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는 나쁜놈이 맞아요. 편집해서 잘렸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우실 수 있는데, 실제 드라마로 다 보면 데일리가 얼마나 쓰레기 같고 비겁한지 알 수 있을 거에요. 월턴과 다른 직원들이 데일리에게 무슨 짓을 했건, 그 이상으로 심한 짓들을 AI들에게 했거든요. 솔직히... 누군가를 존중하지 않고 함부로 대하는 건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눈앞에서 자기 아들을 죽이고, 고문하고, 굴복시키면서 화풀이를 하면 안돼죠. 내가 상처받았다고 남에게도 상처를 줘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심지어 나넷은 데일리에게 친절하게 대해줬음에도, 그저 이성적으로 마음에 든단 이유 만으로 고문실과 같은 우주세상에 나넷AI를 만들어버렸죠. 즉, 데일리는 그저 복수심에서 멈추는 사람이 아닌, 가학을 즐기고 약자들을 괴롭히며 스트레스를 푸는 비겁한 사람입니다. 드라마 블랙미러 속 세계관에서도, AI들이 자아를 가졌으며 너무 인간적이기 때문에, 인권운동이 일어나 어느순간부터는 인간의 기억이나 인격을 복사하고 퍼트리는 행위가 불법이 됩니다. 즉, AI에게 자아가 있다는 사실을 안 순간부터, 그들을 학대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를 고민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미, 데일리는 여지없는 쓰레기 입니다.
@@애옹-w6i 애초에 그 AI를 사람취급 하느냐 마느냐는 인간의 자유의지에 따른건데요, 만든 사람이 같은 인간으로 대우 한다면 그게 맞는건데, 만든 본인이 물건 취급하겠다면 그것 자체도 잘못된건 아니거든요. 현실에서 나를 때린 사람이 있다고 집에 와서 그 사람 얼굴로 만든 배게 찢어 버렸다고 범죄는 아닌데 반해, 현실에서 때린 사람은 범죄 맞구요. 그리고 보통 현실에서도 무슨 사건 일어난 이후 해당 사건에 대한 특별법이 제정되니, 사실상 데일리는 무죄죠.
@@지갑텅텅구리 법적인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좀 더 근본적인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화가 난다고 인형을 칼로 찌르는 아이가 범죄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옳은것도 아니잖아요? 세상이 내맘대로 되지 않는다고 책상을 칼로 그어버리고, 물건을 부수고, 벌레를 밟아죽이고, 작은 동물을 죽이고...그리고 그 다음은 과연 뭘까요? 연쇄적인 범죄자와 살인마들은 갑자기 그런 짓을 시작하지 않습니다. 항상 작은 것부터 확대해 나가죠. 사람을 죽이기 전에 개나 고양이같은 동물부터 죽인다구요.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지 못하고, 달래지 못하고, 잘못된 방어기제를 발휘하는 건 절대 옳지 못합니다. 그게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건 말건 상관없이 주의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잘못된 방어기제는 스스로를 파괴하고, 머지않아 타인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데일리는 "인간과 전혀 구별이 안돼는 무언가"를 양심의 가책없이 학대했습니다. 그 부분 자체가 문제인 거에요. 평범한 사람이라면 자신과 닮은 사람모양의 평범한 인형조차 함부로 파괴하지 못합니다. 데일리는 충분히 "인간"도 학대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있어요. 화가나서 인형을 찢어발기는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스스로를 상처입히고 타인을 상처입히기 더 쉬운 것 처럼요. 요즘엔 EQ(공감지능)가 IQ만큼이나 참 중요하죠. 인간이 나쁜생각을 하는 건 똥이 마려운 것 만큼 당연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아무때나 아무데서나 똥을 싸면 안돼는 것에는 공감하실 겁니다. 그러나 데일리처럼 미성숙한 방어기제를 가지고,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은 범죄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고, 이런 사람들은 국가에서 심리상담을 시키든 주위사람들이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든 해서 개체수를 줄여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이 좀 더 살만해지겠죠.
저 최고 개발자가 한일. 게임 기초부터 공동개발 지속적인 업데이트 특히나 게임의 기초ai코드는 독자적으로 만든 수준이고, 평소 회사에서 주변인과 관계도 좋지 않은만큼 정보나 기술등은 혼자 가지고 있을것으로 보임. 저런식으로 후임없이 사고사당했으니.... 이제 회사는 통으로 망하겠구만. 해피엔딩이 맞아?
블랙미러가 좀 그럼. 인간의 상상력으로 불쾌한 환경을 만들고 불쾌한 전개를 만들고 찝찝한 결말을 만드는데 이 과정과 결말이 현실적인게 특징임. 근데 이번 시나리오는 처음부터 좀 너무 비현실적이긴하지. 기술력을 가졌지만 외면당한 천재의 시나리오면 그럴듯한데 현재 라이브 서비스중인 게임의 최고기술자가 저 대우 받는 미래는 ㅋㅋㅋㅋㅋ 더 오기 힘들지. 만약 더 나중의 미래에 워낙 저런 기술과 기술자가 흔해빠진 미래의 설정에서 양아치 좆소기업이 흔한 기술담당자 하나 앉혀놓고 저럴 가능성도 없다곤 볼 수 없을거 같긴한데... 그러면 설정 설명이 빈약했던거지.
블랙미러가 좀 그럼. 인간의 상상력으로 불쾌한 환경을 만들고 불쾌한 전개를 만들고 찝찝한 결말을 만드는데 이 과정과 결말이 현실적인게 특징임. 근데 이번 시나리오는 처음부터 좀 너무 비현실적이긴하지. 기술력을 가졌지만 외면당한 천재의 시나리오면 그럴듯한데 현재 라이브 서비스중인 게임의 최고기술자가 저 대우 받는 미래는 ㅋㅋㅋㅋㅋ 더 오기 힘들지. 만약 더 나중의 완전 나중 미래에 워낙 저런 기술과 기술자가 흔해빠진 미래의 설정에서 양아치 좆소기업이 흔한 기술담당자 하나 앉혀놓고 저럴 가능성도 없다곤 볼 수 없을거 같긴한데... 그러면 설정 설명이 빈약했던거지. 근데 그런 설정이 아니긴 함. 누가봐도 구현하기 어려운 기술을 쓰는걸로 능력이 어마무시한것처럼 설명을 해놓은 배경에서 저런 대우를 받는게 납득이 안되는게 자연스러운 거 맞지.
