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은 모든 가장의 꿈"🆚"한 번뿐인 인생, 행복이 우선" 베이비부머 부모와 MZ 자녀가 생각하는 집이란 무엇인가? (KBS 2017092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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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 베이비붐 세대
    1991년 분당에 입주한 장치환(62) 씨는 지금도 26년째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 당시 언론에 첫 입주자 로 보도된 치환 씨는 "보일러 연탄재가 우리 방으로 들어오는 건 참을 수 있는데 애들을 마음대로 못 키우는 게 서러웠다"며 "내 집만큼은 있어야 한다고 이를 악물고 일했다"고 말한 바 있다. 차고 옆 반지하 방에 살았던 치환 씨는 제일 먼저 출근하고 가장 늦게 퇴근해 키맨이라는 별명까지 얻었고,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치환 씨는 여전히 새벽 5시에 일어나 은퇴 후 제2의 직업을 찾고 있다.
    김용기(60) 씨는 22년 동안 살던 집을 허물고, 다시 집을 짓는 중이다.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도 시부모를 봉양하며 고생한 아내를 위한 선물이다. 새로 짓는 집에 아들 방부터 마련해 두었지만 이미 독립한 아들 진전 씨가 들어와 살지는 미지수다.
    ■ 에코붐 세대
    이용재(30) 씨는 매일 야근에, 주말까지 일해야 하는 전 직장을 그만뒀다. 현재 칼퇴근할 수 있는 직장에 다니며 삶과 일의 균형을 도모하고 있다. 용재 씨가 아버지의 집에서 나오게 된 건 "당장 결혼부터 해라"는 아버지의 압박 때문이다.
    용재 씨는 결혼할 생각이 없다. "자신만의 옥탑방이 천국"이라는 용재 씨는 월세 집 보증금이 천만 원인데, 3~4백만 원 정도 들여 집을 꾸몄다. 용재 씨는 "아버지가 아시면 아마 미친놈 소리하실 거다. 아버지를 제 옥탑방에 초대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한다.
    지난해 3년간 다니던 대기업에서 퇴사한 박진오(31) 씨는 친구와 함께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진오 씨는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뭘까 스스로 물어봤을 때 대답할 수 없는 게 비참했다"며 "오늘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힘들지만 성장하는 게 느껴지고 스스로 만족한다"고 말한다. 아버지는 진오 씨가 아침에 나가 온종일 무슨 일을 하는지조차 알지 못한다. 진오 씨는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아버지와의 대화를 피한다.
    요리사가 꿈인 김진전(25) 씨는 아버지와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고 독립했다. 진전 씨는 아버지와의 의견 충돌 없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라면, 집은 아무리 좁아도 상관없다. 아버지 김용기 씨는 아들 진전 씨와 함께 요리하며 소통하기로 마음먹었다.
    각기 다른 사연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이 소통을 시도했다. 이들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 이 영상은 2017년 9월 29일 방영된 [KBS스페셜 - 아버지의 집] 입니다.
    #부동산 #집 #부자 갈등 #다큐멘터리

КОМЕНТАРІ • 1,1 тис.

  • @Mfbi657irsf
    @Mfbi657irsf 10 місяців тому +183

    한가지 분명한건 여기 나온 아버지들은 자기인생 열심히 살아오신 분들이다 존경받아 마땅함

    • @lucidtwilight
      @lucidtwilight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은 열심히 살아도 집한채 겨우 살까말까임.

    • @안알려줌-t1s
      @안알려줌-t1s 7 місяців тому +2

      @@lucidtwilight 투표를 잘햇어야함

    • @hanlee8925
      @hanlee8925 6 місяців тому

      @@안알려줌-t1s ㅇ ㅔ 혀 토표타령 투표타령 할 시간에 열심히 좀 살자

    • @윤토리-d8n
      @윤토리-d8n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여기 나온 아버지들이 아니라 .. 세상에서 가장 존경받아야될 분은 부모님인거임

    • @냠냠뉴비
      @냠냠뉴비 Місяць тому

      ​@@안알려줌-t1s 누구되든 서민들 삶은 거기서 거기.

  • @paratussemper3193
    @paratussemper3193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2

    아버지...감사 합니다..월남에서 힘들게 번돈으로 집을 마련하셨다고 ...항상자랑하셨던 아버지...

    • @paratussemper3193
      @paratussemper3193 10 місяців тому +15

      @@QQQ62580 시대의 아픔을 그렇게 표현하시면 안됩니다...한국전 당시에 우리나라를 도와주기 위해 참전한 우방국가도 그런식으로 매도 하실련지요? 그 분들은 그게 최선이였고 그게 자랑스러운 영광이였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월남전에서 기술자로 다녀 오셨습니다..625때는 국군으로 참전하시고요(영화 국제시장 황정민 역활.그 영화 보시면서 우시는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한진** 기업소속으로...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새벽부터..'너희들 남의집 셋방살이 시키지 않으려고 아빠는 많이 노력했다...'하시던 말씀..

    • @두목-o8s
      @두목-o8s 10 місяців тому

      ​@@paratussemper3193어딜가나 또라이들은 있으니 마음 쓰지 마세요. ^^

  • @은박지-b1o
    @은박지-b1o 10 місяців тому +42

    저 분들 중에 어떤 분이든 나에게 저런 아버지가 계셨다면..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살 것 같네요..

  • @상어-d9q
    @상어-d9q 10 місяців тому +82

    30중반 3인가족 전월세 전전하다가 눈높이 낮춰서 전세금에 조금 더 보태서 구축아파트 삿습니다.. 기존 살던 신축빌라들에 비하면 한참 모자르지만 그래도 내집이라 마음편하네요 다 쓰러져가도 눈치안보고 두발 뻗을수있는 내집이 최고입니다

    • @펭새로이-z9i
      @펭새로이-z9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서울인가요?

    • @오호라-o4o
      @오호라-o4o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멋진 선택이십니다.
      늘 잘 되실 겁니다.

