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유학도 했고 지금도 중국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안유화 교수님 말 너무 공감됩니다 홍콩사태 같은 일에 대해서 말 할땐 중국에 정떨어지는 일도 많이 생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계속 중국에 있는 이유들을 정확히 말해주셨어요 거기에 좀 보태자면 회사에서 회식하거나 교외로 놀러 가면 제일 신납니다 한국 만큼 피곤하지 않아요 상사와 이야기 하는 것도 크게 어렵진 않구요
대한민국은 세상에 나오는 순간부터 서열경쟁을 위한 삶에 모든 것을 갈아넣는 사회이죠...외국의 학생과 선생들에게 수능시험을 풀게하고 난처해하는 장면을 보며 재미를 느끼지만...정작 그 문제를 풀던 외국인의 마지막 말들은 거의가 비슷해요...."근데 왜 이런것까지 알아야하죠?", "한국학생들은 똑똑하지만 행복해보이지는 않아요"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란걸 깨닫게되는 시간이네요.. 일본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는거보면..친일청산 제대로 못해서 생기는 일이긴 합니다만.. 국민들의 의식변화가 절실할때입니다. 시작부터 경쟁으로 내모는 교육부터 바로 잡아야 하는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람은 교육에서 시작되는데.. 어느나라든 배울건 배우는 그런 사회.. 좋은시간이었습니다
그런 아이들이 이미 한국의 리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공부잘하는 쓰레기를 양성하고 있고 본인들은 본인이 쓰레기 인걸 모르고 있다는 점이 곧 사회 문제가 될겁니다. 한국의 미래가 점점 나빠지게 되는 핵심 요인을 제공합니다. 적어도 한세대 내지는 그미만 까지는 그런 문제들로 고생하게 될거라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안교수님 실물은 처음 뵙네요. ㅎ
두분이 미중 외부인의 시각으로 한국 내부 문제를 객관적으로 설명하며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현재 우리나라는 교육부터 사회 전반이 과도한 경쟁체제로 상업적, 수익적 기준의 성과는 있었을지 몰라도, 우리 사회가 잃어버리는 것도 많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우리 교육을 생각해볼때~ 학업 우등생들이 향후 사회 리더층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큰데, 경쟁의 승자인 다수가 이기적이고, 자기욕심만 많고, 사회성 떨어지는데, 어떻게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나 의문을 가져왔는데요. 또한 학교에서 도덕, 윤리과목은 그냥 비중없는 암기과목이었으니~ 이래서 아마 검찰, 정치인, 기업인 등 sky출신이 여러 분야에서 위법 비리 등 화이트칼라 범죄자로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한국이 더 계급적이란 말은 공감이네요. 6시간 이상 비행은 직급과 상관없이 비지니스석이 맞죠. 그래서 다들 회장님, 사장님 소리 듣고 싶어 하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사적 모임을 많이 만드는 건지도 모르죠. 동네 축구회 대표도 호칭이 회장이죠. 한국 교회도 얼마나 계급적 입니까.
John Lee씨는 미국사회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것 같군요. 저는 캐나다출신이라(고등부터 박사까지) 좀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려고 합니다. 미국과 한국은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미국은 강력한 군사력을 앞세워 세상을 윽박지르며 착취해 왔기에(예를 들어 중동의 석유) 부를 축적하고 유지할 수 있었고 1%가 군립하는 것은 한국보다 훨씬 더 심각합니다. 이것을 "다양성"으로 미화하는 것은 잘못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의 계급주의는 조선시대로부터 물려받은 것과 미국으로 부터 전수받은 것의 종합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나 한국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이만큼 살수 있는 것은 치열한 경쟁심과 승부욕이 큰 역할을 했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물론 우리가 좀 더 인권을 존중하고 민주주의를 계속해서 발전시켜야 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일입니다. 안유화교수님의 말씀에서도 나타나듯 한국의 계급주의는 심각합니다. 모두들 교육의 문제점을 말하고 싶어하지만 결국앤 계급주의 사회로 부터 오는 상대적 박탈감이 교육이나 사회전반에 걸쳐 좀 더 근본적인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확실히 우리나라는 의식적 민주화는 한참 멀었음. 장유유서, 연공서열, 사농공상, 이런 변태된 유교에서 근원한 상하의식이 타파되긴 커녕 엘리트주의와 결합되서 더 강해짐. 이런 의식 빨리 파괴해야함. 중국은 직장에서 부당하다 생각하면 상하 불문 그냥 들이받음. 미국도 마찬가지. 우선 직원을 해고하거나 직원이 그만두고 또 채용, 취직하는 것이 너무도 유연한 것도 중국과 미국이 비슷해서 가능한 일이기도함.