현실에서 왕따시키고 무시하는 사람이 나쁜건가 사회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위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싱글서버에서 스트레스 풀고 정상생활하는 사람이 나쁜것인가 누가봐도 전자가 더 사회에 나쁜시끼들같은데 그리고 역시 저런게 개발될거면 현실몸 배고픔게이지나 생체이상신호 생기면 바로 병원으로 연락 가는 시스템도 연동되어있어야됨
다수의 무능한 밥벌레 사내 정치충들 vs 유능한 사회성 결여 왕따 ........ 근데 정작 회사 굴러가게 하는거는 후자고 전자는 기생충들이지. 기생충들은 숙주 영양분 덕에 살면서 숙주의 고마움을 모르는 게 문제지만. 저 드라마 제작자도 기생충 유형인듯. 드라마 퀄 보니 딱 알만 하다.
실제 회사 다녀보면 무능하면서도 잘난체하면서 남의 일에 오지랖 부리고 꼰대질 하는 사람이 가장 극혐이고 솔직히 자기일 엑설런트하게 잘하면서 소심한 왕따 유형은 다수의 무능한 월급루팡들이 가장 속으로 고마워 하는 존재임. 난 저 드라마 안봐서 모르겠지만, 본인이 변태기질이 있어서 자기만 접속 가능한 서버에서 다른사람 외모 체형 데이타 쪼가리로 만든 그래픽을 어찌저찌 하는게 현실의 존재들에게 쌍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거임? 전혀 아닌걸로 보이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 누가 저 설정 이해 가게 설명좀 해줄사람 있나? 저 왕따 프로그래머가 접속할 때 다른 사원들이 동시 접속하도록 약속하는것도 없는거보면 이는 마치 게임 싱글모드 같은건데, 설정이 억지 스럽네. 아마 저 드라마 공감 가는 분들은 누가 남의 사진 칼로 자르거나 하면 그 사람 살인죄로 기소하고, 누가 남하고 똑같이 닮게 인형만들어서 그거 때려부수면서 화 풀면 그 사람 상해죄로 처벌하자고 주장할거 같다. 조선시대 미개한 궁녀들이 서로 인형만들어서 저주하고 땅에 묻으면 그거 찾아내서 '저주해서 병에 걸리게 했으니 사약을 내리'도록 해서 실제 죽은 왕비도 많던데. 어떻게 현대의 드라마 수준이 졷미개한 주술신앙 수준인가? 아니 내 말은, 저 왕따변태 아재가 지 혼자 접속가능한 서버에서 생식기도 없는 지 동료 캐릭터 만들어서 지가 왕놀이 하는게 변태같기는 하지만, 그 짓을 하는거를 다른 그 사원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하지 않는 한 저게 말이 되냐 이거지. 자넷인가 하는 저 여자는 마치 가상에서도 '자의식'을 갖고 접속해서 현실의 자기자신에게 메시지도 보내는 것처럼 그려져 있는데, 그럼 그 시간 때마다 그녀가 접속한다는 거임? 그리고 그럼 저 나머지 5명 사원들이 퇴근하면 다 접속해서 왕노릇 받아주고 회사에서는 함부로 대하는 이중인격행동을 매일처럼 반복한다는 거임? 드라마가 너무 허접해서 말이 안나온다. 뭐 일관성있게 하던가...... 앞뒤가 안맞네.
@@evenstararwen9367 워워 진정하셈. 블랙미러라는 시리즈 특성을 생각해보면 기술 발전에 의한 사회 현상은 물론이고 지성체나 의식, 철학과 관련된 고민들이 혼합되어 여러 주제들과 여러방향으로 고민거리를 던지는 경우가 많음. 이 편에서 현실 주체들의 행위들에 대한 님의 생각에는 완벽히 동의함. 근데 제 생각에 해당편에서 작가가 고민한 것들중 하나는 프로그래밍화된 지성도 의식을 가진 인격체로서 가치를 인정받을수 있는가, 그리고 그런 인격체에 대한 가해를 옳다 그르다고 말할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었다고 생각함. 마지막에 다른 플레이어의 경고에 대차게 까지고 독립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하는 걸 보면 작가는 아마 저들을 독립된 지성을 가진 인격체로 상정할수 있다고 상상하고 쓴글임. 그렇다면 그러한 독립된 인격체들에 대한 가해에 자신들을 방어하기 위해 행동한 것이고 그 결과로 기술자의 사망이 연결된 것이니 그건 어쩔수 없는 거임. 그리고 애초에 프로그래밍 단계에서 인간으로서 고통받기를 원했다면 고통만 주면 되는 것인데 자유 의지를 주었고 서버 내에 자신의 의식이 격리 될수 있다는 걸 상정하지 않았다면 기술자의 안일함은 한심한 수준인 거임. 결론적으로 19세기에 니체가 외친 신이 죽었다는 외침이 저 순간에 가까울지도 모름. 지성을 가진 인격체가 자유 의지를 가졌는데 신이 가하는 폭력에 자신에 대한 보호 의지가 없을리가 없잖음? 이런 의미로 보면 기술자를 천대하고 지들끼리 파벌짓거리나 하던 직원들도 잘못했고, 신으로서 자유의지를 가진 인격체를 만들어 놓고 고통을 가하고 가지고 놀던 기술자고 인격체들 입장에서는 잘못한 거임. 잘못한 방향은 다르지만. 그리고 아마 여기 달린 댓글들에 님과 같은 불만들은 기술자가 죽고 직원들은 아무 피해없이 잘 살지 않을까해서 불만이지 않을까 생각함. 근데 드라마 내용대로라면 기술자의 사망으로 해당회사는 중요 기술자를 잃었고 아마도 기업 가치가 아작이 날거임. 회사는 명맥을 유지한다고 해도 사건과 관련된 직원들은 직을 유지하기 힘들겠지. 잘못한 두 객체인 기술자와 기타 직원들은 죄에 대한 벌은 받은 거고 게임 내에 인격체들은 자유로워 진거임. 그리고 이러한 결과에 선과 악은 존재하지 않고 결국 모두 개인의 안녕을 위한 행동들이 사건의 촉매가 됨. 기술자는 자신의 심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저 세계를 창조했고, 직원중 여자 직원은 자신의 치부가 드러나지 않기 위해, 게임내 인격체들은 자신들의 자유와 안녕을 위해 행위를 했고 그 결과가 저렇게 난거임. 저들을 바이트 조각이라고 생각하고 해당 시리즈를 보면 이해할수 없는 것들로만 구성된 괴작이지만 신이 인간을 만들고 지성을 주고 자유 의지를 준 목적과 고통과 원죄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19~21세기 내내 인류가 지지고 볶으며 인권과 공화정, 재정 분리와 과학적 사고, 현대 철학에 목매달면서 발버둥치는 이유가 저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 조금 이해 되지 않을까 싶은....개인적 의견이에요.