    • @jbjoo6137
      @jbjoo6137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훌륭하십니다 :) 앞으로도 잘 되실거에요

    • @이은희-e3h
      @이은희-e3h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서울이든 지방이든 내집마련해서 맘편하시다니 그걸로 충분합니다. 잘하셨어요 수고했고요 격려박수 짝짝짝

  • @김집사-q3x
    @김집사-q3x 10 місяців тому +328

    그래도 저분들은 자식한테 집해줄려고 고민이라도하내요.
    자식등골빨아먹는 부모도 있는데..
    저런부모 만난것도 복이내요
    부럽다..

    • @bangbig7199
      @bangbig7199 10 місяців тому +32

      등꼴 빨아먹는 자식도 있는데 그런 자식 안만나는것도 복이죠

    • @심종수-y7p
      @심종수-y7p 10 місяців тому +17

      부모등골빠는것들도만치

    • @browncharly5442
      @browncharly544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7

      부모등골빠는 저식이 많을까? 자식등골빠는 부모가 많을까?

    • @코알랑-y5i
      @코알랑-y5i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근데 이분은 말하는게 왠지 등꼴빨아먹는 자식일듯...ㅋㅋ

    • @__-is7bq
      @__-is7bq 10 місяців тому

      낳아달라고 해서 태어나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에 ㅋㅋ 자식 등골 빼먹는 부모는 병ㅅ이나 다름없음

  • @yadcc
    @yadcc 10 місяців тому +254

    저도 20대엔 똑같았는데 가정을 꾸리고 30대 치열하게 살고 40대 되어보니 아버지!!!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어찌 이런 힘든삶을 다 이겨내셨나요~~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많은 지혜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숙윤-l4z
      @현숙윤-l4z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그렇군요 아들이 아빠가 되더니 아빠한테도 다정다감 해지고 짠해하더라구요~

    • @흰나미
      @흰나미 10 місяців тому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 @이이유정-w7z
      @이이유정-w7z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들이 직장 들어가더니
      아빠를 이해하더라구요.
      지금은
      늙어가는 아버지 모습이
      맘 짠하대요.
      한편으론
      은퇴후 10 년을
      나름 즐기면서 건강하게
      사시니 노후는 아빠처럼 살고 싶대요.

    • @m8luck
      @m8luck 9 місяців тому +5

      경험이 많아 질수록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가장으로써 가족을 책임을 지셨다는 사실만으로도 아버지를 이해하고 존경하게 됩니다.
      안맞는 가치관과 성격이요? 나이먹으면서 세상안에서 나조차도 불완전하다는 사실을 점점 깨닫게 되면서 이해하게됩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 @smarthausK
    @smarthausK 10 місяців тому +36

    저 시대 아버지들은 아무것도 없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던 분들..

  • @세레스티아
    @세레스티아 10 місяців тому +62

    집 없으니 아플때 서럽더라 월세 못낼까봐 아파도 일가야함. 집 있는게 얼마나 안정감을 주는데.

  • @글쓰는부엌
    @글쓰는부엌 10 місяців тому +54

    젊지도 늙지도 않은 입장이지만 아버지 세대가 맞다고 생각한다. 가난은 밑바닥을 접해보지 않으면 도저히 깨닫지 못한다. 갑자기 사고가 나기도 하고 큰 질병이 터지기도 하고
    젊은 세대는 인스턴드 인생같아요
    인생의 궂은 날을 위해 저축하라

  • @rtfm8708
    @rtfm8708 10 місяців тому +30

    평생 전세살이하다 이번에 집샀는데....이사갈 집 알아보고 이사 준비할 생각안해서 좋다

  • @ssoju21
    @ssoju21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8

    결혼할 때 집 한채씩 주시는 부모님이 있어서...정말 너무 감사하다ㅠㅠ원래도 존경했던 부모님이지만 내 가정을 꾸리니 새삼 다 대단하시다, 세남매 육아 하신 것도 그렇고ㅠ

    • @martinedominic2402
      @martinedominic2402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도 나이 먹으니 부모님께 새삼 감사하게 되네요. 소주님 행복하세요!

    • @Grace-i5m
      @Grace-i5m 10 місяців тому +32

      집 비싼데… 한 채씩 해주셨다니.. 부모님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결혼 할 때 내 집이 있고 시작하는 것과 없이 시작하는 건 정말….ㅠ 집이 있다면 벌써 남들 평생 일궈야 하나 장만하는 거 이미 끝내놓고 여유있게 시작하는거니까요. 부럽습니당..😊

    • @흰나미
      @흰나미 10 місяців тому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 @몽쉘크림케잌크
      @몽쉘크림케잌크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금수저..

    • @범-h6l
      @범-h6l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부럽 지금은 결혼생각도 못합니다 집없으면..

  • @다다맘-k3p
    @다다맘-k3p 10 місяців тому +24

    너무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가정을위해서 치열하게 살아온 부모님 감사합니다.

  • @King-nj6lt
    @King-nj6lt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대화에 자신은 없다는 게 가슴이 아픕니다. 마처 세대라는 말이 와닿네요 응원합니다. 베이비 부머 세대 모든분들을.

  • @urozin
    @urozin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열심히 살아온 저 아버지의 당당한 모습이 참 부럽구나.....

  • @glnam5031
    @glnam5031 10 місяців тому +28

    혼자살면 굳이 집이 필요 없겠지만 가족이 있다면 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현숙윤-l4z
      @현숙윤-l4z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혼자살아도 더더더 내집이 필요하죠

    • @young-yb5uw
      @young-yb5uw 9 місяців тому

      집이란 젊으나 늙으나 필수이다
      아무리 젊어서 누려보고 싶어서 어른들 말씀 무시하지만
      너네들이 나이먹으면서
      체험하고 느끼며사는걸
      알기나 알아?
      그래서 우리 세대는 자식들한테 그런 설음 안받게 하려고 365일 쉬지않고ᆢ
      나도 13평 주공에 애들 초등 다닐때ᆢ
      아들 결혼때 조그만집 3채ᆢ
      아들 셋집 경험 안했음ᆢ
      그것이 부모의힘ᆢ
      지금은 아들의 효도 받고 금전적여유
      노후가 행복가득ᆢ
      자식들도 그렇게 살아라고 잔소리아닌 조언이다
      셋집 살면서 애들 기못피고 키운
      설움ᆢ

  • @martinedominic2402
    @martinedominic2402 10 місяців тому +44

    이건 청년층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릴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진짜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은 직장을 다니면서 제대로 시간을 들여 모색하는 걸 추천합니다. 어중간한 마음으로 이거 해볼까 저거 해볼까 하고 무턱대로 뛰어들면 대부분 실패하더라고요. 그리고 부모님 세대도 내 집 마련은 삶에 최선을 다해야 도달할 수 있는 목표였어요. 지금 우리만 힘든 건 아닙니다.

