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 떨림ㅜㅜㅜㅜ 남일같지가 않다,, 학교에서 발표하는 것도 부담스러워 죽겠는데 저 국민들이 보는 시상식에 그것도 생방송으로 서서 소감 얘기하라 그러면 어후 상상도 안된다 + 근데 유아인은 조금 떨기는 해도 말은 조곤조곤 진짜 잘 하네 역시.... 나같으면 준비한 말 중에 3분의 1도 못 하고 내려올 듯
이번 에서도 보여준 것처럼 자기가 한 말을 이렇게 멋지게 지켜내는 사람이라서 너무 감동스럽네요.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고 본인 자신만 잘 챙기고 생각하면서 지금처럼 멋진 배우 하셨으면 좋겠어요. 불안정 하다는 얘기 많이 보이는데 그 자체로 완전합니다. 응원할게요 배우 유아인! 사람 엄홍식!
연극영화과 다녔던 학생으로써.. 프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 때 전공생이었던 입장에서 너무 공감된다.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얼마나 더 나를 내다 버려야 하는거지? 싶기도 하고 어쩔 때는 너무 설레고 벅차서 행복해서 죽을 것 같다가도 고작 연기하는 배우인 나를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고 응원해주고 같이 시간을 보내고 노력해주는 걸 보면서 책임감 크게 느끼기도 하고 부끄러움을 다 감수하고 똥꼬쇼 하면서 자존감 바닥을 치고 '시발 그냥 도망치고 싶다 다 때려치고 싶다.' 라고 생각하며 쥐구멍에 숨고 싶기도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하는 순간에는, 그 공기 속에 들어갈 때는 꿈 꾸는 것 처럼 너무 설레었고 행복했고 대사 한 줄 한 줄 읊으며 연기할 때, 커튼 콜 때 박수 받으며 인사할 때 ' 아, 내가 이거 하려고 그동안 이렇게 고생했었구나. ' 라며 마음을 다잡기도 했고.. 정말 줫같으면서도 행복했고 ,무서웠고, 죽고싶었고, 설렜고, 사랑했고, 증오했던.. 마음이 뒤숭숭 한 시간들이었지. 어떤 분야든 쉬운 건 없지만 배우라는 직업은 참 말로 풀기 어렵고 복잡미묘한 여러 개의 감정들이 겹쳐져 있는 직업인 것 같다. 유아인 배우도 그 감정을 느끼며 말하는 것 같다.
대한민국은 남눈치 보느라 다들 바빠서ㅋㅋㅋㅋㅋㅋ 글과 상관없는 여담의 이야기지만 길거리 지나가다가도 헤드폰 쓰고 있는 사람이나 타투, 특이한 옷 등등을 이상하게 보고있는 나이 적고 많음의 꼰대새끼들 보고있자면 아, 선진국 문화시선 따라가려면 아직 100년은 더걸리겠구나 싶더라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배우예요 작품에 대한 이해도나 애정이 남다른 분 같아요 나혼산에서도 그렇고 굉장히 본인 감정, 생각들에 솔직한 사람 같아요 끊임없이 본인이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살 것인지 성찰해보는 게 인상 깊기도 했구요 워낙 유명하고 잘 나가는 배우시지만 그런 모습들이 보면서 참 인간적이고 멋진 사람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어제 나혼산 나와서 찾아봤는데 유아인 연기하는 사람이 저렇게 수상소감할때나 사람 주목받을때 긴장하고 목소리 떨리고 자신감 떨어지는게 역력한데 어떻게 연기하는지 진짜 신기함.. 카메라 울렁증은 없는거 같은데 아마 수상소감 울렁증이 강박증 같이 너무 심하게 뿌리박힌듯.. 어젠 수상소감도 아닌데 나혼산 멤버들 끼리 모인 자리에서도 되게 긴장 많이 했더라
연예인으로 사는것 우리눈에는 화려한것 좋은것만 보이겠지만 외로움 불안 두려움의 무게도 그만큼 큰 직업이겠지요 우리가 좋아하고 응원하던 공인들이 무너질때 기다렸던것처럼 함께 비난하기보다 그들의 재능을 사랑한것만큼 인간적인 연약함을 잘 극복하고 새사람으로 회복될수있도록 응원하고 기도하는 선한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는 내내 유아인의 표정과 말투가 너무 버겁고 힘들게 느껴져서 어째선지 나까지 마음이 아팠다. 방송에서는 그렇게나 미소를 유지하는 연예인들이 모두 한번쯤은 자신의 직업에 환멸을 느끼고 괴로워한다는 그런 속내를, 모든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이토록 떨면서 말할 수 있는 이 사람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오래 전 영상이지만.. 부디 잘 버텨주길 바랍니다.
난 거래처사람들 만나서 얘길할때 얼굴이 엄청 빨개지고 떨어서 상대방도 같이 떠는 ㅋ ㅋ 근데 대화할때 어떻게 내말을 이해시킬까만 진짜 무조건 생각하니까 그짓말 아니고 대박 싹 고쳐짐 그동안 얼굴빨개지면 어쩌노 말이 뒤죽박죽이면 그딴거에 내가 집중했던거임 원래 목소리호흡이 불안정 한건지 모르겠지만 아인님 사람 다 똑같아요 그냥 또다른나와 대화중 요렇게 생각하면어떨지 암튼 연기며 다 좋습니다!!♡
울렁증 있는데도 저렇게 말하는 거 진짜 대단한 거 아닌가요. 무섭다는 사람은 뭐지.. 다른 배우들보다 연기에 대한 고민과 특히 자기 인생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는게 보여요. 진심어린 배우란 게 이런거 아닐까요. 유아인씨 대중의 말에 휩쓸리지 마시고 신념대로 갈 길 가세요. 우리는 유아인씨에게 손가락질 할 순 있어도 털끝 하나도 못건드립니다. 진심이 외면받지 않는 사회가 오길 바랍니다.
