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가까이 지났어도 변함이 없네...양도 푸짐하고 요즘 물가 생각하면 가격도 저렴하고...병천순대 오리지널리티를 보이는곳은 순대거리에 있는곳이 아니라 지금 드신 청화집과 맞은편 충남집인데 원조라고 알고있는 집은 연화식당이라고 청화옥과 충남집에서 약간 올라가서 면사무소쪽으로 방향틀면 있었습니다...대략 3~40m즘 떨어진곳...원주민인 후배말을 빌리자면 병천 오일장에 순대삶아 광주리에 얹어 내다팡던 원조가 연화식당운영하던 할머님이고 식당을 열어 국밥으로 팥던 곳이고 충남집이나 청화옥도 같이 순대국밥을 팔았으니 순대거리 만들어지기 이전 병천순대 원조집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저지역에서 잔치나 제사때 순대를 잘먹었던 모양인데 햄가공공장이 들어서면서 나온 부산물을 활용해서 장터에 내다팔면서 입소문나기 시작한게 80년대 일겁니다... 그리고 위에 말한 충남집이나 청화옥에서 영업하면서 병천순대라고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거죠...어릴때 시장터 국밥집의 국밥은 돼지누린내 땜에 좋아하지 않았는데 병천순대 국밥을 먹고부터는 그리 가리지 않게 되었습니다...영상에 말씀하신것처럼 애초부터 신선한 재료로 아씸없이 사용해서 누린내나는 국밥싫어 하시는분들께 추천합니다.. 그렇대고 프랜차이즈화된 순대국밥처럼 가벼룬맛도 아니고 음...촉촉하면서도 속이 꽉찬 말로 표현하기 힘드네... 순대거리의 식당들에서 좀 프팬차이즈화된 맛과는 좀 다른맛인데 그곳에서 영업하는 집들은 조합인가에서 만들어낸 양산화되고 정형화된 병천순대라고 시내에 있는 국밥집 맛에서 좀더 나은맛이지만 병천면 안에있는 원조집들은 좀 맛이 달라요...라고 해도 못먹은지 꽤되었네... 일요일 점심시간지나 일어나 배고플때 3천원들고 충남집가서 국밥한그릇땡기고 밥하고 국물더달라고 하면 밥솥채로 주기도 했는데...하루에 먹을양을 한끼에 먹어치우고...당시에 장터쪽에 술도가가 있어서 막걸리도 팔아서 엣날 대포집 그모습 그대로인 연화식당에서 순대한접시 시켜놓고 먹으면 그만이었는데 배고프면 따로주신 국물에 공기밥 시켜 밥말아먹고...암튼 그립네요...
공장에서 나온 완제품 레토르트팩 뜯어서 데워서주는게 아니라 육수 뽑아서 순대국 만드는데는 거의다 육수 달라고 하면 더 줘요. 특히 네루짱 뒤에 창문에 맛있는녀석들 포스터 붙어있는데 맛있는녀석들에 저 가게 나왔을때도 국물만 다 마셔서 육수 추가해달라고 해서 새거처럼 먹고 그랬어요
병천순대국밥거리 다니시다 보면 다시 이곳으로 오실겁니다 저도 3곳 밖에 않가고 있는데 청화집이 제일 빈도가 높아요 일단 기억해보시면 청화집 양도 양이지만 돼지부속들이 없이 고기과 순대 딱 두개로 양이 엄청납니다 가성비로 따라갈 곳이 없어요 그리고 메뉴에 없지만 얼큰이라고 말씀하시면 얼큰한 순대국으로 나와서 새우젓간과 깨만 조금 넣으시면 세팅완료 입니다 네루짱님 처럼 자작하게 술밥 식으로 드시는 어르신들도 많습니다 국물에 연연하지 마세요 ㅋㅋㅋ 그리고 이곳에 별미는 얼큰이 순대국과 구기자주가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15년차 근처에서 일하는 국밥에 진심인 사람입니당 천안 여기저기 많이 가주세욤!