    • @범-h6l
      @범-h6l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그래도 열심히만살면 넓혀가고 월세에서 전세 자가까지 희망적인 계획을 짤수 있었죠
      지금은 희망이 없습니다 생존이 걸렸으니까요 열심히가아니라 처절하게 살아도요

    • @IiliIIililIli
      @IiliIIililIli 9 місяців тому

      처절하게 살아야 월 300은 저축할까? 사람답지못하게 살아야.. 지금 서울 6억이라는데 융자팍팍껴도 내돈2억은 있어야 들어갈거고 2억도 7년해야 만드네.
      그래야 운좋으면 은행집에 보태서 살수있게 되는거야. 물론 그때도 집이 6억정도면.

  • @user-wk7qh9bv3x
    @user-wk7qh9bv3x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5

    정신적으로 해병대가 집보다 더 편하다고 할 정도면...실제로는 보여지는 것보다 많이 힘드셨을거 같네요ㅠ

  • @MelodySorrow
    @MelodySorr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17

    애들이 자기 부모가 어떻게 살았는지 보면서 나는 저렇게 살고 싶지 않다 생각하는거 뿐임. 지금도 저축하고 재테크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열심히 삼.
    거기다 내 회사도 아니고 더 열심히 일한다고 들어오는 돈이 엄청나게 많은 것도 아닌데 내 시간을 투자할 이유를 못느끼는게 지금의 MZ세대임.
    노후연금도 개박살나, 취업 어려워, 그렇다고 정년퇴직 할수도 없어 이 지경이면 저렇게 되는것도 이해가 감.

  • @사바스
    @사바스 10 місяців тому +13

    인생은 딱 한번뿐입니다.앞으로 집값내릴거라고 무작정 기다린다는건 내 인생이 그때까지 버티어 줄까요?가족과 인연으로 만났다면 그냥 행복하게 사세요~죽어서 번돈 다가져 갈수 없는겁니다.편한집 눈치안보고 살수있는 내집 그곳에서 휴헤없이 사랑하소서 남은 여생 길지않은게 인생 입니다.욕심을 내려놓는다면 행복이 보입니다.부모.형제.자녀.운명입니다.욕심을 버리면 행복으로 바뀝니다.아침이면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날이다고 생각하고 가족을 보십시요~마음이 편해질겁니다.창원에서...논어책을 보다가 몇자 적어봅니다.

  • @Pickbusking
    @Pickbusking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돌아가신 아버지가 많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지금까지 건강하게 있어주기만 하셨어도 더 바랄게 없을텐데, 부러운 아드님들 입니다.

  • @qkfmypffisk3092
    @qkfmypffisk3092 10 місяців тому +60

    대한민국의 산업화, 민주화, 선진화를 이뤄낸 아버지 세대. 그러면서도 항상 자식걱정..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 @동규의바둑
    @동규의바둑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훌륭한 아버님과 훌륭한 자제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 @snowflower483
    @snowflower483 10 місяців тому +33

    젊을때는 1년이 길지~~ 45세 지나면서 1년이 하루의 시간같이 느껴지더라~
    그때부터는 그 젊은 시간이 후회가 되고 그땐 왜 몰랐지~~~ 하게 되는거지.
    내 젊을때도 내 부모세대는 왜 저렇게 까지 하고 사나하고 의견도 안맞고 하더니
    60이 가까워 오면서 저절로 알게 되더라고..
    어떻해든 치열하게 살았어야는대 너무 늦게 알게되었구나~ 하고!

  • @이슬비-p3h
    @이슬비-p3h 10 місяців тому +23

    이런 프로에 나오실 정도니 진짜 마음이 열린 분들이시네요. 멋진 아버님들이네요.

  • @ihatethishandlething
    @ihatethishandlething 10 місяців тому +349

    치열하고 열심히 살아오신 모든 아버지들 진심으로 존경 합니다.

    • @namkeunpark8824
      @namkeunpark8824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표현이 더무 공감갑니다

    • @흰나미
      @흰나미 10 місяців тому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 @에녹-e4m
      @에녹-e4m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걍 적당히 살고 살가운 아버지가 훨씬 좋습니다.

    • @yeonpark4267
      @yeonpark4267 10 місяців тому

      아내는3배힘듭니다 아내헌신이더큰법이지요

    • @ihatethishandlething
      @ihatethishandlething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yeonpark4267 아 네ㅎ

  • @user-neobelle
    @user-neobelle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자식 좁은데 살더라도 독립시키는게 맞아요. 그래야 자기일 스스로 하고 부모가 해준 모든 사소해보이는 것들이 사소한것들이 아니고 당연한게 아니구나. 느껴요. 그리고 생활에 필요한 모든게 다 돈이구나. 느끼면 스스로 아끼고 계획하게 되는거 같아요. 아무리 말로 아껴라. 계획해라 안 와닿죠.

  • @dogyein
    @dogyein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겪어보지 않으면 아무리
    말해도 모른다.
    댓글도 그렇다.
    20-30대는 자식편 일 것이다.
    가정을 꾸리거나 부모가 더이상 일을 하지못해, 가족 생계를 챙기지 못하는 40대 중반 즘 되어봐야 후회도하고 생각도 바뀐다.
    그게 늦을수록 자신의 삶도 서글퍼질 수 있고 후회도 커진다.
    모든 결과는 본인이 감당 해야겠지만,
    부모님있고 거처할 집이 있음에
    감사하고 열심히 살자.
    20대땐 자신이 제일 똑똑한거 같지만, 나이가 들수록 세상의 냉정함에 부딪히고, 그게아니었음을 하나씩 느끼게 될것이다.

