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타 카와카미프로의 즐거운 에깅 입문

이 비디오를 통하여 에깅의 테크닉을 배우고 즐기기 바랍니다.
야마시타 에깅 마이스터 카와카미 에이스케가 여러분들의 다음 에깅출조에서 어떻게하면 보다 많은 무늬오징어를 잡을수있는가에 대한 모든 노하우(케스팅, 로드액션, 랜딩, 수중에서의 에기의 움직임, 에깅장비, 무늬오징어가 있는 포인트를 찾는법)를 보여드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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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깅 #야마시타 #카와카미에이스케

[@_Polymath]

많이봤던영상들인데 또보게되네요
코리아채널 개설 축하드립니다🎉
구독자도 얼마없고 첫댓글이라 기분좋네요 😊

[@정연원-u9i]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ood2pac]

제일 궁금한게 드랙조절은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드랙을 많이 풀어서 하니깐 라인이 제대로 안감겨서 꼬이거나 캐스팅할떄 후루룩 방출 되던데요 그렇다고 드랙을 꽉 잠그는것도 아닌것 같던데 초보자는 이게 제일 헷갈리네요

[@kr7sodra]

그날 그날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1kg-2kg 정도의 드렉력으로 조절해서 사용합니다. 에기 호수나 본인의 스타일에 따라서 가감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처음 배울때 생수병 500ml짜리 두개를 비닐봉지에 달아서 맞췄네요 ㅎㅎ

[@user-tw9ro1bi6l]

에기 사이즈나 수심에 따라서 드랙력은.다르게.셋팅해야해요. 수심이 얕으면 드랙도 풀어주고 깊으면 더 강하게 감죠. 그 이유는 얕은 수심에서 에기가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걸 방지하기 위함이에요. 또 깊은 수심에서는 액션이 더 잘 들어가게 하기 위함입니다. 깊은 곳에서는 물의 저항력도 더 높아지거든요. 에기 사이즈가 작으면(32.5~3.0호) 드랙은 약하게, 3.5호 이상이면 보다 강하게 셋팅해야합니다.
만약 5미터 이상의 깊은 수심에서 3.5호 에기를 사용한다면 드랙력은 500그램 보다 높아야 좋아요. 500ml 생수병을 오직 로드 힘으로 들어올릴때 드랙이 풀려나가지 않을 정도로요.
반대로 2~3미터의 얕은 수심에서 3.0호 에기를 쓴다면 손으로 줄을 잡아당겼을 때 약간의 저항이 느껴질 정도로 약하게 셋팅합니다.
이게 말로 설명하려니 너무 모호해서... 상황에 맞게 셋팅은 늘 바껴요... 경험으로 깨닫는 것이 중요한데 대략 10~30회 정도 출조하다보면 드랙력은 스스로 깨닫게 되실거에요. 예민한 사람들은 금방 깨닫기도 하거든요.
드랙력이 낮아서 슬랙라인(여윳줄)이 많이 생길 경우가 있는데요, 슬랙라인을 바로바로 빠르게 회수하는 기술도 터득하셔야 합니다. 보통 초보들이 액션을 준 다음에 슬랙라인 회수가 늦어져서 갯바위나 간출여, 태트라포드에 원줄이 날려 얽혀버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액션 한번 한번 줄때마다 슬랙라인을 어느정도 회수하주는 릴링이 되어야하고 액션이 띁난 다음에는 곧바로 슬랙라인을 완전 회수해서 에기와 내가 일직선이 되도록 텐션을 잡아준 다음 에기를 폴링 시키는 연습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