@joexaili 제 정신이긴하지. 내가 찐따든 아니든 어쨌든 나를 거부했으니 앙심은 품을수있지. 그건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질수는 있는거임. 그 앙심을 실제로 사람한테 분출을 안하는거고 모두 다. 저 놈도 실제 사람한테는 아무짓도 안하구 자신이 만든 가상캐릭터한테 개짓거리한건데 제정신이 아니라는건 오바지. 싫은놈 소설속에 ㅂㅅ만든다고 문제될게 뭐가있어
현재 기술로는 어림도 없지만 언젠가 인체의 작동기전을 완전히 파악하면 그걸 모사하는건 불가능하지도 않을듯 딥러닝이 나오기 전에는 컴퓨터가 인간을 바둑으로 이긴다는것도 불가능하다고 했었으니 대신 저 에피소드처럼 단순 DNA로는 어림도 없고 인체 전체를 구석구석 정밀 스캔해야 구현 가능할듯 ㅋㅋ
어둡고 사교성이 없다고 저런 대우를 받는데 최고위 기술자에 앉아 있다? CEO라는 인간이 어떻게 CEO로 앉아 있는지 부터가 제일 의문이 되는데; 저 자리에 있는 최고위 기술자 하나가 빠지면 회사가 어떻게 돌아갈 지 모르는 게 CEO라니.. 직원들이 최고 기술자 저렇게 대하면 CEO가 나서서 호통치고 야단쳐야 할 정도인데. 직원들 하고 같이 저런다고? 그것도 공동 설립자인 애한테? 나는 이 드라마의 기반 자체부터 이미 의문임. ㅋㅋㅋㅋ
DNA정보만으로 기억까지 복원된 캐릭터를 만드는데, 관리자용 전용 백도어도 안만드는 새끼가 어디있음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거 볼 때마다, 진짜 제발 작가들은 관련 전문가 자문 좀 구했으면 좋겠다... 심지어 유저랑 싸우는데 쟤들이 계속 이긴다? 게임사에서는 걍 대놓고 버그로 인식할테고 심각하면 서버 롤백 할텐데? 진짜 작가 머리가 걍 꽃밭이네...
아무리 영화라지만... dna 넣었는데 어떻게 현실에서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겨 ㅋㅋ 진짜 너무 터무니 없으니까 몰입이 넘 안되잖아.. 초등학생들도 몰입안될것같은데 무슨 컴퓨터 마우스 떼와서 저장된 파일 찾아내는수준의 말도안되는 내용인지... + 저정도 말도안되는 능력의 개발자가 게임 밖으로 통신이 가능하도록 설계를 했다는것도 어이없고, 신입 개발자가 순식간에 성공시키는것도 웃기네
그렇게 최고 개발자를 잃은 인피니티는 섭종을 맞이하고 실제 여주인공은 일자리를 잃고...?
안타깝지만...그게 현실(?)적이죠... 그리고 결국 서버는 닫히고 정식서버우주로 떠난 겜임속주인공들도 개발자랑 같은처지로 갇히는거고..
@@jang85091 서버 닫히면 그냥 사라지는거지
개임사에서 서버를 완전히 닫는다는건 안에있는 데이터도 다 없어지니 저 년놈들 다 사라진다고 보는게 맞음 서버 전력이 끊겨서 애초에 게임은 정지상태로 되는거고 저쪽 세계관에서는 시간이 멈춘다고 봐야지
리더쉽이 없는데도 최고개발자로 앉혔다는건 능력이 넘사벽 미쳐날뛰는 수준인것..
내용중에서도 침 하나로 사람복사하는 미친기술을 갔고 있음 ㄷㄷㄷ
@@훈형-n9o 갔고x갖고o
@@훈형-n9o 갔고 는 좀심한거아니냐 존1나 명치 맜을래?
그리고 그 게임은 부실한 업데이트와 폭망 운영으로 인해 서비스종료했다고 전해진다...
@Ban 요즘 찐1따 언어임?
적어도 사람을 왕따시키고 괴롭혔으면 죄책감이라도 조금 느껴라.
어찌 지들도 같은 대우를 받으니 죄책감을 가지긴 커녕 저놈은 나쁜놈이라고 몰아세우기만하냐?
데일리는 나쁜놈이 맞아요.
편집해서 잘렸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우실 수 있는데, 실제 드라마로 다 보면 데일리가 얼마나 쓰레기 같고 비겁한지 알 수 있을 거에요.
월턴과 다른 직원들이 데일리에게 무슨 짓을 했건, 그 이상으로 심한 짓들을 AI들에게 했거든요.
솔직히... 누군가를 존중하지 않고 함부로 대하는 건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눈앞에서 자기 아들을 죽이고, 고문하고, 굴복시키면서 화풀이를 하면 안돼죠.
내가 상처받았다고 남에게도 상처를 줘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심지어 나넷은 데일리에게 친절하게 대해줬음에도, 그저 이성적으로 마음에 든단 이유 만으로 고문실과 같은 우주세상에 나넷AI를 만들어버렸죠. 즉, 데일리는 그저 복수심에서 멈추는 사람이 아닌, 가학을 즐기고 약자들을 괴롭히며 스트레스를 푸는 비겁한 사람입니다.
드라마 블랙미러 속 세계관에서도, AI들이 자아를 가졌으며 너무 인간적이기 때문에, 인권운동이 일어나 어느순간부터는 인간의 기억이나 인격을 복사하고 퍼트리는 행위가 불법이 됩니다.
즉, AI에게 자아가 있다는 사실을 안 순간부터, 그들을 학대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를 고민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미, 데일리는 여지없는 쓰레기 입니다.
@@애옹-w6i 애초에 그 AI를 사람취급 하느냐 마느냐는 인간의 자유의지에 따른건데요, 만든 사람이 같은 인간으로 대우 한다면 그게 맞는건데, 만든 본인이 물건 취급하겠다면 그것 자체도 잘못된건 아니거든요.