  • @lovely_heartcat
    @lovely_heartcat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경제적 안정감이 아닌 정서적 안정감이 중요하다는걸 이야기해주는 영상

  • @Andante-ot1xc
    @Andante-ot1xc 10 місяців тому +18

    자식이 건강한 모습으로 내 주위에 있다는 것에 너무나 고맙게 생각합니다.

  • @GUkkki
    @GUkkk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0

    부모 도움없이 자립하는 자녀들 너무 멋잇습니다

    • @흰나미
      @흰나미 10 місяців тому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 @minwonkang7483
      @minwonkang7483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자립이 아니라 도피 아닐까요

    • @싹뚝뿌
      @싹뚝뿌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minwonkang7483지금 애들은 도피가 맞지 싫은것안하고 피하고 부정하고 합리화하고ㅋㅋ

    • @김땡이-s5d
      @김땡이-s5d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여긴 도피가 맞다

    • @푸른하늘-d1n
      @푸른하늘-d1n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 영상에 부모님들은 적어도 중산층 이상 기반을 가지고, 저 영상에 철없는 애들 큰 걱정은 없이 커왔던 것으로 보이고 어려운 형편의 청년들이
      보면 저 애새기들 꼬라지 보고서 상대적 박탈감 심하게 느낄 듯 합니다.

  • @Blazkowicz27
    @Blazkowicz2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2

    낀 세대 (80년대 초반생)으로서 아버지 아들 두 입장이 모두 공감되고 이해가네요. 정답은 없어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즐겁게 사는게 곧 정답이지요.

    • @Kavalan_Whisky
      @Kavalan_Whisky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하루하루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내가 처한 모든 문제들과 상황을 덮어두고 바보처럼 웃으면 그게 행복인가..작은 것에 행복하라 하지만, 작은 것에 행복하기도 전에 더 큰 불행들이 많다, 늘 말뿐인 행복, 정답이 없겠지만 행복해지고 싶다

    • @흰나미
      @흰나미 10 місяців тому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 @콩찰스-v2j
      @콩찰스-v2j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를테니 정답은 없겠죠. 내 집이 주는 안정감과 포근함은 누려본 사람만이 아니깐요.
      평생 남의 집 전월세살이 하며 눈치보고 이사만 다니는 삶이 본인한테 맞는다면야 뭐 강요할건 없겠죠.
      골목길 주택가 다가구 전세로 신혼 시작해서 아파트 전세 거쳐 내 집 마련까지 차근차근 올라서는 삶이 참 좋았습니다.
      저들이 은퇴하는 30~40년뒤에는 심각한 고독사와 지금보다도 더 극명한 층간계층이 사회문제로 대두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쓰리캔
      @쓰리캔 10 місяців тому

      한국에서 제일 줫같은건 중간에 낀세대들이죠. ㅎㅎㅎㅎ

    • @함예람-k1e
      @함예람-k1e 10 місяців тому

      설령 힘든 길을 걷는다 해도 그 순간순간에 '웃자 웃자' 하면서 암시를 거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결국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지금 불행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그 순간 순간에 웃으면서 가는 게 가장 좋은 거라고 생각했어요.
      아무리 ㅈ같아도 힘들어도 웃자..

  • @전소연-l9q
    @전소연-l9q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잘못을 인정하고, 노력하시는 아버님의 모습이 눈물겹네요..ㅜ 돈이 아무리 많아도 아무리 집이 좋아도 뭐 합니까..같이 사는 사람과의 갈등이 너무 심하면 마음이 지옥. 단칸방이라도 발 뻗고 지낼 수 있는 마음 편한 곳을 찾는 곳이 사람의 심리인거 같네요! 나의 가치관을 강요하지 않고, 부부도 자식도 다 독립된 인격체라고 생각하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평안하게 공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양우석-c7y
    @양우석-c7y 10 місяців тому +32

    저 때 내 나이23살.. 모아놓은 돈이 천만원 중반대. 집 사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 사고 지금은 29살 돈은 1.2억 정도 모았는데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 솟아 올랐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지!!

    • @unpausology3277
      @unpausology3277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가스라이팅 당한 흔적이 보인다

    • @이은희-e3h
      @이은희-e3h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기특하네요. 이십대초반에 돈모으기 절대 쉽지 않았을텐데. 꽤 열심히 일하고 모았나봐요. 위엣분은 뭔 가스라이팅 같은 소리하고 있네. 잘한건 잘한거지요.

    • @양우석-c7y
      @양우석-c7y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은희-e3h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윗 댓글 같은 건 신경도 안써요~

    • @세우스
      @세우스 10 місяців тому

      ​@@양우석-c7y반갑다친구야 나도29살 돈 8천2백만 보증금포함 9천2백만 모았음 월세집 보증금 1천원이고 월세40입니다

    • @세우스
      @세우스 10 місяців тому

      ​@@양우석-c7y난 29살이고 사실 연애만하고 결혼은 딱히 생각할필요없어요 비혼주의자가 될래요

  • @Ra-cp2zz
    @Ra-cp2zz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좁은 방에 누워 행복한 25살 친구들 너무 귀엽네요.
    저도 행복하고 걱정없는 20대를 보내고 좌충우돌 30대를 보내고 있어요.
    하고싶은것과 해야하는 것들 하면서 안정적인 삶은 아니지만 20대의 행복했던 시간들이 긍정적으로 살게되는 큰 힘이 되고 있어요.
    저금 하고 미래를 계획하고 안정적으로 산다는 것도 지금의 내 행복만큼 중요하다는걸 많이 느끼고 있어요.
    그렇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살아서 행복한 인생 살도록 노력하고 고생스러운 지금도 너무 행복합니다.
    모든 인생들 젊음들 가족밖에 모르는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kisungyou6505
    @kisungyou6505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저씨들 너무 귀요우시다 ㅋㅋㅋㅋ

  • @하하-x9z9q
    @하하-x9z9q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나이 먹어바라 아~아버지 말이 맞구나 할꺼다 아직 젊고 아쉽지 안코 하니 좋운거 같치. 후회 할꺼다

  • @수내동-r2i
    @수내동-r2i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장사의신 - 은현장
    젊을때 하고싶은 일을 하면 나이들어 하기 싫은 일 을 해야한다
    젊을때 해야할 일 을 먼저하면 나이들어 하고싶은 걸 하면서 살수있다

  • @gelsomina8794
    @gelsomina8794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우리아버지 86세 이신데 아직 약국경영하신다.본인말씀이 현역최고령약사란다ㅎ
    물론 직원들이 일은다하지만 그래도 아버지 존경합니다.
    능력없는 늙을딸 지금까지 뒷바라지해주시고 전 불효네요.우리딸 시집갈때되니 부모님의 감사함 새삼 뼈져리게 느끼네요

  • @kakoo4902
    @kakoo4902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젊은사람들 생각도 이해되지만 정상적인 아버지들을 가지고 있는 아들들의 배부른 고민인거 같기도 하다. 난 부럽다 저런 아버지들 그늘에서 세상살아가는 이치를 어렸을때 배운 저 청년들이..

