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좋아한다고 니가 했을때도 나는 아무렇지 않은척 나도 내 스스로를 속이고 있었다 단지 친구라 아쉬울 뿐이라고 단지 친구라 나랑 안놀아줄까봐 그런거라고 .. 계속 나만 전화해달라하고 나만 만나자하고 귀찮아 하지만 막상 만나면 잘해주는 너 때문에 못놓고 있어 .. 라고 말하고 싶다
너 여자친구 생겼단 얘기 들었을 때, 그날 아파트 계단에 쪼그려 앉아서 울었었어. 엄마가 걱정할까봐 얼굴 멀쩡해 질때까지 동네를 돌았어. 하필 집 방향은 같아가지고 네가 그 여자애랑 집갈 때 평소 하지도 않는 공부 하는 척 하곤 했어. 전에는 내가 너랑 같이 걸었던 길인데. 지금 생각하면 조금 용기 내볼껄 후회된다. + 헉 뭔데 이게 좋아요가 155나 되는 거에요퓨ㅠㅠ 제 짝사랑담에 좋아요가 많다니 저 같은 분들이 많이 있으신가 싶어서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 엥 이게 뭐라고 좋아요가 588개...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 그 친구는 잘 살고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ㅋㅋ
나보다 아픈 사람 있으면 나와봐 3년 좋아했는데 그 사이 여친은 3번이나 바뀌고 그래도 혼자 몰래 좋아하다가 상대가 장난으로 고백해서 그것도 모르고 받아줬는데 미련 남게 시리 거절 메세지는 하루 뒤에 보내고 근데 그 메세지가 정성이 보이는 4줄이란거 마음가지고 장난쳐서 미안하다는 그 말, 그 하루 동안 너무 행복했던 내가 원망스럽다
나는 네가 좋았다. 또래들과 다를 게 없었지만 뭔가 끌렸다. 처음에 너를 봤을 때, 내가 하는 말을 들으며 웃는 네가 너무 좋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 너는 누굴까. "라는 작은 호기심일 뿐이었다. 우리가 꽤 친해졌을 때, 우리는 그 누구보다, 서로의 동성친구들 보다 훨씬 친했었다. 네 주변에 여자는 나밖에 없었고, 우리가 워낙 잘 맞았기에 호기심이 호감으로 점점 바뀌었다. 고작 우리가 만난 지 6개월 만이었다.내가 초콜릿을 사 와달라고 하면 사 와주고, 내가 힘들 때는 항상 전화로 위로해 주던 네가 좋았다. 우리가 만난 지 7개월 만에 나는 너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꼈다. 너와 연락을 하는 것, 말을 나누는 것, 마주 보고 웃는 것. 모든 것이 좋았고 설렜다. " 썸은 아닐까. "라는 헛된 생각도 해봤었다. 평상시에는 신경 쓰지 않던 너의 행동들이 보였고, 그런 모습을 보며 나의 마음은 하루가 멀다 하고 커졌다. 그렇게 혼자 3개월을 짝사랑했다. 내 마음은 커질 대로 커졌었다. 네가 한 번이라도 나의 마음을 툭 건들면 터질 거 같을 정도로. 그런 생각을 한지 얼마 안 됐을 때, 너는 나의 마음을 툭 건들고 말았다. 나는 3개월 동안 혼자 숨기고 있던 감정을 너에게 고백했다. 하지만 너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 미안하다. "였다. 그 미안하다는 한마디에 가슴 한편에 있던 무언가가 무너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너에게 느꼈던 사랑이란 감정이 꽤나 깊게 내 마음속에 박혀있었나 보다. 고작 두 글자. 사랑이라는 그 두 글자가 그 당시에는 너무 싫었다. 하지만 너는 싫지 않았다. 그게 나를 더 미치게 만들었다. 네가 싫다고 하루에 수백 번씩 혼잣말했지만, 결국 너의 연락을 기다리고, 네 생각을 하던 나였다. 이 상태로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한 달이 지나니 어느 정도 너의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었다. 다 잊었다기엔 조금 어정쩡한 상태로 또다시 한 달이 흘렀다. 총 두 달. 약 60일이라는 꽤나 긴 시간 동안 나는 너를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꽤나 완벽하게 널 지웠다. 참 허무했다. 약 3개월 동안 숨기던 마음에 대한 답은 몇 분. 아니, 몇 초 만에 받고 그 대답을 수긍하고 널 지우기 까지는 2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했다. 약 5개월. 일수로 따지면 약 150일. 그 시간 동안만큼이라도 내 가슴을 뛰게 만들었고, 날 설레게 했던 너를 추억이라 부르며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2020.04.01- 이 글을 읽지 않을 너에게
여기있는 짝사랑남,녀 분들 부럽네요. 그럴 여유가 있고 힘도 있고 에너지도 있고 부럽네요. 누구는 살면서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 짝사랑이라도 좋으니까 어장이라도 좋으니까. 그런 사랑이라도 해보고 싶네. 하다가 병신같이 호구같이 사랑하다 차여도 그런 사랑, 연애라도 하고 싶지만. 나에겐 그런 시간과 돈과 이성친구가 없네. 여기 들어온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와 다른 세계에 있다고 생각되네요. 다양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보며 저도 같이 감정이이입되어 울고 웃게 되네요. 언젠가 내가 머지않아 사랑하게 될 사람을 위해서 더 열심히 삶을 살아야 하겠다는 결심을 주네요. 좋은 노래들 듣고 갑니다.
