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정애리·조은숙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다!

KBS2의 인기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배우 정애리와 조은숙이 새롭게 합류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 방송은 중장년층이 처한 현실과 고민을 공유하며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으로, 배우들이 함께 거주하면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동안의 주인공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정애리와 조은숙이 새로운 식구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애리는 1980년대 최고 인기 드라마 사랑과 진실에서 주연을 맡아 시청률 72%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남긴 배우로, 당시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며 명실상부한 톱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에 그녀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게 된 것은 그녀의 46년 연기 인생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평소 냉철하고 강단 있는 이미지로 알려진 정애리는 이번 방송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녀의 애교 넘치는 말투와 일상적인 소소한 행동들이 반전 매력으로 작용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줄 것입니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평소에는 이런 일상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방송을 통해 새로운 면을 보여줄 수 있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함께 출연하는 배우 조은숙은 세 딸의 엄마로, 가정에서의 생활 내공이 탄탄한 배우입니다. 그녀는 50대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자기관리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또한 특유의 유머 감각과 엉뚱한 매력으로 자매들 사이에서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할 예정입니다. 조은숙은 촬영 중 수시로 ‘아재 개그’를 선보이며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이에 혜은이마저 “이렇게 유쾌한 사람인 줄 몰랐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박원숙과 혜은이가 이미 거주하고 있던 영덕의 집에 새로운 식구들이 도착하며 본격적인 동거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자매들이 처음 도착한 집은 그 규모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 덕분에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습니다. 특히 박원숙은 집 안으로 들어가면서 “이런 집이 있을 줄이야!”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들이 함께 살아가게 될 새로운 집은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자매들은 각자의 짐가방에서 꺼낸 아이템들로 서로의 생활 방식을 공유하며, 다양한 재미와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조은숙은 자기관리의 끝판왕으로서 자신의 특별한 관리 도구들을 공개하며 자매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는 방문판매원처럼 능숙하게 관리 도구들을 소개하며 "이거 하나면 모든 피부 고민 해결!"이라고 장담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반해 여배우 정애리는 뜻밖에도 저렴한 5천 원짜리 화장품을 공개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녀는 "비싸다고 다 좋은 건 아니에요"라며 실용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뷰티 팁을 전수했고, 이로 인해 자매들은 정애리의 뷰티 아이템을 따라 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정애리는 데뷔 초기에 받았던 상금이 당시 집 한 채 값을 웃돌았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자매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는 “그때는 그렇게 큰 상금을 받는다는 게 상상도 못할 일이었죠. 지금 생각해도 믿기지 않아요”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반면, 조은숙은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하며 “금전적인 문제로 한때 배우를 그만둘까 고민했던 적도 있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녀의 진솔한 고백에 자매들은 조은숙의 깊은 내면을 이해하게 되었고, 이들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또 다른 재미 요소는 노래방 회동이었습니다.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자매들이 노래방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평소 노래 실력을 자부해 온 조은숙은 갑작스럽게 택시를 불러 자매들을 노래방으로 인도했고, 이에 자매들은 준비도 하지 못한 채 슬리퍼를 신고 노래방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자매들은 예상치 못한 노래방 나들이에 당황했지만, 곧 박원숙과 혜은이가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이어 정애리는 전혀 예상치 못한 곡인 남행열차를 선곡해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였고, 자매들은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보며 감탄했습니다.
이날 방송의 마지막 무대는 조은숙이 장식했습니다. 그녀는 자신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노래를 불렀고, 자매들은 조은숙의 예상 밖의 노래 실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노래방 나들이를 통해 자매들은 서로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고, 방송 말미에는 네 자매의 남다른 케미가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정애리와 조은숙이 함께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의 178회는 오는 9월 12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KBS2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중장년층이 처한 현실과 고민,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진솔하게 보여줄 예정이니, 본방 사수를 놓치지 않기를 권합니다.
여기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영례-p9p]

조은숙은 아닌거 같은데요.
넘 현란스럽고 영 아니에요.

[@오현주-r7s8y]

재미없어요. 다시 안자매 불러요. ㅠㅠ

[@물아기]

조은숙 논란해명 하나요?

[@마음비우기-k6q]

정애리별룬데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