  • @allthetimeallthetime9627
    @allthetimeallthetime962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6

    정말 멋있는 분이네요. 저도 20대 초반에 멋도 모르고 자영업하면서 집도 장만하고 재산도 모으고, 아버지는 그걸 날리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본인이 행복한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emiral8847
    @emiral8847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나이 한살 한살 먹으며 보니 어릴때의 내 생각이 다 옳던 건 아니더라구. 평생 20, 30대라면 욜로로 살겠지만 인생이 생각보다 길어.

  • @johnjhonny646
    @johnjhonny646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20대때는 노는게 재밌죠 근데 나이 먹으면 생각 바뀝니다. 집이 자산 맞아요. 나이들고 사회 생활하면 떨어지는 자존감 밖에 없는데 내 집이 있을때 그나마 버티는 힘이 돼줍니다.

  • @choi-iz3ke
    @choi-iz3ke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세상이 바뀌니 어른들 생각이 현대에 적용해선 틀릴 경우가 많지요...난 5학년인디 두아들 뭘하든 응원만 해주고 있어요..돈은 일도 안보태주고 순전히 응원만..... 이제 둘다 대학졸업해서 취직해서 이제 마누라와 내인생만 보살피면 된다 싶어 마음이 편해지네요... 큰 아들이랑 통화하면 우린 두세시간은 금방가는 사인데 정상이 아는듯 하네요.. 둘다....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니 내 살아온 가치관을 강요하는것 어리석은 짖이고 주로 아들의 생각과 의견을 들어주고 이젠 완전 아저씨가 되어버린 아들에게 만날때 마다 혼나고 잔소리 듣는게 역전 되어버리네요...두 아들다 5억이상 못모으면 결혼 보류라네요...내가 살아온 세상이랑 다른 세상 사람들이란 생각이 .....먹고 사는것이 목적이 아닌 더 큰것을 꿈?꾸는 아들세대가 부럽기도 하네요...막상 다 키워놓으니 ..나름 괜챦은 곳 취직다 했고 ,더 이상 아들에게 줄필요없다 ...안심했다가..그래도 자식에게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되것다는 의지가 또 살아나네요... 부모는 주면서 행복을 느끼는건가....이러다 나를 위한 인생은 ......그 흔한 해외여행도 한번 못갔는데 이십대에 외항선 타고 외국나간게 전부....

  • @mysteryhook96
    @mysteryhook96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생각은 자유지만
    나이 들어 늙으면
    피를 토하며 후회할 것

  • @김검프
    @김검프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본인이 정말 하고싶은 의미있는 일이 있다면 당연 해야겠지만
    대체로 회사에서 나온사람들 보면
    도피가 많습니다
    하고싶은일이 있어서 제대로 준비하고 나온 사람도 드물어요
    회사가 싫으니 나와서 뭐라도 해보자 라는....
    나오면 결국 돈도없어서 홍보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못하고 경쟁력 차별화가 부족해서 못버티고 그만두는 경우도 겁나 많죠
    정말 본인이 하고싶은게 뭔지 정확히 안다면 회사니면서 시간 쪼개서 미친듯이 준비하고 나와야됩니다
    무한경쟁 시대에 지금 마음만 가지고는 성공 못해요
    장사의신 은대표님도 하지말라고 말리는 상황 입니다

  • @채은희-n5i
    @채은희-n5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부모가 살아서 곁에 있다는거 하나로 감사와 겸손해야 할 축복입니다

  • @고양이농부-v9s
    @고양이농부-v9s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집없는 서러움 이건 진짜 경험 해야된다.
    세상 ㅈ 같은걸 경험해야 눈이 떠지는거야

  • @Olaola630
    @Olaola630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9:12 진심으로 궁금함 진짜 저런 삶을 바라는 걸까 아니면 집 어차피 못사니깐 어머니 아버지 처럼 살 수 없음을 이미 아니깐 저런식으로 도망치는 걸까.. 그도 아니면 다들 집에서 귀하게만 자라서 자립의 필요성과 안정감을 스스로 만들지 않아도 되는 환경인걸까……

  • @이이야-i9d
    @이이야-i9d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잘되길 격려하고 마음의 든든한 지원군의 아버지로 응원이 답 자칫 잘 못함 대화의 벽이 점점

  • @수리수리-z5y
    @수리수리-z5y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내얘기같아서공감이되네요..세월이지나 아들이 내나이쯤되면 이해하리라 믿어봅니다

  • @둘리-l8s
    @둘리-l8s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국산차 사느니 버스타고 연말에 외제차 살거라는 남자분... 정신차려요 ㅠㅠ 버스탈 정도면 외제차 타면 안되요!!

  • @냥냥펀취-z3j
    @냥냥펀취-z3j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모두들 잘해왔고 잘해 나갈겁니다.

  • @jinwonlee9599
    @jinwonlee9599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저때도 집사는게 엄두도 안낫는데 지금은 도대체 ㅎ 나도 저런생각에 집 사는거 망설엿다가 지금 남는게 전세보증금뿐... 아는지인은 같은돈으로 대출일으켜서 강남에 작은평형 아파트 사서 3년만에 4억벌고 그걸로 또 다른아파트 사서 2년만에 8억벌고 지금은 23억짜리 강남아파트에 사네요 ㅎ 기회가 있을땐 사는게 맞는거 같은데 다시 오려나 모르겠네요 지금은 정말 엄두가 안남

  • @lovegeteasy
    @lovegeteasy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과거 고도성장기 30년과 저성장이 시작되는 미래 30년은 많이 다를거다
    과거 30년을 산 사람들은 본인 경험에 의존할뿐 그게 앞으로도 정답이 될지는 모르는일

  • @dldmsdud-h3b
    @dldmsdud-h3b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직장다니면서도 매주 여행다니며 즐겁게살면서 저축도 1억넘게한 28살 울딸 사랑해!