나 너 진짜 좋아해ㅠㅠㅠ 너는 나한테 호감은 무슨 관심도 없을걸 알지만 그냥 니가 너무 좋아.. 너랑 내가 너무 비교돼서 다가가지를 못하겠어...ㅎㅎ 그래서 그냥 놓으려고.. 요즘 같이 다니는 그 여자애 매력있더라 서로 좋아하는 것 같던데 잘 됐으면 좋겠다~ 고마웠어 잘지내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 너때문에 알았어 하필이면 가장 초라한 시기에 널 만나서 너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노력조차 못한게 가장 속상하다 이런 내 마음 분명히 넌 알겠지? 그럼에도 아무렇지 않게 날 대하는 너, 착해 빠진건지 사람 마음 가지고 노는건지 그것조차 구분 못하겠다. 그럼에도 난 왜 니가 좋은걸까 시간이 약이라던데 정말 이 마음이 사라지는건 맞는걸까
내가 너를 좋아한지 벌써 4년 7개월쯤 됬어 처음에 나는 몰랐겠지 초등학교 6학년때 시작된 짝사랑이 고등학교 들어갈때까지 좋아하게될 지 같은 초등학교 같은 중학교 같은 고등학교 난 너를 만나기 전까지는 내가 금사빠라고 생각했었지 비록 너와 나는 서로 얼굴과 이름만 아는 사이지만 그것만으로도 만족해 근데 그거 알아? 우리 공통점 중 하나가 해바라기같다는거야 내가 너만을 4년 넘도록 좋아했듯이 너도 작년쯤부터 내 친구를 쭉 좋아해온 거 알고있었어 그래서 둘 이 잘되게 해주고 빠져줄려고 그러면 너가 내생각을 조금이라도 할까? 너가 저번에 매점에서 나 밥 안먹는다고 빵 사다줬던 날 아직도 기억나 2018년 5월 16일 수요일 단팥빵을 사다줬었지 나 사실 단팥 안좋아하는데 너가 처음으로 나에게 무언가를 준 게 너무 행복해서 안먹고있다가 학교 끝나고 사진 찍고 너 보고싶을 때마다 조금씩 떼어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 그 때는 너도 나에게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었니? 솔직히 말해서 나 내가 용기 좀 더 낼 걸 후회되는데 티 안내고있어 초등하교부터 쭉 같은학교에 중학교때부터 쭉 같은반 진짜 너무하다 그치?? 이렇게만 보면 운명같은데말야 ㅋㅋㅋ역시 나는 남의 연애사 듣고 이어주고하는게 젤 잘 어울리는 것 같아ㅋㅋㅋ 내 친구랑 잘해보고..! 난 아마 고등학교때도 너만 좋아할 것 같지만ㅋㅋ...내 10대를 거의 다 너를 좋아하며 보낼 것 같아 그래도 이런 행복을 줘서 고마워 우리 다음생이 있다면 다음생에는 꼭 연인으로 태어나자
말로만 계속 맘 접엇다 하지만 나 너 아직도 많이 좋아해 근데 넌 내존재 자체를 모르는것같더라.. 학교 복도에서 마주쳣을때 우연히 사랑에 빠진거같아ㅠ 좋아하는데 이유가 어딧어 그냥 처음봣을때 설렛고 지금도 그러니까 그래서 그냥 좋은거지 너가 조페 올렷을때 에이 나한텐 안오겟지 하는마음도 잇엇지만 한편으론 꼭 와줫으면 좋겟다 라는 마음으로 눌러본거엿어 그리고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잇지만 너 펨만 기다렷고 그냥 남들이 보기에 별거아닌말, "안녕"이라고 페메가 왓을때 사람들 다 자는 새벽에 나 혼자 설레어서 잠 한숨도 못잣다ㅎㅎ 근데 너 나한테 관심없는거 알아 그치만 내가 많이 좋아한단거만 알아줫으면 좋겟어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정말로... 다음년도에는 같은반됫으면 좋겟다
0:00 나들이 갈까 - 볼빨간 사춘기
3:01 별자리 - 10cm
6:51 좋아해 - 치즈
10:29 달 - 악뮤
14:31 짝사랑 - 10cm
18:26 Walking in the moonlight - 서교동의 밤
22:13 첫고백 - 문빛
25:09 그대라는 시 - 태연
0:01
그래 권정열 노래가 두 곡뿐이지만 다른 곡도 좋으니까 만족하겠어..
28:35
아이스베어 외롭다.
@@user-bd9zj7mg7b 외로워여?
여기 있는 사람들 전부다 예쁜 사랑하게 해주세요
안돼요ㅠ시발 ㅣㅠㅠㅠㅠㅠ
사랑함
아 진짜 고마워요
ㅠㅠ... 힘드네요
감사욤
톡했었던 거 다시 읽어보는 거 ㄹㅇㅜㅜㅜㅜㅜ
ㅇㄱㄹㅇ... 사소한 거 하나라도 더 기억하려고 계속 읽으면서 이 땐 이렇게 대화했지... 내가 왜 이런 말을 했지? 막 이런 여러 생각 들면서 후회하고 하...
+카톡 프사 배사 존나 연구원처럼 몰두에서 분석함 나만 그런가..?
ㅇㅈ
@@김슬아-r9o 웃프네여....ㅋㅋ.....
@@철갑상어-e7b 아ㅠㅠㅠㅠ 진짜 프로필 뮤직... 그게 뭔 의미가 있을 까 해서 존나 듣는단 말야ㅜㅜ
@@Hyeonn-i8j5 맞아ㅠㅠㅠㅠㅠㅠㅠㅠ
호의를 호감으로 착각하지 말자
이 말 진짜 공감돼요 이사람은 호의를 베풀어준 거 뿐인데 저 혼자 온해해서 이 사람이 나에게 호감을 가진줄 착각한 적이 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호2가 계속 되면 그게 둘리인줄 안다는 상황은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이군요
@@일랙기타 둘리ㅋㅋㅋㅋㅋㅋ
그럴게
시벨
오지도 않는 연락 기다리는 내가 한심하다,,
그냥 연락 먼저하는건 어때요?
@@버억전 그 방법 가끔 했는데 짝남이 연락하지말래요
@@다온뚜 ??와 짝남 인성
@@버억전 연락먼저 하다가 부담스럽다는 말 들었어요..
@@계정-l8g4r 음.....사람은 원래 그렇게 대놓고 부담스럽다는 말을 잘안하는데....이렇게 말하는건 걍 싫다는거 그냥 포기하세요
잘되면 좋겠다 너랑
ㅠㅠ
저랑요? ㅎㅎ
@@Gdragon0 아 장난이예옄ㅋ
자기야 일루와
그러게
조금 이기적이어도 날 좋아해주면 안될까?
???: 허니콤보... 너를 좋아해
??: 싫어
@@tay._.10 힝
너가 날 좋아하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트록스-
이거지ㅠㅠㅠ
진짜….
아 영어 가정법 생각나네
눈물 난다.....
선톡 하나 없고, 늦게 오는 답장을 보고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는 내가 한심하다.
하... 나도 선톡 도 안오고 늦게답장오는데 왜 못잊을까.. 잊고싶은데.. 항상 꿈에나오냐.... 화팅하세요..