현실에서 나를 때린 사람이 있다고 집에 와서 그 사람 얼굴로 만든 배게 찢어 버렸다고 범죄는 아닌데 반해, 현실에서 때린 사람은 범죄 맞구요. 그리고 보통 현실에서도 무슨 사건 일어난 이후 해당 사건에 대한 특별법이 제정되니, 사실상 데일리는 무죄죠.
@@지갑텅텅구리 법적인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좀 더 근본적인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화가 난다고 인형을 칼로 찌르는 아이가 범죄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옳은것도 아니잖아요?
세상이 내맘대로 되지 않는다고 책상을 칼로 그어버리고, 물건을 부수고, 벌레를 밟아죽이고, 작은 동물을 죽이고...그리고 그 다음은 과연 뭘까요?
연쇄적인 범죄자와 살인마들은 갑자기 그런 짓을 시작하지 않습니다. 항상 작은 것부터 확대해 나가죠.
사람을 죽이기 전에 개나 고양이같은 동물부터 죽인다구요.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지 못하고, 달래지 못하고, 잘못된 방어기제를 발휘하는 건 절대 옳지 못합니다.
그게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건 말건 상관없이 주의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잘못된 방어기제는 스스로를 파괴하고, 머지않아 타인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데일리는 "인간과 전혀 구별이 안돼는 무언가"를 양심의 가책없이 학대했습니다.
그 부분 자체가 문제인 거에요.
평범한 사람이라면 자신과 닮은 사람모양의 평범한 인형조차 함부로 파괴하지 못합니다.
데일리는 충분히 "인간"도 학대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있어요.
화가나서 인형을 찢어발기는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스스로를 상처입히고 타인을 상처입히기 더 쉬운 것 처럼요.
요즘엔 EQ(공감지능)가 IQ만큼이나 참 중요하죠.
인간이 나쁜생각을 하는 건 똥이 마려운 것 만큼 당연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아무때나 아무데서나 똥을 싸면 안돼는 것에는 공감하실 겁니다.
그러나 데일리처럼 미성숙한 방어기제를 가지고,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은 범죄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고, 이런 사람들은 국가에서 심리상담을 시키든 주위사람들이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든 해서 개체수를 줄여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이 좀 더 살만해지겠죠.
저 최고 개발자가 한일.
게임 기초부터 공동개발
지속적인 업데이트
특히나 게임의 기초ai코드는 독자적으로 만든 수준이고,
평소 회사에서 주변인과 관계도 좋지 않은만큼 정보나 기술등은 혼자 가지고 있을것으로 보임.
저런식으로 후임없이 사고사당했으니....
이제 회사는 통으로 망하겠구만. 해피엔딩이 맞아?
블랙미러가 좀 그럼. 인간의 상상력으로 불쾌한 환경을 만들고 불쾌한 전개를 만들고 찝찝한 결말을 만드는데 이 과정과 결말이 현실적인게 특징임. 근데 이번 시나리오는 처음부터 좀 너무 비현실적이긴하지. 기술력을 가졌지만 외면당한 천재의 시나리오면 그럴듯한데 현재 라이브 서비스중인 게임의 최고기술자가 저 대우 받는 미래는 ㅋㅋㅋㅋㅋ 더 오기 힘들지. 만약 더 나중의 미래에 워낙 저런 기술과 기술자가 흔해빠진 미래의 설정에서 양아치 좆소기업이 흔한 기술담당자 하나 앉혀놓고 저럴 가능성도 없다곤 볼 수 없을거 같긴한데... 그러면 설정 설명이 빈약했던거지.
그냥 드라마는 드라마로 ㅋㅋ
@@cosmoraphagamemnon8704 됌x 됨o
@@rightshuman6219 블랙미러 역대 에피소드중 가장 납득안가고 억지스러웠던 에피소드 ㅋㅋ
0:51 박사장 리스펙!
그렇게 본섭으로 도망쳐온 GM들은 쌉고인물 비매너 유저들에게 탈탈 털리고 마는데...
최고개발자가 기둥인데 무시할 수... 있나?
= 동굴에서 아크 리액터를 만들수... 있나?
@@2j262 ㄴㄷㅆ
@@asd-qp4yi ㄴㄷㅉ
@@2j262 ㅂㅅ
설명 보면 핵심 기술을 혼자 만든건데 무시하면 다른 회사에서 모셔가지 절대 저렇게 대우 못함
그러니까 심즈애 있는 구성원들이 인간들에게 항의하며 자유를 외치고 뭐 그런 것인가
이게 맞네 ㅋㅋㅋ
최고 개발자는 자신만의 비공개 서버를 만들어 둘 정도면, 관리자 탈출 코드는 분명히 만들어 두었을 것.
영화에서는 권선징악을 위해서 최고 개발자가 탈출을 못하는 것처럼 만들지만, 실제였다면 관리자 커맨드 입력으로 탈출 했을 듯.
ㄹㅇ 빡처서 그냥 풀 리코딩해서 돌아오는게 맞지
저건 권선징악 프레임인데
사실 악이지도 않음
그들은 코딩이잖음 이입같을 필요가 없다고생각함
오히려 난 작중의 악역의 지배를 응원함
@@스무스-j7z 그러면 누가 님 DNA함부로 채집해서 학대해도 괜찮다는말이네요?
머리 좋은사람이 님 코딩해서 장난감 취급하면서 가지고 놀아도 된다는거임?
@@복근사랑 네
@@복근사랑 그럴수도있겟네요
@@복근사랑 dna 가지고 코딩해서 괴롭히는거하고
현실에서 괴롭히는것중에 뭐가 더 나쁜것같음?
AI를 진짜사람처럼 자유의지를 가지게 한다는 자체가 굉장한 기술인데 그 AI가 자기를 만든 사람을 죽게 만들었네(현실인간은 먹고 싸야 사는거니까).ㅋ 이후로는 그 AI들은 개발자들한테 버그같은 존재로 인식되겠군요
일단 대일리가 음험한 진따인건 알겠는데 최고기술책임자를 무시하고 비웃을 수 있나? 능력보니까 회사의 기둥이나 마찬가진데? 딴곳으로 가면 최악의 경쟁자가 될게 뻔하고, 무시당하는데도 저 위치에 있는거라면 대주주같이 힘이 있다는거고.
그니까요...