무대 공포증이 있어 무대에서도 연기하듯이 한다고 합니다. 연예인이라고 해도 떨릴 수 있겠죠. 조태오 느낌이 나는건 그만큼 그 역할을 잘 해내서 임팩트 있었다는 증거겠네요. 웃는 모습 귀엽고,, 말씀대로 계속 배우로 살아주세요. 애호박 사건 유아인 잘못도 아니던데 메갈리안들 제발 닥쳐주시고 악플 남기지 말아주세요 같은 여자로서 쪽팔리니까요^^
전에 볼 때에는 조태오 같다고 너무 연기에 심취한 것 아니냐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같은 영상을 볼 때에는 조태오에 심취해 있던 건 나였구나
색안경
와 마지막 말 멋잇다..
오.....
@@reason2339 물안경
크으.. 싼다
50부작 요즘 스타들은 안하는건 맞긴하짐...솔직히 근데 진짜 하길잘했음
이방원 연기는 진짜 미쳐버림
@@user-zx1cq3zg9p 인정...육룡이나르샤는 전설임
@@nasa_9802 인정할건가 인정해줘야함.50부작을 3번이나 정주행하게했으니
1:50 아니 여기 엄청 조커같아 ㅋㅋㅋㅋ
ㄹㅇㅋㅋ
떨리고 긴장했는데 티를 내기싫어하는게 보이죠. 이런 사람은 생각 외로 내성적인데 자존심은 강하면서도 감성적이며 눈물이 많습니다.
INFP...
사람들 앞에서 떨리고 긴장하는 모습을 티 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어딨음…? 다 애써 안 떨리는 척 하지
@@wfssskek5161 ㅋㅋㅋ
내가보기엔 너무떨려서 이건 촬영이다 촬영이다 세뇌이고 해서 저런연기톤이 되는거같음
맞음 본인입으로도 늘 긴장해서 떨린다고함
그 말 들으니 나까지 긴장되네 ㅠㅠ
진짜 당신은 천재인듯..
되뇌이고..
세뇌이고ㄹㅈㄷㅋㅋㅋㅋㅋㅋ되뇌이고+세뇌하고냐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진짜 처음에는 허세인가 그랬는데 떨리는 거 진짜 꾹 참고 어떻게든 말 하려고 노력하는 거 너무 보임...한때 무대 공포증 있었는데 진짜진짜 무서운 거 알아서 뭔가 안쓰럽다
웃겨 그럼 배우는 어떻게하냐 웃겨 팬이나 배우나
Mimi Mimi 배우는 무대 공포증 있으면 안 되나요? 개인이 가진 성격이 다 다르듯이 배우들도 사람입니다 카메라 앞에 선다고 해서 카메라 앞에서 무조건 당당하다고 생각하는 건 편견이죠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이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말하고요
@@MimiMimi-gf2sr 닌 배우던 뭐던 인간으로서 기본이 없는데도 인간인 척 잘 살자너;
약간 adhd 같음 ㅋㅋㅋㅋ
@@MimiMimi-gf2sr 무대서는 거랑 연기하는 거랑은 좀 다른 개념일 거 같은데
진짜 𝙅𝙊𝙉𝙉𝘼 잘생겼다 진심 이게 조각미남정도가 아니라 진짜 매력이 개쩜...묘한 분위기와 구릿빛 피부 거기에 오모조목한 눈코입 섹시한 비주얼과 비율 완벽해 당신 같은 남자가 또 있을까 천년만년배우다
존나 잘생긴건 아니지 눈이 사팔뜨기냐 ㅋㅋ
여기저기 정신나간 약쟁이 칭송글 쓰는군..그래봐야 약쟁이
@@user-fn1fb2gc6c 옛날댓글에 시비거는 댓글이 제일 한심함 저때 알았겟냐고 아ㅋㅋ
@@namgil_wannabe 그래 그렇다고 치자 그러는 넌 그글에 답글다는건 한심하지 않다고 생각하니?ㅋㅋ
네가 가장 한심한거야 이것아!ㅋㅋㅋ
@@user-fn1fb2gc6c 본인이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댓글에 답글 다는 수준 ㅋㅋ 할거 드럽게 없나보다 수준이라곤 ㅋ
진짜 저 떨림ㅜㅜㅜㅜ 남일같지가 않다,, 학교에서 발표하는 것도 부담스러워 죽겠는데 저 국민들이 보는 시상식에 그것도 생방송으로 서서 소감 얘기하라 그러면 어후 상상도 안된다
+ 근데 유아인은 조금 떨기는 해도 말은 조곤조곤 진짜 잘 하네 역시.... 나같으면 준비한 말 중에 3분의 1도 못 하고 내려올 듯
조커역할을 해보면 어떨지 궁금하다.
유아인:내가 아시아의 조커라고?? ㅋㅋㅋㅋㅋ 난 걍 미친거야 아하하라라하히
@@redlee6216 그건 좀 ㅋ
잘할듯
헐 저도 그생각 하면서 영상봤는데 ㄹㅇ 잘소화해낼듯
이야 .. 히트칠느낌
지디랑 같이 이야기하는거 보고싶다 그냥 그렇다ㅋ
둘이 같이두면 유럽인으로 변할듯
퓨전하는거 아니냐?