안유화교수님 👍 👍 👍
한국 중국 미국의
다른점에대하여
많이 알게되어서
넘 넘 감사합니다 ^^
중국에서 10년째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안유화 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최경영의 경제쇼 플러스에서 좋은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2부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오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금융문맹탈출하고 경제독립 하시길 바랍니다.
공산당이야기는 아예 배재하던데 뭐 돈받고 그랬어요?? 중국과 미국차이에 대해서 당신 그렇게 모릅니까?? 미국식으로 난 그분야엔 전문가가 아니니 라고 쉴드까지말고 정치적이라고 배재한다고처도 한미중 밸류체인에서 CCP의 상관관계는 알꺼아냐?? 입싹닫고 그러는게 엮겹내.
존리대표님 안유화 교수님 두분다 존경해요~~두분이 같이 나와서 토론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안유화 교수님은 한국사회의 모순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계시네요...
사회민주화, 문화민주화가 안 된 것이 우리나라의 갑질문화와 연결되는 것 같아요..
최경영님..
전 30년 미국산 사람인데...
죤리님 얘기에 웃을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정말 한국의 지성인으로써 한국의 미래를 생각할때... 통탄한일아닌가요?
이제 불평불만이 아니라 내가 할게 뭔지 고민할때라 생각합니다.
안유화교수님...진짜 똑똑하신분이네요...하.....👍👍👍🙏🙏
2022년 2월 지금 처음 한국방송을 보는데 그간경제방송을 등한시 이런방송을 보게된것이 감사하기도하지만 경제이슈를 멀리한것을 자책합니다 이제는 인생에 경제관념이 주요하다는것을 체득합니다
중국에서 유학도 했고 지금도 중국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안유화 교수님 말 너무 공감됩니다 홍콩사태 같은 일에 대해서 말 할땐 중국에 정떨어지는 일도 많이 생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계속 중국에 있는 이유들을 정확히 말해주셨어요
거기에 좀 보태자면 회사에서 회식하거나 교외로 놀러 가면 제일 신납니다 한국 만큼 피곤하지 않아요 상사와 이야기 하는 것도 크게 어렵진 않구요
제가 좋아하는 존리 대표님 과 안유화교수님 나오셨네요 🙇♀️🙇♀️🙇♀️🙇♀️감사합니다 또 기다리겠습니다🙋🏼♀️🙋🏼♀️🙋🏼♀️🙏🙏🙏🙏🙏🙏🙏 좋은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 이네요
안교수님 대단하신분이십니다 존중합니다
미국: 생각의 자유로움, 같이 뭘 하는 문화
한국: 줄 세우고 주변인과 경쟁하는 문화
이런 좋은 방송 많이 해주시면, 우리도 달라질수 있어요....👍
진짜 미쳤다 너무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다..행복하다 이런 스토리들과 정보들을 습득할때마다. 2탄도 ㄹㅇ 기대되네
1000퍼센트 공감. 사무라이와 선비집단의 뿌리깊은 유교패거리문화에서 미중의 인간평등, 인간존중, 미국의 예의와 배려 등 장점만 남기고 나이,성별, 계층으로 나누는 망국적 문화는 이제부터라도 뿌리뽑도록... 작지만 강한 나라 한국의 미래에 절대 필요한 과제입니다.