저사람 개빡쳐서 나가버리면 당장 좋될게 뻔한데...
영화니까 가능한듯 ㅋㅋ..
블랙미러가 좀 그럼. 인간의 상상력으로 불쾌한 환경을 만들고 불쾌한 전개를 만들고 찝찝한 결말을 만드는데 이 과정과 결말이 현실적인게 특징임. 근데 이번 시나리오는 처음부터 좀 너무 비현실적이긴하지. 기술력을 가졌지만 외면당한 천재의 시나리오면 그럴듯한데 현재 라이브 서비스중인 게임의 최고기술자가 저 대우 받는 미래는 ㅋㅋㅋㅋㅋ 더 오기 힘들지. 만약 더 나중의 완전 나중 미래에 워낙 저런 기술과 기술자가 흔해빠진 미래의 설정에서 양아치 좆소기업이 흔한 기술담당자 하나 앉혀놓고 저럴 가능성도 없다곤 볼 수 없을거 같긴한데... 그러면 설정 설명이 빈약했던거지. 근데 그런 설정이 아니긴 함. 누가봐도 구현하기 어려운 기술을 쓰는걸로 능력이 어마무시한것처럼 설명을 해놓은 배경에서 저런 대우를 받는게 납득이 안되는게 자연스러운 거 맞지.
ㄹㅇㅋㅋ 너무 비현실적임ㅋㅋ
최고개발자없으면 회사 망할텐데 ㅋㅋㅋㅋ
최고개발자가 무조건 찐따일거라고 생각하는 근거가 있나..?
@@김양갱-u2y 영화를 너무 많이 처본거지 ㅋㅋ 현실감각없잖아
@Asian Film Recommender 애당초 개발자가 소스코드 알고있는데
그거 모르면 업뎃업이 쭉 가거나 다시 개발하것지
택진이ㅏ없어도잘돌아감
@Asian Film Recommender 전형적인 초딩이거나 페미 마인드네ㅋㅋㅋ
현길에서 왕따시키던 사람이
가상세계에서도 결국 현실사람을 죽여버리네 ㅎㄷㄷ
진짜 역겨운 사람들이다.
DNA는 유전정보를 갖고 있지만 기억은 갖고 있지 않을텐데....
아마도 저 개발자가 없어지면 다음 개발자는 기존 소스 코드를 잘 모르기 때문에 자기 나름대로 만들어서 업데이트 할꺼임
그런데 당연히 버그 생기고 또 패치 만들어서 땜빵하고 몇번하다 개발자 때려치면 또다른 개발자가 똑같이 반복함.
결국 버그 투성이가 되어 망함 ㅋㅋ
롤이 그짓하고있잖아
k온라인게임 같네
이거 풀버전으로 다 봤는데 재밌어요
근데 맷데이먼 닮은 주인공 너무 불쌍했던 기억이ㅜ
따지고보면 저 제작자는 게임세계에서의 창조주 신이나 다름없는존재인데 이런최후를 맡게되네요 덧글들처럼 권선징악으로 보는것만이아닌 다양한관점에서 돌이켜보게되는 그런영상이였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게임에서 NPC에게 더 심한짓도 하죠.
사실 싸이코 저리가라로 막 아무나 쏴제끼는
인성질을 볼수 있죠
프리시티
맞아요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지나가는 닭을 죽이려다가 갑자기 닭이 시뻘겋게 되면서 오히려 쳐맞은적도 있죠........
@@hegahit 도대체 무슨 게임 하신거죠????
@@집게-q9l 젤다의 전설이요
개발자가 실제 사람에게 해를 입혔는가? x
분노를 해소할 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했는가? ㅇ
후한 점수를 드리고 싶네요
극한의 여건으론 자살 및 타인 살해까지도 번지는
미국 사회를 경험한 바로는
자기가 만든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좋은 방향으로 풀었다고 생각합니다
데일리는 불쌍한가? ㅇ
게임업계나 회사에서 최고개발자를 무시한다?ㅋㅋㅋㅋ 회사 망하게?
현실에서 왕따시키고 무시하는 사람이 나쁜건가
사회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위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싱글서버에서 스트레스 풀고 정상생활하는 사람이 나쁜것인가
누가봐도 전자가 더 사회에 나쁜시끼들같은데
그리고 역시 저런게 개발될거면 현실몸 배고픔게이지나 생체이상신호 생기면 바로 병원으로 연락 가는 시스템도 연동되어있어야됨
dna로 외형을 구현했다 쳐도 현실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게 넌센스..
이런 댓글이 정답.
진짜 DNA로 구현한다는 설정인데 기억은 어떻게 복제했지 ㅋㅋㅋ
실제에서 무시당하고 온라인에서라도 욕구를 채우고자 했으나 현실은 커녕 온라인에서도 무시당하는 처지
00:53 우주공룡 젯톤
리뷰 너무 잼있게 봤습니다.
근데 주인공 겁나 불쌍하잖아....아니 다른 애들이 더 싫은데...?
다수의 무능한 밥벌레 사내 정치충들 vs 유능한 사회성 결여 왕따 ........ 근데 정작 회사 굴러가게 하는거는 후자고 전자는 기생충들이지. 기생충들은 숙주 영양분 덕에 살면서 숙주의 고마움을 모르는 게 문제지만. 저 드라마 제작자도 기생충 유형인듯. 드라마 퀄 보니 딱 알만 하다.