약쟁이 케미
cho choi ㅋㄷㅋㅋㅋㅋㅋㅋㅋㅋㄱ인정
이게웃기냐ㅋㅋㅋㅋ상상됨
내숭과 가식이 없고 솔직하면 비난받던 예전과 지금의 뒤바뀐 반응. 어떻게 보면 이세상이 점점 솔직해지는것이 당연해지고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고 느끼지만 그 잣대를 연예인들에게만 요구하지말고 나 자신에게도 적용했으면 정말 좋은세상이 될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whack ian 그게 문제긴 하죠.. 자기 자신한테는 너무 관대하니깐요
은지은지 자기 자신에게 먼저 엄격해졌으면 좋겠네요..
PC충들이 다 사라진다면 생각해볼만한 일입니다.
얼마나 떨릴까..?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있고..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볼 것이고 영상으로 남아서 또 보니..긴장될 수밖에 없을듯ㅠ
나도 무대 울렁증잇는데 이해한다 안그런척 할려해도 목소리는 떨리고 내가 먼말하는지도모름..ㅋㅋ 집가서 이불킥!!
정도라는게 다르죠.
무대울렁증은 정말ㅠㅠ...저 선배들 앞에서 수상소감.. ㅋㅋㅋ주저리주저리ㅋㅋ
맞아요ㅠㅠ 유아인배우님 저정도면 정말 잘 해내신 겁니다ㅠㅠ 목소리도 떨고 싶지 않은데 떨게 되고ㅠㅜ 다리도 떨게되고 진짜 숨을 한번들이키고 마시고 계속 해야되는것 같아요ㅠㅜ
유아인씨ᆢ괜찮아요
그모습도 참 인간적이고 보기좋아요
힘내세요
무대 올라가 보지도 못했을 것 같은데
정말 가식없는 모습의 유아인이네
우리나라 사람들은 가식없는 사람들을 원하지만 사실은 자기도 모르게 가식있는 사람들에게만 끌릴뿐 가식없고 착한사람들은 멀리한다는거
띵언!!!
이게 ㄹㅇ
정답
그래서.니들은 뒷통수치고 요즘 개들도 서로 물어뜯지않는데세상에서 서로 물어뜯냐? 인간이냐?
모두 평생가식을 부린다면 그것만큼 완벽한 세상이없디
4:40 이 공백이 진심이라는 걸 알려준다 무슨 영화 한 편인줄 미세한 숨소리 정말... 여태 삶이 잘 보임
뭘까 뭔가 예술가가 말하는거 같은 수상소감이다,,, 똘끼든 공포증이든 뭐든 유아인 이라는 사람 자체가 멋있네요
응 마약~
무대 울렁증이 좀 있으신거 같네요. 보통 멘탈같으면 참석 못할텐데 그래도 선배들 눈도 있고 하니 노력하는 거겠지요. 울렁증 있는 사람은 저게 참 잘 안됩니다. 그래도 극복하려는 모습은 보기 좋네요. 좋은 작품 많이 하시길...
k james ㅇㅈ 광대 막떨리고 표정관리 갑나 안됨 거기다 뭐라말할지 급 생각안나서 머리 백지되고 어딜쳐다봐여할지 몰라서 어리바리깜 직접 경험해봄 경험담임
@@rem4536 ㄹㅇ나도그럼ㅋㅋ
얼굴에 경련일어나그 뒷목 뻣뻣해지고
얼굴이 가만히 있질 못함ㅠㅠ
나두 울렁울렁 , 극복이 잘안됨ㅋㅋㅋ
있는 모습 그대로 전진 ㅋㅋ
ㅇㅇ 무대울렁증있다고 어떤시상식에서 상받을때 말함
@J A K 칭찬댓글에 일일이 시비거는거보니 유아인한테 열등감쩌는 좆병신이지?
다떠나서 진짜 줜나게 잘생겼네요... 그냥 잘생긴게아니라 서강준 차은우 박보검과 다른..매력이란게 흘러 넘친다..미쳤다....
ㅇㅈㅇㅈ 다른결 인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중에서도 유아인씨가..👍
글지 위에 쓴놈들은 그냥 로보트들이고 ㅋㅋ
@@user-eq9mb5gq2d 엥? 갑자게 그렇게 후려친다고? 니 거울이나 보셈
아우라가 있져
마자 뭔가 존나 매력철철 넘치게 잘생김ㅋㅋㅋ
유아인은 진짜 또라이다...이건 나쁜뜻이 아니다.수상 소감을 통해서 이런 이상한 느낌을 준건 유아인이 유일무이하다.정말 대단하고 무언가가 속에 있는듯한 느낌이다.영화속에 산달까...
반에서 발표하는 거도 떨려 죽겠는데.. 떨면서도 저걸 해내네 대단하다 정말...
그냥 유아인은 똘끼있어보이는 평생 배우......... 솔직함..... 한국에서 보기 드문 배우 소감 이네요..... 약간 조커 수상 소감 같음...넘 좋아요......