알고리즘이 참 대단하네요 ㅋㅋ 오늘 독립기념관 갔다가 맛집 검색해서 아이들하고 저녁 먹으려고 일부러 갔는데 5시에 재료 소진으로 영업종료ㅡㅡ;; 근처 다른 순대집에서 (순대거리라 순대국밥 집이 많음) 포장해서 집에서 끓였는데 맛은 나쁘지 않은데 4인분 포장했는데 김치나 깍뚜기 같은 게 전혀 없네요? 포장할때 밥은 뭐 안주는 곳 많으니 없어도 그런가보다 했는데 국밥집에서 김치나 깍뚜기는 국밥에 맛을 올려주는 중요한 반찬인데 아쉬웠습니다.
너무 멀어서 추천해주기 조심스럽지만 진주에 오시면 진주식 비빔밥이랑 진주식 냉면 추천드립니다. 진주식 냉면은 평양 냉면처럼 호불호 갈리는게 있으니 슴슴한게 싫으시면 비냉 드시면되고 육전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진주에 하연옥 냉면은 비빔밥은 팔지 않고 사천에 하주옥 냉면은 육회비빔밥(전주식 아닙니다)도 팔고 있으니 비빔밥과 냉면 둘다 즐기시고 싶으면 사천 하주옥 냉면집 추천합니다. 진주식 비빔밥 : 임진왜란 중 진주성 전투 때에 병사들과 백성들이 왜군과 대치하면서 성에 남아 있던 소를 잡아 육회로 만들고 남은 재료를 모두 섞어 비빔밥을 만들어 먹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진주비빔밥은 《별건곤, 1929년》이라는 잡지의 팔도명물 특집 기사에도 소개될 정도로 유명했고, 예부터 전주비빔밥보다 이름이 높았다고 한다 -출처 : 나무위키
병천, 백암, 무봉리 등등 순대와 분식집 순대 차이는 분식집 순대는 먹는 비닐(콜라겐?) 같은 거에 일부 돼지피 일부 잡채를 넣는 거고 전통 순대는 진짜 돼지 내장에 내용물을 채워 넣죠. 내용물도 돼지피, 시레기, 잡채등 확연히 다릅니다. 특히 순대국밥에 고기덩어리 곁들여지면, 거의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 조화된 완벽한 음식입니다. 네루짱 밥을 비비듯이 먹는 거 보니, 오~ 요런 방법도 있구나 하네요.
하... 저녁으로 순대국 먹고 왔는데 또 먹고 싶네 ㅋㅋㅋ 국물은 더 달라 함 더 주세요. 저는 순대국이 소울푸드라 힘들고 지치고 하면 먹어요. 심지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나 죽으면 육계장 하지 말고 순대국 하라고 합니다. 망자와 함께 그분이 생전에 좋아 하시던 음식을 모두 모여 같이 먹고간다 크~! 취한다~!
30년가까이 지났어도 변함이 없네...양도 푸짐하고 요즘 물가 생각하면 가격도 저렴하고...병천순대 오리지널리티를 보이는곳은 순대거리에 있는곳이 아니라 지금 드신 청화집과 맞은편 충남집인데 원조라고 알고있는 집은 연화식당이라고 청화옥과 충남집에서 약간 올라가서 면사무소쪽으로 방향틀면 있었습니다...대략 3~40m즘 떨어진곳...원주민인 후배말을 빌리자면 병천 오일장에 순대삶아 광주리에 얹어 내다팡던 원조가 연화식당운영하던 할머님이고 식당을 열어 국밥으로 팥던 곳이고 충남집이나 청화옥도 같이 순대국밥을 팔았으니 순대거리 만들어지기 이전 병천순대 원조집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저지역에서 잔치나 제사때 순대를 잘먹었던 모양인데 햄가공공장이 들어서면서 나온 부산물을 활용해서 장터에 내다팔면서 입소문나기 시작한게 80년대 일겁니다...