  • @숲속의곰-g8j
    @숲속의곰-g8j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7:40 저 부분 근처 이웃 사람들은 고통스럽겠네요. 친구들 모여서 음식먹고 즐기는거야 이해가 가는데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고 영화까지 본다니 소리가 온 동네에 다 울리겠네요

    • @moosaengseo4157
      @moosaengseo4157 10 місяців тому

      아니면 각자 이어폰 끼고 보던지 ㅋㅋㅋㅋㅋ

    • @봄날-o3g
      @봄날-o3g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요즘애들은 지들만 좋고 행복하면 그만이래요

  • @생각을하자-t8r
    @생각을하자-t8r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부모의지 안한하는걸 부모님은 아들을 기특하고 존경해줘야합니다
    반대로 아드림 하고싶은데로 다해준다?
    3년안에 건물.재산 달팔아드릴겁니다
    아버님이 복받으셨네요

  • @이숙자-c9z8h
    @이숙자-c9z8h 10 місяців тому +14

    세대간의 간극을 좁히려 하지 말고 인정하는 마음부터 출발해야죠 자녀들도 그 나이가 되어야 부모님을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칭찬과 응원을 보내면 됩니다~^^

  • @dosungpark
    @dosungpark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버지의ㅡ삶을 자녀에게 강요하진 말아주세요 꿈을 갖고 노력하며 청춘을 잘 겪고 있네요

  • @프라시아전기-z5y
    @프라시아전기-z5y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래도 자식을 사랑하는 아버지 마음은 같네요ㅎ

  • @진인사-i6b
    @진인사-i6b 7 місяців тому

    어릴적 하도 이사와 전학을 밥먹듯이해싀 내집사는게 인생의 목표였던 나. 자수성가해서 잘살고. 노모도 노치원에서 행복하게 살게 해 드리고 내 노후준비도 완벽히 해 놓은 이 시점이 매우 좋다.

  • @미래소년-o2i
    @미래소년-o2i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45:42 pd랑 어머님 둘 다 어이없어서 실소 터진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 @ubpbi
    @ubpbi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어느쪽이든 정답이야 있겠습니까
    저기 나온 아버지 세대 아들 세대의 중간 정도에 있는 나이 입장에서
    아버지도 이해하고 아들도 이해 합니다

  • @unpausology3277
    @unpausology3277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제는 저축한다고 되는 시기가 아니니 욜로족이 판을 치는 듯

  • @DubistdasBeste
    @DubistdasBeste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코로나 전에도 저정도였으면… 지금은 방송당시 청년들 영끌해서라도 아파트 살껄 아니면 그냥 더 포기하고 살고있겠네요 ㅠㅠ

  • @liiililliliiilililiiliili
    @liiililliliiilililiiliil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버지와 안맞으면 따로 사는게 답이죠 20대엔 곰팡이쪽방집부터 시작해서 지금40대엔 나름 입지좋은 신축아파트삽니다.
    젊어서고생한만큼 배우는것도 많습니다.
    부모밑에서 독립도못하는 20대자녀들보단 나은듯.

  • @dldmsdud-h3b
    @dldmsdud-h3b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 젊은나이가 계속되지않는다는게 문제지...

  • @하늘을달리다-c5u
    @하늘을달리다-c5u 10 місяців тому

    나는 낀 세대(40대)라서 두 세대 다 이해가 되네요. 항상 마음이 내일에 가 있어서 치열하게 살면서도 (지금 새벽 6시반에 전철안ㅎㅎ)가끔 해외여행도 가고 차도 바꾸길 원하는... 이쁘고 포근한 것들에 아낌없이 돈 쓰며 나를 보듬어 주고도 싶고ㅎㅎㅎ
    근데 문제는 옛날처럼 60에 환갑잔치열던 시대가 아니거든요. 이제 100세를 바라보며 살아야해서 나이 60에 새로 갖을 직업 공부도 해야하고 나이70에 이사다니지 않아도 될 내 집은 꼭 필요해요ㅜㅜ
    73에 반지하 침수걱정하며 바퀴벌레 잡느라 밤새고 살긴 힘들잖아요. 2년마다 이사갈 집 찾기 위해 다리품팔러 다니는거 너무 힘들잖아요. 제 주변엔 현재 대기업 다니면서 은퇴 이후에 새로할 수 있는 직업 공부하시는 분들 엄청 많아요.
    물론 사람이 55에 죽는다면 저렇게 사는것도 찬성입니다.
    현재에 충실해야하는 것도 맞지만,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는 것도 생각해봐야합니다.

  • @꼬또하
    @꼬또하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해보지도 않고, 어차피 안될거 그냥 지금 하고싶은거 할래..하는 생각들 안타깝네요..
    시작도 안해보고 포기하는 모습이...

  • @zyiee3149
    @zyiee3149 9 місяців тому +2

    60대라도 방 작은것 내가 편히 살수 있다면 최고 집크면 청소 부터 힘든게 많다. 난 내가 편히 누울 자리면 꾸미고 살겠다. 난 큰집에 살고 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작은집으로 가고 싶지만 혼자 주장이라 못한다.