대한민국은 세상에 나오는 순간부터 서열경쟁을 위한 삶에 모든 것을 갈아넣는 사회이죠...외국의 학생과 선생들에게 수능시험을 풀게하고 난처해하는 장면을 보며 재미를 느끼지만...정작 그 문제를 풀던 외국인의 마지막 말들은 거의가 비슷해요...."근데 왜 이런것까지 알아야하죠?", "한국학생들은 똑똑하지만 행복해보이지는 않아요"
우와 이걸 이제보다니
역시 안유화교수님 핵심 콕콕
재밌는 설명
2번시청했어요. 그리고 가족단톡방에 시청 주문했어요. 친구밴드에도 올릴 예정입니다.
부자처럼 보이지 말고 부자가 돼라!
두분 정말 너무 후륭합니다 그리고 안유화 교수님의 말씀이100% 정확한 말입니다
최경영씨 얼굴보면 기분이 업됩니다! 모르는 경제도 들을수록 많은 도움 받아요^^
최경영 경제쇼 요즘 계속 듣고 잇는데 정말 유익한 내용도 많고 재밋습니다 많이 배우고 잇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와, 큰 기대 안하고 틀어둔건데,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정말 충격적입니다. 중국 진짜 개무시했는데 배울점도 분명 있군요. 우리는 아직 민주주의가 멀었습니다. 겉모습은 민주주의 같지만 사회 면면은 계급사회죠.
나는 너무 무식하다는 부끄러움이...
중국 일본의 계급 사회보다는 한국이 민주주의의 나라죠
중국은 회사님도 절대기사한데 차문열어 이런말 못해요 ㅎ ㅎ
존리, 안유화 님 두 고수분의 말씀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이런 패널 초대 너무 유익하네요.
내가 우리나라에 가장 바라는 것은 교육개혁이다.모든 것은 교육으로 부터 시작이다.국공립대학을 통폐합하고 학비와 생활비를 학생들에게 지원해주어야한다.
더 우선적인건 교육부장관을 고졸이하로
선출해야 모든교육적폐가 사라지고
노벨후보가 쏟아집니다..
안교수님 지금처럼 많이. 웃으셔용. 보기 좋아용👍👍👍❤️❤️❤️
안교수 의견에 동의~~~문화민주화는 중국이 선진국~~계급화 ,수직구조화, 차별적 사고...등등
사회 민주화 ..한국이 계급 사회 충격적이네요.. 교수님 지적이 가슴이 아픕니다..
열심히 세뇌된 한국인들
이젠 바꿔야합니다
미래세대들도 경제력보고 거지라고 놀린다는데 걱정됩니다
문화 민주화가 절실합니다 모두 노력합시다 현실은 어렵지만
안유화 교수님의 해박한 지식과 말씀에 팬이 되었습니다
내용 너무 유익합니다.
생각이라는 걸 하게됩니다.
집 사람과 아이들에게 공유했어요.
고마워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그리고 내가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로 살았는지!!!!!
정치적 민주화만 있었지, 사회 경제적 민주화는 제 3세계인 이나라 참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사회민주화 아니다란말 절대공감
여자여서 그런가 안유화교수님 예로든것들
바로 수긍하게되는데...
이 두분을 같이 모시고 토론하는 화면 보고 싶었는데 이미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안교수님 시간 참재미있습니다. ~~ 존리 대표님 처음 보는데 참유익한 말씀 . 두분 빅매치 좋습니다.~~최기자님 늘 행복 하세요~~~~
제가 평소 좋아했던 존리대표님과 최근 알게되고 관심있는 안교수님이 함께 출연하셔서 잠깐 보려던게 끝까지 보게 됐네요.
굉장히 유익한 대화 감사합니다!