그전엔 멀쩡하다 군대갈때 다되서 저러더니 군대안감
우리나라는 너무 꽉 막혔다 논란될게 하나도없는데;; 할리우드식 연설멋지다 우리도 진부한 수상소감 그만해야됨
그만할것까진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저런사람도 있구나 저런방식에 인터뷰도 있구나하고 그냥 이해해야함
@@user-ru7bw5gs1e 그만할것까진 없긴 한데 그렇다고 쭉 이어나갈만한것도 아님... 지금 시상식 수상소감들 보면 시간잡아먹게 세워둘 필요없이 그냥 자막으로 제작진명단 가족명단 도움준 지인명단 쭈루룩 지나가게 하면 될 수준임
진부한 수상소감이 있기에 저런 멋진 수상소감이 참신하다고 느껴지기도하는거임..물론 바뀌어야하겠지만 그들만의 문화도 있는거니 진부한수상소감을 하는배우들을 뭐라하기도 그럼
유재석이 정말 대단하긴 하지만 유재석 시대가 계속되는 한 어쩔 수 없음
박효진 그건 맞는 것 같아요 유아인같은 수상소감도 멋지고 누군가에게 고마움을 전달하는 사람들도 멋져요
이번 에서도 보여준 것처럼 자기가 한 말을 이렇게 멋지게 지켜내는 사람이라서 너무 감동스럽네요.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고 본인 자신만 잘 챙기고 생각하면서 지금처럼 멋진 배우 하셨으면 좋겠어요. 불안정 하다는 얘기 많이 보이는데 그 자체로 완전합니다. 응원할게요 배우 유아인! 사람 엄홍식!
지금 보니까 매우 아파보임 ;;
난 저게 더 멋있는것같은데 정말 솔직하잖아 자신의 사상과 자신의 생각 자신의 마음들을 저렇게 떨리는 상황속에서 다 표현해내고있잖슴
안쓰럽기도하고 대견하고 멋지고...
아무도 뭐라 안했음. 자신있게 얘기하셈.
군대갈때 다되서 저러더니 군대안감
@@user-yi7ob9vl4u 맞춤법에서 드러나는 그의 수준..
@오재훈 군대를안간게 아니라 못간거죠
소신 발언이 여론의 뭇매를 맞을 순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진.. 나만 ㅈㄴ 머싰냐 게다가 또 그 소신이 어디 내놓기 부끄럽지도 않음 오히려 정의로워 보이는데
페미니스트 패는거보고 팬됨ㅋㅋ
@@user-xt4dc6zh6u 근데 유아인도 페미임...빨리 탈페미 했으면.....
@@gbk4549 뭔 개병신같은 소리임?ㅋㅋㅋ
@@gbk4549 뭔 씨발소리야 ㅋㅋ 측두엽에 하자있나
@@albatross4614 아니 유아인 예전부터 자기 페미라고 말했음.....착한 페미 나쁜 페미 나눈 거 보면 모르겠냐.....난 애초에 착페는 없다는 입장이라.......2018년 BBC에서도 페미니즘은 인권운동이라 말했고.....
연극영화과 다녔던 학생으로써.. 프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 때 전공생이었던 입장에서 너무 공감된다.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얼마나 더 나를 내다 버려야 하는거지? 싶기도 하고 어쩔 때는 너무 설레고 벅차서 행복해서 죽을 것 같다가도 고작 연기하는 배우인 나를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고 응원해주고 같이 시간을 보내고 노력해주는 걸 보면서 책임감 크게 느끼기도 하고 부끄러움을 다 감수하고 똥꼬쇼 하면서 자존감 바닥을 치고 '시발 그냥 도망치고 싶다 다 때려치고 싶다.' 라고 생각하며 쥐구멍에 숨고 싶기도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하는 순간에는, 그 공기 속에 들어갈 때는 꿈 꾸는 것 처럼 너무 설레었고 행복했고 대사 한 줄 한 줄 읊으며 연기할 때, 커튼 콜 때 박수 받으며 인사할 때 ' 아, 내가 이거 하려고 그동안 이렇게 고생했었구나. ' 라며 마음을 다잡기도 했고.. 정말 줫같으면서도 행복했고 ,무서웠고, 죽고싶었고, 설렜고, 사랑했고, 증오했던.. 마음이 뒤숭숭 한 시간들이었지. 어떤 분야든 쉬운 건 없지만 배우라는 직업은 참 말로 풀기 어렵고 복잡미묘한 여러 개의 감정들이 겹쳐져 있는 직업인 것 같다. 유아인 배우도 그 감정을 느끼며 말하는 것 같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연기를 정말 사랑했다는 게 느껴지네
난 연기전공자 아니지만 참 끄덕여지네요.
어디서든 평안하세요
나 이거 뭔지 알아. 옛날엔 나도 몰랐는데 공황장애랑 불안장애 겪고 나서 나도 모르게 몸이 덜덜 떨리고 목소리가 떨리더라 나도 이거 이제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모르겠다. 여기 사람들 진짜 너무 나쁘네... 아무것도 모르면서 막말하고
난 예전부터 유아인 이런 성격 신선했는데 우리나라는 이렇게 자기가 잘나고 잘난거 아는 부류들 싫어하는 사람들 많더라 특히 넷상에서ㅋㅋ...꼰대를 욕하지만 뼛속부터 꼰대문화박혀있는 사람들
대한민국은 남눈치 보느라 다들 바빠서ㅋㅋㅋㅋㅋㅋ 글과 상관없는 여담의 이야기지만 길거리 지나가다가도 헤드폰 쓰고 있는 사람이나 타투, 특이한 옷 등등을 이상하게 보고있는 나이 적고 많음의 꼰대새끼들 보고있자면 아, 선진국 문화시선 따라가려면 아직 100년은 더걸리겠구나 싶더라
각자의 개성을 좀 인정해주자 한국은...
그게 아직도 마이 부족하다.
