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과 2탄의 백드라이브 리시브를 통해 공격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제 경우엔 현재 백드라이브나 백 스매싱을 할 경우 상완근 가장 윗부분과어깨와 연결된 뒷쪽 근육에 통증을 느끼고 있어 백드라이브를 하는 데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부상의 부위를 보았을때 어떤 동작이 잘못 되어서 그런지 알 수 있을까요? 제 기억으로는 첨에 로빙볼을 강하게 스매싱하다가 통증을 느낀 것이 처음으로 아팠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탁구를 칠 때 주의 할 점 등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면 앞으로 탁구치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준비운동 또는 마무리 운동 치료 방법 등 좋은 꿀팁 또는 영상 제작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 경우를 보면 스매싱 할때 채를 위로 들고 있다가 덮으면서 나가다 보니 어깨쪽에 무리가 되는것은 사실입니다 안아픈 정도까지만 올리는것도 방법이고 많이 안하는 방향으로 하는게 좋겠습니다 백핸드 드라이브는 팔을 계속 들고 있다보니 말씀하신 어깨 연결 부분에 계속 부하가 오더라구요 몇달은 계속 아팠는데 하다보니 점점 근력이 생겨서 많이 한다고 아픈정도까진 아니고 뻐근해지지만 좀 쉬었다 다른걸 해주는 방향으로 하면 어떨까 합니다
@spring73 사실 저는 백드라이브 백스매싱을 많이 안 사용하고 일차적으로 선재 잡는 목적으로만 하고 저는 무조건 돌아서 포핸드로 잡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백 쪽 부상을 경험하지 못하였고 주변에 백관련 공격을 무리하게 치시는 분이 있는데 엘보 쪽이 아프셔서 고생하시더라고요. 이건 스타일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탁치맨은 백 관련 공격보다는 화 관련 공격을 주로 메인으로 하기에 두 공격을 모두 잘하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직장인이기에 효율적으로 나만에 스타일 나만에 무기를 만들어서 사용하시고 가장 중요한 건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니 너무 무리해서 움직이고 강하게 치려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탁구를 팔로 치지 않고 발로 치면 부상이 없어요 대신에 저는 발을 너무 많이 비비면서 처서 발바닥에 물집과 발가락 사이사이에 띠눈(발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마찰이 발생해요) 제거 시술만 10회 정도 한것 같아요 결론 부상 방지 방법은 공격 욕심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몸이 안 아파요
@@탁치맨 아 그런 이유가 있으셨군요 네 저도 화쪽 종아리 부상 이후에 무엇보다 부상 안당하게 운동하는걸 첫번째 원칙으로 매일 치고 싶지만 레슨 받은 날 안되는거 복습하느라 드라이브를 많이 연습했더니 오른쪽 어깨가 뭉쳐서 다음날까지는 쉬고 그런식으로 무리 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전 확실히 화보다 백이 더 잘 걸리고 편안하고 그러긴 한데 아무래도 화가 더 강력하기 때문에 화드라이브를 열심히 연마하는데 백쪽 하다 화로 전환하는걸 잘해야 한다고 해서 그거 연습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 기회될때 광주 가게되면 한수 배울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잘 가르치시네요~~^^
@@어우린-h1l 넵 섬세하게 잘 가르쳐주세요
1탄과 2탄의 백드라이브 리시브를 통해 공격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제 경우엔 현재 백드라이브나 백 스매싱을 할 경우 상완근 가장 윗부분과어깨와 연결된 뒷쪽 근육에 통증을 느끼고 있어 백드라이브를 하는 데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부상의 부위를 보았을때 어떤 동작이 잘못 되어서 그런지 알 수 있을까요? 제 기억으로는 첨에 로빙볼을 강하게 스매싱하다가 통증을 느낀 것이 처음으로 아팠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탁구를 칠 때 주의 할 점 등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면 앞으로 탁구치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준비운동 또는 마무리 운동 치료 방법 등 좋은 꿀팁 또는 영상 제작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rumhero-702 감사합니다
제 경우를 보면 스매싱 할때 채를 위로 들고 있다가 덮으면서 나가다 보니 어깨쪽에 무리가 되는것은 사실입니다 안아픈 정도까지만 올리는것도 방법이고 많이 안하는 방향으로 하는게 좋겠습니다 백핸드 드라이브는 팔을 계속 들고 있다보니 말씀하신 어깨 연결 부분에 계속 부하가 오더라구요 몇달은 계속 아팠는데 하다보니 점점 근력이 생겨서 많이 한다고 아픈정도까진 아니고 뻐근해지지만 좀 쉬었다 다른걸 해주는 방향으로 하면 어떨까 합니다
@@spring73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플레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spring73 사실 저는 백드라이브 백스매싱을 많이 안 사용하고 일차적으로 선재 잡는 목적으로만 하고 저는 무조건 돌아서 포핸드로 잡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백 쪽 부상을 경험하지 못하였고 주변에 백관련 공격을 무리하게 치시는 분이 있는데 엘보 쪽이 아프셔서 고생하시더라고요.
이건 스타일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탁치맨은 백 관련 공격보다는 화 관련 공격을 주로 메인으로 하기에 두 공격을 모두 잘하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직장인이기에 효율적으로 나만에 스타일 나만에 무기를 만들어서 사용하시고 가장 중요한 건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니 너무 무리해서 움직이고 강하게 치려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탁구를 팔로 치지 않고 발로 치면 부상이 없어요
대신에 저는 발을 너무 많이 비비면서 처서 발바닥에 물집과 발가락 사이사이에 띠눈(발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마찰이 발생해요) 제거 시술만 10회 정도 한것 같아요
결론 부상 방지 방법은 공격 욕심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몸이 안 아파요
@@탁치맨 아 그런 이유가 있으셨군요 네 저도 화쪽 종아리 부상 이후에 무엇보다 부상 안당하게 운동하는걸 첫번째 원칙으로 매일 치고 싶지만 레슨 받은 날 안되는거 복습하느라 드라이브를 많이 연습했더니 오른쪽 어깨가 뭉쳐서 다음날까지는 쉬고 그런식으로 무리 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전 확실히 화보다 백이 더 잘 걸리고 편안하고 그러긴 한데 아무래도 화가 더 강력하기 때문에 화드라이브를 열심히 연마하는데 백쪽 하다 화로 전환하는걸 잘해야 한다고 해서 그거 연습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 기회될때 광주 가게되면 한수 배울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탁치맨님 위에서 덮어주면서 네트쪽으로 뻗어주라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채가 자꾸 서는 모양으로 좀 얇게 맞는거처럼 보입니다 좀 더 두껍게 앞으로 미는식으로 해보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많이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spring73 감사합니다