그리고 위에 말한 충남집이나 청화옥에서 영업하면서 병천순대라고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거죠...어릴때 시장터 국밥집의 국밥은 돼지누린내 땜에 좋아하지 않았는데 병천순대 국밥을 먹고부터는 그리 가리지 않게 되었습니다...영상에 말씀하신것처럼 애초부터 신선한 재료로 아씸없이 사용해서 누린내나는 국밥싫어 하시는분들께 추천합니다..
그렇대고 프랜차이즈화된 순대국밥처럼 가벼룬맛도 아니고 음...촉촉하면서도 속이 꽉찬 말로 표현하기 힘드네...
순대거리의 식당들에서 좀 프팬차이즈화된 맛과는 좀 다른맛인데 그곳에서 영업하는 집들은 조합인가에서 만들어낸 양산화되고 정형화된 병천순대라고 시내에 있는 국밥집 맛에서 좀더 나은맛이지만 병천면 안에있는 원조집들은 좀 맛이 달라요...라고 해도 못먹은지 꽤되었네...
일요일 점심시간지나 일어나 배고플때 3천원들고 충남집가서 국밥한그릇땡기고 밥하고 국물더달라고 하면 밥솥채로 주기도 했는데...하루에 먹을양을 한끼에 먹어치우고...당시에 장터쪽에 술도가가 있어서 막걸리도 팔아서 엣날 대포집 그모습 그대로인 연화식당에서 순대한접시 시켜놓고 먹으면 그만이었는데 배고프면 따로주신 국물에 공기밥 시켜 밥말아먹고...암튼 그립네요...
튜닝의 끝은 순정ㅋㅋ
뜻을 이해하고 적절한 상황에 이런말을 너무 자연스럽게 하니까 진짜 한국 토종 사람 같아요ㅋ
리액션도 구수하네...
음식탓인지, 네루짱의 특성인건지....
점점더 구수하게 리액션하네...
튜닝의 끝은 순정이래요 ㅋㅋㅋ 한국 사람 다 돼셨네요 2024년에도 맛난거 많이 드세요
대한민국 순대국밥의 성지!!!!!!!!!!!!!!!! 올해는 다시금 가보고 싶습니다~ 두 분 방송 재미 있습니다.
얼굴도 예쁜 아이가 먹방만큼 많이는 아니지만 잘먹는 모습이 에쁩니다
해외여행 지금 3달차...피자 먹고있는데...국밥 미친듯이 먹고싶다 ㅠㅠ 한국음식들 진짜 존나 맛있는 음식임.
해외나오면 식자재 레벨 자체가 낮아서 아무리 미슐랭이건 지랄이건 맛 다없음 베트남 태국등은 ㅠㅠ
와.......
순대와 국밥까지 마무리..... 둘다 양이 만만치 않은데
네루짱 진짜 잘 먹네요. 소주나 막걸리 한잔 해야 좋은데....
라고 생각 했더니 소주가 똬~~ ㅎㅎㅎ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부부 ❤😊❤ 부부의 정석 같은 느낌!!
공장에서 나온 완제품 레토르트팩 뜯어서 데워서주는게 아니라 육수 뽑아서 순대국 만드는데는 거의다 육수 달라고 하면 더 줘요.
특히 네루짱 뒤에 창문에 맛있는녀석들 포스터 붙어있는데 맛있는녀석들에 저 가게 나왔을때도 국물만 다 마셔서 육수 추가해달라고 해서 새거처럼 먹고 그랬어요
병천순대국밥거리 다니시다 보면 다시 이곳으로 오실겁니다 저도 3곳 밖에 않가고 있는데 청화집이 제일 빈도가 높아요 일단 기억해보시면 청화집 양도 양이지만 돼지부속들이 없이 고기과 순대 딱 두개로 양이 엄청납니다 가성비로 따라갈 곳이 없어요 그리고 메뉴에 없지만 얼큰이라고 말씀하시면 얼큰한 순대국으로 나와서 새우젓간과 깨만 조금 넣으시면 세팅완료 입니다 네루짱님 처럼 자작하게 술밥 식으로 드시는 어르신들도 많습니다 국물에 연연하지 마세요 ㅋㅋㅋ 그리고 이곳에 별미는 얼큰이 순대국과 구기자주가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15년차 근처에서 일하는 국밥에 진심인 사람입니당 천안 여기저기 많이 가주세욤!