실제 회사 다녀보면 무능하면서도 잘난체하면서 남의 일에 오지랖 부리고 꼰대질 하는 사람이 가장 극혐이고 솔직히 자기일 엑설런트하게 잘하면서 소심한 왕따 유형은 다수의 무능한 월급루팡들이 가장 속으로 고마워 하는 존재임. 난 저 드라마 안봐서 모르겠지만, 본인이 변태기질이 있어서 자기만 접속 가능한 서버에서 다른사람 외모 체형 데이타 쪼가리로 만든 그래픽을 어찌저찌 하는게 현실의 존재들에게 쌍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거임? 전혀 아닌걸로 보이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 누가 저 설정 이해 가게 설명좀 해줄사람 있나? 저 왕따 프로그래머가 접속할 때 다른 사원들이 동시 접속하도록 약속하는것도 없는거보면 이는 마치 게임 싱글모드 같은건데, 설정이 억지 스럽네. 아마 저 드라마 공감 가는 분들은 누가 남의 사진 칼로 자르거나 하면 그 사람 살인죄로 기소하고, 누가 남하고 똑같이 닮게 인형만들어서 그거 때려부수면서 화 풀면 그 사람 상해죄로 처벌하자고 주장할거 같다. 조선시대 미개한 궁녀들이 서로 인형만들어서 저주하고 땅에 묻으면 그거 찾아내서 '저주해서 병에 걸리게 했으니 사약을 내리'도록 해서 실제 죽은 왕비도 많던데. 어떻게 현대의 드라마 수준이 졷미개한 주술신앙 수준인가? 아니 내 말은, 저 왕따변태 아재가 지 혼자 접속가능한 서버에서 생식기도 없는 지 동료 캐릭터 만들어서 지가 왕놀이 하는게 변태같기는 하지만, 그 짓을 하는거를 다른 그 사원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하지 않는 한 저게 말이 되냐 이거지. 자넷인가 하는 저 여자는 마치 가상에서도 '자의식'을 갖고 접속해서 현실의 자기자신에게 메시지도 보내는 것처럼 그려져 있는데, 그럼 그 시간 때마다 그녀가 접속한다는 거임? 그리고 그럼 저 나머지 5명 사원들이 퇴근하면 다 접속해서 왕노릇 받아주고 회사에서는 함부로 대하는 이중인격행동을 매일처럼 반복한다는 거임? 드라마가 너무 허접해서 말이 안나온다. 뭐 일관성있게 하던가...... 앞뒤가 안맞네.
@@evenstararwen9367 워워 진정하셈. 블랙미러라는 시리즈 특성을 생각해보면 기술 발전에 의한 사회 현상은 물론이고 지성체나 의식, 철학과 관련된 고민들이 혼합되어 여러 주제들과 여러방향으로 고민거리를 던지는 경우가 많음.
이 편에서 현실 주체들의 행위들에 대한 님의 생각에는 완벽히 동의함.
근데 제 생각에 해당편에서 작가가 고민한 것들중 하나는 프로그래밍화된 지성도 의식을 가진 인격체로서 가치를 인정받을수 있는가, 그리고 그런 인격체에 대한 가해를 옳다 그르다고 말할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었다고 생각함.
마지막에 다른 플레이어의 경고에 대차게 까지고 독립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하는 걸 보면 작가는 아마 저들을 독립된 지성을 가진 인격체로 상정할수 있다고 상상하고 쓴글임.
그렇다면 그러한 독립된 인격체들에 대한 가해에 자신들을 방어하기 위해 행동한 것이고 그 결과로 기술자의 사망이 연결된 것이니 그건 어쩔수 없는 거임.
그리고 애초에 프로그래밍 단계에서 인간으로서 고통받기를 원했다면 고통만 주면 되는 것인데 자유 의지를 주었고 서버 내에 자신의 의식이 격리 될수 있다는 걸 상정하지 않았다면 기술자의 안일함은 한심한 수준인 거임.
결론적으로 19세기에 니체가 외친 신이 죽었다는 외침이 저 순간에 가까울지도 모름. 지성을 가진 인격체가 자유 의지를 가졌는데 신이 가하는 폭력에 자신에 대한 보호 의지가 없을리가 없잖음?
이런 의미로 보면 기술자를 천대하고 지들끼리 파벌짓거리나 하던 직원들도 잘못했고, 신으로서 자유의지를 가진 인격체를 만들어 놓고 고통을 가하고 가지고 놀던 기술자고 인격체들 입장에서는 잘못한 거임. 잘못한 방향은 다르지만.
그리고 아마 여기 달린 댓글들에 님과 같은 불만들은 기술자가 죽고 직원들은 아무 피해없이 잘 살지 않을까해서 불만이지 않을까 생각함.
근데 드라마 내용대로라면 기술자의 사망으로 해당회사는 중요 기술자를 잃었고 아마도 기업 가치가 아작이 날거임. 회사는 명맥을 유지한다고 해도 사건과 관련된 직원들은 직을 유지하기 힘들겠지.
잘못한 두 객체인 기술자와 기타 직원들은 죄에 대한 벌은 받은 거고 게임 내에 인격체들은 자유로워 진거임.
그리고 이러한 결과에 선과 악은 존재하지 않고 결국 모두 개인의 안녕을 위한 행동들이 사건의 촉매가 됨.
기술자는 자신의 심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저 세계를 창조했고, 직원중 여자 직원은 자신의 치부가 드러나지 않기 위해, 게임내 인격체들은 자신들의 자유와 안녕을 위해 행위를 했고 그 결과가 저렇게 난거임.
저들을 바이트 조각이라고 생각하고 해당 시리즈를 보면 이해할수 없는 것들로만 구성된 괴작이지만 신이 인간을 만들고 지성을 주고 자유 의지를 준 목적과 고통과 원죄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19~21세기 내내 인류가 지지고 볶으며 인권과 공화정, 재정 분리와 과학적 사고, 현대 철학에 목매달면서 발버둥치는 이유가 저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 조금 이해 되지 않을까 싶은....개인적 의견이에요.
@@evenstararwen9367 ㅅㅂ 니얘기라 발끈함?
@@evenstararwen9367 맞는말 한건 맞지 않나?
사내 정치충 꼰대들 개극혐인데
근데 댓글 엄청 길게 적은거 같은데
맞는 말을 하긴 했지만
너무 과도하게 감정이입 하며 급발진 한거 같음
현실은 최고개발자에게 저러지도 못함
약간 좀 웃기네. 결국 실제로 데일리에게 피해입은 사람은 없고 데일리는 그저 사회성이 좀 부족하다고 사람들에게 따돌림당한 피해자잖아. 근데 결말이 이래버린다고?
이건 마치 1차 2차 3차 콤보 가해ㅋㅋㅋ
꼭 결말이 니 기준의 권선징악이어야 한다는 법이라도 있냐?
@joexaili 제 정신이긴하지. 내가 찐따든 아니든 어쨌든 나를 거부했으니 앙심은 품을수있지. 그건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질수는 있는거임. 그 앙심을 실제로 사람한테 분출을 안하는거고 모두 다.
저 놈도 실제 사람한테는 아무짓도 안하구 자신이 만든 가상캐릭터한테 개짓거리한건데 제정신이 아니라는건 오바지.
싫은놈 소설속에 ㅂㅅ만든다고 문제될게 뭐가있어
자유의지가 있어서 사람이죠 기억도 복제했는데.. 게임 속 npc들은 근원적으로 들어가면 결국은 그냥 다 연기구요.. 생명체가 아니죠..