  • @다리찢기
    @다리찢기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잘사는데는 모든 노력이 있었다는 증거에요ㆍ

  • @명숙최-g7b
    @명숙최-g7b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세대차이가 만들어내는 트랜드를 부모가 살아온 방식을 똑같이 자녀들이 살아줍니까?
    지금 세대인 2030은 현실이 중요하고 베이비부머 세대는 미래가 중요하다
    정확하게 누가 옳고 그르다
    맞다 틀리다 정답은 없어요
    삶은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 살고
    누리고 싶은거 누리고 살면서
    내가 행복하면 되는거여요
    주변의시선과
    부모님이 원하는데로 사는것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란걸 베이비부머 세대가 받아들여야해요
    변해가는 트랜드를 바꿀수있는 사람은 없어요
    트랜드는 거대한 물살과도 같죠
    자녀들을 있는 그데로 받아들이고 이해해줍시다

  • @ssjung200
    @ssjung200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람은 각자의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현재를 최선을 다해 사는것 입니다. 과거의 경험과 지식이 변하지 않는 진리라면 현재에도 통하지만 현시대에 맞지않는 방법은 구시대 유물일 뿐이죠. 기성세대는 변치않는 진리냐 구시대의 유물이냐를 잘 구분할줄 알아야 합니다. 무조건 적인 나는 이랬으니 너도 이래라 하면 석기시대 사람이 청동기 시대에 돌도끼 주면서 너도 이거가지고 사냥해라 하는거랑 뭐가 다름니까?

  • @ttmmt6370
    @ttmmt6370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제발 1억이란 돈이나 모아보고 말해라.... 사람은 당연히 쓰는데 행복을 느끼지. 근데 어른이란 원래 인내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서 용기있게 도전하는게 어른인 것이다.

  • @suking404
    @suking404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부모 세대도 다 40넘어서 제 집 마련했어요. 반은 은행 것ㅡ

  • @user-ox8wq1kd1r
    @user-ox8wq1kd1r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젊은 분들이 멋지게 사네요! 단지 주변 사람들이 조금 스트레스 받을 듯 한데.!

  • @dooosan25
    @dooosan25 10 місяців тому +18

    시대가 바뀌었음.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이해 못하는것. 이제는 인정해야지.

  • @진형송-n1k
    @진형송-n1k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애초 저때하고 지금하고는 다르지 자기들끼리 천정부지로 올려버린 집값앞에서 자녀세대들이 암만 열심히 일해 모은다고 집장만하기가 쉬운가.. 양심이있다면 지금 자녀세대들이 결혼 출산기피하는게 왜인지도 고민해볼 문제아닐까? 그러고 투표는 세금깎아줄 정부 뽑고앉아있고 그 세금 더내는게 싫다면서 집값떨어지는건 싫고 근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집값이 떨어져서 자산균형자체가 집값이 아닌 증시 은행으로 돌아가야함 솔직히 나같은 경우 자수성가를 해야하는 상황이다보니 더답이없긴 마찬가지다. 속된말로 금수저도 있고 은수저도 있고 동수저도 있다지만 뭐 사고쳐도 1~2번 어떻게 부모가 처리해준사람들도 있을지 몰라도 사고한번도 칠 상황못됐고 결국 내가 벌어서 생활해야하지만 진심 집값만 어찌된다면 아파트도 아니라 빌라라도 좀 정상화된다면 대출좀 끼어서 내집마련해서 살고싶은 심정이다.

  • @Exit_of_the_world
    @Exit_of_the_world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아저씨들 나이 30살로 리셋시켜주고 지금부터 돈모아서 집사보라고 해주고싶네 ㄹㅇ ㅋㅋ

  • @MrAnderson3352
    @MrAnderson3352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요리에 전문성도 없고, 인스타 유툽 여기저기 대충보고 따라만드는 젊은 애들이 만든 자영업 음식점 대부분 정말 별로...
    물론 소수 잘하는데도 있긴한데 대부분 겉만 번지르르 가격만 높게 책정하고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그저그런 길거리 음식이 대다수..
    아버지들이 아들 집장만 어찌해야하나 고민이라고? ㅎㅎ 속 편한 고민이네 ㅉㅉ
    부모님한테 하나도 얻을거 없는 사람이 더 많음. 오히려 부모 빚이나 상속 안되면 다행임
    부모가 몸이라도 건강해야지 만약 수십년을 아파서 자식에게 붙으면 그건 다 같이 수렁으로 빠지는 경우 허다함.
    각자 노후준비 스스로 하고 건강히 살아라 좀...자식한테 퍼줄 생각으로 골머리 몸 상하지 말고들..

  • @김영웅-x7c
    @김영웅-x7c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자식 키워봤자 소용이없어요.. 아들보다는 딸

  • @yh2boy
    @yh2boy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이때가 17년도 였구나 저때라도 집을 사셧으면... 흠 이게참

    • @Exit_of_the_world
      @Exit_of_the_world 10 місяців тому

      집살돈이 없었잖아요 저때 부모말듣고 집사겠다고 아직까지 돈모으는동안 6억이 10억됐으니 내집마련은 더 멀어졌을거고 젊음을 누릴수있는 시간만 버린 셈이 됐을듯

    • @yh2boy
      @yh2boy 10 місяців тому

      @@Exit_of_the_world 저때는 그나마 금리가 낮았자나요. 사실 저때라도 삿으면..

  • @김땡이-s5d
    @김땡이-s5d 9 місяців тому

    우리 그전세대에는 전세라는게 있어서 좋았지요 전세사기 자체는 생각 1도없었고 지금은 전세사기로 젊은사람들이 피눈물을 흘리고있어요

  • @yeonandho
    @yeonandho 10 місяців тому

    마처세대의 아버지들.. 고생하셨어요!

  • @user-fl8xr3mx6o
    @user-fl8xr3mx6o 10 місяців тому

    집욕심 없었는데 아파트를 산이유
    빌라,오피스텔,아파트를 비교하다보면 아파트를
    사야하는 이유는 나올거고 월세는 고정비용이 너무 나와서 평생가기는 힘들다는걸 알게 되고
    전세면 되지? 매매가랑 별차이도 없는 전세가여 갑질당하며 주식처럼 올릴려고 발악 전세금 올려주면 계속 올려줘야 하고 저러다가 이번처럼
    가격 무너지면 두손들고 배째라 그래서 샀음

  • @권영석-g7h
    @권영석-g7h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분당 당첨된 분은 자산이 얼마나 불은거냐...부럽다

  • @LUCIDDREAM639
    @LUCIDDREAM639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열심히 일하면 강남아파트 한채사고 그 가격이 계속 증식되니까 살맛 나는거지 지금 월급쟁이가 강남 10억 20억 30억하는 아파트를 어떻게 사 그렇다고 은평구 관악구 도봉구 같은데 아파트 사면 오히려 가격 떨어지지 ㅋㅋㅋㅋ

  • @가즈와-l2r
    @가즈와-l2r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애낳고 살다보면 아버지말 틀린거 하나도 없더라

  • @ansiwon1122
    @ansiwon112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5

    삼성전자김대성상무는 아빠 유족연금 받는게 뭔 자랑이라고 채팅창에 분탕을 쳤을까?
    아빠가 열심히 일해서 번돈을 그냥 꿀꺽하는 거나 다름없네그냥

    • @hanyang1122
      @hanyang1122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근데 유족연금이 뭐임?