한국국민들은 대다수가 자신이 대통령보다 똑똑한줄 알고있음~ㅎㅎ
정말 공감합니다. ㅎ
우리나라는 사공이 하도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생강차 왜 사니 ?
병신아..
국민 수준이 대통령을 규정한 듯?
요즘엔 지상파 거의 안봄, 유튭 채널이 훨씬 내용이 많음. 티비켜면 온통 먹방과 연예인과 똑같은 뉴스 다시보기. 배울게 하나도 없다. 돈은 돈대로 걷어가고!
맞아요
핵공감해요티비안켜요^^
이거 유투브에도 공개하지만 제작은 KBS군요.
전파 수신료 안낸다고 신청하면 2500 원 아낄수 있습니다.
대신 집에 티비는 없애야 함.
.
맞는 말씀. 그래서 전 티비 아예 안 봅니다
중화 사상 심해서 중국인들과 대화 하기 싫은데 안유화씨 중국인들의 문화 민주화 의견엔 동의 합니다
중화사상이라는 중국을 모르는 외국인들이 중국을 들여다보는 단어일뿐 중화사상이라는 사상은 중국에서 없음
@@Jeju-wb7my 저는 이 단어는 한국와서 알게됨 ㅋㅋ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란걸 깨닫게되는 시간이네요.. 일본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는거보면..친일청산 제대로 못해서 생기는 일이긴 합니다만.. 국민들의 의식변화가 절실할때입니다. 시작부터 경쟁으로 내모는 교육부터 바로 잡아야 하는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람은 교육에서 시작되는데.. 어느나라든 배울건 배우는 그런 사회..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존리성님이랑 유화누님 환상의 조합이네요 ^_^
존리 vs 안유화가 아니라 (존리+안유화 )vs 한국사회
제목과다른 기대하지 못한 내용이지만 정말 중요한 얘기입니다.
역시 경쟁적이군요. ㅋ
티비에서 방영해야됩니다
존리센세와 안선생님 존경합니다
안됩니다
좋은건 혼자봐야지
최기자님이 주말까지 일을 많이 하시고 경제를 알뜰히 살피는 마음이 고맙습니다
안유화 교수님 말씀 참 솔직하고 좋아요
와 이두분이 같이 방송에 출여하시다니... 대박 이건 꼭 봐야됨....
그런 아이들이 이미 한국의 리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공부잘하는 쓰레기를 양성하고 있고
본인들은 본인이 쓰레기 인걸 모르고 있다는 점이 곧 사회 문제가 될겁니다. 한국의 미래가 점점 나빠지게 되는 핵심 요인을 제공합니다. 적어도 한세대 내지는 그미만 까지는 그런 문제들로 고생하게 될거라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안교수님 실물은 처음 뵙네요. ㅎ
맞는 말이다.
한국 교육 미래가 걱정이다...교육개혁이 시급하다...
팩트다 진짜~~
잘 봅니다
안유화 교수님 감사합니다
KBS는 최경영한테 잘해야한다. 최경영때문에 KBS 라디오 듣고 본다.
두 차례 들었는데도
한 번 더 듣고 싶네요.
돈 들여 해외 여행을 해도
알 수 없는 고유의 문화를 공짜로 들여다보다니 kbs가 고맙습니다.
엉터리 뉴스 방송 그만하고
이런 종류 프로그램을 만드다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도 존리 말처럼 교육도하고 금융교육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존리대표님 말씀처럼....부자처럼 보이려고 하지마라.....부자처럼 보이게 하려고 하다진짜로 가난하게 된다.부자처럼 보이게 하는 비용으로 투자를 하라......뒤새길 말이라 생각합니다.
기득권이 살기좋은 세상이 한국이라 휴
저도 언론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인생을 비관적으로 살게 만들어요.
미국 중국 한국 비교해서 배우게되니 정말 재미있네요
우리도 사회민주화, 문화민주화 빨리 이루어야한다.