@@림-i4m ㅠㅠㅠㅜㅜ 너무 감사합니다💘
늘 아프고 힘들면서도
포기하지 못하는 게 짝사랑이죠 ...
선펨도 오고 전화도 오는데 나중엔 결국 상처를 가지고 떠나는 내 모습이 상상되서 받는게 두려워.
내 친구 좋아한다고 니가 했을때도 나는 아무렇지 않은척 나도 내 스스로를 속이고 있었다 단지 친구라 아쉬울 뿐이라고 단지 친구라 나랑 안놀아줄까봐 그런거라고 .. 계속 나만 전화해달라하고 나만 만나자하고 귀찮아 하지만 막상 만나면 잘해주는 너 때문에 못놓고 있어 .. 라고 말하고 싶다
널 지 운 다
지 운 다 음
운 다 맨 날
다 음 날 도
오 뭐야뭐야 신기해
운지만 보이네 나는 썩엇나고네 수고하셈.
널 지 운 다
지 운 다 음
운 다 맨 날
다 음 날 도
ㄷㄷ
누나도...이렇게 울고 있겠구나....
미안해 누나 마음 받아줄 수 없어서..
미안해..미안해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너무 비참해,,,
호엥🥲
ㄹㅇ 비참..
..마쟈요 ㅠㅠ
저도...지금 2년째 짝사랑중인데 짝사랑을 그만 두면 끝나는 관계인데 짝사랑을 그만해야할까요?
..포기하기엔 너무 많이 좋아하게 됬죠..
ㅇ쥬ㅠㅠ
제발 헷갈리게 하지 좀 말고 싫으면 싫다말해..
핑핑이 너 싫어
핑핑이 아니야 난 너 좋아...💕
엇박 난 너가 좋아
몽상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하는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여지주지 말라고...
진짜로 좋아하면 그 사람 질릴수가 없더라
맞아요ㅠㅠㅠ
진짜ㅜㅜ
시발 ㄹㅇ
ㄹ유ㅠㅠㅠㅠ
진짜루…ㅠㅠㅠㅠㅠ
침대에 누어서 오지도 않는 연락을 매번 기다리는 내가 너무 초라해
그냥 연락 한 번만 해 줘
+ 저 썸 타요 여러분... 기 받아 가세요
@@Uki77g 오~~!!!
@@Uki77g 오오~ 축하해용>
전 짝사랑중.. 진짜 연락 한번만 오면 계속 연락 해줄텐데..ㅠㅠ
@@Uki77g 오 ㅠㅠ 축하합니다 ㅠㅠ
그래도 짝사랑이랑 친한게어디야,,난 안친해서 그냥 보기만 하는중인데,
저도요 ㅠㅠㅠ
저는 그냥 너무 친해지고 싶어서 일부러 막 다가갔어요 ..
@이예훈 헐헐헐 ㅠㅠㅠ 맞아요 ㅠㅠㅠ 지켜봐야하니까
아이구야.. 후회하기 전에 다다가보세요!
볼수라도 있는게 어디야... 졸업한지 1년 이나 지나서 sns로만 볼수 있는데 하..... 시발 시험이나 준비하러 가야 겠다....
우리나라 어업이 이정도로 발달한줄 몰랐다
앜ㅋㅋㅋㅋㅋ진짜 말하는 센스 짝사랑에 지쳐서 들으러 왔는데 한참 웃고 가욬ㅋㅋ감사합니닼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에 알아들었어 .. ㅋㅋㅋㅋㅋ
ㅋㅌㅎㅋㅎㅋㅎㅋㅎㅋ 진심 ㅇㅈ ㅋㅋㅋㅋㅋ
어업 ㅋㅅㅋㅅㅋㅅㄱㅅㅋㅅㅋㅅㅋㅅㅋㅅㄱㅅㅋ
설명 해주실 친절한분?
여기 있는 사람
50% 짝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겟다
50% 짝남/짝녀가 나랑 잘되는 상상
큐큐.. 저는 그냥 고백하기도 전에 차였네요. 걘 여친 생겼거든요. 졸업하면 고백하려고 했는데..
@@신소원-p3g 0고백 1차임
전 짝녀랑 잘되는 상상을...
오늘밤 네가 꿈에 나온다면 꼭 고백하고 싶어
제발 걔가 내꿈에 나오면 좋겠다... 하루종일 네 생각만하는데 요즘에 한번을 안나와주니 ...
가서 연락들 한번씩 해보지 그래요
앜ㅋㅋㅋㅋㅋㅋ
이시국에??ㅋㅋㅋ
얼굴 보지도 못하는데 연락 안받죠...ㅜ
그러니까 말이야
ㅠㅠㅠ 그러게
리치연유 우왕 1분전 댓이다
'왜 선톡해주지 않을까..'
'왜 날좋아해주지 않을까..'
'걍 때려칠까..'
등 별의별 생각이 다 들지만...왜 나는 너와 대화하는 순간만큼은 상처받을거란걸 알면서도 좋아하고 기대하는걸까..
....
@@redcherry3147 참..공감되네요..
맞아요....
로킥!
니킥!
조르기!
주먹으로 연타!
휴대폰 압수!!
와..진짜 팩트 ..ㅠㅠ
진짜 한시간마다 아니 틈날때마다
너한태 연락오기를 기다리고
진동울릴때마다 너이기를 바라는 내가싫다..
난 그냥...연락처도 몰름..
학교에서만 봐야하는데..
연락처 궁근한데 어턱해 물어봐야함..
물어보면 걔가 눈치가 빨라서 걔가
내가 100%로 좋아한다고 생각할텐데..
그러다가 진짜 연락온거면 막 눈비비고 제대로본게 맞나하고 진짜 좋아요
하루종일 연락 기다리면서 시무룩해있다가 정말 안오나보다 하고 포기하고 있으면 징 하고 울리더라구요.. 방금까지 우울했다가 연락 한번에 확 기분 좋아지는 제가 싫네요 포기할까봐요
하..나만 너무 칼답하는것같아
너무공감되네요....
소리 나면 걔일까 하는 마음에 후다닥 폰을 보는데 아닌 거에 되게 실망함.. 아닐 거 알면서도 기대했다가 실망하는 거 되게 초라하고 한심해
네가 좋아하는 모든걸 닮고 싶어
헐,,설레🙈🙈🙈🙈
아 인정이요..