우리나라 각 지역마다 색다른 음식과 종류가 많으니 많이 경험해보세요. 지역 문화도 볼수있고 좋습니다.^^
볓천춘대!
추울땐 역시 순대국밥 최고죠 ㅎㅎ
뽀얀 국물보다 다대기 넣어서 얼큰하게 먹는 스타일 좋아하시면 부부순대 추천! 얼큰이 시키면 따로 간할 필요없이 들깨가루만 넣고 먹으면 최고 맛있음
30만 미리 축하 드립니다!~ㅋ
젊은 부부 먹방 보기 좋아요
나중에 애기랑 같이 다니셔도 좋을듯 ~~
천안 병천순대가 정말 맛있죠 !
저도 천안인으로서 순대국밥 땡길때는 차 끌고 병천순대거리 가서 먹고와요 !
국밥2개에 순대까지 따로시켜서 국물서비스 달라고하면 사장님이 분명 주실텐데 저 뻑뻑한걸 그냥 드시네 ㅋㅋㅋㅋ
병천순대 맛있기도하지만 요즘 동네 순대국집도 한그릇에 10000~13000원씩 하는거에 비하면 정말 싸네요. 유명맛집들이 원래 더 비싸게 파는데 여기는 오히려 싸게 파니 정말 좋은듯합니다^^
병천순대에서 청화집 가셨으면 탁월한 선택이셨습니다. (다음엔 길건너 충남집.. 그다음엔 뭐 그닥...)
다음에 혹시 백암순대 드시고 싶으시다면 백암면에 중앙식당과 제일식당, 풍성식당 중 한 곳에 가시면 됩니다. (세곳이 조금씩 다릅니다)
혹시 대전에 오셨는데 순대 드시고 싶은 경우가 생긴다 싶으면 "천리집"을 오시면 되고, 전주식 피순대가 가능하시면 신성동의 전주순대를 가시면 됩니다. (펜타곤 '진호'군 부모님이 하시는 순대식당)
순대국은 처음에 간만 하고 드시다가 1/3 드시고 들깨가루 넣어 두시고, 1/3쯤 남으면 매운다대기 풀고 이런식으로 드시면 좋아요. 들깨가루와 매운다대기는 순서 바꾸셔도 됨.
알고리즘이 참 대단하네요 ㅋㅋ
오늘 독립기념관 갔다가 맛집 검색해서 아이들하고 저녁 먹으려고 일부러 갔는데 5시에 재료 소진으로 영업종료ㅡㅡ;;
근처 다른 순대집에서 (순대거리라 순대국밥 집이 많음)
포장해서 집에서 끓였는데 맛은 나쁘지 않은데 4인분 포장했는데 김치나 깍뚜기 같은 게 전혀 없네요?
포장할때 밥은 뭐 안주는 곳 많으니 없어도 그런가보다 했는데 국밥집에서 김치나 깍뚜기는 국밥에 맛을 올려주는 중요한 반찬인데 아쉬웠습니다.
(아우)를 병, (내) 천 : 2개의 내가 아우러져 만난다는 '아우내'가 원지명인데 일제강점기때 국토조사 시기에 일제식의 한자어로 개명.