출신을 중요시하고 평균하는 한국인의 자본경제에 대한 좋은 얘기들이 마음에 닿네요
뜻깊은 이야기들 이었습니다
좋아요
이 방송을 정규방송으로 만들어 전 국민에게 알려야합니다.. 그래도 바뀌기 쉽지않지만
최경영 응원하고 빼놓치않고 시청할게요
두분 멋있어요
안유화 선생님 사랑합니다
넘 좋은 대담 감사합니다
오늘도좋은내용감사합니다
두분이 미중 외부인의 시각으로 한국 내부 문제를 객관적으로 설명하며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현재 우리나라는 교육부터 사회 전반이 과도한 경쟁체제로 상업적, 수익적 기준의 성과는 있었을지 몰라도, 우리 사회가 잃어버리는 것도 많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우리 교육을 생각해볼때~ 학업 우등생들이 향후 사회 리더층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큰데, 경쟁의 승자인 다수가 이기적이고, 자기욕심만 많고, 사회성 떨어지는데, 어떻게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나 의문을 가져왔는데요. 또한 학교에서 도덕, 윤리과목은 그냥 비중없는 암기과목이었으니~ 이래서 아마 검찰, 정치인, 기업인 등 sky출신이 여러 분야에서 위법 비리 등 화이트칼라 범죄자로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ㄷ ㅐ 공감~ 합니다
안유화 교수님 ㅋㅋ 존리님 부자처럼 보이지
말고 부자로 살아라 좋은 말씀이에요.
경제쇼 역대급 빅매치. 🇹🇷🇺🇸. 👍👍👍👍👍
한국이 더 계급적이란 말은 공감이네요. 6시간 이상 비행은 직급과 상관없이 비지니스석이 맞죠. 그래서 다들 회장님, 사장님 소리 듣고 싶어 하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사적 모임을 많이 만드는 건지도 모르죠. 동네 축구회 대표도 호칭이 회장이죠. 한국 교회도 얼마나 계급적 입니까.
안유화선생님 말씀 일리있고, 맞는것같아요. 우리나라 은근히 계급사회. 없는 사람 무시하고.
이런 인식때문에 모두들 사는게 힘들고, 스트레스받죠. 청년들도. 자라나는 새싹들도.
동감합니다.그래서 행복지수도 낮은거같아요
계급~~공산당보다더할까요~~똑똑하시긴한데 안교수님도 공산당의 기본이 이미 몸에 베어있으신듯 자본주의와 민주화에 사는전 공감안가는 사상도 많으네요
맞아요 그래서 있어보이려고 명품사고 자랑하고,, 결국 무시안당하고싶어서
@@윤은숙-x1w 중국가보세요. 말단직원이 사장 들이받아도 정당만 하다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아요.
중국한테 배울것이 참 많네요. 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돈을 터부시하는 한국문화 그러면서도 참 좋아하는.... 이율배반적이네용.
John Lee씨는 미국사회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것 같군요. 저는 캐나다출신이라(고등부터 박사까지) 좀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려고 합니다. 미국과 한국은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미국은 강력한 군사력을 앞세워 세상을 윽박지르며 착취해 왔기에(예를 들어 중동의 석유) 부를 축적하고 유지할 수 있었고 1%가 군립하는 것은 한국보다 훨씬 더 심각합니다. 이것을 "다양성"으로 미화하는 것은 잘못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의 계급주의는 조선시대로부터 물려받은 것과 미국으로 부터 전수받은 것의 종합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나 한국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이만큼 살수 있는 것은 치열한 경쟁심과 승부욕이 큰 역할을 했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물론 우리가 좀 더 인권을 존중하고 민주주의를 계속해서 발전시켜야 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일입니다.
안유화교수님의 말씀에서도 나타나듯 한국의 계급주의는 심각합니다. 모두들 교육의 문제점을 말하고 싶어하지만 결국앤 계급주의 사회로 부터 오는 상대적 박탈감이 교육이나 사회전반에 걸쳐 좀 더 근본적인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답은 없는게 삶이니 어떤나라의 경우도 진정한 샘플은 없다고 보구요!~ 국민의 근성을 논하기전에 공정한 국가의 시스템이 보장된다면. 따라서 바람직한 앙상을 보다 더 기대할수있을거같아요!