@@jeong8307
20대분들이 그렇다면 한국이 발전하고 있네요 ^^ 저도 이미 기성세대가 되었네요 ㅎ
조심할게요 :)
시기 질투 화가 많은 나라임
이상하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잘되는거 못보고
자기못난거 인정을 못함 자기보다 잘낫다고 느끼면 그사람이 하는 모든 행동 말들이 자기를
조롱하고 비아냥 거린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문화권이 다르더라도 그런부류는 다들 호불호가 갈릴듯. 그런게 보기 싫다고해서 꼰대라 비하할건 없잖어?
제스처나 표정이 조태오때 느낌 ㅋㅋ 실제론 뭔가 여유있어 보이고 싶어하지만 매우 떨려보이네요. . 그게 느껴짐
+Badahari Badahari 아구튜어라..
무대울렁증있어서 그래요
ㅆㅇㅈ
아냐응 정말쓰레기같은 프사네요
goood K 왜요?
뭔가 어색하고 주절주절 하는것 같은데
What is the title of the movie shown in the back ground?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GD관상은 날떄부터 예술인
빙고
뭔가 묘하게 시선못떼겠음
@@wn4252 낄애를 껴라 ㅋㅋ
연애인 생활하면서 관상보는거 너는 예술인 관상이다가수관상이다 연기자관상이다. 누가 못마추냐 TV나오는 무속인들은 왜 나와서 누구나 말할수있는 그런이야길 왜하는지 참 한심하다
규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ㅈㄴ웃기네
기리보이는 걍 음악잘하지 얼굴만 봤을때 배우나 아티스트 적인 느낌은 크게 없음
정서가 좀 불안정해보이긴하네 긴장도 많이하는 스타일이고.. 그런데 영화 방송은 어케 저리 잘하나 몰라.. 라이브 스타일은 아니고 녹화스타일인가봄
슛들어가면 돌변 한다네요
@@앙구아 이게먼말인가..
@dk lee ?갑자기 이렇게 시비를턴다고?
정서가 불안정은 오바이고 저런 무대가 불안정한 기분을 들게 하는거죠 자기입으로 이런상 받기가 민망하다고 하는거 보니 긴장과 부담감이 겹쳐서 그런것같아요
@@p1z2a86 유아인 본인도 인정했는데 왜 그래요
약을 언제부터 한거야.....
약이아니라 긴장인거같은디
이땐 아닙니다요
근데 수상소감 내용이 형식적이거나 가식적이지 않고 진솔해서 너무 좋다.
멋있어 보이고 인맥 유지하느라 경제적으로 얽혀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사 전하는 소감보다 너무나도 인간적이고 진실해 좋네요.
연기 천재잖아...아인.
좋아요? ㅋㅋ
마약 중독은 생명에 관계된 일입니다ㅠㅠ팬이시면 재활걱정하셔야죠
@@user-ov7bb9dt9z 1년전 댓글이에요 마약사건 터지기 전이네요 ㅋ
저래보여도 다 여린구석 있는거야. 아직도 사람이란 존재를 대중들은 이렇게 모른다 ㅠㅠ
수상소감하는것도 연기하는거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꼬물이 꼬물꼬물해줄까?
연기임
떨고있는 모습을 보일순 없으니까요
ㅋㅋㅋㅋㄹㅇ
안떨고있어보이려고 연기하는 거죠 뭐
난 유아인이 한번도 자연스럽다고 생각한적이 없다. 모든게 너무 연기같아.. 유명한 배우가 되어도 사람이니 뭔가가 만족되지 않았겠지… 안됬다… 진정한 자신과 행복을 찾기를…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배우예요 작품에 대한 이해도나 애정이 남다른 분 같아요 나혼산에서도 그렇고 굉장히 본인 감정, 생각들에 솔직한 사람 같아요 끊임없이 본인이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살 것인지 성찰해보는 게 인상 깊기도 했구요 워낙 유명하고 잘 나가는 배우시지만 그런 모습들이 보면서 참 인간적이고 멋진 사람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서투른 떨림이 더 진중한 울림을 준다.
서투른 -> 서툰
서툴다/서투르다 둘다 맞는 표준어임 고로 서투른도 맞음
진중권형님이셔유?
ㅋㅋㅋ서투른ㅋㅋㅋ지적하는거 웃기닼ㅋㅋㅋㅋㅋㅋ
진지충
시발 뭘해도 조태오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예진 유아인 인생배역
안예진 너무 인상을 강력하게 준듯
이름을 입력하세요. 이름을 입력하세요. 왜혼자 진지해염
베브 아직도 모든 배역에서 앞뒤 안가리고 심지어 평소에도 조태오에 과도하게 몰입한거 같다는 영화 관계자들...ㅠㅠ
갑자기 태오가 왜나와?
공포증으로 인한 극도의 긴장감을 연기로 승화하려는거같음. 시발 존나 멋있어.
시발
1:46 아 여기 진짜 왜이렇게 마음이 아프냐.. 떠듬떠듬 괜찮은척 호탕하게 웃어넘기는것도 그렇고 뒤에 구구절절하는 말들이며ㅠ 그냥 토닥토닥 위로해주고 싶다
나혼자산다보고 찾아옴 할말 다 하고 잘하네 말하면서 조금씩 긴장풀리는거같아 다행! 난그냥 앞에나가서 발표하는 것만하더래도 겁나 떨림...고치고싶다... 숨타이밍을놓침 ㅜ
욕먹을일도 아닌데 많은사람들앞에서 얘기 한다는게 떨릴 수도 있고 원래 저렇게말할 수도 있지 뭐 이런걸로 악플을다냐 정말 잘못한거에 뭐라고하는건 이해가는데 그런게 아닌거엔 악플안달았음 좋겠다 진짜
ㄱㅇㅈ
그전까진 멀쩡하다 군대갈때 다되서 저러더니 군대안감. 이명반이도 아파서 군대 못간다고 신검받고는 현대에서 채용한다니까 다나았다고 채용신검 통과한
@@user-yi7ob9vl4u ? 골종양 때문에 그런거고 계속 간다고 다섯번인가 째 문의넣음
울렁증.. 긴장 많이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되고 보는 저도 긴장되서 보기가 힘들군요 ㅠㅠㅠ 유아인님 항상 응원합니다 ㅠㅠㅠ! 너무 잘생기시고 글쓰시는거 보면 예술인같으심..!!!