    • @DaeKwon763
      @DaeKwon763 10 місяців тому

      ​@@hanyang1122연금 가입자나 수령자가 사망했을경우 배우자나 만25세 미만 자녀한테 지급하는 연금이 유족연금 입니다.

    • @user-nininininonin9
      @user-nininininonin9 10 місяців тому

      ​@@hanyang1122부모가 못받은연금일부 이어받는거임

    • @TS-nv8gw
      @TS-nv8gw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nininininonin9 좀더 자세하게 알려줘야 저사람도 알아먹지

    • @TS-nv8gw
      @TS-nv8gw 10 місяців тому

      @@hanyang1122 부모중에 한쪽이 돌아가시면 유족연금이랑 노령연금 중에 선택이 가능한데 돌아가신 한쪽이 납부한 국민연금 액수가 많다면 유족연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고 그게 아니라면 노령연금이 유리함

  • @강나나-h3d
    @강나나-h3d 8 місяців тому

    부모세대들은 지독한 가난을 경험때문이고 지금의 청년들은 가난을 겪어보지 못한 때문이죠
    부모세대가 지나치게 일하고 모으고 자녀들 편하게 해주려했던것이 부모들 욕심이죠 이세상에 즐겁게 살고싶지않은 사람이 어딨겠어요 부모세대가 먹고살기도 힘들고 가족을 위해 참았던거지요

  • @terrakong7
    @terrakong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요즘 같으면 투룸 전세 정도만 마련해줘도 부모로서 해줄만큼 해준거라 생각한다. 그 자본으로 대출 받아 집 크기 늘리면서 사는게 평범한 인생이지. 어디서 금수저나 대기업 연봉 같은 얘기들만 나오니까 너도나도 현실 파학 못하고 불행한줄 알지. 통계 보니 한국 평균 연봉이 3천이 안되더라. 젊은데 3천이상 벌면 지금 잘하고 있는거야.

  • @user-gi7vy8qr8g1
    @user-gi7vy8qr8g1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옥상에서 저러면 옆집 소음 시끄러운데 어휴

  • @kangsunlee7583
    @kangsunlee7583 3 місяці тому +1

    다맞는이야기죠 월세방 구할려면 아이는 몇명이냐 안님 얻지못할형편이다 천장에서 쥐가단니고 비가오면 빗물이뚝뚝 연탄가스는 어떻고요 연탄가스로 사람은 많이죽음 이것이현실 70년대 요즘애들 현실을 위면하면산다

  • @이수리라락
    @이수리라락 10 місяців тому +59

    이 다큐멘터리는 예전에 봤었습니다. 2023년 현재 38살 남자로 두번째 본 현재 더 크게 아버지의 말씀을 동의합니다

  • @miro3715
    @miro3715 10 місяців тому +76

    아버지 존경스럽습니다. 나도 엄마가 집사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집 안사서
    개고생 중입니다...

  • @유성현-n3f
    @유성현-n3f 10 місяців тому +56

    나도 아버지가 있었으면
    더잘 해낼수있었을텐데 아쉬워요 아버지
    저 잘해낼게요 초등학생때부터ㅣ씩씩하게 지금까지 해온만큼 앞으로도요

    • @세라-r7i
      @세라-r7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응원합니다!!

    • @marker0370
      @marker0370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응원합니다 ❤

  • @조올빼미
    @조올빼미 10 місяців тому +247

    아버지가 금전적 사고만 안쳐도 다행이다.. 겪어보지 않았으니 그런걸 알긴 무리겠지, 경제적으로 안정된 부모님 계신걸 행운으로 아셔야해요

    • @unpausology3277
      @unpausology327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가스라이팅 멘트네 ㅋㅋㅋㅋㅋ 누구 기준에서는 아버지가 폭행 살인만 안 하면 다행이라고 하겠지 ㅋㅋㅋㅋ

    • @healingmusic-c1i
      @healingmusic-c1i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ㅋㅋㅋㅋ 아빠가 죽거나 살인마 감옥에만 안 있으면 다행이라는 논리

    • @홍-g9b
      @홍-g9b 10 місяців тому

      ​@@healingmusic-c1i감옥잇음 차라리땡큐지ㅋㅋㄱ

    • @범-h6l
      @범-h6l 10 місяців тому +14

      맞아요 그게 엄청큼 내성공의 크기도 달라지고 부모의 불화와 가난은 영혼도 갉아먹음 어른이됐어도 나의 인격과 자존감에 큰차이가 있음 아버지의 존재와 부존재는 엄청큼

    • @healingmusic-c1i
      @healingmusic-c1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6

      @@범-h6l 가정 불화만 일으키고 가정에 돈한푼 못벌어다 주는 아버지는 없는게 나음

  • @kl4433gggggg
    @kl4433gggggg 10 місяців тому +23

    어렵게 산 사람이 없어서 그런듯.
    집이라는 소중한 보금자리가. 얼마나 귀한지 아직 모르는거 같음

  • @악의제3자
    @악의제3자 10 місяців тому +94

    집을 지어서 아들보고 들어오라는데
    안들어간다는 아들.. 그저 부러울뿐..

    • @성이름-v8b5u
      @성이름-v8b5u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전원 주택은 매물이 안나가서 경제적 가치가 0원임

    • @이찬희-r1p
      @이찬희-r1p 10 місяців тому +13

      ​@@성이름-v8b5u경제적가치가 왜 나오냐 여기서

  • @차경중-n9t
    @차경중-n9t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8

    진짜 저기나온 젊은이들은 복에겹다 못해 철이없다 니들은 진짜 부럽다 저런 부모밑에서 저런 조언도 못듣는 사람들 많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