숀리씨 생각도 양면이있지요!
오늘 매우 유의하네요
민영 아파트 옆에 임대 아파트 만들면
반대하는게 대한민국인건 사실이지 !!
그 민영도 대다수가 빛내서 들어온 주제에 차별하는것 보면 의식들을 고쳐야한다 공동체 틀에서 보면 !!!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역시 최경열 님. 믿고 봅니다. 내용 넘 좋아요
안유화교수님 너무 직선적으로 말씀하시니까 미움살까봐 걱정되십니다 ㅎㅎ
미국은 산학 협력이 잘 돼있음
대학교 앞에 구글 애플 본사가 있어 하교후에 자연스럽게 거기 가서 놀다가 창업함 엄청 부러웠음
기획 좋아요
존리대표와 안유화교수의 말이 맞는 것이 대한민국의 저변문화가 군사문화이기에 철저하게 계급사회일 수밖에 없다...
군사문화+선비집단문화
고구려와 신라의 군사문화는 나라를 발전시켰으나 이조의 반군사문화가 나라와 민족을 패망하게 했
다
정말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대박 너무 좋은 방송 잘들었습니다 휼륭한 게스트님 존리 안유화 교수님 최경영기자님 늘 응원합니다
동업하지말하는 이유가 돈때문에 감정상하고 의 상하고 해서 문제가 되는일이 많아서 동업을 하지 말라고하는거죠. 동업을 하려면 최소한으로 정말 금전적인것부터 정확히 하고 시작 해야한다고 봅니다. 우리는 정날 돈이야기하는것을 너무 천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뿌리깊게 있어요
우리는 중국을 더많이 알아야한다.
안유화선생의 지적에 한국인으로 부끄럽다.
당신처럼 현명한 한국인들이 있기에 그많은 무식한 사람들이 잇음에도 이 나라는 경제적으로 도약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에서 안교수가 지적한 한국인의 획일적이 사고 방식 표준에 이르 지 못하면 왕따 취급. 다양성을 인정 하지 않는다. 맞는 말임.
이 조합너무 좋습니다👍👍👍👍
미국이나 중국이나 공통점은 직업에 귀천이 없고 인간이 평등하다는 생각이 원인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깔려있는겅이네요.
저도 왜 기사분들이 따로 식사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최경영 기자님 저리톡으로 돌아와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맞아요
배울점 많아요... 중국 미국...
계급사회이고
그계급이 세습되는 新귀족사회
너몇살이야에서 빵터졌어요ㅋㅋㅋ
한국은 아직한참멀었죠
너무 공감이 갑니다
참 느끼는게 많은 에피소드입니다.
최근 정치적 민주화를 이룬 유일한 아시아국가,
한류를 등에 업은 문화우월주의 등 잘난척 국뽕을 들이키던
우물안 개구리 같은 시야를 넓히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우리나라는 의식적 민주화는 한참 멀었음. 장유유서, 연공서열, 사농공상, 이런 변태된 유교에서 근원한 상하의식이 타파되긴 커녕 엘리트주의와 결합되서 더 강해짐. 이런 의식 빨리 파괴해야함. 중국은 직장에서 부당하다 생각하면 상하 불문 그냥 들이받음. 미국도 마찬가지. 우선 직원을 해고하거나 직원이 그만두고 또 채용, 취직하는 것이 너무도 유연한 것도 중국과 미국이 비슷해서 가능한 일이기도함.
HT. 2021.3.21
한국 문화,사회 민주화에 깊이 공감하며
상명하복 군사 독재문화에서 성장한
계급문화 꼰대 의식을 뼈아프게 반성
합니다.
늦게 밨는데 빅매치 2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