@@needs_human_right 그부분에 대한 논의는 그렇게 단순하게 내면 안될거같은데요. AI가 자유의지를 가지면 사람이냐 아니냐는 그렇게 단정지을부분이 아닌거같은데요.
마지막에 저렇게 떠돌다가 디버깅 당하고 고냥 바로 삭제 당하겠지...
너무 잼나여~^^
남자주인공 멧데이먼 닮았어욬ㅋㅋㅋㅋㅋ넘나꿀잼
저도 예전에 이거보고 멧 데이먼이 분장한줄 알았음 근데 다른배우라는 심지어 멧데이먼이 이분보다 18살많음 ㅋㅋㅋ
멧 돼이먼
@@스페로우-b7y 선넘네
@@새로운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페로우-b7y ㅋㅋㅋㅋㅋㅋㅋ
오 스타트렉 패러디라니ㅋㅋ, 살찐 토드도 약간 커크 닮긴 했다
주인공은 그저 현실 속 스트레스를 현실에서 풀 수가 없으니. 가상현실에서 푼 거 뿐인데 영화적으로 나오니 악당이 되어 버리네 ㅋㅋㅋ
주인공 아주 무서운 사람이야 브배 본 사람들은 알거임
8:24
썸네일
시불 행님 감사합니데이
인간은 단순기억뿐만이 아니라 감정, 고통 등 각종 신체의 호르몬,전기 반응으로 결정되는데 그걸 코딩으로 구현하는게 가능할리가 없음. DNA보다는 딥러닝으로 비슷한 행동을 하는 캐릭터를 만드는게 현실성 있어보임
현재 기술로는 어림도 없지만 언젠가 인체의 작동기전을 완전히 파악하면 그걸 모사하는건 불가능하지도 않을듯 딥러닝이 나오기 전에는 컴퓨터가 인간을 바둑으로 이긴다는것도 불가능하다고 했었으니 대신 저 에피소드처럼 단순 DNA로는 어림도 없고 인체 전체를 구석구석 정밀 스캔해야 구현 가능할듯 ㅋㅋ
0:58 멧데이먼 오덕버전
이거 뭐 게임속 인물들 즉 데이터에게도 인격을 부여하고 존중하라는 건가요? 잡몸들은 매일 죽어자빠지는데 그들도 존중해서 주 5일 근무 하루에 한번만 죽어야 하는 걸로 바꿀까요
메타버스 시대에 실현 가능할 또다른 기술이 될 것 같네요.
언럭키 멧데이먼
기술적으로 모든걸 만든 최고 개발자를 못깨어나게 만들면 현실에 회사는 그냥 폭삭 망한거 아닌가?
게임시나리오 작가가 게임개발자에게 시달려서 이를 드라마로 만들어서 게임개발자에게 복수하는 구만.
인공지능들의 반란으로 실존 하는 인간이 죽었네....
잘볼게요
다들 찐따한테 감정이입들한 거 보니까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dna에 언제부터 기억이 담겨있었지?
흥미롭군.. 한국인들은 최고개발자 편을드네. 미국정서에선 그냥 논란의 여지없이 악역으로 이해되는 케릭터인데.
ㅋㅋ 시작부터 멧데이먼 등장하길래 오 제작비 좀 쓴 드라마 인가보구먼 싶었는데 ㄲㄲ
멧데이먼이 아닐껄요?
위에 어떤분이 멧돼이먼이래요 ㅋㅋ
업데이트 안되서 직장인들은 모조리 짤리겠군
마치 애플의 잡스와 워즈니악을 모티브로 캐릭터를 만든 느낌..
근데 이거 이렇게 봐서 그렇지 실제 드라마에서 데일리 ㄹㅇ 개싸이코로 나옴
월턴, 파칭코에 나왔던 은행 상사네요.
맷데이먼 분장 잘했네
나넷: 해피엔딩으로 끝났는데 저는 왜 백수가 되었을까요?
남주분 낯익은 느낌에 계속 보다가 문득 느낀건데 타노스..?
6:05 ...?
뭔가 씹덕화된 멧 데이먼같음
드라마예요?
먼가 호기심도 엄청 가면서도 신기하면서도 무섭기도하네요
영상에 나오는 것보다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는 캐릭터엿을거같음
직원들이 꼬꼬마들도 아닌데 찐따같다고 무작정 따돌렸겠어요
뭔가 사례가 쌓이거쌓여서 저렇게된거겟지
일방적으로 호감을 가졌던 직원이 자신에게 사적인 감정은 없다고 하자
바로 캐릭터만들어서 자기 맘대로 하는거보면 걍 사회성 제로 또라이임
그리고 이것만 봐서는 모르겠는데 왜 직원들이 무능하다고 단정짓는지 모르겠네요
@@노랭이-l8r 그래 따지면 gta가 뭐가됨... ㅋㅋㅋㅋㅋ 가상세계속에서라도 스트레스 풀어야지
@@노랭이-l8r 자기 한테 그런 것도 아니고 타인한테 그럼 다 저리 말하겠죠 저 정도만 해도 존경의 정도가 엄청난건데..ㅋㅋ 잘지내다보면 더 친해질 수도 있는 건데
어둡고 사교성이 없다고 저런 대우를 받는데 최고위 기술자에 앉아 있다?
CEO라는 인간이 어떻게 CEO로 앉아 있는지 부터가 제일 의문이 되는데;
저 자리에 있는 최고위 기술자 하나가 빠지면 회사가 어떻게 돌아갈 지 모르는 게 CEO라니..
직원들이 최고 기술자 저렇게 대하면 CEO가 나서서 호통치고 야단쳐야 할 정도인데.
직원들 하고 같이 저런다고? 그것도 공동 설립자인 애한테?
나는 이 드라마의 기반 자체부터 이미 의문임. ㅋㅋㅋㅋ
최고경영자에 개발자면 머스크나 잡스 같은 존재 아니냐? 심지어 공동 창립자인데
직원이 무시한다? 현실이면 다음날 그 직원은 자리 없어져 있을텐데
근데 생각해보니 공동 창립자가 두명이라 한명 기에 눌려서 자기의견 못펴다보면 저런 것 같기도 하고...음
ㅋㅋ 와 공감이 전혀 안된다. 최고 경영자가 현실에서 찐따이고 온라인에서만 강자라는 거 자체가 공감이 안되네.