다들 몸사리기 바쁜 사회에서 틀에서 벗어나 저렇게 소신있게 솔직한 사람 워낙 드물기때문에 유아인은 참 소중한 존재임.
어제 나혼산 나와서 찾아봤는데 유아인 연기하는 사람이 저렇게 수상소감할때나 사람 주목받을때 긴장하고 목소리 떨리고 자신감 떨어지는게 역력한데 어떻게 연기하는지 진짜 신기함.. 카메라 울렁증은 없는거 같은데 아마 수상소감 울렁증이 강박증 같이 너무 심하게 뿌리박힌듯.. 어젠 수상소감도 아닌데 나혼산 멤버들 끼리 모인 자리에서도 되게 긴장 많이 했더라
울렁증 있을껍니다. 예능에서도 연기를 한다고 본것같네요
녹화 체질 인거죠 슛 들어가면 돌변하니까 더더욱
진짜 신기하다....대단함 촬영장 속에서도 몇 십명이 자기를 쳐다보고있는데 슛들어가면 사람이 달라지니...
연기하는 건 대사가 있고 해야 하는 동작들이 있잖아. 자기가 해야 할 것에만 집중하는 거지. 근데 무대에 올라가서 자기 말하는 거는 갑자기 즉흥적으로 주어진 거니까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떠는 거고
사람들이 유아인을 작위적이라고 하는데 가장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배우같다 응원합니다
연예인으로 사는것 우리눈에는 화려한것 좋은것만 보이겠지만
외로움 불안 두려움의 무게도 그만큼 큰 직업이겠지요
우리가 좋아하고 응원하던 공인들이 무너질때
기다렸던것처럼 함께 비난하기보다 그들의 재능을 사랑한것만큼 인간적인 연약함을 잘 극복하고 새사람으로 회복될수있도록 응원하고 기도하는 선한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누가 누구를 비판 할수 있나요 인간은 다 불안정한 존재 인걸요 멋진 배우라 안타갑네요 잘 극복하길 바랍니다
떨림을 감추려고 애씀에도 불구하고 목소리에서 미세한 떨림이 들리는데 그게 더 인간적이라서 좋다ㅎㅎ 정말 컨트롤을 하려고 해도 쉽게 안되는 거라.. 휴~ 그래도 깔끔하게 마무리 했네.
어려운단어를 써가며 준비한 멘트치는 것보다 진짜 진심이 보여서 좋다
어려운 단어는 안쓰지만 말을 어렵게 하네요ㅋㅋ
지금도?
그 진심이 약쟁이였지 ㅋㅋ
진심이 느껴지는거보니 너도 약했니ㅋ
6년전댓글에 왤케 급발진하지 다들 모자라보임 ㅋㅋ
저게 지켜보는 입장에선 우스워 보이지만, 저런 무대에서 자기의 생각이나 소감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고 내려오는게 태반임...
육룡이나르샤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유아인님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영화든 드라마든 몰입도가 확 올라가요!
너무 똑똑하고 나이어리지만 처음에 떨리는걸 너스레로풀어나가고 조금 진정이되니까 너무 말도 잘하고 끼돔넘치는것 같아서 보기졸다
수상소감 얘기하다가 갑자기 맷돌의손잡이를 뭐라그러는지알아요? 어이라그래요 어이. 해도 안이상할듯
아니 근데 상상하니까 개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7 맷돌 가는중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말 너무 잘한 거 같은데 욕 먹을 부분도 전혀 없는 거 같고요
진짜 무대 공포증 있는 거 맞나보다. 호흡부터 떨리고 얼굴 근육까지 막 바들바들.
저정도면 그냥 긴장한거에요 뭔 무대공포증 ㅋㅋㅋ 그리고 저상에서 안떠는사람이 없을겁니다
조화 역시 배우라 말잘하네요
으잉졸령 오.. ㅋㅋㅋㅋ저런 장애인보다 나은일하시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잉졸령 네 다음 막노동
@@us47495gcve 네 다음 병신
보는 내내 유아인의 표정과 말투가 너무 버겁고 힘들게 느껴져서 어째선지 나까지 마음이 아팠다. 방송에서는 그렇게나 미소를 유지하는 연예인들이 모두 한번쯤은 자신의 직업에 환멸을 느끼고 괴로워한다는 그런 속내를, 모든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이토록 떨면서 말할 수 있는 이 사람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오래 전 영상이지만.. 부디 잘 버텨주길 바랍니다.
좋은 글이네요 ^^
@@user-yi7ob9vl4u 로비하는건 정치인이고여 ㅋㅋㅋㅋㅋㅋㅋ 정신병 있냐 뭐만 하면 정치에 결부시켜. 대종상 관계자냐?
@@user-yi7ob9vl4u ? 저거때문에 안간게 아니라 골종양때문임
@@user-bg1ws4bk7w 정신병은 정신과의사가 어그로끈 가짜뉴스 본듯 댓글지움
힘들었는지 프로ㅍㅍ을...