나한테만 웃어주던가 왜 걔한테도 웃어주는데 ㅠㅠㅠ
ㄹㅇ ㅆㅇㅈ하.. ㄱㄴㄲ여.. 시비를 걸꺼면 나한테만 걸지.. 왜.. 자꾸 내 친구한테만 웃고 전달하고.. 바로 앞에 내가 있는데.. 진짜 너가 나한테.. 차갑게 대할때.. 넘 아프다고ㅜㅜ 그만해.. 이제는 니맘 넘 모르겠어..
아 그니깐여 ㅠㅠ 그게 제일 서러움🥺
누군가를 좋아하면 내가 작아지는 게 맞더라고
너 여자친구 생겼단 얘기 들었을 때, 그날 아파트 계단에 쪼그려 앉아서 울었었어. 엄마가 걱정할까봐 얼굴 멀쩡해 질때까지 동네를 돌았어. 하필 집 방향은 같아가지고 네가 그 여자애랑 집갈 때 평소 하지도 않는 공부 하는 척 하곤 했어. 전에는 내가 너랑 같이 걸었던 길인데. 지금 생각하면 조금 용기 내볼껄 후회된다.
+ 헉 뭔데 이게 좋아요가 155나 되는 거에요퓨ㅠㅠ 제 짝사랑담에 좋아요가 많다니 저 같은 분들이 많이 있으신가 싶어서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 엥 이게 뭐라고 좋아요가 588개...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 그 친구는 잘 살고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ㅋㅋ
크롱!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isahana169 ㅎㅎㅎ...
힘내세요 ,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거에요
@@밍찌-k7k 헉 감사해요 ㅎㅎㅎ 지금은 다 지난 일이라 괜찮습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건 아니야
근데 갑자기 그냥 생각났어
너에게 문자해도
넌 답해주지 않겠지.
그래서 그냥 너와 주고받던 문자들을
다시 보고있어
엥 미친 방금 ㅋㅋㅋㅋ처음부터 읽고왓는뎈ㅋㅋㅋ 아씨 슬프네
미친 나랑 똑같아... 좋아하긴 하는데 문자하면 답 거의 안함
저 이거랑 비슷한데 좋아하는 거예요....?
제발 누가 제 맘 좀 결정해 주세요ㅠㅠ
@@dahyeong9491 옆에 누가 없어서 괜히 전에 그사람한테 남았던 미련이 지금 생각나는거에요
왜 꿈에서도 고백을 못했던걸까.
모르지
@@배경-m9s 저도 이글을 왜쓴건지 모르겠네요
아 뭐야 이 댓글 왜이렇게 공감돼,,,
이거 ㄹㅇ...
자신 없어서 갠 날 안좋아할까봐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거 원본 웃긴디 ㅋㅋ
이거 별에서 온 그대 생각난다ㅜㅜ
달콤한 인생 명대사..
아ㅜㅜㅜㅜㅜㅜㅜㅜ.. 흐구ㅜㅡㅜㅜ 그러지 마세요..ㅜㅜㅜㅜ ㅈㅂ ..ㅜㅜㅜㅜ
599 안 누를 수가 없었어요...
현활인데 씹고 다음날 답장하는건 너무했잖아...
그래도 답장오면 좋다고 달려가는 난 뭐냐..
ㄹㅇ ㅠㅠ
그래도 답장 해줘서 너무 부럽다
ㄹㅇ 나다....
너가 다른 여자를 보고 웃는게 그렇게 맘이 아프드라.
다음엔 날 보고 웃어주면 좋겠어...
정말 인정합니다ㅠㅠㅠㅠㅠ
짝사랑일 줄 알았던 너에게 꼬박꼬박 답장이 왔을 때 진짜 입꼬리 안 내려갔어 근데 있잖아 기대하게 하지 말고 확신을 주면 너무 좋겠다
상대는 아무의미 없이 하는말인지는 모르겠는데 사소한 말 하나에도 의미부여하고 있는 내가 밉다
너무공감됨....ㅠ
내가 누군가를 짝사랑하고 있는 것처럼
다른 누군가도 나를 짝사랑하고 있을 수 있다.
저는 그럴일 없겠네여
에덴/EDEN 그러면 좋겠네요
저도 제가 좋아했던 사람 때문에 저를 좋아했던 누군가를 무시했어요. 후회되네요.
그런데 왜 내마음속에는 그녀뿐일까
@어쩌라고 쌉인정.
주변 친구들 고백 받고 남자친구 생기는거 보면 너무 부럽다 내가 문제일까 자꾸 내자신이 작아드는 기분 나도 누군가에게 첫사랑이었으면 좋겠다 누군가가 나를 좋아해준다면 너무 행복할것 같아 이제 짝사랑도 지쳐
아마 누군가 몰래 좋아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희망 잃지 맙시다 ..ㅎㅎ
너가 젤 이쁘다
나도..
저두 누군가의 첫사랑이 되고 싶어요ㅠ 짝사랑 지쳐요ㅠㅠ
저도요..같이힘내요!!!
짝사랑 하면서 그 기간동안 이 영상 일주일에 3번은 꼭 들었었는데
결국 짝사랑에 성공해서 짝남과 지금 약 2주 정도 됐습니다..ㅠㅜ
짝사랑 하시는 다른 분들도 모두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다들 힘내세요 (ง •̀_•́)ง❤
하...기받아갈께요 큐큐큐ㅠㅠ
축하드려요!!
날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음 좋겠다 진짜... 난 평생 짝사랑 각인데..
저도요...ㅎ
짝사랑 하는 사람 있을지도 몰라요. 짝사랑은 나만 아는 거니까요!!
짝사랑은 자신만 아는 거니까요! 윤지 님을 짝사랑하는 분도 있을 거예요! ㅠㅠ
날 짝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별로고 결국 평생 엇갈리게만 사는 고통 ㅜㅜ
@@sae_erom 전 학원 안 얘 딱사랑 중인데..어제 여친 있는거 알았능데.. 포기해야하는게 맞는데.. 자꾸 생각나요..
어장인거 알면서도 너가 왜 좋을까
ㅠㅠㅜㅠㅜ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그러게.....
힘드네..요
허ㅜㅠㅠㅠㅜ
ㅠㅜ 알지만 포기할수 없는그마음...?