와 오랜만에 봤는데 한국말 엄청 느셨네요 국밥도 엄청 땡기게 표현 잘 하시고 잘봤습니다
이쁜 마누라 복이네요 게다가 잘먹구 똑똑하기까지 ^^
아 성환 5일장 순대국밥 먹고싶다 ㅠㅠ
먹는거에 진짜 진심인듯...😂
군대있을때 진지공사 나갔다가 포반장이 잠깐 날 데리고 나가서 처음 병천순대국을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충격이었던 기억이 있음. 일반 순대국만 먹어봤던 나로썬 뭔가 프리미엄 순대국을 먹는 기분이었음.
네루씨 순대국밥에 소주 캬~❤
이렇게 한국음식을 맛있게 먹는걸 표현할수잇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ㅎㅎ 너무 맛있게 먹어주셔서 못참고 배달시킵니다 ㅠㅠ
아산 음봉 싸릿골 돼지국밥 추천합니다
병천순대 가끔 먹었었지만 지금은 ??
병천순대 다수가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순대를 사용하고 있고
제대로 하는 집은 몇 안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천안 공설시장 허수아비 돼지머리 국밥집이 훨씬 맛있습니다.
다만 요금 가격이 오르고 양이 줄어서 아쉽지만
진정한 대한외국인이네요.❤
네루짱님 진정한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 이 후에
다대기는 귀요미 @^^@😊
국밥 중에는 순대국밥인가요?😅
올해도 맛있게 많이 드시기를...❤
그냥 한국인이라 보셔도 됨 ㅋㅋㅋㅋ
먹고싶다.
천안 유명 순대국밥집 다 가봤는데 청화집이 가장 잡내가 없고 고기가 많아 좋은거 같아요. 박순자.충남집은 냄새가 좀 있는 편입니다.냄새가 좀 나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박순자 추천합니다.
맛있는녀석들 다녀간집이면 반이상 하는집 인거같아요
우리나라 순대국밥집은 어디나 국물 리필이 된답니다^^
저도 여러지역 옮겨가며 일했었지만 대체적으로 천안은 식당이 다 맛있더라고요
와....대단하시네 가격도 대박 맛도 있어보이고~ 와우~
너무맛있게드시네..쏘주가..땡기네요..캬아..
저렇게 귀엽고 가녀린 여성분이 음식드실때는 ,,,, 매번 놀라고있습니다..
육수좀 더 달라고 하지...아무튼 오늘도 넘 귀여운 네루짱❤
요즘은 고기만 순대국밥, 순대만 순대국밥처럼 깔끔한 순대국밥을 많이 팔죠. 병천순대는 당면만 들어간 찹쌀순대와 호불호가 갈리지만 국밥에 돼지부속물이 다양하게 많이 들어있어 어르신들이 아주 좋아하더군요. 참고로 병천 옆에 수신이라는 동네는 메론이 유명하답니다.
순댓국에 소주^^한국인의 소울푸드죠ㅎㅎㅎ근데 네루짱은 일본사람?ㅎㅎ그냥 전세계인의 소울푸드로 합시다ㅎㅎ오늘도 소울푸드 같은 영상 잘봤습니당ㅎㅎ
네루짱 지난영상 주행했슴 ㅋㅋㅋ 예쁘고 잘먹고 귀엽고
이분 처음 뵙는데 한국인 같다 어려운 발음 이외엔 일본인 이라고 안느껴질 정도.. 그와중에 순대 급 땡기게만드네 아 배고파 ㅠㅠㅠㅠ
이건 진심 부럽다.
병천 순대.
맛, 가성비 최고죠!!
병천 자주가는데 병천면 옆에 수신면이라고 수신메론 파는곳이 있는데 수신메론이 지이이이이이이인짜 맛있습니다 매년 5월 6월쯤 나오는데 이때만 먹어볼수 있으니 나중에 한번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국밥장인 네루짱 ㅋㅋㅋ
생선은 비린내
고기는 #누린내로 표현합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청화집 충남집 박순자아우내순대
국물 추가해 달라고 물어보시면 보통 추가해 주십니다.