이때부터 훌륭한 분이었구나....이런 마음으로 5년을 살았다면 분명히 더 좋은 분이 되었을거 같네여
저 수상소감 보면 볼수록 이해가 어렵다..
저 기분.. 저 말투.. 저 제스쳐..
제정신이 아닌듯한?
천생 예술인이네
본인들이 저 무대 기쁨에 찬 느낌으로 올라가서 안떨릴 사람? 난 PPT할때도 긴장함. .나같아도 떰 그저 괜찮은척은 할수 있음
눈 풀려있네 갑자기 웃었다가 표정 돌변하는것도 그렇고 빼박인데 ㅋㅋ
연기자들은 자기가 행동하고 싶은대로 행동하기보다 대중에게 어떻게 보일지에 대해서 신경써야 되는 직업이라.. 이 수상소감 조차 그런 것에서 못벗어나는게 너무 보이네요.. 짠합니다.
한국어가 저리고급졌냐?
@마스터 그건 한글
@@103.5_DawnFM 한국어랑 한글이랑 다름?
@@park2658 한국어랑 한글은 다르죠
한국어는 언어고 한글은 문자입니다
송다운 한글이 있어야 한국어 가 있었다 ;;
가슴이 웅장해진다
난 거래처사람들 만나서 얘길할때 얼굴이 엄청 빨개지고 떨어서 상대방도 같이 떠는 ㅋ ㅋ 근데 대화할때 어떻게 내말을 이해시킬까만 진짜 무조건 생각하니까 그짓말 아니고 대박 싹 고쳐짐 그동안 얼굴빨개지면 어쩌노 말이 뒤죽박죽이면 그딴거에 내가 집중했던거임 원래 목소리호흡이 불안정 한건지 모르겠지만 아인님 사람 다 똑같아요 그냥 또다른나와 대화중 요렇게 생각하면어떨지 암튼 연기며 다 좋습니다!!♡
수상소감 ❌
마약소감 ⭕️
한국에서 가장 인간적으로 멋있는 배우. 솔직해서 너무 좋아요.
끼가 주체하지 못할정도로 너무 많은듯... 연예인 안했으면 어땠을지 상상이 안갈 정도...ㅋ 진짜 배테랑때 조태오가 떠오름ㅋㅋㅋ
m slim 미술 하고 있었겠죠 뭐~
조태오만 보이는거 같아서 안타까움. 뭘 해도 조태오 같음.
저게 실제 모습이고 말투면 뭔가 음...음...음...좀 그래...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갖구있는 어떤공포증을
이겨내고 목소리 떨면서 소감
말하는 모습이 안스러우면서두
잘 참아내서 다행이다 싶네여
솔직한 유아인 머싯어여
홧팅!!^-^♡
보는 내내 부끄러움은 내 몫이네 ;;
당시에 보고 뭔개소리지 싶었는데 다들 멋있다 해서 그런갑다 했는데 이 뭔...
한때 유아인 좋아해서 출연했던 몇 안되는 예능 몰아 본적 있는데 저 오빠는 예능에서도(녹화인데도) 저톤으로 얘기함. 울렁증 있는게 보였음. 드라마속 캐릭터가 대체로 쎈캐이다보니 굉장히 의외였던 기억이..
오빠 응원합니다!!
유아인 오랜팬이에요 원래 성격이에요 ㅎㅎ
원래 남들이 실수하는 거 잘 못 보는데 이건 끝까지 봤다..ㄹㅇ 멋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z3nf1jl9x 알고있었냐? 이자슥 대박
멋지데 너도 뽕하니
많이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지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지냐? 마약쟁이?ㅋㅋ
요즘 배우중 가장 멋있게 느껴집니다
노력하는 천재같은 최고십니다!
사람이 쎄하게 느껴지는데엔 다 이유가 있구나
울렁증 있는데도 저렇게 말하는 거 진짜 대단한 거 아닌가요. 무섭다는 사람은 뭐지.. 다른 배우들보다 연기에 대한 고민과 특히 자기 인생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는게 보여요. 진심어린 배우란 게 이런거 아닐까요. 유아인씨 대중의 말에 휩쓸리지 마시고 신념대로 갈 길 가세요. 우리는 유아인씨에게 손가락질 할 순 있어도 털끝 하나도 못건드립니다. 진심이 외면받지 않는 사회가 오길 바랍니다.
이슬 편협한 시각을 가진 극단주의자들일겁니다 무시하세요ㅎㅎ
긴장해서 목소리가 약간 떨리는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가진 생각들을 자기가 믿고있는 이야기를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다는게 멋있네요
목소리가 떨리는건 유아인님 지병으로 알고있어요
과연 긴장해서일까
이 생각 지금도 변함없으신가요?
긴장을 풀려고 약을 했나 보네요...
제정신?
경계와 내가 만든 편견이 깨지고 이 영상을 보니까....뭔가 마음 아프다..말은하지만 두려워하는것같고 계속 긴장하고 있는게 눈에 보여서
이번에 나혼자산다를 보고 경계했던 내가 많이 한심스럽고 반성하고 미안하게된달까
솔직히 방송 나와줘서 너무 고맙다
무대공포증 있어도 저렇게 할 말 하는데 없었으면 얼마나 날뛸지
당당하고 솔직하고 그런데 저런 자리에선 떨리는 모습을 여실히 보이는 모습이 더 사랑스러운 배우ㅎㅎㅎ
chongman lee 머래~
사람같은 애들이 좋음.
진짜 극중에서 극단적 감정기복이 나타나는 역할을 하면 엄청날 것 같다. 제스쳐랑 표정변화 말투변화 시선처리가 제대로 관중을 빨아들일법 한데
국가부도의날에서도 잘보여줫지..