짝사랑은 하는 거 아니야
짝사랑은 나만 아프거든
짝사랑은 나만 힘들거든
짝사랑은 나만 슬프거든
하지만 짝사랑도
사랑이야
넘 슬프ㅜㅜ
지금도 들으러 오는 사람이 있나 근데 짝사랑은 진짜 매번 할 때마다 자존심이 바닥을 기는 것 같음ㅋㅋ
좋아하는사람한테 좋아한다고 말하는게 그렇게 어렵더라고요....
맞아요ㅠㅠ
옌하 그러다 놓치는 거죠, 뭐..
저도 그러다가 진짜 놓쳤습니다.. 사랑은 타이밍인가봐요
서로좋아해야되는데 쉽지않죠
맞아요.. 진짜 타이밍이더라구요,,
너도 내 생각하면서 이 플리 듣고 있었으면 좋겠다.....
빨리 등교해서 보고싶다
그러게요😔😭
나만 드럽게 재미없는 삶을 사는구나 ㅅㅂ... 난 이걸 보면서 그냥 노래 좋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 ... 졸라 운다 울어 ᕕ( ཀ ʖ̯ ཀ)ᕗ
귀여웡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함수한 ( ⁼̴̤̆◡̶͂⁼̴̤̆ )♡
여어ㅡ동지...ㅋ큐ㅜㅜㅜㅜㅠ
아 개기여ㅜ어ㅠㅠㅠㅋㅋㅋㅋ❤️❤️
두부 (=´∀`)人(´∀`=)❤️
나보다 아픈 사람 있으면 나와봐
3년 좋아했는데
그 사이 여친은 3번이나 바뀌고
그래도 혼자 몰래 좋아하다가 상대가 장난으로 고백해서
그것도 모르고 받아줬는데
미련 남게 시리 거절 메세지는 하루 뒤에 보내고
근데 그 메세지가 정성이 보이는 4줄이란거
마음가지고 장난쳐서 미안하다는 그 말,
그 하루 동안 너무 행복했던 내가 원망스럽다
세상 너무하다..
헐...너무해
와..진짜 세상무너진다
내가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고민해서 보낸 연락인데 너는 아무렇지 않게 씹어버리네
짝사랑만 해도 좋으니까 나랑 가까운 곳에 있었으면 좋겠다.. 얼굴도 못보는 짝사랑은 너무 하잖아..
맞아요 퓨퓨ㅠㅜㅜㅜㅜㅠㅠ
요즘은 코로나땜에 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요..
아... 저두여... 그냥 가까운곳에 살기라도 한다면.. 좋켔서유...
저는 학원에서만봐요..학교에서라도 보고싶다..사진으로만이라도 보고싶은데.. 보고싶다고 할수도 없고..
항상 답이 없다는 짝사랑인걸 알고도 끊기가 진짜 어려움
ㄹㅇㅋㅋ
매번 짝사랑만 하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저도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네요.
알맹쓰 충분히 사랑받을자격 있는사람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얘기하는 말이예요 정말로요 오늘부터 사람들앞에서 웃어보는거 어때요?? 웃고 밝은사람 싫어할사람은 아무도없어요 행복하세요 그럴자격있는사람이니까❤️
사랑해요. 알맹쓰라니
와 저도요.. 저도 누군가가 저를 짝사랑 해줬음 좋겠어요.
너 옆에 그사람 있잖아.
모르고 있을뿐이야
짝사랑도 자신감이라고 생각해요! 저도짝사랑 하고 상처받을때도있지만 누군가를 좋아하는걸 인정하고 열심히 노력하고있는 당신을 응원합니당😉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 시즌2 2400 -
여기서 이런 댓 적은 사람 누구야!
엄
여기까지...
아....저도 그래서 고백 못 하겠어요....
@@Bellline-x9b ㄴㄴ 고백하세요! 고백안하는것보단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도 그래서 후회중...
좀 심한 망상이긴 한데 지금 짝사랑하는 사람이 전생에 나를 짝사랑하던 사람인데 내가 이사람이 지금 하는 행동처럼 그를 대해서 내가 지금 이생에 그가 전생에 받은 상처를 되받는거 아닐까..
내가 전생에 인기가 좀 많았나보네..
둘다 한번씩 짝사랑했으니까 다음 생엔 이뤄지지 않을까요 터무니 없는 말이지만 이렇게라도 생각해보고 싶네요..
만약 진짜 그렇다면 신은 너무 잔인하네요
만약 그렇다면 나를 한번이라도 좋아해줘서 고마워
이게 진짜면 전 전생에 절 죽여버리겠어요
댓글 사연들,, 다 너무 흥미진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ㅇㅈ
아.. 인정이요..ㅋㅋㅋㅋ
ㄹㅇㅋㅋ
자기야 보고싶어...
눈 마주치는거 웃는거 다설레
언제쯤 끝낼수 있을까
제발 부탁이야악ㅜㅠ 어중간하게 하지말고 호감 있으면 나타내라고.. 진짜 개답답하니깐. 그런데 그게 나여서 짜증나. 짝사랑 하기 전 호감 쌓일때 차라리 선 그어.. 그게 짝사랑 할때 차이는것보다 나으니깐.
진짜.. ㅈㅂ좀.. 관심이 있는거면 표현을 하라고..ㅜㅜ ㅈㅂ 그러니까 내가 더 모르겠잖아...ㅜㅜ
진짜 인정… 관심이 있는듯 하는데도 이게 뭐지 싶어… 제발 표현 좀 해줘라 ㅠㅠ
이런건 댓글 볼려고 들어옴
저도요
ㅆ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 공감받을려고
고백은 남자애들이많이하는데 짝사랑은 여자애들이 많이 하는듯
ㅇㄱㄹㅇ
어그래요?
@@이의방-i3c 이거리얼!