이야..순대 좋아하는 일본인 드문데..ㄷㄷ 진짜 잘드시네~~ ㅎㅎ
너무 멀어서 추천해주기 조심스럽지만 진주에 오시면 진주식 비빔밥이랑 진주식 냉면 추천드립니다. 진주식 냉면은 평양 냉면처럼 호불호 갈리는게 있으니 슴슴한게 싫으시면 비냉 드시면되고 육전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진주에 하연옥 냉면은 비빔밥은 팔지 않고 사천에 하주옥 냉면은 육회비빔밥(전주식 아닙니다)도 팔고 있으니 비빔밥과 냉면 둘다 즐기시고 싶으면 사천 하주옥 냉면집 추천합니다.
진주식 비빔밥 : 임진왜란 중 진주성 전투 때에 병사들과 백성들이 왜군과 대치하면서 성에 남아 있던 소를 잡아 육회로 만들고 남은 재료를 모두 섞어 비빔밥을 만들어 먹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진주비빔밥은 《별건곤, 1929년》이라는 잡지의 팔도명물 특집 기사에도 소개될 정도로 유명했고, 예부터 전주비빔밥보다 이름이 높았다고 한다 -출처 : 나무위키
네루짱보면 남편분이 한국분인대도 더 한국분같은 식성이라 한일부부중에 탑 쓰리안에 들정도로 봄
국물좀 달라고 하면 더주는디...저희동네는 국물 조금 달라고하면 순대국 한그릇더주심ㅋ
네루짱님 유툽구독 4일차 반대로 정주행하는바람에 거꾸로 보구있네요ㅎ 하루가 즐겁네요 유투브 구독자수 번창하시구 힐링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네루짱님 먹는모습귀여우시네요 ㅎ
음식을 진짜 복스럽게 먹는 네루짱!!
❤❤❤❤❤❤❤
네루짱님 재미있게 볼게요
천안가셨으면 목천ic근처 선유원 한번가보세요 고기도 고기지만 양념게장이 진짜 끝내줍니다
옆에 한기대 출신이라 대학 다니면서 4년 동안 엄청 먹었는데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뜨근뜨근한 순대국밥이 겨울철에는 최고죠..
ㅋㅋㅋ 순대죽밥을 드셨네요
모양이야 어떻든 맛있으면 장땡이죠~ㅋㅋㅋ
고양이..😮🙉
깍두기 맛있죠😮
순대 정말 맛이 좋습니다^-^*
네루 얼굴 살 빠짐 ... ㅎㅎ
많이 맛있게 먹고 예쁘게 통통해 지세요..ㅎㅎ.ㅎㅎ
아기를 위해서라도 맛있게 먹어요..ㅎ
"こんにちは"역시 순대국과 용자시리 즈 는 최고야~😭😭😭
앗..저두 한달전쯤에 다녀왔던곳이네요. 금요일 점심때 갔는데 사람 많더라구요. 맛나게 잘 먹고 왔습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이치를 깨우치고 있고 어디까지 한국인의 정서를 이해하고 있는 건지 그냥 한국인이라 봐도 된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은 아니군요ㅎㅎ 😲😲🥺🥺
❤❤
먹을때 제일 행복한 표정의 네루님ㅋㅋㅋ
맞아요. 한국은 국밥의 나라입니다.
사실 웬만한 가정집에서도 아침부터 국은 꼭 나오지요 ㅎㅎ
아참.
용인민속촌 근처에 명인순대국과 한마당감자탕은 제 최애 맛집이랍니다.
로컬 맛집이라, 많이 유명하지 않아서 좋아요. ^^
용인이면 백암순대죠
병천순대 천안 명물이죠!!
천안에 사는 걸로 아는데 병천을 안 가본 건 좀 놀랐어요😮
순대국밥 8,000원이면 가격도 좋네요.
김치만 10,000원은 될것같은데 👍🏻
💙💙🖤
국밥부장관 홍구랑 국밥먹방 보고싶다
네루짱 한국 아저씨 다 되 가네 볼수록 복스럽게 식사도 잘하고 캬~~~~아 소주한잔 ㅎㅎ
소주 한 잔 하시고 캬하~!~~~~ 하는 소리가 예술이다.
