토리가 너무 재미 없었음 입체적으로 양면성을 추가했으면 좀더 재밌는 작품이 되었을텐데 다음 4주년때 쉐밀 나온났는데 인기 때문에 빨리 나오는거같은데 제발 캐릭터를 평면적으로 말고 입체적으로 활용했으면ㅠㅠ 물론 미플처럼 전개가 너무 빠르고 통일성이 없는듯한 스토리도 아니었으면
미스틱플라워: 딤섬, 만두
버닝스파이스: 마라탕
쉐도우밀크: ?
이터널슈가: ?
사일런트솔트: ?
버닝은 마라탕도 좋지만 카레가 더 어울린 거 같아요.(마라탕도 어울린..)
-씨리얼-
카레가 향신료음식? 이라
이터널슈가랑 사일런트솔트는 이름에서부터 설탕이랑 소금이라는건 알겠는데… 쉐도우밀크는 뭐 우유인가..
쉐도우 밀크 우유에 젖은 오래오도 나쁘진 않을듯.. 계 유리맨탈 이잖아여 ㅋ
13:11 귀여운 여러분, 그렇다고 해서 집에 있는 주스나 음료로 따라하지 마세요! 얼굴이 끈적해져서 얼굴에 개미가 붙을 수도 있어요!
여운이 조오오온나 많이 남은 스토리
후반이랑 결말만 급조해서 끝내지 않았다면 재밌었을것 같던 스토리
애니메이션 넣었다면 그나마 볼만 할것 같은 스토리
ㅇㅈ…너무 뭔가 부족한 느낌
후반 컷신만 넣었어도 만족했을 듯
미플 때도 다크초코 쿠키가 등장을 안 했고 여기서도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드는 스토리라는 건 나중에 각성 에인션트 모두가 비스트들을 완전히 처치하면 다 해피엔딩 될 것 같네요..그때는 골드치즈 백성들이 다 살아오는 엔딩으로..
스모골치가 정말 재밌었던 스토리ㅋㅋㅋㅋ
스모크가 넛맥한테 골치에 대한 믿음 털어놓는 부분 참 좋다
1:03:36 해리 포ㅌ....
-볼드모트-
얜 그냥 힌두교 아수라인데
파괴의 신이었다가 풍요의 신이된 아수라처럼 다시 갱생할까나
아니면 원래 풍요의 신이었다가 파괴의 신으로 변한 걸로 악역으로 끝날까나
마지막 버닝표정 섬뜩하네
미플다음으로
1:32:13 1:33:03
7:02초 스모뀨다시돌아왔어갬동 ㅠ
45:24
둘이 케미가 넘좋음..😂😂
진짜 영화 내자 데브
근데 나만 그런가? 버닝스파이스쿠키 스케일링 이라도좀 시키고싶음
불과 파괴의 땅 몰아보기 잘 보고갑니다
골드치즈 왕국은 이집트 배경인데, 버닝 스파이스 쪽 왕국은 인도나 서아시아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또 다크 카카오 왕국이 한국풍이라면, 백면사는 중국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원영김-p2u 나만 그 생각을 한 게 아니군요.
더 나아간다면 엣또…. 이건 제 헤드캐논이긴 한데… 뒹섭에서 있던 꽃도시 세계관과 거기 쿠키들이 글로벌로 건너왔잖아요, 그럼 왠지…
글로벌 서버 기준 설정으로 꽃도시 쿠키들 일부가 백면사 있던 데서 살던 쿠키들의 머나먼 직계나 방계후손이라고 봐도 나쁠건 없을듯하군요. 왠지 이럴거 같아요.
백면사에 처음에 살던 쿠키들이 미스틱의 타락과 악행을 보고, 이에 두려워 떨다 결국 도망치고 도망치다가 어떤 안정적인 대륙에 정착해서 터전을 꾸려나갔는데 그게 꽃도시가 됐다는 헤드캐논 상상해봅니다.
뭔가 백면사가 고대 뒹궉이면… 꽃도시는 중세~근대 뒹궉 냄새가 나서요.
큼큼…. 그럼 쿠킹덤 세계관 모티브 국가들이 이렇게 밝혀진 듯 하네요…
현실 국가를 모델로 한 곳들
바닐라= 벨기에
홀베= 프랑스
닼카= 한국
골치= 이집트
파르페디아= 영국
석류마을= 일본(석류마을 무녀들이 흰색과 빨간색으로 된 소매가 긴 무녀복 차림, 들고 있는 핑크잎사귀가 혼을 부를때 쓰는 종이가 달린 막대기같이 생김)
크렘공화국= 로마공화국
백면사 = 뒹궉(고대)
꽃도시= 뒹궉(중세~근대)
버닝스파이스 왕국(가명) = 인도/동남아
현실국가가 모델이 아닌곳
요정 왕국 = 레젠다리움의 도리아스
자신보다 훨씬 어린 아이를. . . 😢😢
버닝 스파이스 쿠키
카피타노 성우님이신가??
골치 여왕님 넘 멋져요~!!!!
데브 치곤 재밌게 본듯 만족
스모크 목소리에 심쿵사❤❤❤❤❤
홀리베리의 소울잼 이전 주인인 비스트 쿠키가 나타날까요 세인트릴리의 소울잼 이전 주인인 비스트 쿠키가 나타날까요 이제 봉인에서 풀려나지 않은 비스트는 두명 남았네요 쉐도우 밀크는 언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올까요
쉐도우밀크 쿠키는 내년 1월에 출시 예정입니다.
골치는 각성을 어떻게 한거지?
소울잼 빼앗길때 뽁 하고 뽑힌게 아니라 억지로 뜯겨나간식이라 남아있는 소울잼 힘으로 어떻게 굴려 먹고 최종 전투 할때 깨달음 같은거 말하고 나니 버닝 품에 있었던 풍요의 빛이 감동해서 골치한테 돌아감
버닝은진짜 광기다... 끝까지살아남아서
???:저 노란것을 부수지말라는 말은있었지만 어찌하란 명령은 없었다.내가 집적 알알이 부숴 버닝스파이스쿠키에 깔아드리겠다!(부수지말라메)
어떻게 날개를찠냐--
달려왔다
나는개처럼뛰어왔다
ua-cam.com/video/1Z7vZ3RMvt4/v-deo.htmlsi=DsBLsGdDgeHoBGxj 이 노래가 엔딩곡으로 어울린다.
근데… 버닝이 아직 살아있다고 한 거 보면 좀…
사이다 브금을 써도 좋을까요… 뭐.. 여튼 어울릴법도 하는 브금은 사실이네요.
스모크 치츠맛 쿠키는 그냥 삐딱선이
2빠라빠라빠라바 치즈새 귀염
눈치가 없네 중상을 입은걸 못봤네😅
니네 사귀냐..?
누구랑누구?
버닝이나 스모뀨이길바람
Optimus prime 4 español latino movie
조회수 12회 2분전 댓글 하나 밖에 없네 2빠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