나는 남잔대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내가 너 엄청 좋아해 근데 너도 나만큼 나를 좋아해주면 좋겠다
잘생긴 니옆엔 이쁜애들만 많네 자꾸 자존감 낮아지고 너한테 다가가기가 두려워져 난 너랑 더 가까이 친해지고싶어 너에 대해 더 알아가고싶어 왜 넌 항상 나에게만 무뚝뚝한거같은거야
언채채 일부로 무뚝뚝하게 대할지도 모르겠네요
다른사람과 넌 다르다 즉 좋게달라서 좋아하고있다면 괜히 마음을 들키기 싫어서 무뚝뚝하게 대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언채채 희얼사부터 내리고 말해라
@@byeolhan2774 희얼사가 눠죵
@@백수단선배님 희귀한 얼짱 사진이용 예쁜 일반인 사진 있으면 허락도 안받고 다 도용해요..ㅠㅠㅠㅠ
@@공구-n7k 헐.. 여태껏 희망하는 얼굴 사진인 줄 알았어요 ㅠㅠ
안지영 음색은 진짜 보물인듯
인정합니다❤👍👍
다음 생에는 내가 너로 태어나서 날 아껴주고 사랑해줘야지
❤️
어쩌면 이미 너를 태어나 날 사랑해주고 있는건 아닐까
나도 죽도록 행복한 연애 한번 쯤 해봤으면,
나도ㅠㅠㅠㅠ넘 슬프
너랑 친구라도 못남으면 어떡해
다들 고민하겠지
그래도 한번 사는인생 하고싶은건 해
그레서 3번 질렀다가 다 까였다....
윤슬보스 고백은 상자깡이 아니다...
윤슬보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도끼 없댔으니까 7번만 더 해보자 형.
@@한별-f1s 사람은 나무보다 단단한거같애 안넘어가던데?
@@자라나는도현 그만 찍어대 그것도 폭력이야 ㅅㅂㄱㄱㅋㄱㄱㅋㅋㅋㅋ
님들 저 차임
힘내요...
You were a car...
화이팅
님 존나 멋져요
전 오토바이인데…
또 다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될까봐 무서워요
저도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에요 그 순간엔 힘든일도 많고 신경쓸것도 많겠지만 시간이 지난뒤 돌아보면 내가 누군갈 진심으로 좋아했다는 그 기억이 따뜻하게 다가올 거에요 너무 힘들어하고 아파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또 반복될까봐,,전의 짝사랑의 끝이 좋지 않았으니까 반복될까 무섭죠,,근데 사람 마음이 내맘대로 안되네요
또 다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는건 좋은일이에요 내가 좋아하는사람에게 차여도 계속 포기하지말고 두부둡둡님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그리고 두부둡둡님이 누구를 좋아하는거처럼 누군가도 당신을 좋아할거에요
슬프면서 좋네요
너는 내 태양이야
다가가고싶지만 다가갈수없어
나는 지구야
네 주위만을 멤돌아
먼가 이과적인 표현
괜히 다가갔다가 너의 뜨거운 열에 상처를 입고 떠나
@@user-yl3qk5zr4h 미쳤다 .. ㅠㅠ
@@909kk._.7 고마워용😘
힝🥺💔💔💔💔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해 주는 것은 기적이다. 하지만 기적은 기적이기에 쉽사리 일어나지 않는다
친해지고싶어서 엄청 친해졌더니 둘도없는 친구사이가 되버린 우리....뒤에서 묵묵히 널 좋아하고 설레하고 부끄러워하고 티도 막냈는데 어쩜 넌 날 몰러주냐..이도저도 못해서 눈물만 난다 언젠간 용기내서 내마음을 고백하는 날이 오기를 그리고 너가 날 한번이라도 봐라봐주는 날이 오기를 ....
앵간하면 알고있을거에요. 채원님이 티낼때마다 싫은티를 내거나 선긋지만 않았다면 용기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그랬었거든요.
봐라봐?
아 ㅅㅂ 나잖아
지금은 성공하셨길 바랍니다...
지금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왜케 짝사랑감성이 좋지,,,
그 감성타러 새벽에 옵니다 ㅋㅋ
어 저도 ,,
성공해본적이 없어서
상대방 애인 생기면 알고난후 몇 개월은 고생함....
24년도에도 듣는 사람 있을라나
댓글보면서 내 인생은 노잼인걸 알았다
내 인생 씹노잼
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ㄲㅋㅋㄲㅋㅋㄱ 맘아프네 ⸝⸝ʚ̴̶̷̆ ̯ʚ̴̶̷̆⸝⸝
ㅇㅈ
조아요는 또 왜케 많아짐ㅋㅎㅋㅎㅋㅎㅋ
ㄹㅇ 씹인정
"그냥." "그냥" 그냥이란 말이 사실 많은 뜻을 갖고 있다는거 아시나요. 그 힘든 감정을 다 표현 하지 못해, 한숨처럼 나오는 그냥.이란 말을
너가 날 좋아하는건지, 우리가 썸을타는건지, 아니면 그냥 너의 방식의 친구대하는 방식인건지 모르겠어
이게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발 헷갈리게 하지마 ㅠㅠ 포기하게
나같은게 널 사랑해서 미안해
자신을 가장 사랑해주세요 ㅠㅠㅠ
비참 나같은게라뇨.. 누가됐던 모두 다 소중한 사람이에요 ❤️❤️
자신을 제일 먼저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어요 ☺️
다른남자와 너가 연애를 한다면.....