술은 빠지지가 않는군요 ㅎㅎ
밥이 안들어 갔는데도 건더기로 뚝배기가 꽉 찼네요.사는곳 근처 국밥집들 이정도 나오면 매주마다 갈텐데.😢😢순대가 벌크업해서 탱글탱글 맛있게 보입니다.😂😂
천안이 맛집도 많고 가격도 착하네요
춘천에 매운순대국밥이 왠지 잘 어울리실거같네요. 술이랑 먹기에도 좋으니 춘천가시면 조부자 매운순대국밥 꼭 가보시길 바래요.
맙소사 천안 시민인데 병천 순대가 처음이라고? 말도 안돼!
병천, 백암, 무봉리 등등 순대와
분식집 순대 차이는
분식집 순대는 먹는 비닐(콜라겐?) 같은 거에 일부 돼지피 일부 잡채를 넣는 거고
전통 순대는 진짜 돼지 내장에 내용물을 채워 넣죠.
내용물도 돼지피, 시레기, 잡채등
확연히 다릅니다.
특히 순대국밥에 고기덩어리 곁들여지면,
거의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 조화된 완벽한 음식입니다.
네루짱 밥을 비비듯이 먹는 거 보니,
오~ 요런 방법도 있구나 하네요.
네루님과 함께 다음에는 백암순대도 가 보셔야 겠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강릉 오징어 순대도 드셔보셔야 겠구요 ㅎㅎㅎ
천안에 독립기념관 바로 근처 돼지갈비집 선유원 추천드립니다. 갈비가 다 구워져서 나오고 처음에 무료로 나오는 양념게장이 밥도둑 그 잡채입니다.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전 멸치회도 추천이요 회 좋아하시면 겨울에 가면~~~~❤❤❤
*요즘 마카오톡 하시던데 게임 올리는 유튜브 있나요?*
참..복스러운 처자.........아름답네요....
안녕하세요 국밥집 국물 리필은 언제나 국룰입니다 오히려 좋아허셔요 맛있게 먹어서
하... 저녁으로 순대국 먹고 왔는데 또 먹고 싶네 ㅋㅋㅋ 국물은 더 달라 함 더 주세요.
저는 순대국이 소울푸드라 힘들고 지치고 하면 먹어요. 심지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나 죽으면 육계장 하지 말고 순대국 하라고 합니다.
망자와 함께 그분이 생전에 좋아 하시던 음식을 모두 모여 같이 먹고간다 크~! 취한다~!
ㅋㅋㅋ 누나는 먹을거 좋아하는것 만으로도 사는게 행복할거같앙
예전에 엄청 먹었는데ㅋ 생각나넹~~
근처에 버섯전문점 있었는데 거기도 진짜 음식 판타스틱~했는데
그 문제면 한국을 떠나자는 자막에서 한번 웃고 갑니다 자막이 센스가 있네요
순대국밥>호두과자>독립기념관 코스입니다 ㅋㅋㅋ
진짜 병천 순대타운은 아무식당이나 들어가도 다 맛있습니다. 굳이 맛집에서 한두시간씩 기다릴 필요 없어요
청화집과 충남집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그냥 프렌차이즈 순대 수준이 됩니다. 순대타운이 아니라 아우내장터 근처가 됩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봤는데 오늘 얼굴 너무 잘보내 ㅠ 점이 많으셨구나 ㅠ 첨 알았네
아 저녁에 보고있기 괴롭다
11:10돼쥐 순대국밥 맛나여
순대국밥 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지만 병천순대국밥은 깔끔함 갈일있음 먹어야함 충남에서도 가기 애매한 거리 ㅋㅋ
천안 개인택시 기사예요
네루짱님 팬인데. 언제가는
제 택시 탈때도 있겠죠
그날을 기다리며
맛있는곳.초이스.하셧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