조태오...
유아인은 극 중 캐릭터 뽕에 취해서 평상시 딕션을 아예 지껄로 만들었는데 좀 되게 부자연스럽게 느껴짐 나르시스트같음
진짜 뽕에 취해버렿노...
진짜 뽕에 취한거였음 ㅋㅋ
@@짭 엌
ㅋㅋㅋㅋ
연기를위해 직접 뽕에취하다니
아 나도 발표할때 저거보다 심하게 떠는데 수많은 사람들 앞에 말하려니 얼마나 긴장될까,, 공감된다
진짜 유투브는 댓글이 쓰레기가 많다;
긴장해서 그럴수도 있는거 아닌가?
무슨 약을 먹었다니 허세에 가득찼다는 둥 부러워서 그런건가
부러우니 그런거 같아요. 남을 비난하고, 깍아내리면서 사회에서 약한 자신의 존재감을, 온라인에서 드러내는거 같아요.
ㅋㅋ 개웃김
답글로 한 마디 하기엔 그러한 댓글들이 많아서 자기 의견을 하나 낸 건데 그거가지고 또 뭐라하네 미친ㅋㅋㅋㅋㅋㅋ
유튜브 댓글은 안 보는게 당신의 가치관과 생활 건강에 좋습니다
연기를 잘하면 잘하는 대로 약먹노 ㅇㅈㄹ하고 못하면 못하는 대로 연기 다시 배워라 ㅇㅈㄹ이면 연기를 적당히라도 하란 거임 뭐임 ㅋㄱㅋㅋㅋ 방구석 ㅈ청자부터 악플러들까지 싹 다 여과기에 넣어서 걸러내야 됨 ㄹㅇ
긴장으로 인해 무대에 서면 목도 뻣뻣해지고 호흡이 거칠어지고 벗어나고 싶은 경험 누구나 있습니다. 당연히 긴장되는 것이고 그냥 떨리면서. 하면 됩니다. 화이팅 !
아인님 상받으신거 축하 드려요 긴시간 몰입력있게 연기해주셔서 드라마 재밌게 잘봤어요~진심으로 하고싶은말을 수상소감하시는 모습이 시청자로서 새롭게 느껴졌어요
최근에 살아있다 영화보면서 육룡이나르샤 정주행해서 첨으로 보았네요 저처럼 아인님을 모르고 있다가 최근 영화와 나혼산보고 좋은배우라고 인식하는분들이 많이 계실거라 믿어요~힘내세요~
진심으로 하고 싶은말을 제정신에 한건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저게 살짝 연기병인줄 알앗는데 이번 나혼자산다 보니까 긴장해서 저러는거였어 ㅋㅋㅋㅋㅋㅋ
정말 솔직한 우리나라에 몇 안되는 예술가 배우
척이면 오글거리겠는데 찐인것 같애서 더 멋있음ㅎ
유아인 진짜 좋아하는 배우... 유하면서도 강단있어보여서 그 점이 너무 좋음 매력적이야 ㅠㅠ
좀 이상하긴함ㅋㅋ 헛소리하고 정신이 좀 빠져있음
무대 공포증이 있어 무대에서도 연기하듯이 한다고 합니다. 연예인이라고 해도 떨릴 수 있겠죠. 조태오 느낌이 나는건 그만큼 그 역할을 잘 해내서 임팩트 있었다는 증거겠네요. 웃는 모습 귀엽고,, 말씀대로 계속 배우로 살아주세요. 애호박 사건 유아인 잘못도 아니던데 메갈리안들 제발 닥쳐주시고 악플 남기지 말아주세요 같은 여자로서 쪽팔리니까요^^
연예인이라고 그런게 아니라 하면서 그런게 생긴걸수도 있고 원래 있었는데 꿈을위해서 이겨낼려고 배우가 된걸수도 있다.그래서 남들보다 더 대단한거다. 다른배우들이 10 을 든다면 유아인은 1000 을 들고 나아가는것이니깐.
인정~
유아인 너무 잘생김...:-)
그래도 무대공포증 있는거 치곤 잘한거같네요!! 노력하는게 눈에 보이네요ㅠㅠ!
진짜 무대공포증 치고 정말 잘한거임..
이 분 소신이 진짜 ㄹㅈㄷ넼ㅋㅋㅋ 메갈들 공개처형 당하눜ㄱㅋㅋ
2019년 보고있는 사람 손!!
Y. 투레 투레형 여기 손
여기
오 야야투레형도 보러왓구나
!!
2020년에도 보고 있네요
어쩜 사람 행동, 말투 하나가 다 멋있냐...
이미지가 참 중요한게 마약사건 이후로
그냥 마약기운이 있어보임. 없어도 있어보임.착시효과?
근데 존나 잘생겼다 시바
컨셉은 무슨ㅋㅋㅋㅋㅋ누가봐도 긴장한거 감추려고 과장되게 자기도 모르게 바뀌는구만
그게중요하냐 무대공포증있어서 저러는거지 컨셉이 아니라는겨
개오글 ㅠㅠㅠㅠㅠㅠ 시공간이 오그라드는 느낌
you haha ㅋㅋㅋ맞아..오글오글ㅠ
하찮은것들이랑 비교가 안되는 인물이긴해도 개돼지들이 밑에서
우러러보며 유일하게 할수있는말 ㅠㅠ
야 부끄러울수도 있지 그걸 이해못하고
인성이 좀 그러네요ㅋㅋㅋㅋ
뭔가 떨려서 연기한다 생각하자 이러고 잇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