나는 멀리서 너를응원할께
병훈 전 응원도 못할거같어요
나는 네가 좋았다. 또래들과 다를 게 없었지만 뭔가 끌렸다. 처음에 너를 봤을 때, 내가 하는 말을 들으며 웃는 네가 너무 좋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 너는 누굴까. "라는 작은 호기심일 뿐이었다. 우리가 꽤 친해졌을 때, 우리는 그 누구보다, 서로의 동성친구들 보다 훨씬 친했었다. 네 주변에 여자는 나밖에 없었고, 우리가 워낙 잘 맞았기에 호기심이 호감으로 점점 바뀌었다. 고작 우리가 만난 지 6개월 만이었다.내가 초콜릿을 사 와달라고 하면 사 와주고, 내가 힘들 때는 항상 전화로 위로해 주던 네가 좋았다. 우리가 만난 지 7개월 만에 나는 너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꼈다. 너와 연락을 하는 것, 말을 나누는 것, 마주 보고 웃는 것. 모든 것이 좋았고 설렜다. " 썸은 아닐까. "라는 헛된 생각도 해봤었다. 평상시에는 신경 쓰지 않던 너의 행동들이 보였고, 그런 모습을 보며 나의 마음은 하루가 멀다 하고 커졌다. 그렇게 혼자 3개월을 짝사랑했다. 내 마음은 커질 대로 커졌었다. 네가 한 번이라도 나의 마음을 툭 건들면 터질 거 같을 정도로. 그런 생각을 한지 얼마 안 됐을 때, 너는 나의 마음을 툭 건들고 말았다. 나는 3개월 동안 혼자 숨기고 있던 감정을 너에게 고백했다. 하지만 너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 미안하다. "였다. 그 미안하다는 한마디에 가슴 한편에 있던 무언가가 무너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너에게 느꼈던 사랑이란 감정이 꽤나 깊게 내 마음속에 박혀있었나 보다. 고작 두 글자. 사랑이라는 그 두 글자가 그 당시에는 너무 싫었다. 하지만 너는 싫지 않았다. 그게 나를 더 미치게 만들었다. 네가 싫다고 하루에 수백 번씩 혼잣말했지만, 결국 너의 연락을 기다리고, 네 생각을 하던 나였다. 이 상태로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한 달이 지나니 어느 정도 너의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었다. 다 잊었다기엔 조금 어정쩡한 상태로 또다시 한 달이 흘렀다. 총 두 달. 약 60일이라는 꽤나 긴 시간 동안 나는 너를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꽤나 완벽하게 널 지웠다. 참 허무했다. 약 3개월 동안 숨기던 마음에 대한 답은 몇 분. 아니, 몇 초 만에 받고 그 대답을 수긍하고 널 지우기 까지는 2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했다. 약 5개월. 일수로 따지면 약 150일. 그 시간 동안만큼이라도 내 가슴을 뛰게 만들었고, 날 설레게 했던 너를 추억이라 부르며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2020.04.01- 이 글을 읽지 않을 너에게
한편의 소설을 보는 느낌이네요
썸은 아닐까 라는 "헛된 생각", 이 말이 너무 슬프네요 ㅠㅠ...
마지막 말 뭔가 울린다 그 때에 그 설렘을 추억이라 웃으며 말할 수 있을 날이 오면 좋겠네요..ㅠ
너가 좋은 걸 어떡해
여기있는 짝사랑남,녀 분들 부럽네요.
그럴 여유가 있고 힘도 있고 에너지도 있고 부럽네요.
누구는 살면서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 짝사랑이라도 좋으니까 어장이라도 좋으니까. 그런 사랑이라도 해보고 싶네.
하다가 병신같이 호구같이 사랑하다 차여도 그런 사랑, 연애라도 하고 싶지만. 나에겐 그런 시간과 돈과 이성친구가 없네.
여기 들어온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와 다른 세계에 있다고 생각되네요. 다양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보며 저도 같이 감정이이입되어
울고 웃게 되네요. 언젠가 내가 머지않아 사랑하게 될 사람을 위해서 더 열심히 삶을 살아야 하겠다는 결심을 주네요. 좋은 노래들 듣고 갑니다.
보고싶다.. 고백도 못해보고 끝난 3년의 짝사랑 이젠 잊어보려고..앞으로 만나기도 힘들겠지만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아직도 좋아해 많이
그애에 대한 마음을 접은줄 알았는데 그애가 누구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니까 마음이 아프고 아직 많이 좋아하고 있었던거 였네...
오늘도 그 얘가 생각나서 이영상 찾아왔어요.
언제쯤 이 짝사랑이 끝날지
그 얘가 누굴좋아하는지,어떤 감정인지
다 안다면 더 편할텐데
초능력중에 생기고 싶은게 있다면
순간이동이었지만
이젠 생각을 읽고 싶어요
슬퍼도 속상해도 정확하게 알고싶어요.
나 너 진짜 좋아해ㅠㅠㅠ 너는 나한테 호감은 무슨 관심도 없을걸 알지만 그냥 니가 너무 좋아.. 너랑 내가 너무 비교돼서 다가가지를 못하겠어...ㅎㅎ 그래서 그냥 놓으려고.. 요즘 같이 다니는 그 여자애 매력있더라 서로 좋아하는 것 같던데 잘 됐으면 좋겠다~ 고마웠어 잘지내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 너때문에 알았어 하필이면 가장 초라한 시기에 널 만나서 너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노력조차 못한게 가장 속상하다
이런 내 마음 분명히 넌 알겠지? 그럼에도 아무렇지 않게 날 대하는 너, 착해 빠진건지 사람 마음 가지고 노는건지 그것조차 구분 못하겠다. 그럼에도 난 왜 니가 좋은걸까 시간이 약이라던데 정말 이 마음이 사라지는건 맞는걸까
어장인거 알면서도 오빠한테 설레는 내가 싫어. 다른 여자한테도 그러면서 나한테도 똑같이 그렇게 하는 행동 짜증나..근데 내가 좋아하니까 마냥 짜증만 낼 수가 없어.언젠가는 내 마음 받아줄래?
정말 사랑하면 바보가 됩니다..
모든걸 내주어주고싶죠
하지만 그 상대방이 님을 헷갈리게 한다면
사귀어도 힘들꺼에요..ㅠㅠ
매력을 더 키우시고
남에게 사랑받아보세요
가벼운 맘으로 연애도 해보시고..
연애도 경험이에요!
더 아파하지말아요
사랑이란 감정을 복잡하게 생각마요!
좋아하면 안되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안되는 걸 알면서도 계속 마음이 커지기만 하는게 너무 슬프다... 아침에 눈 떠서 부터 눈 감고 잠들때까지 순간순간 그 사람이 떠오르고 내 일상에 스며들어 있는게 정말 신기한데 그럴수록 혼자하는 감정소모는 점점 늘어나고 ㅠㅠ
오늘 달이 정말 너무 예뻤는데 너랑 함께 봤다면 더 예뻤을 거야 누구도 아닌 너랑 함께라는 이유만으로
이번 생, 우리의 사랑은 잘못됐으니 다음 생이 있다면 꼭 너로 태어나 나를 사무치도록 사랑할 것이다.