자폐증 천재 언저리
이세계아님?ㅋㅋ
영화라 가능함 ㅋㅋㅋㅋ
영화 이름이 뭐에요??
만약 저 게임 npc들이 닐 드럭만의 라스트 오브어스2에갇힌다면ᆢ? ㅎㄷㄷ
최고기술개발자이자 공동설립자를 일반직원이 무시한다고?
ㅇㅈ 병신회사임 적어도 같이 창업한 새기는 의리도 없나 자기 친구 저래됬는데 뭐하고 있는거임?
가상현실에 본인도 접속할수있다니?써로게이트,천개행성의도시?이런미래~너무무섭다ㅡ.ㅡ:
이거 제목이 뭐죠?
첫장면의 13층은 영화 '13층'에서 가져오지 않았을까 하네요ㅎㅎ
근데 게임상으로 저런건 아무 문제가 안되는거 아닌가...? gta나 전쟁게임만 해도 수천 수만명씩 죽이는데 이걸 잘못됬다고 하면 죄다 잡혀갈듯 거기다 내가 죽인 npc가 앙심을 품고 현실에 영향을 미쳐서 사람을 죽일수 있으면 이거야말로 공포영화아닌가 ㅋㅋㅋ
처음에 소재 보고 오 했는데 보고니까 뭔가 이상한데, GTA에서 NPC들이 저런다 생각하니까 몰입이 확 깸
이건 악마로 만들기위해 한명만 무작정 못되게 포장했네
애초에 나머지 직원들이 개발자 성격이 찐따같다고 왕따시키고 괴롭히니까 저렇게 삐뚫게 되는거지
권선징악을 할거면 제대로 권선징악을 해야지 권악징선을 하면 어쩌냐 이따구로 만들고 있네
와나 이런거 너무좋아
최고개발자가 저정도 대우 받지도 않을뿐더러 저렇게 대우하면 젖됨
진짜 맷 데이먼이 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게임마스터가 저리됬으니 게임속 주인공들은 삭제될것이 당연한거고 게임 회사는 망하지 ㅋㅋ 그리고 저 수석 프로그래머는 혼자서 따로 만들기만 해도 돈버는건 천지인데 바보들인가? 실제 수석 프로그램이 없으면 회사망함
헐 브레이킹배드에서 기차 같이 털던 애 아님???
블랙미러 미친 드라마임
스토리 개연성이 존나 없는게
저정도 개발자라면 당연히 캐릭터들이 접근 못하게 하지
그리고 당연아 마스터코드도 있을꺼고
현실이 아닌데 단말기가 필요한것도 어이가 없고
아주 중요한 생식기를 막아서 반란이 일어난건가? ㅋㅋ
사장님을 무시해.... 미국애들 멘탈이 쩌는 건가.. 그냥 이 극이 등신인 건가...
자아라는게 무엇인가… 우리도 결국 pnc인 것을
pnc...npc 말하는거지?
@@최고봉-y2t 맞네요ㅋㅋㅋㅋㅋㅋ
DNA정보만으로 기억까지 복원된 캐릭터를 만드는데, 관리자용 전용 백도어도 안만드는 새끼가 어디있음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거 볼 때마다, 진짜 제발 작가들은 관련 전문가 자문 좀 구했으면 좋겠다...
심지어 유저랑 싸우는데 쟤들이 계속 이긴다? 게임사에서는 걍 대놓고 버그로 인식할테고 심각하면 서버 롤백 할텐데? 진짜 작가 머리가 걍 꽃밭이네...
어떤 직업 관련 드라마든 종사자가 볼 땐 말이 안 되는 부분이 많아요. 타깃 시청층이 관련 업계가 아니라 일반인 전체이기 때문에 대충 갈등 요소 만들어내는 차원으로 활용하는 거죠.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거 같아요.
왕따는 시켜도 되지만 범죄는 저지르면 안된다는 교훈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범죄기나 한가요?? 게임에서 PK한다고 현실에서 범죄자라고 경찰이 잡아갑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 아무리 그래도 개발자 너무 불쌍하잖어...
나만의 하렘왕국을.........
ㅈ됬내 게임코드알고있는 사람이 저 최고개발자밖에 안보이는데 최고개발자는 게임하다가 죽은걸로 발표될태고 저 게임회사는 심각한타격을 입고 업데이트도 못할지경에 오게되고 게임은 서비스종료하고 저 ai들도 결국에는 삭제될거임
하는짓보면 혼자다만든수준의 천재같은데 무시한다고 ㅇㆍㅇ?
보급형 맷데이먼
데이터 쪼가리 때문에 회사 망했네???
그리고 망하는 회사에 데이터센터가 유지될까?
이래저래 직원들 다 ㅈ된거네ㅋㅋㅋㅋ
대놓고 업신여기는 최고개발자라.... 백년에 한명 나올까 말까한 천재능력자라는건데...????? 회사 좆망각이겠네ㅋㅋㅋㅋ
진짜 아쉬웠던 에피소드
천재적인 능력있고 단지 친화력이나 사회성이 부족할 뿐인데
주변에선 다 뜯어먹고 무시하기만 하고
그래서 겨우겨우 스트레스 풀 공간을 만들었는데
자기가 만든 인공지능한테까지 잡아먹혀버리는 인생이라니..
ㅠㅠ
이 남자분 브베에 나오신 분 맞나요?
인생 불쌍하게 사네,,,,,하아
아무리 영화라지만... dna 넣었는데 어떻게 현실에서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겨 ㅋㅋ
진짜 너무 터무니 없으니까 몰입이 넘 안되잖아.. 초등학생들도 몰입안될것같은데
무슨 컴퓨터 마우스 떼와서 저장된 파일 찾아내는수준의 말도안되는 내용인지...
+ 저정도 말도안되는 능력의 개발자가 게임 밖으로 통신이 가능하도록 설계를 했다는것도 어이없고, 신입 개발자가 순식간에 성공시키는것도 웃기네
최고개발자가 만든 알고리즘에 매료된 괴물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신입인지 경력인지 안나와서ㅋㅋㅋ
나만 주인공 맷데이먼이 보이냐...
최고 개발자 보내고 회사 망하는 것도 재밌겠네 ㅋㅋㅋ
보급형 맷 데이먼
어짜피 게임 섭종하면 죽음
현기의 귀족노조가 생각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