고백하고싶은데 까이면 더이상 못보잖아
더 이상 못 볼거 걱정 할 시간에 고백 해보는거 어때
내가 너를 좋아한지 벌써 4년 7개월쯤 됬어 처음에 나는 몰랐겠지 초등학교 6학년때 시작된 짝사랑이 고등학교 들어갈때까지 좋아하게될 지 같은 초등학교 같은 중학교 같은 고등학교 난 너를 만나기 전까지는 내가 금사빠라고 생각했었지 비록 너와 나는 서로 얼굴과 이름만 아는 사이지만 그것만으로도 만족해 근데 그거 알아? 우리 공통점 중 하나가 해바라기같다는거야 내가 너만을 4년 넘도록 좋아했듯이 너도 작년쯤부터 내 친구를 쭉 좋아해온 거 알고있었어 그래서 둘 이 잘되게 해주고 빠져줄려고 그러면 너가 내생각을 조금이라도 할까? 너가 저번에 매점에서 나 밥 안먹는다고 빵 사다줬던 날
아직도 기억나 2018년 5월 16일 수요일 단팥빵을 사다줬었지 나 사실 단팥 안좋아하는데 너가 처음으로 나에게 무언가를 준 게 너무 행복해서 안먹고있다가 학교 끝나고 사진 찍고 너 보고싶을 때마다 조금씩 떼어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 그 때는 너도 나에게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었니? 솔직히 말해서 나 내가 용기 좀 더 낼 걸 후회되는데 티 안내고있어 초등하교부터 쭉 같은학교에 중학교때부터 쭉 같은반 진짜 너무하다 그치?? 이렇게만 보면 운명같은데말야 ㅋㅋㅋ역시 나는 남의 연애사 듣고 이어주고하는게 젤 잘 어울리는 것 같아ㅋㅋㅋ 내 친구랑 잘해보고..! 난 아마 고등학교때도 너만 좋아할 것 같지만ㅋㅋ...내 10대를 거의 다 너를 좋아하며 보낼 것 같아 그래도 이런 행복을 줘서 고마워 우리 다음생이 있다면 다음생에는 꼭 연인으로 태어나자
늦었다고 생각 하지 마시고 진짜 늦기전에 도전 해보시는게 좋을꺼같아요.. 전 올해 졸업하고 엄청 아쉽고 후회 하는중 이거든요 동생님 ㅠㅠ 글 보니 저도 눈물나네요... ㅎㅇㅌ!!
눈물나 진짜ㅠㅠ
난쟌 감사해용 난쟌님도 힘내시고 곧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여 !!
지웠다 썻다 지웠다 썻다.
세상에서 널 제일 많이 오랫동안 사랑한 사람은 나야
조금만 기다려 내가 곧 곂에 평생 행복하게 해줄께
가장 오랫동안 사랑한 사람은 그사람 부모님 아님?
안되는 거 알면서 한편으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늘도 쉽게 정리가 안된다... 내가 너였다면 어땠을까 후... 아주 잠깐이나마 나를 이성으로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말로만 계속 맘 접엇다 하지만 나 너 아직도 많이 좋아해 근데 넌 내존재 자체를 모르는것같더라.. 학교 복도에서 마주쳣을때 우연히 사랑에 빠진거같아ㅠ 좋아하는데 이유가 어딧어 그냥 처음봣을때 설렛고 지금도 그러니까 그래서 그냥 좋은거지 너가 조페 올렷을때 에이 나한텐 안오겟지 하는마음도 잇엇지만 한편으론 꼭 와줫으면 좋겟다 라는 마음으로 눌러본거엿어 그리고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잇지만 너 펨만 기다렷고 그냥 남들이 보기에 별거아닌말, "안녕"이라고 페메가 왓을때 사람들 다 자는 새벽에 나 혼자 설레어서 잠 한숨도 못잣다ㅎㅎ 근데 너 나한테 관심없는거 알아 그치만 내가 많이 좋아한단거만 알아줫으면 좋겟어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정말로... 다음년도에는 같은반됫으면 좋겟다
너와의 관계가 깨질까봐 관계를 발전시키는게 무서워졌어....
사귀다 헤어지면 지금의 친한 친구 사이도 못 지키게 될까봐....
너랑 사귀지 못하는 것보다 영영 널 못 보는게 더 싫었으니깐....
오늘도 난 니 옆이 아닌 뒤에 서있을게....
와 이거 진짜 공감...
너가 날 좋아할일 없다는 거 다 알고
가망 없는 짝사랑인거 다 알아서
널 지워야겠다 굳게 다짐을 했었는데
어째서 나는 너가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고 같이 웃고 있는걸까
만약에 나를 좋아해준다면 나도 너를 정말 좋아해줄 자신이 있어!!
진짜요?
김민상 네!
@@나는과자야 저도요!
그럴 자신이 있어!
그런 공룡 캐릭터는 어디에 나오나요?
너랑 8번 재결합을 하면서 상처도 많이 받고 너가 심할 말을 했는데도 너가 너무 좋아서 그럴수도 있지 이런 생각으로 매번 이해했었어 나 너 진짜 많이 좋아했나봐 근데도 난 아직도 왜 너를 못 잊고 있는걸까.... 나 참 병신 같다 ㅋㅋ
3년간 너의 전 여친들을 보면 기다렸어 너가 헤어지면 나한테 기회가 찾아왔지만 넌 미련을 항상 담아두고 널 위로 해주며 기다렸지만 미련이 끝나 기회를 엿 보고 있으면 넌 벌써 다른 여자가 생기더라
"나 너 좋아하는것 같아."
라고 말할 용기가 없네 ㅎㅎ...ㅠㅠ
그럼 몸으로라도
혹시 저처럼 차고 나서 걔를 좋아했었구나, 느끼시는 분들 없나요...? 제가 너무 쓰레기인 거겠죠ㅋㅋ 2019년 최고의 고1을 보내게 해준 친구인데 너무너무 미안해요.
미안해도 꼭 말하세요
@승민 어우 ㅜ 제가 짝사랑하는 오빠랑 이름이 똑같아서 놀랫자나요!
전 그렇게 고등학교 내내 걔밖에 없었구나를 졸업하고 대학교3학년이 되어서야 알았어요 그 아이는 이제 친한 누나 동생해도 좋다는데 얼굴만 보면 미안해서 피하게되는 게 현실...,,
저도요 저는 헤어진지 반년이 지나도 제가 쓰레기인거 같아요
헐 진ㅁ짜 너무 공감된다ㅠㅠ 저도 거절하고 나니까 괜히 생각나고 자꾸 흘깃거리고, 그러니까 잘생겨보이ㅗ고 진짜 이게 벌써 2년전 일인데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요ㅠㅠㅜㅜ
ㅎㅎ2개월 전에 짝남한테 5시간 동안 밥쳐먹냐고 댓글 달았었는데요, 걔가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포기하지마세요ㅠㅠ
밥쳐먹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